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반포21차·마포 신수동 재건축 수주
윈체(WINCHE)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윈체는 PVC창호 시장에서 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대기업의 특판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메이저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압출 제작부터 시공, AS까지 일원화 시스템 체계로 움직이는 윈체는 5만 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건설사로부터 신뢰가 높은 기업이다.
유럽 프리미엄 창호 케멀링
신반포 및 마포 아파트 공급
윈체는 독일 케멀링 등과 창호 공급 계약을 맺고 메이저 건설사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납품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재개발, 재건축 하이앤드 아파트에 다수 공급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신반포 21차‘ 와 현대건설의 ‘마포 신수동’ 에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 국내 창호 발주처에서 국산 브랜드보다 해외 고급 창호 브랜드 특히, 독일 창호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선호하고 있다. 에너지 세이빙 기술에 대한 유럽 오래된 기술력과 독일의 우수한 창호 하드 웨어 품질 등으로 프리미엄 창호로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강남에 독일 창호 쇼룸 설치
자체 KLOAS 등 창호 문제 해결 능력 갖춘 회사로 평가 받아
윈체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정비사업 조합 대상의 독일 창호 쇼룸을 오픈하는 한편, 포스코건설의 개포 우성 9차를 시작으로 삼성물산 서초구 신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강남구 청담동 롯데건설 청담르엘 현장을 잇따라 수주”했다며,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발주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이상의 패시브 에너지 공동주택에 독일창을 공급중이다” 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른 여러 정비 사업 현장에서도 건설사의 제안서에 반영하거나, 관리처분 총회에 반영되는 등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윈체는 창호의 유리파손 및 결로에 따른 곰팡이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KLOAS인증 기술연구소와 미국 코닝사와의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ngineering능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 받고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 간 대기업 건설사들과 파트 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써 전문성을 쌓아온 경험 으로, 창호의 트랜드 변화와 독일 창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