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 68.4조원
- 건축 주거/건축 18.8% 감소 40.4조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68.4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은 19.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민간 부문은 4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하였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대규모 석유 화학단지 공사 등의 영향 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28조 원을, 건축은 주거용,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18.8% 감소한 40.4조 원을 기록하였다.
기업 규모 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31조 원(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 51~ 100위는 3.6조 원(27.9% 감소), 101~300위 5.9 조 원(20.6% 감소), 301~ 1,000위 5.2조 원(32.0% 감소), 그 외기업이 22.7조 원(10.2% 감소)을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장 소재지 별로는 수도권이 26.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 비수도권이 42조 원으로 6.1% 증가를 보였다. 본사 소재지 별로 수도권이 45.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 하였고, 비수도권이 22.5조 원으로 17.3% 감소하였다. ‘23년 1분기 (1월~3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68조 4천억원은 나타냈다.
주제별·공종별 계약액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하였고,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49조 원이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석유 화학단지 건설공사인 샤힌 프로젝트(9.2조원) 등의 영향으로 산업설비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28조 원을 나타냈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18.8% 감소한 40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
‘23.1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31조 원(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 51~100위 기업 3조 6천억 원(27.9% 감소), 101~300위 기업 5조 9천억 원(20.6% 감소), 301~1,000위 기업 5조 2천억 원(32.0% 감소), 그 외 기업이 22조 7천억 원(10.2% 감소)을 나타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6월 26일부터 국토교통 통계 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