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8(토)
 
  • 다린테크의 1등급 에너지효율 자동문 공급, 소비자 호평 잇따라…
  • 창호 시공 기업 한영창호 김정호 대표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의 중앙 현관은 입주민들이 자주 출입하는 공간으로 문을 열어두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는 냉기가 빠져나가고, 겨울에는 냉기가 들어와 건물의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주범으로 인식되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대단위 주거 건물이나 상업 건물 모두 자동문이 설치되는 것도 에너지가 외부로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내에는 많은 자동문 공급 기업이 있지만 단열성, 기밀성 모두 1등급 자동문을 공급하고 있는 다린테크의 제품이 가장 주목도가 크다. 다수의 자동문을 시공해 온 한영창호 김정호 대표는 “자동문은 유리와 프레임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다린테크의 제품은 하자보수가 거의 없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단열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주요 고객사에서도 다린테크의 제품을 선호할 정도로 수요가 많고, 시공하는 입장에서도 제품이 가볍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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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자동문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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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시공 경력 전문인 ‘가장 좋은 제품, 하자 없는 시공’

한영창호 김정호 대표는 35년 창호 업계에서 외길을 고집한 기업인이다. 김 대표가 사회 초년 시절 처음 배운 일이 창호 시공이었다. 당시 인천 지역에서 창호, 잡철, 유리 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D공업사에서 일을 배우면서부터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사업(한영공사)을 시작했다. 

 

주요 고객은 건설사로 고객 특성상 매우 높은 신뢰가 우선이었다. ‘가장 좋은 제품, 하자 없는 시공’이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구조다. 남들보다 완벽한 시공, 우수한 제품 소개 등이 뒤따라야만 했다. 김 대표의 노력은 KCC 창호와 영림 등 유명 창호 브 랜드와의 인연으로 이어지면서 사세는 더욱 커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영공사는 2018년 한영 창호로 법인전환을 진행하면서 지역 기반 우수 창호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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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창호 김정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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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창호 공장 내부

 

한영창호는 현재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500평 규모의 창호 생산 설비 공장과 본사를 마련, 창호 제작 및 시공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창호 시장의 한 몫을 맡고 있다. 김정호 대표는 “창호 시공을 진행하면서 고객(사)와 관계는 ‘신뢰’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되었다”면서 “가격 및 품질, 디자인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KCC와 예림, 다린테크 창호를 소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한다. 

 

또한 “자동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찾고 있던 시기, 다린테크에서 개발한 1등급의 높은 기밀성과 단열성 성적을 갖춘 단열 자동문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단열 자동문 도입 배경을 설명한다. 당시 김대표가 주목했던 부분도 열관류율 최소 0.9W/㎡·K 이하의 단열효과를 만족하는 부분이다. 다린테크의 단열 자동문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공이 늘어나면서 건축사와 설계사무실 등에서의 문의도 증가했다.

 

다린테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단열 자동문

단열 자동문은 겨울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여름철에는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막아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에너지 절약형 도어다. 주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쇼핑몰, 상가 건물 등 출입이 잦은 건물의 주 출입구에 많이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건축법이 강화돼 제로 에너지 건축 기준에 맞게 열관류율이 낮은 단열 자동문이 많이 시공되고 있다. 다목적 단열프레임 시스템 전문 기업인 다린테크(대표이사 조우집)는 단열성과 기밀성 1등급의 단열 자동문과 단열 세이프도어, 강화도어를 전문 제작하고 있다. 다린테크가 설계 제작하는 단열 자동문은 열관류 율 0.811~0.936W/㎡·K, 기밀성 0.00㎡/h㎡의 성 적을 받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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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자동문 시공사례

 

단열 자동문은 특히 다린테크 자체 보유 기술인 ‘다목적 단열프레임’ 특허가 적용돼 있다. 특허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 폴리아미트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복합 단열바로 건축용 단열프레임은 물론 코너바 각도바, 판넬바, 자동문 박스, 방화문 등 규격 및 비규격의 다양한 제품과 건축 현장에 응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2개의 단열프 레임만으로 다양한 형태가 가능해 세이프도어 프레임과 자동문 도어 프레임, 판넬용 프레임, 방화문까지 제작할 수 있다. 

 

다린테크 관계자는 “다린테크의 단열 자동문은 완벽한 밀폐로 방음 및 방품 등의 기능으로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대리점, 총판 등의 사업 파트너가 작업을 진행하는 공간이 주건 환경인지, 상업적 공간인지에 따라 맞춤형 자동문 시공을 돕기 때문에 파트너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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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창호 공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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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우선’ 35년 경력 창호 시공 전문가 추천 ‘단열 자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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