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준공 인천 신포 스카이 타워 아파트
-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취임하는 목사 HOUSE’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