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1(목)
 
  • LX하우시스, 체험형 전시로 ‘공간 스타일링’의 새 트렌드 제시


11.jpg

 

12.jpg
외관 및 테마 쇼윈도

LX하우시스, 인테리어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다 
업계 최초의 신선한 도전, ‘고객밀착형’ 트렌드십 전시 개최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인테리어와 패션을 결합한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 ‘2025 트렌드십(TRENDSHIP)’을 개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고객밀착형’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시너지-SY(E) NERGY’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의 힘을 조명한다. 다만, 개별 소비자가 원하는 패턴을 직접 선택해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없는 점은 다소 아쉽다. 향후 고객 맞춤형 디자인이 실생활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4.jpg

 

15.jpg
테마 스테이지_OOPARTS

 

13.jpg

 

 
업계를 선도하는 신선한 도전, ‘트렌드십’

LX하우시스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북촌 ‘위크앨리’에서 네 번째 ‘트렌드십’을 개최한다. 성수동, 을지로, 이태원에 이어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지역에서 체험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LX하우시스가 단순한 인테리어 제품 공급을 넘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가 단순히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처럼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도다.

 

16.jpg

 

17.jpg
시너지 스튜디오


18.jpg
트렌드잡화점

 

19.jpg
VR Zone with 온지음

 

20.jpg
2층 테라스

 

패션과 인테리어의 융합, ‘메종 드 시너지’

전시 공간은 ‘메종 드 시너지(Maison de Synergy)’라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1층의 ‘테마 쇼윈도’에서는 LX하우시스의 인테리어 패턴을 활용한 의상과 소품이 전시되며, 패션 브랜드 ‘오우르’와 협업해 디아망 벽지 패턴을 패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전시존도 마련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한 가상 화보 공간이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LX하우시스가 단순한 제품 제조사를 넘어, 공간 디자인을 패션과 결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개별 소비자가 자신만의 패턴을 제작해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계도 존재한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테리어와 패션의 만남, 체험으로 완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