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도보 3분
- 다양한 예술 행사 가능
- 대지면적 358.3㎡(108.38평), 연면적 710.4㎡(214.89평)
나무 갤러리는 전시공간, 디자인 쇼룸, 레스토랑, ART SHOP 등복합 문화 공간으로 미술 전시나 음악회, 퍼포먼스, 교육프로그 램, 기업행사, 디너 파티 등 다양한 예술 문화 컨텐츠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나무 갤러리 외벽의 일부는 D.P.G 유리 벽으로 시공되어 외부에서 내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미디어 전시가 가능해 전시 기간종안 작가의 다양한 퍼포먼스 영상, 미디어아트, 작품 슬라이스 쇼를 운영할 수도 있다.
특별히 나무 갤러리 터는 조선 초기에는 궁정, 후기에는 김흥집 의 살림터로 500년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향나무와 함께 근대 까지 김흥집 자손들이 거주하던 터이다.
갤러리 앞측은 조선말 근대화를 주장한 연암 박지원의 자손 박규수의 살림터로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있어, 헌법재판소 내 천연기념물인 600년 된 백송이 있는 정원을 영구조망 할 수도 있다.
갤러리 우측으로는 안국동 윤보선 가가 역사문화환경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2층에서는 윤보선 생가의 한옥풍경을 오랫 동안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건축물이다. 추가로 2층 주택에는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물건의 매매 희망 가격은 180억으로, 대지평당 1.66억원, 연면적당 약 8,400만원(건물분 부가세 별도)이다. 이 부동산 물건은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 전속 물건이며, 이 부동산 물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02-465-8372)나 월간 LWD(lwd@lwdmedia.com)으로 문의 주시면 된다.
건물 특징
•지하철 3호선 안국역 도보 3분거리 •문화, 예술 그리고 미식의 메카, 북촌한옥마을 중심에 위치 •주변 경복궁, 창덕궁, 청와대, 국립현대미술관, 송현공원 등이 위치하여 국내외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어 인근 오피스 인구와 해외 관광객 등의 유동 인구로 주7일 상권 형성.
•소유주가 북촌 한옥마을 속의 현대적 미학이 담긴 서양식 건축물로 직접 설계, 프랑스 최고급 자재로 시공하여 현재까지 북촌 최대 규모 110평, 현대 미술 갤러리와 하이앤드 이태리 레스토랑 운영.
•2층에서의 헌법재판소 ‘서울재동백송’ 정원 및 주변 한옥 풍경의 영구조망 확보 •500년 향나무 포함 •공시지가: 5,8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