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Home >  LIVING
-
수미가, 행복을 지켜주는 집
대구 지산동에 위치한 이 주택은 가족 4명이 거주하는 바닥 3층 구조의 중량목구조 주택. 이 주택은 139.0㎡의 대지에 177.23㎡의 연면적 53.7평 규모이다. 가장 특징은 가운데 중정으로 집내부에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심 생활에 지친 가족인 자신들 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 전원주택이다. 수미가는 '지킬 수(守), 아름다울 미(美), 집 가(家)'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움을 지키는 집을 통해 건축주의 행복을 지속시키는 것을목표로 합니다. 이 회사는 간결함과 안전, 책임감을 핵심 가치로 삼아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형태로도 삶을 즐길 수 있는 미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30년 경력의 일본인 건축명장과 협력하여, 수미가는 집을 짓는 초기 단계부터 완공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삶 속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지속적으로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미가의 주택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삶의 다양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는 공간으로 설계됩니다. 간결함 속에서 느껴지는 미학과 안전한 구조는 건축주의 행복을 지켜주며,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수미가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을 제공합니다. 도심 속 전원주택: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여유 의료계에 종사하는 부모님과 두 아들로 이루어진 4인 가구가 도심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공간을 꿈꾸며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가족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로지 자신들만을 위한 공간을 원했고, 이를 위해 몇 가지 특별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 의료계에 종사하는 부모님과 두 아들로 이루어진 4인 가구가 도심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공간을 꿈꾸며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가족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로지 자신들만을 위한 공간을 원했고, 이를 위해 몇 가지 특별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주방과 거실의 분리 가족은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여 각각의 용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원했습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도심 속의 자연 이 주택은 단독 주택이 밀집한 도심의 주택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40평의 작은 대지로 앞쪽은 도로, 나머지 3면은 주택이 위치해 있어 채광 확보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중정을 중심으로 한 ㅁ자 형태의 구성은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시 키고, 채광과 내외부 공간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주변 환경의 이점이 적었던 만큼, 주택 내부에서 다양한 뷰와 채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중요한 요구 사항이었습니다. 작은 대지 면적을 극복하고 내부 공간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세심한 계획이 필요했습니다. 각방에서의 균등한 채광을 확보하여 밝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 했습니다. 시공과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는 흰 스타코 마감의 깨끗한 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형 수축이 적은 시멘트 보드를 사용하여 라인 비춤을 사전 방지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그레이톤의 세라믹 사이딩 벽마 감으로 오염 걱정 없이 물 세차를 즐길 수 있는 주차장과, 천장의삼나무 마감으로 따뜻함을 더해주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외부 공사 외벽, 지붕, 데크, 정원 등 외부 공사는 모던하고 심플한 도심 주택을 목표로 했습니다. 심플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레임이 얇고 간결한 알루미늄 창을 사용했으며, 주택 하단부에는 그레이 계열의 세라믹 사이딩을 사용하여 상부 스타코와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이 전원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가족의 행복과 안락함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충분한 채광과 프라이버시 보호, 그리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은 이 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나만의 안식처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주택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현관 현관은 다른 공간에 비해 오염이나 스크래치가 잘 노출된다. 때문에 어두운 그레이톤의 빅사이즈 타일을 사용해서 유지관리의 용이에 초점을 두었다. 보통 현관의 공간감을 위해 밝은 타일을 많이 사용하지만 지산동 주택은 넉넉한 사이즈의 공간을 가지고 있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있었다. 슈즈룸 현관과 바로 이어지는 슈즈룸 공간은 외부 신발이 노출되지 않고 깔끔한 공간 유지가 가능하다. 또 바닥 마감을 타일과 마루로나누어 신발을 벗은 후에 발의 오염도 걱정없이 바로 내부까지 이어서 들어올 수 있다. 1층 독서방 중목구조 메인기둥을 내부로 노출시켜 벽선반으로 디자인했다. 때문에 별도의 추가가구 없이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층 게스트룸 가족들의 생활공간과 다른 층에 배치해 둠으로써 공간 이용시 서로 마주치는 일을 최대한으로 줄여 이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였다. 중정 이 집의 메인 공간인 중정은 3면이 주택으로 둘러싸인 대지의 답답함을 풀어줄 히든 공간이다. 1층에서부터 다락층까지 연결되는 높은 공간은아래서 위, 위에서 아래로 시선 이동시 다양한 크기의 창이 만들어내는 그림과 뻥 뚫린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어 지산동 주택만의 재미 요소를 만들 어준다. 또 내부에서는 중정을 기준으로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분리되며 채광과 극대화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2층 거실 평소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시고 또 친척분들과 함께 모여 음악파티를 즐기시는 생활 패턴에 맞추어 악기를 배치하고 연주하기에 넉넉한 사이즈의 공간을 구성하였다. 2층 주방 아일랜드 형식의 주방으로 전체적으로 그레이톤의 가구 마감을 하여 유지 관리와 모던한 분위기의 구성을 하였고, 펜던트 조명을 활용하여 공간의 포인트를 더했다. 상부장은 노출보와 어우러지는 밝은 우드톤 디자인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층 부부침실 + 드레스룸 큰 사이즈의 침대를 놓고도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부부 침실이다. 내부에서 바로이어지는 드레스룸과 욕실로 가족 내에서도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한번더 확보할 수있도록 계획되었다. 3층 아이방 계단을 올라와 양쪽의 복도를 두고 갈리는 부부침실과 아이방은 복도라는 환기공간을 통해 서로의 소음이 차단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 양방향으로 위치한 창을 통해 채광과 환기를 확보할 수 있으며 깨끗한 화이트인테리어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전층 욕실 전체적인 색감은 관리가 용이한 그레이톤의 타일과 줄눈을 사용했으며,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보이는 메인 벽은 직사각형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 각 층마다 세면대, 거울장의 차별화를 두어 공간의 재미의 요소를 두었다. 다락 낮은 높이의 공간은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선풍기, 난로 등 계절 가전 등의 보관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필요시 추가적인 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 같은 난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창을 통해 외부 옥상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게스트룸이나 파티룸 등무궁무진한 쓰임새를 가진 공간이다. 건축 개요 ● 대지 위치 : 대구 지산동 ● 대지면적 : 139.0㎡ (42.1평) ● 건물규모 : 지상 3층+다락 ● 거주인원 : 4명 (부부, 자녀 2) ● 건축면적 : 77.09㎡ ● 연면적 : 177.23㎡ (53.7평) ● 구조 : 중량목구조 자재 개요 ● 외부 마감재 : NICHIHA 세라믹 사이딩 + 스타코 ● 단열재 : 수성연질폼 105mm + 스카이텍 8mm ● 창호재 : YKK AP APW 330 / 필로브 ● 현관문 : YKK AP INNO BEST D50 ● 지붕 : 징크 ● 실내 도어, 바닥 마루 : EIDAI SKISM S ● 수전 등 욕실 기기 : 아메리칸 스탠다드 ● 목재 : 토대 - 히노끼 기둥 - 스기 집성목보 – 하이브리드법 집성목, 드라이빔 수미가 2015년 설립된 수미가는 ‘사람이 만드는 주택’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축주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축 회사이다. 각 건축주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주택 설계 및 시공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목조주택과 미니멀 하우스, 한옥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을 선보이며, 대구시 건축상 우수상, 대구건축비엔날레 설계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벤처기업 인증,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도를 높였고, MBC와 SBS, JTBC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대중에게도알려졌다. 100여 채 이상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축주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카멜레온 디자인, 개포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개포 The H 퍼스티어아이파크 33평형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신축 아파트임에도 구조 변경과 마감재 교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이다. 비내력벽을 철거하여 거실을 확장하고 주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현관은 따뜻한 우드와 화이트로 새롭게 꾸며졌고, 거실은 TV를 설치하지 않아 다양한 구조 변경이 가능했고, 주방은 비내력벽을 철거하고 아일랜드형 구조로 재탄생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세련된 공간이 되었다. 현관 & 팬던트 조명 기존의 신발장과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집주인의 요구로 설치된 팬던트 조명은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오픈된 공간에 설치되었다. 거실 거실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집 주인이 TV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많은 구조 변경이 가능해져 완전히 탈바꿈한 거실이 탄생했다. 기존에는 거실 옆에 알파룸이 있어서 거실 공간이 협소했었다. 하지만 3인 가구라는 점과 알파룸이 비내력벽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거실 공간을 더욱 넓게 쓰기로 결정했다. 이런 구조 변경은 거실을 더욱 넓고 개방감 있게 만들어 주었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 기에 훨씬 더 쾌적한 공간이 되었다. 기존 알파룸의 공간은 공용공간으로 편입시켜, 시스템 선반을 설치할 계획을 반영해 다이닝룸의 한쪽 벽면에 무지주선반을 설치했 다. 내부의 금속 하지 작업으로 인해 데코는 물론 책과 같은 무거운 수납도 가능하다. 기존 페인트였던 공용부 벽면인 현관, 복도, 안방, 주방, 거실은 도장작업을 진행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걸레받이는 무몰딩으로 작업하여 깔끔하게 연출했다. 주방과 알파룸의 구조변경을 통해 더욱 개방감 있는 거실이 되었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이 기사를 보고 나면, 누구나 자신의 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은 욕망이 생길 것이다. 키친 이 주방은 33평 같지 않은 넓은 공간 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주방은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었지만, 많은 구조 변경을 통해 깔끔하고 개방감 있는 주방으로 변신했다. 기존 주방의 비내력벽을 모두 철거하고 키큰장을 제작, 깔끔하게 수납공간을 만들었 다. 아일랜드형 구조의 주방으로 재탄생하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세련된 공간이 되었다. 클라이언트분께서는 사용하고 싶은 가전이 정해져 있었고, 오븐과 냉장고는 가구 도어로 마감할 수 있는 빌트인 제품을 원하셨다. 이를 반영해 키큰장을 제작하였고, 키큰장 안에는 홈카페 존을 위한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도어를 닫았을 때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주방에는 총 3대의 냉장고가 들어가 있는데, 키큰장 안에 빌트인 냉장고를 넣고 세탁실로 나가는 도어까지 구성하였다. 인덕션은 후드일체형 제품으로 설치하였고, 상판은 세라믹, 공용바닥마루는 타일로 진행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였다. 아일랜드 식탁으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었고, 앞부분을 서랍이 아닌 플랫장으로 제작하여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게 하였다. 클라이언트분이 요청하신 "ㄷ"자 선반도 제작하여 더욱 실용적인 주방이 되었다. 세탁실 고객의 요청 사항 중 주방에 팬트리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주방 공간을 팬트리 공간으로 제작했다. 마스터룸 기존 안방과 거실의 비내력벽을 철거하면서 안방의 문을 개방형 및 양개형으로 제작했다. 일반 적인 구조를 벗어나 시야가 트여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유리가 부착된 간살 미닫이 도어를 설치 하여 방음 효과가 가능하며,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집이라면 커튼 박스를 천장에 매립해서 시공 해도 좋다. 침대는 자체 제작했고, 클라이언트분이 좋아하 시는 곡선을 화장대와 침대 헤드쪽에 디자인했 다. 인테리어에서 마지막으로 장식되어지는 조명과 가구, 패브릭, 오브제 등을 채우는 것은 공간의 무드를 결정하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다. 담백하면서 평온한 느낌을 주고자 했던 침실 공간에 침대 옆 조명 오브제를 더하면서 무드를 확잡아주었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욕실 안방 욕실은 호텔식의 깔끔하고 긴세면대 구조를 고객이 선호했고 이를 위해 구조를 변경했다. 세면대 타일은 기성품이 아닌 타일 세면대로 제작하였고, 매립 수전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천장 부분은 목공 작업 후 도장 작업을 진행해 깔끔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드레스룸 기존의 드레스룸이 있던 곳을 붙박 이장을 새롭게 제작해 더욱 깔끔한 드레스룸이 되었다. 요즘 의료관리 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가전의 디자인이 수려하게 출시되지만 집에 덩그러니 있는 것을 싫어했던 고객을 위해 의류관리기가 보이지 않게 붙박이장 안으로 이동했고 도어를 제작했다. BATHROOM 기존 욕실 사이즈를 줄여 복도를 길게 내어주고, 기존 욕실의 세면대와 변기의 위치를 변경해 세면대를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기존 욕실 공간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변신했다.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손을 씻기에도 좋고, 손님이 왔을 때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구조로 탈바꿈했다. 기존에 있던 욕조를 제거하고 변기의 위치를 이동시켜 샤워부스를 제작했다. 이로 인해 욕실 공간이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적으로 변모하였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자녀방 집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방을 자녀방으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자녀방은 침대, 책상, 옷수납을 고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작가구로 진행했고 기존의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하고 오로지 제작가구로만 탄생한 방이다. 방이 생각보다 작아서 걱정했지만, 제작가구로 진행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수납공간도 충분히 제작했 고,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 했다. 붙박이장과 침대 아래 공간에 수납 공간을 만들어자녀의 많은 옷들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방은 문 옆 공간에 붙박이장만 있었고 벽체가 없었지만 따로 벽체를 제작하여 스위치와 온도 조절기를 부착하였다. 이 자녀방은 단순히 아이의 방을 꾸미는 것을 넘어, 자녀의 성장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한국해비타트, 김진국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서 활약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인물. 하지만 그의 후손들은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허가 건축물이었던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자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망치와 못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담아 지어지는 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가는 상징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의 노력으로 이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수 션과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전국에 16호 집 이는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한국해비타트,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있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기존 주택의 철거 문제를 해결했다.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의 기존 주택은 무허가 건축물이었고, 많은 짐으로 인해 철거 작업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철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건축 자재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했다. 기존 건축 계획은 스터코플렉스 외장재를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건축 시공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연 소재인 세라믹 사이딩으로 변경하여, 화재위험을 줄이고 주택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셋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담아 집을 지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운동에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한 이강년(李康秊) 의진에서 좌종사로 참여하여 대일항전에 나선 인물로,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9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815런 기금으로 지은 경북 예천 11호 집은 2022년 태풍으로 사랑채 방벽 절반이 무너져버린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 하던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헌정되었다.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은 “새로 지은 집이 대궐처럼 느껴진다. 바닥도 너무 따뜻하고 좋다. 도와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결론적으로,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단순히 집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온 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을 수행한 것이다.
-
한국해비타트, 손진구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기부마라톤 ‘815런’ 10호집은 지적재조사와 일조권 법률 등 여러 건축적 도전을 극복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정사각형 평면 설계를 통해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주택을 완성했다.헌정식에서는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가 깊은 감사를 표하며, 조국의 독립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짐을 확인했다.여러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지어진 이번 주택은 한국해비타트의 지속적인 주택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작년 연말, 경북 영천에서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 가정에게 새 집을 헌정하였다. 이번 보금자리는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광복 절(8월15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한국해비타트의 역사와 사업 개요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 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 년 설립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 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 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2020~2024 815런을 통해 국내외 약3만 1천여 명의 러너, 215명의 페이서, 270개 후원기업이 함께해 58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전국에 14호 집을 헌정했다. 사업 담당자가 이야기하는 집짓기 과정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집짓기 이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도전과 해결 과정을 포함하고 있었다. 첫 번째 문제는 대지 경계선이 확정되지 않은 지적재조사 지역에서의 작업이었 다. 이로 인해 설계 초기부터 난항을 겪었지만, 다행히 지적재조사 팀과 국토정보공사가 이 사업의 뜻에 동감하고 빠르게 협조해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대지의 특이한 형태와 면적, ‘2종 일반주거지 역’의 일조권 법률로 인해 건축 설계에 어려움이 따랐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의 표준 구성인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사업팀은 기존의 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형태로 평면을 구성함으로써 대지경계선에 맞는 집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의적 접근 덕분에 제한된 면적과 법적 제한 사항 속에서도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주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손진구 애국지사의 독립운동과 공헌 손진구 애국지사는 1905년, 을사늑약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상소문을 올리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이후 지역 항일 의병 부대에 가입 하여 활발한 독립운동을 펼쳤고, 1919년 3·1 만세운동 당시에는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그는 그 후 만주로 망명하여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공헌이 인정되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헌정식에서의 감동적인 순간 이번 새 집 헌정식에서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 가정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한국해비타트와 관계자분 들이 수고해 주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헌정식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손진구 애국지사가 꿈꾸던 독립된 조국에서의 삶이 후손에게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경북 영천 10호 집은 가수 션과 배우 윤세아를 비롯한 여러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우노가 알려주는 주문가구의 효율적 제작!
이번 가구 공간은 우노와 건축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 냈다.지금까지의 우노의 맞춤가구 노하우와 건축주가 그리는 이상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맞춤가구라는 것이 말그대로 기성 제품을 벗어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이번 가구 인테리어는 이러한 지향하는 바가 잘 표현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공간 1 원목의 질감으로 무게감과 중후함의 매력, 주방 가구 집의 콘셉트가 인더스트리얼이었기 때문에 벽면을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마감재들을 고려하였다.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된 마감재는 이태리 사비올라(Italy Saviola). 무늬목을 대신할 수 있는 고급 수입 LPM으로 원목의 단점은 없애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컬러로 넓은 선택의 폭이 넓어 최근에 많이 찾는 소재이다.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와 어울릴 수 있게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여 남다른 무게감과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공간 2 건축주의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 유리 장식장 약 1년 정도 디자인 미팅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특별하게 제작된 유리 장식장. 유리 장식 장은 건축주가 보여준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한 제작 가구이다. 정면과 측면이 유리 도어로 제작되어 양쪽으로 문을 개방할 수있고, 가구 측면이 유리로 마감되어 더욱 멋스럽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일품이다. 밝게 또는 어둡게 조절이 가능한 ‘디밍’ 간접 조명을 매립,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었다. 공간 3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파우더룸 안방과 연결되어 있는 파우더룸은 오롯이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파우더룸의 하부장은 정면에 보이는 거울과 조명의 무드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골드 포인트 컬러의 손잡이는 전체적인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우레탄 도장 도어를 사용하여 여성스럽고 세미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공간 4 야외 캠핑 느낌, 보조주방 야외 테라스가 있는 3층은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건축주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간단한 음식과 캠핑 장비 정리를 위해 작은 보조주방이 필요했다. 최대한 집 같은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관리와 세척이 용이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제작을 하고 1층 주방에서 고민했던 우드 마감재를 이 공간에 적용 했다. 공간 5 오픈장과 유리장의 조화,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오픈장과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으로 설계했 다. 오픈장은 개방감이 있는 연출로 대부분의 옷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사용 편리성이 뛰어나다. 오픈장 한 편에는 가방, 액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유리 선반과 간접 조명을 설치했 다. 벽면을 꽉 채운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은 공간을 한층더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조명과 빛 반사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 더욱 돋보이는 쇼룸 같은 드레스룸으로 연출해 준다.
-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개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1000명 이상의 사업자에게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제공했다.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홈 기술을 오래된 주택에도 적용해 주거 환경을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을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 융합을 통한 시장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마트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와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의장사 박찬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최하는 제 7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세미나가 지난 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벤처기업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5만개, 50조 인테리어 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신개념 사업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여명의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 실행기업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300업체가 참여한 지난해 세미나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 경험이 핵심 논의 지난해 8월 23일 안산에서 개최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세미나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와 건설 사업 자들에게 스마트홈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포럼에는 300여 명의 인테리어 및 건설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IoT 스마트홈을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 적용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이와 함께 각종 성공 사례 발표와 최신 IoT 디바이스 전시가 이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ICT(정보통신기술)와 건설, 건축,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를 증진 하고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6월에 발족한 단체다. 삼성전자, KT, 한샘, LH공사, SH공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상생 협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미나 역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포럼에서는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도 이 기술을 도입하여 주거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성공 사례 발표는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수료한 사업자들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으로, 기존 포럼에서 꾸준히 진행된 1~4기 스마 트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잘 보여주었 다. 또한, 인테리어 사업자들을 위한 스마트인테리어 마케팅 기법과 스마트인테리어 만의 특별한 상설 프리미엄 전시장이 소개됐으며, IoT 디바이스 미니 전시회가 별도로 마련돼 라이즈, SSAG, 스마트기 업지원그룹 등 강소기업들이 최신 디바이스와 인테 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2024년 세미나 내용과 성과 침체된 인테리어 업계 새로운 돌파구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주최 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의 실행기업으로 실무를 담당해 진행됐 다.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의 도철구 센터장은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조 원 이상의 규모로,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 시장에서 인테리어 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도 센터장은 “스마트홈 기기를 소비자가 스스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스마트홈을 완성해 제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현재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시공업체)는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이수한 사업자들은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인증 절차를 거쳐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자격을 부여받 을 수 있으며, 향후 정부 부처의 지원과 승인을 통해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노인정, 스마트 장애인 시설 등 스마트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지원 제도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이 인테리어 시장의 활력을 회복하 고,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생활 환경을 누릴 수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떻게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스마트인테리어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들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관련 기관 들은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더많은 사업자들이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인테리어의 개념과 실용 사례 스마트인테리어란 IoT, AI, 스마트가전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하여 주거및 상업 공간에 최적화된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는 인테리어 방식을 의미한다. 단순히 가격과 디자인, 자재에 중점을 둔 기존의 인테리어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인테리어는 높은 수준의 스마트 생활 환경을 소비 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인테리어는 주거, 상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홈, 스마 트상가, 스마트오피스 등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2024년 세미나에서는 1,000명 이상의 사업자가 이수한 스마트인 테리어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됐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인 매장의 대중화는 스마트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몇 가지 스마트 IoT 기기만을 활용하더라도 매장의 인건비와 전력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형 건설사들은 모든 신축 아파트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리모델링에서도 스마트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 어를 통해 스마트홈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널리 공유되면서 소비 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스마트인테리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시장에서의 중요 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편,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 실행기업 팀헬퍼스(주) 김형근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자들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스마 트인테리어에 대한 개념 정의 및 적용 사례 등을 제도화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3,000명 정도의 인테리어사업자 조직화 구축해 자재공동구매, 디자인공동구매, A급 시공자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통해 개인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미래 비전도 제시 했다.
-
-
‘어라’ 이런 창호가 전원주택에…
- 일반인에게 생소한 창호 페러렐창호. 중국에서는 상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름 자체도 생소해 아는 이가 많지 않은 창호이다. 이러한 창호가 전북의 한 전원주택에 설치되었다. 이 창을 처음 봤고 처음 설치했는데, 건축주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창호의 새로운 패러다임WATA 패러렐창호4면 수평열림창 국내 창호 시장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아파트에서 창호를 교체하는 경우는 신혼집등 외에는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문 사례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중산층의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고 아파트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하면서 창호를 교체하는 수요가 코로나19 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에 시스템창호 도입 기능에 맞는 높은 가격의 창호도 경쟁력 증가 국내 창호 시장의 흐름 중 또하나 특이한 점은 아파트 신축 또는 재건축에 유럽식 시스템창호가 도입되고 있다는 것이 다. 시스템창호는 일반 미서기창보다는 3중 유리, 다양한 열림 방식, 얇은 프레임 두께 등 우수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가격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국내 강남의 재건축 시장에 일반 미서기가 아닌 시스템창 호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건설사가 주체가 아니고 조합이 선택하기에 기존과는 다른 창호가 도입될 수 있었다. 패러렐 창호도 시스템창호의 도입이 힘입어 머지 않아 고급아 파트에 도입될 가능성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패러렐 창호가 국내 지방의 한 전원주택에 설치되 었는데, (주)대현상공(이하 대현상공)이 직접 시공했다. 현재 국내에서 대현상공이 가장 활발하게 국내 건축 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많은 사례를 확보하고 있진 않지만 페러렐 창호가 국내에 소개된 이후에 어느때보다도 적극적으로 건축시장에 홍보되고 있으며, 도입 사례도 늘고 있다. 대현상공은 국내 하드웨어 생산 업체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창호 시장의 1등 브랜드 LX하우시스 등에 대량 납품하고 있다. 대현상공은 완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WATA’ 브랜드로 ‘WATA 패러렐 창’과 함께 ‘WATA 폴딩’, ‘WATA 방충망’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색적인 4면 돌출 창호 국내 홍보는 시작 단계, 효율등급 및 기밀성 1등급 ‘WATA 패러렐 창호’는 창이 돌출되면서 4면 개폐에서 유입되는 자연환기가 핵심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디자 인적으로도 국내에서 처음보는 4면이 튀어나오는 방식의 개폐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패러렐 창호는 중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대현상공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패러렐 창호에 대한 인지도는 아주 낮다”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인데, 예전과 달라진 점은 상가건물 외에 전원주택 등의 주거 공간에도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WATA 패러렐 창호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으 로, 43T 3중유리 스펙으로 0.807W/m2·K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밀성도 1등급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국 에서는 많은 설치 사례가 있는데, 중경 래플즈시티광장와 중경동방국제광장, 산동선제남산동고속, 화버후이주관, 난퉁찐디국제, 상해창주화업후이, 청도해항완방중심, 항주록 청란원, 삼천조상국광장 등이다. 국내는 부산 UN박물관과 서울 역삼동 차병원, 서울대 신축관 등에 제품이 설치되었 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해 충남 논산에 있는 국내 목업시 험소 ATA에 샘플을 설치해 놓았다. 충남 논산 전원주택 ‘WATA 패러렐 창호’ 설치 환기 및 감수성을 위해 창호 선택 이러한 WATA 패러렐 창호가 충남 논산시 관촉동의 한 전원주택에 제품이 설치되었다. 이에 월간 LWD가 건축주와 인터뷰했고 페러렐 창호를 직접 경험하고 왔다. 이곳에 설치된 페러렐 창호는 수동이 아니고 전동식으로 건축주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건축주는 “처음에 이 창을 업체에서 제안을 했을 때 처음 보는 창이라 고민할 거 없이 창호를 선택했다”며,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었고 설치한 후 생각보다 환기가 잘되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번에 WATA 패러랠 창호가 설치된 전원주택은 1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시원한 대문이 특징인 집이다. 이집의 앞마당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었고 넓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딱 적당했다. 이번 전원주택에서 패러렐 창호는 가로 세로가 2M가 넘는 대형창으로 앞마당이 훤이 보이는 곳에 설치되었다. 이 집의 건축주인 젊은 부부는 야외 앞 마당에 감성 조명을 설치해 패러렐 창호로 바라보는 앞마당의 운치가 좋다고 설명했다.
-
- LIVING
- 이슈
-
‘어라’ 이런 창호가 전원주택에…
-
-
로이에, 교회 낡은 공간 리뉴얼
-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는 다양한 리모델링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수려한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에 교회에서는 교인을 위한 신중한 고민 끝에 편안함이라는 인테리어를 지향했다. ‘20년 이상된 건축물 인천 성산감리교회 자모실과 옥외 화장실 리뉴얼 후 재탄생!" 교인을 위한 노후 공간 리모델링 인천 성산감리교회는 오래된 자모실과 옥외 화장실 리모델링을 통해 교인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유기주·이수준 공동대표의 기획과 설계가 반영되었으며, 현장 프로젝트 총괄 관리는 윤형철 이사가 수행하였다. 리뉴얼 전, 교회의 자모실 은 신축한 지 20년 이상 경과되었고,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으로 예배를 위한 아늑한 공간이 아니였다. 화장실은 심한 노후 화, 수유 공간 부족 등 교회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공간에 대한 리뉴얼이 결정되었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파란 문을 열면 현관에 빈티지 수입타일이 보이며, 파란 파스텔 톤의 벽체와 흰색 몰딩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존의 천정 공간이 비대칭으로 이곳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원형으로 천정을 디자인하고 실링팬을 중앙에 배치하는 등의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었다. 실링팬 설치로 협소한 공간에도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해졌고, 노후화된 화장실은 확장되 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빈티지 수입타일과 최고의 프리미엄 도기류가 적용되었다. 영유아 아이를 둔 교인을 위한 수유 공간도 새롭게 구성되어 편리성의 극대화를 실현했다. 옥상 계단 아래에 위치해 있던 노후화된 화장실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 화장실과 같이 탈바꿈했다. 인천 성산감리교회의 이번 자모실과 옥외 화장실 리뉴얼은 교인들에게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충분했다.
-
- LIVING
- 이슈
-
로이에, 교회 낡은 공간 리뉴얼
-
-
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 이 주택은 주방과 나머지 인테리어로 나누어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주방인테리어, 2편에서는 욕실, 다용도 수납장, 방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40대 부부가 사는 로망의 집. 환경을 생각하는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되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한’ 건축주의 메세지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된 HPL 소재 주방가구, OYSTER 컬러로의 키큰장,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 충분한 수납 공간 등이 집의 멋을 한껏 높여준다. 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이곳 전원주택에는 40대 부부와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이 곳의 건축주는 인테리어 컨셉을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라고 잡았다. 이 집의 1층은 남자의 생활 공간이고 2층은 여자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 1층과 2층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했다. 이 전원주택은 친환경적인 패시브주택으로 시공되었는데, 이에 맞게 따뜻하고 차분한 컨셉을 건축주가 주문했다. 벽면 전체가 5,800mm이고 발트인 키큰장과 3,000mm 아일랜드 장이 11자 대면형 구조로 설계된 주방이다. 거실 통창과 함께 시원하고 개방감있는 ‘LDK 리방다이닝키친’ 형태의 구조인데 매트하고 차분한 컬러들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 LDK 리방다이닝키친은 일본식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L: Living room (거실), D: Dining room (식당), K: Kitchen (부엌)를 의미한다. 즉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한 공간에 통합된 형태의 구조를 가르킨다. ** 패시브주택은 에너지 소비를 최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패시브하우스의 주요 기능은 단열과 기밀성, 고효 율창호, 열회수환기시스템, 패시브디자인 등이다. 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에 사용된 주방가구 소재는’ HPL’이다. 이 소재는 10~20년전 주방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고가의 이유로 멤브레인, LPM 등 PB 소재로 대체되면서 흔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내수성이나 내구성, 내열성 등에서 휠씬 우수하고 기술력 진보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인테리어 외장재는 물론 주방까지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 HPL(High-Pressure Laminate)은 주방가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압 라미네이트 소재를 의미한다. HPL 소재는 여러 층의 크라프트 지(보통 갈색 종이)와 멜라민 수지를 고온, 고압으로 압축하여 만든 합성 재료. HPL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번 현장에서는 도어 표면제 뿐만아니라 주방상판에도 HPL이 적용되었다. - 내구성 : 스크래치와 충격, 마모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이 강해 극한 환경의 주방에 적합. - 내열성 : 주방의 뜨거운 냄비 등을 올려놓아도 손상되지 않을 만큼 고온에 강하다. - 내수성 및 내습성 : 물과 습기에 강해 물에 노출된 환경에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위생적 : 표면이 매끄러워 관리 및 청소가 용이하고 세균 등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준다. - 디자인 : 다양한 색상과 패턴, 질감으로 디자인의 선택이 폭이 넓다. 벽면 키큰장의 색은 매트한 OYSTER 컬러로 톤다운된 아이보리이고 하부장의 표면 제는 가죽패턴의 질감을 입힌 그레이컬러가 적용되었다. 주방상판은 세라미(대리석) 패턴을 구현해낸 12T 컴팩트 HPL 상판이 적용되었다. ** OYSTER 컬러는 오이스터 그레이(oyster gray)라 고도 하는데, 오이스터는 굴로 번역되듯이 석화 에서 볼 수 있는 희고 누런빛이 감도는 흰색이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여 채도가 한층 낮아진 색으로 약간 누른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벽면의 키큰장은 왼쪽부터 펜트리장, 망장, 냉장고장, 보조주방장, 소형가전 빌트인 수납장, 틈새수납장 순이다. 아일랜드의 부족한 작업 공간을 위해 1,200mm 보조 주방장이 설치되었다. 보조주방 상부장에는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 LG오브제컬렉 션으로 선택하였고, 여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알맞게 적용되었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주방 높이가 2,600mm로 원장 전체를 사용해 무몰딩으로 제작, 군더더기 없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3,100*1,500 아일랜드 하부장은 전기밥솥과 식기세 척기가 빌트인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 모두 충분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상판에는 씽크볼과 인덕션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다. 건축 개요 ▶ 현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 현장 타입 : 신축 패시브주택 ▶ 설계 시공사 : 목금토건축 ▶ 평형대 : 45평대 (1,2층) 고객 개요 ▶ 가구 형태 : 40대 부부/반려견 2마리 ▶ 고객 & 디자인 스토리(의뢰 내용 또는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 등) -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희망. 포인트컬러로 Moss(딥그린) 사용(신발장, 2층 화장실, 커피테이 블) - 1층은 주로 남편 생활공간, 2층은 주로 아내 생활공간. 분위기 다르게 연출. 인테리어 ▶ 컨셉 : 심플, 모던,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 제품정보 [1층] 메인 주방 ▶ 키큰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900펜트리 적용 // 망장 펜트리적용 // 전동 리프트도어 적용(내 반쪽만 소형가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언더레일(밥솥장) 추가작업) // 홈바 디자인(상부장에 나팔스피커 적용, 간접조명), 상판 및 미드웨이 마감 Clean Touch TAUPE (아일랜드 하부장 컬러) ▶ 아일랜드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TAUPE LT (토프 레더) 상판 : 메라톤 8830BS 12T 매직코어 컴팩트 상판 // 싱크볼 원앙 TQC84012T) ▶ 창고 도어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신발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 중문 바로 앞에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상부장 : 제로엣지 다크그레이 (타일세면대) ▶ 작은방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2층] ▶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 이불 수납을 위해 깊이(D) 850으로 제작 ▶ 커피테이블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LT(모스레더) 중간에 의자로 사용 하게 제작 상판 : 메라톤 8839BS 12T // 화장대 겸용, 벽지 포인트와 함께 디자인 ▶ 드레스룸 : 기성 시스템 오픈형 행거 설치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상판 : 메라톤 8833BS 12T 위 탑볼 사용 제품 특장점(기술적 혹은 디자인적 특장점) - 메인주방 층고 H2600mm으로 장 높이 H2580mm 중간에 끊김없 이, 서라운드 없이 원장으로 시공 - 키큰장 홈바 상부장 2단으로 디자인 / 아래는 간접조명설치, 윗칸은 나팔스피커 매립 - 아일랜드 인덕션 장과 장 사이 위치. 배수구를 기준으로 싱크볼을 잡고 상판 작업공간을 최대한확보하기 위해 인덕션을 좌측으로 이동 / 도배마감 벽(인덕션 좌측, 창문아래) 관리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가림판 제작하여 설치
-
- LIVING
- 인사이드
-
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
-
예비 전원주택자들에게 '로망'을 선사해준 집!
- 내집을 짓는 다는 설레임이있다. 하지만 이 집을 보면 그 설레임이 더 가속력을 낸다. 화이트톤의 깔끔함이 있으며, 웅장한 벽, 무엇보다 잔디가 깔리 정원과 연못은 전원 주택의 완성 마침표. 여기에 넓은 거실과 주방은 도시 생활의 답답함을 풀어줄 열쇠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경기도 화성의 전원주택. 2층집 구조로 내외부 모두 화이트톤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지어진 집이다. 건물을 2층 구조이고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대형 발코니창으로 시원하게 잔디정원을 바로 발 수 있는 특색을 갖춘집이다. 250평 대지에 넓은 정원과 연못 도로와 대지의 단차를 활용한 담장은 웅장 이 전원주택은 단아함과 견고한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수평적 요소가 설계에 반영되었다는 게 로드하우징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언급한 주택 정면에 여러 개의 발코니창으로 뷰를 확보할 뿐만아니라 빛과 풍경으로 내부로 끌어들이는 거실과 주방, 침실 등이 건물의 전체적인 화이트톤과 조화되어 깔끔한 이미지의 건물이 탄생했다. 주택 주변에는 대형마트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평택시 흥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다. 건물 입구 에서 성벽과 같은 3m 주택 담장은 도로와 대지의 단차로 생겼 지만 웅장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단차는 지하주차장과 대문, 베이직 톤 벽돌로 담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냈다. 건물 내부로 계단을 통해 들어가면 잔디 정원과 화이트와 블랙 톤의 본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모던 스타일 주택 뒤의 쌍봉산이 운치를 더해준다. 대지는 지목이 전이어서 대지로 전용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정남향 방향과 250평 부지 덕분에 넓은 잔디 정원와 연못이 집의 일부가 될 수 있었다. 열심히 산 60대 부부 만의 삶의 공간 ‘ㄱ’자 형태의 2층, 베란다를 통해 주변 풍경 감상 이 전원주택 보금자리의 주인은 60대 부부이다. 자녀는 주말에 주로 머물 예정이라 1층은 건축주 부부가 자유롭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포커스를 두었다. 2층으로 구성되었고 각 층은 닮은 듯 안닮은 것이 특징이다. 건물이 일자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주방과 거실이 나란히 배치 되어 있다. 계단실 아래 공간은 사업을 하는 건축주의 작업공 간. 안방은 현관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며, 일반적인 안방의 개념을 뛰어넘어 작고 소박하게 기획되었으며, 드레스룸과 욕실 공간은 실용성을 강조해 공간을 구성했다. 2층은 방 두 개와 가족실, 공용 욕실로 구성했다. 특히 ‘ㄱ’자로 구성한 넓은 베란다는 우정읍내와 주변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된 박스형 전원주택 건축주, 깔끔한 이미지의 주택 선호 로드하우징 관계자에 의하면 “정남형 입지 조건을 적극 살려 건축을 계획했다”며, “건축주와 디테일한 소통을 통해 2층 베란다에 중점을 둔 박스 형태의 모던 주택이 건축되었다.”고 설명했다. 건축주는 깨긋하면서 깔끔하고 화사하게 밝은 메세지를 던져주었고 로드하우징은 이를 적극 반영해 최대한 단순한 형태의 화이트 스타코 외벽 마감을 기획했다. 또한 남쪽의 잔디 정원의 뷰를 확보하고 쏟아지는 햇볕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대형 창호가 적용되었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넓은 거실이 매력적 200평 규모 정원과 연못은 ‘볼매’ 이 집은 미래의 전원주택 희망자들에게 ‘넓은 거실’의 로망을 안겨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함과 넓은 거실은 시원과 안정 두 단어를 떠오르게 한다. 거실 술 수납 공간은 한국적 이미지 보다는 외국 하우스 느낌을 연상케하며, 내부 인테리어와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거실 조명도 원형 형태로 안정감을 준다.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화이트 톤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톤의 계단 난간과 TV, 그레이 톤의 빌트인 가전, 브라운 톤의 아트월 등으로 색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실과 주방 마루바닥에는 그라데이션이 가미된 흰색통의 폴리싱 타일로 시공했으며, 천장 간접 조명과 주방 팬던트 매입등 등으로 따뜻한 느낌을 살렸 다. 각 방에는 드레스 룸을 별개로 설치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생활물품들 밖으로 나오지 않게 했다. 주방은 빌트인 가전으로 깔끔 하게 연출했다. 특히 거실과 주방 사이에 시공한 장식장은 공간의 분리를 도모하고 거실에서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거실과 주방은 정남향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집을 더욱 화사하게 해준다. 아파트를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200평 규모의 정원과 연못일 것. 주위의 자연과 잘 어울어져 일마치고 돌아오는 길을 재촉하게 만든다.
-
- LIVING
- 전원주택
-
예비 전원주택자들에게 '로망'을 선사해준 집!
-
-
딜리아 하우스(HOUSE)
- 전원주택을 원하는 건축주들에게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가족애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나 혼자 살기 위해 지어진 전원주택은 아주 극히 드물다. 이런 점에서 이 집은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집안 구석구석 서로에 대한 배려가 쌓여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공간 연출이 되었기에 매일 보는 공간이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라는 꽃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달리아. 이러한 이름을 가진 이 집은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가족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행복이 넘치는 집이다. 물론 모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가족들 만에 행복은 서로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되었다. 전원주택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고 싶은 아들의 효심으로 시작하게 된 ‘달리아하우스’는 화가이신 어머니의 작품 활동을 위한 며느리의 화방 아이디어, 하나뿐인 와이프를 위한 넓은 주방과 차방,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가꾸기 쉬운 정원과 아버지의 독서시간을 위한 서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들을 위한 수영장과 아들, 며느리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3층 프라이빗 공간까지! 서로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달리아”를 소개한다. 대지면적 561m², 스톤코튼으로 통일된 모던한 외부 디자인 이곳은 광주 도천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대지는 561m²이며 집은 남동 향을 바라보고 있다. 대지에서 북서쪽으로 주택을 설정해 건물 앞에 마당을 배치했다. 건물 외부디자인은 모던 스타일이다. 외부 마감재를 스톤코튼(하얀색) 하나로 통일하여 심플하며, 디테일한 곡선을 추가하여 재미와 개성을 추가하였다. 지상4층의 구조로 되어있지만 외부에선 지상3층으로 보이며 단순한 평면도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공간을 만들려 노력했다. 곡선과 흐름의 건축, 커브형 벽과 아치형 필로티 총 연면적은 233.27㎡(구70.56평)이며 최고높이는 11.3M로 단독주택치고는 매우 높은 편이다.건축주의 어머니는 화가이시며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자연에서 연출되는 부드러운 곡선과 흐름을 건축에 스며들기를 원하셨고 그 점을 우리는 건물 외형과 구조에 재해석에서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건물에 딱딱함을 최대한 줄이고자 부드럽게 넘어가는 커브형 벽과 아치형 필로티를 구성을 하였고, 여러 개 곡선을 이용한 지붕을 더해 건물에 깊이 감을 더했다. 건물과 건물의 자연스러운 이동, 자연과 소통하는 디자인 건물의 답답합을 줄이고자 주차장 지붕을 필로티 형식으로 쭉 뻗어 주택이랑 연결시켜 주었고, 곡선을 이용해 통일감을 연성시켰다. 건물의 배치 및 내부 고성을 설계할 때, 곡선적인 흐름을 이용해 건물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 그 결과 모든 내부 공간 안에서도 자연과 소통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나왔다. 건물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은 곡선을 통해 모든 내부에서 채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형성이 되었다는 거다. 1층 거실, 2층 차방, 주방 오픈, 욕실 위 하늘을 보는 천장 평면 구성은 건축주를 위한 방2 , 게스트룸, 욕실2 , 화방, 차방,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건축주는 1층 거실, 주방, 2층 차방을 오픈 시켜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었다. 3층은 달리 프라이빗한 방들이 설계되어있다. 부부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가구와 수납공간들을 계획하게 되었다. 마스터 룸에서 드레스 룸으로 이동하는 공간도 벽보다는 파티션으로 안방과 연결시켜 주었고, 욕실 위에 천장을 설치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도 표현했다. 또한 최상위층에 있는 화방은 건축주의 예술 공간으로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의 독립성과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자유로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건축주, 자기 만의 색을 더해 개성 공간 연출 인테리어 마감재는 뉴트럴 톤을 활용해서 집 전체에 안정감을 주었고, 디테일로 웨인스코팅과 우드를 이용해 클래식함을 느낌을 더 강조하였다. 화이트에 뉴트럴 톤은 빛의 반사와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건축주는 클래식함과 모던을 색으로도 연결하고자 자기 만에 색을 선택해 곳곳이 색을 더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다. 특히 2층의 차방은 공간 안에 공간을 창조한다는 느낌이다. 모던함속에 한국의 전통이 자연스럽게 녹아 이집만의 유니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
- LIVING
- 전원주택
-
딜리아 하우스(HOUSE)
-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
-
- LIVING
- INTERIOR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실시간 LIVING 기사
-
-
예림, ‘하이엔드 LED 조명’신제품 출시
-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LED 조명 시스템, 항바이러스 손잡이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하이엔드 가구용 하드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ED 도트 안보이는 3.8mm 얇은 실리콘 확산판 폴 7~14mm 초슬림 디자인 신제품 LED 조명 시스템은 폭 7~14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주방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등에 설치해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다양한 설치 환경과 용도에 맞게 매립형과 노출형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의 3가지 색 온도을 선택하여 공간마다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차별화된 3.8mm의 얇은 실리콘 확산판으로 LED 도트가 보이지 않아 빛 번짐을 최소화했다. 또한 5W 저전력 LED를 사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일반 LED 조명 (12W)에 비해 조명 길이를 2배 이상 사용 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에 부담이 없으며, 안전성과 편리성이 검증된 헤펠레 안정기를 적용하여 50,000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유럽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성을 확보했다. 코퍼스퀘어 250/80 구리 합금 소재 바이러스 10분 내 99.9% 살균 한편 예림은 항바이러스 손잡이 2종도 출시했다. ‘코퍼스퀘어 250’ 과 ‘코퍼스퀘어 80’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유일한 항균 소재인 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 가구용 손잡이로 유해세균 및 슈퍼 박테리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10분 이내 99.99% 살균한다. 소독이나 세척이 불필요한 반영구적 제품으로 산화되거나 오염되더라도 지속적인 항균 효능을 발휘한다. 구리 합금 특유의 샴페인골드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이다. 예림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하이엔드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이러한 디자인 트렌트에 맞춰 예림의 프리미엄 자재 럭스(LUX)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개의 대리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LIVING
- PRODUCT
-
예림, ‘하이엔드 LED 조명’신제품 출시
-
-
멜텍, 마루바닥재 및 인테리어 내장재 생산
-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문제점은 고객이 건축자재에 대한 종류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리모델링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드물고 어떤 경우는 평생 한 번도 리모델링을 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주방가구나 침대 등은 삶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월간 LWD에서는 고객의 집을 잘 꾸미기 위해서는 건축자재의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건축마감재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마루바닥재 제조업체가 소개하는 자사 제품을 살펴본다. 세상을 멈추게 했던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에도 인테리어 시장에 대변화를 가져왔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따라 집을 더 편안하고 기능적으로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했다. 사람들은 집을 업무 공간, 학습 공간, 휴식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었고, 이에 맞춰 인테리어를 개선하 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졌다. 인테리어 중에서도 바닥재는 집에서 항상 접촉하는 구간이며, 인테리어 에서도 시각적, 공간적 역할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멜텍은 1995년에 설립된 회사로, 바닥재 제조에 있어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해왔다. 회사의 가치관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소규모 공장으로 시작했지만, 꾸준한 성장과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재는 대규모 공장과 최신 기계 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층간 소음을 잡아주는 프리미엄 마루, 노이젠(NOISEN) 멜텍은 최근 프리미엄 기능성 마루 브랜드 ‘노이젠(NOISEN)’을 론칭하며 주목받고 있다. 노이젠은 기존 마루와 달리 합판 사이에 친환경 완충재를 적용해 생활 소음을 효과 적으로 저감시킨다. 이로 인해 충격음과 생활 소음을 크게 줄여주며, 동시에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노이젠은 ‘노이젠 원목’과 ‘노이젠 듀얼동조’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총 12가지의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노이젠 원목은 최고급 천연 원목을 표면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렸으며, 9회 이상의 UV 코팅으로 표면 강도가 뛰어나다. 반면, 노이젠 듀얼동조는 3세대 동조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강마루의 내구 성과 천연 목재의 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노이젠의 친환경성과 층간 소음 저감 효과 노이젠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국가 공인 시험검사기관인 KCL(Korea Conformity Laboratories)에서 실시한 바닥 충격음 실험 결과, 노이젠은 일반 강마루 대비 10dB의 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기, 믹서기 작동 소리, 큰 발소리,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층간 소음 문제와 사회적 이슈 층간 소음은 밀집된 주거 공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주거 환경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 층간 소음은 보통 바닥을 통해 전달되는 충격음과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공기음으로 나뉜 다. 충격음은 주로 발걸음 소리, 가구 이동 소리 등에서 발생하며, 공기음은 대화 소리, TV 소리 등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소음은 이웃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노이젠의 우수성과 특징 노이젠은 층간 소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탄성력이 높은 상부층과 이중의 푹신한 하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부 쿠션층은 보행 충격을 줄여주면서도 상부층은 발이 꺼지지 않는 편안한 보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노이젠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심미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
-
- LIVING
- PRODUCT
-
멜텍, 마루바닥재 및 인테리어 내장재 생산
-
-
KeyinL 시리즈, 국산 디지털 도어락
- KeyinL 시리즈는 혁신적인 4세대 즉시 잠금 시스템을 도입해 보강판 없이도 도어 핸들 구멍을 깔끔하게 덮을 수 있다. 자동화 모티스를 적용해 수동 조작 없이 잠금을 보장하며, 외부 충격에 강한 아연 소재와 니켈 도금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eyinS는 사선 잠금쇠로 1초 이내에 잠기며, KeyinE 플러스락은 이중 잠금과 IoT 기술로 편리성을 높였다. Keyin 스마트 커넥션은 스마트 자동 열림과 앱 기반 디지털 키 발급 기능을 제공한다. KeyinL 시리즈는 최고의 보안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디지털 도어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빠른 잠금 구조, 완전 자동화 모티스 적용 KeyinL 시리즈는 문을 잡아주던 역할만 했던 렛지볼트를 잠금장치화해 문이 닫히면 즉시 잠가주는 시스템을 구현한다. 여기에 렛지볼트와 데드볼 트를 동시에 풀어주는 완전 자동화 모티스를 적용해 손잡이 구성 없이 도어락 잠금 해제가 가능하 다. 즉, 핸들의 수동 조작 없이 자동으로 열리게 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 아연 소재를 적용했고, 메탈의 수려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헤어라인 공법을 도입했다. 금속의 차가운 느낌을 덜어내기 위해 니켈 도금을 사용했으며, 미려한 디자인을 위해 클리어 코팅까지 적용했다. 이렇듯 KeyinL 시리즈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또 하나의 특징은 KeyinL 시리즈에는 핸들 구동부가 존재하지 않는데, 자동화 모티스가 적용돼 슬림한 도어락을 실현할 수 있었다. 제품의 외형은 심플한 유니 바디 쉐입으로 국내에 존재하는 어떤 제품 보다 엣지 있는 디자인을 선사한다. KeyinL 시리즈중 KeyinL 알파 제품은 아연 소재가 아닌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이며, 스마트 App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KeyinS, 보안과 디자인에 완벽을 추구 KeyinS의 잠금 방식은 사선으로 디자인된 잠금쇠(Dead Latch)가 문이 잠기는 방향에 맞추어 미끄러져 문이 잠기는데, 이를 활용하여 0.01초의 딜레이도 없는 ‘즉시잠김’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문잠김 방식이 센서가 인지한 후 모터 구동을 통해 잠금쇠가 돌출되는 보조키들과는 차별성을 지닌다. 플라스틱 사출이 아닌 아연 다이캐스팅 공법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니켈 도금을 입혀 스크래치 등의 내구성으로부터 자유로운 디자인을 만들었다. 안전성과 편리성의 KeyinE 플러스락 KeyinE 플러스락은 이중 잠금 시스템을 통해 문이 부분적으로 열린 상태에서도 추가적인 보안을 보장한다. KeyinE플러스락은 실내에서 수동만으로 조작이 가능했던 기계식 안전고리를 디지털 IoT기 술을 도입해 기존의 안전고리와는 철저한 차별성을 두었다. 이 제품의 특장점은 과거 기계식 안전고 리는 내부에서 사람이 조작을 해야만 했지만 플러 스락과 도어락을 연동하면 외부에서도 도어락을 인증하면 플러스락도 함께 잠금이 해제된다. 스마트한 연결성의 Keyin 스마트 커넥션 Keyin 스마트 커넥션은 스마트 자동 열림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문에 가까이 가면 도어락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터치패드를 살짝 터치해 잠금이 해제되는 스마트 터치 열림 기능과 앱을 통해 가족이나 손님을 위해 디지털 키를 발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15년 이상 전문가가 만들어 낸 도어락개인의 취향에 맞게 확장성을 도와주는 플러스 핑거 플러스 핑거는 저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이 기능적으로 추가될 수 있게 디바이 스를 연동해 언제나 새로운 기능 또는 디바이스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접착제나 나사를 사용해 쉽게 부착하거나 고정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을 통해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KeyinL 시리즈는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기획한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보안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디지털 도어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재료로 제작된 KeyinL 시리즈가 우리 집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해준다.
-
- LIVING
- PRODUCT
-
KeyinL 시리즈, 국산 디지털 도어락
-
-
현대L&C, ‘L-Safe’ 리뉴얼 출시
- 현대L&C가 주거용 창호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창호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창호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L-Safe’를 리뉴얼 출시했다. 현대리바트, 현대L&C 콜라보 최고급형인 ‘L-Safe 7’ 비롯 4종 런칭 L-Safe는 설계, 생산, 가공관리, 시공, A/S 전 과정을 현대L&C가 직접 관리하는 토탈 매니지먼트 제품으로서 3년 전 현대리바트 와의 협업을 통해 주거 공간 및 상업 시설용 창호 브랜드인 ‘리바트 윈도우’로 출시된 바있다. 현대L&C 관계자는 “현대리바트의 유통·서 비스 노하우와 현대L&C의 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현대L&C에서는 지난 1년간 H-3라는 제품을 시범 운영및 보완 끝에 올해 현대L&C L-Safe를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L-Safe는 기존의 장점을 살려 단열 및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최고급형인 ‘L-Safe 7’, 고급형 ‘L-Safe 5+’와 ‘L-Safe 5’, 실속형 ‘L-Safe 3’ 등 총 4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먼저 L-Safe는 기본적으로 24~26mm 두께의 유리를 기본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28mm 두께의 고단열 복층유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고급형부터는 기밀성(공기 등 기체가 통하지 않는 성질)을 높여주는 윈드실러와 4중 기밀구조를 기본 적용했고, 내풍압성(강한 비바람에 버티는 성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내풍압 스토퍼도 장착했다. 알루미늄 컬러 엣지 10종, 4종 컬러시트 이지오픈 핸들 적용 특히 최고급형인 L-Safe 7의 경우, 내후성(온도·수분 등의 영향에도 변질되지 않는 성질)을 강화한 별도의 전용 프리미엄 시트를 사용하고 창호 레일 등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알루미늄 소재의 컬러 엣지 10종을 적용했으며, 4종의 포인트 컬 러시트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합리적인 선택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L-Safe 3를 신규 출시한다. 고급형인 L-Safe 5와 동일한 창틀 폭을 적용해 기본 단열 성능이 우수하며 적은 힘으로 창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 핸들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기능들을 탑재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 업체 등 유통망 적극 확대 현대L&C몰 론칭 리뷰 이벤트 진행 L-Safe 판매처는 전국 현대L&C 창호 대리점과 현대L&C몰(www.hyundailncmall.com)이며 현대리바트 직영전시장에서도 만나볼 수있다. 현대L&C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점으로 건설사·조합 중심의 포트 폴리오에서 인테리어 업체와 소비자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 다. 창호 전문 대리점을 확보하며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으 며, 주요 아파트 단지에는 직접 찾아가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L&C몰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시공 후 무료 방문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응모한 전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현대대L&C 관계자는 “40년 가까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을 조합해 고품질의 창호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 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현대 리바트 등 그룹 계열사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LIVING
- PRODUCT
-
현대L&C, ‘L-Safe’ 리뉴얼 출시
-
-
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❷
- 지난 호에 리스퀘어가 주방가구를 설치했던 한 집에 수납장과 붙박이장을 함께 설치했다. 이번 호에는 주방가구에 이어 수납장과 붙박이장도 소개한다. 맞춤 가구가 집에 어떤 역할을 하고 인테리어를 바뀌주는 지를 살펴보자. 주방은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 단순히 식사를 준비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주방 인테리어는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HPL 고압 라미네이트, 다양한 컬러와 패턴 옵션 지문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 높아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재가 바로 HPL(High Pressure Laminate)입니다. HPL은 고압 라미네이트로 불리는데, 뛰어난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인해 주방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패턴 옵션, 지문 방지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6월호에 소개된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주방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HPL 소재를 활용해 완성된 사례이다.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듣고,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주방 가구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그 결과 기능성과 심미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방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현관 신발장 이번 7월호에는 6월호에 주방가구를 설치한 집의 붙박이 및 빌트인 수납장류 설계와 제작을 소개한다. 먼저, 현관 신발장부터 HPL 소재를 활용했다. 깊은 그린 컬러의 'MOSS' 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높이를 2,400mm로 높게 제작해 신발과 잡화를 한 곳에 수납할 수 있게 했다. 파우더장 현관 옆에는 'Oyster' 컬러의 HPL 소재로 파우더 장을 설치해 외출 전마지막 점검(FIT CHECK)을 할 수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 주요 포인 트이다. 1, 2층 욕실 세면대 하부는 자칫 버려질 수 있었던 공간으로 하부에 필요 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게 한 욕실 하부장으로 제작했다. 이 부분은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도 탐냈던 공간이라고. 2층 홈카페겸 다용도 수납장과 빌트인 체인(의자) 이어서 2층 거실 공간에는 홈카페와 다용도 수납장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2,900mm 폭의 벽면 전체를 400mm 깊이의 수납장으로 구성했는데, 여기에 HPL 소재로 제작한 빌트인 의자까지 숨겨져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아이들의 공부 공간으로도 손색없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침실 붙박이 수납장 마지막으로 침실 붙박이 수납장도 주목할 만하다. 각 방 한쪽 벽면을 활용해 옷 수납을 위한 붙박이장을 설치했는데, 스테인리스와 HPL 소재를 함께 사용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높였다. 과거에는 고가의 소재로 여겨졌던 HPL이 이제는 다양한 기술력과 장점으로 주목받고 소재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은 HPL 소재의 특장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맞춤형 주방 공간을 선보일 수 있었다.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다. 맞춤 가구는 공간과 취향에 맞춘 최적의 디자인을 제공해 준다. 리스퀘어의 이번 프로젝트는 그런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제 여러분도 HPL 소재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
-
- LIVING
- 인사이드
-
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❷
-
-
글로비안 GLOBIAN, 고급 조명 20년 노하우
- 글로비안은 해외 고급 조명을 국내 아파트 등에 소개하고 있는 고급 조명 브랜드 수입업체이다. 최근 루이스폴젠 제품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선보이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비안에서 브랜드 개발과 B2B영업을 맡고 있는 안대현 실장을 통해 글로비안과 루이스폴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루이스폴센은 덴마크의 글로벌 럭셔리 조명브랜드이다. 1874년 설립되어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루이스폴센은 국내에 여러 딜러가 있지만 이중에 글로비안은 B2B에 초점을 맞추어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Q 글로비안 회사 소개? A 글로비안 GLOBIAN 은 2001년 설립, 20년이 넘게 고급 인테리어 조명 브랜드를 이태리 및 유럽에서 직수입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 다. 해외의 특색있고 인정받는 브랜드를 찾아 소개하고 알리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Q 루이스폴센은? A 루이스폴센은 국내에 이미 여러 딜러들이 있으며, 각기 다른 성격을 갖 고 있습니다. 글로비안은 수입 조명 전문 회사로 B2B 에 초점을 맞춘 영업 전략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조명설계 업체들과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 협업을 계획 중입니다. 이미 B2C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이지만 B2B 시장에서도 루이스폴센의 오리지널 제품들이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 루이스폴센 회사 소개 및 제품 특징은? A 1874년에 설립된 루이스폴센은 덴마크 디자인의 오랜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글로벌 럭셔리 조명 브랜드로 올해 1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빛과 어둠, 형태와 기능, 모던과 클래식 간의 조화 속에서 탁월한 조명을 창조 합니다. 이를 ‘Design to Shape Light’라고 합니다. 루이스폴센의 대표적인 PH 시리즈의 디자인을 예로 들어보면 광원의 눈부 심을 차단하고, 빛을 필요한 방향으로 효율적이게 향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Q 루이스폴센의 가장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A 루이스폴센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건축가와 엔지니어 그리고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수많은 제품들이 다양함과 수려함을 보여주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조명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영향력 있는 덴마크 디자이너 겸 건축가 폴 헤닝센의 PH 시리즈와 덴마크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AJ 시리즈, 그리고 베르너 팬톤의 판텔라 시리즈는 루이스폴센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노르딕 디자인, 인테리어의 표준으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급 조명을 만드는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당사는 열정적인 장인 정신, 고품질 재료 및 혁신적인 디자인이 루이스폴센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덴마크 디자인을 상징하는 루이스폴 센의 디자인은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빛을 형성할 수 있는 재료로 보고 빛의 형태를 디자인합니다.이러한 철학이 루이스폴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Q 국내에 이 제품이 적용될 만한 곳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지? A 루이스폴센의 대표 제품들은 이미 북유럽 인테리어의 표준모델로 많이 알려져있고, 가정집, 카페, 레스토랑등 여로곳에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아웃도어 실외경관조명이나 오피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Q 제품의 실내 및 실외 제품으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좀더 구체적으로 제품을 구분한다면? A 루이스폴센의 제품들은 실내 장식조명, 실내 건축조명, 실외 조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장식조명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펜던트, 테이블램프, 플로어램프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건축 조명은 매입등과 스팟조명, 벽등들이 있습니다.실외조명은 경관조명조류로 정원 볼라드, 외부벽등, 가로등과 같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LIVING
- 이슈
-
글로비안 GLOBIAN, 고급 조명 20년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