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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
- 평창의 탁 트인 자연 속, 럭셔리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가 재탄생했다. 기존 189실에 60실을 추가하며 고급 인테 리어와 프라이빗한 공간 설계를 완성한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바튼창호 슬림 폴딩도어S가 있다. 리조트의 모든 썬룸과 테라스에 적용된 이 폴딩도어는 뛰어난 단열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개방감을 자랑한다. 바튼창호는 이번 시공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창 하나로 리조트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을까?” 평창의 순수한 자연과 고급스러운 건축미가 만나는 공간,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의 썬룸은 그 답을 보여준다. 눈 덮인 산과 숲의 풍경이 유리 한 장 너머로 투명하게 펼쳐지고, 문을 열면 자연이 그대로 실내로 스며든다. 그 중심에는 바튼창호의 슬림 폴딩도어S가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창호가 아니라, ‘자연과의 연결’을 완성하는 하나의 설계 철학이다. 고급 리조트의 새로운 창, 바튼창호 슬림 폴딩도어S 평창의 혹독한 기후 조건과 강한 바람 속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면 서, 동시에 아름다운 조망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알펜시아 리조트의 발주 조건이었다. 우성리조트는 이를 충족하기 위해 여러 모델을 검토했으나, 바튼창호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돋보인 슬림 폴딩도어S가 최종 선택되었다. 이 제품은 기존 폴딩도어보다 프레임 두께를 약 26% 줄인 38mm 초슬림 구조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유리 면적이 더욱 넓어져 시야가탁 트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은 경량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중잠금장치가 적용돼 강풍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매립형 레일은 걸림 없는 이동과 깔끔한 마감을 구현해 리조트의 고급 인테리어와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ABS 소재의 경첩은 녹 발생을 방지하고, 하중 분산이 뛰어나 무거운 유리도 안정적으로 지탱한다. 상하부 모헤어는 외풍과 먼지를 차단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바튼 창호의 설계 철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자연의 색을 닮은 고급 마감과 투명한 시야 알펜시아 리조트에 적용된 폴딩도어는 메트로 브론즈 컬러로 도장 되어 자연과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색상은 공간에 중후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햇빛에 따라 은은하게 변하는 색감이 리조트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든다. 바튼창호는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3중 FLEXPON 불소도장 기술을 적용해 내후성, 내식성, 내오염성, 내약품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장기적으로 변색이나 균열이 거의 없어 20년 이상의 초내후 성을 자랑하며, 리조트 건축물의 품격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유리는 저철분 백유리(White Glass)를 사용한 18T 페어유리가 적용되었다. 일반 투명유리에 비해 훨씬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해, 눈앞의 숲과 하늘, 산자락의 색감을 왜곡 없이 그대로 전달한다. ‘유리 너머의 자연’이 아닌, ‘자연과 함께 있는 공간’을 완성한 것이다. 바튼창호 슬림 폴딩도어S의 개방감 썬룸의 개방감, 프레임이 사라진 풍경 알펜시아 리조트의 썬룸은 약 2,700mm의 높이로 시공되어 슬림한 프로파일의 미학이 극대화되었다. 문을 완전히 열면 실내와 외부의 경계가 사라지고, 닫았을 때조차 유리의 투명함이 자연을 그대로 비춘다. 폴딩도어를 열 때는 마치 산과 하늘이 한 폭의 그림처럼 실내로 들어오며, 닫을 때는 프레임마저 잊게 하는 시야의 확장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방감은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편안 함을 선사한다. 또한 이중 잠금장치로 바람과 온도를 완벽히 제어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리조트 전역에 펼쳐진 프리미엄 폴딩도어 이번 프로젝트는 총 1,300여 짝의 폴딩도어S가 리조트 전역에 설치된 대규모 시공이다. A·B·C타입 객실에는 2층 썬룸 3면에, D타입은 2층 썬룸과 함께 야외 테라스 정자 6면, E타입은 오너 전용의 넓은 썬룸에 각각 적용되었다. 특히 D타입의 야외 정자 공간은 폴딩도어 덕분에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변모했다. 여름에는 완전히 개방해탁 트인 자연을 즐기고, 겨울에는 닫아 따뜻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개방성과 단열,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설계이다. 기술과 감성이 만난 현장 이번 공사는 5월 매립 레일 시공을 시작으로 10월 완공되었다. 시공 팀은 평창의 혹독한 날씨를 고려해 레일 단차, 바람 유입 방향, 단열 구조까지 세밀히 조정했다. 그 결과, 리조트 전체가 하나의 유려한 곡선 처럼 이어지는 개방감을 완성했다. (주)제이제이시스템 관계자는 “국내 최고급 리조트에서 선택받은 것은 바튼창호 기술력의 신뢰를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폴딩도어가 안겨준 여유 평창의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는 이제 ‘자연을 품은 건축’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바튼창호 슬림 폴딩도어S는 이 공간의 시선을 열고,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문 주역이다. 단열, 방음, 내구성, 디자인, 그리고 개방감까지,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춘 이 폴딩도어는 단순한 창이 아니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적 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알펜시아 사례가 보여주듯 창호 하나의 변화가 공간의 품격을 어떻게 바꾸 는지를 주목할 만하다. 창 하나로 자연을 들이고, 그 안에서 진정한 여유를 완성하는 길, 바튼창호 슬림 폴딩도어S가 그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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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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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공간에서 건축의 미래를 엿보다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10월 13일 서울 교대역 인근에 직영 전시장 스튜디오 H(Studio H)를 새로 열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를 위한 머티리얼 스튜디오(Material Studio)를 지향한다. 방문객은 현대L&C의 주요 자재인 칸스톤, 하넥스, 보닥, 레하우 창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자재의 질감과 시공감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하 1층 라이팅 존과 상층부의 완성형 공간 솔루션을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 H는 단순한 쇼룸을 넘어 전문가들의 교류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며, 네트워킹을 위한 트렌드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문가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자재 시장 에서는 자재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건축물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중요 해짐에 따라, 창호 등 건자재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다. 건자재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 스튜디오 H 탄생 현대L&C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직영 전시장 스튜디오 H(Studio H)를 10월 13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곳은 업계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머티리얼 스튜디오(Material Studio)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소비자도 전문가 수준으로 자재를 비교·분석하는 시대” 라며, “전시장 전체가 살아 있는 카탈로그이자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스튜디오 H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L&C의 주력 브랜드인 칸스톤, 하넥스, 보닥, 레하우 창호 등 다양한 건자재가 집약되어 있다. 방문 객은 화장실, 복도 등 공용 공간을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자재의 질감, 내구성, 시공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자재의 물성을 체득하는 경험, 머티리얼 아카이브 라운지 건축물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건자재의 기능적, 미적 품질이다. 스튜디오 H는 자재의 물성(물질이 가지는 고유한 성질)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대표적인 공간은 지하 1층의 머티리얼 아카이브 라운지다. 이곳은 인테리어 필름, 바닥재, 벽지 등 약 200여 종의 건자재 샘플을 한눈에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핵심은 라이팅 존(Lighting Zone)이다. 조명의 밝기(조도)와 색상(컬러)을 달리하며, 같은 자재가 빛의 조건에 따라 달라 보이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소재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미리 가늠할 수 있으 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재를 실질적으로 선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프레젠테이션 공간이 마련되어, 전문가들이 자재 비교 후 곧바로 프로젝트를 논의할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자재 비교·체험부터 프로젝트 협의, 네트워킹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원스톱 건자재 솔루션 공간이라는 스튜디오 H의 목표를 실현하는 핵심이다. 완성형 공간 솔루션과 전문가 플랫폼 1층 로비는 약 5m의 높은 천고(천장의 높이)를 살린 갤러리형 공간으로, 대형 스톤 샘플을 예술 작품처럼 배치해 웅장함을 연출한다. 상층부는 집의 영역별 솔루션을 제안하여, 단품 소재에서 완성된 공간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 한다. 2층 더 레이어(The Layer)는 창호, 중문, 드레스룸 등을 활용한 유연한 구조를 선보이며, 3층 더 뷰(The View)는 프리 미엄 창호 레하우를 중심으로 외관 및 조망 솔루션을 제안 한다. 창호는 건물의 외관과 실내 공간의 미적 품질을 결정 짓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4층 더 루틴(The Routine)은 주방, 욕실, 거실을 아우르는 일상 공간을 실제처럼 구현한다. 스튜디오 H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전문가들의 교류 플랫폼 으로도 운영될 계획이다. 현대L&C는 건설사, 설계사, 시공 관계자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자재 동향과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건축 분야 실무 기술과 이론적 기술의 조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L&C 관계자는 “스튜디오 H는 다양한 자재의 비교·체험뿐 아니라 프로젝트 협의 및 네트워킹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원스톱 건자재 솔루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경험이 영감이 되는 공간’을 목표로, 현대L&C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실질적인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 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H는 강남권 주요 현장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교대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전문가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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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공간에서 건축의 미래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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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곧 영업이다! 1인 CEO의 성공방정식
- 닥터에어쉴드 우상욱 대표 창을 여는 계절이 오면 우상욱 닥터에어쉴드 대표의 휴대폰은 쉴 틈이 없다. 한 번 의뢰하면 이사 갈 때마다 다시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신뢰를 쌓았다. 닥터에어쉴드는 정전기 방식의 미세먼지 절감 방충망이라는 특화된 아이템과 민첩한 A/S, 그리고 비수기를 메우는 차양(커튼·블라인드) 전략으로 6~8년 사이 건축자재 틈새시장에서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 특히 "AS는 기간을 두지 않는다"는 그의 운영 철학은 고객 신뢰의 기반이며, 이는 곧 안정적인 영업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상욱 대표는 끊임없는 자기 확신과 책임 경영을 통해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방충망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우상욱 대표, 직장 생활을 하다 지인 소개로 방충망 업을 접하면서 건축자재 업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노동의 대가 구조를 비교해 보니 투입만큼 성과가 돌아오는 자영업의 속성이 자신에게 맞았 다. 그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발로 뛰며 고객 민심을 쌓아 올렸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함’과 시장의 니즈를 직접 파악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 감각을 익히게 되었다. 제품과 철학, “절감 망”과 “평생 A/S” 우상욱 대표는 초기에 벌레 차단 수준의 간단한 방충망을 유통했으나, 이후 정전기 방식으로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방충망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후 일이 많아지면서 성장분기점을 맞았다. “미세먼지는 40~50%, 황사·송화·매연가루 등은 60~70% 정도 절감”이라는 내부 테스트 성적과 인증서가 그 근거이 며,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자신감이 생기면서 고객을 대하는 것이 즐거워졌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경영철학은 <A/S에 기간을 두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그는 “제가 시공한 제품에 대한 자심감이 있기 때문에 AS 기간을 두지 않는 다”며, “혹시나 고객 불편이 생긴다면 최대한 일정을 빨리 잡는다. AS 는 평생이다”고 설명하며, 고객 신뢰가 곧 영업력이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자체 프리미엄 품목 개발과 브랜드 구상을 병행하며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공핵심 가이드 3가지 1.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한 시장 선점: 단순 기능(벌레 차단)을 넘어 고기능성(미세먼지 절감)으로 제품 사양을 혁신하여 프리 미엄 틈새시장을 선점한다. 2. '평생 AS'로 고객 신뢰 자본 축적: A/S 기간을 두지 않는 책임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재구매 및 소개 영업력을 극대화한다. 3. 성수기-비수기 균형을 맞춘 포트폴리오: 주력 아이템의 비수기 매출 공백을 보완 품목(차양)으로 채워 넣어 연중 안정적인 사업 운영 체제를 구축한다. 매출 구조, 올수리와 매출 밸런싱 닥터에어쉴드의 영업 채널은 지역 맘카페와 자체 홈페이지가 핵심 이다. 최근 매출은 ‘올수리(집 전체 교체) 70% : 부분 교체 30%’ 비중 으로, 고객들이 주거 환경 전체의 질을 높이는 필수 항목으로 방충망 교체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충망 수요는 벌레 유입이나 알루미늄망 부식 등 내구성 문제에서 촉발되며, 이렇게 생활 쾌적성에 문제가 생기면 방충망에 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한다. 방충망이 3~6월, 9~10월에 성수기가 집중되자, 우상욱 대표는 비수 기에 차양(커튼·블라인드) 사업을 병행하며 매출을 분산했다. 차양 비즈니스는 총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매출 밸런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차양은 브랜드 파워보다 시공 품질이 승부처” 라며 1인 기업의 민첩함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미래 비전, 책임감 있는 성장이 곧 유통망 확대 우상욱 대표는 건축자재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충망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 그는 후배 세대에게 “업 이라는 건 문 열었다고 바로 되는 게 아니다. 다만, 끝까지 책임진다는 전제에서 많이 하면 많이 번다”고 강조한다. 그의 다음 목표는 자체 브랜드를 세우고, 인재를 길러 유통망을 만드는 일이다. 이 작은 회사의 생존 공식은 의외로 명확하며, 그것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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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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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곧 영업이다! 1인 CEO의 성공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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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힐링 공간 ‘라온숨’
- 남양주 북한강변의 랜드마크인 대형 카페 '라온숨'은 5개 층별로 차별화된 테마와 압도적인 리버뷰를 선사한다. 특히 많은 고객이 오가는 이곳은 출입문과 내부 편의 시설의 기능성과 미관 조화가 핵심이다. 라온숨은 층마다 위치한 화장실 도어에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부드러운 개폐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뉴슬라이드백은 라온숨의 '즐겁게 숨 쉬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뒷받침하며, 관계자와 고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능성 건축자재가 프리미엄 공간 경험을 어떻게 완성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즐겁게 숨 쉬다’라는 의미의 ‘라온숨’은 이름처럼 방문객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북한강변의 랜드마크이다. 5층 규모의 이 카페는각 층의 테마(식물원, 갤러리, 캠핑관 등)만큼이나, 고객 편의 시설의 완성도에도 공을 들였다.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만든 편안함 라온숨은 각 층별 화장실 도어에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 자동문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이 제품은 문이 닫힐 때 충격을 완화하는 STOP&SLOW 완충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음 없이 부드러운 개폐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손님이 많은 대형 카페 화장실에서 문을 닫는 소리나 충격 없이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화장실 도어는 습기와 잦은 사용에 노출되기에 내구성이 중요하 다. 뉴슬라이드백은 10만 회 이상 개폐 가능한 내구성과 환경 친화적인 자재로 제작되어, 라온숨의 지속 가능한 운영 철학에도 부합한다. 건축자재 유통 전문가에 따르면, '상업 공간의 도어는 잦은 마찰에도 미려한 외관과 기능 유지가 필수이며, 뉴슬라이드백은 이러한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라고 긍정적 평가를 한다. 라온숨 관계자는 “층별 테마에 맞춘 인테리어와 더불어, 뉴슬라이 드백 덕분에 고객들이 조용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쾌적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뉴슬라이드백의 전략적 적용이 라온숨의 프리미엄 이미 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카페 ‘라온숨’ 5층, 층마다 미려한 인테리어 라온숨은 탁 트인 강변 뷰뿐만 아니라, 화장실 도어와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고객 편의를 고려한 건축자재 선택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기능성 제품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고객 경험을 완성하는 훌륭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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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힐링 공간 ‘라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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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오섬유, ‘캔톤 페어(Canton Fair)’ 출격
- 국내 창호 부자재 시장의 강소기업인 (주)삼오섬유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인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오섬유는 40년 이상 축적된 모헤어(창호용 틈막이 자재) 제조 노하우와 'Made In Korea'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앞세워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2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사명을 (주)삼오섬유로 변경하며, 혁신과 세계시장 개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면서 그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창호 부자재 시장의 강소기업인 (주)삼오섬유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인 ‘중 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오섬유는 40년 이상 축적된 모헤어(창호용 틈막이 자재) 제조 노하우와 ‘Made In Korea’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앞세워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024년 2월 2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사명을 (주)삼오섬유로 변경하며, 혁신과 세계시장 개척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면서 그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무역의 장, 캔톤 페어에서 경쟁력 입증 캔톤 페어(Canton Fair)로 불리는 중국 수출입 박람회는 1957년 광저우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개최되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국제 무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며, 가전, 기계, 소비재, 섬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출입을 위한 거대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이 집결하는 '만남의 광장'으로 여기서의 성과는 곧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주)삼오섬유는 이번 캔톤 페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고품질 모헤어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새로운 수출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총력 을 기울이고 있다. 창문과 문에 사용되는 모헤어는 단열, 방풍, 방음, 수밀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 부자재로서, 삼오섬유는 일반 모헤어부터 발수 모헤어, 핀 모헤어, 폼씰 모헤어 등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K-창호 부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건축자재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40년 외길, 모헤어 전문 기업의 혁신과 도전 1982년부터 오직 창호용 모헤어 제조 외길을 걸어온 삼오섬유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성장해왔다. 이 기업은 ‘최고의 모헤어로 새로운 창호를 만들어가는 혁신 파트너’를 지향하며, 설비 및 공정의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꾸준히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특히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틈새핀 모헤어는 부직포 필름 또는 PP필름을 자사의 기술로 융착시켜 기존 모헤어 제품의 수밀성, 방음,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창호의 성능은 완성품뿐만 아니라 이러한 부자재의 품질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과연 우리집 창문 하나로 실내 온도가 크게 바뀔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모헤어와 같은 부자재의 역할에서 찾을 수 있다. 삼오섬유의 고품질 모헤어는 창과 문 사이의 미세한 틈을 완벽하게 막아주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외부 소음및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세 경영 체제와 글로벌 시장 확장의 비전 삼오섬유는 2024년 2월, 최선욱 대표이사가 2세 경영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명을 (주)삼오섬유로 변경하고, ‘GLOBAL 경쟁력을 갖춘 사람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회사’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캔톤 페어 참가는 ‘메이드 인 코리 아’의 하이퀄리티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2세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삼오섬유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기존의 내수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려는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풍부한 제조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연구 개발 분야까지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 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삼오섬유의 이러한 도전은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과 글로벌 파트너들의 협력이 중요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삼오섬유가 건축자재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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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오섬유, ‘캔톤 페어(Canton Fair)’ 출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