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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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목재 장인이 빚어낸 한옥시스템창호
    최근에 한옥에 대한 로망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정부에서도 한옥집을 장려하기 위해 한옥 단지를 조성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 있다. 한옥에 들어가는 창호는 일반 창과는 차별성이 있다. 목재를 다룬 전문가로서 한옥시스템창호를 다수 제작한 경험 노하우가 많은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한옥시스템창호를 어떻게 만드는 지 살펴본다. 한옥이란 단어는 우리 삶에서 그리 오래된 단어가 아니다. 언뜻보기에는 오래된 것으로 생각될 지 몰라도 한옥은 개항 이후 서양의 근대건축물 들어오면서 새로운 건축양식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서양 건축물이 들어오기 이전에는 모두 한옥이기 때문이다. 이말은 현재 서양식 건축물이 주를 이루고 우리의 전통 가옥은 사라져가고 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니러니컬하게도 일반 집의 건축비보다 한옥의 건축비가 훨씬 많이 든다. 경제적인 형편이 되는 사람들이 집을 짓는 건축물이 한옥인 것이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목재 재고 창고 사진 연구하는 목수, 한옥시스템창호와 만나다 전주 1,200평 규모에 다양한 목재 가공 기계 보유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이러한 한옥 건축물에 적용되는 한옥시스템창호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 한파로 인해 모든 업계가 움추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지금까지 한가하게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90년대 나사렛목공소부터 시작된 다. 2013년까지는 목수로 나무에 관련된 모든 건축자재를 다뤘다. 이후에 2014년 경부터 한옥시스템창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일대 1,200평 규모 제작 공장을 얻었고 한옥시스템창호에 매달리기 시작했 다. 지금 이곳에는 다축몰다기와 더불마이 타, 와이센더, 집성기, 조립기, 보링기, 수압포 등과 같이 목재 관련 가공 기기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8명의 직원이 제작과 시공을 직접하고 있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는 일반 창호 업체와는 차별성을 가지는데, 시공은 웬만하면 직접한다. 하늘문 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내가 만든 창, 내가 시공해야’ 탈이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기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시작한 나의 일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우다! 최 대표는 어렸을 적 집안 친인척이 목공소를 운영했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중학교 때부터 목재 창호를 가공하는 법을 배웠다. 그 시대에 그랬듯이 집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 시절 산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목수이다. 다년간 목수로서 다양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손재주가 있었고 성실했던 그에게 조금씩 기회가 주어졌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운도 따라줬다. 목수로 내장 공사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2년 간 출장을 갔고 이후에 우연히 한 외국 집을 짓는 건설업체에 지원서를 넣었는데, 합격했다. 건설업체 퇴사 후 잠시 숨고르기를한 후 리비아로 다시 목공 출장을 간다. 89년에 리비아에서 귀국하고 내 사업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해서 90년도에 전주 시내에 목공소를 개업했다. 자신이 가진 목수 기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었다.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목재를 다루는 기술에 있어서는 인정하고 싶진 않았다. 개업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을 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니 기술 만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영업 마인트가 부족했고 인적 네트워크도 넓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다. 업체 도움으로 시판시장부터 섭려 고객 만족 서비스로 사업 순항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 매출이 없을 때 업계 지인이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번창해 공장을 넓히고 설비를 최신식 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여기에 최 대표는 과거 회사 시절 최신 장비를 다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 회사의 대표는 최대표를 좋게 보고 직원들의 설비 교육과 내부 관리를 그에게 맡겼다. 그 회사의 대표가 대규모 설비로 업그레이드 한 것은 대규모 특판 물량 수주를 위한 준비였고 시판에는 관심이 없었 다. 이 회사의 시판 물량을 최용곤 대표가 소화하기 시작했 다. 이를 계기로 일이 점점 늘어나고 인맥도 점점 쌓여 나갔 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게 일을 한 번 맡기면 하자가 없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업에 순풍에 닻을 달기 시작했다. “처음에 사업 시작할 때 남들에게 목수 기술력은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해 무작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사업이란 게 기술력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였습니다. 인맥 관계, 시기, 자금, 주변 도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다행이 아는 지인 도움으로 사업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저희 제품이 만들면 무조건 저희가 시공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야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창호 제작부터 시공까지 ‘ONE-TOP’ SYSTEM 친환경 수성도료, 목재 함수율 고려한 목재 사용 한옥시스템창호를 시작할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당시 시스템창호에 대해서 전문가가 없었던 시기에 최용곤 대표는 자신이 직접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부자재도 여러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고생한 끝에 시스템창호를 완성하게 된다. 당시에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가 인기가 높았는데, 외부창만 있었고 내부창은 없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에는 내·외부 시스템창호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는 T/T를 비롯해 T/S, L/S 등 다양한 한옥시스템창호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 한식시스템창 호의 종류에는 여닫이창과 시스템슬라이딩창, 한식자동문, 현관문, 프로젝트창, 고정창 등이 있다. 또한 목재 전용 건조기시설 등으로 인해 최고의 제품 안전 성을 자랑하며, 목재 함수율을 고려한 한식창호는 시간이 흘러도 뒤틀림이 없는 고급 창호이다. 창호 제품에 들어가는 목재에는 전용 친환경 수성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수분과 자외선으로부터 목재 창호를 보호해준다. 이 친환경 수성도료는 호주에서 직접 공수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용곤 대표는 “이러한 창호는 최소 3년 간 유리 관리가 필요없다”고 설명한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창호 제작부터 현장 시공에 이르 기까지 ‘ONE-STOP’으로 직접 생산을 모토로 창호를 제작 합니다. 창호 디자인 및 제작, 시공까지 최용곤 대표의 손에서 시작해서 마무리된다.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2024-02-07
  • 충북 음성 생극면 부동산 매물
    이번 부동산 물건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에 위치한 공장으로 사용되던 필지와 건물들이다. 이곳은 평택제천고속도로 충주IC에서 6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충청북도는 수도권 다음으로 제조 공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수도권과도 1시간 거리이며, 경상도나 전라도와도 쉽게 인접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춘 곳이다. 무엇보다도 경기도권에 비해서 땅값이 저렴한 것이 이점이다. 이 물건은 약 5,945평 규모로 공장동 951평, 사무동 2층 건물, 연면적 167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시설로는 공장동 층고가 10m, 전력은 1,000kw이며, 사무동 내 기숙사가 13실이 있다.
    • 부동산인포
    2024-02-06
  • 루버셔터의 변화는 무쌍하다! 2탄
    최근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생황 수준이 높아 질수록 공간 꾸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자기의 생활 공간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장식하고 싶은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분합창에 루버셔터를, 팬트리룸에 폴딩 루버셔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가 탄생한다. 붙박이장 도어(L-N 폴딩 백색, 삼나무폴딩 아이보리)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붙박이장. 이곳도 루버셔터가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붙박이장은 문을 열어야지만 내부의 물건을 볼 수 있고 통풍도 가능하다. 하지만 꼭 문을 열지 않아도 루버셔터를 설치하면 통퐁과 내부 물건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 집에 낡은 붙박이 장이 있다면 문 교체 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깔끔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루버셔터는 어느 곳이든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주문만 하면 완벽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안방 베란다 도어(L-N 폴딩 백색) 요즘 아파트는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통 베란다 보다는 부분 베란다를 활용한다. 보통 방과 베란다 사이에는 분합창이 많이 설치된다. 하지만 이집은 인테리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원목 루버를 채택했다. 원목루버는 창호 자리에 설치되기 때문에 채광과 통풍을 완벽하게 가능하다. 협소한 방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방의 몰딩과 벽지가 화이트톤으로 원목루버도 깔끔한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작은방 베란다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아이들 방으로 사용되는 작은 방 베란다로 통하는 통로에 화이트톤의 원목루버가 설치되었다. 이 방 또한 베란다 창문인 분합창 대신에 원목루버를 사용했다. 원목루버는 루버의 날개 조절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이 작은 방은 아이들 책상이 흰색톤으로 차분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의 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팬트리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루버셔터도 진화한다. 여닫이가 전부였던 루버셔터가 이제는 폴딩도어로 재탄생되었다. 이 공간은 팬트리 공간을 루버셔터를 사용했는데, 편리한 폴딩도어로 완전한 개방이 가능하다. 지저분한 팬트리 공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폴딩 루버셔터가 사용되었다. 폴딩도어의 가장 큰 장점은 문이 한 쪽으로 접혀 개방되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 팬트리에 폴딩도어를 사용해서 부피가 큰 집들도 부담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 LIVING
    • 인사이드
    2024-02-01
  • 초고성능콘크리트(UHPC), 일반 콘크리트 6배 강도
    백색의 콘크리트가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콘크리트하면 비인간적인 상상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주)스튜디오미콘은 초고성능콘크리트를 개발해 우리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있다. 콘크리트가 화분이 되고, 콘크리트가 패널이 된다. 국내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나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건축 내외마감재가 존재한다. 이중에서 콘크리트를 활용해서 조경은 물론 실내 디자인 3D패널까지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스튜디오미콘(대표 정동근, 이하 스튜디오미콘)이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를 개발해 각종 건축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초고성능콘크리트(UHPC) 120MPa 이상 압축강도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안정적인 내구성과 뛰어난 성형성이 특징이 다. 초고성능콘크리트는 120MPa 이상의 압축강도를 발현하는 콘크리트를 말하는데, 일반 콘크리트(20 MPa)에 비해 약 6배 이상 내구성을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밀 도의 소재로 수분 흡수율이 낮아 염해에 매우 강하며, 계절이 뚜렷한 국내의 기온 변화에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 다. 염분이 높은 바닷가 등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부분의 건축마감재는 ‘석재패널’을 사용하는데, 돌을 재단해 만드는 만큼 원하는 색상과 질감을 구현하기가 어렵 다. 이에 화이트 느낌의 건축외장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 운 일이다. 스튜디오미콘은 세계 최초로 화이트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개발, 다양한 영역에서 화이트 콘크리트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방가구, 세면대 등 디자인 품목에도 도입 또한 초고성능콘크리트(UHPC)를 이용하여 테이 블, 싱크, 주방가구, 세면대 등 디자인 가구부터 건축패널까지 다양한 디자인 품목의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해왔다. 일반 콘크리트로는 적용이 불가능한 세면대나 싱크대를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 콘크리트와 테라조 패턴으로 콘크리트 디자인 오브제 시장을 개척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콘크리트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패턴이 주는 매력 으로 많은 인테리어 및 상품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받아온 소재다.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지관 리가 용이해진 것도 사실이다.
    • LIVING
    • 이슈
    2024-02-01
  • 창호 시장 반반의 역사, 20년 AL, 20년 PVC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층화되면서 알루미늄 창호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근대적 창호의 시작이다. 이후에 플라스틱 계열의 PVC창호가 생겨나면서 창호 시장의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이후부터 현대적 창호는 알루미늄과 PVC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근현대적 창호 시장을 겪으면서 성공적인 창호 사업을 이끌어온 최영환 대표를 만났다. 창호 시장의 유통 핵심은 ‘대.리.점’이다. ‘압출 - 대리점 - 고객’ 창호 분야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자의 나름대로 역할이 있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리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리점이 ‘가공’을 통해 압출과 고객을 이어주는 고리이기 때문이다. 40년 중 20년은 알루미늄, 20년은 PVC 오랜 세월 동안 창호 시장 다양한 경험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창호 제작 전문가’이다.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오래 경험하다보면 전반적인 시장을 이해하고 흐름까지 알 수 있다. 최 대표가 바로 그러한 인물이다. 여기에 역사 또한 ‘40년’이다. 나이로 치자면 유혹에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이다. 볼혹은 그만큼의 쌓여온 인생답게 내 판단 만으로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창호 시장에서 그가 그럴 것이다. 누그든 창호 관련 대화를 하면 핵심을 금세 이해하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 그이다. 일진샷시는 40년 전 그 시대에는 누구나 그랬듯이 창호를잘 모르지만 ‘할 만한 일이다’라는 지인의 설득에 의해서 창호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20년은 알루미늄 창호를, 20년은 PVC창호를 다루면서 그는 이 시장 사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85년 경 처음 창호 입문을 알루미늄 취급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창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알루미늄을 다루 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사업을 먹고살 정도로 잘 운영 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PVC창호가 도입되면서 알루미늄 창호 비중이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PVC창호 도입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지방 시장에선 창호 브랜드보다는 대리점 역량 고객을 고객답게 잘하는 ‘밀당’ 중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2005년 경 PVC프로파일을 다루기 시작했다. 시작할 당시 최 대표는 PVC 시장에 늦게 진입했다고 생각했지만 ‘발코니 확장’이 대세가 되면서 일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 대표는 “처음 PVC사업을 할때는거래처들이 순칭에 있는 PVC창호 대리점에 발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한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경쟁자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우면 된다. 광양에도 1~2군데의 창호 대리점이 있었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순창에서 물건을 가져다 쓴 것이다. 처음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으로 시작을 했다. 오는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하게 대했다. 그리고 납품 시간 준수와 깔끔한 제작을 모토로 밤 10시까지 배우면서 일을 했다. ‘성실’과 ‘착 실’ 두 단어만 보고 앞으로 나아갔다.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은 인지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시안의 내부 사정으로 후발 PVC창호인 ‘예림’으로 갈아탔 다. 최영환 대표는 왠만해서는 한 거래처와 오래가는 게 자신의 지론이었지만 그때 자신도 많이 아쉬웠다고 귀뜸한다. 창호 시장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선정하고 오는 사례는 대기업 브랜드만 그렇다. 모든 것이 대리점 대표의 인물과 거래 조건, 깔끔한 창호 제작 등이 주요한 선택 요인이다. 광양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최 대표 창호 가게는 날이 갈수록 업무량이 늘어났다. “알루미늄을 할 때도 그렇지만 PVC를 하면서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이유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할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오던 것은 창호 파트에서 제작입니다. 제작을 잘해서 시공하는 또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고객을 고객답게 밀당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광양 500평 자가땅, 창호 사업으로 일궈 창호대리점 제작이 생명, 미래기계와 함께 현재 전남 광양읍 은장도길 47의 자가땅 500평 규모에 3개 동으로 창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직원은 단촐하게 3명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하게 납품을 맞추고 있단다. 가공 및 제작에선 제작 동선을 어떻게 만들고 발주 순서를 어떻게 정리하냐에 따라서 생산성은 천지차가 된다. 여기에 광양이 주 고향인 최영환 대표에 게는 지리적인 이점까지 있었다. 이러한 요건들로 그는 창호로 자식을 키웠고 500평의 자가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130평의 근처 땅까지 구입할 정도. 일진샷시는 방충망도 취급을 하는데, 국내 방충망 시장의 변화를 가져다 준 고구려시스템 제품을 사용한 다. 창호 관계자라면 중소기업의 시판 창호 업에서 가장 전성기 시대는 ‘원룸 시대’이다. 원룸의 인기는 전국적인 분위 기였는데, 일진샤시도 그 시기에 돈좀 벌었다. 이렇게 성공적인 사업은 단적으로 창호 대리점의 창호 제작이 수월했기 때문이다. 창호 제작을 위해서는 창호 기계가 필요하고 기계의 능률적인 작동도 중요하지만 A/S가 없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일진샷시는 창호기계 전문제작기업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미래기계 제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일진샤시가 미래기계와 연을 맺은 것도 15년 전 이야기다. 최 대표는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점은 기계도 좋지만 A/S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다”며, “한창 바쁠 때 꼭기계가 이상이 생기는데, 그때 미래기계 최종성 대표가 직접 여러 가지 도움을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창호 시장 입문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창호 시장은 원룸과 같은 신축 빌라 시대는 더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인구도 줄고 광양 지역만 해도 아파트가 미분양이 골칫거리라고 한다.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앞으로는 있는 집을 꾸며사는 리모델링 시장이 대세일 것이고 이를 위해 리모델링 전시장도 생각 중이다. 당분간 경기를 지켜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창호 시장 입문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그는 답한다. “창호 시장 입문은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나에겐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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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건축주, 획기적인 페어 블라인드 창호 매력에 ‘쏙'
    페어블라인드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는 자동과 수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에 소개된 지는 20년 이상되었다. 그 당시에는 고가였고 인테리어에 대한 개념이 적은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적극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케이엠코리아 부산경산지사에서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고급 전원주택에 페어블라인드를 다수 설치했다. 페어블라인드와 고급주택이 어떻게 콜라보 되었는데 살펴보자. 케이엠코리아는 페어 블라인드(블라인드가 유리와 유리 사이에 내장된 형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제품은 중국에서 20년 이상 페어블라인드를 생산한 중국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페어블라인드는 케이엠코리아 부산·경남지사가 부산 전원주택 시공 사례이다. 2022년 제품 홍보 차원 ‘부산건축박람회’ 참가 건축주의 부스 방문으로 인연 KM 부경지사가 2022년 부산 건축박람회에 참가했고, 이때 건축주가 고객으로 자사 부스에 방문했다. 특별한 커튼과 블라인드를 원했던 건축주와 이호준 대표가 조우하는 순간이었다. 그 당시에는 건축을 위해 설계를 마무리할 단계에 고민이 많았던 건축주는 페어 블라인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미팅과 협의가 이어졌다. 이호준 대표는 다수의 건축 시공 및 최근 자가주택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페어 블라인드 외 전원주택에 관련한 건축 주와 원활한 소통이 진행되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주택이 될 수 있도록 이 대표는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이 대표와 건축주가 창에 대해서도 많은 협의를 한 결과 이전부터 염두에 두었던 이건창호에 페어블라인드를 시공하 기로 했다. 이곳 기장 전원주택에는 대형 페어 블라인드가 설치되는 등 볼거리가 많다. 2층에 설치된 자동 페어 블라인드 현존 국내 최대 하나의 리모컨으로 3set 자동 페어 블라인드 ‘볼매’ 이번에 페어 블라인드가 설치된 전원주택은 건평만 1,300 평 정도 되는 큰 부지에 지하 주차장을 포함한 1층과 2층 으로 구성된 3층짜리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다. 앞에는 넓은 마당과 여러 그루의 소나무가 집의 품격을 알려준다. 2층에는 간단한 주방과 침실, 거실 등이 있는데, 이 거실에는 앞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대형 창과 페어 블라인드가 설치되었다. 2층에 설치된 페어 블라인드는 케이엠코리아의 자랑거리 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설치된 어떠한 페어 블라인드보다 규모가 있으며, 리모컨 하나로 3개의 자동 페어 블라인드가 작동되는 장면은 건축주에게는 큰 행복이다. KM 부경 지사 이호준 대표는 기장 전원주택에 납품한 페어 블라인드 중에 가장 볼수록 매력, 즉 ‘볼매’라고 말한다. 이색적인 것은 침실 바로 옆 커피타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는 고가의 커피 머신과 티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건축주 부부 만의 다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고도에 햇살을 받으며, 아침 기상을 한 후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여유란 누구나의 로망이 아닐까. 케이엠코리아, 집에 대한 다수 의견 제안 및 채택 전원주택 생활 12년 노하우가 담긴 전원주택 외부는 노출콘크리트 마감임에도 콘 자국을 없앴다는 것이 일반적인 노출콘크리트건축과 다른 점이다. 마스터 영역과 별도의 공간으로 자녀 공간을 분리, 그 공간 역시 전체 공간 과 동떨어져 보이지 않도록 대지 경사와 대지가 가진 장점을 살려 썬큰으로 만든 것이 이 집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 목적으로 개발한 부지 경계가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한 경사 처리도 특이점이다. 이호준 대표는 “창호의 처음 설계는 여러 창으로 개폐되고 분절된 형태로 설계되었는데, 이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었 다”며, “건축주는 여러 개의 시스템창호를 활용하고 싶었으나 관리나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대형 창으로 더 많은 전망을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건축주는 창호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집의 건축주 남편분은 부산 기장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주 아내는 ‘요리전문가’이다. 아버지의 영향 으로 요리에 입문했다는 건축주 아내는 요리는 자기 삶의 도구라고 이야기한다. 이 집을 지을 때 2층 공간에서는 회 원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위한 공간으로 설계가 되었다. 수백 명에 이르는 수강생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 등지에서도 클래스를 들으려고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건축주 부부는 기장의 전원주택 단지에서 오래 살았다. 지금 집을 짓기 전부터 인근에서 10년 정도 전원주택 생활을 했던 12년 경력이 이번 건축에 전원주택의 노하우가 녹여저 있다. 그들은 애완견도 6마리 정도 기르는데, 집에도 애완견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설치한 페어 블라인드는 건축주 부인이 선정한 것인데, 더 많은 건축자재 정보 얻고자 건축박람회를 찾았고 특히, 창과 블라인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었다. 벡스코 박람회장에서 케이엠코리아 부경지사와 만났고 제품을 자신의 주택에 적용하면서 대단히 만족해했다. 건축주는 “이 집을 기획할 때 블라인드가 걱정이었는데, 커튼은 관리가 어려운 점 등이 신경이 쓰였다”라며, “박람회에서 유리 사이에 들어가는 블라인드가 획기적이었고 각도 조절로 사생활 보호에 자동 블라인드까지, 다양한 색 선택 등이 맘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페어 블라인드가 설치된 전원주택 국내 최대 크기 페어 블라인드 1.83*2.72m 공급 부산 기장 전원주택에는 전체적으로 페어 블라인드가 자동·수동 포함하여 40여 장이 설치돼 있다. 유리는 이중유 리(28.6mm)와 삼중유리(42.7mm) 용도에 따라 적용되었 다. 기장 전원주택에 설치된 페어 블라인드 중 단연 최고는 층고 3m 안방 전실에 설치된 자동 페어 블라인드인데, 케이엠코리아 납품 중 최고 크기(1.83X2.72m)의 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여기에 같은 층에 설치된 1.1x2.72m 크기 자동 페어 블라 인드 3장이 연속 설치된 거실 채광창은 건물주가 대단히 만족해하는 공간이다. 1층의 경우 요리 수업이 있어 외부인 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는 수동 페어 블라이스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설치된 페어 블라인드는 이건창호 제품과 같은 컬러를 적용했는데, 건물 외벽이 노출콘크리트 마감 임을 고려하여 이건창호는 Metro Bronze 컬러를 적용하고 페어 블라인드의 색상도 silver컬러 적용(총 8가지 색상 제공)했다. 전망 좋은 2층 식당에 설치된 폴딩도어는 특성상 커튼과 블라인드의 설치가 난해한데, 페어 블라인드를 설치해 맑은 투명유리에 채광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 건축주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기장 전원주택은 최초 설계 당시 개폐 창 많았는데 창의 모양과 관리와 비용적 측면에서 고정창으로 일부 변경하여 내·외관의 심플함을 더했다. 건축주는 건축 초기부터 수려한 창을 선호했고 외부 시선 간섭 없는 지리적 위치와 종일 채광이 풍부한 이점 등으로 커튼의 역할을 최소화하기를 원했다. 이에 페어 블라인드가 건축주에게는 원하던 창이었다. 준공 후 페어 블라인드를 하지 못한 창들에 대해 후회가 됐다는 후문. 미 | 니 | 인 | 터 | 뷰 케이엠코리아 부산·경남지사 이호준 대표 이호준 대표가 대형 페어블라인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Q 회사 소개 A 케이엠코리아는 페어 블라인드를 전문으로 창호 관련 제품을 개발· 유통하는 회사로 특히, 페어 블라인드는 20여 년의 유리가공의 역사와 기술을 보유한 중국 창수 사(Changshu) 社와 기술 제휴를 맺고 있다. 현재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부와 국내 건설업체 및 창호 교체 전문 회사인 (주)케스코와도 업무협약이 되어 국내 유통으로 확대하고 있다. 페어 블라인드는 사실 오래전 국내에 출시했지만 당시 유럽 유통망을 통해 들어오면서 비용과 AS 부분에 어려움으로 중단되었다가 2019년에 저희 케이엠코리아에서 다시 국내 진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기도 안산 본사를 시작으로 경기남부지사, 강원지사, 부산·경남지사, 제주지사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꾸준한 제품 개발과 협약으로 창호 전기 제품, 폴딩도어, 유리 칸막이 외 각종 창호 사업에 이르는 종합 창호 기업 으로 발전하고 있다. Q 본인 소개 A 페어 블라인드를 2019년 벡스코 박람회장에서 제품을 처음 보았다. 당시 단독주택을 구상하고 있을 시기라 많은 자료를 수집하던 차에 관심을 끌게 되었고 2021년 본인의 단독주택에 페어 블라인드를 적용했고, 제품의 완성도, 활용도 모든 측면에서 만족했다. 당시 건설·인테리어 사업 중이어서 제품을 취급하고자 케이엠코리아 본사 민종필 대표와 만남을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2014년부터 전문건설업을 하면서 신축 및 리모델링, 전문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옥과 목조건축 분야에도 많은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Q 부산 기장의 전원주택에 공급하게 된 계기는 A 2022년 벡스코에서 개최한 건축박람회에 페어 블라인드 제품을 출 품했다. 그 당시 이번에 납품하게 된 건축주와 첫 만남이 있었다. 처음부 터 페어 블라인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커튼이나 블라인드 대안을 고민했다. 당시 건축 초기의 착공을 앞두고 있던 시기였다. 거의 건축 초기 때부터 건축주 부부와 함께 할 정도였다. Q 부산 기장의 전원주택에 공급하게 된 계기는 A 평면에서는 내외부 창호의 위치부터 관리적인 측면까지 전체적인 컨 설팅이 이뤄졌다. 열리는 창과 고정창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건축주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었다. 입면에서는 노출콘크리트 마감의 품질과 종류를 함께 고민했다. Q 부산 전원주택에 공급한 창호는? A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적용, 노출콘크리트 마감으로 창 호의 마감부 노출과 예상되는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개스킷 방식인 유리 설치 후 변성 실리콘으로 한 번 더 유리 주변을 잡아주었다. 우천 시 색이 짙어지는 콘크리트 마감 면과의 색감 차를 고려하여 Metro Bronze칼라로 도장한 프레임을 추천했다. 건축주님의 로망이었던 페어 블라인드를 채광, 외부 시선을 고려하여 적절한 곳에 있었고 대형사이즈 창에는 자동 페어 블라인드 적용하여 사용에 편리를 더 했다. 이 현장은 국내 유통했던 페어 블라인드 중 가장 큰사이즈 유리가 적용되었고, 특히 거실의 대형 사이즈의 자동 페어 블라인 드는 리모컨 하나로 개별·전체 작동이 가능하도록 세팅되어 있다. 3장의 유리 전체가 동시에 열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케이엠코리아의한 획을 장식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Q 부산 전원주택에 공급한 창호는? A 케이엠코리아 페어 블라인드 제품은 유리 속에 알루미늄 박판 블라 인드가 내장된 마그네틱과 외부 손잡이 형태의 마그네틱이 만나 작동하는 원리이다. 그래서 유리의 강도가 어떤 것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것이 양면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여러 장이나 대형 사이즈의 유리를 운반 시공하는 과정에서 파손의 위험이 가장 크다 할 수있다. 이에 국내 여러 창호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고 있지만 고객님 입장 에서 샤시와 유리를 분리해서 발주하시는 경우 창호 프레임과 유리 시공 비가 중복으로 부담되는 비합리적인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희가 많은 창호 업체와 협약을 하고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객님께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Q 전원주택에 창호 공급을 위해 주로 제안한 내용 A 무엇보다 여러 장으로 분리된 창호를 줄이는데 관건이었. 시스템 창 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한 프레임에 개폐의 목적으로 여러 창을 설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처음에 건축주에게 창의 모양 변경을 제안했다. 건축주는 많은 부분에 호응을 해주어 넓고 깨끗한 전망을 확보할 수 만족스런 창을 설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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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LX하우시스 창호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
    LX하우시스는 누구뭐래도 국내 창호 시장에서는 선봉 대장이다. 창호의 발전을 이끌었고 창호 유통 시장의 강자이다. 제품의 우수성부터 매출까지 LX하우시스의 역사는 빛난다. 원석창호는 이러한 창호를 판매하는 창호대리점이다. 이곳의 주인은 건축학을 전공한, 그리고 LX하우시스 고급 창호 시장 공략하려는 최연철 대표이다. 어느 시장이든 새로운 도전은 성공과 실패로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변화를 갈망하는 ‘의지’가 도전이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하다.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남는 게 있다.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처음에 실패하면 그다음에 누군가 도전하고 또 전진하고 결국에는 누군가에 의해서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LX하우시스 모회사 LG화학 출신 본사 시절 진주영업소에서 신선한 도전 그런 의미에서 도전의 역사는 변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여러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계 특히 건축자재 업계는 변화보다는 현실을 더 선호하는 듯하다. 원석창 호의 최연철 대표는 현재 경남 함안에서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LX의 전신이 LG하우시스에서 근무를 했으며, 더 올라가 LG하우시스의 모회사라 할수 있는 ‘LG화학’에서부터 창호 업계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건축마감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어 당시 창호 선도기업인 LG화학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창호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때 창호는 건축마감재로 건축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는 시기였 다. LG화학 시절부터 창호 파트를 담당했기에 지금까지도 본사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그’다. 본사와 소통이 잘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본사에서도 믿는 구석이 있는 대리점이다. 최연철 대표의 고향인 LG하우시 스(이하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에서 근무할 때, 건축학과 교수를 찾아가 건축학도에게 당시 LX하우시스 창호에 대한 ‘디자인 트렌드’ 수업을 제안했었다. 그 당시 창호의 선택권이 있던 건축사 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에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미래의 건축가라고 할 수있는 건축학도들에게 LX하우시스 제품을 소개하는 찬스가 생겼고 건축학도에게는 학과 과정에 없는 창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의 효과였다. LX하우시스 입장에서는 창호 선택권이 있는 영업 키맨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었다. 건축사들은 창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창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 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당시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가 전국에서 매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2013 년 2월 이렇게 승승장구한 회사를 돌연 퇴사하게 된다. 2014년 2월 원석창호 설립 이후 특판 위주에서 시판 공략으로 전술 변화 2014년 2월 LX하우시스 대리점 코드를 받고 원석창호를 설립했다. 창호 특판 영업 위주로 사업 초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고 2016년에는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처음에는 특판이 매출의 70%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시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최연철 대표는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아파트 신축이 활성화된 시기였기에 특판 물량이 많았고 매출도 나쁘진 않았다”며, “하지만 특판은 다양한 리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매출에 비해 반대적 어려움도 많았 다”고 말한다. 이후에 2019년부터 100% 시판 체제로 돌아섰다. 인구 증가율이 1%대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주거 보급률 100% 가 넘어 서면서 특판에 대한 물량이 줄기 시작한 시기였다.여기에 원석창호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함안 공장은 1천평 규모이고, 이곳에는 용접 라인 2 개를 가지고 있다. 원석창호는 부산 중구 중앙대로2 롯데 백화점 8층과 경남 김해시 전하로 246번길에 위치한 2곳의 전시장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김해 전시장만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 김해 전시장은 30평 규모로 발코니 용수퍼세이브 시리즈와 AL 자동중문, 시스템창호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선후배와의 색다른 시선 에너지세이빙에 중요한 창호에 대한 선후배 개몽 LX하우시스 본사에서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원석창호. 원석창호 사업에 동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건축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사업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을 당시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동문들은 건축마감 재를 하는 ‘창호쟁이’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동문 선후배를 많이 만났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건축업을 하는 사람들이 창호와 같은 건축마 감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창호가 업이다 보니 건축에서 창호에 대한 중요성을 자주 설명하게 되었고 일적 으로 소통이 잘 이뤄졌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창호는 작은 일부에 불과하게 때문에 깊이알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었다. 이에 대부분 업체에게 창호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창호 에도 적용이 될 정도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특히나 전세계 어디에도 한국과 같이 창이 큰 나라는 찾아 보기 힘들다. 건축에서 창호가 크면 새는 열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기존의 존재한 창들을 활용할 정도였다. 즉 창호와 건축이 소통이 되지 않았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 이에 최연철 대표는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를 자주 만나 다양한 시선 에서 창호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후배를 아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종 업계에서 들을 수 없는 건축마감재 창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그들에게는 신선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판과 시스템창호 영업에 주력 건축학도답게 도면 분석 후 창호 제안 최근 불경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하지만 원석창호는 10년 이상 기술이 고농축된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가 건재하다. 최연철 대표는 “앞으로 창호 시장 의 키워드는 ‘고급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이러한 고급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LX지인 창호’ 그중에서도 시스템창호에 대한 영업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 한다. 이러한 고급창호 시장을 위해 제조 4명, 영업 2명, 온라인 홍보 1명, 관리자 1명 이렇게 8명이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장에 다양한 고급 창호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말에 LX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는 ‘단호하게’ 국내 시장은 ‘LX하우시스 창호만’으 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최 대표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스템창호는 일반창에 대해 단가가 높다. 이러한 시스템창호를 영업을할 때는 조금 다른 전략을 가진다. 건축학도 출신이기 때문에 도면을 보는 것이 그에게는 쉬운 일이다. 집을 짓는 개인이나 인테리어 업자, 또는 건축업자들에게 도면을 분석한 뒤 적재적소의 창호를 제안해준다. 이렇게 꼼꼼하게 창호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며, 여기에 그가 직접 창호 제작을 지휘해 공급해주니 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닌가 싶다. 최연철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자신이 직접 볼펜으로 체크한 여러 장의 도면을 보여준다. 이 도면들이 그가 집에 필요한 창들을 분석해서 제안한 것들이다. 이렇게 시스템창호를 영업을 하다 보니 10에 7건은 납품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현재 시스템창호의 경우 한 업체와 협력해 전원주택 단지에 3~40동 건물에 시스템창호를 납품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과거 운영했던 유튜브 방송도 재계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일반창이든 시스템창이든 LX하우시스 창호만으로 승부할 것입니다. 나와 같은 대리 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본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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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내부 한계를 인테리어로 변신, ‘청기와돈카츠’
    건물들 사이에 낡아 가는 오래된 건물. 과거의 정감이 느껴지진다. 하지만 세월이 변화하 듯 건물도 변화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 이번에 로이에 시아 컨설턴트가 리모델링 한 상가는 과거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젊은 세대 감성을 불어 넣은 인테리어가 주였다. 오늘 소개할 인테리어는 6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사례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진 태생이 확실하지 않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60년대 정식 건물로 등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년도를 알 수 없는 고택! 리모델링 방치된 3년 동안, 살릴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현재 건물주가 건물을 구입한 후 ‘청기와 모밀촌’ 간판으로 장사를 꽤 오랫동안 해왔다. 동네 맛집으로 나름 소문이나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지만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운영 자인 건물주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팬데믹 직후 바로 문 을 닫았다고 한다. 사람의 출입이 끊긴 지 약 3년. 사람이든 집이든 왕래가 없으면 피폐해 지는 법이다. 연식이 많이 된 집에 사람이 출입도 없어 건물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지붕 아래 공간을 만들어주던 얇은 합판 천장은 건드리지 않아도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상태였고, 몇 번의 수리가 있었는지 모르는 벽체도 삭아 내리고 있었다. 건물 구매까지 생각한 임차인 임대로 외식업,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와 식당 리모델링 현재 임차인은 임대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장사 목적으로 건물 구매까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집주인의 생각보다 높은 가격 제시에 어쩔 수 없이 임대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장사에 몰두하기로 하고 임차를 하고 인테리어를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에 의뢰했다. 자신의 건물이 아니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방향으로 마음을 정했다. 무너져 가는 천장과 벽체를 철거 당시 벽에 오래된 사진 한 장이 붙어있었다. ‘백양사’라는 간판인데, 예전엔 속옷 양말들을 팔아온 매장이었을 것 같다. 단층집, 주방과 화장실이 하나 중간의 큰 기둥 활용이 관건 단층집의 내부에는 넓은 주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고 그동안 가게 주인이 가끔 쉴수있는 전기 온돌판 넬이 설치된 조그만 방 하나 그리고 홀 중간, 세월을 받치고 있는 넓이 1미터 가량의 큰 기둥이 있었다. 약 12평 면적의 좁은 가게에 1미터의 큰 기둥은 비효율적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거 할 수 없는 기둥이다. 건물 주가 건물이 붕괴될 것을 걱정해 철재 빔으로 천장 보강을 해놓은 기둥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입장에서는 기와지붕을 전부 걷어내고 기둥까지 철거를 하면 넓은 홀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들어올 임차인과 상의를 했지만 역시나 비용이 문제였다. 고민 끝에 그 기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거의 홀 복판에 있는 기둥과 주방을 연결하는 테이블을 바 형식으로 연결하고 내부에 있는 화장실과 홀 사이에 가림막으로 이용하고, 주인이 직접 손님과 대면하면서 서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페인트가 아닌 스타코, 붉은 색소 스테인조색 출입문 격자 유리, 건물 테두리 전구 배치 그리고 내부와 외부는 페인트가 아닌 밝은색 스타코를 자연스럽게 발라 건물과 어우러지는 질감을 표현했다. 조명은 레일로 심플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주고 모든 나무자재 들은 뻔하지 않은 붉은 색소를 스테인조색에 이용해 포인 트를 줬다. 그리고 출입문은 상부가 격자유리도 된 문을 넣어 6~70년대 집앞 구멍가게 감성을 살렸다. 세월이 지나 높아져간 주변의 건물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게 건물 테두리를 전구로 둘렀다. 예전에도 청기와 모밀촌이고 현재 주인도 청기 와돈카츠 라는 이름을 간판에 걸어 빛바랜 청기와는 그 모습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 식당이지만 큰 간판을 달지 않았다 건물과 어우러지게 나무 테두리로 만들 작은 간판을 문패처럼 건물 입구 한 쪽에 달고 호박등을 달아 이 건물이 태어날 때의 감성을 살려 주고 싶었다. 건물 뒷편은 건물보다 오래 그 자리에 있었던흙 위에 화강석을 깔고 그 사이를 백자갈로 채웠다. 세월이 흐르면서 빛바랜 청기와 함께 어우러질 것이다. 봄이되면 그 사이에 간간히 푸릇한 잡풀들이 올라와주면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다.
    • LIVING
    • INTERIOR
    2024-02-01
  • ‘은퇴 후 집사람과 튼튼하고 따뜻한 집에서 남은 인생을 즐기고 싶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노년을 준비하는 것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다. 오늘 소개할 집은 열심히 산 노부부가 노년을 위해 준비한 집. 쉴 자격이, 즐길 자격이 있는 우리내 어른들이다. 이 정도의 집이라면 노년을 남부럽지 않게 살 듯하다. 옹벽위의 모던하고 고급진 타운하우스 오래된 단지가 시간의 흐름에 변화하다 그 옹벽 위에 오래전부터 자리 잡은 집들은 미국의 타운하우스를 연상케 한다. 중간중간 모던하고 고급진 현대식 주택들이 보이는 것이, 스며들 듯 오래된 단지의 분위기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과정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 둘만을 위한 주택.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주에게는 넓고 많은 공간이 필요하진 않았다. 주택의 규모는 작지만 대지 전체를 활용하면서 웅장한 저택처럼 보이고자 했다. 박스 처럼 꽂아 놓은 계단실 자연석 옹벽 대신 지하주차장과 콘크리트 옹벽으로 대지를 전체를 감싸면서 단차를 극복하여 도로에서부터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 지하주차장에서부터 1층의 현관까지 외부 계단이지만 비를 맞지 않기 위해 계단실 공간을 마당 한구석에 큰 박스를 꽂아놓듯 배치했다. 동선은 짧고 단순하게 계획 그렇게 올라간 지상의 건물은 1층에 공용공간인 거실, 주방, 식당 그리고 2층은 부부만의 사적인 공간인 부부 침실과 욕실, 드레스룸이 있다. 부부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들은 현관에서부터 동선을 짧고 단순하게 계획하여 효율성을 강조했다. 1층의 식당은 거실과 주방, 외부 마당과 연결되는 곳이다. 벽면의 수납장은 건축주가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되었다. 2층 마스터룸은 마당쪽으로 넓은 창과 발코니를 설치 했고, 인접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는 얇은 고측창을 설치하여 시선을 차단하면서 동향의 햇빛을 받고자 했다. 마스터룸은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여 크기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2층의 드레스룸은 마스터룸과 욕실과 연결되어 동선이 짧고 많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설계 되었다. 계단 배치도를 보면 3개의 크고 작은 박스들이 연결되어 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계단실 박스와 주택의 본 건물, 그리고 손님들이 지냈다가 갈 수 있는 게스트룸이 별채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본동에서부터 연결된 긴 형태의 보조주방을 게스트룸과 연결하여 ‘ㄷ’자 형태의 넓은 중정 공간을 계획했다. 거실과 게스트룸 사이에 생긴 중정 공간은 부부의 공방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중정 공간은 개폐가 가능한 지붕과 창문을 설치하여 내, 외부 구분 없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중정은 부부가 가장 원했던 외부공간으로써 개폐가 가능한 지붕과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용도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하길 원했다. 개폐에 따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방이 되기도 하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수 있는 외부 데크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 중정은 변화하는 공간으로써 다양한 용도와 쓰임을 갖는 이 주택의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외관의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지하주차장은 주택의 메인 출입구로써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이 시작되는 곳이다. “건강할 때 은퇴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집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튼튼하고 따뜻한 집을 짓고 싶다.” 하눌주택에게 집을 맡길 때 노부부가 처음와서 한 말이란다. 은퇴 시기를 누가 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이른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나중에는 몸이 아파서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긴다는 말과 함께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다는 말씀을 덧붙였다. 하눌주택은 행복한 노후를 바라며 지은 이 집이 부부에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했다. 건축개요 대지면적 ㅣ 621.00m 2 (187.85py) 건축면적 ㅣ 53.78m 2 (46.52py) 연면적 278.86m 2 (84.36py) 건축규모 ㅣ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구조 ㅣ 철근콘크리트구조 주요마감 ㅣ 석재타일 층별면적 ㅣ 지하 1층_83.04m 2 (25.12py) 1층_130.39m 2 (39.44py) 2층_65.43m 2 (19.79py)
    • LIVING
    • 전원주택
    2024-02-01
  • 하나로시스템(주) 김동인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나눔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가족과 내 부모가 있다면 더욱 실질적 배려는 쉽지 않다. 하지만 건축마감재 시장에서도 충분히 넉넉하진 않지만 주위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강릉의 하나로시스템(주) 김동인 대표가 그 중 한 사람이다. 이건창호·하나로시스템(주)(이하 하나로시스템) 김동인 대표가 건축마감재 업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개인 기부활성화 및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 곳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이다. 2023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후 꾸준한 나눔 실천 하나로시스템, 매월 2회 독거노인, 장애인 지원 2023년 8월 기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수는 3,238명으로, 누적 약정금액은 약2702억원에 이른다. 이들은 고액 기부는 고액 자산가만이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깨고 다양한 시민이 함께 할수 있다는 나눔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 하나로시스템은 매월 둘째 토요일을 ‘봉사하는 날’로 정해 강원 행복나눔자원봉사센터 지원 차원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샷시 교체나 단열 보강, 화장실 등건축마감재 및 인테리어 교체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과 같이 더불어 잘 살자’는 경영철학을 갖고 사는 김 대표는 함께 회사를 일구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매년 전직원 해외 연수를 약속하기도 한다. 열렬 불자로 강릉불교대학 18기 입학 지역학생 장학금 지원 및 지역 군 포교활동 왕성 김 대표는 평창 월정사 지장암을 다닌 불자로 제대로 부처를 배워보고자 강릉포교당이 운영하는 강릉불교대학 18기로 입학 하기도 했다. 입학 후 매년 지역 초·중·고·대학생 23명에게 매년 80만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불교대학 입학 후 4,000만원 상당의 법당을 지어주기도 했다. 여기에 조계종 포교사단 강릉지역단 강릉총괄팀 군포교1팀 소속 포교사로 매월 첫째와 셋째 일요일마다 동해안군수지원단 충용비호사에 군포 교를 실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처음에는 10명 남짓이었으나 70 명까지 늘어났다. 하나로시스템, 2017년 설립 후 건자재 토탈마케팅 다양한 인증표준 품질경영시스템 및 크린사업장 강릉이 고향이 그는 2014년부터 하나로시스템(주)을 법인으로 설립했고 2017년부터는 이건창호 대리점 코드를 받았다. 이로 부터 3년 후 이건창호와 이건라움의 창호, 중문, 마루의 통합대 리점을 개설해 건자재 토탈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다. 김동인 대표는 본사가 가지고 있는 성적서 대신 자체적으로 고효율 성적 서를 취득했는데,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하나로시스템은 2017년부터 창세트 제작공장에서 필요한 KS Q ISO 9001: 2015, ISO 9001:2015 등 인증표준 품질경영시 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크린 (CLEAN) 사업장으로 지정되었고, 내년부터는 창호 관련 KS를 획득하여 제작(가공)과 시공에 대한 품질기준을 충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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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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