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창, 스마트커튼 개발로 해외로
- 차양에 기능을 더하다!
차양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다. 또한 어느 집이든 창문이 없는 집은 없다. 차양의 존재의 이유이다.
하지만 차양 시장에서 ‘딱히’ 브랜드라고 부를 제품군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양 시장에서 좋은아침창이 브랜드 다운 제품을 런칭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차양 시장은 1조 정도로 시장의 규모는 크다. 집집마다 창이 없는 집이 없다. 밖을 바라보기 위해 햇볕을 받기 위해 창문이 필요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창문을 막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창문을 막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차양이다. 차양의 범위는 너무도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면서 에너지세이빙 역할도 가능하다.
차양 제품 전문 생산 기업, 좋은아침창
이번 달은 이러한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차양 제품을 생산 및 유통했으며, 최근에는 기능과 성능을 기술 표준원에서 인정받은 차양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 (주)좋은 아침창(대표 김성철, 이하 좋은아침창)의 블라인드이다.
좋은아침창은 차양 제품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스마트 커튼(유니슬렛), 코드레스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뉴콤비 블라인드, 롤스크린, 우드블라인드 등 다양한 차양 제품을 취급한다.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으로 해외를 날다
좋은아침창은 2016년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세계 최초 개발 12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했으며, 이중 7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완료했다. 또한 이 제품은 커튼을 펼친 상태로 망사 부분을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설치와 사용법이 용이하다. 여기에 세탁 및 부분 교체가 가능해 세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수상했 으며, 2021~22년 두 차례 연속 브랜드파워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수출 글로벌 강소기 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아침창의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 고급 바이어이며, 국내의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차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좋은아침창 김성철 대표는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차양으로 공간에서 빛을 통제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항상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능성과 품격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새 로운 시장을 위해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비롯해 줄이 없는 코드레스 블라인드를 개발, 기술표준원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생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탄탄히 했고, 해외시장서는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전체 매출액의 70%가 해외의 고급 바이 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드봉으로 각도조절로 사생활보호 및 채광 조절이 가능
스마트커튼(유니슬렛)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커튼은 공간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창호제품이다.
1.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 사용
매우 높은 품질의 니트 직물로 생산되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부직포가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존 커튼 대비 부드럽고 가벼운 게 장점.
2. 개별적으로 분리된 원단
한 창의 걸린 커튼이 여러 개의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튼을 친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가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각도조절 기능
커튼 레일에 달려 있는 부속품인 ‘리드봉’으로 회전시켜 원단의 각도를 조절하여, 시야 확보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채광 조절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4.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용자 맞춤 연출 가능
낱장으로 분리된 원단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조합하여 설치할 수있다.
5. 오염방지 코팅 및 물세탁 기능
원단 표면에 오염방지 코팅으로 원단의 오염을 최소화. 또한 오염된 부분만 낱장으로 분리하여 부분세탁이 가능하여 부피가 작아지며,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세탁 가능.
6. 형상기억 기능
기존에 있던 형상기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상기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 중에 원단이 엉키고 꼬아지더라도 간단히 정리만 해주면 본연의 라운드 형상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