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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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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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4-06-26
  • 2024년, 업계 최초 ‘고구려방충망창업교육센터’ 개원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 타 업종에 비해 사람 비중이 높은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체도 많지만 아직은 사람이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분업화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객이 이질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고구려시스템은 일자리, 부가가치, 매출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개소했다. 고구려시스템(주)은 최근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열고 3월부터 ‘방충망 마이스터’를 배출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5월 중순 현재 4기 교육까지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각 클래스는 정원 모집을 마친 상태에서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방충망 시장 선도 기업의 선도적 인력 양성 자재공장, 시공현장 직접 견학 창업센터를 찾은 수강생들은 영업 및 시공, CS, 마케팅 등에 관한 현재진행형의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의 방충망 교육과정은 자재공장과 시공현장에서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단계별 실무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교육과정을 배울 수있다”고 강조했다. ‘방충망 1인창업 양성과정’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 충망 이해’를 비롯해 ‘공간에 따른 설계 및 단가 산정 능력’, ‘B2C와 B2B, B2G 클라이언트에 맞춤 디자인 제안’, ‘클라 이언트와의 계약 성사 기술’, ‘계약 이후 관리 및 클라이언트 응대 및 마케팅’ 등이 주요학습 내용이다.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남녀노소 20~60대까지 다양하며, 직업도 인테리어, 방충망, 건축 종사자 등 다양 하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시스템은 새로운 방충망 시대를 이끌어온 업체로 원초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자체 교육인력을 배출하는 것도 업체의 최초이다”며, “순조 롭게 시작되고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충망의 시장의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방충망에 번호키 삽입 등 신선한 아이디어 ‘방충망 1인 창업 과정’ 최초 시도 고구려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방충망에 번호키를 설치하는등 방충망 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박람회에 참가해 벤츠 차량이 견딜 수 있는 방충망 또는 격투기의 링을 방충망으로 설치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기획으로 단시간에 방충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폴더 안정망’과 ‘공장형 전동 셔터망’, ‘DIY 안정망’ 등을 출시에 방충망의 꾸준한 기술개발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고구려시스템이 시작한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는 수강생들이 현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수강생들 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주중에는 4일 야간 교육, 주말에는 2일 속성반으로 나눠어 교육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의 시작은 업계에 많은 이슈를 던져주고 있 다.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건축자재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가능한 지와 배출된 수강생들의 자립의 가능성, 현재 필드에서 성업 중인 고구려시스템 역량 등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교육과 배출 수강생들의 업계 진입이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에서 수강생들에게 강조하는 교육은 ‘미래를 내다보는 영업’이다. 이 파트 교육에 대해서는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대표가 직접 강의를 한다. 정수영 대표는 “방충망을 만드는 기술은 수강생들이 기본 적으로 알아야 하는 과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이다”라며, “1인 방충망 창업이 목표인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감동의 영업이 있어야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한다. 정 대표의 강의에는 자신의 고구려시스템을 손수 일굴 때의 일화와 그가 직접 고객을 감동시킨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방충망 감동 영업’을 가르킨다. 기자는 5월 주말 강의를 직접 들어보았다. 강의의 내용이 알찼으며, 특히 정수영 대표의 강의에서는 강의 기법과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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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더채움’ 리뉴얼 출시
    현대L&C는 ‘더채움’ 리뉴얼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존 브랜드 노후화 측면에서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쯤 주거용 바닥재의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더채움’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선보인 ‘아티움’에 이어 주거용 바닥재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주거용 시트 바닥재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채움’, ‘아티움’과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 ‘웨이브 트래버틴’ 대표 제품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과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됐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 직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우드 패턴의 경우 가장 주력 사이즈인 128mm 전후로 다양한 패턴이 구성되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스톤 패턴은 부드러운 웜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기존에 대다수를 차지했던 정사각 무늬 대신 450x900mm와 같은 직사각 무늬를 대폭 늘려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특히 스톤 패턴 중 특유의 흐르는 무늬가 특징적인 ‘웨이브 트래버틴(Wave Travertine)’이 대표 제품이다. 직사각 형태일 때무늬의 방향성이 두드러지는 점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우드 패턴의 경우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의 특징을 가진 ‘루비 오크(Ruby Oak)’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섬세한 요소들로 무늬의 완성도를 높인 이 제품은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강화‘한국애견협회’ PS 인증 획득 또한 리뉴얼 전과 대비하여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되었다. 일반적인 상황과 표면이 젖은 상황 모두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카드뮴에 안전하고 외부 영향에도 염료가 묻어 나오지 않는 견뢰도가 우수한 점 등을 인정 받아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맨바닥에서는 77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16데시벨 가량 감소되는 등 층간·생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하여 보행 감도 뛰어나다. 이밖에 더채움은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에 대한 안전 성도 검증되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 폐렴균 등 세균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를 인증 받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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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창호시장, 성공 전략을 만나다! - (주)에이스시스템 한동수 대표
    어떠한 시장이든 변화란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 그만큼 어려운 과제이다. 창호 시장에는 유통의 변화가 몰아쳤고 여기에 소수의 순풍을 탄 업체 중 일부가 고도의 성장을 이뤘다. (주)에이스시스템(이하 에이스시스템)은 그 변화에 순응했고 창호 대리점 중 시판 대리점이지만 특판 대리점 만큼의 매출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중부 지방에서 에이스시스템과 같은 창호 및 유리 생산 규모를 찾아 보기가 드물다. 에이스시스템은 중부 지방에서 창호와 유리 설비로는 대적할 만한 자가 없을 만큼 규모를 갖출 만큼 성장했다. 창호 유통 구조에서 에이스시스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드물다. 특히나 특판을 위주로하는 특판 대리점이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에이스시스템은 철저하게 시판 시장 만을 공략한 창호기업이다. 그들의 성공 스토리는 창호 시장에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변화하는 창호 시장의 적응과 과감한 투자, 업체와의 상생 등의 다양한 상황들이 종합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성공 전략 포인트 1 - 유리 창호 통합 제작 시스템 유리로 입문해 창호 시장으로 확장 창호·유리 분업화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설비 갖춰 에이스시스템 한동수 대표는 1986년 유리로 입문해 창호 시장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38년 동안 유리와 창호에 몸담은 인물이다. 창호 시장은 압출 본사와 창호 제작 대리 점, 그리고 유리 제작업체, 공업사, 시공사, 인테리어 등의 유통 시장을 거쳐 완성된 창호를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창호 시장은 앞서 언급한 유통 구조의 분업화가 잘 이뤄져 있기에 한 분야만 잘 운영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한동수 대표는 유리로 시작해서 창호 시장까지 두분야를 넘나들었다. 시장은 분업화로 창호와 유리가 별도로 생산되어 나중에 조립하면 된다. 하지만 유리와 창호 프 로파일은 뗄수 없는 관계이다. 에이스시스템과 같이 유리와 창호프로파일 설비를 보유한 업체들은 다양한 장점을 가질 수 있다. 타 업체보다 좀더 빠른 납기와 기술력 등에서 경쟁 우위에 앞서 있다. “유리로 시작을 했지만 PVC창호 시장이 앞으로는 대세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창호 제작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리와 창호를 동시에 제작을 하면 아무래도 좀더 완성된 창호를 공급할 수 있고 생산효율성에서는 타업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3개의 별도 법인으로 구성 KCC 유리와 창호 이맥스 클럽 모두 가입 한동수 대표는 1986년 유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창호 시장과 인연을 맺고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우물만 지속적 으로 공략했다. 한 대표는 버는 돈으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창호 시장까지 진입하게 된 것이다. 국내에 수많은 유리 제작업체가 있지만 에이스시스템 처럼 유리에서 창호 제작까지 진입한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이런 업체 중에서도 지금의 규모로 성장한 업체는 더더욱 찾기 힘들다. 코로나19 시기에 타 업계는 불황이었지만 인테리어와 창호 업계는 호황을 누렸다. 준비된 이에게는 기회가 오듯 2021년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150억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에이스시스템은 3개의 별도 법인으로 이뤄 졌는데, 3개의 법인 매출이 300억에 육박한다. 한동수 대표의 에이스시스템은 2016년에 설립되었다. 그당시도 주거용 창호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했고 다양한 창호 브랜드를 도입해 창호의 변별력을 높이기도 했다. 2010년에는 (주)시안의 중소 브랜드 ‘에이스’로, 2012년에는 대기업 브랜드 ‘KCC’로 창호를 제작했다. 창호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KCC 대리 점으로는 처음으로 KCC창호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았고 2012년에는 유진창호유리로 이맥스 클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유진창호유리는 대전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로이 복층유리와 아리곤가스주입 단열유리, 삼중복층유리, TPS 단열간봉 자동화 제조라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성공 전략 포인트 2 - 적재 적소의 핵심적 투자 중부 지방서 최대 최신 창호·유리 설비 갖춰 대규모 100억 규모 투자, 대형 자동화 복층 설비 에이스시스템은 현재 주거용 PVC창호와 복층 유리를 생산 하고 있는 창호 제작 대리점이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손꼽을 만한 최신 복층유리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금산 다복로에 위치한 제 2공장은 7,000평 규모로 새롭게 준공하면서 창호 및 유리 생산 설비에 있어서는 중부 지방에서 견줄 업체가 없을 정도의 규모를 갖추었다. 창호와 유리에 대해 현재까지 통큰 100 억 투자를 하고 있다. 기존에는 대전에 위치한 1공장에서 유리를 생산하고 발옥 동길에 위치한 제 3공장에서 창호를 제작했다. 하지만 (주) 정직한도움(이하 정직한도움)의 창호 제작 물량이 늘어나 면서 기존 업체들의 발주에 문제가 생겨 생산 균형을 맞추 기 위해 다복로 제 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한동수 대표는 “새롭게 준공한 2공장이 순서상으로는 3공장이지만 규모에 따라 2공장으로 명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다복로 공장을 준공할 당시에는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설비를 준비했다. 제조 업체들의 가장 큰 문제인 인력 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시스템을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 었다. 제 2공장은 복층과 삼중유리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설비 대비 50% 인원 감축으로 50% 이상의 생산성을 확보했다. 제 2공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한동엽 실장은 “지난해 준공한 공장에서는 유리 자평으로 하루 평균 4~5,000평 정도 생산하고 있다”며, “기존 대전 공장외 추가 설비를 통해 더 많은 수요 대응은 물론,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감소와 품질 향상 효과가 가장 큰 이점 이다”고 설명한다. 한동엽 실장은 한동수 대표의 아들로 2017년부터 아버지를 도와 7년 째 근무를 하고 있다. 한 실장은 창호도 잘 알지만 에이스시스템에서는 유리를 전담으로 맡고 있다. 성공 전략 포인트 3 - 거래처를 위한 지속적 개발 에이스시스템, 타 업체와 차별화된 창호 생산 판매처의 영업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도 에이스시스템은 2014년 3월 현재 아직도 바쁘게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23년 다복로 유리 공장을 오픈하면서 복층· 삼복층 생산 라인 2기와 창호 설비로는 자동 절단기 2대, 4포인트 4대 등을 보유하면서 시판 업체지만 특판 업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생산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에이스시스템은 거래처 관계에 있어서도 단순히 납품을 떠나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신규 거래처와의 관계는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동수 대표는 업체가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면 거래를 시작한다. 하드웨어의 경우 대돈엔지니어링과의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창호 하드웨어 후발 업체로서 개발과 디자인, 제작까지 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장점인 업체이다. 하드웨어 업체의 적극적인 개발 참여는 한동수가 바라는 바이다. 제품 개발을 통해 에이스시스템 창호가 시장에서 변별력을 높이는 노력을 항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후발 주자이기에 합리적인 가격 공급은 에이스시스템에게도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대돈엔지니어링를 통해 선보인 ‘이지오픈 잠금장치’에 대해 한동수 대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에 출시되는 창호들은 무게감이 있어서 어린이나 노약자들 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용이하게 창문을 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방벙방충망의 경우도 (주)제일산업(이하 제일산업) 과의 협력 개발을 통해 출시한 ‘폴리 하이메시 방진망’은 폴리에스터 특수융착사와 모노 필라멘트사의 소재를 통해 활용한 홀리 하이메시 망 또는 프레임 이탈방지 기능으로 제작된 프레임 결합구조가 특징이다. 여기에 에이스시스템 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위해 ‘미서기용 주름방충망’도 개발 했다. 이밖에 전주에 위치한 제우스와도 제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데, ‘열리는 방식’의 물구멍을 만들어 좀더 편리하게 창호 사용이 가능케 했다. 창호에 유리를 결합할 때 대부분은 실리콘을 사용한다. 하지만 에이스시스템에서는 시스템창 호에서 사용하는 가스켓을 삽입해 보다 고급스럽고 기밀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최근에는 기밀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자체 개발 시스템도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종이를 끼우고 시스템도어를 닫을 경우 종이가 빠지지 않거나 찢어질 정도의 기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성공 전략 포인트 4 -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 새로운 도전, (주)정적한도움을 통한 확장 흙속의 진주를 찾은 ‘매의 눈’ 코로나19 시대에 창호 시장의 가장 큰 반전은 ‘창호리모델 링’ 시장의 확산이다. 그 누구도 창호 만을 교체하는 리모 델링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시장이 왔고 그 덕분으로 에이스시스템이 한 단계 성장할수 있었다. 여기에는 한동수 대표의 사람 보는 매서운 ‘눈’ 이 아닐까 싶다. 아파트 리모델링 영업에서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중 창호 분야에서 다년 간 전국 1위를 차지한 정직한도움과 에이스시스템 한동수 대표와는 사연이 깊다. 정직한도움에서 발주 받은 아파트리모델링은 에이스시스 템이 전담으로 해결하고 있다. 정직한도움 박대순 이사는 창호 업계 출신이 아니면서도 이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최근에는 ‘구렁텅’이라는 책까지 발간 했는데, 이는 어려운 과거를 극복하고 지금의 정직한도움 까지의 성장이 그러져 있다. 그 책에서는 어려운 시절 한동수 대표가 도움을 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차 기름값도 없을 정도로 바닥 생활에서 한동수 대표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이를 받아준 것이다. 흙속에 있던 진주를 보았고 지금까지 정직한도움과 에이스 시스템은 찰떡 궁합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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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베스트포유, 거미놀이 신제품 출시 ‘SP-Kids wall’
    현대의 어른이나 어린이들은 운동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아이들이 줄어들고 소통이 시간이 적어지면서 뛰어놀 시간이 부족하다. 아이들은 재미가 있어야 뛰어논다. 베스트포유에서는 거미놀이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데, 최근 아이들의 이목을 사라잡을 ‘거미놀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베스트포유에서 제작·판매하고 있는 거미놀이는 성장기나 장년기에 좋은 운동효과를 제공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신체 밸런스 발달, 사고력·판단력 증진, 끈기와 인내력 향상 등이고 장년들에게는 복부 비만 예방, 근력 및 지구력 향상, 성인병 예방, 유연성 향상 등의 장점을 가진다.최근에 베스트포유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거미놀이 신제 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SP-Kids wall’로 화려한 등산 이미지가 아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이 제품은 그림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철판에 인쇄를 하고 그 위에 홀드를 설치한 입체형 암벽이다. 베스트포유에서 제작·판매하고 있는 거미놀이는 성장기나 장년기에 좋은 운동효과를 제공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신체 밸런스 발달, 사고력·판단력 증진, 끈기와 인내력 향상 등이고 장년들에게는 복부 비만 예방, 근력 및 지구력 향상, 성인병 예방, 유연성 향상 등의 장점을 가진다. 최근에 베스트포유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거미놀이 신제 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SP-Kids wall’로 화려한 등산 이미지가 아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이 제품은 그림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철판에 인쇄를 하고 그 위에 홀드를 설치한 입체형 암벽이다. 거미놀이 제품 특징 - 장소이동이 가능한 조립형 - 알루미늄 합금 사용으로 반영구적 - 곡면, 직면, 합체, 규모 등 다양한 연출 가능 - 생활체육시설 및 놀이기구로 설치 가능 -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여 초보자 연습용 및 전문가의 이용가능 - 전문 체력 단련 구조물 설치 가능 - 분리 / 합체가 가능하여 한 번에 여러 명이 이용 가능 - 실내/외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여 계절적 제약이 없음 - 낮은 비용과 단 시간 제품의 설치 및 해체가능 - 초보자 수준부터 전문가 수준까지의 훈련이 가능하여 교육 기자재로 활용 가능 - 국내·외 최초 블럭식 설치
    • 건축자재
    • PRODUCT
    2024-02-01
  • 티에스도어, TS중문 고급지고 세련된 제품군
    국내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문도 인테리어의 한 품목으로 인테리어를 고려할 때 항상 염두해 두는 제품 중 하나이다. 과거에 비해 중문의 선택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중문 시장 규모를 6,000억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불과 10년 이전에는 500 억도 채 되지 않았던 시장이 이렇게 급성장할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중문의 성장 비결은 우선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현관문 바로 앞에 달리는 현관중문은 에너지세이빙 바람도 탔다. 겨울에 수시로 열고 닫는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황소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현재는 신축 아파트에는 현관중문이 옵션이 아니고 기본으로 장착되고 있는 것이 시장의 흐름을 대변해주고 있다. 티에스도어(대표 최범식)는 이러한 중문 시장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중문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티에스도어의 중문(TS door)을 소개할 때 안전과 초슬림, 최고급 하드웨어, 특허 기술, 활용성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TS 초슬림 3연동 도어 TS 초슬림 3연동 도어는 11mm의 초슬림 중문으로 얇은 바에 대한 인테리어적 요구를잘 반영하고 있다. 3연동 도어는 좁은 공간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도어이다. TS 초슬림 3연동 도어에는 자체 개발한 연동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개폐감과 견고함을 높이는 친환경 도장을 활용해 스크레치 방지 효과에 탁월하다. TS 슬림 3연동 도어 19mm 슬림 프레임으로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넓어 보이는 가시적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연동 유닛이 삽입되어 있어 개폐감이 부드럽고 친환경 도장으로 스크레치 방지에 탁월하다. 공동 제품 사양 •최대 제작 사이즈 : 폭 3,000, 높이 2,400 •도어프레임 : 19mm알루미늄, 분체, 불소수지, 아노다이징 도장 •유리 : 5T 강화유리 •4면 모헤어, 안전 댐퍼 적용 •손잡이 : 고급 손잡이/일반 손잡이 •도어 디자인 : 디바이딩 패턴/아치 TS 원슬라이딩 도어 16mm 초슬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복도 끝에 벽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적용이 가능 하다. 확트인 개방감이 특징이며, 유리의 종류나 프레임의 색에 따라서 색다른 인테리어를 만들어 준다. 제품 사양 •원슬라이딩 : 폭 1,300mm * 높이 2,400mm •원슬라이딩 + 원픽스 : 폭 1.600mm * 높이 2,400mm •투슬라이딩 : 폭 2,400mm * 높이 2,400mm •원슬라이딩 + 원슬라이딩 : 폭 4,800mm * 높이 2,400mm •도어프레임 : 16mm 알루미늄/ 불소수지, 아노다이징 •유리 : 5T 강화유리, 안전 댐퍼 적용 •손잡이 : 고급/일반 선택 •도어 디자인 : 디바이딩 패턴/아치/간살 TS 자동 3연동 도어/TS 자동 원슬라이딩 도어 현관 출입 시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3연동 중문이 개폐되는 스마트 초슬림 중문이다. 자동문인 만큼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문 개폐시 충격을 받을 경우 문이 자동 개폐되며, 정전 시에는 수동으로 문 개폐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품 사양 •3연동 최대 사이즈 : 폭 2,000 * 높이 2,400 •3연동 도어프레임 : 11mm, 19mm, 50mm 알루미늄/ 불소수지, 아노다이징 도장 •3연동 도어 디자인 : 디바이딩 패턴/아치 •원슬라이딩 사이즈 : 1350mm * 높이 2,400mm •원슬라이딩 도어프레임 : 16mm 알루미늄/ 불소수지, 아노다이징 도장 •원슬라이딩 도어 디자인 : 디바이딩 패턴/아치/간살 공동 사항 •유리 : 5T강화유리 •손잡이 : 고급/일반 선택, 상부 모션 감지 센서 무선터치 스위치 •프레임 컬러 : 블랙, 화이트, 샴페인골드, 그레이 TS 슬림 알파룸 파티션룸이라고 하기도 하는 TS 슬림 알파룸은 티에스도어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품질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집 또는 사무 공간의 잉여 공간에 설치하여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16mm 슬림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수려하고 모던한 내부 공간 디자인을 만들어 준다. 제품 사양 •도어프레임 : 알루미늄/불소수지, 아노다이징 도장 •유리 : 5T강화유리 •프레임컬러 : 블랙, 화이트, 샴페인골드, 그레이 •도어 디자인 : 디바이딩 패턴/아치/간살
    • 건축자재
    • PRODUCT
    2023-10-30

실시간 건축자재 기사

  •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 안전세미나 개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확대됨에 따라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이 주목받고 있다.BIPV는 건물 외벽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통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건물 밀집 지역에서의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제품안전협회는 ‘BIPV안전협의회’를 만들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BIPV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가 확대됨에 따라,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자가 전기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태양광 모듈을 건물의 지붕이나 외벽 등 건축물의 일체화된 부분으로 설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면서도 건축물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건물 밀집 지역에서 공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BIPV는 건축과 에너지 산업의 경계를 넘나 드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공공 및 민간 주택에 대한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면서, BIPV의 안전성 확보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미나 개최 계기: 산업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필요성 인식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지난 달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 안전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 세미나는 BIPV 산업의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대전 BIPV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최성우 실장, 경남소방청, LX하우시스 등 태양광 설비, 설계, 시공 기업의 관계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최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BIPV 안전성에 대한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세미나 주요 내용: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세미나는 BIPV 산업의 확산과 함께 대두되는 다양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정비와 안전관리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LX하우시스는 BIPV 제도 및 문제점과 그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제도의 미비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실제 BIPV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화재 진압 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BIPV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성을 시사했다. 한밭대학교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과 잠재시장에 대해 발표하며, ZEB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한화큐셀은 BIPV 모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선진피앤에스는 시공 안전성 개선 방안을 발표해 기술적 측면에서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BIPV 산업의 미래와 제도 개선 방향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는 BIPV 관련 제도의 미비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 ZEB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 강화, BIPV 설치 및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었다. 박대전 BIPV안전협의회 회장은 “BIPV 산업의 빠른 확산과 더불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산업 변화에 맞춘 제도 개선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만큼 협의회가 중간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과 정부 부처가 한자리에 모여 BIPV 관련 안전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IPV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건물에너지산업의 활성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안전 관리 체계 확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BIPV 산업의 안전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제도 개선과 기술적 안전성 확보를 통해 BIPV가 건물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08-30
  • 짚트렉 스크린인 ‘슈퍼Z스크린
    우리나라 대표 주름방충망 설계 제작 기업인 (주)비웨이브시스템(대표이사 임옥수)이 신규 제품을 런칭하면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면적 주름 방충망 신규 브랜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이다. 기존 대면적용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객 및 시공사로부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등의 대형창용 방충망에서 출발하여 인테리어 기능이 강조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창호 제품이다. 전원주택이나 썬룸 등에서는 필수 인테리어 소재로,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시장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름 방충망 원단(망)이 수입과 국산으로 나눠 공급되고 있다. 비웨이브시스템은 국산망을 이용해 기존에 폴딩도어, 시스템창용 주름 방충망(브랜드; 집앤존:ZIPnZONE)과 원단 이탈방지용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수동식 현관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캠핑카, 프로젝트창용 더블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자체개발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집앤존 대면적 방충망 ‘슈퍼Z스크린’ 출시 전원주택과 카페의 폴딩도어와 썬룸 등에 주로 활용되는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구조건은 바람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는 것이며 벌레나 파리, 모기를 원천 차단 또한 잦은 열고 닫음에도 고장이 없고, 청소가 용이하면더 좋다. 원단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 손쉬운 교체도 필요하다. 집앤존이 새롭게 선보인 대면적용 주름 방충망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은 이러한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에서 시작했다. 기능성을 갖추기 위해 △ZipTrek 방식 원단 이탈 방지 시스템 △다이얼식 이중 잠금장치 △Free Stop 기능 △Dual 텐션 스프링시스템 △낮은 하부레일 구조 △수납식 구조설계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을 개발, 생산 하기 위해 과감하게 생산설비(웰딩기, 재단기)등을 증설했다. 슈퍼Z스크린에 적용된 짚트렉(ZipTrek) 방식의 이탈 방지 시스템은 강한 바람이나 외부 충격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도록 해준다. 짚트렉 시스템은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이탈방지 시스템으로 2중 구조의 지퍼 레일을 통해 더 부드럽고 조용 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최대 12m의 넓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슈퍼Z스크린은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프리스탑(Free Stop) 기능을 통해 브레이크 시스템 없이도 원하는 위치에 정지시 방충망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다. 대면적 방충망의 사용성을 탁월하게 높이는 기능으로 장시간 일정 부분 열어 놓는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서는 최적의 신개념 방충망 시스템이다. 또한 다이얼식 상하 이중 잠금장치로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바람에 의해 방충망이 열리는 것도 막아준다. 듀얼(Dual) 텐션 스프링 시스템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방충망 양쪽 끝에 상하 듀얼 스프링 설계로 원단이 뒤틀림 없이 원활하게 좌우로 움직인다. 대면적 방충망의 경우 길이가 길어 열고 닫을 경우 원단이 튀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점에서 개선된 기능이다. 슈퍼Z스크린은 하부레일도 대폭 강화했다. 높이 26mm의 하부 레일은 방충망 기능은 살리면서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지퍼 시스템은 레일의 틈을 최소화하여 먼지 등의 이물질 유입도 방지한다. 유지보수도 쉽다. 수납식 구조 설계로 설치된 프로파일을 탈거하지 않고도 원단 교체가 가능하다. 원단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단으로 교체할 수 있다. 원단은 썬 스크린 적용으로 햇빛 가림 및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수있고, 다양한 패턴의 방충망 원단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고객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 ‘슈퍼Z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은 대면적 현관이나 발코니, 폴딩도어, 파고라, 썬룸 등 어떠한 방식의 도어나 개구부에도 효과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집앤존 ‘슈퍼Z스크린’ 제품 설치는 전국 직영점, 대리점, 공식 딜러사를 통해 설치 받을 수 있다. 특히 원단의 경우 3년, 프레임 및 각종 하드웨어는 5년 품질 보증이 제공된다. 고객 신뢰와 함께하는 집앤존(ZIPnZONE) 집앤존 임옥수 대표가 주름 방충망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15년전 우연히 방충망 업계에 입문하면서부터 다. 이후 세종시 전원주택, 청양 고택, 대전 타운하우스, 전주 한옥 등은 물론 캠핑카와 폴딩도어가 설치된 다수의 상가에 방충망을 시공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주력 제품은 자체 개발한 전동스크린 방충망과 주름 방충망이 주를 이뤘다. 특히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 집앤존 (ZIPnZONE)을 런칭했다. 집앤존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제품 생산성을 높였다. 주름 방충망 특성상 주문생산이 많기에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제품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고 기능성을 강화한 하드웨어도 개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집앤존 주름 방충망은 ‘이탈방지 후크’로 강풍에 취약한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충망 장력 조절을 위해 나사 조임 기능을 더하여 집앤존만의 강점을 갖춰 나갔다. 집앤존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계기는 우리에게 선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방송인 김태균 씨를 모델로 채용하면 서부터다. 유명인이 모델로 ‘방충망이 인테리어가 된다’ 는 테마로 폴딩도어와 썬룸, 현관도어에 설치된 ‘김태균’ 방충망을 소개하는 모습은 고객의 설치 욕구를 불러왔 다. 전동스크린, 캠핑카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를 유발했다. 사실 일반 중소기업이 유명 연예인을 제품 모델로 선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광고비도 문제지만 방송인 스스로도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 2월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김태균 씨가 집앤존 부스를 방문하여 참관객 앞에서 제품 시연을 진행한 것도 제품 품질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임옥수 대표는 “주름 방충망은 일반 방충망에 비해 가격이 상대 적으로 높지만 복잡하지 않은 구조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 어와 잘 어울려 다양한 분야에 적용 중이다”고 소개한다. 또한 “집 앤존은 앞으로도 고객과 시공사 모든 분에게 더욱 나은 품질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한다. 친환경 주름 방충망 집앤존(ZIPnZONE) 집앤존(ZIPnZONE)은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로 주력인 주름 방충망과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더블 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하다. 집앤존 폴딩도어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썬룸, 파고라, 시스템창 등에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원단은 국산 폴리 하이메시로 창호 크기나 모양에 따라 여러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바람에 의해 원단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탈방지 후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적용하여 고장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모델은 한쪽 방향으로 최대 5m까지 열리는 편개 형과 최대 10m까지 양쪽으로 열리는 양개형 방충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은 현관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인테 리어 용도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파일에는 눈금자가 인쇄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치수로 재단과 설치가 가능하다. 다이 (DIY)를 취미로 직접 설치하고자 하는 고객은 원하는 치수로, 시공업체도 적은 시간을 들여 제작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높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는 제품이다. 집앤존은 이외에도 뛰어난 디자인과 경제성을 갖춘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과 더블스크린(암막/주름) 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은 항상 고객과의 믿음을 가장 중시하여 제품을 생산 공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합 리적인 가격 실현을 통해 다 함께 성공하는 기업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한다.
    • 건축자재
    • 이슈
    2024-08-30
  • 넥스트플러스, 데이터 보완 및 냉각 솔루션 도입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1000명 이상의 사업자에게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홈 기술을 오래된 주택에도 적용해 주거 환경을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을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 융합을 통한 시장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마트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최근 chatGPT가 발표되면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이전보다는 분명히 더 빠르고 방대한 정보가 요구되는 사회임은 분명해 보인다. 초고속 인터넷 시스템과 엄청난 데이터 시스템 등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해 서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서버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치로 데이터의 양이 증가할수록 발열과 보안의 문제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컨테인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냉각 효율성을 높이는 컨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센터는 수많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밀집된 곳으로, 작동 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은 이러한 데이터센터의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반자동 시스템으로,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의 혼합을 최소화하여 냉각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성능, 안정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보안 강화 및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아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은 냉각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뉴슬라이드백의 견고한 닫힘 시스템이 적용되어, 데이터센터의 정보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넥스트플러스의 제품은 국내외 데이터센터에 꾸준히 설치되고 있으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은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학교, 상가, 가정집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도의 웨이뷰 카페에 설치된 사례가 그대표적인 예이다. 이 제품은 카페 출입문과 흡연실에 설치되어, 강한 바람과 실내 온도 유지 문제를 효과적 으로 해결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넥스트플러 스는 이러한 설치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뉴슬라이드백의 적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혁신을 지속하 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08-30
  • 현대L&C,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현대백화점 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현대엘앤씨)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상설전시회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이하 하리보 해피월드)’에 바닥재 및 인테리어 필름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약 4천㎡에 프로젝션 맵핑 등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 15종 협찬 하리보 해피월드는 지난 7월 12일 제주도에서 오픈한 하리 보의 대규모 체험형 미디어 전시회로 약 4천㎡의 넓은 실내 공간에 프로젝션 맵핑, 동작 인식 센서, AR 카메라, 디지털 액자 등 다채로운 미디어 기술을 적용해 상상 속 하리보 세상을 실감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하리보의 초대, 웰컴 투젤리 아일랜드 등 7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제주 특화 콘텐츠로 LED 터널을 360도로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젤리 해저터널’을 꼽을 수 있다.현대L&C는 해당 전시회에 프리미엄 바닥재 골드타일 마스 터와 인테리어 필름 보닥 등 약 15종의 제품들을 협찬하여 공간의 매력을 높였다. 골드타일 마스터, 트렌디한 공간 연출 400여 디자인 중 빨간색(S147), 노란색(S188) 등 적용 골드타일 마스터는 천연소재의 컬러와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바닥재로, 표면 특수 코팅으로 오염에 강하고 유지 보수가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하리보 해피월드에는 작은 알갱이의 칩이 리듬감 있게 표현된 ‘스몰 테라조’, 잔잔한 스톤 무늬의 ‘마일드 콘크리트’, 곧게 뻗은 흐름 무늬가 있는 ‘트래버틴’ 등이 적용되어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데 활용됐다.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4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상업 공간까지 어떤 컨셉이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수요가 많은 유·무광 단색 제품과 우드·스톤 계열과 함께 소재 특유의 질감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메탈, 패브릭, 레더 등 특색 있는 제품군도 탄탄하게 보유하고 있다. 하리보 해피월드에는 빨간색(S147), 노란색(S188), 주황색(S169) 등 다채로운 원색 계열의 색상들이 적용되어 동심의 공간을 구현했다. 오픈 기념 해시태그 이벤트, 사은품 증정 인테리어 디자이너 협업 등 다양한 협찬 진행 현대L&C와 하리보 해피월드는 오픈 기념으로 8월 11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장 내 현대L&C 이벤트 존에 숨어 있는 젤리 친구를 AR카메라로 찾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하리보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현대L&C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찬을 진행하며 현장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인플루언서 협찬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협업해 스튜디오·카페 등을 꾸미기도 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하루 방문객이 수천 명에 달하는 등 오픈 직후부터 주목을 끌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현대L&C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현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건축자재
    • 인사이드
    2024-07-27
  • 지속되는 건설경기 불황 해결 키-포인트, ‘발틱 시스템창호’
    모델하우스에 적용된 BALTIC P/S 185 수평밀착슬라이딩창호 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듯, 집 꾸미기의 처음은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창과 문이다. 요즘 같은 장기불황과 물가상승의 시기에는 특히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창호를 찾게 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후 관리는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모든 요건을 갖춘 제품 중 하나가 독일 발틱사(BALTIC)의 시스템창호이다. 유럽의 태풍과 폭우, 강추위에서 탄생한 발틱의 시스템창호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도 적합한 창호로 인지도를 높다. 발틱의 시스템창호를 국내에 한국 총판 독점 판매를 하는 (주)용연산업(대표이사 윤재성)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는 BALTIC P/S 185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와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을 출시하면서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양주에 건설되는 2,400세대 규모의 아파트에 발틱 시스템창호가 적용되면서 성과도 거뒀다. BALTIC P/S 185 수평밀착슬라이딩창호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기능성을 강화한 BALTIC P/S 185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 용연산업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는 BALTIC P/S 185 모델(프레임 폭 185mm)의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와 입면분할창 등 2종류이다. 이들 제품은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기밀성과 단열성 모두에서 1등급을 받으면서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우선 BALTIC P/S 185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는 창문을 닫을 때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하는 패러렐 슬라이딩 (P/S, Parallel Siliding)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최대 4포인 트(Point)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적용 하여 완전 밀폐로 기밀성을 높였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닫힌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이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 제품은 또한 소비자가 보다 쉽게 창을 열고 닫거나 환기할 수 있도록 핸들의 기능을 구분했다. 모두 3단계로 핸들 손잡이의 위치에 따라 열고(Open), 닫고(Close), 환기(Ventilation)할 수 있다. 우선 핸들 위치가 수평일 때는 Open 모드로 전면 스트라이커 걸림이 해제되면서 밀착이 풀린다. 핸들 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Close 모드로 스트 라이커가 걸리면서 밀착이 된다.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좌) BALTIC uPVC System Door 반대로 핸들 위치를 위로 올리면 Ventilation 모드로 전환되면서 환기 기능이 된다. 전면 스트라이커는 걸리지만 밀착이 해제되기 때문에 이 공간으로 환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BALTIC P/S 185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는 에너지 효율적인 면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았다.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한 결과, 열관류율은 0.647W/㎡·K로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등급을 받았다. 차음 성능에서도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38DB(데시 벨)의 성적을 받아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 제품에 적용된 유리는 47mm의 로이 삼복층유리 구조로 결로 방지와 소음 차단 기능을 갖췄다. 사양은 소프트 로이유리(5) + 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16) + 일반(5) + 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 (16) + 소프트 로이유리(5)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외에도 BALTIC P/S 185 모델이면서 유리를 24mm 로이 복층유리를 적용한 제품의 열관류율은 0.963W/㎡·K에 기밀성1 등급을 받았다. BALTIC uPVC Project Window 오피스텔, 호텔, 병원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 용연산업이 선보인 또 다른 제품인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은 단창이면서도 우수한 설계 특성을 적용한 제품이다. 국가 공인 인증기관 시험 결과, 열관류율 0.744W/㎡·K로 단열성 및 기밀성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수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고객의 높은 눈높이를 맞췄다고 평가받는 제품이다. BALTIC P/S 185 입면분할창은 하부 픽스 구조에 고강도 F/S(중간 바)를 설치한 상부 수평 밀착형 슬라이드 창호시스템으로 설계되었 다. 외부 풍압에 저항할 수 있도록 고강도 철재 보강재를 삽입 했으 며, 시공 용이성과 하중을 고려해 원활한 구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알루미늄 구조재를 덧댔다. 유리는 47mm의 로이 삼복층유리를 적용하여 단창이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결로 방지와 소음 차단 성능을 높였다. 삼중 유리 47mm는 소프트 로이유리(5), 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14), 일반(5), 아르곤 가스 주입 공기층(14), 접합유리 중간막(8.76) 구조이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입면분할창은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외관과 조망권,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초고층 아파 트와 오피스텔, 호텔, 병원, 학교, 관공서 등의 모든 시설에 맞게 설계 되었다”면서 “(용연산업은) 최근 P/S 이외 알루미늄(AL) 소재의 BALTIC 177-43A/L 수평밀착창 0.778W/㎡·K 단열성능 1등 급, 기밀성능 1등급을 받았으며 BALTIC 80-43 A/L시스템 도어도 0.850W/㎡·K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등급의 열관류율을 받으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만족 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한다. BALTIC 양개 uPVC Tilt&Turn Window uPVC 발틱 시스템창호는 기술 집약된 첨단 합성소재로 독일 북부 지역의 지난 40여 년간 해안 연안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 대응하는 창을 개발, 제조해 왔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프로파일을 토대로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타늄-AF-피팅 기술과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하드웨어로 기능성 유지와 마모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호 제품을 생산한다. 발틱의 강한 프로파일은 세계 최고 품질등급 A에 부합하는 창 프로 파일로 탁월한 자재 특성과 보증된 외벽두께인 3mm로 특수한 성능의 창을 제공한다. 용연산업 BALTIC 82 SOFTLINE(3중 유리) uPVC TILT&TURN WINDOW는 열관류율 0.735W/㎡·K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 등급 제품으로 SOFTLINE 82mm 깊이의 혁신적인 다중 챔버 차단 기술과 고효율 중간차단시스템의 탁월한 결합으로 계절에 상관 없이 효과적으로 난방비를 절감하고 안락한 공간 기후를 제공한다. 또한, BALTIC uPVC SYSTEM DOOR(3중 유리) 열관류율은 0.769W/㎡·K 단열성능 1등급, 기밀성능 1등급 제품으로 외부나 또는 내부로 열리게 제작 가능하며 수동키 및 전자키 설치가 가능 하여 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열고 잠글 수 있다. 이 외에 양개 TILT&TURN WINDOW, PROJECT WINDOW, CASEMENT WINDOW 프로파일 유통 및 제작 시공하고 있다. 윤 대표는 또한 “발틱의 새로운 제품들은 높아져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와 사후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07-27
  • 건축자재 시장의 디지털 전환! 어디까지 왔을까?
    건축자재 시장은 여전히 보수적이다. 유통구조가 획일화되어 있기에 새로운 방식의 도입에 모두 ‘그게 되겠어’라는 인식이 가득하다. 이에 플랫폼이란 단어를 건축자재 시장에 대입하기 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장은 변화한다. 새로운 시선이 시장을 바라보고 있고 대세를 거를 수는 없다. 다양한 방식의 풀랫폼이 등장을 시작했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입되고 있다. 건축자재 시장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적인 사고가 극심한 건축자재 유통구조에서 플랫폼의 발전 모습은 ‘저속 주행 중’이다. 아직 60~80대가 현직에서 대표로 종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어찌 되었던 플랫폼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업계 2세들이 주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플랫폼 소식이 들리고 있다. 건축자재 시장의 성공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자재 플랫폼 업체를 살펴보았다. ▶주문생산 건축자재 비교견적 플랫폼 비드앤드 (https://www.bidnbee.com) 비드앤비는 2017년에 설립된 건축자재 비교 견적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샌드위치 패널, 도어, 창호, 농막 및 이동식 주택 등 다양한 건축 자재를 판매한다. 비드앤비는 전국 70개 제휴사와 453명의 파트너와 함께 실시간으로 합리적인 견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클릭만으로 예상 시세를 확인하고 표준 주문 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비교 견적 요청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수 있다. 비드앤비의 거래 방식은 매우 투명하고 안전하다. 플랫폼에서 전국의 업체 가격과 평판, 제품 정보를 비교할 수 있으며, 비드앤비 전담 매니 저가 거래를 도와준다. 또한 물류비 조회 기능과 물량 산출 프로그램, 중고 거래 게시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 화하고 있다. 건축자재 시장에서 비드앤비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은 투명성을 높이 고, 소규모 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전통적인 방식에 익숙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더딘 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교육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AI와 빅데이터 분석 등의 최신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 비드앤비와 같은 플랫폼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집단은 건축 자재 업체들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으 며, 실시간으로 시장 가격을 비교하고 최적의 거래를 성사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고객들도 다양한 제품을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특장점 실시간 비교 견적: 전국의 다양한 업체 가격과 평판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어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합니다. 자동 주문 프로그램: 클릭만으로 예상 시세 확인과 표준 주문 요청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편의 기능: 물류비 조회, 물량 산출 프로그램, 중고 거래 게시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 ▶편리한 건축자재 비교 구매 플랫폼 싹다 (https://www.ssakda.co.kr) 건축자재 싹다는 2019년에 설립된 건축자재 ‘유통 플랫폼’. 이 플랫폼은 석고와 목재, 텍스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365일 초특가로 제공하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 자재 싹다는 연중 내내 건축자재를 초특가로 제공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싹다의 판매 방식은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이다. 사용자는 필요한 자재를 선택하고 주문하면,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특히 긴급하게 자재가 있어야 하는 건설 현장에 큰 도움이 된다. 건축자재 시장에서 싹다와 같은 플랫폼은 소규모 건설사나 개별 건축업자가 필요한 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자재 싹다는 특히 중소 건설사와 개별 건축업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한다. 이들은 싹다를 통해 다양한 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신속 하게 현장에 공급받을 수 있다. 일반 고객들도 간편하게 자재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대형 건설사는 여전히 전통적인 공급망을 선호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업체들은 초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장점 초특가 제공: 연중 내내 건축자재를 초특가로 제공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전국 유통 서비스: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재 공급을 보장합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잉어마켓(https://www.ing5.co.kr) 잉어마켓은 2018년에 설립된 건축자재 플랫폼으로, 단열재, 목재, 창호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판매한다. 이 플랫폼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건축자재를 직접 판매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거래를 지원한다. 잉어 마켓은 고객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잉어마켓의 판매 방식은 매우 사용자 친화적이다. 고객은 필요한 자재를 선택 하고 주문하면, 자체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각 고객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건축자재 시장에서 잉어마켓과 같은 플랫폼은 소규모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한 자재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거래 방식을 선호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 잉어마켓은 주로 소규모 건설사와 개별 건축업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한다. 일반 고객들도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달콤한 자재마켓(https://www.Magam.kr) 달콤한 자재마켓은 인테리어 및 건축 마감 자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플랫폼 으로, 2019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판매 자재로는 타일, 마루, LVT(럭셔리 비닐 타일), 롤시트 등 다양한 마감 자재가 있다. 이 플랫폼은 제조사, 수입사, 유통사의 물류창고에서 바로 직판하는 방식으로 유통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한다. 강력한 필터링과 엑셀뷰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게 조건에 맞는 자재를 찾을 수 있다. 달콤한 자재마켓의 판매 방식은 주로 온라인을 통한 직접 판매이며, 필요 시쇼룸에서 실물 자재를 확인할 수 있다. 쇼룸은 서울시 강남구 학동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자재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센터와 채팅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특장점 품질 자재 : 직접 검수하고 엄선한 고품질 자재만을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군 : 타일 1,500종, 마루 300종, LVT 40종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 : 유통구조를 줄여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프리미엄 자재부터 저렴한 가성비 자재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한다. 한국의 건축자재 시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도입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비드앤비, 싹다, 잉어마켓, 자재마켓 등과 같은 플랫폼은 각각 고유한 장점과 판매 방식을 통해 시장에 선진입한 업체들이다. 이들 플랫폼은 투명성을 높이고, 소규모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이 다양한 자재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건축자재 업계는 디지털 전환이 더딘 것이 사실이고 대부분의 거래 방식이 과거 방식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 자체의 각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주로 소규모 건설사와 젊은 건축업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유통구조가 복잡한 건축자재 시장에서 고객과 건축자재 제조사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터널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반길만하다. 일반 고객들도 다양한 제품을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건축자재 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이들 플랫폼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하지만 유통구조 변화의 바람이 언제 시잘될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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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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