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3(화)
 
  • ‘고급 압출 노하우와 지역 업체 이점을 활용, 적극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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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주)하이코리아(대표 최정수, 이하 하이코리아)가 조달업체 등록으로 선정되면서 합성목재(WPC) 시장에 본격적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조달업체 등록으로 하이코리아는 전라북도에서 6번째 업체가 되었으며, 앞으로 전라북도 합성목재 고객들은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합성목재 시장의 ‘restart’, 데크제에서 인테리어로 

내구성 등 방부목에 비해 다양한 장점 보유

합성목재 시장은 방부목의 대체 제품으로 한때 큰 인기를 누리면 관급 위주로 납품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 합성목재가 변형이 생기면서 많은 업체들이 퇴출 당하는 오명의 역사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원료와 컴파운드, 압출 기술 부족 등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적인 문제가 많이 극복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합성목재가 사용되고 있다. 합성 목재가 처음 도입된 곳은 데크제이다.

 

합성목재의 장점은 내구성이다. 기후 변화나 장시간 사용 에도 변형이 적으며, 방부목에 비해서 유지 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또한 나무와 비교해 해충 손상이 없고 정기적인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 정기적 고정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합성목재는 데크 외에도 울타리, 발코니 바닥, 벤치, 내부마감재, 조경, 현관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 다. 또한 사용하는 범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합성목재는 목분 가루와 발포제를 함유한 PVC 레진을 믹스해 컴파운드 생성, 이 원료를 압출해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성질을 갖게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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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고급 압출 기술 바탕, 

합성목재 생산 2019년 KSF 3230 인증

하이코리아는 고급 압출 기술을 보유한 압출 전문 업체로 PVC창호와 ABS도어에 사용되는 발포문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업체이다. 이러한 하이코리아가 전라북도 지역 에서 조달업체로 등록되면서 보다 품질이 우수한 합성목재의 생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이코리아 관계자는 “전라도 지역에서 합성목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건축자재 시장에서 품질보다는 가격에 의해 중국산 합성목재가 대량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한다.

 

이어 “수입한 합성목재 제품의 품질 확인이 불가능한 점과 제품에 대한 A/S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시장이 축소한 상태에서 중국에서 검증이 안된 과다 수입 합성목재들이 덤핑 가격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합성목재 시장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하이코리아는 남원 제2공장에 합성목재 생산라인을 구축 하고 있는데, 2019년 KSF 3230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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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목재, 관급 줄고 사급 늘어나는 추세 

KS인증 업체 증가 추세

합성목재 시장은 2010년 초반, 전국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 활성화되었던 합성목재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사급 시장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관급 물량이 줄면서 2015년부터는 합성목재 시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 건축자재 매체에 따르면 2009년 연간 380억, 약 2010년 430 억, 2011년 498억까지 상승, 500억을 눈앞에 두었지만 이후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보면 현재 200억 시장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합성목재 업체는 KS인증 기업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2015년 기준 53개 업체가 2023년 10월 기준 한국임업진흥원 자료 기준 ‘63개’ 업체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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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이코리아도 시장의 제 2도약하는 시발 점에서 적극적인 유통을 준비 중에 있다. 관급 납품은 조달 등록 업체만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코리아 본사가 영업을 주도적으로 하며, 사급에 대해서는 대리점 체재를 통해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하이코리아는 이제 조달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본격적인 합성목재 시장을 공략할 것이고 21년 임실과학치즈 고등학교에 합성목재를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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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최정수 대표는 “전북 지역에서 오랜 동안 압출 전문 기업으로 활동한 만큼 합성 목재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조달 등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제품에 비해 고급 압출 노하우를 가진 하이코리아 제품은 고품질의 합성목재를 제공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전한다. 또한 “특히 남원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이 활성화 되고 있는 데, 데크제를 비롯해 외부 마감재 등의 개발 등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 규모는 축소했지만 데크제로 시작된 합성목재 분야가 경관재, 인테리어, 조경 등으로 확산되면서 업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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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합성목재 조달등록 업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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