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급 공간연출로 파주의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
프리미엄급 아웃도어 퍼걸러로 유명한 (주)엠페오(MFEO)가 경기도파주시에 쇼룸 및 카페를 오픈하고, 지난 10월 19일 개관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 행사는 엠페오 박진구 대표이사, 막스모라 임마누엘 대표이사, CA조경기술사 사무소 진양교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엠페오 박진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엠페오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사람과 공간, 공간과 환경의 관계를 고민하여 좀 더 가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야외 휴식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 행사가 진행된 건물은 층고가 높은 1층과 옥상 및 야외 정원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쇼룸은 지하와 1층 공간에 마련되어 커피와함께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카페 라테라스가 가장 돋보이는 점은 공간 연출이다. 엠페오가 국내에 소개하는 프리미엄급 유럽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막스모라 (MAXXMORA)로 구성하고 중앙에는 미니정원을 마련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고품격 가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픈 한 달도 안되어 각종 SNS에 파주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카페로 소개될 정도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외 공간은 물과 돌, 잔디가 어우러진 모던 스타일의 정원과 엠페오가 설계 제작한 퍼걸러와 이와 어우러진 아웃도어 쇼파, 파라솔, 선베드 자리가 마련되어 파주의 시원한 바람과 전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자리 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주목받는 공간이다.
엠페오는 Made For Each Other의 약자로 함께 만드는 세상을 꿈꾸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사용자의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디자인의 퍼걸러 브랜드 WONDEROOF를 설계 제작하고 있다. 또한유럽 고급 아웃도어 가구인 막스모라(MAXXMORA)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퍼걸러 브랜드 WONDEROOF는 자동 개폐 루프 시스템을 적용한 ARES와 수동형의 SKYMOOD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 휴식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거 공간의 정원이나 테라스, 카페의 야외 공간, 아파트 단지의 공용 공간 휴게 공간에 수요가 높아 지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루버에서 기둥으로 빗물이 쉽게 배수될 수있도록 프레임을 넓고 깊게 설계하고, 항공 우주 분야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합금 압출 형재를 사용하여 내식성과 내구성, 안정성을 높였다.
세밀한 마감과 외부에 보이는 나사와 고정 장치 없이도 견고하게 제작되어 모던한 디자인을 요구하는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ARES는 국내 최초의 자동화 루프시스템을 적용한 퍼걸러로 지붕의 최대 80%까지 개방할 수 있다. 햇빛 가득한 날에는 탁 트인 하늘을즐기고, 비 오는 날에는 퍼걸러 속에서 빗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밤에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이 상단 둘레에 설치되어 있다. 밝은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불투명 광 확산 커버가 설치되어 있다.
SKYMOOD는 틸팅 방식의 차양 시스템으로 수동형 손잡이를 이용해부드러운 개폐가 가능하다. 측면 옵션은 ARES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엠페오가 국내에 소개하는 막스모라(MAXXMORA)는 튀르키예에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로 누름 스튜디오 (NOORUM STUDIO)와 클란 스튜디오(KLAN STUDIO) 등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급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영국(런던), 프랑스(깐느), 독일(함부르크) 등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