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완성도 높인다
- 두께·디자인 다양화, 실용성과 감각적인 공간 연출
현대L&C가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친환경 주거용 바닥재 ‘참다움(The Charmdaum)’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기존 1.8mm 제품에 2.0mm 옵션을 추가하며, 총 18종의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중소형 평형대에서도 넓은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L&C는 참다움 브랜드를 1.8mm와 2.0mm 두께로 통합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밝은 컬러와 대형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보이도록 돕는다.
더 다양한 선택, 더 완성도 높은 공간
참다움 1.8은 트렌디한 스톤 패턴 3종과 우드 패턴 9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콘크리트 질감을 대형 패턴으로 표현한 ‘허니 트래버틴’,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미스트 스톤’, 그리고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브리지 오크’ 등이 있다. 특히, ‘뉴믹스 우드’는 다양한 폭이 조합된 디자인으로 바닥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공간감을 더욱 강조한다.
참다움 2.0은 클래식한 스톤 패턴 2종과 우드 패턴 4종으로 구성되어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돌체 스톤’과 ‘테디 스톤’은 600mm 크기의 대형 사이즈로 디자인 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하며, 우드 패턴에서는 ‘서울 오크’와 ‘홀리데이 트리’가 따뜻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적합하다.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바닥재
참다움은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요소가 많다. 특히,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표면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해 생활 오염물질이 쉽게 제거되도록 설계되었다. 반려동물과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해 먼지가 쌓이지 않는 틈새 구조를 적용해 위생적 관리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건강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선택지가 되었다.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인증을 비롯해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국제공인시험 기관을 통해 확인받았으며, 99.9% 항균 효과도 인증받아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바닥재 선택 최근 성향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고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바닥재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현대L&C의 참다움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참다움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을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적인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디자인 바닥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L&C의 참다움과 바닥재 전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l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