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한 디자인, 소비자도 알아봤다. 지난 4월, LX하우시스의 ‘LX Z:IN(지인) 창호 뷰프레임’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됨과 동시에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까지 거머쥐었다. 이 두 상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단 7개뿐. 그만큼 소비자와 환경전문가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 이번 시상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국 시민평가단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ERRC(줄이고, 없애고, 높이고, 새로 만들고) 모델에 기반해 평가했다. 말 그대로 진짜 '착한 제품'을 가리는 자리였다.

베젤리스 창호가 왜 환경상품일까?

뷰프레임 창호는 단열 성능 1등급의 고성능 창호다. 에너지 손실을 줄여 건물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프레임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해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창밖 풍경은 넓게, 실내 온기는 오래도록—당신이라면 어떤 점이 더 끌릴까? 최근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민간 공동주택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뷰프레임 창호는 정책 부합형 제품으로도 주목받았다. 에너지 절감도 하고, 환경도 보호하고, 디자인까지, 이쯤이면 인기상은 예정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창호뿐 아니라 바닥재·단열재까지 ‘친환경’

이번 수상에서 LX하우시스는 뷰프레임 창호 외에도 ‘에디톤 바닥재· 벽장재’와 ‘PF보드 단열재’까지 총 3개 제품이 동시에 선정됐다. 에디톤 시리즈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줄인데다, 벽과 바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PF보드 단열재는 EPD(환경성적표지), 저탄소제품 인증 등 친환경 인증을 두루 확보한 고성능 단열재다. 당신의 집이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이길 바란다면? LX 하우시스가 제안하는 ‘녹색 인테리어’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