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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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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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내부 한계를 인테리어로 변신, ‘청기와돈카츠’
    건물들 사이에 낡아 가는 오래된 건물. 과거의 정감이 느껴지진다. 하지만 세월이 변화하 듯 건물도 변화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 이번에 로이에 시아 컨설턴트가 리모델링 한 상가는 과거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젊은 세대 감성을 불어 넣은 인테리어가 주였다. 오늘 소개할 인테리어는 6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사례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진 태생이 확실하지 않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60년대 정식 건물로 등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년도를 알 수 없는 고택! 리모델링 방치된 3년 동안, 살릴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현재 건물주가 건물을 구입한 후 ‘청기와 모밀촌’ 간판으로 장사를 꽤 오랫동안 해왔다. 동네 맛집으로 나름 소문이나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지만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운영 자인 건물주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팬데믹 직후 바로 문 을 닫았다고 한다. 사람의 출입이 끊긴 지 약 3년. 사람이든 집이든 왕래가 없으면 피폐해 지는 법이다. 연식이 많이 된 집에 사람이 출입도 없어 건물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지붕 아래 공간을 만들어주던 얇은 합판 천장은 건드리지 않아도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상태였고, 몇 번의 수리가 있었는지 모르는 벽체도 삭아 내리고 있었다. 건물 구매까지 생각한 임차인 임대로 외식업,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와 식당 리모델링 현재 임차인은 임대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장사 목적으로 건물 구매까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집주인의 생각보다 높은 가격 제시에 어쩔 수 없이 임대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장사에 몰두하기로 하고 임차를 하고 인테리어를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에 의뢰했다. 자신의 건물이 아니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방향으로 마음을 정했다. 무너져 가는 천장과 벽체를 철거 당시 벽에 오래된 사진 한 장이 붙어있었다. ‘백양사’라는 간판인데, 예전엔 속옷 양말들을 팔아온 매장이었을 것 같다. 단층집, 주방과 화장실이 하나 중간의 큰 기둥 활용이 관건 단층집의 내부에는 넓은 주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고 그동안 가게 주인이 가끔 쉴수있는 전기 온돌판 넬이 설치된 조그만 방 하나 그리고 홀 중간, 세월을 받치고 있는 넓이 1미터 가량의 큰 기둥이 있었다. 약 12평 면적의 좁은 가게에 1미터의 큰 기둥은 비효율적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거 할 수 없는 기둥이다. 건물 주가 건물이 붕괴될 것을 걱정해 철재 빔으로 천장 보강을 해놓은 기둥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입장에서는 기와지붕을 전부 걷어내고 기둥까지 철거를 하면 넓은 홀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들어올 임차인과 상의를 했지만 역시나 비용이 문제였다. 고민 끝에 그 기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거의 홀 복판에 있는 기둥과 주방을 연결하는 테이블을 바 형식으로 연결하고 내부에 있는 화장실과 홀 사이에 가림막으로 이용하고, 주인이 직접 손님과 대면하면서 서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페인트가 아닌 스타코, 붉은 색소 스테인조색 출입문 격자 유리, 건물 테두리 전구 배치 그리고 내부와 외부는 페인트가 아닌 밝은색 스타코를 자연스럽게 발라 건물과 어우러지는 질감을 표현했다. 조명은 레일로 심플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주고 모든 나무자재 들은 뻔하지 않은 붉은 색소를 스테인조색에 이용해 포인 트를 줬다. 그리고 출입문은 상부가 격자유리도 된 문을 넣어 6~70년대 집앞 구멍가게 감성을 살렸다. 세월이 지나 높아져간 주변의 건물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게 건물 테두리를 전구로 둘렀다. 예전에도 청기와 모밀촌이고 현재 주인도 청기 와돈카츠 라는 이름을 간판에 걸어 빛바랜 청기와는 그 모습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 식당이지만 큰 간판을 달지 않았다 건물과 어우러지게 나무 테두리로 만들 작은 간판을 문패처럼 건물 입구 한 쪽에 달고 호박등을 달아 이 건물이 태어날 때의 감성을 살려 주고 싶었다. 건물 뒷편은 건물보다 오래 그 자리에 있었던흙 위에 화강석을 깔고 그 사이를 백자갈로 채웠다. 세월이 흐르면서 빛바랜 청기와 함께 어우러질 것이다. 봄이되면 그 사이에 간간히 푸릇한 잡풀들이 올라와주면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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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이룸, 방배동 롯데캐슬파크 전면 리모델링
    주방은 빅슬랩 타일로 그급스러움이 넘쳐나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거실 파티션이 매력적이다. 보조 주방에는 가스렌즈 밑에 세탁기는 공간활용에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거실의 다이닝 수납장은 거실의 분위기를 한컷 높여준다. 서리플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이 용이한 방배동 롯데 캐슬파크 아파트를 ‘이룸’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면적이 287.7㎡으로 대략 87평 규모의 아파트이다. 이 집은 발코니쪽으로 서리풀 공원이 보이고 뒤쪽으로는 아파트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리모델링으로 창호까지 교체를 했다. 거실 확장으로 단열을 위해 이중 창을 적용했고 거실에는 천장에 파라솔, 공기 순환을 위한 힐리팬, 간접 조명 등이 적용되었다. 주방은 메인 주방과 보조 주방으로 나눠져 냄새나는 음식은 보조 주방에서 처리하고 보조 주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가스렌지 밑에 세탁기를 설치했다. 주방에 등박스와 아일 랜드 바라솔 싱크를 설치했다. 주방 싱크볼은 요즘 유행하는 직사각볼로 선택했다. 아일랜드 식탁 상판은 이노텍 에스티에프 대리석을, 상판 측판 칸스톤으로 마감했다. 상부 에는 효율성을 위해 전기 및 USB 콘센트를 설치했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기 위해 투명 유리 중문을 설치해 개방감과 경치를 확보했다 거실 거실에 있는 다이닝 수납장은 붙박이로 설치했고 일부 가구 및 문짝과 문틀은 체리톤으로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위해 화이트 컬러 필름(LX RS 144)을 시공했다. 거실 수납장은 간접 조명을 넣고 브론즈 유리로 주방과 통일 시켰다. 또한 확장된 거실 벽면에는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거실 벽면과 바닥 톤을 통일시켜 확장 효과를 주었다. 화장실 및 샤워 공간 안방 욕실 상부장은 상부 및 하부장을 간접 조명으로 기획했고 수전과 세면대는 매립형, 양변기는 일체형이 설치되었다. 타일은 1,200*2,700 이태리 제품으로 시공했다. 샤워 공간은 자연빛이 스며들게 유리 블럭을 설치했으며, 간접 조명으로 디자인했다. 욕실에는 욕실 환기시스템 전문 기업 힘펠 제품 휴젠트를 상부에 설치했다. 가족 욕실에는 빅슬랩 타일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이 일품이다. 현관 현관 천장에는 등박스 센스 간접 조명을 활용했고 하우에도 놔우 측면 조명을 적용했다. 바닥면은 1,200*2,700 세라믹 타일로 시공했다. 현 관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3연동 중문을 설치해 내부로의 먼지 유입과 단열 효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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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인테리어 완성에 필요충분 조건 ‘차양’
    차양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다. 또한 어느 집이든 창문이 없는 집은 없다. 차양의 존재의 이유이다. 하지만 차양 시장에서 ‘딱히’ 브랜드라고 부를 제품군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양 시장에서 좋은아침창이 브랜드 다운 제품을 런칭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차양 시장은 1조 정도로 시장의 규모는 크다. 집집마다 창이 없는 집이 없다. 밖을 바라보기 위해 햇볕을 받기 위해 창문이 필요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창문을 막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창문을 막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차양이다. 차양의 범위는 너무도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면서 에너지세이빙 역할도 가능하다. 차양 제품 전문 생산 기업, 좋은아침창 이번 달은 이러한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차양 제품을 생산 및 유통했으며, 최근에는 기능과 성능을 기술 표준원에서 인정받은 차양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 (주)좋은 아침창(대표 김성철, 이하 좋은아침창)의 블라인드이다. 좋은아침창은 차양 제품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스마트 커튼(유니슬렛), 코드레스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뉴콤비 블라인드, 롤스크린, 우드블라인드 등 다양한 차양 제품을 취급한다.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으로 해외를 날다 좋은아침창은 2016년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세계 최초 개발 12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했으며, 이중 7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완료했다. 또한 이 제품은 커튼을 펼친 상태로 망사 부분을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설치와 사용법이 용이하다. 여기에 세탁 및 부분 교체가 가능해 세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수상했 으며, 2021~22년 두 차례 연속 브랜드파워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수출 글로벌 강소기 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아침창의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 고급 바이어이며, 국내의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차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좋은아침창 김성철 대표는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차양으로 공간에서 빛을 통제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항상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능성과 품격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새 로운 시장을 위해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비롯해 줄이 없는 코드레스 블라인드를 개발, 기술표준원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생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탄탄히 했고, 해외시장서는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전체 매출액의 70%가 해외의 고급 바이 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드봉으로 각도조절로 사생활보호 및 채광 조절이 가능 스마트커튼(유니슬렛)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커튼은 공간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창호제품이다. 1.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 사용 매우 높은 품질의 니트 직물로 생산되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부직포가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존 커튼 대비 부드럽고 가벼운 게 장점. 2. 개별적으로 분리된 원단 한 창의 걸린 커튼이 여러 개의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튼을 친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가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각도조절 기능 커튼 레일에 달려 있는 부속품인 ‘리드봉’으로 회전시켜 원단의 각도를 조절하여, 시야 확보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채광 조절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4.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용자 맞춤 연출 가능 낱장으로 분리된 원단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조합하여 설치할 수있다. 5. 오염방지 코팅 및 물세탁 기능 원단 표면에 오염방지 코팅으로 원단의 오염을 최소화. 또한 오염된 부분만 낱장으로 분리하여 부분세탁이 가능하여 부피가 작아지며,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세탁 가능. 6. 형상기억 기능 기존에 있던 형상기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상기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 중에 원단이 엉키고 꼬아지더라도 간단히 정리만 해주면 본연의 라운드 형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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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23-10-06
  • 원목 루버셔터, 실내 인테리어 ‘격’을 올린다!
    루버셔터는 고가로 차양 제품 중에서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분류되어 왔다. 하지만 국내 아파트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보다는 투자금액 대비 인테리어효과가 높은 루버셔터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인테리어 정보는 아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호에는 원목 루버셔터를 소개한다. 루버셔터는 원목커튼 또는 목재창호 개념으로 기존 블라인드와 커튼과 같은 차양 제품과는 기능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커튼과 블라인드와 같이 햇볕을 차단하거나 사생활 보호, 에너지세이빙 기능에 있어서는 동일한 효과를 구현한다. 차양 제품 중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 루버셔터 루버셔터는 날개를 조절해 채광의 양을 조절하는데, 날개를 닫아주면 햇볕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고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없다. 여기에 루버셔터의 최대 장점은 인테리어 효과라고 할 수있다. 단적으로 커튼이나 블라인드에 비해 실내 디자인의 품격을 따라올 수가 없다.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이번 호에는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주)루버셔터(이하 루버셔터(LOUVER SHUTTER), 대표 예승수)의 다양한 원목 루버셔터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과 사례를 소개한다. 루버셔 터는 상품명과 회사명이 같은 회사로 원목 루버셔터의 토종 브랜 드이다. 예승수 대표의 20년 가까운 실무 경험을 통해 출범했으 며, 현재 2,000여 업체에게 제품을 납품해 오고 있다. 루버셔터 관계자는 “루버셔터에 대해서는 국내 어느 업체보다 디테일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소량 및 대량 판매 모두 가능 하다”며, “직접 생산과 시공을 통해 제품의 고품격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보다 중요한 A/S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한다. 루버셔터가 전하는 루버셔터의 특장점 1. 상하 좌우로 채광조절 및 통풍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 2. 채광 조절은 물론, 사생활 보호 기능 3. 주원재료인 천연원목은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단열효과로 에너 지세이빙 (루버셔터 설치 시 3~5도 단열효과) 가능 4. 청소 간편, 패브릭 제품의 단점이 먼지와 진드기가 없어 위생적 5. 이전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 6. 창문마감재로 원목의 장점을 살린 최고급 인테리어 소재 7. 여닫이, 폴딩, 미닫이 모든 방식이 가능하며, 넓고 시원한개방감 8. 100% 주문 제작으로 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안성맞춤 편백 무도장_ 슬라이딩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페인트나 집성(유해한 본드성분이 있는) 가공을 하지 않는 순수한 원목이다. 특수한 열처리과정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장인이 직접 대패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원목 그 자체.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원목 그 자체로 친환경적 피톤치드가 대량 방출된다. 천연 피톤치드는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항균, 면역기능 증대 등 자연 치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아 실용성 뿐만아니라 여닫이보다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주문형 유리도어 + L-N1 폴딩 주문형 유리도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따뜻한 느낌의 북유럽풍으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전원을 떠오르게 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러 디자인과 색상 주문제작 가능하고 거실 분합문이나 여닫이 중문, 포켓중문 등 다양한 시공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L-N1 제품은 상단부 슬랫 작동으로 채광조절이 가능하고 하단부는 막힌 디자인으로 외부로부 터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본 화이트 색상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해 창을 우아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재연 출할 수 있다. 루버셔터 실속형(L-N) 인도네시아산 나왕(LAUAN)원목을 집성하여 사용한다. 집성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휨 등변형이 거의 없으며,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 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색상 이외에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 가능하다. 친환경 돌가루(석분)로 기초도장을 한 후 고급 가구도장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일반 도장 제품보다 수명과 품질이 뛰어나며, 착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L-N1 폴딩 여닫이 도어 세로 틀에 장착된 경첩이 회전하면서 개폐하는 여닫이 도어는 단문형(한 짝)과 양문형(두 짝)으로 제작 가능이 가능하며, 좌/우 문짝의 크기를 비대칭으로 제작할 수 있다. 방음이 뛰어나고 바닥에 레일이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L-N 외여닫이 폴딩 도어 여러 장의 문을 접고 펴는 방식이며, 짝수로 설계된다. 상·하부 전용레일을 설치해 이동이 가능하고 공간을 확장하거나 나누는 등의 활용에 용이하다. 모든 문이 양쪽 벽으로 밀착 이동되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방음과 방풍효과가 뛰어나며, 단열 효과도 탁월하다. 슬랫을 이용해 채광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여닫이, 윈도우 폴딩, 폴딩) 삼나무란 삼나무 통원목 제품은 자연건조 후 KD(Kiln Drying, 인공건조)처리를 하고 엄선된 선별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삼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피톤치드 함량 - 여름 4.0% 겨울 3.6%)가 일반 나무와 비교해 4배 이상 발산되며, 방부 성분이 많아 해충이나 각종 균에 강하다. 천연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잘 변하지 않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일본 등지에서는 보트 또는 사우나 욕조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있다. 무른 부분은 갈아내고, 단단한 부분만 남겨 나무의 결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브러쉬 작업(특허출원 중)으로 엔틱한 질감을 연출한 후, 친환경가구도장으로 마감한 제품. 재질이 부드럽고 매끈하면서 습기에 강한 장점을 지닌다. 윈도우 폴딩 도어 윈도우 폴딩 도어는 일반 폴딩도어에 비해 한 번 더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벽에 밀착하여 붙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4짝 이상으로 제작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L-N 백색 윈도우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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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2023, 대성하우징 상반기 총결산
    디에스대성하우징이 상반기에 창동 전시장을 리뉴얼 하는 등 고객 맞춤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하우징은 대형 및 빅슬립 타일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세면 수전, 1인 가구 증가로 인기 있는 ‘미니 세면기’, 작품과 같은 골드 파티션, 수건 홀더, 실용적인 매립형 휴지걸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3층 매장 전경 Inspirational Mix and Match 영감을 자극하는 Mix & Match 2023년 07월 DS대성하우징(이하 대성하우징)창동점 3층이 새 단장을 했다. 유럽 수입 타일 최대 보유 매장답게 600 × 1,200mm 대형 타일과 빅슬랩 타일을 MIX & MATCH , 공간의 전체인 시작과 끝을 타일이 돋보이는 쇼룸처럼 리모델링한 것이다. 그저 공간을 소비의 장소로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소비자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직접 눈으로 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출 분위기를 머리로 상상하며 영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냈다. 특히 3층 최대 장점은 타일이 공간의 전면과 기둥에 여러 장으로 붙어 있어 소비자의 거주 공간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소비자가 타일의 연결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어 원하는 디자인의 타일을 보다 정확 하고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대성하우징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다양한 이태리 · 스페인 유럽 수입 타일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271. DS대성하우징 제 1전시장 ■ 영업시간 : 08:00 ~ 19:00 (일요일 · 공휴일 · 근로자의 날 휴무) 부자재 현장 이미지 A subsidiary material designed with a washbasin 세면기와 함께 연출하는 세면기 부자재 세면기의 종류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반다리와 긴다리 세면기가 대중적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호텔 욕실이나 고급 욕실 인테리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라믹 타일 세면대’의 보급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미니 세면기’를 욕실에 설치하는 가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세면기의 디자인에 따라 트랩의 노출 유무 또한 정해지는데 세라믹 타일 세면대나 미니 세면기는 트랩이 노출되는 세면기라 소비자들은 수전의 색상과 트랩 및 팝업의 색상을 통일시켜 더욱 세련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도 많아지는 법. 트랩과 팝업의 색상 또한 수전과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SUS부터 니켈, 골드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요즘에는 팝업의 마개 부분에 마블 디자인을 입혀 타일 세면대와 통일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인테리어 : 현대인테리어 ■ 자재 : DS대성하우징 ■ 세면대 : 세라믹 베이 104W 화이트 타일 세면대 엘리지앙 아치 골드파티션 Consumer needs are born into a piece of work 소비자의 니즈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다 파티션 안, 샤워 공간에 들어섰을 때 오로지 행위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골드 파티션. 소비자는 파티션도 하나의 작품처럼 고급스러운 욕실 가구로 제작되길 바란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욕실 공간의 특성을 고려,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해 불필요한 요소들은 모두 제거하고 디테일한 요소들 만을 더해 자체 제작한 엘리지앙 아치 골드 파티션.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욕실 가구로 자리 잡아 공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색상을 골드로 정하고 거실 욕실과 안방 욕실 구분 없이 모든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크기로 제작해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시공을 원하는 곳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게 제작했다. 엘리지앙 아치 골드 파티션 SIZE : 600(W) × 1,885(H) mm, 750(W) × 1,885(H) mm 로해세면대 Ceramic tile washbasin that crosses essential boundaries 본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라믹 타일 세면대 욕실 문을 열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제일 먼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세면기가 시공되어 있는 욕실의 벽면일 것이다. 스톤베이-504 타일 세면대의 가장큰 장점은 벽 · 바닥에 사용된 타일과 세면대의 타일을 동일시하여 시각적인 고급스러움을 가미 시켜준다는 점과 반다리 세면기처럼 간단히 부착만 하면 설치가 끝나는 완제품이라는 점. 완제품 세라믹 타일 세면대의 유행을 선도한 대성하우징에서는 이 외에도 8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세라믹 타일 세면대와 세면 대에 맞는 세라믹 타일 세면대 하단 선반을 판매하고 있어 욕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온 · 오프라인 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스톤베이-504 RH004SW 스노우화이트 ■ SIZE : 600(W) × 560(D) × 250(H) mm Design and function, captivate everyone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사로잡다 거주 공간에 필요한 가구만 들이는 일인 가구 거주자나 고급 욕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T-100 수건홀더. 일반 욕실장이나 수건걸이와 달리 세로쉐입으로 제작돼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고 각진 부분이 없어 욕실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능성과 심미성에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제작한 자체 제작 상품으로 수전과 색상을 통일시켜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 제품명 : T-100 골드 수건홀더 DS-500 샴페인골드 매립형 휴지걸이 Bathroom accessories with differentiated luxury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만들어진 욕실 액세서리 휴지걸이는 욕실에서 작지만 강한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액세서리다. 협소한 공간의 욕실에서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 혹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매립형 휴지걸이가 정답이다. 휴지걸이의 몸체가 노출되지 않는 매립형 휴지걸이는 욕실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물 사용이 많은 화장실에서도 휴지가 젖을 일이 없고 눅눅해지지 않는다. 또한 휴지걸이 상단에 히든 선반이 숨겨져 있어 휴대폰이나 간단한 소품을 올려놓기에도 적합하다. ■ 제품명 : DS-500 샴페인골드 매립형 휴지걸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의 여정 Journey to a Space where Tradition and Mondernity coexist 전면이 브라운 계열의 벽재로 인테리어된 안방,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면 거주자는 안방에서 서재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이처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풍경이 되는 전면 인테리어. 홈앤데코 인테리어가 시공한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현관을 지나 아치형 도어를 통해 주방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주방 상부장 아래로 설치된 T5 간접조명과 벽에 시공된 유광의 ‘풀 화이트’ 타일. 유광 타일에서만 느낄수 있는 청아한 고급미를 조명이 한층 더 부각시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주방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여기에 주방을 대면형으로 개조해 주방에서 거실이 한눈에 보이도록 만들었는데, 거실 아트월은 회색이 살짝 가미된 차가운 컬러의 ‘데본 화이트’ 타일을 사용해 조선시대의 백자(白磁)처럼 차분하고 우아한 멋을 풍기도록 연출했다. 같은 화이트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더 라도 색의 농담에 따라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는 각기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적절한 현장이다. ■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은빛마을 한양수자인 APT ■ 인테리어 : 홈앤데코인테리어 ■ 자재 : DS대성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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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실시간 INTERIOR 기사

  • 국내 건축에 유러피안 조명을 입히다!
    지금까지 아파트 등에 적용된 조명은 특색을 찾아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전원주택이 많이 건축되면서 다양한 조명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유럽품의 고급 조명들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오감 만족을 위한 조명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글로비안이 유럽 고급 조명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건축물에 감성을 불어 넣고 있다. 빛을 다루는 조명은 디자인 분야에서 무한한 연출을 만들어 낸다. 빛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빛은 어두운 실내에서 공간의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변하게 만들 수도 있다. 빛을 다루는 조명은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벽에서 나오는 빛과 천정에서 나오는 조명에 따라 전혀 다름을 선사해 준다. 조명은 우리 일상에서 시각적으로 아름다움과 밝음을 선사하 지만 심리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주택 디자인으로 보자면 조명은 단순하게 공간을 인식해주는 것부터 오감을 자극해 자신의 위치를 인지할 수도 있다. 이러한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물을 볼 수도 없고 공간을 인식할 수도 없다. 다양한 유럽 조명 브랜드 국내 진입 클래식, 모던, 컴템포러리 스타일 등 조명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지만 조명을 통한 공간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미비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감성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유럽 조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 수입되는 유럽의 조명이 늘어나고 있다. 조명은 국내보다는 외국이 앞서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 부터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까지 다양한 유럽 명품 조명 브랜드가 국내에서 주택 조명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유럽의 고급 조명을 수입하는 업체가 바로 글로비안이다. 글로비안은 유럽 명품 조명 브랜드의 제품을 직수입하여 B2B 또는 B2C 등으로 국내 주택에 공급하고 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조명 전문업체인 글로비안은 매년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조명 박람회를 직접 관람하면서 최신 트렌 드와 엄선된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유럽의 파트너사와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글로비안 관계자는 “올해 2월에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글로비안이 수입하고 있는 5개 브랜드를 신제품을 부스에서 선보였는데, 관람객 및 많은 관련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비안에서 현재 취급하고 있는 주요 조명 브랜드는 마르티넬리루체(Martinelli Luce), 마리나(Il Paralume Marina), 버트프랭크(Bert Frank, 영국), 페로루체 (Ferroluce), 이탈램프(Italamp), 델타(Delta Ceramiche)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글로비안이 한국 에이 전트(Exelusive Agent)이기도 하다. 마르티넬리루체(Martinelli Luce, Italy) 1950년대 Elio Martinelli에 의해 설립된 이태리 조명 브랜드로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 조명 브랜드이다. 20세기 후반 이태리 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적이고 기능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업자인 Emilo Martinelli와 파리 오르세미술관을 디자인한 건축가 Gae Aulenti, 패션디자이너 Karim Rashid 등세계적인 디자이너,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버트프링크(Bert Frank, UK) 국내에서는 글로비안이 최초로 소개하는 영국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인 버트프랭크. 디자이너 로비 르웰린(Robbie Llewellyn) 과 금속 세공업자인 아담 예이츠(Adam Yeats)에 의해 지난 2013년 설립되었다. 산업시대 디자인에서 얻은 영감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면서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페로루체(Ferroluce, Italy) 페로루체는 1982년 설립된 회사로 전통 도자공예와 조명기술을 접목시켜 과거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세라믹제품 위에 직접 핸드페인팅 그림을 그려 페로루체 만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고 다양한 마감컬러와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디테일과 같은 독창 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나(Il Paralume Marina, Italy) 마리나의 조명 ‘갓’은 고급스러운 실크원단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갓’으로 유명하다. 조명 몸체의 재료는 이태리 무라노글라스와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매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밀한 부분에도 정성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세계의 명품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조명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델타(Delta Ceramiche, Italy) 1978년 설립된 델타는 세라믹을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조명 외에 다른 소품들인 시계, 화병, 컬럼(기둥), 수반 등을 시리지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델타의 제품들은 세라믹 도자 제품에 24K 순금, 백금을 입혀 독특한 색상을 구현해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랜드이다. 글로비안은 유럽 수입조명 전문업체로서 22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급주택, 호텔, 카페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B2B 지원팀)과 고객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비안 안재형 대표는 “올 상반기 새로운 조명 브랜드 하나를 런칭 준비 중에 있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 및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 깔끔하게 꾸며진 대형 전시장에는 글로비안이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전 브랜드들의 만나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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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실내 인테리어 ‘봄’ 맞이
    실내 인테리어는 마술과도 같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다른 공간을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실내 공간에 따라 ‘오감 자극’도 일으킨다. 이번엔 인테리어는 봄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 제안이다. 실내 인테리어의 분위기에 따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온기 또한 달라진다. 이번에 소개하는 DS대성하우징의 인테리어 제안은 봄이다. 모던하고 평범한 실내 공간을 벗어나 길을 걷다 보면 길에 핀 싱그러운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봄이 왔음을 직감 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에 내 기분도 업된다. 타일의 종류가 봄을 닮아 색감과 디자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타일을 통해 집안을 봄기운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 봄을 닮은 타일로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보자. Enjoy the beauty of spring as an interior decoration 봄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로 즐기다 익숙한 분위기의 공간을 벗어나 밖을 거닐다 보면 길에 핀 봄꽃들이 내 시아에 서서히 들어오면서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인테리어 자재가 계절을 표현해준다면, 어떤 자재로 공간을 연출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매일 지내는 공간의 계절이 달라질 것이다. 인테리어 요소 중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제일 큰 비중을 가진 타일은 화이트, 블랙처럼 무채색 타일과 옐로우, 그린, 핑크 등 비비드(Vivid)한 색감의 타일과 산뜻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패턴 타일까지 고객의 개취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봄의 싱그러움을 야외에서만 느끼기 아쉽다면 봄을 닮은 화사한 타일로 공간과 일상을 생기있게 연출해보자. Fashion has become a style 유행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잡다 대리석, 시멘트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뒤표면을 가공하여 만드는 테라조 타일은 캐주 얼하고 아기자기한 패턴 타일로 공간을 화사 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함께 사용되는 인테리어 소품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 지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따뜻한 뉴트럴 컬러와 쓰이면 부드럽고 발랄한 러블리 스타 일(Lovely Style)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독특하면서 유쾌한 디자인 혹은 비비 드한 컬러와 쓰이면 개성 있고 유니크한 키치 스타일(Kitsch Style)로 공간의 본질을 변화시켜 준다. Tile that captures the relaxation 봄의 여유를 담은 도기질 타일 살랑이는 바람이 불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봄. 창밖을 보고 있으면 내가 머무는 공간 또한 산뜻한 변화를 주고 싶기 마련이다. 공간에 산뜻한 변화를 주는 방법 중 하나로 타일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이 화려하고 패턴의 선명도까지 높아, 봄에 만개한 꽃처럼 색감이 예쁘고 화려한 도기질 타일을 이용, 주방과 욕실의 벽을 채우고 화분같이 내추럴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변을 채우면 생활 공간 속에서 사계절 내내 봄이 주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The atmosphere of the space from the color 컬러에서부터 느껴지는 공간의 분위기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컬러 코디네이트(Color Coordinate)’. 인테리어 구상 시, 컬러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컬러 코디네이터는 베이스 컬러를 어떤 색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좌지우지한다. 컬러를 선택함에 있어서 베이스 컬러는 눈에 띄는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 시각적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광 재질의 폴리싱 타일을 사용할 경우 천연 대리석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하고 은은한 광택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과 타일의 컬러 및 내구성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어 오랜 시간 내가 실현하고자 했던 인테리어 공간에 머물 수 있다. A feast of colors and patterns full of spring energy 봄 기운 가득한 컬러와 패턴의 향연 봄은 주변을 온통 화사한 색으로 물들여 보고 있으면 눈과 마음이 절로 즐거워진다. 생기 넘치고 싱그러운 색의 향연을 보여주는 봄처럼 색감이 고아한 도기질 타일. 도기질 타일의 매력은 현존하는 타일 중 색의 다채로움과 선명함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타일이 내재할 수 있는 색의 미학을 우리에게 다양하게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색의 농담에 따라서 단조로운 색감도 깊이 있거나 가볍게 표현하고, 부드럽거나 유쾌하게 표현해 공간을 색다르게 환기시켜 준다. 이처럼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컬러와 패턴을 지닌 도기질 타일을 포인트로 사용할 경우 타일 하나만으로 공간을 싱그러운 봄처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The Tranquility of the bathroom 욕실이 가져다주는 안온한 정서 욕실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정서는 무엇일까. 단연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 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다스려 주는 고요한 정서가 아닐까 싶다. 대성하우징 제 1전시장 창동점에는 다양한 컨셉의 욕실 쇼룸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안온해져 우리 집 욕실 인테리어로 시공하고 싶은 욕실 쇼룸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바로 스페인 유럽 수입 푸네 시리즈 타일을 메인으로 완성된 ‘푸네 블랑코(Pune Blanco)’ 쇼룸. 마치 바람의 손길이 스쳐 지나간 것 같은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욕실 가구를 멋스러우면서도 채도가 낮아 무거운 느낌이 강한 다크 그린 컬러의 욕실 상부장과 하부장으로 설치되어 있다. 공간에 따뜻한 대비를 가져다주는 매트 골드 컬러의 수전 및 파티션은 품위와 안정감을 내재한 욕실 쇼룸으로 완성짓게 된다.
    • LIVING
    • INTERIOR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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