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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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건축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창호와 태양광 발전 모듈이 일체화되어 창문의 뷰를 유지하면서도 발전 기능을 수행하며,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부는 BIPV 시스템 설치를 장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지원 보조금과 세제 혜택도 제공해 경제성을 높였다. ZEB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창호에 BIPV 시스템을 도입 창호일체형 BIPV는 건축물의 창호와 태양광 발전 장치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ZEB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호의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어, 건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외부 차양 역할을 수행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빛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창호 기능을 잃지 않고, 조망권을 확보하며, 리모콘을 통한 블라인드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빌딩(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이다. ZEB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에너지 절약 설계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로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창호 시스템을 통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창호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에맞춰 열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냉난방부하를 줄인다. ● 고효율 장비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명, 냉난방, 공조 장비 등에서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및 히트펌프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한다.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성하거나,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특장점 태양의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한 다. 이는 건물 내부 에너지 부하를 줄여 건물의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 태양광 발전과 창호의 융합 창호형으로 설계되어 창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BIPV시스템은 창문의 ‘VIEW’ 기능을 살리지 못한 반면 이 제품은 창호의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에너지 생산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 통합된 외부 차양 및 루버 시스템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에서 모듈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고층건 축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대해서는 방풍펜스역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높은 발전 효율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를 통해 기존 BIPV 시스템보다 1.7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태양광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합니다. ● ZEB 달성에 최적화 패시브 및 액티브 기능을 모두 수행하여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제품의 극복 과제와 법적 설치 이유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고성능을 지향한다. 기존 창호에는 없는 BIPV시스템 부착으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슬럿이 움직이는 추적 블레이드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비용이 일반 창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극복 과제이다. 또한 건물의 방위각이나 구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인 리스크도 있다.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ZEB 의무화 법안에 따라 설치가 장려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BIPV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이 주어져 기업과 건축주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되면서 BIPV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남춘환 전무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기존 BIPV 시스템이 가진 발전량 저하 문제와 유지보수 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기존 BIPV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벽면 부착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만들 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세이빙 바람, 건축물 BIPV 의무 설치 제도화 경쟁 제품이 없어 미래 시장 ‘긍정적’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ZEB 인증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의 용이 성에서 큰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월간 LWD(lwd@lwdmedia.com)로 문의를 주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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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뉴슬라이드백은 상업과 가정용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으로, 전기 없이도 자동문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상업용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음식점과 상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내 온도 유지, 반려동물의 탈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압 피스톤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이용해 부드럽게 문이 닫히고, 내구성도 뛰어나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에서 두루 사용되며, 특히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 필요 없는 반자동 도어 솔루션으로, 많은 이들이 설치와 유지비의 부담 없이 편리한 자동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업용과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겠다.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의 뛰어난 성능계절 냉난방을 효과적 차단, 이외 소음, 공기질 조절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은 주로 음식점과 상점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반자동 시스템을통해 출입구에서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함으로써 실내 에너 지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음이나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절약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한상업 공간에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문이닫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냉난방 손실, 외부 공기유입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설치의 용이성이다. 자동문을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뉴슬라이드백을 장착하면 반자동 도어의 기능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이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특히 소규모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이유다.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활용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 안전사고 대비 가정용으로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내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이다. 가정에서는 중문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면 전기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거주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이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뉴슬라이드백을 선택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단순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공압 피스톤 방식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돕고, 닫히는 속도도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며, 미닫이도어라면 어디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대 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이 제품은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0만 회에서 최대 3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한 뉴슬라이드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용이나 가정용 도어뿐만아니라,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뉴슬라이드백은 도어의 내구성을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손쉬운 설치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 도어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이다. 전력 공급이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적고 설치가 간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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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창호와 커튼월 단열의 중요성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강조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필수가 되었다. 단열 창호는 냉난방 비용 절감과 건물 유지비 절감에 기여하며, 정부는 2008년부터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와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ZEB)’ 등이 있다. 단열 기술은 유리와 프레임에 집중되며,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양한 단열재가 적용된다. Azon의 이중 단열 System과 Azo-Core™ System이주목받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 중이다.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건물의 외피, 즉 건물의 벽이나 창을 잘 단열하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곧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물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창호에 적용되는 단열 프레임은 겨울철에 난방 비용을, 여름철에는 냉방 비용을 줄여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단열의 필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주로 해외에서 설계된 랜드마크 건물에만 단열 기술이 적용되 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 단열 창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에너지 효율이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대, 정부도 단열의 중요성 인식 2017년 ZEB도입 이후 기준 강화 국가적으로도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그 예이다. 또한 2012년부터는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가 도입되어, 주거용 건물 창호의 에너지 성능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등급제 덕분에 소비자들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창호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비주거용 건축물, 즉 사무실이나 상업용 건물에서는 ‘커튼월 고효율 기자재 인증’이라는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결국 2017년에 도입된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ZEB)’으로 이어진다. 이 제도는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에 주어지는 인증 이다. 2020년부터는 연면적 1,000㎡ 이상의 공공 건축물에 의무화 되었고, 2023년에는 그 기준이 연면적 50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단열 기술은 창호와 커튼월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유리와 프레임이다. 유리의 경우, 저방사(Low-E) 유리와 삼중 유리, 진공 유리 등이 단열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레임의 경우 알루미늄, PVC, 스틸, 목재 등이 재료로 쓰인다. 특히, 커튼월에 자주 사용하는 알루미늄은열전도율이 높아 단열에 불리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단열재를 적용한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단열재는 주로 폴리우레탄 재질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PolyAmide)가 많이 쓰인다. 폴리아미드는 기존에 사용되던 C Type의 형태에서 중공 Type의 Wide 폴리아미드 제품이 개발되어 사용되거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 개발되기도 했다. 이에 발맞춰 ㈜아존아시아는 Azon 이중 단열 System(Dual Cavity System)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부응하고 있다. Azon Dual Cavity System Azon 이중 단열 System은 복층 유리를 적용 시 2등급, 삼중 유리를 적용 시 1등급에준하는 열 관류율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단열적 성능 외, 우수한 구조적 성능을 확보하면서 LH 신 사옥 현장을 시작으로 여의도 사학연금,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등 커튼월 건축물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Azo-Core™ System 제품 또한, 최근에는 단열 성능 향상을 위해 Azon社에서 출시한, 경질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신제품 Azo-Core™ System이 주목받고있다. Azo-Core™ System은 LX하우시스, KCC에 이어 ㈜남선알미늄에서 개발한 X-wide 제품 시리즈에 적용되어 시판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수의 관급 창호 업체에서 앞다퉈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강동 쿠쿠전자 사옥 프로젝트 현장 등 커튼월 현장에서도 적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예상된다. 결론적으로 LX하우시스, KCC, 남선알미늄 등에서 이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결론적으로, 단열 프레임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술의발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Azon 단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기술문의는 ㈜아존아시아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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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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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2024년, 업계 최초 ‘고구려방충망창업교육센터’ 개원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 타 업종에 비해 사람 비중이 높은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체도 많지만 아직은 사람이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분업화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객이 이질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고구려시스템은 일자리, 부가가치, 매출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개소했다. 고구려시스템(주)은 최근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열고 3월부터 ‘방충망 마이스터’를 배출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5월 중순 현재 4기 교육까지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각 클래스는 정원 모집을 마친 상태에서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방충망 시장 선도 기업의 선도적 인력 양성 자재공장, 시공현장 직접 견학 창업센터를 찾은 수강생들은 영업 및 시공, CS, 마케팅 등에 관한 현재진행형의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의 방충망 교육과정은 자재공장과 시공현장에서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단계별 실무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교육과정을 배울 수있다”고 강조했다. ‘방충망 1인창업 양성과정’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 충망 이해’를 비롯해 ‘공간에 따른 설계 및 단가 산정 능력’, ‘B2C와 B2B, B2G 클라이언트에 맞춤 디자인 제안’, ‘클라 이언트와의 계약 성사 기술’, ‘계약 이후 관리 및 클라이언트 응대 및 마케팅’ 등이 주요학습 내용이다.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남녀노소 20~60대까지 다양하며, 직업도 인테리어, 방충망, 건축 종사자 등 다양 하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시스템은 새로운 방충망 시대를 이끌어온 업체로 원초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자체 교육인력을 배출하는 것도 업체의 최초이다”며, “순조 롭게 시작되고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충망의 시장의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방충망에 번호키 삽입 등 신선한 아이디어 ‘방충망 1인 창업 과정’ 최초 시도 고구려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방충망에 번호키를 설치하는등 방충망 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박람회에 참가해 벤츠 차량이 견딜 수 있는 방충망 또는 격투기의 링을 방충망으로 설치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기획으로 단시간에 방충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폴더 안정망’과 ‘공장형 전동 셔터망’, ‘DIY 안정망’ 등을 출시에 방충망의 꾸준한 기술개발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고구려시스템이 시작한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는 수강생들이 현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수강생들 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주중에는 4일 야간 교육, 주말에는 2일 속성반으로 나눠어 교육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의 시작은 업계에 많은 이슈를 던져주고 있 다.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건축자재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가능한 지와 배출된 수강생들의 자립의 가능성, 현재 필드에서 성업 중인 고구려시스템 역량 등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교육과 배출 수강생들의 업계 진입이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에서 수강생들에게 강조하는 교육은 ‘미래를 내다보는 영업’이다. 이 파트 교육에 대해서는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대표가 직접 강의를 한다. 정수영 대표는 “방충망을 만드는 기술은 수강생들이 기본 적으로 알아야 하는 과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이다”라며, “1인 방충망 창업이 목표인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감동의 영업이 있어야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한다. 정 대표의 강의에는 자신의 고구려시스템을 손수 일굴 때의 일화와 그가 직접 고객을 감동시킨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방충망 감동 영업’을 가르킨다. 기자는 5월 주말 강의를 직접 들어보았다. 강의의 내용이 알찼으며, 특히 정수영 대표의 강의에서는 강의 기법과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 건축자재
    • 인사이드
    2024-05-31
  • 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더채움’ 리뉴얼 출시
    현대L&C는 ‘더채움’ 리뉴얼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존 브랜드 노후화 측면에서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쯤 주거용 바닥재의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더채움’을 출시하면서 지난해 선보인 ‘아티움’에 이어 주거용 바닥재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주거용 시트 바닥재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채움’, ‘아티움’과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 ‘웨이브 트래버틴’ 대표 제품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과 스톤 패턴 8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됐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 직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우드 패턴의 경우 가장 주력 사이즈인 128mm 전후로 다양한 패턴이 구성되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스톤 패턴은 부드러운 웜그레이 색감을 기반으로 기존에 대다수를 차지했던 정사각 무늬 대신 450x900mm와 같은 직사각 무늬를 대폭 늘려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특히 스톤 패턴 중 특유의 흐르는 무늬가 특징적인 ‘웨이브 트래버틴(Wave Travertine)’이 대표 제품이다. 직사각 형태일 때무늬의 방향성이 두드러지는 점을 포인트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우드 패턴의 경우 단단하면서 짜임새 있는 오크 무늬의 특징을 가진 ‘루비 오크(Ruby Oak)’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섬세한 요소들로 무늬의 완성도를 높인 이 제품은 원목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강화‘한국애견협회’ PS 인증 획득 또한 리뉴얼 전과 대비하여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되었다. 일반적인 상황과 표면이 젖은 상황 모두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카드뮴에 안전하고 외부 영향에도 염료가 묻어 나오지 않는 견뢰도가 우수한 점 등을 인정 받아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맨바닥에서는 77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16데시벨 가량 감소되는 등 층간·생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하여 보행 감도 뛰어나다. 이밖에 더채움은 인체에 유해한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에 대한 안전 성도 검증되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에 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 폐렴균 등 세균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를 인증 받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건축자재
    • PRODUCT
    2024-04-28

실시간 건축자재 기사

  • 프리미엄급 안전 방충망 ‘Z폴딩안전방충망’ 출시
    방충망은 무더운 여름철 곤충으로부터 지켜주는 파수꾼이자 추운 겨울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든든한 집안 지킴이다. 방충망은 자주 출입하다보면 틀이 빠지거나 망가지는 일이 빈번하다. 외부와 차단하는 첫 공간이다 보니 하단부에 모래와 먼지, 이물질이 많이 쌓인다.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튼튼한 방충망을 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 방충망 전문 기업인 (주)미래알루미늄(대표이사 김동주)이 최근 출시한 ‘Z폴딩안전 방충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발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안전과 내구성, 방충효과 모두 충족한 ‘Z폴딩안전방충망’ (주)미래알루미늄이 출시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기존 현관 롤방충망이나 접이식 안전문, 주름방충망의 모든 장점을 가져온 제품이다. 특히 방충망 사이에 고강도 알루미늄(AL) 플레이트 설계로 부딪치거나 발로 차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방충망이라기 보다는 개방형 폴딩 도어형 안전문인 셈이다.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제10-2709903)으로 기술적 우수성도 인증받고 있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폴딩도어와 같이 좌우로 접히면서 작동하는 방충망이 다. 방충망 사이에 AL 소재의 플레이트를 여러 개 넣어 부딪치거나 미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또한 방충망 상단 및 하단에는 롤러와 레일을 각각 적용하여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상부의 롤러는 대(大)자형 베어링 롤러를 적용하여 구동력이 우수하고 변질이나 변형이 없도록 했다. 하단부 레일도 볼록한 요철(凸) 모양으로 설계하여 모래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쌓여도 방충망이 잘 작동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접이식 안전문보다 현관 내부의 잉여 공간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확장성도 뛰어나다. 기존 가정집의 도어는 물론 까페 등의 상업 시설의 테라스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개방감이 뛰어나면서도 안전성이 강화되어 폴딩도어가 설치된 장소에는 모두 적용 가능하다. 미래알루미늄 김동주 대표는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분들의 ‘방충망 아래의 오목한 부위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기 쉬운 방충망은?’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열고 닫는 방충망은?’ 등의 개선 요구사항에서 출발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오랜 연구 결과 탄생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결과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가장 극대화한 설계로 방충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품질 및 편의성 높은 방충망 공급 (주)미래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소재의 방충망을 전문 설계 제작하는 기업으로 생산 공장은 경북 고령군(다산공장)에 위치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이 현재 선보이고 있는 방충망으로는 기본적인 일반형 및 고급형 방충망을 비롯하여 고급 촘촘망, 하단 접이식 방충망, 블랙바 촘촘망, 투봉 방충망, 무턱이 방충망, 양개문 방충망, 봉이 없는 주름방충망 등 기능성을 강조한 거의 모든 종류의 방충망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매출 상승 효자 제품은 기능성을 강조한 방충망이다. 주요 제품 가운데 접이식 방충망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단바를 접어 올려 찌그러짐을 방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판매가 높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한 촘촘망은 고급형 촘촘망과 블랙바를 망의 중간에 적용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블랙바 촘촘망을 각각 출시하여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하도록 했다. 미래알루미늄은 이외에도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봉을 2개 적용시킨 투봉 방충망(1500mm), 턱이 없어 편리한 레일형 무턱이 현관 롤방충망, 안쪽이 리듐 자석으로 고정되어 나머지 한쪽만으로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조정한 양개문 방충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주 대표는 “미래알루미늄의 제품은 고객의 사용 편의성은 물론 빠른 시공성에 주안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시장이 요구하는 목소리에 가장 적합한 제품 공급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톱 생산으로 고객과의 ‘신뢰’ 형성 (주)미래알루미늄은 경쟁이 심한 방충망 시장에서 품질 높은 방충망을 제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받고 있다. 이는 높은 품질의 원자재와 철저한제품검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군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미래알루미늄측은 분석한다. 또한 방충망 생산에 있어 상시 샘플 테스트 기를 가동(제품검수)하여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자체 개발된 방충망 조립 라인을 통해 생산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또 다른 경쟁력은 우수한 품질의 원자재에서 찾을 수 있다. 원자재는 모 회사인 (주)삼우알루미늄으로부터 좋은 품질의 알루미늄 자재를 수급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우알루미늄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40년 넘는 기간 창호 및 건축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KS와 ISO 품질 인증체제로 생산된 제품은 창호 및 건설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방충망을 제작하기 위해 원자재 수급에서부터 제품 생산, 마케팅 및 A/S 등에 있어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 말하는 김동주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과 불량률 없는 방충망을 공급하여 고객과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 건축자재
    • 이슈
    2024-11-28
  • 교육시설의 신뢰로 성장한 뉴슬라이드백
    지난 13년간 교육시설에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를 납품해오며, 국내 교육시설 도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해왔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사후관리 시스템, 그리고 교육시설 안전시설인증을 기반으로 한 신뢰는 넥스트플러스가 교육청 및 학교 예산으로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다. 또한, 상업 및 산업시설로의 시장 확대와 함께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국내 환경에서 매출 1위 미닫이 도어클로저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시설의 필수품: 뉴슬라이드백 전국 네트워크와 품질 관리의 강점 특히, 학교와 교육청의 인증 절차를 충족하며,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이에 힘입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신속한 견적, 설치,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전국 대리점과 협력하여 지역별 학교의 요구에 대응 하며 설치팀과 A/S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시설은 물론, 상업 및 산업 시설에서도 높은 품질과 효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시설에서 뉴슬라이드백은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손끼임 방지와 같은 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단순한 보호재를 넘어 교육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를 향한 확장성 도어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술 넥스트플러스는 교육시설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상업 및 산업 시설로의 진출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필수적인 도어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제품으로, 도어 닫힘 속도 조절과 공압방식의 피스톤 및 스프링 기술을 결합해 도어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이었던 닫힘 시 충격 및 오류를 해소했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친환경성과 내구성의 완벽한 조화 뉴슬라이드백은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 가능하며, 테스트 결과 10~30만 회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스톱퍼 기능이 포함되어 문을 열어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특히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기능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 건축자재
    • 이슈
    2024-11-28
  •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 소통의 시간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는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젊은 리더들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간 LWD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BIL’ 모임을 기획, 젊은 리더들에게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업계는 한층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시장은 그동안 오프라인 유통과 대형 기업 주도의 흐름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이러한 구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과 AI 기술이 주도하는 시장 환경에서 젊은 리더들이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월간 LWD는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젊은 리더들을 위한 모임을 기획했다. 업계 변화와 젊은 리더 및 관리자 ‘한 자리’ 이번 모임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산업에서 젊은 리더들이 새로운 생각과 의견을을 나누는 자리였다. 세미나와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 업체의 신제품 정보와 다양한 성공 사례, AI 활용 사례,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구조의 장단점을 논의한다. 이는 업계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언론사에서도 건축자재와 인테리어에 대한 기사가 제안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취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국토교통부에서 ‘방화창’에 대한 고시에서도 반대의 견이 지배적이었지만 고시를 강행한 사건과 같은 시기 농림부 ‘농 막’ 고시에 대해서는 철회가 된 것을 비교했을 때 건축자재 및 인테 리어 업계의 목소리를 담을 그릇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모임이 기획되었고 11월 모임에서는 인테리어보다는 건축자재 업계들이 많이 참가를 했다. 특히 ERP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다소 어려울수 있는 ERP의 개념과 활용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업체 대표 및중관 관리자들이 이해를 했고 관심도 높았다. ERP는 생산 및 유통 관리를 최적화하는 도구로, 이를 활용하면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업계의 동향이 궁금했고 모임에 대한 의도가 참신해 참석을 하게 되었다’는 한 참가자는 “이번 모임에서 ‘ERP 강의’를 통해 몰랐던 지식을 얻고 가게되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의 강의를 진행한 유기주 강사는 현장에서 ERP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유기주 강사는 “ERP를 사용하는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업체가 많지만 체계적인 교육이 없어 활용도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더 많이 생겨서 ERP를 더 많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모임의 기대 효과 이 모임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도모 한다. 젊은 리더들은 공통된 목표 아래 새로운 연합체를 구성하고, 업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시장 변화 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준비를 하게 된다. 이번 모임 관계자는 “업계 신구 리더들은 업계의 변화에 동참하기 위해 정보에 관심이 많다”며, “이러한 요구에 기인해 모임이 시작되 었고 앞으로 모임의 참가자를 더욱 확보해 보다 체계적이고 업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산업은 이제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이 흐름 속에서 업계의 젊은 리더들이 더욱 빛을 발할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건축자재
    • 포커스
    2024-11-28
  • 자체 생산 시스템, 고품질 시공 제주 건설업 디딤돌
    제주는 관광에 특화된 특별자치도이다. 화산섬이라 내륙과는 다른 풍토와 기후, 특별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불리고 있으며, 특히 바람이 강해 건축에 있어 창호의 역할이 가장 크다. 제주도에서 40년 이상 건축업에 종사해 온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이 발틱(BALTIC) 시스템창호와 함께 하는 것도 제주도의 특수한 자연환경이 한 몫을 했다. 발틱 시스템창 호(uPVC)는 강한 풍압과 거친 폭풍우, 급격한 온도변화에서도 높은 단열성과 안정성,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창호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거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창호인 셈이다. 여기에 선우안 전창호의 자체 생산 시스템은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내륙보다 높은 자재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객과 상생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주만의 고품질 프리미엄급 창호 공급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제주도의 건축 시장에서 40년 이상 건축과 창호, 유리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온 기업인이다. 김 회장이 건축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시기는 1984년 세일건 업을 창업하면서다. “고향이 제주도다. 제주는 태풍이 잦아 비바람에 강한 창호의 도입이 시급한 지역이다. 건축 산업에 입문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도 항상 강하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운 창호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을 지속해 왔다.”고 김태희 회장은 회고한다. 이러한 김 회장의 기업 경영 마인드는 기존 창호를 더욱 개선하여 통기 성을 높이거나 시공성이 개선된 창호를 특허출원하는 등 성과를 얻고, 선우안전창호가 제주 창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배경 으로 작용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해안 지역에 적합한 계단식 후레임을 갖는 제주형 창호를 개발하고, 이후 발틱(BALTIC)사의 시스템 창호를 도입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창호 업체로 명성을 얻었다. 발틱 시스템창호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uPVC 시스템창호의 원조로 uPVC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등창호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용연산업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용연산업의 제주 지사로 선우안전창호가 제주전 지역에 발틱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는 독일 3대 창호 기업중 하나로 태풍 등의 가혹한 자연환경에도 내구성 및 단열성이 뛰어난 4면 밀착형 시스템 창호로 유명하다. 4면 밀착은 창호의 문짝을 잠그면 고무 가스켓이 붙어 있는 문틀 쪽으로 문짝이 밀착되면서 창호가 물속에 잠겨도 외부에서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강한 비 바람이 많은 제주의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한 창호로 김태희 회장이 발틱의 시스템창호를 제주에 공급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물류비를 대폭 줄였다. 김태희 회장은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섬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에 적합한 창호를 시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주에 맞는 창호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제주의 큰 단점인 자재비 상승의 외부 리스크를 낮춰 고객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선우안전창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김태희 회장은 또한 최근에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발틱 시스템창호의 시공 사례를 소개했다. 제주의 특성상 비가 와도 시공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도 날씨는 비바람이심했다. 프레임 폭 185mm가 넘는 제품으로 3인이 한 팀으로 설치를 진행, 최신 시공 장비로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완료했다. 김태희 회장은 “시스템창호는 창문이 틀어져 샷시가 열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프레임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공 후 A/S가 있지만 A/ S가 생기지 않도록 완벽한 정밀 시공을 하는 것이 목표로 고객의 만족감이 높았던 시공이었다”고 말한다. 내풍압 및 수밀성 뛰어난 수평밀착창 ‘P/S 185’ 발틱은 최근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다는 시험 성적을 받아 제주 지역 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내풍압성은 창호가 바람의 압력에 견디는 정도를 말한다. 제주와같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시험 항목이다. 내풍압성이 중요한 이유는 강풍에 창호가 파손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바람이 새어 들어오면 난방이나 냉방이 떨어져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내풍압성은 일반 주택의 경우 120~160Pa 등급, 고층건물이나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200Pa 등급이 권장되고 있다. 발틱의 한국 독점 공급 기업이 올해 11월 국가공인 인증기관에 47T 유리를 사용한 수평밀착창 ‘BT-185(모델명: BALTIC SYSTEM P/S-185-47T)’에 대한 내풍압성과 수밀성을 의뢰한 결과, 내풍압 성은 260Pa 등급으로 바람에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또한 수밀성도 25 등급(시험압력 250Pa)을 받으면서 바람에 의한 빗물 침투를 막고 외부 공기 침투를 차단하여 내풍압성을 더욱 견고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유럽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서 탄생한 발틱 시스템창호는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고품질 프로파일과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프리 미엄급 창호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수평밀착창 BT-185는 4면이 모두 밀착되는 방식으로 기밀성과 차음성, 에너지 효율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에 적합한 제품군 확보와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 A/S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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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2024-11-28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건축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창호와 태양광 발전 모듈이 일체화되어 창문의 뷰를 유지하면서도 발전 기능을 수행하며,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부는 BIPV 시스템 설치를 장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지원 보조금과 세제 혜택도 제공해 경제성을 높였다. ZEB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창호에 BIPV 시스템을 도입 창호일체형 BIPV는 건축물의 창호와 태양광 발전 장치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ZEB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호의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어, 건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외부 차양 역할을 수행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빛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창호 기능을 잃지 않고, 조망권을 확보하며, 리모콘을 통한 블라인드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빌딩(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이다. ZEB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에너지 절약 설계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로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창호 시스템을 통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창호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에맞춰 열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냉난방부하를 줄인다. ● 고효율 장비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명, 냉난방, 공조 장비 등에서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및 히트펌프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한다.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성하거나,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특장점 태양의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한 다. 이는 건물 내부 에너지 부하를 줄여 건물의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 태양광 발전과 창호의 융합 창호형으로 설계되어 창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BIPV시스템은 창문의 ‘VIEW’ 기능을 살리지 못한 반면 이 제품은 창호의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에너지 생산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 통합된 외부 차양 및 루버 시스템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에서 모듈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고층건 축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대해서는 방풍펜스역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높은 발전 효율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를 통해 기존 BIPV 시스템보다 1.7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태양광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합니다. ● ZEB 달성에 최적화 패시브 및 액티브 기능을 모두 수행하여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제품의 극복 과제와 법적 설치 이유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고성능을 지향한다. 기존 창호에는 없는 BIPV시스템 부착으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슬럿이 움직이는 추적 블레이드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비용이 일반 창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극복 과제이다. 또한 건물의 방위각이나 구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인 리스크도 있다.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ZEB 의무화 법안에 따라 설치가 장려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BIPV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이 주어져 기업과 건축주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되면서 BIPV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남춘환 전무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기존 BIPV 시스템이 가진 발전량 저하 문제와 유지보수 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기존 BIPV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벽면 부착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만들 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세이빙 바람, 건축물 BIPV 의무 설치 제도화 경쟁 제품이 없어 미래 시장 ‘긍정적’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ZEB 인증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의 용이 성에서 큰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월간 LWD(lwd@lwdmedia.com)로 문의를 주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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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뉴슬라이드백은 상업과 가정용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으로, 전기 없이도 자동문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상업용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음식점과 상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내 온도 유지, 반려동물의 탈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압 피스톤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이용해 부드럽게 문이 닫히고, 내구성도 뛰어나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에서 두루 사용되며, 특히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 필요 없는 반자동 도어 솔루션으로, 많은 이들이 설치와 유지비의 부담 없이 편리한 자동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업용과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겠다.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의 뛰어난 성능계절 냉난방을 효과적 차단, 이외 소음, 공기질 조절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은 주로 음식점과 상점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반자동 시스템을통해 출입구에서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함으로써 실내 에너 지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음이나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절약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한상업 공간에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문이닫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냉난방 손실, 외부 공기유입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설치의 용이성이다. 자동문을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뉴슬라이드백을 장착하면 반자동 도어의 기능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이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특히 소규모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이유다.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활용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 안전사고 대비 가정용으로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내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이다. 가정에서는 중문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면 전기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거주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이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뉴슬라이드백을 선택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단순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공압 피스톤 방식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돕고, 닫히는 속도도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며, 미닫이도어라면 어디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대 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이 제품은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0만 회에서 최대 3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한 뉴슬라이드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용이나 가정용 도어뿐만아니라,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뉴슬라이드백은 도어의 내구성을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손쉬운 설치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 도어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이다. 전력 공급이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적고 설치가 간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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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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