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효율 UP, 창호리모델링 공사비 DOWN
- 9월 30일까지~, 대출 무이자 할부로 공사 진행
한샘이 국가에서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섰다.
국토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사업에서 최대 3,000만원 대출과 60개월 할부 지원, 4%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한샘은 4% 이자를 추가지원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국토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주관
공동가구 최대 3,000만원, 대출 이자 최대 4% 지원
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 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까지 3% 지원이었으나 금리 인상 등의 여건을 감안해 올해 부터 1% 추가된 4%로 지원하고 있다.
한샘은 여기에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만약 대출 이자가 8% 이하라면 정부와 한샘의 지원을 합쳐 무이자 할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절차는 우선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 신청서를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제출하면 사업 승인 결과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와 건축주에게 통보를 한다. 건축주는 승인 서류를 들고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과 같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금융기관에 대출신청을 한다. 대출 실행되고 공사가 진행되면 국토교통부에서는 금융기관에 이자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은 건축주가 금융기관에게 대출 신청을 할 때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데, 서류가 복잡해 그린리모델링을 많이 진행해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샘 중문 시공 장면
외창 전체 교체, 중문, 단열재, LWD 공사 포함
가구 최대 60개월 할부 지원
지원 대상은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 창호로 외창 전체 교체(내부창은 고객 선택), 현관 중문, 단열재, LED 조명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가구다. 공사비 대출 비용에 대해 최대 60개월 할부 이자를 지원한다. 한샘의 지원은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과 대리점에서 상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더 쾌적한 거주환 경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샘의 이자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에너지 효율 개선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샘의 ‘밀란 발코니 이중창’ 3종은 ‘로 이(Low-e) 유리’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맥스 로이(Max Low-e)’ 유리를 적용해 뛰어난 단열성을 구현했 다. 또한 ‘밀란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상부, 하부, 측면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 (Mohair)’를 촘촘하게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