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재상의 미래를 바라보다! 예림대리점 삼원
- 미래의 친환경 시장을 개척 선두주자!
삼원은 국내 유통 시장을 빠르게 이해하고 영업사원에서 300억대 대표로 성장한 기업의 CEO이다. 더 나아가 중국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았고 현재 진행 중이다. 이상석 대표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운영, 인테리어 카페 오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림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삼원(이하 삼원)은 2010년 회사를 설립하고 14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고속 성장을 이뤘으며, 예림임업(주)(이하 예림)과는 2014년부터 대리점 계약을 맺고 서로의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역발상의 시선으로 중국을 살피다
삼원의 시작은 30평 규모의 소규모 창고에서 출발했지만, 이상석 대표의 열정적인 노력과 전략적인 경영으로 빠른 성장을 이뤘다. 그는 사업이 성장하면서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자재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찾기 위해 중국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에 중국 자재에 대한 평가는 ‘저품질’이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반대로 생 각했다.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도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사실 이다. 금액에 따라 ‘저급 자재’와 ‘고급 자재’로 구분된다.
시장에서는 노력만이 진가를 발휘한다. 이에 고품질 자재 발굴에 집중했고 줄기차게 중국을 드나들며 시장조사를 했다. 이러한 노력에 ‘오쿠메 합판’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였다.

예림, 혁신적 제품 출시로 소비자 니즈 확보
예림은 최근 맞춤형 도어와 중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중문 틀에 LED 조명을 삽입한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의 큰 주목을받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삼원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예림은 수백 개의 대리점과 협력하며,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방 가구 등 새로운 분야로사업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예림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참여하여, 제조 공정의 녹색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자원 효율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경영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예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을 실현함으로써,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친환경, 같은 방향 다른 시각으로 차별화
PVC폼보드, EB보드, 오쿠메 합판 등 독점 공급
대부분의 건축자재 업체들은 유통 마진에 집중하지만, 삼원은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자재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자, 삼원은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원이 개발한 EB보드, 글루보드, 오쿠메 합판은 대표적인 친환 경 건축자재. EB보드는 전자빔 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표면을 강화한 보드로, 일반 MDF나 파티클보드보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글루보드는 합판에 LPM 필름을 고압, 고온으로 접착하여 본드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 오쿠메 합판은 아프리카산 목재로, 우수한 물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삼원은 이러한 친환경 소재를 통해 건축 자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를 향한 도전 : 삼원의 성장 전략
예림의 고객 대응, 긍정적인 시각
삼원의 성공적인 성장 뒤에는 이상석 대표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중국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고객이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를 직접 개발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상석 대표는 인테리어 자재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한다. 첫째, 품질 좋은 자재를 지속적 으로 발굴하고 공급하는 것, 둘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것, 셋째,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삼원브랜드를 성장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삼원대리점과 예림의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상석 대표는 예림본사에 대해 “소비자의 요구에 귀를 잘 기울이고 있고 시장 방향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성공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며, “최근에는 타사 대비 전산화를 도입해 좀더 빠르고 편안한 발주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대리점들의 가려운 부분을 잘이해하고 있다”고 전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인테리어 카페가 있는 신사옥 이전
맞춤형 주방가구 브랜드 ‘벨라키친’ 론칭
이상석 대표는 삼원의 미래를 위한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자재 공급을 넘어, 그는 인테리어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 인테리어 업계에 뛰어든 지 7년,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 끝에 지금의 삼원을 만들었다.
특히,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건축자재 유통 시장에서 300억 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인테리어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많은 미팅을 진행했지만 한계를 느꼈고 또한 그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에 유튜브 채널 운영, 인테리어 카페 오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남양주에 오픈 예정인 300평 규모의 인테리어 카페는 800평 전시장, 150평 가구공장과 함께 삼원의 새로운 둥지가 될 것이다.
또한, 4년 전 론칭한 벨라키친은 올해 1월부터 ‘벨라키친’의 가구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면 전환하면서 소비자의 환경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PB보드와 MDF의 단점을 보완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석 대표는 건축자재 사장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인테리어 유통 구조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 다. 월간 LWD는 그의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