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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 창호 기술, ‘휴젠텀·패러렐창호·디크닉’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오랫동안 미서기 창호가 중심을 이루어 왔다. 건축 기술과 디자인 발전으로 시스템창호, 패러렐 창호 등 기능 및 열효율 측면에서 우수한 고급 창호들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창호들은 기존 창호보다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창호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품질과 기술력에 따라 결정되며, 최근 국내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창호 시장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휴젠텀’, ‘WATA 패러렐 창호’, ‘디크닉’의 특징과 국내 창호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을 살펴본다. 국내 창호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씨에스테크의 ‘휴젠텀 (Huzentum)’, (주)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 삼익산업의 ‘디크닉(DECEUNINCK)’은 각각 독창적인 개폐 방식과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고급 주택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창문 기술의 대표적 사례 이 제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창호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건축 설계에 있어 창호는 단순한 개구부가 아닌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주거 및 상업 공간의 트렌드는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환기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창호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휴젠텀’, ‘WATA 패러렐 창호’, ‘디크닉’은 각기 다른 기술적 특성과 장점을 앞세워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평밀착 시스템창 ‘휴젠텀’, 차별화된 기밀성과 단열 성능 ㈜씨에스테크의 ‘휴젠텀’은 기존 미서기 창호보다 뛰어난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제공하며, 자연 환기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핸들의 90도 회전만으로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구조 덕분에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고급 오피스텔 및 전원주택에 꾸준히 적용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고급 오피스텔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창호 대비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휴젠텀이 도입된 창문를 설치한 입주민들은 ‘한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지 않고 여름철에도 에어컨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입을 모은다. ‘휴젠텀’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뿐만 아니라 환기 기능에서도 차별성을 보인다.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자연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하면서도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하드웨어 기술로 자체 개발된 ‘휴젠텀’은 창이 프레임과 완전히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외부 소음 차단 효과도 탁월하다. 휴젠텀 기술이 적용된 창호를 설치한 한 소비자는 “이전 창호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 틈새로 찬 공기가 들어왔는데, ‘휴젠텀’을 설치한 후에는 외부 소음과 바람이 완벽히 차단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제공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면 개폐 시스템 ‘WATA 패러렐 창호’, 환기 성능 극대화 (주)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는 기존 창호와 차별화된 개폐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었다. 네 면이 동시에 열리는 패러렐 구조를 갖추고 있어 대량 환기가 가능하며, 기존 미서기창이나 여닫이창보다 월등한 공기 순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차세대 창호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 해운대의 한 고급 주택 단지에서 적용된 사례를 보면, 대량 환기가 가능한 구조 덕분에 실내 공기 질이 향상되었으며, 환기 성능이 뛰어나 곰팡이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창문을 닫았을 때는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유지되지만, 필요할 때는 네 면을 동시에 개방하여 신속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WATA 패러렐 창호’는 단순히 환기 기능만 강화된 것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창호와 달리 미니멀한 프레임을 적용해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열관류율이 0.807W/m²·K로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설치한 공간 사용자는 차별화된 개폐 방식에 만족하며, “기존 창호보다 공기 순환이 훨씬 원활하고, 실내가 답답하지 않아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사용자는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신선한 바람이 실내로 유입되며,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만족 스럽다”고 말했다. 유럽식 시스템창호 ‘디크닉’ 단열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삼익산업의 ‘디크닉’ 시스템창호는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장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급 주택 및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VC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갖춘 것이 특 징이다. 경기도 용인 공세동 ‘해비치마을’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디크닉’의 3중 유리 시스템창호가 대거 적용되었으며, 그 결과 한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아 난방비 절감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외부 소음 차단 성능이 뛰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크닉’은 창틀과 유리가 일체형으로 밀착되는 구조를 채택하여 기존 창호보다 단열과 기밀성이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여 건축물의 외관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디크닉 시스템창호가 적용된 전원 주택 집주인은 “창문을 닫았을 때 외부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으며, 단열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나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창호의 진화 건축 시장의 변화를 이끌다 창호는 단순한 개구부가 아니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단순한 개폐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환기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에스테크의 ‘휴젠텀’, ㈜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 삼익산업의 ‘디크닉’은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휴젠텀’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자연 환기가 가능한 혁신적 설계를 적용해 국내외 건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WATA 패러렐 창호’는 네 면이 동시에 개폐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량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적화되었다. 또한, ‘디크닉’은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력을 반영해 단열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며 고급 주택 및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에는 미서기 창호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에너지 절약과 실내 공기 질 향상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면서 창호는 단순한 개폐 장치에서 벗어나 주거 환경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창호 시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건축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창호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며, 스마트 창호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창호는 이제 단순한 건축 자재가 아니라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서, 향후 건축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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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원목 루버셔터, 실내 인테리어 ‘격’을 올린다!
    루버셔터는 고가로 차양 제품 중에서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분류되어 왔다. 하지만 국내 아파트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보다는 투자금액 대비 인테리어효과가 높은 루버셔터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인테리어 정보는 아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호에는 원목 루버셔터를 소개한다. 루버셔터는 원목커튼 또는 목재창호 개념으로 기존 블라인드와 커튼과 같은 차양 제품과는 기능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커튼과 블라인드와 같이 햇볕을 차단하거나 사생활 보호, 에너지세이빙 기능에 있어서는 동일한 효과를 구현한다. 차양 제품 중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 루버셔터 루버셔터는 날개를 조절해 채광의 양을 조절하는데, 날개를 닫아주면 햇볕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고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없다. 여기에 루버셔터의 최대 장점은 인테리어 효과라고 할 수있다. 단적으로 커튼이나 블라인드에 비해 실내 디자인의 품격을 따라올 수가 없다.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이번 호에는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주)루버셔터(이하 루버셔터(LOUVER SHUTTER), 대표 예승수)의 다양한 원목 루버셔터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과 사례를 소개한다. 루버셔 터는 상품명과 회사명이 같은 회사로 원목 루버셔터의 토종 브랜 드이다. 예승수 대표의 20년 가까운 실무 경험을 통해 출범했으 며, 현재 2,000여 업체에게 제품을 납품해 오고 있다. 루버셔터 관계자는 “루버셔터에 대해서는 국내 어느 업체보다 디테일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소량 및 대량 판매 모두 가능 하다”며, “직접 생산과 시공을 통해 제품의 고품격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보다 중요한 A/S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한다. 루버셔터가 전하는 루버셔터의 특장점 1. 상하 좌우로 채광조절 및 통풍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 2. 채광 조절은 물론, 사생활 보호 기능 3. 주원재료인 천연원목은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단열효과로 에너 지세이빙 (루버셔터 설치 시 3~5도 단열효과) 가능 4. 청소 간편, 패브릭 제품의 단점이 먼지와 진드기가 없어 위생적 5. 이전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 6. 창문마감재로 원목의 장점을 살린 최고급 인테리어 소재 7. 여닫이, 폴딩, 미닫이 모든 방식이 가능하며, 넓고 시원한개방감 8. 100% 주문 제작으로 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안성맞춤 편백 무도장_ 슬라이딩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페인트나 집성(유해한 본드성분이 있는) 가공을 하지 않는 순수한 원목이다. 특수한 열처리과정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장인이 직접 대패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원목 그 자체.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원목 그 자체로 친환경적 피톤치드가 대량 방출된다. 천연 피톤치드는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항균, 면역기능 증대 등 자연 치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아 실용성 뿐만아니라 여닫이보다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주문형 유리도어 + L-N1 폴딩 주문형 유리도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따뜻한 느낌의 북유럽풍으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전원을 떠오르게 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러 디자인과 색상 주문제작 가능하고 거실 분합문이나 여닫이 중문, 포켓중문 등 다양한 시공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L-N1 제품은 상단부 슬랫 작동으로 채광조절이 가능하고 하단부는 막힌 디자인으로 외부로부 터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본 화이트 색상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해 창을 우아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재연 출할 수 있다. 루버셔터 실속형(L-N) 인도네시아산 나왕(LAUAN)원목을 집성하여 사용한다. 집성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휨 등변형이 거의 없으며,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 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색상 이외에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 가능하다. 친환경 돌가루(석분)로 기초도장을 한 후 고급 가구도장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일반 도장 제품보다 수명과 품질이 뛰어나며, 착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L-N1 폴딩 여닫이 도어 세로 틀에 장착된 경첩이 회전하면서 개폐하는 여닫이 도어는 단문형(한 짝)과 양문형(두 짝)으로 제작 가능이 가능하며, 좌/우 문짝의 크기를 비대칭으로 제작할 수 있다. 방음이 뛰어나고 바닥에 레일이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L-N 외여닫이 폴딩 도어 여러 장의 문을 접고 펴는 방식이며, 짝수로 설계된다. 상·하부 전용레일을 설치해 이동이 가능하고 공간을 확장하거나 나누는 등의 활용에 용이하다. 모든 문이 양쪽 벽으로 밀착 이동되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방음과 방풍효과가 뛰어나며, 단열 효과도 탁월하다. 슬랫을 이용해 채광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여닫이, 윈도우 폴딩, 폴딩) 삼나무란 삼나무 통원목 제품은 자연건조 후 KD(Kiln Drying, 인공건조)처리를 하고 엄선된 선별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삼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피톤치드 함량 - 여름 4.0% 겨울 3.6%)가 일반 나무와 비교해 4배 이상 발산되며, 방부 성분이 많아 해충이나 각종 균에 강하다. 천연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잘 변하지 않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일본 등지에서는 보트 또는 사우나 욕조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있다. 무른 부분은 갈아내고, 단단한 부분만 남겨 나무의 결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브러쉬 작업(특허출원 중)으로 엔틱한 질감을 연출한 후, 친환경가구도장으로 마감한 제품. 재질이 부드럽고 매끈하면서 습기에 강한 장점을 지닌다. 윈도우 폴딩 도어 윈도우 폴딩 도어는 일반 폴딩도어에 비해 한 번 더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벽에 밀착하여 붙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4짝 이상으로 제작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L-N 백색 윈도우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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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투바이포, 에이보 원(Aevo One), 플로우
    최근 경기 하락으로 건축마감재 업체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투바이포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지난 코리아빌드로 자신감을 회곱한 투바이포는 최근 출시한 알루미늄 창호 ‘플로우’ 등과 같은 신 브랜드 런칭으로 시장 선도를 꿈꾸고 있다.취재 전재일기자 이메일 lwd@lwdmedia.com 사진 및 자료 제공 투바이포(2*4)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환경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고 있다. ‘탄소배출 저감’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이다. 정부가 제로에너지 건축인증의무 화를 추진하고 공공조달 시장에서 창호 에너지효율 등급을 상향시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2021년 경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하 창호등 급제) 개편안에서도 1등급 기준(열관류율)이 기존 1.0W/㎡·K(이하 단위 생략) 이하에서 0.9로 강화되 었다. 에이보 원(Aevo One), 알루플라스트(Aluplast), 플로우(FLOW) 정부 규제 강화로 미국·독일식 시스템창호 인기에이보, 알루플라스트 이어 에이보 원 런칭공공조달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이상 제품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기업들이 열관류율에 맞게 프로파일 설계를 변경하거나 유리 사양을 높이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영향 으로 고단열 창호로 인식되고 있는 독일 및 미국식 시스템 창호가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에너지 자급자족 주거형태에서 발전해 온 독일 시스 템창호는 얇은 바와 높은 단열 단열성능으로 인기가 높다.국내에서도 많은 창호전문기업들이 독일 시스템창호를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투바이포(2×4, 대표 박세 련)는 독일 4대 창호 브랜드 중 하나인 PVC 기반 알루플 라스트(Aluplast)를 국내 시장에 유통하는 기업으로, 최근 에는 독일식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에이보 원(Aevo One)도 런칭해 업계에 주목받고 있다.박세련 대표는 “투바이포는 독일 시스템창호 브랜드 알루 플라스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진화(Evolution)하 고자 신규 브랜드 ‘에이보(AEVO)’을 소개하게 됐다”며 “이번 에이보 원 출시로 인테리어 트렌드 변화에 맞는 프리미 엄급 창호시스템 시장 발전에 기여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 시스템창호 브랜드 ‘에이보 원’, ‘플로우’ 소개올해 2월 19일 성료한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 는 코로나 펜데믹 ‘이전으로 회귀’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시작해 ‘37년’ 동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대한민국 최대 건설·건축 전시 회이다.특히 올해는 창호 관련 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침체된 창호 업계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 투바이포 또한 창호 업체로 참가했다. 투바이포 박세련 대표는 “알루미늄 창호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로 참가하게 되었다”며, “열관류율은 1등급의 ‘에이보 원’은 참관객으로부터 수려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투바이포는 독일 알루플라스트 시스템창호에 핏츠올(Fits all) 턴망을 결합한 에이보 원(Aevo One)과 고단열 한식창 브랜드인 FLOW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 두 제품 모두 투바이포가 자체 개발했다. 또한 10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현관문도 투바이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데, 독보이는 디자인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독일 ‘패 시브하우스인증(PHI, Passive House Institute)’을 획득한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지난 코리아빌드에 소개 한 에이보 원(Aevo One)은 방충 망이 알루미늄 창호처럼 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 며, 수려한 외관에 방충망의 잦은 고장 문제도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경사도가 있는 슬로프 후레싱 설계로 빗물이 고이거나 역류하여 창문 안쪽으로 흐르지 않도록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에이보 원의 모든 제품은 창문 설치 시 일제 시공이 가능하며 창문의 모든 색상을 통일할수 있어 한층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투바이포가 새롭게 출시한 고단열 한식창 자체 브랜드 ‘플 로우(FLOW)’ 알루미늄 시스템창도 지난 코리아빌드 관람 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한식창은 독일 시스 템창호의 우수한 단열과 기밀에 한국의 전통 디자인이 절묘하게 잘 조화된 제품이다. 에이보 원을 기본으로 탑재한 한식창은 창살과 컬러는 모던한 분위기의 간살 무늬를 적용했다. 한식창에 대해 박세련 대표는 “한국의 전통과 독일의 선진 창호 기술이 만나 한식창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다”라며 “고객의 니즈에 충분히 부합된 만큼 향후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 한다. ‘건축자재 쇼핑몰’ 운영 등경쟁사보다 앞선 전술로 고객 확보투바이포는 2010년 창립한 목조주택 건축자재 유통 회사이 다. 주력제품으로는 독일 알루플라스트사 U-PVC 시스템 창호와 한식창 브랜드 플로우, 고단열 현관문 등이다. 자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직수입 및 직가공된 경쟁력 갖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품도 수 만 가지에 이른다.직관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온라인 쇼핑몰은 박세련 대표가 직접 디자인 했는데, 과거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던 노하우가 도움이 됐다. 투바이포를 창업한 2010년 당시에도 의류 쇼핑몰 운영 노하우가 목조 건축자재에 유통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지금은 대부분의 유통 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지만 당시에는 손에 꼽을 생소한 유통구조였다. 디자인도 건축자재 특성상 보수적 이면서 혼잡하게 구성될 수 있었으나, 투바이포는 특유의 심플함과 직관성을 높여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박세련 대표는 “투바이포 온라인 쇼핑몰은 초창기 디자인하면서 수 많은 상품을 기획하느라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지만 고객과의 신뢰가 쌓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개해나갈 계획이 다”고 전했다. 새로운 영역 확대 알루미늄 창호 제작투바이포는 지난해부터 알루미늄 창호 기계를 도입하고 기존 PVC 창호에 더해 제품 라인을 다양화 했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현재 폭 183mm, 189mm 등 하이엔드급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으 며, 이 중 T/T(TURN & TILT)는 76mm, 65mm 등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다.박 대표는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창 호는 이를 통해 납품 지연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시스템 창호 제작 또한 자동화 생산라인 갖추고 있어 품질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최근 건축 경기 하락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고자 자체 브랜드를 꾸준하게 출시해 시장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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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시스템창호, 30년 경력으로 말하다’
    왼쪽 (주)패시브시스템윈도우 최동훈 대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서 국가적 관심으로 이제는 국민적 인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일반 슬라이딩보다는 에너지세이빙에 유리한 시스템창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시스템창호에 대한 기밀과 열관류율에 대한 성능은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 30년 동안 시스템창호 만을 제작, 시공을 해온 (주)패시브시스템윈도우(이하 패시브시스템)는 유럽식시스템창호의 가격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템창호가 사용되는 건축물은 정해져 있다. 극히 일부 아파트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격적인 이유로 접근이 쉽지 않다.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고급 주택, 시니어타운 등에 주로 사용된다. 단창이면서 높은 기밀성과 열관류율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창호의 소재는 PVC와 알루미늄으로 구분된다. 시스 템창호의 시작은 알루미늄이지만 현재는 PVC 기반의 시스 템창호가 주거용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은 PVC 기반 유럽식시스템창호 ‘데코(DECCO)’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데코 양개형 시스템창호 시스템창호 외길 인생, 30년 20세부터 밑바닥 경력 쌓아 패시브시스템은 2018년 회사가 설립되었다. 오래된 회사는 아니지만 이곳의 수장인 최동훈 대표의 시스템창호 구력은 사람들에게 ‘와’라는 탄성을 나오게 만든다. 20세때부터 지금까지 시스템창호만 보고 배우고 듣고 공급했기 때문이 다. 그 시간이 벌써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동훈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시스템창호는 직접 유통하진 않았지만 대부분은 경험을 해보았다”며 “30년 동안 시스템창호 만을 다루면서 영업, 제작, 시공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최 대표는 창호 시장에 입문을 했다. 그것도 시스템창호 시장에 말이다. 창호 시장은 젊은이들에게 유망 직종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창호 업계 입문은 기성 세대 중직장에서 도태되거나 밀러나면서 시작된다.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영세한 업체의 대부분은 그러했다. 그 당시 창호 업계에서도 인력이 부족했다. 기피 직장이었 지만 그 속에 들어가면 유통 구조가 단순해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었다. 최 대표는 이러한 구조를 알고 들어간 것은 아니다. “20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어느 젊은이와 같이 취직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월급이 잘 나오는 큰 회사를 선호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 시스템창호 회사에 입사하기전 그보다 큰 회사에 입사도 했었지요. 하지만 전 직종보다는 함께 일하는 회사를 원했고 면접 당시 창호 시장의 미래와 ‘함께 커가는 인재’를 찾는 다는 말에 일을 시작했습니 다.” 그가 입사한 시스템창호 회사는 그 이후에 창호를 수출을할 정도로 큰 회사였다. 유럽식시스템창호 ‘DECCO’ ‘158’ 패러럴 슬라이딩은 10챔버 프레임 그런 회사에서 10년을 근무했고 위기와 기회가 찾아왔다.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가 되는 상황이었고 인수회사에서 최동훈 대표에 대한 스카우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회사가 인수가 되면 그는 기회를 잡게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진 않았다. 여러 이유로 인수는 거부되었고 그래도 자리를 보장했지만 최 대표는 자신의 일을 시작했다. 시스템창호 제품 특판으로 자신의 일을 시작한 그는 시스 템창호 시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영업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남의 제품을 유통하기보다는 자신의 제품을 유통하고 싶었기에 2018년부터 유럽식시스템창 호를 단독으로 국내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 브랜드가 바로 ‘데코(DECCO)’이다. 유럽식시스템창호 데코는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스템창호보다 가성 비, 즉 가격경쟁력이 우수함을 최동훈 대표는 강조한다. 데코 제품 종류에는 ‘DECCO 71’과 ‘DECCO 83’, ‘DECCO 90’, ‘DECCO 15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DECCO 71’은 슬림한 고단열 시스템창호 프로파일로 6챔버 및 2중 가스켓 설계, Half-faced 및 Straight 2가지 옵션의 샤시 형태 선택이 가능하다. 메탈릭 색상을 비롯해 15 가지 LUVIX 도장이 가능하며, 최대 50가지 데코 필름 적용이 가능하다. 모두 입면 분할이 적용되며, T/T, T/S, P/S, S/D, T/D, T/ O, P/O 등의 다양한 개폐 적용 가능하다. ‘DECCO 83’은 프리미엄 고단열 시스템창호로 7챔버 및 3중 가스켓이 적용된 기밀 구조가 장점이다. 계단식 배수시스템 으로 최적의 단열, 기밀, 수밀이 가능하다. 이 제품도 입문 분할 적용이 가능하다. 열관류율은 0.775W/m 2 ·K이다. ‘DECCO 158’ 패러럴 슬라이딩(Parallel Sliding)은 10챔버 프레임이며, 157.7mm 폭으로 기존 T/S 방식과는 다르게 하드웨어 비노출 압착식 슬라이딩 창호이다. DECCO158 패러럴 슬라이딩은 휴젠텀 시스템 하드웨어로 적용되어 환기와 방범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휴젠텀 시스템하드웨어가 적용되어 있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열관류율은 0.795W/m 2 ·K이다. 이러한 프로파일이 적용되는 하드웨어는 ‘WINKHAUS’ 와 ‘Rot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적용된다. 특히 ‘HOPPE’사의 ‘Secustik’은 항균 핸들로 특수 표면처리로 항균 표면을 구현한 제품이다. 즉각적인 세균 박멸 및 세균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항균 효과는 세척 이후에도 유지된다. 시스템창호의 보급화에 힘쓸 터연간 120채 데코 유럽식시스템창호 공급 패시브시스템은 단독주택과 고급주택, 전원주택 등에 시스 템창호를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120채에 공급하고 있다. 올초만 해도 물량이 늘어나고 있었지만 고금리로 인해서 전원 주택 등의 건축이 주춤하면서 불황기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패시브시스템은 여전히 바쁘다. 최 대표는 시스템창호 보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데코 제품은 시중의 타사 시스템창호 제품에 비해 15% 저렴하다. 시스템창호의 자체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시공 에서 에너지세이빙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실행하고 있다. 제품의 설계 및 제작, 시공을 외주 없이 다이렉트로 진행하는 것이 ‘원스톱 시스템’이다. 데코창호가 적용된 집 “저희 데코 제품을 구입한 업체들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데코를 써본 분들은 다른 분들께 소개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0년 넘게 시스템창호를 하다보니 한 고객은 집을 3번 짓는 동안 모두 저희 제품이 데코를 사용하기도 했지요. 시스템창호 프로파일과 제작도 중요하지만 시공도 반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저희는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동훈 대표는 시스템창호와 찰떡궁합을 롤러셔터라고 생각한다. 롤러셔터를 사용하면 여름철의 경우 기존의 창문에 비해 3배 이상의 에너지세이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 조한다. 여기에 사생활 보호는 물론, 방범 기능까지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미래지향적인 아이템으로 생각해 롤러셔터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윈도 우에서 롤러셔터 외 ZIP 스크린도 공급하고 있다. ZIP 스크린은 창호 외부에 설치, 풍압성과 방충망 기능도 갖추고 있다. 태양광으로 인한 건물 에너지 소모를 줄여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창회 외부 또는 벽체 시공 모두 가능하다. ZIP 스크린은 돌출형과 매립형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설치가 가능하다.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2023-09-01
  • 이슈제품베스트포유, 친환경 ‘손끼임 방지 안전도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의 70%는 내부에서 일어난다. 사고 유형 중 끼어서 다치는 사고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매년 ‘1천 300건 정도의 어린이 손끼임 사고가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을 보면 연도별 전체 ‘문끼임 사고’ 건수가 0~14세 어린이 사고 비율이 2015년 67.3%로 1천 383건, 2016년 67.8%로 1천368 건, 2017년에도 67.9%로 1천367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는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를 규정하는 법규를 고시(제2016-1024)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법 제 15조, 시행규칙9에서도 ‘출입문 및 창문의 가장 자리에는 영유아의 손이 끼지 아니하도록 손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한다’고도 나와 있다. 이렇게 손끼임방지 안전도어가 의무설치 대상이지만 강제력이 없고 이슈가 되지 않아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베스트포유(대표 백대식)에서는 특허청 발명 동상을 수상한 ‘손끼임 방지 안전도어’ 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굴곡변형’과 ‘반작용’에 의한 형성된 손가락 보호공간 완충 메커니즘이다. 방지장치의 굴곡변화로 인한 수축으로 손가락 보호공간이 만들어지고 복원은 반작용으로 형성된다. 손가락이 문틀에 끼였을 때 손끼임 방지 안전도어 공간에 의해서 아이들의 손가락이 보호되는 것이다. 타 제품은 문의 4곳 중 2곳에만 설치하게 되는데, 베스트포유 손끼임 방지장치는 4곳 모두에 설치가 가능하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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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 창호 기술, ‘휴젠텀·패러렐창호·디크닉’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오랫동안 미서기 창호가 중심을 이루어 왔다. 건축 기술과 디자인 발전으로 시스템창호, 패러렐 창호 등 기능 및 열효율 측면에서 우수한 고급 창호들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창호들은 기존 창호보다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창호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품질과 기술력에 따라 결정되며, 최근 국내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창호 시장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휴젠텀’, ‘WATA 패러렐 창호’, ‘디크닉’의 특징과 국내 창호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을 살펴본다. 국내 창호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씨에스테크의 ‘휴젠텀 (Huzentum)’, (주)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 삼익산업의 ‘디크닉(DECEUNINCK)’은 각각 독창적인 개폐 방식과 우수한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고급 주택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창문 기술의 대표적 사례 이 제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창호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건축 설계에 있어 창호는 단순한 개구부가 아닌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 주거 및 상업 공간의 트렌드는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환기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창호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휴젠텀’, ‘WATA 패러렐 창호’, ‘디크닉’은 각기 다른 기술적 특성과 장점을 앞세워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평밀착 시스템창 ‘휴젠텀’, 차별화된 기밀성과 단열 성능 ㈜씨에스테크의 ‘휴젠텀’은 기존 미서기 창호보다 뛰어난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제공하며, 자연 환기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핸들의 90도 회전만으로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구조 덕분에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고급 오피스텔 및 전원주택에 꾸준히 적용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고급 오피스텔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창호 대비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휴젠텀이 도입된 창문를 설치한 입주민들은 ‘한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지 않고 여름철에도 에어컨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입을 모은다. ‘휴젠텀’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뿐만 아니라 환기 기능에서도 차별성을 보인다.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자연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하면서도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하드웨어 기술로 자체 개발된 ‘휴젠텀’은 창이 프레임과 완전히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외부 소음 차단 효과도 탁월하다. 휴젠텀 기술이 적용된 창호를 설치한 한 소비자는 “이전 창호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 틈새로 찬 공기가 들어왔는데, ‘휴젠텀’을 설치한 후에는 외부 소음과 바람이 완벽히 차단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제공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면 개폐 시스템 ‘WATA 패러렐 창호’, 환기 성능 극대화 (주)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는 기존 창호와 차별화된 개폐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었다. 네 면이 동시에 열리는 패러렐 구조를 갖추고 있어 대량 환기가 가능하며, 기존 미서기창이나 여닫이창보다 월등한 공기 순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차세대 창호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 해운대의 한 고급 주택 단지에서 적용된 사례를 보면, 대량 환기가 가능한 구조 덕분에 실내 공기 질이 향상되었으며, 환기 성능이 뛰어나 곰팡이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창문을 닫았을 때는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유지되지만, 필요할 때는 네 면을 동시에 개방하여 신속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WATA 패러렐 창호’는 단순히 환기 기능만 강화된 것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창호와 달리 미니멀한 프레임을 적용해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열관류율이 0.807W/m²·K로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설치한 공간 사용자는 차별화된 개폐 방식에 만족하며, “기존 창호보다 공기 순환이 훨씬 원활하고, 실내가 답답하지 않아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사용자는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신선한 바람이 실내로 유입되며,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만족 스럽다”고 말했다. 유럽식 시스템창호 ‘디크닉’ 단열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삼익산업의 ‘디크닉’ 시스템창호는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장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급 주택 및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VC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갖춘 것이 특 징이다. 경기도 용인 공세동 ‘해비치마을’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디크닉’의 3중 유리 시스템창호가 대거 적용되었으며, 그 결과 한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아 난방비 절감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외부 소음 차단 성능이 뛰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크닉’은 창틀과 유리가 일체형으로 밀착되는 구조를 채택하여 기존 창호보다 단열과 기밀성이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여 건축물의 외관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디크닉 시스템창호가 적용된 전원 주택 집주인은 “창문을 닫았을 때 외부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으며, 단열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나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창호의 진화 건축 시장의 변화를 이끌다 창호는 단순한 개구부가 아니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단순한 개폐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환기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에스테크의 ‘휴젠텀’, ㈜대현상공의 ‘WATA 패러렐 창호’, 삼익산업의 ‘디크닉’은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휴젠텀’은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자연 환기가 가능한 혁신적 설계를 적용해 국내외 건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WATA 패러렐 창호’는 네 면이 동시에 개폐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량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적화되었다. 또한, ‘디크닉’은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력을 반영해 단열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며 고급 주택 및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에는 미서기 창호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에너지 절약과 실내 공기 질 향상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면서 창호는 단순한 개폐 장치에서 벗어나 주거 환경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창호 시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건축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창호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며, 스마트 창호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창호는 이제 단순한 건축 자재가 아니라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서, 향후 건축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5-01-31
  • 재현하늘창, 인도 최대 건축 전시회 ‘Acetech Delhi 2024’ 출품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인도 최대 건축 전시회인 ‘Acetech Delhi 2024’에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전시 소개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흡음 차단 자재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에 대한 흡음률 시험인증 결과, 흡음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도 최대 건축 전시회 ‘Acetech Delhi 202’ 출품 재현인텍스는 지난해 말인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에서 개최된 ‘Acetech Delhi 2024’ 전시회에 참가했다. 재현인텍스는 ‘미니멀리스트(Minimalist) 인테리어 디자인’을 컨셉으로 최신 프리미엄 건축 자재인 M-블럭 루바, 스타일 템버보드,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 등을 소개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M-블럭 루바는 날렵한 M자형 블럭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에 질감을 추가 하거나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 템버보드는 나무의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통해 친환경이면서도 따뜻한 벽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마감재다. 재현인텍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Acetech Delhi 2024’ 에 재현하늘창의 브랜드를 소개하여 전 세계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 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목창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cetech Delhi 2024’는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에서 개최되는 인도 최대의 건축 및 건설, 엔지니어링 무역 박람회다. 매년 3,5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 52% 흡음성능 갖춰 프리미엄 인테리어 건축자재 브랜드 재현하늘창이 지난해 출시한 ‘어 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가 뛰어난 흡음성을 갖춘 것으로 검증 받았다. 재현하늘창이 국가 공인인증기관(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 ‘어 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에 대한 소음 흡음률을 측정한 결과, 평균 흡음률(NRC) 0.52의 매우 높은 소음 차단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흡음률 시험은 KS F 2805 잔향실법 흡음률 측정 방법에 따라 인간의 귀에 소리가 들리는 가청 주파수 대역(250Hz ~ 2000Hz)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시험 결과 고주파수 대역인 200Hz에서 0.09, 500Hz에서 0.24, 1000Hz에서 0.64, 2000Hz에서 1.11 등 대부분의 주파수 대역에서 안정적으로 소음을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현하늘창의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는 최첨단 소재와 기술로 제작되어 방음 및 소음 흡음 기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개방형 사무실의 소음을 흡수하여 반향을 줄이거나, 주거 공간의 방음, 공공시설의 조용한 구역 조성 등 방음 및 흡음을 요구하는 모든 시설에 설치 가능하다. 특히 경량 구조 설계로 가볍고 설치가 간편하다. 색상도 재현501(소프트화이트), 재현506(키타미오크), 재현 508(베틀월넛) 등으로 구성하여 고객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는 인테리어 효과와 흡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을 추가 하여 고객이 믿고 선택하는 건축자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12-26
  • 재현하늘창,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PVC 슬림문틀 출시
    재현하늘창이 신제품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를 잇달아 선보이며 프리미엄급 인테 리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전문 브랜드 재현하늘창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니멀리스트를 겨냥한 ‘PVC 슬림문틀’을 선보였다. 재현하늘 창은 또한 인테리어 공간 연출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고품격 디자인의 ‘9mm M-블럭루바’와 방음이 뛰어난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 등 2종류의 M-블럭 루바도 출시했다. 모두 주거 및 상업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에 활용되고 있다. 재현하늘창이이밖에 인기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KBS1)’에 인테리어 내·외장재 제품을 지원 하여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니멀리스트를 겨냥 PVC 슬림문틀 출시 최근 인테리어 시장은 복잡한 생활 속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미니 멀리스트(Minimalist)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니멀리 스트 인테리어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췄으며, 깔끔하다는 특징이 있다. 재현하늘창도이 부분에 맞춰 공간을 더욱 넓고 밝게 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쉬한 PVC 슬림문틀(PVC Slim Door Frames)을 선보였다. PVC 슬림문틀은 벽체와 도어가 만나는 분절면에 별도의 마감재나 문선 몰딩이 없어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PVC 문틀 위의 분리형 도어스토퍼가 재료분리대 및 문선 몰딩 역할까지 하여 미니멀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인 구현의 최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설치 시 편리함과 빠른 마감으로 비용절감및 시공성이 우수하다. 문틀의 색상도 재현8(백색), 재현 10(블랑쉬오크), 재현12(스킨펄) 등 다양한 색상과 규격을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9mm M-블럭 루바,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 재현하늘창이 선보인 ‘9mm M-블럭 루바’는 고품질 목재로 제작되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요구하는 모든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특징적인 벽(Wall)을 강조하거나 거실 공간을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멀한 공간에 질감을 추가할 수도 있다. 색상은 재현901(화이트), 재현903(에세), 재현 904(산타나오크) 등으로 다양하고 무엇보다 방염처리되어 화재 안전 성이 뛰어나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9mm M-블럭 루바는 인테리어의 변화를 원하 거나 세련된 디자인의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쉬운 설치와 다양한 공간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재현하늘창이 선보인 또 다른 제품인 ‘어쿠스틱 흡음보드 M-블럭 루바’는 최첨단 소재와 기술로 제작되어 방음 및 소음 제거 기능이 매우뛰어난 제품이다. 주로 개방형 사무실의 소음을 흡수하여 반향을 줄이거나, 주거 공간의 방음, 공공시설의 조용한 구역 조성 등 방음 및 흡음을 요구하는 모든 시설에 설치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특히 경량 구조로 가볍고 설치가 간편하다. 색상도 재현 501(소프트화이트), 재현506(키타미오크), 재현508(베틀월넛) 등으로 구성하여 고객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도 가능하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 지원 재현하늘창이 인기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제작 지원을 하면서 자사의 고품격 인테리어 내·외장재를 제품을 성공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첫 회인 10월 7일 방송분이 13.2%(조사기관 Nielsen)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따뜻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세심한 세트 디자인이 특징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재현하늘창은 드라마에 ABS도어, 3연동 도어, 트렌드 중문, 인테리어필름, 템버보드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을 제작 지원했다. 이들 제 품은 서민의 따뜻한 가정을 표현하거나 사무실과 부유층 가정의 고품격 인테리어 소재로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ABS 도어는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을, 중문으로 활용된 3연동 도어 및 트렌드 중문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중문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재현하늘창은 이번 드라마에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을 제작 지원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결혼하자 맹꽁아’는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드라마의 시각적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재현하늘창 브랜드 제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11-28
  •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 소통의 시간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는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젊은 리더들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간 LWD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BIL’ 모임을 기획, 젊은 리더들에게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업계는 한층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시장은 그동안 오프라인 유통과 대형 기업 주도의 흐름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이러한 구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과 AI 기술이 주도하는 시장 환경에서 젊은 리더들이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월간 LWD는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젊은 리더들을 위한 모임을 기획했다. 업계 변화와 젊은 리더 및 관리자 ‘한 자리’ 이번 모임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산업에서 젊은 리더들이 새로운 생각과 의견을을 나누는 자리였다. 세미나와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 업체의 신제품 정보와 다양한 성공 사례, AI 활용 사례,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구조의 장단점을 논의한다. 이는 업계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언론사에서도 건축자재와 인테리어에 대한 기사가 제안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취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국토교통부에서 ‘방화창’에 대한 고시에서도 반대의 견이 지배적이었지만 고시를 강행한 사건과 같은 시기 농림부 ‘농 막’ 고시에 대해서는 철회가 된 것을 비교했을 때 건축자재 및 인테 리어 업계의 목소리를 담을 그릇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모임이 기획되었고 11월 모임에서는 인테리어보다는 건축자재 업계들이 많이 참가를 했다. 특히 ERP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다소 어려울수 있는 ERP의 개념과 활용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업체 대표 및중관 관리자들이 이해를 했고 관심도 높았다. ERP는 생산 및 유통 관리를 최적화하는 도구로, 이를 활용하면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업계의 동향이 궁금했고 모임에 대한 의도가 참신해 참석을 하게 되었다’는 한 참가자는 “이번 모임에서 ‘ERP 강의’를 통해 몰랐던 지식을 얻고 가게되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의 강의를 진행한 유기주 강사는 현장에서 ERP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유기주 강사는 “ERP를 사용하는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업체가 많지만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 활용도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더 많이 생겨서 ERP를 더 많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모임의 기대 효과 이 모임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도모 한다. 젊은 리더들은 공통된 목표 아래 새로운 연합체를 구성하고, 업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시장 변화 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준비를 하게 된다. 이번 모임 관계자는 “업계 신구 리더들은 업계의 변화에 동참하기 위해 정보에 관심이 많다”며, “이러한 요구에 기인해 모임이 시작되 었고 앞으로 모임의 참가자를 더욱 확보해 보다 체계적이고 업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산업은 이제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이 흐름 속에서 업계의 젊은 리더들이 더욱 빛을 발할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11-28
  •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AMoS(이하 에이모스)는 지난 달에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방폭(13 psi), 방화(EI120), 내진(특 등급) 성능을 갖춘 유리커튼월 시스템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에이모스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유리커튼월 제조와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며, 익산 본점과 서울, 포천에 각각 연구소와 공장을 운영 중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비정형 입면 커튼월과 방화 커튼월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에이모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축자재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에이모스는 2024년 9월 10일에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이모스가 개발한 ‘재난안전사고 대응 방폭(13 psi) · 방화(EI120) · 내진(특 등급) 성능이 확보된 유리커튼월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1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정부출연금 8.75 억 원과 민간부담금 2.18억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건물 외장 컨설팅 업체 에이모스 전북 익산 본사, 서울 설계사무소, 포천 유리 공장 에이모스는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건축물의 외장에 대한 컨설팅(디자인 및 필드)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제조업을 시작 하여 전북 익산시에 본점(기술연구소), 서울에 지점(설계사무소), 경기도 포천에 유리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8월부터는 자사 브랜드 ARKIN(알킨) 대리점으로 유리공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에이모스는 주로 유리 커튼월을 주력으로 컨설팅 및 제조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비정형 입면 커튼월과 방화(내화) 커튼월을 전문적으로생산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신한 익스페이스, 사우스케이프, 부산콘서트홀, 웨스트게이트타워 등이 있다. 미니인터뷰 Q 진문호 이사 소개 A 진문호 이사는 기존 자동차부품 관련 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다가 2017년 일반 기업으로 이직, 방폭창호, 방범창호, 내화창호를 연구개발하며 건축자재 분야에 입문했습니다. Q 에이모스에서 맡은 업무는 A 2019년 에이모스에 입사, 현재까지 연구개발 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에이모스의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품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인증을 획득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수상에 대해 A 정부 지원 연구개발 R&D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축자재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09-25
  •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 안전세미나 개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확대됨에 따라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이 주목받고 있다.BIPV는 건물 외벽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통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건물 밀집 지역에서의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제품안전협회는 ‘BIPV안전협의회’를 만들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BIPV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가 확대됨에 따라,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자가 전기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태양광 모듈을 건물의 지붕이나 외벽 등 건축물의 일체화된 부분으로 설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면서도 건축물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건물 밀집 지역에서 공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BIPV는 건축과 에너지 산업의 경계를 넘나 드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공공 및 민간 주택에 대한 태양광 보급이 확대되면서, BIPV의 안전성 확보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미나 개최 계기: 산업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필요성 인식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지난 달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BIPV) 안전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 세미나는 BIPV 산업의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대전 BIPV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최성우 실장, 경남소방청, LX하우시스 등 태양광 설비, 설계, 시공 기업의 관계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최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BIPV 안전성에 대한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세미나 주요 내용: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세미나는 BIPV 산업의 확산과 함께 대두되는 다양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정비와 안전관리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LX하우시스는 BIPV 제도 및 문제점과 그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제도의 미비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실제 BIPV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화재 진압 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BIPV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성을 시사했다. 한밭대학교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과 잠재시장에 대해 발표하며, ZEB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한화큐셀은 BIPV 모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선진피앤에스는 시공 안전성 개선 방안을 발표해 기술적 측면에서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BIPV 산업의 미래와 제도 개선 방향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는 BIPV 관련 제도의 미비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 ZEB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 강화, BIPV 설치 및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었다. 박대전 BIPV안전협의회 회장은 “BIPV 산업의 빠른 확산과 더불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산업 변화에 맞춘 제도 개선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만큼 협의회가 중간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과 정부 부처가 한자리에 모여 BIPV 관련 안전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IPV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건물에너지산업의 활성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안전 관리 체계 확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BIPV 산업의 안전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제도 개선과 기술적 안전성 확보를 통해 BIPV가 건물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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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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