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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메쎄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세미나
    최근 건축 업계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 방식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일본의 전통 목구조 기술이 현대 기술과 융합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주, 일본의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는 국내 건축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열고, 자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장수명·고강도 목구조 시공법을 소개했다. 일본은 전통 목조 건축의 뿌리를 현대 기술과 접목시켜 독자적인 목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열린 일본 목구조 세미 나에서는 철물을 숨기고, 에폭시와 금속 부재를 융합해 장수명 건축을 실현하는 사례들이 집중 조명됐다. 그 핵심은 단순한 구조 방식의 변화가 아닌, 나무에 대한 이해와 엔지니어링 기술의 진보, 그리고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에 있다. 한국의 건축 시장 에서도 이러한 일본 목구조의 접근법은 공간의 유연성과 환경 친화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재는 수축과 팽창이 있다. 그렇기에 건축에 쓰기 어려운 재료다.” 이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가진 통념이다. 하지만 일본의 ‘목 구조시스템주식회사’ 이러한 편견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폭시 수지를 이용해 접합부의 강도를 높이고, 철물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 ‘숨은 구조’ 방식이 소개됐다. 이러한 구조 방식은 내식성은 물론, 미적 완성도까지 확보할 수있어 특히 해변가 건축이나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도 오랜 수명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숨은 철물, 강한 구조 이번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의 세미나에서는 구조 부재의 접합 방식에서부터 차별화를 선보였다. 단순히 나사를 박는 것이 아닌, 금속부재를 목재 내부에 삽입하고, 에폭시 수지로 접착해 일체화한다. 이방식은 수축이나 팽창으로 인한 틈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조 부재를 노출시키지 않음으로써 부식의 위험을 줄인다. 특히 중요한 점은 이방식이 단순히 고급 기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정 수준의 통제자 라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 정형화돼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내장형 철물 공법’은 미세한 곡면 구성부터 거대한 스팬을 가진 체육관, 원형 채광창을 가진 보육원까지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21m 이상의 롱스팬 구조물을 기둥 없이 목재로 구성한 사례도 소개됐다. 이는 곧 ‘목구조는 작은 건물에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례다. 구조계산 기반의 정밀 시공 일본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가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구 조계산’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전통 기법을 계승하는 것이 아닌, 현대의 엔지니어링 회사가 구조 해석을 바탕으로 볼트의 수, 위치, 파스너의 규격을 결정한다. 그 결과, 형태적 다양성과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주거용 건물뿐 아니라 비주거 대형 건축물, 산업시설, 공연장 등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접합부의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특수 철물을 하나하나 제작할 경우 큰 비용이 발생하지만, 일본의 공법은 규격화된 파츠를 반복 사용함으로써 원가 절감을 이뤄냈다. 이는 곧 목조 건축이 단지 전통이나 친환경 이미지에 기대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공법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한국 건축에 주는 시사점 한국에서도 최근 친환경,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건축 현장에서는 여전히 목재에 대한 신뢰 부족, 화재에 대한 우려, 구조적 불안정성 등이 도입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공법들은 이 같은 우려를 기술적으로 충분히 해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과 유사한 기후 조건을 가진 일본에서의 성공 사례는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이제 한국 건축계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 도심 속의 카페나 커뮤니티 공간, 작은 학교부터 체육관, 공장 건물까지 말이다. 일본은 목재를 이용해 공간의 자유로움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 하고 있다. 철근과 콘크리트 중심의 건축에서 벗어나,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목구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건축의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다. “목재는 살아 있다.” 일본의 목구조 기술은 단순히 나무를 자르고 붙이는 수준을 넘어, 나무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심지어 장점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한국 건축 역시 이제는 콘크리트의 벽을 넘어,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목구조는 전통을 잇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수 있다. 한국 건설사와 건축사에게 제안하는 실질적 활용 방향 또한 이러한 기술은 한국 건축업계에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기존 철근 콘크리트(RC) 위주의 구조 방식이 가진 환경적 부담과 시공 비용 상승 문제를 고려할 때, 목구조 시스템은 신속한 시공, 탄소 저감, 설계 유연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건축사에게는 자유로운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구조계산 기반 설계 법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사에게는 프리컷(pre-cut) 생산과 모듈화된 시공 방식을 통해 공기 단축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제시한다. 또한,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은 기존의 전통 한옥 구조와의 융합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어, 한국형 목구조 개발을 위한 협업이나 기술 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자재 활용과 지역 목수들 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건축을 향한 실질적 대안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건축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목구조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단순히 전통을 계승하는 것을 넘어, 정밀한 구조계산 기반 설계, 비용 절감, 미적 완성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까지 갖춘 시스템은 앞으로 한국 건축 환경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된다.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는 앞으로도 한국 내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기술 교류 및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들의 기술이 한국의 주거 및 상업 건축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목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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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프리미엄 창호 시장 겨냥한 발틱 AL+PVC 복합창 브랜드 'lllux'
    발틱 AL+PVC 복합창 브랜드 ‘ILLUX’가 2025년 건축 업계의 새해를 여는 화두가 되고 있다. 올해 1월22일부터 25일 까지 개최된 건축 박람회(동아전람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공개된 이 브랜드는 수려한 디자인과 시스템창호가 갖춰야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면서 업계와 고객의 호평을 받았다. ‘ILLUX’는 독일 발틱(BALTIC)사의 국내 총판인 (주)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이 친환경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겨냥하여 지난해 말 론칭한 AL+PVC복합창 전문브랜드이다. 이를 두고 지난해부터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은 지대했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로 유명한 발틱에 대한 신뢰성과 어려운 건축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신제품으로써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AL+PVC 복합창인 ILLUX는 외부에 알루미늄(AL)을, 내부는 목분과 PVC를 가미한 합성목재(CPVC)로 제작되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또한 강도가 높고 뒤틀림이 없어 외부 침입에 대한 저항이 매우 뛰어나며, 나무와 비슷한 질감으로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고급 주택과 상가,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AL+PVC복합창 브랜드 ‘ILLUX’는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라고 강조하며 “최근 어려운 건축 경기 상황에서도 용연산업의 부스를 찾아주신 업계 및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갖춘 친환경 시스템창호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AL+PVC 복합창 ‘ILLUX’ AL+PVC복합창 ‘ILLUX’는 친환경 목재의 질감과 단열성, 기밀성, 내구 성, 내풍압성을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로 설계 제작된 제품이다. 현재 수평밀착슬라이딩 창호 BT-ILLUX-P/S 206 Window, 발코니창호 내창과 외창의 단열성 및 내풍압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BT-ILLUX-83 Tilt&TurnWindow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복합창 ‘BT-ILLUX-P/S 206 Window’는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하는 패러렐 슬라이딩(Paraleel Siliding)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4포인트(Point)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적용하여 완전 밀폐로 기밀성을 높였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닫힌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이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방식의 ‘BT-ILLUX-P/S 206 Window(47mm)’ 모델을 공인인증 시험기관(KOLAS)에 단열성과 기밀성 시험을 의뢰한 결과, 열관류율 0.725W/㎡·K, 기밀성 0.00㎡/h㎡ 등으로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틸트앤턴(Tilt & Turn) 방식의 복합창 ‘BT-ILLUX-83 Tilt & Turn Window’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이 매우 뛰어나다. 용연산업이 국가 공인인증 시험기관(KOLAS)에 고정창과 틸트앤턴(T/T) 방식의 AL+PVC 복합창(모델명: BT-ILLUX-83-47T SWING&FIX)의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에 대한 시험 결과, 열관류율(0.849W/㎡·K), 기밀성(0.00㎡ /h㎡) 모두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침입저항에서도 창문이 파손되거나 고정장치 및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아 ‘이상 없음’ 결과를 얻으면서 방범 성능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침입저항은 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의 방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질체 충격원을 300mm 높이에서 낙하하거나(동하중시험) 외부에서 힘을 가해 얼마나 변형되는지(정하중시험)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편, 독일 발틱사의 한국 총판으로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용연산업은 독일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를 기반으로 AL+PVC 복합창(ILLUX)과 1등급의 단열성과 기밀성을 갖춘 베스트셀러 제품인 BALTIC P/S 185 수평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BALTIC P/S 18 입면분할창, BALTIC uPVC Tilt&Turn Window, BALTIC uPVC System Door등 3중 유리로 높은 단열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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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선우안전창호,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건축 시장에서 창호는 단순한 개폐 기능을 넘어 안전성과 내구성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과 폭우가 잦아지면서 방수·방풍 성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선우안전창호의 ‘제주형 태풍샷시’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창호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제품은 공공 조달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의 기후는 아열대성으로 변화하며 강풍과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창호의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 강화가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 변화 속 창호의 역할과 필요성 방수 기능이 부족한 창호는 내부 침수와 구조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피해 복구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해안 지역이나 고층 건물에서는 기존 창호의 한계가 더욱 두드러져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우안전창호는 태풍샷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창호 보다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빗물 유입을 원천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고, 탈부착이 용이한 설계로 유지보수와 청소가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태풍샷시의 차별화된 기술력 태풍샷시는 일반 창호와 차별화된 기술적 우수성을 갖추고 있다. 먼저, ‘빗물와류방지턱’과 ‘고무 가스켓’을 적용해 빗물의 유속을 줄이고 창틀 사이로 스며드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8배 높은 수밀성능(80등급)을 확보해 초강력 태풍(풍속 44.73m/s)에도 내부 침수를 원천차단한다. 또한, 풍속 55.74m/s의 초강력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풍압 성능을 강화했다. 창틀과 창짝의 밀착력을 높여 강한 바람에도 창호가 흔들리거나 벌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제주 지역과 같은 태풍이 잦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빗물저장보 시스템도 적용해 폭우 시 창틀 내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한 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도록 했다. 기존 창호에서는 볼 수 없던 이 설계는 집중호우 시 실내로 빗물이 스며드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중창 내부에 미세먼지 차단 및 방음 부재를 삽입 해 외부 소음과 먼지 유입을 막는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25~40mm 이상의 차별화된 레일단차를 적용해 창틀에 떨어지는 빗물이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의미와 혜택 태풍샷시는 조달청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공공 조달시장에서 우선 구매 대상이 되었다. 이는 공공기관이 별도의 입찰 절차 없이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학교·관공서· 병원 등에서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혁신제품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관 평가에도 반영된다. 또한, 조달청이 지원하는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예산 지원을 받아 제품을 테스트하고 적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태풍샷시는 기존 경쟁 제품 대비 약 6%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며,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기존 창호는 태풍이나 폭우 이후 물 넘침으로 인해 복구 및 보수 공사가 필요했지만, 태풍샷시는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노력 선우안전창호는 태풍샷시 개발을 위해 수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기존 창호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국내외 다양한 창호 제품을 분석하고, 내풍압·수밀성 강화를 위한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창틀의 구조적 강도를 높이고 고성능 가스켓을 적용하는 등 기술적 혁신을 이루어냈다. 또한, 특허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공공기관의 테스트 및 실증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받기 위해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제품을 적용해 성능을 입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같은 노력 끝에 태풍샷시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으며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공공 조달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창호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선우안전창호의 태풍샷시는 단순한 창호 제품을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필수 건축 자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태풍피해가 빈번한 해안 지역과 고층 건물에서는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선우안전창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창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건축 박람회와 엑스포에 적극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풍샷시가 가져올 변화는 단순한 창호 성능 개선을 넘어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활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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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알파큐, 이에스창호 NEP(신기술) 인증 수여
    NEP와 NET 인증은 우리나라 신기술 및 신제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공공구매 및 수출로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가 가속화된다. 이번 ‘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는 한국형 시스템창호 ‘알파큐’와 알루미늄 유리 전문 생산 업체 ‘ES창호(이하 이에스창호)’가 NEP 인증을 받아 업계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 협약식과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2024년 12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PVC창호브랜드 한국형 시스템창호인 ‘알파큐’와 알루미늄 및 유리 제작 시공 전문 업체인 이에스창호가 NEP 인증을 받고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알파큐는 ‘레 일조립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에 대해서, 이에스창호는 ‘끼움결 합방식의 3중단열 및 다중격실구조가 적용된 단열창’에 대한 NEP 인증에 성공했다. 또한 이에스창호는 ‘국무총리표창’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며, 혁신 기술의 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NEP(신제품)와 NET(신기술) 인증 기업들에게 인증서가 수여되며,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투자 협력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알파큐, ‘레일 조립 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 NEP인증 획득 성공 이번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알파큐와 이에스창호는 각각 ‘레일 조립 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과 ‘끼움결합방식의 3중 단열 및 다중격실 구조 단열창’으로 NEP 인증을 획득했다. 알파큐의 제품은 기존 단창 대비 성능을 대폭 개선한 기술로, 단열과 방음, 미세먼지 차단, 방범 기능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창호시스템이 다. ‘레일조립방식’으로 시공 효율성을 높였고, 디자인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러한 기술은 아파트, 주택 등 국내 건축물 전반에서 널리 활용될 전망이며, 합리적인 가격 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다. 한편, 알파큐 창호 ‘레일조립상식’은 창틀과 창문 사이 유격을 최소화 하여 뛰어난 기밀성을 확보, 단열, 방음,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다. 또한 강력한 내풍압성으로 극한의 기후에도 안전하며, 레일 조립 방식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견고한 구조로 방범 기능까지 갖췄다. NEP와 NET 인증은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상용화와 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제도이다. 이는 기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공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알파큐와 이에스창호의 사례는 이러한 인증이 가져다주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기업은 각각의 인증 기술을 통해 향후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알파큐는 혁신적인 단창 기술로 국내 창호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스창호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NEP와 NET 인증은 기업 성장의 촉매제이자 국가 경제 발전의 동력이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기술 상용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 NEP와 NET의 정의와 혜택, 그리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 NEP와 NET 인증은 우리나라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도이다. NEP(New Excellent Product, 신제품 인증)는 기존 제품보다 품질과 기능 면에서 뛰어난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공인받아 공공기관 구매 우선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서도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는 기술이 제품화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기반이 된다. 반면,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은 상용화된 제품이 아니라 기술 자체의 혁신성과 상업적 가능성을 평가해 인증한다. NET 인증은 개발 기술의 신뢰성을 높여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이러한 기술들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응용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본행사에 앞서 공공기관의 우수 구매 사례와 인증 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투자 기관과의 협약식이 큰 주목을 받았다. 1. 성공 사례 발표: NEP와 NET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 납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가 발표되었다. 특히,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의 냉난방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 이앤지와, 화재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인 디엘건설㈜ 등이 주목받았다. 2. 투자 협력 MOU 체결: 3건의 투자 협약식이 체결되어, 기술 특례 상장과 투자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을 통해 인증 기업들은 기술 기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 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신기술 개발, 경제 성장의 핵심 정상용 적합성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신기술 개발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기술 인증 제도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들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NEP와 NET 인증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 가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인증이 될 것이다. NEP와 NET 인증, 글로벌 무대 활약 기대 NEP와 NET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 장과 투자처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이번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우리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인증 제도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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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공간 제약을 뛰어넘다!, 뉴슬라이드백의 완벽한 설치 솔루션
    상업 및 주거 공간에서 인기 있는 슬라이딩 도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구조적 한계와 고장으로 불편함이 발생할 때가 많다. 뉴슬라이드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포켓도어나 여유 공간 부족 같은 설치 제약에도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의 설치 사례와 핵심 장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기존 슬라이딩 도어는 시공의 편리함과 심미적 요소 덕분에 주거와 상업 공간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문이 뻑뻑하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그 매력이 반감된다. 특히, 포켓도어처럼 벽 안으로 문이 들어가는 구조는 설치가 까다롭고, 여유 공간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해결책이 막연했다. 뉴슬라이드백은 천장 브라켓 활용과 벽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이런 문제를 극복하며 공간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켓도어 문제, 천장 브라켓으로 해결 포켓도어는 문이 벽 내부로 삽입되기 때문에 하단 레일을 설치하기 어렵다. 이런 구조는 기존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천장 브라켓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 사례 ❶ 서울의 한 카페는 좁은 구조와 포켓도어 시스템으로 도어 설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슬라이드백은 천장에 브라켓을 고정하고 도어 앞쪽에 슬라이드 시스템을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설치 후 문이 부드럽게 닫히고 소음이 없어져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❷ 경기도의 한 사무실에서는 기존 포켓도어가 고장나 소음과 문 궤도이탈 문제가 심각했다. 뉴슬라이드백의 천장형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장이 줄고, 도어의 움직임이 안정적이면서도 가벼워졌다. 행거형 미닫이 도어의 장점 유지 보수와 제품 선택의 중요성 노출형 행거형 미닫이 도어는 주로 출입문이나 공간 분할용으로 사용된다. 상부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문이 부드럽게 이동하며, 벽면이나 바닥 시공이 불필요해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협소한 공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설치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상업공간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에서도 많이 채택된다. 하지만 저가형 제품의 경우 레일과 도어의 고정력이 약해 쉽게 고장 나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싸고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이 부드럽게 닫히지 않고 충격을 줄 수 있어 프레임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무작정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 경우 오히려 수리 비용이 더 발생한다"며 고품질의 레일 시스템과 댐퍼를 갖춘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여유 공간 부족, 벽면 활용 솔루션 여유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어를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것도 뉴슬라이드백의 강점 중 하나다. 도어 앞뒤 여유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는 벽면에 브라켓을 고정해 해결한다. • 사례 한 상업 매장은 문이 닫히는 방향에 벽과의 거리가 너무 짧아 기존 시스템 설치가 불가능 했다. 뉴슬라이드백의 벽면 고정 방식을 적용하여 도어 설치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추가 공사 없이 설치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기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뉴슬라이드백 설치 요약 팁 포켓도어 구조 • 문제점 : 벽 내부로 삽입되는 도어 형태로 레일 설치가 불가 • 해결책 : 천장에 브라켓을 설치하고 도어를 앞쪽으로 연결 여유 공간 부족 • 문제점 : 도어 앞뒤 공간 협소로 설치 불가능 • 해결책 : 벽면에 슬라이드백 브라켓을 고정해 맞춤형 설치 뉴슬라이드백의 혁신적 장점 뉴슬라이드백이 설치 솔루션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단순히 공간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는다. ❶ 부드러운 슬라이딩: 특수 댐퍼 시스템을 적용해 문이 닫힐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 소음을 최소화한다. ❷ 높은 내구성: 고품질 부품과 브라켓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변형이나 고장이 거의 없다. ❸ 맞춤형 시스템: 포켓도어, 여유 공간 부족 등 상황에 따라 천장 고정형이나 벽면 브라켓형 등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한다. ❹ 안전성 강화: 스톱퍼 시스템이 과도한 개폐를 방지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으로 완성된 공간 혁신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슬라이딩 도어의 한계를 극복하며, 포켓도어와 공간 부족 같은 설치 제약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맞춤형 시스템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뉴슬라이드백. 공간 활용의 고민을 덜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경험 하고 싶다면 뉴슬라이드백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 건축자재
    • 이슈
    2024-12-26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 건축자재
    • 이슈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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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슬라이드백7세대, 이자카야 인테리어의 최적 솔루션
    이자카야 철길부산집은 출입이 잦아 실내 온도 유지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슬라이드백7세대 도어 클로저를 도입했다. 기존 미닫이도어의 단점인 냉·난방 손실과 문 개방 상태 유지 문제를 보완하며, 자동으로 문을 닫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 쾌적성을 유지한다.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자동 클로징, 충격 흡수 댐퍼 기능, 내구성 강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충격 완화 시스템을 적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며, 내구성이 뛰어나 고장과 수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국내 기후에 최적화된 설계로 온도 변화에도 강한 성능을 유지한다. 이 제품은 '철길부산집'뿐만 아니라 음식점, 쇼핑몰, 사무실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서 확대 적용되고 있다. 국내 미닫이도어 클로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앞으로도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프랜차이즈 이자카야인 ‘철길부산집’에서는 기존 미닫이도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뉴슬라 이드백7세대 도어 클로저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출입이 빈번한 상업시설에서 자동으로 문을 닫아줘 냉·난방 손실을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하는 장점이 있다. 의정부 지점을 비롯해 전국 여러 매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설치가 확대 되고 있다. 냉기차단, 부드러운 슬라이딩 이자카야는 일반적인 음식점보다 출입이 잦고, 실내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문이 열린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찬바람이 그대로 유입되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가동됨에도 불구하고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기존 미닫이도어는 문이 열려 있는 시간이 길어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어려웠다. '철길부산집' 의정부점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심각했다.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실내 온도 유지가 어려웠고, 잦은 출입으로 인해 문이 손상 되는 사례도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뉴슬라이드백7세대를 도입한 후 출입문이 자동으로 닫히며 냉기 유입을 차단하고, 문이 부드럽게 닫혀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뉴슬라이드백7세대, 무엇이 다를까?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단순한 도어 클로저가 아니다. 기존 미닫이 도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❶ 자동 클로징 기능 : 출입 후 문이 자동으로 닫혀 겨울에는 찬바람을, 여름에는 냉기 손실을 막아 에너지를 절약한다. ❷ 댐퍼 기능 적용 : 문이 부드럽게 닫히면서 충격을 줄여 손님들이 연속 출입할 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❸ 내구성 강화 : 기존 미닫이도어는 잦은 개폐와 충격으로 고장이 잦았으나,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충격을 흡수하는 시스템이 적용돼 수명과 내구성이 크게향상되었다. ❹ 국내 기후에 최적화된 설계 : 온도 변화가 큰 국내 환경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뉴슬라이드백7세대, 다양한 상업시설에서 확대 적용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철길부산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도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 음식점과 카페: 주 출입구와 실내 중간문에 적용되어 에너지 절약과 실내 쾌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 쇼핑몰과 매장: 출입이 빈번한 대형 상업시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 사무실과 공공기관: 조용한 개폐가 중요한 공간에서도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슬라이드백7세대의 성장 가능성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미닫이도어 클로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A/S 서비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며, 출입문 클로저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단순한 문을 닫아주는 장치가 아니다.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 적인 제품이다.
    • 건축자재
    • 이슈
    2025-03-29
  • 수원메쎄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세미나
    최근 건축 업계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 방식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일본의 전통 목구조 기술이 현대 기술과 융합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주, 일본의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는 국내 건축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열고, 자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장수명·고강도 목구조 시공법을 소개했다. 일본은 전통 목조 건축의 뿌리를 현대 기술과 접목시켜 독자적인 목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열린 일본 목구조 세미 나에서는 철물을 숨기고, 에폭시와 금속 부재를 융합해 장수명 건축을 실현하는 사례들이 집중 조명됐다. 그 핵심은 단순한 구조 방식의 변화가 아닌, 나무에 대한 이해와 엔지니어링 기술의 진보, 그리고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에 있다. 한국의 건축 시장 에서도 이러한 일본 목구조의 접근법은 공간의 유연성과 환경 친화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재는 수축과 팽창이 있다. 그렇기에 건축에 쓰기 어려운 재료다.” 이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가진 통념이다. 하지만 일본의 ‘목 구조시스템주식회사’ 이러한 편견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폭시 수지를 이용해 접합부의 강도를 높이고, 철물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 ‘숨은 구조’ 방식이 소개됐다. 이러한 구조 방식은 내식성은 물론, 미적 완성도까지 확보할 수있어 특히 해변가 건축이나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도 오랜 수명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숨은 철물, 강한 구조 이번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의 세미나에서는 구조 부재의 접합 방식에서부터 차별화를 선보였다. 단순히 나사를 박는 것이 아닌, 금속부재를 목재 내부에 삽입하고, 에폭시 수지로 접착해 일체화한다. 이방식은 수축이나 팽창으로 인한 틈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조 부재를 노출시키지 않음으로써 부식의 위험을 줄인다. 특히 중요한 점은 이방식이 단순히 고급 기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정 수준의 통제자 라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 정형화돼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내장형 철물 공법’은 미세한 곡면 구성부터 거대한 스팬을 가진 체육관, 원형 채광창을 가진 보육원까지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21m 이상의 롱스팬 구조물을 기둥 없이 목재로 구성한 사례도 소개됐다. 이는 곧 ‘목구조는 작은 건물에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례다. 구조계산 기반의 정밀 시공 일본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가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구 조계산’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전통 기법을 계승하는 것이 아닌, 현대의 엔지니어링 회사가 구조 해석을 바탕으로 볼트의 수, 위치, 파스너의 규격을 결정한다. 그 결과, 형태적 다양성과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주거용 건물뿐 아니라 비주거 대형 건축물, 산업시설, 공연장 등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접합부의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특수 철물을 하나하나 제작할 경우 큰 비용이 발생하지만, 일본의 공법은 규격화된 파츠를 반복 사용함으로써 원가 절감을 이뤄냈다. 이는 곧 목조 건축이 단지 전통이나 친환경 이미지에 기대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공법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한국 건축에 주는 시사점 한국에서도 최근 친환경,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건축 현장에서는 여전히 목재에 대한 신뢰 부족, 화재에 대한 우려, 구조적 불안정성 등이 도입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공법들은 이 같은 우려를 기술적으로 충분히 해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과 유사한 기후 조건을 가진 일본에서의 성공 사례는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이제 한국 건축계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다. 도심 속의 카페나 커뮤니티 공간, 작은 학교부터 체육관, 공장 건물까지 말이다. 일본은 목재를 이용해 공간의 자유로움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 하고 있다. 철근과 콘크리트 중심의 건축에서 벗어나,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목구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건축의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다. “목재는 살아 있다.” 일본의 목구조 기술은 단순히 나무를 자르고 붙이는 수준을 넘어, 나무의 성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심지어 장점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한국 건축 역시 이제는 콘크리트의 벽을 넘어,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목구조는 전통을 잇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수 있다. 한국 건설사와 건축사에게 제안하는 실질적 활용 방향 또한 이러한 기술은 한국 건축업계에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기존 철근 콘크리트(RC) 위주의 구조 방식이 가진 환경적 부담과 시공 비용 상승 문제를 고려할 때, 목구조 시스템은 신속한 시공, 탄소 저감, 설계 유연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건축사에게는 자유로운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구조계산 기반 설계 법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사에게는 프리컷(pre-cut) 생산과 모듈화된 시공 방식을 통해 공기 단축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제시한다. 또한,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은 기존의 전통 한옥 구조와의 융합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어, 한국형 목구조 개발을 위한 협업이나 기술 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자재 활용과 지역 목수들 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건축을 향한 실질적 대안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건축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목구조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단순히 전통을 계승하는 것을 넘어, 정밀한 구조계산 기반 설계, 비용 절감, 미적 완성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까지 갖춘 시스템은 앞으로 한국 건축 환경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된다. 목구조시스템주식회사는 앞으로도 한국 내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기술 교류 및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들의 기술이 한국의 주거 및 상업 건축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목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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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프리미엄 창호 시장 겨냥한 발틱 AL+PVC 복합창 브랜드 'lllux'
    발틱 AL+PVC 복합창 브랜드 ‘ILLUX’가 2025년 건축 업계의 새해를 여는 화두가 되고 있다. 올해 1월22일부터 25일 까지 개최된 건축 박람회(동아전람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공개된 이 브랜드는 수려한 디자인과 시스템창호가 갖춰야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면서 업계와 고객의 호평을 받았다. ‘ILLUX’는 독일 발틱(BALTIC)사의 국내 총판인 (주)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이 친환경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겨냥하여 지난해 말 론칭한 AL+PVC복합창 전문브랜드이다. 이를 두고 지난해부터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은 지대했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로 유명한 발틱에 대한 신뢰성과 어려운 건축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신제품으로써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AL+PVC 복합창인 ILLUX는 외부에 알루미늄(AL)을, 내부는 목분과 PVC를 가미한 합성목재(CPVC)로 제작되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또한 강도가 높고 뒤틀림이 없어 외부 침입에 대한 저항이 매우 뛰어나며, 나무와 비슷한 질감으로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고급 주택과 상가,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AL+PVC복합창 브랜드 ‘ILLUX’는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라고 강조하며 “최근 어려운 건축 경기 상황에서도 용연산업의 부스를 찾아주신 업계 및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갖춘 친환경 시스템창호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AL+PVC 복합창 ‘ILLUX’ AL+PVC복합창 ‘ILLUX’는 친환경 목재의 질감과 단열성, 기밀성, 내구 성, 내풍압성을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로 설계 제작된 제품이다. 현재 수평밀착슬라이딩 창호 BT-ILLUX-P/S 206 Window, 발코니창호 내창과 외창의 단열성 및 내풍압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BT-ILLUX-83 Tilt&TurnWindow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복합창 ‘BT-ILLUX-P/S 206 Window’는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하는 패러렐 슬라이딩(Paraleel Siliding)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4포인트(Point)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적용하여 완전 밀폐로 기밀성을 높였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닫힌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이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방식의 ‘BT-ILLUX-P/S 206 Window(47mm)’ 모델을 공인인증 시험기관(KOLAS)에 단열성과 기밀성 시험을 의뢰한 결과, 열관류율 0.725W/㎡·K, 기밀성 0.00㎡/h㎡ 등으로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틸트앤턴(Tilt & Turn) 방식의 복합창 ‘BT-ILLUX-83 Tilt & Turn Window’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이 매우 뛰어나다. 용연산업이 국가 공인인증 시험기관(KOLAS)에 고정창과 틸트앤턴(T/T) 방식의 AL+PVC 복합창(모델명: BT-ILLUX-83-47T SWING&FIX)의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에 대한 시험 결과, 열관류율(0.849W/㎡·K), 기밀성(0.00㎡ /h㎡) 모두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침입저항에서도 창문이 파손되거나 고정장치 및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아 ‘이상 없음’ 결과를 얻으면서 방범 성능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침입저항은 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의 방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질체 충격원을 300mm 높이에서 낙하하거나(동하중시험) 외부에서 힘을 가해 얼마나 변형되는지(정하중시험)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편, 독일 발틱사의 한국 총판으로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용연산업은 독일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를 기반으로 AL+PVC 복합창(ILLUX)과 1등급의 단열성과 기밀성을 갖춘 베스트셀러 제품인 BALTIC P/S 185 수평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BALTIC P/S 18 입면분할창, BALTIC uPVC Tilt&Turn Window, BALTIC uPVC System Door등 3중 유리로 높은 단열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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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선우안전창호,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건축 시장에서 창호는 단순한 개폐 기능을 넘어 안전성과 내구성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과 폭우가 잦아지면서 방수·방풍 성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선우안전창호의 ‘제주형 태풍샷시’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창호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제품은 공공 조달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의 기후는 아열대성으로 변화하며 강풍과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창호의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 강화가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 변화 속 창호의 역할과 필요성 방수 기능이 부족한 창호는 내부 침수와 구조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피해 복구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해안 지역이나 고층 건물에서는 기존 창호의 한계가 더욱 두드러져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우안전창호는 태풍샷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창호 보다 수밀성과 내풍압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빗물 유입을 원천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고, 탈부착이 용이한 설계로 유지보수와 청소가 편리하도록 제작되었다. 태풍샷시의 차별화된 기술력 태풍샷시는 일반 창호와 차별화된 기술적 우수성을 갖추고 있다. 먼저, ‘빗물와류방지턱’과 ‘고무 가스켓’을 적용해 빗물의 유속을 줄이고 창틀 사이로 스며드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8배 높은 수밀성능(80등급)을 확보해 초강력 태풍(풍속 44.73m/s)에도 내부 침수를 원천차단한다. 또한, 풍속 55.74m/s의 초강력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풍압 성능을 강화했다. 창틀과 창짝의 밀착력을 높여 강한 바람에도 창호가 흔들리거나 벌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제주 지역과 같은 태풍이 잦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빗물저장보 시스템도 적용해 폭우 시 창틀 내부에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한 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도록 했다. 기존 창호에서는 볼 수 없던 이 설계는 집중호우 시 실내로 빗물이 스며드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중창 내부에 미세먼지 차단 및 방음 부재를 삽입 해 외부 소음과 먼지 유입을 막는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25~40mm 이상의 차별화된 레일단차를 적용해 창틀에 떨어지는 빗물이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의미와 혜택 태풍샷시는 조달청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공공 조달시장에서 우선 구매 대상이 되었다. 이는 공공기관이 별도의 입찰 절차 없이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학교·관공서· 병원 등에서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혁신제품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관 평가에도 반영된다. 또한, 조달청이 지원하는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예산 지원을 받아 제품을 테스트하고 적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태풍샷시는 기존 경쟁 제품 대비 약 6%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며,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기존 창호는 태풍이나 폭우 이후 물 넘침으로 인해 복구 및 보수 공사가 필요했지만, 태풍샷시는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노력 선우안전창호는 태풍샷시 개발을 위해 수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기존 창호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국내외 다양한 창호 제품을 분석하고, 내풍압·수밀성 강화를 위한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창틀의 구조적 강도를 높이고 고성능 가스켓을 적용하는 등 기술적 혁신을 이루어냈다. 또한, 특허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공공기관의 테스트 및 실증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받기 위해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제품을 적용해 성능을 입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같은 노력 끝에 태풍샷시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으며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공공 조달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창호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선우안전창호의 태풍샷시는 단순한 창호 제품을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필수 건축 자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태풍피해가 빈번한 해안 지역과 고층 건물에서는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선우안전창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창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건축 박람회와 엑스포에 적극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풍샷시가 가져올 변화는 단순한 창호 성능 개선을 넘어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활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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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알파큐, 이에스창호 NEP(신기술) 인증 수여
    NEP와 NET 인증은 우리나라 신기술 및 신제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공공구매 및 수출로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가 가속화된다. 이번 ‘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는 한국형 시스템창호 ‘알파큐’와 알루미늄 유리 전문 생산 업체 ‘ES창호(이하 이에스창호)’가 NEP 인증을 받아 업계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 협약식과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2024년 12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4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PVC창호브랜드 한국형 시스템창호인 ‘알파큐’와 알루미늄 및 유리 제작 시공 전문 업체인 이에스창호가 NEP 인증을 받고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알파큐는 ‘레 일조립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에 대해서, 이에스창호는 ‘끼움결 합방식의 3중단열 및 다중격실구조가 적용된 단열창’에 대한 NEP 인증에 성공했다. 또한 이에스창호는 ‘국무총리표창’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며, 혁신 기술의 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NEP(신제품)와 NET(신기술) 인증 기업들에게 인증서가 수여되며,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투자 협력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알파큐, ‘레일 조립 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 NEP인증 획득 성공 이번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알파큐와 이에스창호는 각각 ‘레일 조립 기술이 적용된 미서기 단창’과 ‘끼움결합방식의 3중 단열 및 다중격실 구조 단열창’으로 NEP 인증을 획득했다. 알파큐의 제품은 기존 단창 대비 성능을 대폭 개선한 기술로, 단열과 방음, 미세먼지 차단, 방범 기능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창호시스템이 다. ‘레일조립방식’으로 시공 효율성을 높였고, 디자인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이러한 기술은 아파트, 주택 등 국내 건축물 전반에서 널리 활용될 전망이며, 합리적인 가격 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다. 한편, 알파큐 창호 ‘레일조립상식’은 창틀과 창문 사이 유격을 최소화 하여 뛰어난 기밀성을 확보, 단열, 방음,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다. 또한 강력한 내풍압성으로 극한의 기후에도 안전하며, 레일 조립 방식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견고한 구조로 방범 기능까지 갖췄다. NEP와 NET 인증은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상용화와 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제도이다. 이는 기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공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알파큐와 이에스창호의 사례는 이러한 인증이 가져다주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기업은 각각의 인증 기술을 통해 향후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알파큐는 혁신적인 단창 기술로 국내 창호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스창호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NEP와 NET 인증은 기업 성장의 촉매제이자 국가 경제 발전의 동력이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기술 상용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 NEP와 NET의 정의와 혜택, 그리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 NEP와 NET 인증은 우리나라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도이다. NEP(New Excellent Product, 신제품 인증)는 기존 제품보다 품질과 기능 면에서 뛰어난 신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공인받아 공공기관 구매 우선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서도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는 기술이 제품화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기반이 된다. 반면,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은 상용화된 제품이 아니라 기술 자체의 혁신성과 상업적 가능성을 평가해 인증한다. NET 인증은 개발 기술의 신뢰성을 높여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이러한 기술들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응용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본행사에 앞서 공공기관의 우수 구매 사례와 인증 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투자 기관과의 협약식이 큰 주목을 받았다. 1. 성공 사례 발표: NEP와 NET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 납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가 발표되었다. 특히,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의 냉난방 효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 이앤지와, 화재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인 디엘건설㈜ 등이 주목받았다. 2. 투자 협력 MOU 체결: 3건의 투자 협약식이 체결되어, 기술 특례 상장과 투자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을 통해 인증 기업들은 기술 기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 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신기술 개발, 경제 성장의 핵심 정상용 적합성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신기술 개발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기술 인증 제도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들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NEP와 NET 인증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 가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인증이 될 것이다. NEP와 NET 인증, 글로벌 무대 활약 기대 NEP와 NET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 장과 투자처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이번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우리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인증 제도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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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공간 제약을 뛰어넘다!, 뉴슬라이드백의 완벽한 설치 솔루션
    상업 및 주거 공간에서 인기 있는 슬라이딩 도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구조적 한계와 고장으로 불편함이 발생할 때가 많다. 뉴슬라이드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포켓도어나 여유 공간 부족 같은 설치 제약에도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의 설치 사례와 핵심 장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기존 슬라이딩 도어는 시공의 편리함과 심미적 요소 덕분에 주거와 상업 공간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문이 뻑뻑하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그 매력이 반감된다. 특히, 포켓도어처럼 벽 안으로 문이 들어가는 구조는 설치가 까다롭고, 여유 공간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해결책이 막연했다. 뉴슬라이드백은 천장 브라켓 활용과 벽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이런 문제를 극복하며 공간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켓도어 문제, 천장 브라켓으로 해결 포켓도어는 문이 벽 내부로 삽입되기 때문에 하단 레일을 설치하기 어렵다. 이런 구조는 기존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천장 브라켓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 사례 ❶ 서울의 한 카페는 좁은 구조와 포켓도어 시스템으로 도어 설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슬라이드백은 천장에 브라켓을 고정하고 도어 앞쪽에 슬라이드 시스템을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설치 후 문이 부드럽게 닫히고 소음이 없어져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❷ 경기도의 한 사무실에서는 기존 포켓도어가 고장나 소음과 문 궤도이탈 문제가 심각했다. 뉴슬라이드백의 천장형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장이 줄고, 도어의 움직임이 안정적이면서도 가벼워졌다. 행거형 미닫이 도어의 장점 유지 보수와 제품 선택의 중요성 노출형 행거형 미닫이 도어는 주로 출입문이나 공간 분할용으로 사용된다. 상부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문이 부드럽게 이동하며, 벽면이나 바닥 시공이 불필요해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협소한 공간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설치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상업공간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에서도 많이 채택된다. 하지만 저가형 제품의 경우 레일과 도어의 고정력이 약해 쉽게 고장 나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싸고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이 부드럽게 닫히지 않고 충격을 줄 수 있어 프레임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무작정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 경우 오히려 수리 비용이 더 발생한다"며 고품질의 레일 시스템과 댐퍼를 갖춘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여유 공간 부족, 벽면 활용 솔루션 여유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어를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것도 뉴슬라이드백의 강점 중 하나다. 도어 앞뒤 여유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는 벽면에 브라켓을 고정해 해결한다. • 사례 한 상업 매장은 문이 닫히는 방향에 벽과의 거리가 너무 짧아 기존 시스템 설치가 불가능 했다. 뉴슬라이드백의 벽면 고정 방식을 적용하여 도어 설치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추가 공사 없이 설치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기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뉴슬라이드백 설치 요약 팁 포켓도어 구조 • 문제점 : 벽 내부로 삽입되는 도어 형태로 레일 설치가 불가 • 해결책 : 천장에 브라켓을 설치하고 도어를 앞쪽으로 연결 여유 공간 부족 • 문제점 : 도어 앞뒤 공간 협소로 설치 불가능 • 해결책 : 벽면에 슬라이드백 브라켓을 고정해 맞춤형 설치 뉴슬라이드백의 혁신적 장점 뉴슬라이드백이 설치 솔루션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단순히 공간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는다. ❶ 부드러운 슬라이딩: 특수 댐퍼 시스템을 적용해 문이 닫힐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 소음을 최소화한다. ❷ 높은 내구성: 고품질 부품과 브라켓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변형이나 고장이 거의 없다. ❸ 맞춤형 시스템: 포켓도어, 여유 공간 부족 등 상황에 따라 천장 고정형이나 벽면 브라켓형 등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한다. ❹ 안전성 강화: 스톱퍼 시스템이 과도한 개폐를 방지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으로 완성된 공간 혁신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슬라이딩 도어의 한계를 극복하며, 포켓도어와 공간 부족 같은 설치 제약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맞춤형 시스템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뉴슬라이드백. 공간 활용의 고민을 덜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경험 하고 싶다면 뉴슬라이드백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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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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