• 최종편집 2024-0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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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시스템창호 ‘디크닉(DECEUNINCK)

  국내 창호는 출신 별로 2개로 나눠진다. 국내산과 해외산이다. 특히나 국내 아파트의 경우는 국내 창호가 선점하고 있다. 외국산은 대부분 시스템창호로 독일 또는 유럽형이다. 또한 시스템창호는 아파트나 일반 주택보다는 전원주택에 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아파트에도 외국계 시스템창호가 도입되는 등 국내 대기업 창호 업체에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중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디크닉이다.     최근 시스템창호 시장의 한계점을 벗어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시스템창호가 처음 시작된 것은 이건창호가 ‘슈코(SCHUECO)’사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국내에 도입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스템창호 시장이 시작했다.    이후에 6~7년 전부터는 알루미늄이 대세였던 시스템창호가 PVC프로파일로 전환되면서 PVC시스템창호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또한 전원주택 전유물로 여겨졌던 시스템창호가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 도입되면서 국내 창호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국내 대기업 창호 전유물이 아파트 특판 시장에까지 독일 시스템창호가 납품 실적을 만들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삼익산업 디크닉 그라프시너지사 생산설비로 고급화  용인 ‘해비치마을’ 3중 유리 납품 실적 유럽식 시스템창호인 디크닉도 PVC프로파일 기반의 시스템창 호를 공급하고 있다. 디크닉은 2013년부터 국내 건축자재 전문 기업인 (주)삼익산업(이하 삼익산업)이 창호사업부를 신설하고 디크닉 시스템창호 프로파일을 직수입해 가공 및 시공을 시작 했다.     2018년 삼익산업은 시작부터 과감하게 고가의 그라프시너지 (Graf Synergy)사의 생산 설비라인을 덕평 공장에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파일 가공 능력을 갖췄다. 이 생산 설비는 무사상 용접을 통해 PVC창호 결합 시 라인을 생기지 않는 용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삼익산업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고급 브랜드 ‘슈코(SCHUECO)’사와 제작 및 영업 파트너십을 맺었 다.      이러한 삼익산업 디크닉은 최근 용인시 공세동 전원주택 ‘해 비치마을’ 총 28세대에 3중유리가 적용된 시스템창호를 납품 했다. 해비치마을 지하 1층~지상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건축 면적 42.3 ~ 67.8㎡이다.     디크닉의 제품에는 LEGEND SLIDE(single open), LEGEND SLIDE(dual open), LEGEND, LEGEND(TILT&SLIDE), L EG E N D ( T I LT&T U R N), L EG E N D ( T I LT O N LY ), LEGEND(SYSTEMDOOR) 등이 있다. 여기에 프로젝트 창에는 슬림한 고효율 ZENDOW, 환기전용 시스템창호 ZENDOW가 있다. 손잡이는 이탈리아에서 100%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잡이이 마니탈(MANITAL)과 HOPPE, SIEGENIA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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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목재 장인이 빚어낸 한옥시스템창호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   최근에 한옥에 대한 로망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정부에서도 한옥집을 장려하기 위해 한옥 단지를 조성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 있다. 한옥에 들어가는 창호는 일반 창과는 차별성이 있다. 목재를 다룬 전문가로서 한옥시스템창호를 다수 제작한 경험 노하우가 많은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한옥시스템창호를 어떻게 만드는 지 살펴본다.   전북 전주 구덕리에 위치한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내부 공장 모습 및 목재 가공 기계     한옥이란 단어는 우리 삶에서 그리 오래된 단어가 아니다. 언뜻보기에는 오래된 것으로 생각될 지 몰라도 한옥은 개항 이후 서양의 근대건축물 들어오면서 새로운 건축양식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서양 건축물이 들어오기 이전에는 모두 한옥이기 때문이다.   이말은 현재 서양식 건축물이 주를 이루고 우리의 전통 가옥은 사라져가고 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니러니컬하게도 일반 집의 건축비보다 한옥의 건축비가 훨씬 많이 든다. 경제적인 형편이 되는 사람들이 집을 짓는 건축물이 한옥인 것이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목재 재고 창고 사진   연구하는 목수, 한옥시스템창호와 만나다  전주 1,200평 규모에 다양한 목재 가공 기계 보유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이러한 한옥 건축물에 적용되는 한옥시스템창호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 한파로 인해 모든 업계가 움추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지금까지 한가하게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90년대 나사렛목공소부터 시작된 다. 2013년까지는 목수로 나무에 관련된 모든 건축자재를 다뤘다.   전북대학교 정문     이후에 2014년 경부터 한옥시스템창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일대 1,200평 규모 제작 공장을 얻었고 한옥시스템창호에 매달리기 시작했 다. 지금 이곳에는 다축몰다기와 더불마이 타, 와이센더, 집성기, 조립기, 보링기, 수압포 등과 같이 목재 관련 가공 기기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8명의 직원이 제작과 시공을 직접하고 있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는 일반 창호 업체와는 차별성을 가지는데, 시공은 웬만하면 직접한다. 하늘문 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내가 만든 창, 내가 시공해야’ 탈이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은평마을 덕선재(좌) 연화정 도서관(우)   기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시작한 나의 일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우다! 최 대표는 어렸을 적 집안 친인척이 목공소를 운영했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중학교 때부터 목재 창호를 가공하는 법을 배웠다. 그 시대에 그랬듯이 집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 시절 산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목수이다. 다년간 목수로서 다양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손재주가 있었고 성실했던 그에게 조금씩 기회가 주어졌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운도 따라줬다.   정조테마공연장(좌)전라감영전통대문(우) 목수로 내장 공사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2년 간 출장을 갔고 이후에 우연히 한 외국 집을 짓는 건설업체에 지원서를 넣었는데, 합격했다. 건설업체 퇴사 후 잠시 숨고르기를한 후 리비아로 다시 목공 출장을 간다. 89년에 리비아에서 귀국하고 내 사업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해서 90년도에 전주 시내에 목공소를 개업했다. 자신이 가진 목수 기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었다.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목재를 다루는 기술에 있어서는 인정하고 싶진 않았다. 개업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을 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니 기술 만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영업 마인트가 부족했고 인적 네트워크도 넓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창호 제작 과정 업체 도움으로 시판시장부터 섭려  고객 만족 서비스로 사업 순항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 매출이 없을 때 업계 지인이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번창해 공장을 넓히고 설비를 최신식 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여기에 최 대표는 과거 회사 시절 최신 장비를 다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 회사의 대표는 최대표를 좋게 보고 직원들의 설비 교육과 내부 관리를 그에게 맡겼다.   그 회사의 대표가 대규모 설비로 업그레이드 한 것은 대규모 특판 물량 수주를 위한 준비였고 시판에는 관심이 없었 다. 이 회사의 시판 물량을 최용곤 대표가 소화하기 시작했 다. 이를 계기로 일이 점점 늘어나고 인맥도 점점 쌓여 나갔 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게 일을 한 번 맡기면 하자가 없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업에 순풍에 닻을 달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창호들이 최용곤 대표의 손을 거쳐서 납품된다. 한옥시스템창 가공 모습 “처음에 사업 시작할 때 남들에게 목수 기술력은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해 무작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사업이란 게 기술력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였습니다. 인맥 관계, 시기, 자금, 주변 도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다행이 아는 지인 도움으로 사업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저희 제품이 만들면 무조건 저희가 시공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야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창호 제작부터 시공까지 ‘ONE-TOP’ SYSTEM  친환경 수성도료, 목재 함수율 고려한 목재 사용 한옥시스템창호를 시작할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당시 시스템창호에 대해서 전문가가 없었던 시기에 최용곤 대표는 자신이 직접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부자재도 여러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고생한 끝에 시스템창호를 완성하게 된다. 당시에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가 인기가 높았는데, 외부창만 있었고 내부창은 없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에는 내·외부 시스템창호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는 T/T를 비롯해 T/S, L/S 등 다양한 한옥시스템창호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 한식시스템창 호의 종류에는 여닫이창과 시스템슬라이딩창, 한식자동문, 현관문, 프로젝트창, 고정창 등이 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서 제작한 전통창호     또한 목재 전용 건조기시설 등으로 인해 최고의 제품 안전 성을 자랑하며, 목재 함수율을 고려한 한식창호는 시간이 흘러도 뒤틀림이 없는 고급 창호이다. 창호 제품에 들어가는 목재에는 전용 친환경 수성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수분과 자외선으로부터 목재 창호를 보호해준다. 이 친환경 수성도료는 호주에서 직접 공수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용곤 대표는 “이러한 창호는 최소 3년 간 유리 관리가 필요없다”고 설명한다.   최용곤 대표가 직접 만든 전통창을 소개하고 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창호 제작부터 현장 시공에 이르 기까지 ‘ONE-STOP’으로 직접 생산을 모토로 창호를 제작 합니다. 창호 디자인 및 제작, 시공까지 최용곤 대표의 손에서 시작해서 마무리된다.        

루버셔터의 변화는 무쌍하다! 2탄

  최근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생황 수준이 높아 질수록 공간 꾸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자기의 생활 공간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장식하고 싶은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분합창에 루버셔터를, 팬트리룸에 폴딩 루버셔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가 탄생한다.       붙박이장 도어(L-N 폴딩 백색, 삼나무폴딩 아이보리)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붙박이장. 이곳도 루버셔터가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붙박이장은 문을 열어야지만 내부의 물건을 볼 수 있고 통풍도 가능하다. 하지만 꼭 문을 열지 않아도 루버셔터를 설치하면 통퐁과 내부 물건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 집에 낡은 붙박이 장이 있다면 문 교체 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깔끔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루버셔터는 어느 곳이든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주문만 하면 완벽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안방 베란다 도어(L-N 폴딩 백색) 요즘 아파트는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통 베란다 보다는 부분 베란다를 활용한다. 보통 방과 베란다 사이에는 분합창이 많이 설치된다. 하지만 이집은 인테리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원목 루버를 채택했다. 원목루버는 창호 자리에 설치되기 때문에 채광과 통풍을 완벽하게 가능하다. 협소한 방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방의 몰딩과 벽지가 화이트톤으로 원목루버도 깔끔한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작은방 베란다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아이들 방으로 사용되는 작은 방 베란다로 통하는 통로에 화이트톤의 원목루버가 설치되었다. 이 방 또한 베란다 창문인 분합창 대신에 원목루버를 사용했다. 원목루버는 루버의 날개 조절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이 작은 방은 아이들 책상이 흰색톤으로 차분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의 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팬트리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루버셔터도 진화한다. 여닫이가 전부였던 루버셔터가 이제는 폴딩도어로 재탄생되었다. 이 공간은 팬트리 공간을 루버셔터를 사용했는데, 편리한 폴딩도어로 완전한 개방이 가능하다. 지저분한 팬트리 공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폴딩 루버셔터가 사용되었다.    폴딩도어의 가장 큰 장점은 문이 한 쪽으로 접혀 개방되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 팬트리에 폴딩도어를 사용해서 부피가 큰 집들도 부담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창호 시장 반반의 역사, 20년 AL, 20년 PVC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층화되면서 알루미늄 창호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근대적 창호의 시작이다. 이후에 플라스틱 계열의 PVC창호가 생겨나면서 창호 시장의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이후부터 현대적 창호는 알루미늄과 PVC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근현대적 창호 시장을 겪으면서 성공적인 창호 사업을 이끌어온 최영환 대표를 만났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일진샤시 내부 작업장   창호 시장의 유통 핵심은 ‘대.리.점’이다. ‘압출 - 대리점 - 고객’ 창호 분야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자의 나름대로 역할이 있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리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리점이 ‘가공’을 통해 압출과 고객을 이어주는 고리이기 때문이다.   예림샤시를 검수하고 있는 최영환 대표 40년 중 20년은 알루미늄, 20년은 PVC 오랜 세월 동안 창호 시장 다양한 경험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창호 제작 전문가’이다.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오래 경험하다보면 전반적인 시장을 이해하고 흐름까지 알 수 있다. 최 대표가 바로 그러한 인물이다.   여기에 역사 또한 ‘40년’이다. 나이로 치자면 유혹에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이다. 볼혹은 그만큼의 쌓여온 인생답게 내 판단 만으로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작업장에 놓여있는 예림 프로파일과 일진샤시 예림 대리점 인증서   창호 시장에서 그가 그럴 것이다. 누그든 창호 관련 대화를 하면 핵심을 금세 이해하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 그이다. 일진샷시는 40년 전 그 시대에는 누구나 그랬듯이 창호를잘 모르지만 ‘할 만한 일이다’라는 지인의 설득에 의해서 창호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20년은 알루미늄 창호를, 20년은 PVC창호를 다루면서 그는 이 시장 사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85년 경 처음 창호 입문을 알루미늄 취급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창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알루미늄을 다루 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사업을 먹고살 정도로 잘 운영 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PVC창호가 도입되면서 알루미늄 창호 비중이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PVC창호 도입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일진샤시 예림 창호가 납품된 순천만 카페와 광양모텔 지방 시장에선 창호 브랜드보다는 대리점 역량 고객을 고객답게 잘하는 ‘밀당’ 중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2005년 경 PVC프로파일을 다루기 시작했다. 시작할 당시 최 대표는 PVC 시장에 늦게 진입했다고 생각했지만 ‘발코니 확장’이 대세가 되면서 일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 대표는 “처음 PVC사업을 할때는거래처들이 순칭에 있는 PVC창호 대리점에 발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한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경쟁자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우면 된다. 광양에도 1~2군데의 창호 대리점이 있었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순창에서 물건을 가져다 쓴 것이다. 처음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으로 시작을 했다. 오는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하게 대했다. 그리고 납품 시간 준수와 깔끔한 제작을 모토로 밤 10시까지 배우면서 일을 했다. ‘성실’과 ‘착 실’ 두 단어만 보고 앞으로 나아갔다.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은 인지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시안의 내부 사정으로 후발 PVC창호인 ‘예림’으로 갈아탔 다. 최영환 대표는 왠만해서는 한 거래처와 오래가는 게 자신의 지론이었지만 그때 자신도 많이 아쉬웠다고 귀뜸한다.   일진샷시 직원이 창호를 제작하고 있다 창호 시장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선정하고 오는 사례는 대기업 브랜드만 그렇다. 모든 것이 대리점 대표의 인물과 거래 조건, 깔끔한 창호 제작 등이 주요한 선택 요인이다. 광양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최 대표 창호 가게는 날이 갈수록 업무량이 늘어났다.   “알루미늄을 할 때도 그렇지만 PVC를 하면서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이유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할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오던 것은 창호 파트에서 제작입니다. 제작을 잘해서 시공하는 또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고객을 고객답게 밀당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광양 500평 자가땅, 창호 사업으로 일궈 창호대리점 제작이 생명, 미래기계와 함께 현재 전남 광양읍 은장도길 47의 자가땅 500평 규모에 3개 동으로 창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직원은 단촐하게 3명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하게 납품을 맞추고 있단다. 가공 및 제작에선 제작 동선을 어떻게 만들고 발주 순서를 어떻게 정리하냐에 따라서 생산성은 천지차가 된다. 여기에 광양이 주 고향인 최영환 대표에 게는 지리적인 이점까지 있었다.   이러한 요건들로 그는 창호로 자식을 키웠고 500평의 자가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130평의 근처 땅까지 구입할 정도. 일진샷시는 방충망도 취급을 하는데, 국내 방충망 시장의 변화를 가져다 준 고구려시스템 제품을 사용한 다. 창호 관계자라면 중소기업의 시판 창호 업에서 가장 전성기 시대는 ‘원룸 시대’이다. 원룸의 인기는 전국적인 분위 기였는데, 일진샤시도 그 시기에 돈좀 벌었다.   예림 프로파일이 적재된 모습 이렇게 성공적인 사업은 단적으로 창호 대리점의 창호 제작이 수월했기 때문이다. 창호 제작을 위해서는 창호 기계가 필요하고 기계의 능률적인 작동도 중요하지만 A/S가 없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일진샷시는 창호기계 전문제작기업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미래기계 제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일진샤시가 미래기계와 연을 맺은 것도 15년 전 이야기다. 최 대표는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점은 기계도 좋지만 A/S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다”며, “한창 바쁠 때 꼭기계가 이상이 생기는데, 그때 미래기계 최종성 대표가 직접 여러 가지 도움을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일진샷시는 15년 간 미래기계 창호 기계를 애용하고 있다 ‘창호 시장 입문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창호 시장은 원룸과 같은 신축 빌라 시대는 더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인구도 줄고 광양 지역만 해도 아파트가 미분양이 골칫거리라고 한다.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앞으로는 있는 집을 꾸며사는 리모델링 시장이 대세일 것이고 이를 위해 리모델링 전시장도 생각 중이다. 당분간 경기를 지켜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창호 시장 입문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그는 답한다.   “창호 시장 입문은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나에겐 행복이다”      

LX하우시스 창호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

  LX하우시스는 누구뭐래도 국내 창호 시장에서는 선봉 대장이다. 창호의 발전을 이끌었고 창호 유통 시장의 강자이다. 제품의 우수성부터 매출까지 LX하우시스의 역사는 빛난다. 원석창호는 이러한 창호를 판매하는 창호대리점이다. 이곳의 주인은 건축학을 전공한, 그리고 LX하우시스 고급 창호 시장 공략하려는 최연철 대표이다.     어느 시장이든 새로운 도전은 성공과 실패로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변화를 갈망하는 ‘의지’가 도전이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하다.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남는 게 있다.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처음에 실패하면 그다음에 누군가 도전하고 또 전진하고 결국에는 누군가에 의해서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원석창호 제작 공장 전경   LX하우시스 모회사 LG화학 출신  본사 시절 진주영업소에서 신선한 도전 그런 의미에서 도전의 역사는 변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여러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계 특히 건축자재 업계는 변화보다는 현실을 더 선호하는 듯하다. 원석창 호의 최연철 대표는 현재 경남 함안에서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LX의 전신이 LG하우시스에서 근무를 했으며, 더 올라가 LG하우시스의 모회사라 할수 있는 ‘LG화학’에서부터 창호 업계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건축마감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어 당시 창호 선도기업인 LG화학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창호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때 창호는 건축마감재로 건축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는 시기였 다. LG화학 시절부터 창호 파트를 담당했기에 지금까지도 본사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그’다.     작업하고 있는 최연철 대표  본사와 소통이 잘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본사에서도 믿는 구석이 있는 대리점이다. 최연철 대표의 고향인 LG하우시 스(이하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에서 근무할 때, 건축학과 교수를 찾아가 건축학도에게 당시 LX하우시스 창호에 대한 ‘디자인 트렌드’ 수업을 제안했었다. 그 당시 창호의 선택권이 있던 건축사 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에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미래의 건축가라고 할 수있는 건축학도들에게 LX하우시스 제품을 소개하는 찬스가 생겼고 건축학도에게는 학과 과정에 없는 창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의 효과였다. LX하우시스 입장에서는 창호 선택권이 있는 영업 키맨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었다. 건축사들은 창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창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 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당시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가 전국에서 매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2013 년 2월 이렇게 승승장구한 회사를 돌연 퇴사하게 된다.      2014년 2월 원석창호 설립  이후 특판 위주에서 시판 공략으로 전술 변화 2014년 2월 LX하우시스 대리점 코드를 받고 원석창호를 설립했다. 창호 특판 영업 위주로 사업 초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고 2016년에는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처음에는 특판이 매출의 70%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시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최연철 대표는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아파트 신축이 활성화된 시기였기에 특판 물량이 많았고 매출도 나쁘진 않았다”며, “하지만 특판은 다양한 리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매출에 비해 반대적 어려움도 많았 다”고 말한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창호 전시장 내부 모습   이후에 2019년부터 100% 시판 체제로 돌아섰다. 인구 증가율이 1%대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주거 보급률 100% 가 넘어 서면서 특판에 대한 물량이 줄기 시작한 시기였다.여기에 원석창호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함안 공장은 1천평 규모이고, 이곳에는 용접 라인 2 개를 가지고 있다. 원석창호는 부산 중구 중앙대로2 롯데 백화점 8층과 경남 김해시 전하로 246번길에 위치한 2곳의 전시장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김해 전시장만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 김해 전시장은 30평 규모로 발코니 용수퍼세이브 시리즈와 AL 자동중문, 시스템창호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원석창호가 시공한 창호 사진들   건축업에 종사하는 선후배와의 색다른 시선  에너지세이빙에 중요한 창호에 대한 선후배 개몽 LX하우시스 본사에서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원석창호. 원석창호 사업에 동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건축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사업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을 당시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동문들은 건축마감 재를 하는 ‘창호쟁이’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동문 선후배를 많이 만났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건축업을 하는 사람들이 창호와 같은 건축마 감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창호가 업이다 보니 건축에서 창호에 대한 중요성을 자주 설명하게 되었고 일적 으로 소통이 잘 이뤄졌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창호는 작은 일부에 불과하게 때문에 깊이알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었다. 이에 대부분 업체에게 창호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창호 에도 적용이 될 정도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건축학을 전공으로 도면을 활용한 창호 제안   특히나 전세계 어디에도 한국과 같이 창이 큰 나라는 찾아 보기 힘들다. 건축에서 창호가 크면 새는 열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기존의 존재한 창들을 활용할 정도였다. 즉 창호와 건축이 소통이 되지 않았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 이에 최연철 대표는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를 자주 만나 다양한 시선 에서 창호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후배를 아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종 업계에서 들을 수 없는 건축마감재 창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그들에게는 신선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판과 시스템창호 영업에 주력  건축학도답게 도면 분석 후 창호 제안 최근 불경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하지만 원석창호는 10년 이상 기술이 고농축된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가 건재하다. 최연철 대표는 “앞으로 창호 시장 의 키워드는 ‘고급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이러한 고급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LX지인 창호’ 그중에서도 시스템창호에 대한 영업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 한다.     이러한 고급창호 시장을 위해 제조 4명, 영업 2명, 온라인 홍보 1명, 관리자 1명 이렇게 8명이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장에 다양한 고급 창호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말에 LX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는 ‘단호하게’ 국내 시장은 ‘LX하우시스 창호만’으 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최 대표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스템창호는 일반창에 대해 단가가 높다. 이러한 시스템창호를 영업을할 때는 조금 다른 전략을 가진다. 건축학도 출신이기 때문에 도면을 보는 것이 그에게는 쉬운 일이다. 집을 짓는 개인이나 인테리어 업자, 또는 건축업자들에게 도면을 분석한 뒤 적재적소의 창호를 제안해준다. 이렇게 꼼꼼하게 창호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며, 여기에 그가 직접 창호 제작을 지휘해 공급해주니 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닌가 싶다.     최연철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자신이 직접 볼펜으로 체크한 여러 장의 도면을 보여준다. 이 도면들이 그가 집에 필요한 창들을 분석해서 제안한 것들이다. 이렇게 시스템창호를 영업을 하다 보니 10에 7건은 납품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현재 시스템창호의 경우 한 업체와 협력해 전원주택 단지에 3~40동 건물에 시스템창호를 납품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과거 운영했던 유튜브 방송도 재계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일반창이든 시스템창이든 LX하우시스 창호만으로 승부할 것입니다. 나와 같은 대리 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본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 집사람과 튼튼하고 따뜻한 집에서 남은 인생을 즐기고 싶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노년을 준비하는 것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다. 오늘 소개할 집은 열심히 산 노부부가 노년을 위해 준비한 집. 쉴 자격이, 즐길 자격이 있는 우리내 어른들이다. 이 정도의 집이라면 노년을 남부럽지 않게 살 듯하다.     옹벽위의 모던하고 고급진 타운하우스  오래된 단지가 시간의 흐름에 변화하다   그 옹벽 위에 오래전부터 자리 잡은 집들은 미국의 타운하우스를 연상케 한다. 중간중간 모던하고 고급진 현대식 주택들이 보이는 것이, 스며들 듯 오래된 단지의 분위기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과정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 둘만을 위한 주택.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주에게는 넓고 많은 공간이 필요하진 않았다. 주택의 규모는 작지만 대지 전체를 활용하면서 웅장한 저택처럼 보이고자 했다.     박스 처럼 꽂아 놓은 계단실 자연석 옹벽 대신 지하주차장과 콘크리트 옹벽으로 대지를 전체를 감싸면서 단차를 극복하여 도로에서부터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 지하주차장에서부터 1층의 현관까지 외부 계단이지만 비를 맞지 않기 위해 계단실 공간을 마당 한구석에 큰 박스를 꽂아놓듯 배치했다.   동선은 짧고 단순하게 계획 그렇게 올라간 지상의 건물은 1층에 공용공간인 거실, 주방, 식당 그리고 2층은 부부만의 사적인 공간인 부부 침실과 욕실, 드레스룸이 있다. 부부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들은 현관에서부터 동선을 짧고 단순하게 계획하여 효율성을 강조했다.     1층의 식당은 거실과 주방, 외부 마당과 연결되는 곳이다. 벽면의 수납장은 건축주가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되었다.     2층 마스터룸은 마당쪽으로 넓은 창과 발코니를 설치 했고, 인접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는 얇은 고측창을 설치하여 시선을 차단하면서 동향의 햇빛을 받고자 했다. 마스터룸은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여 크기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2층의 드레스룸은 마스터룸과 욕실과 연결되어 동선이 짧고 많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설계 되었다.     계단 배치도를 보면 3개의 크고 작은 박스들이 연결되어 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계단실 박스와 주택의 본 건물, 그리고 손님들이 지냈다가 갈 수 있는 게스트룸이 별채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본동에서부터 연결된 긴 형태의 보조주방을 게스트룸과 연결하여 ‘ㄷ’자 형태의 넓은 중정 공간을 계획했다.     거실과 게스트룸 사이에 생긴 중정 공간은 부부의 공방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중정 공간은 개폐가 가능한 지붕과 창문을 설치하여 내, 외부 구분 없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중정은 부부가 가장 원했던 외부공간으로써 개폐가 가능한 지붕과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용도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하길 원했다. 개폐에 따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방이 되기도 하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수 있는 외부 데크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 중정은 변화하는 공간으로써 다양한 용도와 쓰임을 갖는 이 주택의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외관의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지하주차장은 주택의 메인 출입구로써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이 시작되는 곳이다.     “건강할 때 은퇴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집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튼튼하고 따뜻한 집을 짓고 싶다.”   하눌주택에게 집을 맡길 때 노부부가 처음와서 한 말이란다. 은퇴 시기를 누가 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이른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나중에는 몸이 아파서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긴다는 말과 함께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다는 말씀을 덧붙였다. 하눌주택은 행복한 노후를 바라며 지은 이 집이 부부에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했다.       건축개요 대지면적 ㅣ 621.00m 2 (187.85py)  건축면적 ㅣ 53.78m 2 (46.52py) 연면적  278.86m 2 (84.36py)  건축규모 ㅣ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구조 ㅣ 철근콘크리트구조  주요마감 ㅣ 석재타일  층별면적 ㅣ 지하 1층_83.04m 2 (25.12py)  1층_130.39m 2 (39.44py)  2층_65.43m 2 (19.79py)                

KCC, 전주2공장 최고 수준 안전사업장 인증

KCC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 (PSM)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 장으로 공인받았다. 이 사업장은 환경부로부터 5년 연속 녹색 기업으로도 재지정됐다.   기존 S등급 양호에서 P등급 우수 획득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 전주 2공장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이는 KCC가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 환경, 보건 분야 최고 심의 및 의결기구인 EHS(Environment Health Safety)위원회를 2021년 12월 1일부터 운영하며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통해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 성과이다.    EHS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에 투자하고 위험성평가 추진팀을 운영을 통해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PSM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성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사업장의 설비, 공정들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잠재된 사고의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다.    평가 기준은 크게 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 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 4가지로 이루어져 있으 며, 평가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 급(불량) 총 4단계다. KCC 전주2공장은 공정위험성평가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 평가 대상 기업의 상위 5% 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KCC 전주2공장 12년도 도로 업계 최초 녹색기업  친환경 경영활동의 노력 인정 KCC 전주2공장은 12년도에 도료 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후 올해로 5회 연속(3년 단위) 재지정되며 친환경 사업장 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녹색기업은 전 직원의 녹색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사업 활동 전 과정에서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KCC 전주 2공장은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함은 물론, 오염물질 감소, 자원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제품 생산, 녹색경영 체제 구축 등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노력이 인정되어 녹색기 업으로 지정되었다.   KCC EHS위원장 차승열 전무(CSO)는 “안전, 환경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표명하며 실천한 결과로 PSM P등급과 녹색기업 재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전주2공장뿐 아니라 KCC 전사업장이 공정안전관리 P등급 획득과 녹색기업 지정을 위해 전사적인 안전환경경영시스템을 적극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글라스, 홈씨씨·인테리어 제 4회 트렌드 세미나

건설사, 건축사무소 등 트렌드 분석 및 공유  180개 기업 600명 참석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트렌다이브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사, 가전사 등 주요 고객사 담당자를 대상 으로 모델하우스 트렌드를 분석해 공유하고 향후 주목해야 할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 1부와 2부로 구성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올해 세미 나는 약 180여개 기업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2022~2023년 분양시장의 동향과 주요 이슈를 토대로 모델하우스에 적용된 공간별 자재와 옵션 트렌 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2024~2025년 인테리어 트렌드 메인 테마로 선정한 리이매진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의 욕구가 어떻게 반영되는 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인테리어 테마를 제안했다.   인헨스, 이머진, 레이드-백 등 3가지 디자인 테마  인헨스 - 은은하며 무게감 있는 스타일과 절제미 특히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치의 변화를 생각하는 인헨스(Enhance), 감각적 몰입에 대한 이머전 (Immersion), 정서적 회복에 대한 레이드-백(Laid-back) 등 총 3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했다.   ‘가치의 변화를 생각하는 인헨스’는 미니멀 무드가 바탕이 돼은은하며 무게감 있는 스타일과 절제미를 강조하는 인테리어 다. ‘감각적 몰입에 대한 이머전’은 이색적인 색상과 형태의 왜곡, 경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그라데이션이 특징인 인테리어다.   ‘정서적 회복에 대한 레이드-백’은 형태적 디테일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숲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뉴트럴한 색상과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스타 일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KCC글라스는 트렌다이브에서 제시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사와 업계 트렌드 정보 분석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샘, 프리미엄 키친룩 ‘유로300’

  국내 리빙을 주도하는 사람은 주부들이다. 이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눈 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도 이런한 흐름을 따라 해외 가구들을 벤치 마킹해 업그레이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부들을 삶을 즐겁게 하는 공간이 주방이다. 한샘의 주방 가구를 소개한다.     ㈜한샘(대표 김유진)이 천연 소재 질감과 패턴을 반영한 부엌 신제품유로300(Euro300)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주부들의주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부엌에서 요리 동선, 가구 배치 등은 주부의 삶은 즐겁게 또는 고되게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한샘은 ‘서재형 부엌’, ‘호텔 라운지(Lounge) 부엌’, ‘아지트(Agit) 부엌’ 등 새로운 모습의 부엌 플랜(Plan)을 선보였다.   자연 소재의 패턴(Pattern), 내추럴(Natural) 부엌 인테리어  유로300 시리즈 16종에서 22종 확대 부엌 신제품 ‘유로300’ 6종은 최근 모던한 색상과 자연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나무·대리석·돌 같은 천연소재 질감과 컬러가 조화로운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유로300 시리즈는 16종에서 22종으로 확대됐다. 천연소재 질감을 반영한 ‘오리진(Origin)’ 라인을 신설하고 내추럴오크 (Natural Oak), 애쉬월넛(Ash Walnut), 스모키월넛(Smokey Walnut), 칼리고(Caligo), 비앙코(Bianco) 등 5종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색상의 ‘매트(Matt)’ 라인에는 매그놀리아(Magnolia)를 추가했다.   유로300 오리진 내추럴오크, 애쉬월넛, 스모키월넛은 나무 특유의 패턴과 자연스러운 무늬목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칼리 고는 잔잔하고 섬세한 스톤(Stone) 패턴을, 비앙코는 밝고 화려한 마블 패턴을 부엌 도어에 반영했다. 매그놀리아는 목련 꽃잎 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웜 화이 트(Warm White)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오리진’ 라인의 5종은 최신 프린팅 기술로 자연물의 패턴과 질감을 더욱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가구 표면재 전문기업인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모양지와 스페인 디자인·목재 전문기업 로산(Losan)그룹의 디지털 프린팅 (Digital Printing)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압 프레스 경면을 사용해 자연물의 거친 질감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며 한층 더고급스러운 부엌을 연출했다.     부엌 스타일의 변화, 역할이 변하고 있다  한샘의 색다른 부엌 플랜 제시 개개인의 삶의 스타일이 독특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의 부엌은 과거와는 달리 요리를 위한 공간과 함께 여러 활동을 즐기는 다기능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샘은 유로 300 신제품 도어와 함께 다양한 특수장을 선보이고 ‘서재형’ 부 엌과 ‘아지트’, ‘호텔 라운지’ 같은 색다른 콘셉트(Concept)의 부엌 플랜을 제안한다.   먼저, 오픈 벽장, 연계형 식탁 등을 조합해 요리뿐 아니라 독서와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서재형 부엌’을 선보인다. 벽 한 켠에 설치된 오픈 벽장은 책과 잡지를 수납할 수 있어 부엌 공간 내 인테리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채도가 낮은 월넛 컬러의 ‘애쉬월 넛’을 활용하면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져 조용한 나만의 서재를 연출할 수 있다.   부엌을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면 ‘매그놀리아’와 ‘내추럴오크’ 도어를 활용해 ‘아지트형’ 부엌을 꾸밀 수 있다. ‘ㄱ’자형 아일랜드와 ‘연계형 식탁’을 설치해 가족이 함께 요리와 대화를 즐기는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수 있다.   다양한 오브제를 부엌에 전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호텔형 라운지’ 부엌을 제안한다. 다크 그레이톤의 컬러와 섬세한 무늬목 패턴이 어우러진 ‘스모키월넛’ 도어를 활용하면 호텔 라운지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장식장과 부엌 수납의 기능을 모두 담은 키큰장 형태의 ‘레이어드(Layered) 선반 장’과 은은한 조명이 켜지는 ‘슬림 조명 선반’을 벽장 대신 설치 했다. 이 곳에 호텔 라운지처럼 유리잔·접시 등 원하는 오브제를 놓으면서 나만의 전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한샘 R&D본부장 김혜원 이사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로 개인의 취향이 담긴 새로운 콘셉트의 부엌이 주목받고 있다”며, “한샘 유로300 신제품 6종은 자연 소재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과 서재형 부엌, 호텔 라운지형 부엌 등 색다른 설계 플랜으로 새로운 부엌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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