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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움 ZIPDAUM, 과감한 주방의 대변신
젊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로젝트로 주방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연결한 LDK 구조로, 소통이 자연스러운 요리 공간을 구현했다. 4.1m 아일랜드와 팬트리는 효율적인 수납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현관은 톤온톤 디자인과 간접조명을 활용해 첫인상을 강조했으며, 브론즈 미스트유리 중문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다이닝과 거실은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했고 ‘ㄱ’자 소파와 킹스턴 테이블로 소통과 여유를 중시했다. 안방은 아늑한 분위기와 가족 생활에 적합한 디테일로 완성되었으며, 욕실은 기능성과 휴식 공간으로 구분 설계되었다. 젊은 부부는 밝고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 부부에게는 넉넉한 요리 공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식탁, 그리고 가족과 손님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설계가 필요했다. 주방, 수납과 동선의 혁신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기존 평면에서 주방의 위치를 과감히 바꾼 것이다. 구석에 있던 주방은 공용부 공간으로 옮겨지고 거실과 다이닝과 연결된 LDK(Living,Dining, Kitchen) 구조로 재탄생했다. 덕분에 요리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주방은 ‘수납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효율적이다. 4.1m 길이의 풀사이즈 아일랜드는 대규모 수납공간을 제공 하며, 상부장과 하부장은 깔끔한 선으로디자인되어 주방 집기를 정리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집다움 관계자는 “모든 수납공간이 자질구레한 물건을 감출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외부에서 보이는 공간은 정돈된 느낌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주방 자리에 팬트리 공간을 새롭게 확보한 점은 이 집의 큰 장점이다. 팬트리는 단순히 식자재를 보관하는 것을 넘어, 골프백이나 캠핑용품처럼 부피가 큰 물건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팬트리는 집 안의 ‘숨은 보물 창고’ 역할을 한다’는 집다움 관계자의 설명처럼, 집안의 어수선함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다이닝과 거실, 교류를 위한 공간 다이닝과 거실은 고객님의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다이닝 공간에는 최대 10명이 앉을 수 있는 킹스턴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휴먼스케일을 고려해 여유로운 동선을 확보했다. 테이블 옆 상하부장은 커피용품, 주류, 책 등을 배치해 홈카페, 홈바, 독서 공간 등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은 대형 TV와 ㄱ자 소파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등받이가 낮은ㄱ자 소파는 다이닝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도 시야를 막지 않아 개방감을 유지한다. 가족과 손님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중앙 기둥은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켰다. 기둥 끝을 천장으로 연장해공간이 확장된 듯한 느낌을 주고, 동일한 타일과 매지를 활용해 기둥과 공간 전체의 직선적이고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공간은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사례다. 현관,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 현관은 단순히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현관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현관은 타일, 가구, 벽면까지 톤온톤으로 색감을 맞춰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통일된 색감은 공간에 일체감을 더하며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다. 실용적인 요소로 전신거울을 배치해 옷매무새를 확인하며 신발까지 신고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울은 타일 라인과 간격을 맞춰 시공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옆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부족한 조도를 보완했다. 조명 설계로 가구와 벽면에 어두운 컬러를 사용했음에도 어둡지 않고 아늑한 공간감을구현했다. 중문은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적용한 포켓슬라이딩 도어로 설계했다. 이 방식은 문을 열고 닫을 때 공간 제약을 줄이고, 투명한 유리 대신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충족시킨다. 도어와 벽면에 설치된 핸들, 스위치, 비디오폰 등의 컬러를 벽면과 동일하게 맞춰 공간에 통일감을 더했다. 작은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를 통해 현관 전체가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처럼 느껴진다. 안방, 아늑함과 실용성을 담은 공간 안방은 벽면과 일체감을 강조하며 휴식에 적합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안방 출입문은 스텝도어로 시공하고, 도어 표면에 벽 타일과 최대한 유사한 필름을적용해 벽면과의 조화를 이루었다. 핸들도 동일한 소재로 마감하여 디테일을 살렸 다. 벽면에는 현관에 사용했던 필름지를 활용하되, 톤을 낮춰 공용 공간보다 한층더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님의 패밀리형 침대 사용 계획을 반영해 침대헤드를 길게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안방은 통일감 있는 디테일과 사용자 맞춤형 설계를 통해 휴식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간이다. 거실 욕실, 분리된 기능성과 깔끔함 거실 욕실은 세면, 샤워, 용변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세면 공간 옆에는 벽을 설치해 용변 공간을 분리했고, 용변공간 반대편에는 샤워 공간을 배치했다. 샤워 공간에는 문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추후필요에 따라 문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샤워 공간과 용변 공간 사이에는 긴 트렌치를 두어 물이 외부로 넘치지 않도록 처리했다. 세면대는 관리가 쉬운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했으며, 벽 사이에 딱 맞는 맞춤형 거울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안방 욕실, 휴식과 분위기를 위한 공간 안방 욕실은 욕조형으로 구성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세면대는 거실 욕실과 동일하게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해 관리가 편리하며 매지 없이 깔끔한 마감을 더했다. 세면대 거울 뒤와 젠다이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면대 위 매입등은 센서등으로 설치해 밤에도 눈부심 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 주거 인테리어에 담긴 삶의 가치 김원집 대표는 2009년부터 인테리어 업계에 발을 들이며, 실무를 바탕으로 성장한 인테리어 전문가이다. 주거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집다움 디자인’의 창립자로, 고객이 꿈꾸는 집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집다움의 의미와 철학 ‘집다움’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는 특별한 장소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반영한다. 이름에는 '사람이 가정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본연의 의미와 김 대표의 정체성이 함께 담겨 있다. 디자인 철학은 휴식과 회복에 중점을 두며, 고객의 라이 프스타일을 반영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집다운 집’을 지향한다. ● 주요 작업과 디자인 원칙 김 대표는 주거공간을 ‘삶의 형식과 사람의 개성’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생각한다. 특히 2022년 준공된 ‘별내 포스코 더 샵’ 프로젝트는 집다움 디자인의 정립된 철학을 구현한 대표 사례로 꼽히며, 논리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원칙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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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디자인, 개포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개포 The H 퍼스티어아이파크 33평형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신축 아파트임에도 구조 변경과 마감재 교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이다. 비내력벽을 철거하여 거실을 확장하고 주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현관은 따뜻한 우드와 화이트로 새롭게 꾸며졌고, 거실은 TV를 설치하지 않아 다양한 구조 변경이 가능했고, 주방은 비내력벽을 철거하고 아일랜드형 구조로 재탄생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세련된 공간이 되었다. 현관 & 팬던트 조명 기존의 신발장과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집주인의 요구로 설치된 팬던트 조명은 클라이언트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오픈된 공간에 설치되었다. 거실 거실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집 주인이 TV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많은 구조 변경이 가능해져 완전히 탈바꿈한 거실이 탄생했다. 기존에는 거실 옆에 알파룸이 있어서 거실 공간이 협소했었다. 하지만 3인 가구라는 점과 알파룸이 비내력벽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거실 공간을 더욱 넓게 쓰기로 결정했다. 이런 구조 변경은 거실을 더욱 넓고 개방감 있게 만들어 주었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 기에 훨씬 더 쾌적한 공간이 되었다. 기존 알파룸의 공간은 공용공간으로 편입시켜, 시스템 선반을 설치할 계획을 반영해 다이닝룸의 한쪽 벽면에 무지주선반을 설치했 다. 내부의 금속 하지 작업으로 인해 데코는 물론 책과 같은 무거운 수납도 가능하다. 기존 페인트였던 공용부 벽면인 현관, 복도, 안방, 주방, 거실은 도장작업을 진행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걸레받이는 무몰딩으로 작업하여 깔끔하게 연출했다. 주방과 알파룸의 구조변경을 통해 더욱 개방감 있는 거실이 되었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이 기사를 보고 나면, 누구나 자신의 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은 욕망이 생길 것이다. 키친 이 주방은 33평 같지 않은 넓은 공간 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주방은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었지만, 많은 구조 변경을 통해 깔끔하고 개방감 있는 주방으로 변신했다. 기존 주방의 비내력벽을 모두 철거하고 키큰장을 제작, 깔끔하게 수납공간을 만들었 다. 아일랜드형 구조의 주방으로 재탄생하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세련된 공간이 되었다. 클라이언트분께서는 사용하고 싶은 가전이 정해져 있었고, 오븐과 냉장고는 가구 도어로 마감할 수 있는 빌트인 제품을 원하셨다. 이를 반영해 키큰장을 제작하였고, 키큰장 안에는 홈카페 존을 위한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도어를 닫았을 때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주방에는 총 3대의 냉장고가 들어가 있는데, 키큰장 안에 빌트인 냉장고를 넣고 세탁실로 나가는 도어까지 구성하였다. 인덕션은 후드일체형 제품으로 설치하였고, 상판은 세라믹, 공용바닥마루는 타일로 진행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였다. 아일랜드 식탁으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었고, 앞부분을 서랍이 아닌 플랫장으로 제작하여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게 하였다. 클라이언트분이 요청하신 "ㄷ"자 선반도 제작하여 더욱 실용적인 주방이 되었다. 세탁실 고객의 요청 사항 중 주방에 팬트리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주방 공간을 팬트리 공간으로 제작했다. 마스터룸 기존 안방과 거실의 비내력벽을 철거하면서 안방의 문을 개방형 및 양개형으로 제작했다. 일반 적인 구조를 벗어나 시야가 트여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유리가 부착된 간살 미닫이 도어를 설치 하여 방음 효과가 가능하며,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집이라면 커튼 박스를 천장에 매립해서 시공 해도 좋다. 침대는 자체 제작했고, 클라이언트분이 좋아하 시는 곡선을 화장대와 침대 헤드쪽에 디자인했 다. 인테리어에서 마지막으로 장식되어지는 조명과 가구, 패브릭, 오브제 등을 채우는 것은 공간의 무드를 결정하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다. 담백하면서 평온한 느낌을 주고자 했던 침실 공간에 침대 옆 조명 오브제를 더하면서 무드를 확잡아주었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욕실 안방 욕실은 호텔식의 깔끔하고 긴세면대 구조를 고객이 선호했고 이를 위해 구조를 변경했다. 세면대 타일은 기성품이 아닌 타일 세면대로 제작하였고, 매립 수전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천장 부분은 목공 작업 후 도장 작업을 진행해 깔끔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드레스룸 기존의 드레스룸이 있던 곳을 붙박 이장을 새롭게 제작해 더욱 깔끔한 드레스룸이 되었다. 요즘 의료관리 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가전의 디자인이 수려하게 출시되지만 집에 덩그러니 있는 것을 싫어했던 고객을 위해 의류관리기가 보이지 않게 붙박이장 안으로 이동했고 도어를 제작했다. BATHROOM 기존 욕실 사이즈를 줄여 복도를 길게 내어주고, 기존 욕실의 세면대와 변기의 위치를 변경해 세면대를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기존 욕실 공간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변신했다.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손을 씻기에도 좋고, 손님이 왔을 때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구조로 탈바꿈했다. 기존에 있던 욕조를 제거하고 변기의 위치를 이동시켜 샤워부스를 제작했다. 이로 인해 욕실 공간이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적으로 변모하였다. 이 인테리어는 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혁신적인 변화이다. 자녀방 집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방을 자녀방으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자녀방은 침대, 책상, 옷수납을 고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작가구로 진행했고 기존의 붙박이장을 모두 철거하고 오로지 제작가구로만 탄생한 방이다. 방이 생각보다 작아서 걱정했지만, 제작가구로 진행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수납공간도 충분히 제작했 고,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 했다. 붙박이장과 침대 아래 공간에 수납 공간을 만들어자녀의 많은 옷들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방은 문 옆 공간에 붙박이장만 있었고 벽체가 없었지만 따로 벽체를 제작하여 스위치와 온도 조절기를 부착하였다. 이 자녀방은 단순히 아이의 방을 꾸미는 것을 넘어, 자녀의 성장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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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손진구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기부마라톤 ‘815런’ 10호집은 지적재조사와 일조권 법률 등 여러 건축적 도전을 극복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정사각형 평면 설계를 통해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주택을 완성했다.헌정식에서는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가 깊은 감사를 표하며, 조국의 독립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짐을 확인했다.여러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지어진 이번 주택은 한국해비타트의 지속적인 주택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작년 연말, 경북 영천에서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 가정에게 새 집을 헌정하였다. 이번 보금자리는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광복 절(8월15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한국해비타트의 역사와 사업 개요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 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 년 설립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 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 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2020~2024 815런을 통해 국내외 약3만 1천여 명의 러너, 215명의 페이서, 270개 후원기업이 함께해 58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전국에 14호 집을 헌정했다. 사업 담당자가 이야기하는 집짓기 과정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집짓기 이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도전과 해결 과정을 포함하고 있었다. 첫 번째 문제는 대지 경계선이 확정되지 않은 지적재조사 지역에서의 작업이었 다. 이로 인해 설계 초기부터 난항을 겪었지만, 다행히 지적재조사 팀과 국토정보공사가 이 사업의 뜻에 동감하고 빠르게 협조해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대지의 특이한 형태와 면적, ‘2종 일반주거지 역’의 일조권 법률로 인해 건축 설계에 어려움이 따랐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의 표준 구성인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사업팀은 기존의 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형태로 평면을 구성함으로써 대지경계선에 맞는 집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의적 접근 덕분에 제한된 면적과 법적 제한 사항 속에서도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주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손진구 애국지사의 독립운동과 공헌 손진구 애국지사는 1905년, 을사늑약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상소문을 올리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이후 지역 항일 의병 부대에 가입 하여 활발한 독립운동을 펼쳤고, 1919년 3·1 만세운동 당시에는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그는 그 후 만주로 망명하여 계속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공헌이 인정되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헌정식에서의 감동적인 순간 이번 새 집 헌정식에서 손진구 애국지사의 외손녀 가정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한국해비타트와 관계자분 들이 수고해 주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헌정식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손진구 애국지사가 꿈꾸던 독립된 조국에서의 삶이 후손에게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경북 영천 10호 집은 가수 션과 배우 윤세아를 비롯한 여러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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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아이디, 32평 내추럴 모든 인테리어
분당 푸른마을 신성아파트 32평형의 리모델링. 모던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였으며, 현관과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각 공간마다 기능성과 미적 가치를 고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실용적인 동선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거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작업이다. 이번에 소개할 분당 푸른마을 신성아파트의 32평형 리모델링은 모던하고 내추럴한 감각을 통해 주거 환경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각공간별로 세심하게 계획된 인테리어 디자인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모델링 개요 ▶평형 : 32PY ▶공사기간 : 5주 ▶스타일 : 미니멀리즘, 내추럴&모던 ▶전체 공사 시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현관과 거실이 바로 연결되는 2bay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가벽을 신설하여 공간을 분리하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 가벽은 매입형 유리 파티션으로 설계되어,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했다. 특히, 방화문과 가벽의 필름 마감은 통일된 텍스처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관 앞에는 하프장과 거울, 핀 조명이 설치되어, 실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입주자가 집에 들어설 때마다 편안한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랜테리어 섹션도 추가해 실내와 현관 모두를 갤러리처럼 디자인했으며, 이는 전체 적인 집의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현관과 거실이 바로 연결되는 2bay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가벽을 신설하여 공간을 분리하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 가벽은 매입형 유리 파티션으로 설계되어,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했다. 특히, 방화문과 가벽의 필름 마감은 통일된 텍스처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관 앞에는 하프장과 거울, 핀 조명이 설치되어, 실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입주자가 집에 들어설 때마다 편안한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랜테리어 섹션도 추가해 실내와 현관 모두를 갤러리처럼 디자인했으며, 이는 전체 적인 집의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여유와 스타일을 강조하다 거실은 주거 공간의 중심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이번 거실 리모델링 에서는 600각 타일 느낌을 주는 광폭 마루를 시공해 시각적으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 했다. 또한, 콘크리트 텍스처의 필름 마감과 그레이 톤의 소파를 배치해 모던한 분위 기를 연출했다. 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극대화해, 여백을 넓게 살린 스타 일링이 특징이다. 거실 천장에는 매립 등과 에어컨 박스 조명이 설치되어, 공간의 무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조명 설계는 거실을 더욱 다채롭게 연출하며, 낮과 밤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거실 벽면은 우드 필름으로 마감되어 콘크리트 텍스처와 대비를 이루며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이는 TV 대신 자녀의 도서를 장식하는 하프 책장과 함께 거실에 독특한 포인트를 제공했다. 실용성과 스타일의 만남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과 실용성이 중요한 공간이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아일랜드와 싱크대를 활용한 11자 레이아웃을 통해 요리와 식사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아일 랜드는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며, 그 앞에는 테이블과 우드 텍스처의 의자를 배치해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 었다. 이런 디자인 선택은 차가운 모노톤을 보완하면서도 실용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주방의 아일랜드에는 인덕션과 후드가 설치되어, 개방감 있는 요리 환경을 제공하 며, 거실과 주방 사이의 시야가 확장되도록 했다. 천장에 설치된 핀 조명은 아일랜 드를 비추며 밝은 요리 환경을 조성하고, 거실까지 아늑한 무드를 이어준다. 이로써 주방은 단순히 요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편안함을 강조한 프라이빗 공간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공간으로,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창가를 활용해 새롭게 제작한 침대 헤드 보드를 통해 깔끔한 구조와 디자인을 완성했다. 헤드 보드는 우드와 콘크리트 텍스처의 필름 마감을 적용해, 자연 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인테 리어 흐름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러한 디자인 선택은 침실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한 면을 채운 붙박이장에는 일부 간격을 활용한 화장대를 함께 제작해, 실용성을 극대 화했다. 이로써 공간의 효율성이 높아졌으 며, 침실의 기능적 활용도가 크게 향상되 었다. 이러한 세심한 디자인 요소는 침실을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개인의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모던함이 돋보이는 공간 욕실은 깔끔함과 기능성이 요구되는 공간이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테라조 타일을 활용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욕실을 완성했다. 테라조 타일은 욕실에 독특한 패턴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거울과 수납장은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높였다. 건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리 파티션을 사용했 으며, 전면 모루 유리 마감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이 파티션은 욕실의 구조를 분리하면서도 시각적으로 통일된 디자인을 제공해, 욕실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세심한 디자인 선택은 욕실을 기능 이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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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LUXURY 고급 주택에 프리미엄 주방가구!
부산 기장에 있는 단독주택이 리스퀘어의 맞춤 인테리어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7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설계로, 1층과 2층 주방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공간을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산의 한 대형 고급 전원주택에 스테인리스 프리미엄 주방가구가 설치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지난해인 23년 6월인데, 부산 거주 의뢰인이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알게 된 리스퀘어 쇼룸을 방문하면서부터다. 맞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리스퀘어 이 고객은 3여 년간 준비한 단독주택 완공을 앞두고 인테리어 시장 조사를 위해 리스퀘어 쇼룸을 찾은 것이다. 첫 상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고객은 발 빠르게 남양주에 위치한 리스퀘어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본사 방문 시, 고객은 리스퀘어의 제조 기술력을 자세히 검토하고 추가 디테일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부산에 위치한 단독주택 현장에서 실측, 설계, 디자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리스퀘어는 고객의 성향, 작업 패턴, 취향, 감성까지 세세히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맞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고객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100% 커스터마이징 맞춤 주방 가구 제작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주방 1층 : 쿠킹클래스위한 맞춤형 주방 부산의 기장에 위치한 고급 전원주택에는 식당과 흡사한 주방이 존재한다. 이곳에 리스퀘어 스테인리스 프리미엄 주방가구가 다이닝룸과 함께 설계되었다. 500평 대저택의 마당이 보이는 넓은 다이닝룸과 주방은 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쉐프로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메인 소재로는 원목, 무늬목, 친환경 스테인 리스가 사용되었으며, 세련되고 실용적인 천연 실내장식(내추럴 인테리어) 컨셉으로 정해졌다. 1층 메인 주방, 프리미엄 쿠킹 공간으로 1층 메인 주방은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설계되었다. 이 공간은 거대한 다이닝룸과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님 방문이 잦은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춘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주방은 최신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이 접목된 세련되고 실용적인 내추럴 인테리어로 꾸며 졌다. 서브제로 냉장고, 냉동고, 와인셀러가 빌트인으로 설치되었다. 천장이 2,600mm 로 높은 상부 장은 스테인리스 마감재로 일체감 있게 제작되었으며, 밀레 오븐과 커피 머신이 키큰장과 ㄱ자로 연결된 수납장에 매립되었다. 또한 밀레 후드일체형 인덕션이 아일랜드장 상판에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자연 원목마루와 어우러진 현대 적이고 친환경적인 스테인리스 주방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누구든 쉐프처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리스퀘어 VIB 3T 사양 상판은 드레인보드와 덮개, 도마까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일체형 싱크 볼과 한스그로헤 아쿠노 수전이 적용되어 주방의 효율성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특히, 냉장고장 옆 수납장 도어를 열면 연결되는 보조주방 공간은 냄새가 많은 요리나 쿠킹클래스 작업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프로 젝트를 통해 리스퀘어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 스러운 주방 설계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은 리스퀘어가 앞으 로도 고품질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부산 단독주택의 아름다운 2층 세컨 주방 이처럼 부산 단독주택의 2층 세컨 주방은 효율적인 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고급스러운 마감 등을 갖춘 아름다운 공간이다. 주방 2중 : 주방의 효율적인 디자인 부산 고급 전원주택의 2층에는 세컨 주방이 위치해 있다. 1층 주방은 쿠킹 클래스와 메인 요리를 위해 사용하고, 2층 주방은 주로 생활 공간에서 사용 하는 식사 준비를 위해 사용한다. 이처럼 두 주방을 사용하면 각각의 공간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 장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공간 2층 주방의 중심에는 아일랜드장이 있다. 아일랜드 장은 싱크, 쿡탑, 수납공간 등을 포함하는 다기능적인 공간으로, 조리, 식사, 수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아일랜드장은 리스퀘어 상판 일체형 싱크 볼, 프랑케 수전 CT-19752JET, 밀레 인덕션 KM 7464FL, 쿠커로지 다운드래프트 후드등 프리미엄 가전 모델들을 상판에 빌트인 매립하여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벽면 수납장 : 천장까지 닿는 넉넉한 공간 2층 주방의 벽면에는 천장까지 닿는 긴 수납장이 있다. 이 수납장은 리페르 냉장고장, 다용도 팬트리 장, 가로 수납장, 키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늬목 소재로 깔끔하게 마감되었다. 리페르 냉장고장은 1층 서브제로 냉장고와 통일감을 위해 스테인레스 상단을 제작했으며, 다용도 팬트리장은 우측에 위치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로 수납장은 좌측에 4개가 있으며, 전동 타입과 푸쉬 타입 도어를 적용하여 사용 편의 성을 높였다. 키큰장은 생활 가전 수납을 위한 공간 이며, 높이를 조절하여 제작했다.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맞춤 제작 인테리어 이 주방은 리스퀘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맞춤 제작 인테리어다. 1층과 2층 주방 모두 내구성과 디자인을 겸비하여 완성되었으 며, 2층 주방은 생활 공간에 맞춘 실용적이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빌트인 가구 : 통일감과 실용성의 조화 부산 기장의 한 단독주택이 빌트인 가구로 인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이 주택은 주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간에서 동일한 소재와 패턴을 적용하여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빌트인 가구의 활용으로, 공간의 효율성과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인다. 마스터룸 홈카페 : 휴식과 여유의 공간 메인 침실 한편에는 주방 하부장과 동일한 무늬목 패턴과 컬러를 사용한 홈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HPL 소재의 대리석 패턴 상판은 물기와 습기에 강해 실용성을 높였다. 미니 싱크 볼을 포함하여, 기능성을 더한 이 공간은 전면과 측면의 창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 서재 책장 :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서재는 주방과 동일한 무늬목을 사용하여 제작. ‘ㄷ’자 형태의 하부책장과 상부책장은 창밖의 자연과 어우러져 서재 전체에 통일감과 안정감을 부여한다. 이는 집중과 휴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공간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욕실 세면 대장 : 심미성과 실용성의 조화 메인 욕실과 세컨드 욕실, 건식 세면대 에는 대리석 벽과 세면대 아래 원목 바닥, 무늬목 수납장이 적용되었다. 이러한 디자인은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욕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현관장: 첫인상의 중요성 현관장은 고급스러운 무늬목 소재로 제작되어, 핸들리스(민손잡이) 타입의 행잉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현관 양쪽에 위치한 이 신발장은 바닥 타일과 조화 롭게 어우러져 모던 클래식한 첫인상을 남긴다. 이는 집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다용도실: 다기능적 공간 활용 좁고 긴 구조의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한 빌트인 장, 수납 공간, 깊이 300mm의 싱크 볼이 포함되어 있다. 위생을 위해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상판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아지 목욕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기능성을 제공한다. 일상이 아름답고 편리해지는 공간 이 주택은 리스퀘어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이 결합되어 가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고객의 요구와 니즈에 맞춘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는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빌트인 가구로 완성된 이 주택은 실용 성과 미적 가치를 모두 갖춘 공간으로, 앞으 로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주요 특징 ▶1층과의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각 층의 용도에 맞춘 맞춤 제작 ▶원목과 스테인리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주생활 공간 ▶리스퀘어의 맞춤 제작 인테리어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 ▶쿠커로지 다운 드래프트 후드 : 혁신적인 후드 디자인으로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 ▶상판일체형 싱크 볼과 프리미엄 가전: 효율적인 주방 작업 환경 제공 ▶벽면 수납장 : 최대한의 수납공간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 설계 ▶원목과 스테인리스의 조화 : 전체 인테리어의 동일성과 고급스러움 강조 ▶고객 맞춤형 설계 : 고객의 생활 패턴과 요구에 맞춘 세심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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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디자인, 수납의 정석을 보여준 아파트 인테리어
4개의 방과 거실, 주방, 다이닝룸까지 수납을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 공간과 공간 사이에 수납이 존재하고 수납으로 생길 수 있는 번잡스러움을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전체 제작가구로 공간 활용읠 장점을 최대한 살렸으며, 일체감 있게 떨어지는 마감과 라인은 카멜레온 디자인의 센스와 노력의 산물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아파트 리모델링은 역삼동에 위치한 래미안펜타빌 48평 아파트이다. 이곳에는 부부 2명과 자녀 2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 역삼 펜타빌은 카멜레온 디자인인 3번째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역삼 래미안펜타빌 48평은 방이 4개인 구조로 기존의 살던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이어서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수. 납. 공. 간!!! 고객의 요구 사항이 강력했(?)기에 수납에 무척 신경 썼다. 하지만 수납공간이 많다면 빠르게 생각나는 것이 ‘답답함과 비좁음’인데, 과연 그럴지 한 번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 현관 밝고 경쾌한 느낌의 현관은 공사 전 많은 신발들로 공사장(?)을 방불케 했다. 기존의 신발들이 방안에 신발을 수납할 정도로 많은 양의 신발 수납이 필요했다. 핵심이 수납공간이고 화이트톤과 우드의 따뜻한 느낌을 원했던 만큼 이것에 충실했다.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우드톤의 오픈장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양쪽의 키 큰 신발장으로 신방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고 도어는 터치형으로 편리성을 더했으며, 하부에는 간접 조명으로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현관 중문은 양쪽 개폐가 가능하고 유리 프레임의 한쪽을 곡선으로 처리했다. 복도와 공용공간 무문선과 마이너스 몰딩, 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으로 면을 선하나로 표현해 심플하고 깔끔한 매력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보이는 벽체는 페인트(도장)이 아니고 벽지 시공으로 요즘 유행인 무몰딩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월플렉스 짐이 많았던 공간을 몰딩 없이 깔끔하게 제작한 월플렉스로 마감했다. 이곳은 TV장 또는 수납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비교적 큰 평수의 집은 월플렉스를 설치해도 답답하지 않다. 도어를 설치해 벽처럼 깔끔하게 구성했다. 이곳은 벽면 제거가 어려워 도어 라인을 맞추는데 심사숙고한 공간이다. 월플렉스 반대편에는 기존의 짐들이 해결되어 쇼파의 쉼 공간이 탄생했다. 간접 조명과 다운라이트로 무드 있는 거실 연출. 보조 주방 슬라이딩 도어가 들어간 부분은 원래 벽으로 막혀 있던 곳이다. 세탁실로 다이닝 공간에서 접근이 되지 않았었다. 이곳이 비내력벽이어서 구조 변경이 가능해 거주자의 편의성을 위해 탄생한 보조주방이다. 이곳은 카멜레온 디자인이 추천하는 곳. 손잡 이가 필요 없는 슬라이딩 도어 디테일. 세탁실 클라이언트가 보여주기 싫어했던 세탁실. 구조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출입구는 수납공간으로 재활용해 분리수거 형 수납장 제작, 세탁실과 거실 바닥의 단차를 동일하게 맞춰 단점을 극복하고 편리성을 끌어 올렸다. 손빨래 후 세탁이 가능한 아스타 볼 제작, 천정에는 환기를 위해 힘펠 환풍기 추가 설치. 주방 비내력벽이 없어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넓은 테이블 제작, 주방 공간 진입의 편리 함을 위해 벤치 하부장을 제작했다. 화이트와 우드 컨셉을 살리기 위해 따뜻한 우드 느낌의 벤치장과 좌측수납장, 라운드 상부 장까지 제작했다. 주방의 특징은 수납인데, 좌측 서랍 장도 수납, 상부장도 수납, 벤치장 하부도 수납이다. 소형 가전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부 장으로 구성하고 라운드 처리한 상부 장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구 전체에 몰딩이 없어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카멜레온 디자인의 키포인트. ‘ㄷ’자 주방은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주방 상판과 벽면은 모두 세라믹 상판을 활용해 위생과 마감의 일체감을 주었다. 안방 앞 복도 안방 도어를 열면 부부만의 행복한 공간이 나타난다. 좌측에는 스타일러 장부터 길게 늘어선 깔끔한 형태의 붙박이장이 있고 우측에는 부부 침실 및 부부 욕실이 위치해 있다. 사진에 보이는 복도 끝은 가벽으로 가려진 부분을 비내력벽을 철거하고 화장대를 설치했다. 화장실 정갈하고 깔끔해 보이는 세라믹 상판을 사용, 레버는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우측에 배치했다. 기존의 세면대 자리를 없애고 반신욕이 가능한 욕조를 신설했다. 안방 부부의 방인 안방은 채광이 가득한 곳이다. 안방에는 쾌적한 숙면을 위한 퀸사이즈 모션 베드 2대가 적용되었고 침대 사이즈 외 남는 공간은 디자인 파티션 및 협탁을 그에 맞게 제작했다. 침대의 헤드라인 다지인도 목공 작업과 페인트(도장) 작업을 통해 러블리 스러운 침대 헤드 디자인이 탄생했다. 여기에 무드 있는 간접 조명은 화룡점정. 안방의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보이는 안방 드레스룸 공간이 보인다. 미니서재공간 워킹맘을 위한 공간 미니서재는 금속으로 견고한 빼대를 만들고 그 위헤 대리석으로 철저하게 시공했다. 철거되지 않는 기동을 활용해 내부에 수납장을 제작, 천정에는 라인 조명을 설치했다. 공용 화장실 제작 세면대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제작 되었으며, 내부에 녹을 방지하는 금속 보강대를 사용해 뼈대를 만들고 고정작 업을 통해 내구성이 우수하게 제작되었 다. 상판 타일은 현장 가공이 어려워 특수 타공 업체를 통해 커팅 작업을 했다. 운반에 조심성이 중요했던 작업이었다. 자녀방 아이방 2곳은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되었 는데, 책상은 창가쪽으로 넓게 제작, 옷과 기타 수납은 최대한, 책상은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1,600 이상 사이즈로 구성 했다. 침대 파티션을 활용해 공부하는 공간과 침실 공간을 분리했고 붙박이장에 오픈 공간은 항상 입는 옷을 편하게 꺼낼수 있게 설계했다. 침대 프레임을 제작 메트리스를 치우면 내부에 추가 수납공간이 있다. 철거되지 않는 내력벽에는 슬라이딩 책장으로 수납이 2배. 서재방 남편을 위한 서재방. 빔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쪽 벽면을 페인트 구김없는 화면을 만들었다. 이 공간은 아들과 영화를 보기 위한 아빠의 배려 공간이다. 문 간섭없이 스피커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선반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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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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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한계를 인테리어로 변신, ‘청기와돈카츠’
- 건물들 사이에 낡아 가는 오래된 건물. 과거의 정감이 느껴지진다. 하지만 세월이 변화하 듯 건물도 변화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 이번에 로이에 시아 컨설턴트가 리모델링 한 상가는 과거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젊은 세대 감성을 불어 넣은 인테리어가 주였다. 오늘 소개할 인테리어는 6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사례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진 태생이 확실하지 않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60년대 정식 건물로 등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년도를 알 수 없는 고택! 리모델링 방치된 3년 동안, 살릴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현재 건물주가 건물을 구입한 후 ‘청기와 모밀촌’ 간판으로 장사를 꽤 오랫동안 해왔다. 동네 맛집으로 나름 소문이나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지만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운영 자인 건물주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팬데믹 직후 바로 문 을 닫았다고 한다. 사람의 출입이 끊긴 지 약 3년. 사람이든 집이든 왕래가 없으면 피폐해 지는 법이다. 연식이 많이 된 집에 사람이 출입도 없어 건물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지붕 아래 공간을 만들어주던 얇은 합판 천장은 건드리지 않아도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상태였고, 몇 번의 수리가 있었는지 모르는 벽체도 삭아 내리고 있었다. 건물 구매까지 생각한 임차인 임대로 외식업,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와 식당 리모델링 현재 임차인은 임대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장사 목적으로 건물 구매까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집주인의 생각보다 높은 가격 제시에 어쩔 수 없이 임대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장사에 몰두하기로 하고 임차를 하고 인테리어를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에 의뢰했다. 자신의 건물이 아니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방향으로 마음을 정했다. 무너져 가는 천장과 벽체를 철거 당시 벽에 오래된 사진 한 장이 붙어있었다. ‘백양사’라는 간판인데, 예전엔 속옷 양말들을 팔아온 매장이었을 것 같다. 단층집, 주방과 화장실이 하나 중간의 큰 기둥 활용이 관건 단층집의 내부에는 넓은 주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고 그동안 가게 주인이 가끔 쉴수있는 전기 온돌판 넬이 설치된 조그만 방 하나 그리고 홀 중간, 세월을 받치고 있는 넓이 1미터 가량의 큰 기둥이 있었다. 약 12평 면적의 좁은 가게에 1미터의 큰 기둥은 비효율적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거 할 수 없는 기둥이다. 건물 주가 건물이 붕괴될 것을 걱정해 철재 빔으로 천장 보강을 해놓은 기둥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입장에서는 기와지붕을 전부 걷어내고 기둥까지 철거를 하면 넓은 홀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들어올 임차인과 상의를 했지만 역시나 비용이 문제였다. 고민 끝에 그 기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거의 홀 복판에 있는 기둥과 주방을 연결하는 테이블을 바 형식으로 연결하고 내부에 있는 화장실과 홀 사이에 가림막으로 이용하고, 주인이 직접 손님과 대면하면서 서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페인트가 아닌 스타코, 붉은 색소 스테인조색 출입문 격자 유리, 건물 테두리 전구 배치 그리고 내부와 외부는 페인트가 아닌 밝은색 스타코를 자연스럽게 발라 건물과 어우러지는 질감을 표현했다. 조명은 레일로 심플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주고 모든 나무자재 들은 뻔하지 않은 붉은 색소를 스테인조색에 이용해 포인 트를 줬다. 그리고 출입문은 상부가 격자유리도 된 문을 넣어 6~70년대 집앞 구멍가게 감성을 살렸다. 세월이 지나 높아져간 주변의 건물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게 건물 테두리를 전구로 둘렀다. 예전에도 청기와 모밀촌이고 현재 주인도 청기 와돈카츠 라는 이름을 간판에 걸어 빛바랜 청기와는 그 모습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 식당이지만 큰 간판을 달지 않았다 건물과 어우러지게 나무 테두리로 만들 작은 간판을 문패처럼 건물 입구 한 쪽에 달고 호박등을 달아 이 건물이 태어날 때의 감성을 살려 주고 싶었다. 건물 뒷편은 건물보다 오래 그 자리에 있었던흙 위에 화강석을 깔고 그 사이를 백자갈로 채웠다. 세월이 흐르면서 빛바랜 청기와 함께 어우러질 것이다. 봄이되면 그 사이에 간간히 푸릇한 잡풀들이 올라와주면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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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 방배동 롯데캐슬파크 전면 리모델링
- 주방은 빅슬랩 타일로 그급스러움이 넘쳐나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거실 파티션이 매력적이다. 보조 주방에는 가스렌즈 밑에 세탁기는 공간활용에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거실의 다이닝 수납장은 거실의 분위기를 한컷 높여준다. 서리플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이 용이한 방배동 롯데 캐슬파크 아파트를 ‘이룸’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면적이 287.7㎡으로 대략 87평 규모의 아파트이다. 이 집은 발코니쪽으로 서리풀 공원이 보이고 뒤쪽으로는 아파트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리모델링으로 창호까지 교체를 했다. 거실 확장으로 단열을 위해 이중 창을 적용했고 거실에는 천장에 파라솔, 공기 순환을 위한 힐리팬, 간접 조명 등이 적용되었다. 주방은 메인 주방과 보조 주방으로 나눠져 냄새나는 음식은 보조 주방에서 처리하고 보조 주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가스렌지 밑에 세탁기를 설치했다. 주방에 등박스와 아일 랜드 바라솔 싱크를 설치했다. 주방 싱크볼은 요즘 유행하는 직사각볼로 선택했다. 아일랜드 식탁 상판은 이노텍 에스티에프 대리석을, 상판 측판 칸스톤으로 마감했다. 상부 에는 효율성을 위해 전기 및 USB 콘센트를 설치했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기 위해 투명 유리 중문을 설치해 개방감과 경치를 확보했다 거실 거실에 있는 다이닝 수납장은 붙박이로 설치했고 일부 가구 및 문짝과 문틀은 체리톤으로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위해 화이트 컬러 필름(LX RS 144)을 시공했다. 거실 수납장은 간접 조명을 넣고 브론즈 유리로 주방과 통일 시켰다. 또한 확장된 거실 벽면에는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거실 벽면과 바닥 톤을 통일시켜 확장 효과를 주었다. 화장실 및 샤워 공간 안방 욕실 상부장은 상부 및 하부장을 간접 조명으로 기획했고 수전과 세면대는 매립형, 양변기는 일체형이 설치되었다. 타일은 1,200*2,700 이태리 제품으로 시공했다. 샤워 공간은 자연빛이 스며들게 유리 블럭을 설치했으며, 간접 조명으로 디자인했다. 욕실에는 욕실 환기시스템 전문 기업 힘펠 제품 휴젠트를 상부에 설치했다. 가족 욕실에는 빅슬랩 타일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이 일품이다. 현관 현관 천장에는 등박스 센스 간접 조명을 활용했고 하우에도 놔우 측면 조명을 적용했다. 바닥면은 1,200*2,700 세라믹 타일로 시공했다. 현 관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3연동 중문을 설치해 내부로의 먼지 유입과 단열 효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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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ING
-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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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완성에 필요충분 조건 ‘차양’
- 차양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다. 또한 어느 집이든 창문이 없는 집은 없다. 차양의 존재의 이유이다. 하지만 차양 시장에서 ‘딱히’ 브랜드라고 부를 제품군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양 시장에서 좋은아침창이 브랜드 다운 제품을 런칭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차양 시장은 1조 정도로 시장의 규모는 크다. 집집마다 창이 없는 집이 없다. 밖을 바라보기 위해 햇볕을 받기 위해 창문이 필요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창문을 막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창문을 막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차양이다. 차양의 범위는 너무도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면서 에너지세이빙 역할도 가능하다. 차양 제품 전문 생산 기업, 좋은아침창 이번 달은 이러한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차양 제품을 생산 및 유통했으며, 최근에는 기능과 성능을 기술 표준원에서 인정받은 차양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 (주)좋은 아침창(대표 김성철, 이하 좋은아침창)의 블라인드이다. 좋은아침창은 차양 제품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스마트 커튼(유니슬렛), 코드레스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뉴콤비 블라인드, 롤스크린, 우드블라인드 등 다양한 차양 제품을 취급한다.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으로 해외를 날다 좋은아침창은 2016년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세계 최초 개발 12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했으며, 이중 7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완료했다. 또한 이 제품은 커튼을 펼친 상태로 망사 부분을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설치와 사용법이 용이하다. 여기에 세탁 및 부분 교체가 가능해 세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수상했 으며, 2021~22년 두 차례 연속 브랜드파워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수출 글로벌 강소기 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아침창의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 고급 바이어이며, 국내의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차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좋은아침창 김성철 대표는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차양으로 공간에서 빛을 통제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항상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능성과 품격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새 로운 시장을 위해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비롯해 줄이 없는 코드레스 블라인드를 개발, 기술표준원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생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탄탄히 했고, 해외시장서는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전체 매출액의 70%가 해외의 고급 바이 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드봉으로 각도조절로 사생활보호 및 채광 조절이 가능 스마트커튼(유니슬렛)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커튼은 공간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창호제품이다. 1.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 사용 매우 높은 품질의 니트 직물로 생산되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부직포가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존 커튼 대비 부드럽고 가벼운 게 장점. 2. 개별적으로 분리된 원단 한 창의 걸린 커튼이 여러 개의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튼을 친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가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각도조절 기능 커튼 레일에 달려 있는 부속품인 ‘리드봉’으로 회전시켜 원단의 각도를 조절하여, 시야 확보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채광 조절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4.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용자 맞춤 연출 가능 낱장으로 분리된 원단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조합하여 설치할 수있다. 5. 오염방지 코팅 및 물세탁 기능 원단 표면에 오염방지 코팅으로 원단의 오염을 최소화. 또한 오염된 부분만 낱장으로 분리하여 부분세탁이 가능하여 부피가 작아지며,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세탁 가능. 6. 형상기억 기능 기존에 있던 형상기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상기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 중에 원단이 엉키고 꼬아지더라도 간단히 정리만 해주면 본연의 라운드 형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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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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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목 루버셔터, 실내 인테리어 ‘격’을 올린다!
- 루버셔터는 고가로 차양 제품 중에서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분류되어 왔다. 하지만 국내 아파트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보다는 투자금액 대비 인테리어효과가 높은 루버셔터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인테리어 정보는 아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호에는 원목 루버셔터를 소개한다. 루버셔터는 원목커튼 또는 목재창호 개념으로 기존 블라인드와 커튼과 같은 차양 제품과는 기능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커튼과 블라인드와 같이 햇볕을 차단하거나 사생활 보호, 에너지세이빙 기능에 있어서는 동일한 효과를 구현한다. 차양 제품 중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 루버셔터 루버셔터는 날개를 조절해 채광의 양을 조절하는데, 날개를 닫아주면 햇볕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고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없다. 여기에 루버셔터의 최대 장점은 인테리어 효과라고 할 수있다. 단적으로 커튼이나 블라인드에 비해 실내 디자인의 품격을 따라올 수가 없다.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다. 이번 호에는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주)루버셔터(이하 루버셔터(LOUVER SHUTTER), 대표 예승수)의 다양한 원목 루버셔터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과 사례를 소개한다. 루버셔 터는 상품명과 회사명이 같은 회사로 원목 루버셔터의 토종 브랜 드이다. 예승수 대표의 20년 가까운 실무 경험을 통해 출범했으 며, 현재 2,000여 업체에게 제품을 납품해 오고 있다. 루버셔터 관계자는 “루버셔터에 대해서는 국내 어느 업체보다 디테일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소량 및 대량 판매 모두 가능 하다”며, “직접 생산과 시공을 통해 제품의 고품격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보다 중요한 A/S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한다. 루버셔터가 전하는 루버셔터의 특장점 1. 상하 좌우로 채광조절 및 통풍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 2. 채광 조절은 물론, 사생활 보호 기능 3. 주원재료인 천연원목은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단열효과로 에너 지세이빙 (루버셔터 설치 시 3~5도 단열효과) 가능 4. 청소 간편, 패브릭 제품의 단점이 먼지와 진드기가 없어 위생적 5. 이전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 6. 창문마감재로 원목의 장점을 살린 최고급 인테리어 소재 7. 여닫이, 폴딩, 미닫이 모든 방식이 가능하며, 넓고 시원한개방감 8. 100% 주문 제작으로 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안성맞춤 편백 무도장_ 슬라이딩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페인트나 집성(유해한 본드성분이 있는) 가공을 하지 않는 순수한 원목이다. 특수한 열처리과정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장인이 직접 대패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원목 그 자체. 루버셔터 편백 제품은 원목 그 자체로 친환경적 피톤치드가 대량 방출된다. 천연 피톤치드는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항균, 면역기능 증대 등 자연 치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아 실용성 뿐만아니라 여닫이보다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주문형 유리도어 + L-N1 폴딩 주문형 유리도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따뜻한 느낌의 북유럽풍으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전원을 떠오르게 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러 디자인과 색상 주문제작 가능하고 거실 분합문이나 여닫이 중문, 포켓중문 등 다양한 시공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L-N1 제품은 상단부 슬랫 작동으로 채광조절이 가능하고 하단부는 막힌 디자인으로 외부로부 터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기본 화이트 색상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해 창을 우아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재연 출할 수 있다. 루버셔터 실속형(L-N) 인도네시아산 나왕(LAUAN)원목을 집성하여 사용한다. 집성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휨 등변형이 거의 없으며,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 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색상 이외에 원하는 색상으로 주문 가능하다. 친환경 돌가루(석분)로 기초도장을 한 후 고급 가구도장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일반 도장 제품보다 수명과 품질이 뛰어나며, 착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L-N1 폴딩 여닫이 도어 세로 틀에 장착된 경첩이 회전하면서 개폐하는 여닫이 도어는 단문형(한 짝)과 양문형(두 짝)으로 제작 가능이 가능하며, 좌/우 문짝의 크기를 비대칭으로 제작할 수 있다. 방음이 뛰어나고 바닥에 레일이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L-N 외여닫이 폴딩 도어 여러 장의 문을 접고 펴는 방식이며, 짝수로 설계된다. 상·하부 전용레일을 설치해 이동이 가능하고 공간을 확장하거나 나누는 등의 활용에 용이하다. 모든 문이 양쪽 벽으로 밀착 이동되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방음과 방풍효과가 뛰어나며, 단열 효과도 탁월하다. 슬랫을 이용해 채광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 백색 폴딩도어 삼나무(여닫이, 윈도우 폴딩, 폴딩) 삼나무란 삼나무 통원목 제품은 자연건조 후 KD(Kiln Drying, 인공건조)처리를 하고 엄선된 선별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삼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피톤치드 함량 - 여름 4.0% 겨울 3.6%)가 일반 나무와 비교해 4배 이상 발산되며, 방부 성분이 많아 해충이나 각종 균에 강하다. 천연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잘 변하지 않는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일본 등지에서는 보트 또는 사우나 욕조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있다. 무른 부분은 갈아내고, 단단한 부분만 남겨 나무의 결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브러쉬 작업(특허출원 중)으로 엔틱한 질감을 연출한 후, 친환경가구도장으로 마감한 제품. 재질이 부드럽고 매끈하면서 습기에 강한 장점을 지닌다. 윈도우 폴딩 도어 윈도우 폴딩 도어는 일반 폴딩도어에 비해 한 번 더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벽에 밀착하여 붙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4짝 이상으로 제작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L-N 백색 윈도우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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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성하우징 상반기 총결산
- 디에스대성하우징이 상반기에 창동 전시장을 리뉴얼 하는 등 고객 맞춤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하우징은 대형 및 빅슬립 타일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세면 수전, 1인 가구 증가로 인기 있는 ‘미니 세면기’, 작품과 같은 골드 파티션, 수건 홀더, 실용적인 매립형 휴지걸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3층 매장 전경 Inspirational Mix and Match 영감을 자극하는 Mix & Match 2023년 07월 DS대성하우징(이하 대성하우징)창동점 3층이 새 단장을 했다. 유럽 수입 타일 최대 보유 매장답게 600 × 1,200mm 대형 타일과 빅슬랩 타일을 MIX & MATCH , 공간의 전체인 시작과 끝을 타일이 돋보이는 쇼룸처럼 리모델링한 것이다. 그저 공간을 소비의 장소로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소비자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직접 눈으로 타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출 분위기를 머리로 상상하며 영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냈다. 특히 3층 최대 장점은 타일이 공간의 전면과 기둥에 여러 장으로 붙어 있어 소비자의 거주 공간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소비자가 타일의 연결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어 원하는 디자인의 타일을 보다 정확 하고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대성하우징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다양한 이태리 · 스페인 유럽 수입 타일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271. DS대성하우징 제 1전시장 ■ 영업시간 : 08:00 ~ 19:00 (일요일 · 공휴일 · 근로자의 날 휴무) 부자재 현장 이미지 A subsidiary material designed with a washbasin 세면기와 함께 연출하는 세면기 부자재 세면기의 종류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반다리와 긴다리 세면기가 대중적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호텔 욕실이나 고급 욕실 인테리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라믹 타일 세면대’의 보급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미니 세면기’를 욕실에 설치하는 가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세면기의 디자인에 따라 트랩의 노출 유무 또한 정해지는데 세라믹 타일 세면대나 미니 세면기는 트랩이 노출되는 세면기라 소비자들은 수전의 색상과 트랩 및 팝업의 색상을 통일시켜 더욱 세련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도 많아지는 법. 트랩과 팝업의 색상 또한 수전과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SUS부터 니켈, 골드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요즘에는 팝업의 마개 부분에 마블 디자인을 입혀 타일 세면대와 통일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인테리어 : 현대인테리어 ■ 자재 : DS대성하우징 ■ 세면대 : 세라믹 베이 104W 화이트 타일 세면대 엘리지앙 아치 골드파티션 Consumer needs are born into a piece of work 소비자의 니즈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다 파티션 안, 샤워 공간에 들어섰을 때 오로지 행위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골드 파티션. 소비자는 파티션도 하나의 작품처럼 고급스러운 욕실 가구로 제작되길 바란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욕실 공간의 특성을 고려,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해 불필요한 요소들은 모두 제거하고 디테일한 요소들 만을 더해 자체 제작한 엘리지앙 아치 골드 파티션.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욕실 가구로 자리 잡아 공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색상을 골드로 정하고 거실 욕실과 안방 욕실 구분 없이 모든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크기로 제작해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시공을 원하는 곳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게 제작했다. 엘리지앙 아치 골드 파티션 SIZE : 600(W) × 1,885(H) mm, 750(W) × 1,885(H) mm 로해세면대 Ceramic tile washbasin that crosses essential boundaries 본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라믹 타일 세면대 욕실 문을 열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제일 먼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세면기가 시공되어 있는 욕실의 벽면일 것이다. 스톤베이-504 타일 세면대의 가장큰 장점은 벽 · 바닥에 사용된 타일과 세면대의 타일을 동일시하여 시각적인 고급스러움을 가미 시켜준다는 점과 반다리 세면기처럼 간단히 부착만 하면 설치가 끝나는 완제품이라는 점. 완제품 세라믹 타일 세면대의 유행을 선도한 대성하우징에서는 이 외에도 8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세라믹 타일 세면대와 세면 대에 맞는 세라믹 타일 세면대 하단 선반을 판매하고 있어 욕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온 · 오프라인 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스톤베이-504 RH004SW 스노우화이트 ■ SIZE : 600(W) × 560(D) × 250(H) mm Design and function, captivate everyone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사로잡다 거주 공간에 필요한 가구만 들이는 일인 가구 거주자나 고급 욕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T-100 수건홀더. 일반 욕실장이나 수건걸이와 달리 세로쉐입으로 제작돼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고 각진 부분이 없어 욕실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능성과 심미성에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제작한 자체 제작 상품으로 수전과 색상을 통일시켜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 제품명 : T-100 골드 수건홀더 DS-500 샴페인골드 매립형 휴지걸이 Bathroom accessories with differentiated luxury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만들어진 욕실 액세서리 휴지걸이는 욕실에서 작지만 강한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액세서리다. 협소한 공간의 욕실에서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 혹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매립형 휴지걸이가 정답이다. 휴지걸이의 몸체가 노출되지 않는 매립형 휴지걸이는 욕실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물 사용이 많은 화장실에서도 휴지가 젖을 일이 없고 눅눅해지지 않는다. 또한 휴지걸이 상단에 히든 선반이 숨겨져 있어 휴대폰이나 간단한 소품을 올려놓기에도 적합하다. ■ 제품명 : DS-500 샴페인골드 매립형 휴지걸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의 여정 Journey to a Space where Tradition and Mondernity coexist 전면이 브라운 계열의 벽재로 인테리어된 안방,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면 거주자는 안방에서 서재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이처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풍경이 되는 전면 인테리어. 홈앤데코 인테리어가 시공한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현관을 지나 아치형 도어를 통해 주방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주방 상부장 아래로 설치된 T5 간접조명과 벽에 시공된 유광의 ‘풀 화이트’ 타일. 유광 타일에서만 느낄수 있는 청아한 고급미를 조명이 한층 더 부각시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주방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여기에 주방을 대면형으로 개조해 주방에서 거실이 한눈에 보이도록 만들었는데, 거실 아트월은 회색이 살짝 가미된 차가운 컬러의 ‘데본 화이트’ 타일을 사용해 조선시대의 백자(白磁)처럼 차분하고 우아한 멋을 풍기도록 연출했다. 같은 화이트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더 라도 색의 농담에 따라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는 각기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적절한 현장이다. ■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은빛마을 한양수자인 APT ■ 인테리어 : 홈앤데코인테리어 ■ 자재 : DS대성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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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건축에 유러피안 조명을 입히다!
- 지금까지 아파트 등에 적용된 조명은 특색을 찾아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전원주택이 많이 건축되면서 다양한 조명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유럽품의 고급 조명들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가격은 고가이지만 오감 만족을 위한 조명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글로비안이 유럽 고급 조명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건축물에 감성을 불어 넣고 있다. 빛을 다루는 조명은 디자인 분야에서 무한한 연출을 만들어 낸다. 빛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빛은 어두운 실내에서 공간의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변하게 만들 수도 있다. 빛을 다루는 조명은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벽에서 나오는 빛과 천정에서 나오는 조명에 따라 전혀 다름을 선사해 준다. 조명은 우리 일상에서 시각적으로 아름다움과 밝음을 선사하 지만 심리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주택 디자인으로 보자면 조명은 단순하게 공간을 인식해주는 것부터 오감을 자극해 자신의 위치를 인지할 수도 있다. 이러한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물을 볼 수도 없고 공간을 인식할 수도 없다. 다양한 유럽 조명 브랜드 국내 진입 클래식, 모던, 컴템포러리 스타일 등 조명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지만 조명을 통한 공간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미비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감성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유럽 조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 수입되는 유럽의 조명이 늘어나고 있다. 조명은 국내보다는 외국이 앞서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 부터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까지 다양한 유럽 명품 조명 브랜드가 국내에서 주택 조명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유럽의 고급 조명을 수입하는 업체가 바로 글로비안이다. 글로비안은 유럽 명품 조명 브랜드의 제품을 직수입하여 B2B 또는 B2C 등으로 국내 주택에 공급하고 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조명 전문업체인 글로비안은 매년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조명 박람회를 직접 관람하면서 최신 트렌 드와 엄선된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유럽의 파트너사와는 새로운 디자인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글로비안 관계자는 “올해 2월에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글로비안이 수입하고 있는 5개 브랜드를 신제품을 부스에서 선보였는데, 관람객 및 많은 관련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비안에서 현재 취급하고 있는 주요 조명 브랜드는 마르티넬리루체(Martinelli Luce), 마리나(Il Paralume Marina), 버트프랭크(Bert Frank, 영국), 페로루체 (Ferroluce), 이탈램프(Italamp), 델타(Delta Ceramiche)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글로비안이 한국 에이 전트(Exelusive Agent)이기도 하다. 마르티넬리루체(Martinelli Luce, Italy) 1950년대 Elio Martinelli에 의해 설립된 이태리 조명 브랜드로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 조명 브랜드이다. 20세기 후반 이태리 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적이고 기능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업자인 Emilo Martinelli와 파리 오르세미술관을 디자인한 건축가 Gae Aulenti, 패션디자이너 Karim Rashid 등세계적인 디자이너,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버트프링크(Bert Frank, UK) 국내에서는 글로비안이 최초로 소개하는 영국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인 버트프랭크. 디자이너 로비 르웰린(Robbie Llewellyn) 과 금속 세공업자인 아담 예이츠(Adam Yeats)에 의해 지난 2013년 설립되었다. 산업시대 디자인에서 얻은 영감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면서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페로루체(Ferroluce, Italy) 페로루체는 1982년 설립된 회사로 전통 도자공예와 조명기술을 접목시켜 과거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세라믹제품 위에 직접 핸드페인팅 그림을 그려 페로루체 만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고 다양한 마감컬러와 레트로, 인더스트리얼 디테일과 같은 독창 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나(Il Paralume Marina, Italy) 마리나의 조명 ‘갓’은 고급스러운 실크원단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갓’으로 유명하다. 조명 몸체의 재료는 이태리 무라노글라스와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매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밀한 부분에도 정성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세계의 명품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조명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델타(Delta Ceramiche, Italy) 1978년 설립된 델타는 세라믹을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조명 외에 다른 소품들인 시계, 화병, 컬럼(기둥), 수반 등을 시리지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델타의 제품들은 세라믹 도자 제품에 24K 순금, 백금을 입혀 독특한 색상을 구현해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랜드이다. 글로비안은 유럽 수입조명 전문업체로서 22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급주택, 호텔, 카페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B2B 지원팀)과 고객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비안 안재형 대표는 “올 상반기 새로운 조명 브랜드 하나를 런칭 준비 중에 있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 및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 깔끔하게 꾸며진 대형 전시장에는 글로비안이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전 브랜드들의 만나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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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ING
-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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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인테리어 ‘봄’ 맞이
- 실내 인테리어는 마술과도 같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고 다른 공간을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실내 공간에 따라 ‘오감 자극’도 일으킨다. 이번엔 인테리어는 봄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 제안이다. 실내 인테리어의 분위기에 따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온기 또한 달라진다. 이번에 소개하는 DS대성하우징의 인테리어 제안은 봄이다. 모던하고 평범한 실내 공간을 벗어나 길을 걷다 보면 길에 핀 싱그러운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봄이 왔음을 직감 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에 내 기분도 업된다. 타일의 종류가 봄을 닮아 색감과 디자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타일을 통해 집안을 봄기운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 봄을 닮은 타일로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보자. Enjoy the beauty of spring as an interior decoration 봄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로 즐기다 익숙한 분위기의 공간을 벗어나 밖을 거닐다 보면 길에 핀 봄꽃들이 내 시아에 서서히 들어오면서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인테리어 자재가 계절을 표현해준다면, 어떤 자재로 공간을 연출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매일 지내는 공간의 계절이 달라질 것이다. 인테리어 요소 중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데 제일 큰 비중을 가진 타일은 화이트, 블랙처럼 무채색 타일과 옐로우, 그린, 핑크 등 비비드(Vivid)한 색감의 타일과 산뜻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패턴 타일까지 고객의 개취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봄의 싱그러움을 야외에서만 느끼기 아쉽다면 봄을 닮은 화사한 타일로 공간과 일상을 생기있게 연출해보자. Fashion has become a style 유행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잡다 대리석, 시멘트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뒤표면을 가공하여 만드는 테라조 타일은 캐주 얼하고 아기자기한 패턴 타일로 공간을 화사 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함께 사용되는 인테리어 소품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 지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따뜻한 뉴트럴 컬러와 쓰이면 부드럽고 발랄한 러블리 스타 일(Lovely Style)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독특하면서 유쾌한 디자인 혹은 비비 드한 컬러와 쓰이면 개성 있고 유니크한 키치 스타일(Kitsch Style)로 공간의 본질을 변화시켜 준다. Tile that captures the relaxation 봄의 여유를 담은 도기질 타일 살랑이는 바람이 불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봄. 창밖을 보고 있으면 내가 머무는 공간 또한 산뜻한 변화를 주고 싶기 마련이다. 공간에 산뜻한 변화를 주는 방법 중 하나로 타일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이 화려하고 패턴의 선명도까지 높아, 봄에 만개한 꽃처럼 색감이 예쁘고 화려한 도기질 타일을 이용, 주방과 욕실의 벽을 채우고 화분같이 내추럴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변을 채우면 생활 공간 속에서 사계절 내내 봄이 주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The atmosphere of the space from the color 컬러에서부터 느껴지는 공간의 분위기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컬러 코디네이트(Color Coordinate)’. 인테리어 구상 시, 컬러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컬러 코디네이터는 베이스 컬러를 어떤 색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좌지우지한다. 컬러를 선택함에 있어서 베이스 컬러는 눈에 띄는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사용, 시각적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광 재질의 폴리싱 타일을 사용할 경우 천연 대리석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하고 은은한 광택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과 타일의 컬러 및 내구성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어 오랜 시간 내가 실현하고자 했던 인테리어 공간에 머물 수 있다. A feast of colors and patterns full of spring energy 봄 기운 가득한 컬러와 패턴의 향연 봄은 주변을 온통 화사한 색으로 물들여 보고 있으면 눈과 마음이 절로 즐거워진다. 생기 넘치고 싱그러운 색의 향연을 보여주는 봄처럼 색감이 고아한 도기질 타일. 도기질 타일의 매력은 현존하는 타일 중 색의 다채로움과 선명함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타일이 내재할 수 있는 색의 미학을 우리에게 다양하게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색의 농담에 따라서 단조로운 색감도 깊이 있거나 가볍게 표현하고, 부드럽거나 유쾌하게 표현해 공간을 색다르게 환기시켜 준다. 이처럼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컬러와 패턴을 지닌 도기질 타일을 포인트로 사용할 경우 타일 하나만으로 공간을 싱그러운 봄처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The Tranquility of the bathroom 욕실이 가져다주는 안온한 정서 욕실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정서는 무엇일까. 단연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 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다스려 주는 고요한 정서가 아닐까 싶다. 대성하우징 제 1전시장 창동점에는 다양한 컨셉의 욕실 쇼룸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안온해져 우리 집 욕실 인테리어로 시공하고 싶은 욕실 쇼룸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바로 스페인 유럽 수입 푸네 시리즈 타일을 메인으로 완성된 ‘푸네 블랑코(Pune Blanco)’ 쇼룸. 마치 바람의 손길이 스쳐 지나간 것 같은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욕실 가구를 멋스러우면서도 채도가 낮아 무거운 느낌이 강한 다크 그린 컬러의 욕실 상부장과 하부장으로 설치되어 있다. 공간에 따뜻한 대비를 가져다주는 매트 골드 컬러의 수전 및 파티션은 품위와 안정감을 내재한 욕실 쇼룸으로 완성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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