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Home >  건축자재 >  이슈
-
프리미엄급 안전 방충망 ‘Z폴딩안전방충망’ 출시
방충망은 무더운 여름철 곤충으로부터 지켜주는 파수꾼이자 추운 겨울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든든한 집안 지킴이다. 방충망은 자주 출입하다보면 틀이 빠지거나 망가지는 일이 빈번하다. 외부와 차단하는 첫 공간이다 보니 하단부에 모래와 먼지, 이물질이 많이 쌓인다.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튼튼한 방충망을 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 방충망 전문 기업인 (주)미래알루미늄(대표이사 김동주)이 최근 출시한 ‘Z폴딩안전 방충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발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안전과 내구성, 방충효과 모두 충족한 ‘Z폴딩안전방충망’ (주)미래알루미늄이 출시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기존 현관 롤방충망이나 접이식 안전문, 주름방충망의 모든 장점을 가져온 제품이다. 특히 방충망 사이에 고강도 알루미늄(AL) 플레이트 설계로 부딪치거나 발로 차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방충망이라기 보다는 개방형 폴딩 도어형 안전문인 셈이다.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제10-2709903)으로 기술적 우수성도 인증받고 있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폴딩도어와 같이 좌우로 접히면서 작동하는 방충망이 다. 방충망 사이에 AL 소재의 플레이트를 여러 개 넣어 부딪치거나 미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또한 방충망 상단 및 하단에는 롤러와 레일을 각각 적용하여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상부의 롤러는 대(大)자형 베어링 롤러를 적용하여 구동력이 우수하고 변질이나 변형이 없도록 했다. 하단부 레일도 볼록한 요철(凸) 모양으로 설계하여 모래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쌓여도 방충망이 잘 작동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접이식 안전문보다 현관 내부의 잉여 공간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확장성도 뛰어나다. 기존 가정집의 도어는 물론 까페 등의 상업 시설의 테라스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개방감이 뛰어나면서도 안전성이 강화되어 폴딩도어가 설치된 장소에는 모두 적용 가능하다. 미래알루미늄 김동주 대표는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분들의 ‘방충망 아래의 오목한 부위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기 쉬운 방충망은?’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열고 닫는 방충망은?’ 등의 개선 요구사항에서 출발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오랜 연구 결과 탄생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결과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가장 극대화한 설계로 방충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품질 및 편의성 높은 방충망 공급 (주)미래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소재의 방충망을 전문 설계 제작하는 기업으로 생산 공장은 경북 고령군(다산공장)에 위치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이 현재 선보이고 있는 방충망으로는 기본적인 일반형 및 고급형 방충망을 비롯하여 고급 촘촘망, 하단 접이식 방충망, 블랙바 촘촘망, 투봉 방충망, 무턱이 방충망, 양개문 방충망, 봉이 없는 주름방충망 등 기능성을 강조한 거의 모든 종류의 방충망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매출 상승 효자 제품은 기능성을 강조한 방충망이다. 주요 제품 가운데 접이식 방충망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단바를 접어 올려 찌그러짐을 방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판매가 높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한 촘촘망은 고급형 촘촘망과 블랙바를 망의 중간에 적용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블랙바 촘촘망을 각각 출시하여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하도록 했다. 미래알루미늄은 이외에도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봉을 2개 적용시킨 투봉 방충망(1500mm), 턱이 없어 편리한 레일형 무턱이 현관 롤방충망, 안쪽이 리듐 자석으로 고정되어 나머지 한쪽만으로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조정한 양개문 방충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주 대표는 “미래알루미늄의 제품은 고객의 사용 편의성은 물론 빠른 시공성에 주안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시장이 요구하는 목소리에 가장 적합한 제품 공급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톱 생산으로 고객과의 ‘신뢰’ 형성 (주)미래알루미늄은 경쟁이 심한 방충망 시장에서 품질 높은 방충망을 제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받고 있다. 이는 높은 품질의 원자재와 철저한제품검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군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미래알루미늄측은 분석한다. 또한 방충망 생산에 있어 상시 샘플 테스트 기를 가동(제품검수)하여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자체 개발된 방충망 조립 라인을 통해 생산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또 다른 경쟁력은 우수한 품질의 원자재에서 찾을 수 있다. 원자재는 모 회사인 (주)삼우알루미늄으로부터 좋은 품질의 알루미늄 자재를 수급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우알루미늄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40년 넘는 기간 창호 및 건축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KS와 ISO 품질 인증체제로 생산된 제품은 창호 및 건설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방충망을 제작하기 위해 원자재 수급에서부터 제품 생산, 마케팅 및 A/S 등에 있어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 말하는 김동주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과 불량률 없는 방충망을 공급하여 고객과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
교육시설의 신뢰로 성장한 뉴슬라이드백
지난 13년간 교육시설에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를 납품해오며, 국내 교육시설 도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해왔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사후관리 시스템, 그리고 교육시설 안전시설인증을 기반으로 한 신뢰는 넥스트플러스가 교육청 및 학교 예산으로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다. 또한, 상업 및 산업시설로의 시장 확대와 함께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국내 환경에서 매출 1위 미닫이 도어클로저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시설의 필수품: 뉴슬라이드백 전국 네트워크와 품질 관리의 강점 특히, 학교와 교육청의 인증 절차를 충족하며,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이에 힘입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신속한 견적, 설치,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전국 대리점과 협력하여 지역별 학교의 요구에 대응 하며 설치팀과 A/S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시설은 물론, 상업 및 산업 시설에서도 높은 품질과 효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시설에서 뉴슬라이드백은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손끼임 방지와 같은 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단순한 보호재를 넘어 교육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를 향한 확장성 도어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술 넥스트플러스는 교육시설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상업 및 산업 시설로의 진출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필수적인 도어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제품으로, 도어 닫힘 속도 조절과 공압방식의 피스톤 및 스프링 기술을 결합해 도어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이었던 닫힘 시 충격 및 오류를 해소했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친환경성과 내구성의 완벽한 조화 뉴슬라이드백은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 가능하며, 테스트 결과 10~30만 회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스톱퍼 기능이 포함되어 문을 열어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특히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기능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
뉴슬라이드백 7세대 활용 범위 확대
편의점의 냉동 쇼케이스가 변화하면서 뉴슬라이드백 7세대 반자동 도어가 각광받고 있다. 한국전력에도, 프렌차이즈 본사에도, 점주에게도 모두 이득인 다방면 효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시대의 흐름에 반사이득까지 앞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활용도 높은 도어 시스템이다. 일반 도어락이나 쇼케이스, 식품 공장, 생산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적용되어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 서는 뉴슬라이드백 7세대가 어떻게 다양한 시설과 제품에 설치되었는지,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제품의 다양한 특장점을 살펴보겠다. 2023년 ‘냉장고 문달기’ 관련 기사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고 문달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조건에서 개방형 냉장진열대와 도어형 냉장고의 온도를 10.0℃와 5.0℃로 설정한 후 각 설정 조건별 전기사용량을 비교 했다. 그 결과 냉장 온도를 5.0℃로 설정했을 때 도어형 냉장고의 전기사용량은 개방형 냉장진열대의 34.7%에 불과했다. 전국 약 52,000여 개 프랜차이즈 편의점(’21년 기준)의 개방형 냉장진열대에 도어형 냉장고와 같이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문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730,403MWh의 전기에너지가 절감되며 이는 국민 약 70,000명이 1년 동안 사용한 전력소비 량(’21년 기준)에 해당한다. 뉴슬라이드백7세대,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다 위 기사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5개 브랜드의 매장 60곳에 대한 냉장온도 관리실태를 조사한 내용이다. 개방형 냉장진열대(오픈형 쇼케이스)보다 도어형 냉장고가 전기에너지 절감에 막대한 효과가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슬라이딩 방식의 다양한 제품과 시설에 폭 넓게 적용되어, 냉장/냉동 분야에서는 냉동 쇼케이스나 저온 창고등에서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산업시설에서는 클린룸, 도장 시설, 물류 창고 등에서 청정도 유지, 오염방지, 작업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 7세대가 납품되기 전에는 슬라이딩보다는 여닫이 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편의점의 숫자가 많아 지고 인건비의 비중이 커지면서 편의점 규모는 작아지고 여닫이 보다는 슬라이딩 도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슬라이딩 도어에 최적화된 반자동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국가적으로 에너지 세이빙을, 편의점 사업자에게는절세의 효과를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 HACCP가 적용된 식품 공장이나 각종 보안과 안전이 필요한 제조 시설, 특수 시설(자동화시스템, 분체도장 시스템)에 반자동 시스템이 요구 되고 있다. HACCP는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미리 분석하고, 이러한 위험을 제거하거나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관리 지점을 설정하여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시스 템을 말한다. 뛰어난 밀폐성 - 소음, 냉기, 충격 차단 단순한 도어를 넘어 생활 편의 아이템으로 또한, 상업 시설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사무실 등에서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주거 공간에 서는 붙박이장, 베란다 등에서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리성까지지 높이고 편리하고 쾌적한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뛰어난 밀폐성으로 냉기 손실, 먼지 유입, 외부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댐핑 기능을 통해 부드러운 작동과 함께 소음을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되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여기에 높은 내구성으로 장시간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의 핵심 기술인 댐핑 기능은 부드러운 작동을위한 핵심 기술로, 소음을 줄이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 다. 맞춤형 제작을 통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되어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에너지 효율을 높이 고, 공장의 능률 향상을 위한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단순한 도어를 넘어, 우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스마트한 시스템. 앞으로도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짚트렉 스크린인 ‘슈퍼Z스크린
우리나라 대표 주름방충망 설계 제작 기업인 (주)비웨이브시스템(대표이사 임옥수)이 신규 제품을 런칭하면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면적 주름 방충망 신규 브랜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이다. 기존 대면적용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객 및 시공사로부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등의 대형창용 방충망에서 출발하여 인테리어 기능이 강조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창호 제품이다. 전원주택이나 썬룸 등에서는 필수 인테리어 소재로,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시장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름 방충망 원단(망)이 수입과 국산으로 나눠 공급되고 있다. 비웨이브시스템은 국산망을 이용해 기존에 폴딩도어, 시스템창용 주름 방충망(브랜드; 집앤존:ZIPnZONE)과 원단 이탈방지용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수동식 현관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캠핑카, 프로젝트창용 더블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자체개발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집앤존 대면적 방충망 ‘슈퍼Z스크린’ 출시 전원주택과 카페의 폴딩도어와 썬룸 등에 주로 활용되는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구조건은 바람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는 것이며 벌레나 파리, 모기를 원천 차단 또한 잦은 열고 닫음에도 고장이 없고, 청소가 용이하면더 좋다. 원단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 손쉬운 교체도 필요하다. 집앤존이 새롭게 선보인 대면적용 주름 방충망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은 이러한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에서 시작했다. 기능성을 갖추기 위해 △ZipTrek 방식 원단 이탈 방지 시스템 △다이얼식 이중 잠금장치 △Free Stop 기능 △Dual 텐션 스프링시스템 △낮은 하부레일 구조 △수납식 구조설계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을 개발, 생산 하기 위해 과감하게 생산설비(웰딩기, 재단기)등을 증설했다. 슈퍼Z스크린에 적용된 짚트렉(ZipTrek) 방식의 이탈 방지 시스템은 강한 바람이나 외부 충격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도록 해준다. 짚트렉 시스템은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이탈방지 시스템으로 2중 구조의 지퍼 레일을 통해 더 부드럽고 조용 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최대 12m의 넓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슈퍼Z스크린은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프리스탑(Free Stop) 기능을 통해 브레이크 시스템 없이도 원하는 위치에 정지시 방충망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다. 대면적 방충망의 사용성을 탁월하게 높이는 기능으로 장시간 일정 부분 열어 놓는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서는 최적의 신개념 방충망 시스템이다. 또한 다이얼식 상하 이중 잠금장치로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바람에 의해 방충망이 열리는 것도 막아준다. 듀얼(Dual) 텐션 스프링 시스템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방충망 양쪽 끝에 상하 듀얼 스프링 설계로 원단이 뒤틀림 없이 원활하게 좌우로 움직인다. 대면적 방충망의 경우 길이가 길어 열고 닫을 경우 원단이 튀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점에서 개선된 기능이다. 슈퍼Z스크린은 하부레일도 대폭 강화했다. 높이 26mm의 하부 레일은 방충망 기능은 살리면서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지퍼 시스템은 레일의 틈을 최소화하여 먼지 등의 이물질 유입도 방지한다. 유지보수도 쉽다. 수납식 구조 설계로 설치된 프로파일을 탈거하지 않고도 원단 교체가 가능하다. 원단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단으로 교체할 수 있다. 원단은 썬 스크린 적용으로 햇빛 가림 및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수있고, 다양한 패턴의 방충망 원단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고객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 ‘슈퍼Z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은 대면적 현관이나 발코니, 폴딩도어, 파고라, 썬룸 등 어떠한 방식의 도어나 개구부에도 효과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집앤존 ‘슈퍼Z스크린’ 제품 설치는 전국 직영점, 대리점, 공식 딜러사를 통해 설치 받을 수 있다. 특히 원단의 경우 3년, 프레임 및 각종 하드웨어는 5년 품질 보증이 제공된다. 고객 신뢰와 함께하는 집앤존(ZIPnZONE) 집앤존 임옥수 대표가 주름 방충망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15년전 우연히 방충망 업계에 입문하면서부터 다. 이후 세종시 전원주택, 청양 고택, 대전 타운하우스, 전주 한옥 등은 물론 캠핑카와 폴딩도어가 설치된 다수의 상가에 방충망을 시공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주력 제품은 자체 개발한 전동스크린 방충망과 주름 방충망이 주를 이뤘다. 특히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 집앤존 (ZIPnZONE)을 런칭했다. 집앤존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제품 생산성을 높였다. 주름 방충망 특성상 주문생산이 많기에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제품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고 기능성을 강화한 하드웨어도 개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집앤존 주름 방충망은 ‘이탈방지 후크’로 강풍에 취약한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충망 장력 조절을 위해 나사 조임 기능을 더하여 집앤존만의 강점을 갖춰 나갔다. 집앤존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계기는 우리에게 선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방송인 김태균 씨를 모델로 채용하면 서부터다. 유명인이 모델로 ‘방충망이 인테리어가 된다’ 는 테마로 폴딩도어와 썬룸, 현관도어에 설치된 ‘김태균’ 방충망을 소개하는 모습은 고객의 설치 욕구를 불러왔 다. 전동스크린, 캠핑카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를 유발했다. 사실 일반 중소기업이 유명 연예인을 제품 모델로 선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광고비도 문제지만 방송인 스스로도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 2월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김태균 씨가 집앤존 부스를 방문하여 참관객 앞에서 제품 시연을 진행한 것도 제품 품질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임옥수 대표는 “주름 방충망은 일반 방충망에 비해 가격이 상대 적으로 높지만 복잡하지 않은 구조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 어와 잘 어울려 다양한 분야에 적용 중이다”고 소개한다. 또한 “집 앤존은 앞으로도 고객과 시공사 모든 분에게 더욱 나은 품질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한다. 친환경 주름 방충망 집앤존(ZIPnZONE) 집앤존(ZIPnZONE)은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로 주력인 주름 방충망과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더블 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하다. 집앤존 폴딩도어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썬룸, 파고라, 시스템창 등에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원단은 국산 폴리 하이메시로 창호 크기나 모양에 따라 여러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바람에 의해 원단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탈방지 후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적용하여 고장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모델은 한쪽 방향으로 최대 5m까지 열리는 편개 형과 최대 10m까지 양쪽으로 열리는 양개형 방충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은 현관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인테 리어 용도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파일에는 눈금자가 인쇄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치수로 재단과 설치가 가능하다. 다이 (DIY)를 취미로 직접 설치하고자 하는 고객은 원하는 치수로, 시공업체도 적은 시간을 들여 제작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높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는 제품이다. 집앤존은 이외에도 뛰어난 디자인과 경제성을 갖춘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과 더블스크린(암막/주름) 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은 항상 고객과의 믿음을 가장 중시하여 제품을 생산 공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합 리적인 가격 실현을 통해 다 함께 성공하는 기업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한다.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
창호 DIY, 간단한 창호는 내가 직접~~
창호 셀프 시공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존 창호를 철거해야하고 설치할 창호 프로파일과 유리를 주문해야한다. 그리고 시공 장비를 챙겨서 창호를 설치해야한다. 그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의지의 문제. 창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이가 창호를 DIY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리모델링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이에 블로 그나 유튜브 등에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 일부 고객들은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을 유튜브 등에 올리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벽지나 바닥재 등은 도전해 볼 만하지만 창호는 접근 불가이다. 하지만 꼼꼼히 생각하고 꼭 그렇지 않다. 창호 셀프 시공, 막연하게 생각하면 어려워 보인다. 어떤 일이든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면 접근이 쉬워진다. 내 집에 있는 창문을 떼어내고 새로 설치한다는 생각은 엄두도 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창호 시공전문가도 태어나기 전부터 시공을 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직업, 시간 등이 문제이다. 창문을 어디서 사야할지?부터가 고민이다. 창문에 대해나 ‘1’도 모르는 이가 창문을 시공했다. 그를 찾아가 창문 시공 방법을 알아 보았다. 창문 시공 배경은? 집이 오래되어 창문이 목재와 알루미늄 창호로 시공되어 있어 겨울에는 몹시 추워서 창호를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다. 인근 창호 시공 관련 업체 여러 곳에 전화를 해보았 다. 대부분 업체가 방창 하나 바꾸는데, 100만원 내외를 요구했다. 너무 비싸다가 생각 해서 내가 직접 시공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창호 시공, 일반인으로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창호 시공이면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했다. 인터넷에 게시된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후기들을 보면서 저렴하면서도 고급지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창문 주문은? 창문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검색된 창호 업체에 전화를 했다. 공장에 전화해 직접 제작 여부를 확인하고 실측한 후 창호 사이즈를 주문했다. 처음에 업체에 창호 주문을 하니, 업체에서 경쟁 업체인 줄 알고 견제를 했다. 하지만 ‘일반인인데, 창호를 직접 설치한다’하니 놀라워 하는 눈치였다. 저처럼 창호 셀프 시공을 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그때 느꼈다. 창문 구조를 아는지? 창문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하지만 공장에서 직접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했다. 특히 단열성능을 좌우하는 프로파일 재질과 유리의 종류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했다. 어떤 프로파일을 쓰고 어떤 종류의 유리를 쓰느냐에 따라 단열 성능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직접 창호 시공에 도움이 된 것은?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샘플 시공 법을 잘 소개해주고 있다. 직접 시공을 고려한다면 유튜브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추천한다. 창호 diy 시공 상 어려운점은? 창호를 바꾸는 이유는 덜 춥게 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성능 좋은 창호만 바꾼다고 따뜻해 지는 것은 아닌것 같다. 시공을 잘못하면 좋은 창호를 쓰더라도 효과는 반으로 줄기 때문이다. 시공 능력이 단열 성능과 직결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창호 시공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알고 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겠지만 시공시 정해진 자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벽과 창문 사이의 빈틈을 꼼꼼하게 메우고 반듯 하게 시공해야 이런 것이 시공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시공할 때도 걱정이 많았지만 시공 방법도 유튜브 에서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셀프 도전은 해볼 만 하다. 창문 시공을 계속 할 것인지? 개인적으로 앞으로 창호 시공을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 이다. 직접 시공한 창문은 업체들에게 의뢰한 것에 ⅓ 가격으로 시공을 했고 전문 시공인들보다 어설플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문제없이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들기 힘든 대형창일 경우 당연히 업체에 맡기 겠지만 방문 정도의 창이라면 계속해서 셀프 시공을 할 것이다. 내 집을 내가 인테리어 했다는 자부심도 중요한 포인트다. 오래된 빌라, 벽돌집 창호 셀프 시공 1. 제거 및 평탄화 작업 오래된 벽돌 집 벽체 내부는 단열재도 빠져 있고 기밀 자재 시공을 하지 않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먼저 기존 창틀을 철거한 뒤, 몰탈로 반듯하게 보강해준다. 특히 창틀이 올라가는 바닥면을 시멘트 몰탈로 평탄화 작업을 해줘야 다음 공정이 편하다. 2. 창호 실측 및 주문 그 다음 주문할 창호 사이즈를 실측한다. 벽면이 반듯하지 않기 때문에 위아래 양옆 중간 등 여러 곳을 잰 뒤, 가장 짧은 가로와 가장 짧은 세로 길이를 잰다. 창호 주문 시 가장 짧은 길이 기준 으로 1cm 또는 2cm 빼고 주문하면 된다. 창호 사이즈와 단창인지 이중창인지 여부, 로이유리 선택 여부, 유리 두께 등을 꼼꼼히 따져본다. 유리는 보통 24t에 유리 색상, 투명, 물빠짐 구멍, 방충망 등을 결정해서 창호 제작 공장에 전달하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작해준다. 3. 창호 설치 창호 설치는 창호 초보 시공자가 직접 기술해준 내용이다. - 주문한 창호가 배송 오면 창틀 설치 전 사이즈를 확인한다. 사방면에 1cm 여유 공간이 있으면서 잘 들어가야 한다. 이어 창틀 주변은 먼지가 없게 청소해준다. 플라스틱으로 된 샤시 고임목이나 경사 고임목을 사용하면 창호를 수평 시공하기에 편리하다. 창호 고임목은 두께 별로 판매한다. - 고임목을 먼저 30cm 간격으로 놓아주고 수평대를 이용해 수평을 잡는다. - 창틀을 올려놓고 고임목, 경사 고임목을 사용해 임시 고정한 후, 우레탄폼으로 창틀을 고정시켜주면 된다. 우레탄폼 쏘기전 발포할 표면을 물기로 적셔주면 경화가 잘 진행되고 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다음은 우레탄폼 작업. 연질 폼을 사용하면 좋고, 작업 시 한번에 다 뿌리면 많이 부풀어 올라 창틀이 휠 수도 있으니, 창틀 가장자리 먼저 폼을 쏴 넣어 고정시킨 후에 어느 정도 경화되면 남은 틈을 메꿔주면 된다. - 창틀 폭이 넓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에서 창호 프로파일과벽 사이에 폼건을 이용해 폼을 고루고루 잘 채워준다. 굳는 시간은 1시간 정도면 커팅 가능 완전 경화는 24시간 정도다. 폼건을 사용하면 시공 시 더 편리하다. - 작은 창호일 경우 우레탄폼이 굳으면 이탈될 문제가 없고, 큰 창틀일 경우 벽체와 고정까지 해주는걸 추천한다. - 창틀 옆면에 구멍을 뚫은 뒤, 해머드릴을 사용해 벽까지 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칼블록을 잘 끼운 후 전동드라이버로 피스를 체결해 벽과 창틀을 고정해주면 작업이 끝난다. - 한가지 팁은 창호 교체 시 PVC배관을 미리 꽂아 놓으면, 인터넷 선 연결 시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된다. 안 쓸 경우에는 배관 내부를 우레탄폼으로 막아놓으면 된다.
-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
- 건축자재
- 이슈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
-
인테리어 완성에 필요충분 조건 ‘차양’
- 차양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다. 또한 어느 집이든 창문이 없는 집은 없다. 차양의 존재의 이유이다. 하지만 차양 시장에서 ‘딱히’ 브랜드라고 부를 제품군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차양 시장에서 좋은아침창이 브랜드 다운 제품을 런칭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차양 시장은 1조 정도로 시장의 규모는 크다. 집집마다 창이 없는 집이 없다. 밖을 바라보기 위해 햇볕을 받기 위해 창문이 필요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창문을 막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창문을 막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차양이다. 차양의 범위는 너무도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면서 에너지세이빙 역할도 가능하다. 차양 제품 전문 생산 기업, 좋은아침창 이번 달은 이러한 차양 제품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차양 제품을 생산 및 유통했으며, 최근에는 기능과 성능을 기술 표준원에서 인정받은 차양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 (주)좋은 아침창(대표 김성철, 이하 좋은아침창)의 블라인드이다. 좋은아침창은 차양 제품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스마트 커튼(유니슬렛), 코드레스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뉴콤비 블라인드, 롤스크린, 우드블라인드 등 다양한 차양 제품을 취급한다.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으로 해외를 날다 좋은아침창은 2016년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세계 최초 개발 12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했으며, 이중 7개국에서 특허 출헌을 완료했다. 또한 이 제품은 커튼을 펼친 상태로 망사 부분을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설치와 사용법이 용이하다. 여기에 세탁 및 부분 교체가 가능해 세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수상했 으며, 2021~22년 두 차례 연속 브랜드파워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수출 글로벌 강소기 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아침창의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 고급 바이어이며, 국내의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차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좋은아침창 김성철 대표는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차양으로 공간에서 빛을 통제하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항상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능성과 품격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새 로운 시장을 위해 스마트커튼(유니슬렛)을 비롯해 줄이 없는 코드레스 블라인드를 개발, 기술표준원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생산으로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탄탄히 했고, 해외시장서는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전체 매출액의 70%가 해외의 고급 바이 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드봉으로 각도조절로 사생활보호 및 채광 조절이 가능 스마트커튼(유니슬렛)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커튼은 공간에 전반적인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창호제품이다. 1.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 사용 매우 높은 품질의 니트 직물로 생산되며, 타사 제품과는 달리 부직포가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존 커튼 대비 부드럽고 가벼운 게 장점. 2. 개별적으로 분리된 원단 한 창의 걸린 커튼이 여러 개의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커튼을 친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가 있고 창문을 열고도 암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각도조절 기능 커튼 레일에 달려 있는 부속품인 ‘리드봉’으로 회전시켜 원단의 각도를 조절하여, 시야 확보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채광 조절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4.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용자 맞춤 연출 가능 낱장으로 분리된 원단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조합하여 설치할 수있다. 5. 오염방지 코팅 및 물세탁 기능 원단 표면에 오염방지 코팅으로 원단의 오염을 최소화. 또한 오염된 부분만 낱장으로 분리하여 부분세탁이 가능하여 부피가 작아지며, 가정집에서도 손쉽게 세탁 가능. 6. 형상기억 기능 기존에 있던 형상기억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형상기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 중에 원단이 엉키고 꼬아지더라도 간단히 정리만 해주면 본연의 라운드 형상으로 복귀.
-
- 건축자재
- 이슈
-
인테리어 완성에 필요충분 조건 ‘차양’
-
-
제64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 일산 킨텍스에서 건축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건축박람회 외 7개 박람회가 동시개최되면서 관람객들에게 풍성할 볼거리를 제공했다. 건축박람회만 보자면 과거에 많이 출품했던 중문 업체들이 대거 불참을 했고 하우징 업체들도 예전에 비해 그 수가 줄었다.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제64회 MBC건축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관련 유통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실질적인 아파트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업체들이 주로 참가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제64회 MBC건축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관련 유통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실질적인 아파트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업체들이 주로 참가했다. 제64회 MBC건축박람회 외 7대 박람회 동시개회 다양한 세미나 개최로 양질의 정보 제공 제 64회 MBC건축박람회에는 총 8개의 박람회가 동시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20 23 서울 냉·난방및 건축설비 박람회’, ‘2023 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 ‘제37회 동아 홈&리빙페어’, ‘제26회 서울기프트쇼’, ‘제24회 동아 차·공예박 람회’, ‘제22회 동아스포츠·레저·골프박람회’, ‘2023 SEDEX(재활& 복지) 박람회’ 등으로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정보를 알차게 제공할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4일간 세미나장 1과 2에서 하루에 5개 이상의 세미나가 열려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도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방수방법’을 비롯해 ‘전원주택 매매 성공 사례’, ‘집짓는 노하우’, ‘부동산 전망과 노후준비’, 단독 주택의 설계와 시공’, ‘목조주택’, ‘자연형 친환경주택’ 등이 있었다. 청정환기시스템 경동나비엔을 비롯 홈리모델링 관련 업체들 대거 참가 박람회 참가 업체로는 청정환기를 위해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보내고 외부의 신성한 공기를 기계식으로 내부로 환기시켜 주는 청정환기시스템을 들고 경동나비엔이 참가했다. 전원주택과 농막을 짓는 (주)뉴하우징, 강원도에 압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동창호, 현관문과 유리도어 전문업체 더블도어와 일레븐도 어, 유리에 붙히는 단열시트 업체 로페코, 이동식주택 전문기업 수덕, 철거 전문업체 천일서비스, 프레임리스와 시스템파고라 수입업체 유로플렉스, 콤비블라인드와 커튼 공급 전문업체 (주)좋은 아침창 등이 참가해 관람객 유치 및 홍보에 열을 올렸다. 유로플렉스 유로플렉스는 시스템파고로와 프레임리스 폴딩도어를 수입·유통 하는 업체이다. 과거 국산 파고라를 국내에 다수 공급했지만 외국 제품에 비해 완성도가 낮아 해외 박람회 등을 통해 보다 질 좋은 제품을 찾아다녔다. 유로플렉스의 전동 파고라는 국내 업체 제품의 측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해 중앙 제어 방식의 전동파고라를 공급해 빗물과 미세벌레 차단에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유로플렉스 관계자는 “파고라에는 개폐형과 틸트형으로 구분되며,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구조물 테스트를 통과해 유럽의 여러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한다. 유로플렉스는 기존의 파고라 수입 업체 와는 다르게 원자재만을 수입, 국내 제작 공장에서 직접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3개월 이상 걸리던 납품 딜리버리를 단축했 다. 시스템파고라는 슬롯이 중앙이 아닌 측면에서 작동해 슬롯과 슬롯 사이가 완전 개폐되어 빗물이나 미세한 벌레들도 막아주는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프레임이 없는 도어 즉 프레임리스 도어가 최근 전원주택 등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유로플렉스에서도 부스에 제품을 전시에 고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루헨시스템창호 국내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시스템창호가 존재한다. 이중에 독일 시스템 창호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내에서도 규모를 가지고 시스 템화 되어 있는 몇몇 브랜드는 시중에서도 가격대비 인정을 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레하우이다. 루헨도 현재 국내에서 최고급이라고 부를 만한 레하우를 제작 및 시공하고 있다. 여기에 실용성이 가미된 타이튼4도 함께 제작 및 유통 하고 있다. 이번 건축박람호에서 루헨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창호 중 고급 제품인 레하우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레하우 프로파일은 GENEO(게네오), SYNEGO(지네고)로 구분되며, GENEO는 레하우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보강재 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SYNEGO는 80mm의 슬림한 두께로 6~7개의 챔버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가나다라정하우징 가나다라정하우징(이하 정하우징)은 농막 제조 전문 업체이다. 정하우징의 농막 인연은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농막의 시초가 된 것은 조립식 컨테이너이다. 컨테이너는 화물을 능률적이고 경제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자형 용기. 특히 배를 통한 무역 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컨테이너에 창과 문을 설치해 사무실, 숙소 등으로 활용, 과거에 인기가 많았다. 정하우징은 이런 업체에 난방 자재를 납품을 했는데, 이후에 조립식 컨테이너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을 예상했고 곧바로 사업을 준비했다. 정하우징은 농막 제작을 10팀이 제조하고 있다. 각 팀은 하나의 농막을 제작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업무 효율성을 위해 10개 팀이 서로 농막의 부분들을 합심 조립해 조금도 빠른 공정과 좀더 견고한 농막을 만들고 있다. 정하우징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00명 정도로 직원의 70%가 제작 인원으로 성수기에는 한 달에 120개 농막을 제작할 정도로 대량 시스템 화를 갖추고 있다. 에코바스 에코바스는 건축자재 업체로서는 독특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욕실 천장 자재가 바로 그것이다. 욕실 천장 자재 내구성은 뒤틀림이나 처짐, 욕실의 물때, 곰팡이 등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에코바스 욕실 천장재는 ABS재질로 석면이나 유리섬유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이 다. 에코바스 관계자는 “소재 자체가 광택이 나는 제품으로 욕실의 습기에 의한 색변형이 전혀 없는 반영구적 제품이고 간단한 물청소 등으로 관리하 쉬운 것도 특징이다”고 전한다. 에코바스 천장 자재는 습기에 강해 특수한 환경에서도 변색 및 변형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ABS소재는 화장실 문짝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재 이다. 에코바스의 주력 제품은 ‘이글’인데,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 화한 돔형 디자인이다. ‘조나단’은 갈매기의 모습을 형상화, ‘스완’은 백조의 부드러운 몸짓을 담아낸 디자인이다. 에코 바스는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고객의 인테리어까지 책임지는 디자인으로 ‘고객 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더블도어·일레븐도어 단열현관문 전문업체인 일레븐도어는 초고단열 현관문 ‘일레븐탑도어’를 공급하고 있는데, 공인시험기관에서 검증받은 높은 열효울성은 물론 합리 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일레븐탑도어’는 폴리아미드와 우레탄폼 등 고품질 단열재가 탑재되어 있으며, 열관류율 0.772W/㎡·K, 기밀성 1등급을 획득 했다. 2018년 출시 이후 단열현관문 ‘더블도어’는 알루미늄과 PVC프레임의 결합 및 내부 폴리솜 적용을 통해 최상의 열관류율과 기밀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 역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 결과 열관류율 0.813W/㎡·K, 기밀성 1등급의 성적을 보이며,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보강 프레임을 삽입해 PVC프레임의 뒤틀림 문제도 해결했다. 독일산 경첩을 적용해 제품의 견고함을 높였다. 좋은아침창 좋은아침창은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커튼 유니슬롯’을 전시했다. 스마 트커튼 유니슬롯은 커튼의 아늑함과 블라인드 채광 조절이 공존하는 낱장 커튼이다. 이 제품의 특장점은 블라인드의 채광 조절과 커튼의 아늑함을 연출해주며, 낱장 원단으로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커튼 보다 월등한 형상기억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오염 구간 부분 세탁 가능, 7가지 디자인과 15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커튼(유니슬랫)'은 커튼(겉커튼과 속커튼)과 버티칼의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2015년 개발 이래 12개국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6개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스마트커튼은 망사 부분을 통해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슬랫의 각도 조절만으로도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이 용이해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는 기능성 커튼이다. 좋은아침창 관계자는 “설치와 사용의 용이성, 세탁 및 부분 교체 가능성 등으로 타사 대비 월등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IT 기술과도 접목시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하우징 뉴하우징은 상담부터 입주까지 이 모든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 스톱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원스톱 시스템이란 전원주택의 신축을 진행할 경우 시공 등을 유통 구조 상 외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하우 징은 자체 설계팀부터 인테리어팀, 시공까지 겸비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전원주택을 시공할 때 건축 주와 시공업체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뉴하우징 관계자는 “뉴하우징은 시공 이후 A/S에도 소홀하지 않는다”며, “건축 이후 잔금이 끝나면 대부 분의 업체들이 사후관리를 부담스러워하는데, 고객의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뉴하우징의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에는 3시리즈(농막형), 5시리즈(복층 형), 7시리즈(주택형), 9시리 즈(주택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입별로 선택한 후 고객 맞춤에 맞게 디자인이 가능하다. 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건축박람회에 참가한 경동나비엔. 방마다 설치할 필요없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든 공간을 청정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청정환기시스템이다. 청정환기 시스템은 초미세 집진필터(초미세 먼지 제거)와 탈취필터(냄새 및 유해가스 제거), 전자 집진필터(초미세먼지 제거), 프리필터(큰 먼지 제거), UV-LED 모듈(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청정환기시스템은 초미세먼지는 물론 라돈까지 감지한다”며, “24시간 1개월 최대 전기료 1만원 수준으로 부담없는 전기 료와 설치 이후 나비엔 케어서비스로 안전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고 설명 한다. 천일서비스 천일서비스는 인테리어 공사 전 사전 서비스로 다양한 철거 서비스를 공급한다. 천일은 특허받은 다양한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루철거의 노하 우를 가지고 있다. 천일 서비스 관계자는 “아파트와 상가 등 다양한 철거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력직 철거 전문 직영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공사 전 원할한 진행을 위해 사전업무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전업무는 입주민 동의서나 엘리베이터 및 일반 보양, 공동주택 행위허가 대행 등이다. 천일서비스는 인테리어 현장에서 수거된 폐목재와 폐기물을 수도권에 위치한 집하장에서 분리, 반입되는 폐목재로 우드칩을 친환경 연료로 만들어 필요 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연 대연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전동식 빨래건조대를 개발한 업체로 20년 이상 빨래건조대 만을 제작·판매해온 장인업체이다. 대연은 건축박람회에 단골 손님으로 현장에서 판매가 잘 이루지고 있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대연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청장빨래건조대를 비롯해 무지주 선반, 욕실행거, 창틀행거, 벽사이행거, 논슬립옷걸이, 파티션선반, 회전진 열장 등이다. 대연은 취급점과 가맹점, 설치시공 협력업체 등을 모집하고 있다.
-
- 페어&인포
- 페어
-
제64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
-
한샘,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추가 지원’
- 한샘이 국가에서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섰다. 국토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사업에서 최대 3,000만원 대출과 60개월 할부 지원, 4%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한샘은 4% 이자를 추가지원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국토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주관 공동가구 최대 3,000만원, 대출 이자 최대 4% 지원 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 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까지 3% 지원이었으나 금리 인상 등의 여건을 감안해 올해 부터 1% 추가된 4%로 지원하고 있다. 한샘은 여기에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만약 대출 이자가 8% 이하라면 정부와 한샘의 지원을 합쳐 무이자 할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절차는 우선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 신청서를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제출하면 사업 승인 결과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와 건축주에게 통보를 한다. 건축주는 승인 서류를 들고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과 같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금융기관에 대출신청을 한다. 대출 실행되고 공사가 진행되면 국토교통부에서는 금융기관에 이자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은 건축주가 금융기관에게 대출 신청을 할 때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데, 서류가 복잡해 그린리모델링을 많이 진행해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샘 중문 시공 장면 외창 전체 교체, 중문, 단열재, LWD 공사 포함 가구 최대 60개월 할부 지원 지원 대상은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 창호로 외창 전체 교체(내부창은 고객 선택), 현관 중문, 단열재, LED 조명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가구다. 공사비 대출 비용에 대해 최대 60개월 할부 이자를 지원한다. 한샘의 지원은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과 대리점에서 상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더 쾌적한 거주환 경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샘의 이자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에너지 효율 개선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샘의 ‘밀란 발코니 이중창’ 3종은 ‘로 이(Low-e) 유리’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맥스 로이(Max Low-e)’ 유리를 적용해 뛰어난 단열성을 구현했 다. 또한 ‘밀란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상부, 하부, 측면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 (Mohair)’를 촘촘하게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
- 건축자재
- 이슈
-
한샘,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추가 지원’
-
-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리우타(李涛)’ 전략 시장 총괄
- 알루미늄을 대체할 소재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여러 해 전 부터 있었다. 이제는 고민한 하던 제품이 출시되었고 국내에서는 방화창 시장을 기반으로 ‘핫’ 이슈가 되었다. 승효의 ‘바우앤(BAUEN)’이 그것이다. 바우앤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헌츠먼의 원료가 기반이 된다. 헌츠먼은 어떤 회사이고 어떠한 정신으로 한국 시장을 노크하는지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리우타’ 전략 시장 총괄에게 물었다. Huntsman에 대한 소개? 헌츠먼 그룹은 특수 및 특종화학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 30개국, 60개소 이상의 제조, 연구개발 및 운영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에는 ‘폴리우레 탄’, ‘기능성 제품’, ‘고급 소재’ 로 구분된 3개의 사업부가 있으 며, 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희는 용도별로 수천 종류의 화학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제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매개체로 건축물과 생활, 식품 저장, 의류 및 신발 소재, 교통 운송, 에너지 등 다양한 소비자와 최종산업 시장(End user)에 수준 높은 기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Huntsman은 글로벌 기업으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생산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헌츠먼은 MDI 기반의 폴리우레탄 솔루션 선도업체 중 하나로 90개국 이상 3,000개 업체에 고품질의 폴리우레탄 제품 과 독점적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 및네덜란드에 선도적인 기술을 갖춘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보다 에너지 세이빙, 친환경, 편리한 내구성 등을 고려한 폴리우레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30 여개 다운스트림 원료 생산 공장은 전세계에 ‘글로벌 공급 네트워 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차별화 되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즉시 제공합니다. Huntsman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무엇이며, 그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한다. 헌츠먼을 대표하는 혁신 플랫폼 중 최근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소재는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 입니다. 자동차의 각종 내장재,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케이스 등에 널리 적용되어 자동차의 경량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창호부터 풍력발 전, 항공 우주 및 고속철도까지 광범위한 산업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화학회사로서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 헌츠먼은 재료 분자 구조에 기반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운스트림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차별화 제조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우리는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자를 위해 RIMLINE 기반의 2액형 폴리우레탄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세요! RIMLINEⓇ 다가알코올(폴리올)은 매우 낮은 VOC 배출을 하는 매트릭스 성분으로, 유리섬유를 고형화(유해 폐기물의 안전도를 높이는)하여 균일하고 안정적인 복합재료의 구조를 지닙니다.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는?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는 뛰어난 강도를 기반으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재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며, 특히 경량화와 내구성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진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를 창호에 적용될 경우 뛰어난 구조적 강도로 추가적인 보강재가 필요 없습니다. 폴리우 레탄 창호는 매우 뛰어난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어서 별도의 열교 차단재(thermal break)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폴리우레탄 창호는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 건축물 에너지 절약은 ‘파리 협약’에 기초해 ‘1.5도 이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츠먼은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창호시 스템 및 스프레이 단열 폼 등 건축용 저탄소배출 폴리우레탄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소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얇은 에너지 절약 벽체 시스템과 에너지 절약 건물의 기밀성을 충족 하는 액체 기밀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시장의 사업 방향과 한국에서 Huntsman 사업의 현재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건축물 에너지 절약은 ‘파리 협약’에 기초해 ‘1.5도 이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츠먼은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창호시 스템 및 스프레이 단열 폼 등 건축용 저탄소배출 폴리우레탄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소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얇은 에너지 절약 벽체 시스템과 에너지 절약 건물의 기밀성을 충족 하는 액체 기밀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파리기회변화 협약 주요내용 파리협정은 20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 기후체 재로 2021년 1월부터 적용되었다. 협정의 장기목표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 으로 유지하고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 추구’로 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량은 각국이 제출한 자발적 감축목표(INDC)를 그대로 인정하되 2020년부터 5년마다 상향된 목표를 제공하기로 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MS, 리타우( )는 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EMBA, 헌츠먼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략 시장 총괄(Asia Pacific Strategic Marketing Director)로 글로벌 경영과 해외경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마케 팅관리, 전략 계획, 탄소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건축, 자동차, 소비재 등 여러 분야의 전략 기획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색 건축 및 에너지세이빙 건물의 개발과 고성능 폴리우레탄 기술 에서 미래시장의 요구를 위한 선제적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공기 밀도, 단열, 탄소 감축 등의 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헌츠먼의 이러한 선진 기술을 유럽과 북미의 건설업계와 더많이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성능과 고효율 그리고 완벽한 안전성을 갖춘 폴리우레탄 건축 단열재의 선진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헌츠맨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헌츠먼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과 같은 글로벌 목표를 위한 핵심 해결책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과 커뮤니티,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작업 리스크나 생산 안전 사고, 폐기물 및온실가스 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장기 목표를 설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장기적인 헌츠먼의 목표는? 헌츠먼 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 장기 목표는 2050년까지 자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회사내 모든 제품군에 전면적인 순환 경제를 추진 하며, 영구히 지속 가능한 화학 제품 제조에 대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리우타(李涛)’ 전략 시장 총괄
-
-
한국유리공업, LX하우시스 유리 영업 양수
- LX하우시스 ‘울산 유리사업 부분’이 양수 대상 창호 시장 부동의 1위 앞서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영업 양수 안건을 결의했고, 이어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한국유리공업과 LX하우시스 간 영업 양수도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 거래대금은 443억원이 다. 영업 양수 대상은 LX하우시스에서 영위하고 있는 유리 사업 부문으로 울산에 위치한 코팅유리 공장과 자산, 계약 및 기타 권리 등이 포함된다. LX하우시스는 국내 1위 창호사업자로서 창호 및 유리를 결합한 완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공급하기 위해 창호의 주요 제품인 코팅유리를 2012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 및 생산해왔다. 주거용 유리 시장 입지 강화 코팅 유리 시장 규모의 경제 실현 한국유리공업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판유리 제조 업체이자 국내 최초로 코팅유리를 개발해 상업용 코팅유리 시장에서 선도 사업자로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업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주거용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코팅유리 생산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유리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유리공업 관계자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충해 건축용 유리업계 1위 사업자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타깃 시장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수익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건축자재
- 이슈
-
한국유리공업, LX하우시스 유리 영업 양수
실시간 이슈 기사
-
-
프리미엄급 안전 방충망 ‘Z폴딩안전방충망’ 출시
- 방충망은 무더운 여름철 곤충으로부터 지켜주는 파수꾼이자 추운 겨울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든든한 집안 지킴이다. 방충망은 자주 출입하다보면 틀이 빠지거나 망가지는 일이 빈번하다. 외부와 차단하는 첫 공간이다 보니 하단부에 모래와 먼지, 이물질이 많이 쌓인다.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튼튼한 방충망을 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 방충망 전문 기업인 (주)미래알루미늄(대표이사 김동주)이 최근 출시한 ‘Z폴딩안전 방충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발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안전과 내구성, 방충효과 모두 충족한 ‘Z폴딩안전방충망’ (주)미래알루미늄이 출시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기존 현관 롤방충망이나 접이식 안전문, 주름방충망의 모든 장점을 가져온 제품이다. 특히 방충망 사이에 고강도 알루미늄(AL) 플레이트 설계로 부딪치거나 발로 차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방충망이라기 보다는 개방형 폴딩 도어형 안전문인 셈이다.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제10-2709903)으로 기술적 우수성도 인증받고 있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폴딩도어와 같이 좌우로 접히면서 작동하는 방충망이 다. 방충망 사이에 AL 소재의 플레이트를 여러 개 넣어 부딪치거나 미는 등의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또한 방충망 상단 및 하단에는 롤러와 레일을 각각 적용하여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상부의 롤러는 대(大)자형 베어링 롤러를 적용하여 구동력이 우수하고 변질이나 변형이 없도록 했다. 하단부 레일도 볼록한 요철(凸) 모양으로 설계하여 모래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 쌓여도 방충망이 잘 작동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접이식 안전문보다 현관 내부의 잉여 공간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Z폴딩안전방충망은 확장성도 뛰어나다. 기존 가정집의 도어는 물론 까페 등의 상업 시설의 테라스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개방감이 뛰어나면서도 안전성이 강화되어 폴딩도어가 설치된 장소에는 모두 적용 가능하다. 미래알루미늄 김동주 대표는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분들의 ‘방충망 아래의 오목한 부위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기 쉬운 방충망은?’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열고 닫는 방충망은?’ 등의 개선 요구사항에서 출발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오랜 연구 결과 탄생한 Z폴딩안전방충망은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결과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가장 극대화한 설계로 방충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품질 및 편의성 높은 방충망 공급 (주)미래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소재의 방충망을 전문 설계 제작하는 기업으로 생산 공장은 경북 고령군(다산공장)에 위치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이 현재 선보이고 있는 방충망으로는 기본적인 일반형 및 고급형 방충망을 비롯하여 고급 촘촘망, 하단 접이식 방충망, 블랙바 촘촘망, 투봉 방충망, 무턱이 방충망, 양개문 방충망, 봉이 없는 주름방충망 등 기능성을 강조한 거의 모든 종류의 방충망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매출 상승 효자 제품은 기능성을 강조한 방충망이다. 주요 제품 가운데 접이식 방충망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하단바를 접어 올려 찌그러짐을 방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판매가 높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한 촘촘망은 고급형 촘촘망과 블랙바를 망의 중간에 적용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블랙바 촘촘망을 각각 출시하여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하도록 했다. 미래알루미늄은 이외에도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봉을 2개 적용시킨 투봉 방충망(1500mm), 턱이 없어 편리한 레일형 무턱이 현관 롤방충망, 안쪽이 리듐 자석으로 고정되어 나머지 한쪽만으로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조정한 양개문 방충망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주 대표는 “미래알루미늄의 제품은 고객의 사용 편의성은 물론 빠른 시공성에 주안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시장이 요구하는 목소리에 가장 적합한 제품 공급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톱 생산으로 고객과의 ‘신뢰’ 형성 (주)미래알루미늄은 경쟁이 심한 방충망 시장에서 품질 높은 방충망을 제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받고 있다. 이는 높은 품질의 원자재와 철저한제품검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군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미래알루미늄측은 분석한다. 또한 방충망 생산에 있어 상시 샘플 테스트 기를 가동(제품검수)하여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자체 개발된 방충망 조립 라인을 통해 생산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알루미늄의 또 다른 경쟁력은 우수한 품질의 원자재에서 찾을 수 있다. 원자재는 모 회사인 (주)삼우알루미늄으로부터 좋은 품질의 알루미늄 자재를 수급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우알루미늄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40년 넘는 기간 창호 및 건축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KS와 ISO 품질 인증체제로 생산된 제품은 창호 및 건설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방충망을 제작하기 위해 원자재 수급에서부터 제품 생산, 마케팅 및 A/S 등에 있어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고 말하는 김동주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과 불량률 없는 방충망을 공급하여 고객과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
- 건축자재
- 이슈
-
프리미엄급 안전 방충망 ‘Z폴딩안전방충망’ 출시
-
-
교육시설의 신뢰로 성장한 뉴슬라이드백
- 지난 13년간 교육시설에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를 납품해오며, 국내 교육시설 도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해왔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사후관리 시스템, 그리고 교육시설 안전시설인증을 기반으로 한 신뢰는 넥스트플러스가 교육청 및 학교 예산으로 꾸준히 선택받는 이유다. 또한, 상업 및 산업시설로의 시장 확대와 함께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국내 환경에서 매출 1위 미닫이 도어클로저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시설의 필수품: 뉴슬라이드백 전국 네트워크와 품질 관리의 강점 특히, 학교와 교육청의 인증 절차를 충족하며,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이에 힘입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에서 요구하는 신속한 견적, 설치,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전국 대리점과 협력하여 지역별 학교의 요구에 대응 하며 설치팀과 A/S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시설은 물론, 상업 및 산업 시설에서도 높은 품질과 효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한 시설에서 뉴슬라이드백은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손끼임 방지와 같은 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단순한 보호재를 넘어 교육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를 향한 확장성 도어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술 넥스트플러스는 교육시설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상업 및 산업 시설로의 진출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뉴슬라이드백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필수적인 도어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바꿔주는 제품으로, 도어 닫힘 속도 조절과 공압방식의 피스톤 및 스프링 기술을 결합해 도어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이었던 닫힘 시 충격 및 오류를 해소했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전원이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친환경성과 내구성의 완벽한 조화 뉴슬라이드백은 모든 미닫이 도어에 적용 가능하며, 테스트 결과 10~30만 회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스톱퍼 기능이 포함되어 문을 열어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특히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기능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
- 건축자재
- 이슈
-
교육시설의 신뢰로 성장한 뉴슬라이드백
-
-
뉴슬라이드백 7세대 활용 범위 확대
- 편의점의 냉동 쇼케이스가 변화하면서 뉴슬라이드백 7세대 반자동 도어가 각광받고 있다. 한국전력에도, 프렌차이즈 본사에도, 점주에게도 모두 이득인 다방면 효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시대의 흐름에 반사이득까지 앞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활용도 높은 도어 시스템이다. 일반 도어락이나 쇼케이스, 식품 공장, 생산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적용되어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 서는 뉴슬라이드백 7세대가 어떻게 다양한 시설과 제품에 설치되었는지,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제품의 다양한 특장점을 살펴보겠다. 2023년 ‘냉장고 문달기’ 관련 기사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고 문달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조건에서 개방형 냉장진열대와 도어형 냉장고의 온도를 10.0℃와 5.0℃로 설정한 후 각 설정 조건별 전기사용량을 비교 했다. 그 결과 냉장 온도를 5.0℃로 설정했을 때 도어형 냉장고의 전기사용량은 개방형 냉장진열대의 34.7%에 불과했다. 전국 약 52,000여 개 프랜차이즈 편의점(’21년 기준)의 개방형 냉장진열대에 도어형 냉장고와 같이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문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730,403MWh의 전기에너지가 절감되며 이는 국민 약 70,000명이 1년 동안 사용한 전력소비 량(’21년 기준)에 해당한다. 뉴슬라이드백7세대,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다 위 기사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5개 브랜드의 매장 60곳에 대한 냉장온도 관리실태를 조사한 내용이다. 개방형 냉장진열대(오픈형 쇼케이스)보다 도어형 냉장고가 전기에너지 절감에 막대한 효과가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슬라이딩 방식의 다양한 제품과 시설에 폭 넓게 적용되어, 냉장/냉동 분야에서는 냉동 쇼케이스나 저온 창고등에서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산업시설에서는 클린룸, 도장 시설, 물류 창고 등에서 청정도 유지, 오염방지, 작업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고 있다.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 7세대가 납품되기 전에는 슬라이딩보다는 여닫이 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편의점의 숫자가 많아 지고 인건비의 비중이 커지면서 편의점 규모는 작아지고 여닫이 보다는 슬라이딩 도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슬라이딩 도어에 최적화된 반자동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국가적으로 에너지 세이빙을, 편의점 사업자에게는절세의 효과를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 HACCP가 적용된 식품 공장이나 각종 보안과 안전이 필요한 제조 시설, 특수 시설(자동화시스템, 분체도장 시스템)에 반자동 시스템이 요구 되고 있다. HACCP는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미리 분석하고, 이러한 위험을 제거하거나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관리 지점을 설정하여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시스 템을 말한다. 뛰어난 밀폐성 - 소음, 냉기, 충격 차단 단순한 도어를 넘어 생활 편의 아이템으로 또한, 상업 시설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사무실 등에서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주거 공간에 서는 붙박이장, 베란다 등에서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리성까지지 높이고 편리하고 쾌적한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뛰어난 밀폐성으로 냉기 손실, 먼지 유입, 외부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댐핑 기능을 통해 부드러운 작동과 함께 소음을 줄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되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여기에 높은 내구성으로 장시간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의 핵심 기술인 댐핑 기능은 부드러운 작동을위한 핵심 기술로, 소음을 줄이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 다. 맞춤형 제작을 통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되어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에너지 효율을 높이 고, 공장의 능률 향상을 위한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뉴슬라이드백7세대는 단순한 도어를 넘어, 우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스마트한 시스템. 앞으로도 뉴슬라이드백 7세대는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건축자재
- 이슈
-
뉴슬라이드백 7세대 활용 범위 확대
-
-
짚트렉 스크린인 ‘슈퍼Z스크린
- 우리나라 대표 주름방충망 설계 제작 기업인 (주)비웨이브시스템(대표이사 임옥수)이 신규 제품을 런칭하면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면적 주름 방충망 신규 브랜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이다. 기존 대면적용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객 및 시공사로부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등의 대형창용 방충망에서 출발하여 인테리어 기능이 강조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창호 제품이다. 전원주택이나 썬룸 등에서는 필수 인테리어 소재로,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시장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름 방충망 원단(망)이 수입과 국산으로 나눠 공급되고 있다. 비웨이브시스템은 국산망을 이용해 기존에 폴딩도어, 시스템창용 주름 방충망(브랜드; 집앤존:ZIPnZONE)과 원단 이탈방지용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수동식 현관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캠핑카, 프로젝트창용 더블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자체개발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집앤존 대면적 방충망 ‘슈퍼Z스크린’ 출시 전원주택과 카페의 폴딩도어와 썬룸 등에 주로 활용되는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구조건은 바람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는 것이며 벌레나 파리, 모기를 원천 차단 또한 잦은 열고 닫음에도 고장이 없고, 청소가 용이하면더 좋다. 원단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 손쉬운 교체도 필요하다. 집앤존이 새롭게 선보인 대면적용 주름 방충망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은 이러한 대형 방충망의 문제점에서 시작했다. 기능성을 갖추기 위해 △ZipTrek 방식 원단 이탈 방지 시스템 △다이얼식 이중 잠금장치 △Free Stop 기능 △Dual 텐션 스프링시스템 △낮은 하부레일 구조 △수납식 구조설계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슈퍼Z스크린(SUPER Z SCREEN)을 개발, 생산 하기 위해 과감하게 생산설비(웰딩기, 재단기)등을 증설했다. 슈퍼Z스크린에 적용된 짚트렉(ZipTrek) 방식의 이탈 방지 시스템은 강한 바람이나 외부 충격에도 원단이 이탈하지 않도록 해준다. 짚트렉 시스템은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이탈방지 시스템으로 2중 구조의 지퍼 레일을 통해 더 부드럽고 조용 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최대 12m의 넓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하다. 슈퍼Z스크린은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프리스탑(Free Stop) 기능을 통해 브레이크 시스템 없이도 원하는 위치에 정지시 방충망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다. 대면적 방충망의 사용성을 탁월하게 높이는 기능으로 장시간 일정 부분 열어 놓는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서는 최적의 신개념 방충망 시스템이다. 또한 다이얼식 상하 이중 잠금장치로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바람에 의해 방충망이 열리는 것도 막아준다. 듀얼(Dual) 텐션 스프링 시스템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방충망 양쪽 끝에 상하 듀얼 스프링 설계로 원단이 뒤틀림 없이 원활하게 좌우로 움직인다. 대면적 방충망의 경우 길이가 길어 열고 닫을 경우 원단이 튀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점에서 개선된 기능이다. 슈퍼Z스크린은 하부레일도 대폭 강화했다. 높이 26mm의 하부 레일은 방충망 기능은 살리면서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지퍼 시스템은 레일의 틈을 최소화하여 먼지 등의 이물질 유입도 방지한다. 유지보수도 쉽다. 수납식 구조 설계로 설치된 프로파일을 탈거하지 않고도 원단 교체가 가능하다. 원단은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단으로 교체할 수 있다. 원단은 썬 스크린 적용으로 햇빛 가림 및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수있고, 다양한 패턴의 방충망 원단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고객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 ‘슈퍼Z스크린’의 가장 큰 장점은 대면적 현관이나 발코니, 폴딩도어, 파고라, 썬룸 등 어떠한 방식의 도어나 개구부에도 효과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집앤존 ‘슈퍼Z스크린’ 제품 설치는 전국 직영점, 대리점, 공식 딜러사를 통해 설치 받을 수 있다. 특히 원단의 경우 3년, 프레임 및 각종 하드웨어는 5년 품질 보증이 제공된다. 고객 신뢰와 함께하는 집앤존(ZIPnZONE) 집앤존 임옥수 대표가 주름 방충망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15년전 우연히 방충망 업계에 입문하면서부터 다. 이후 세종시 전원주택, 청양 고택, 대전 타운하우스, 전주 한옥 등은 물론 캠핑카와 폴딩도어가 설치된 다수의 상가에 방충망을 시공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주력 제품은 자체 개발한 전동스크린 방충망과 주름 방충망이 주를 이뤘다. 특히 대면적 주름 방충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 집앤존 (ZIPnZONE)을 런칭했다. 집앤존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제품 생산성을 높였다. 주름 방충망 특성상 주문생산이 많기에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제품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고 기능성을 강화한 하드웨어도 개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집앤존 주름 방충망은 ‘이탈방지 후크’로 강풍에 취약한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충망 장력 조절을 위해 나사 조임 기능을 더하여 집앤존만의 강점을 갖춰 나갔다. 집앤존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계기는 우리에게 선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방송인 김태균 씨를 모델로 채용하면 서부터다. 유명인이 모델로 ‘방충망이 인테리어가 된다’ 는 테마로 폴딩도어와 썬룸, 현관도어에 설치된 ‘김태균’ 방충망을 소개하는 모습은 고객의 설치 욕구를 불러왔 다. 전동스크린, 캠핑카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를 유발했다. 사실 일반 중소기업이 유명 연예인을 제품 모델로 선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광고비도 문제지만 방송인 스스로도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 2월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김태균 씨가 집앤존 부스를 방문하여 참관객 앞에서 제품 시연을 진행한 것도 제품 품질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임옥수 대표는 “주름 방충망은 일반 방충망에 비해 가격이 상대 적으로 높지만 복잡하지 않은 구조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 어와 잘 어울려 다양한 분야에 적용 중이다”고 소개한다. 또한 “집 앤존은 앞으로도 고객과 시공사 모든 분에게 더욱 나은 품질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한다. 친환경 주름 방충망 집앤존(ZIPnZONE) 집앤존(ZIPnZONE)은 주름 방충망 전문 브랜드로 주력인 주름 방충망과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 더블 스크린(암막/주름)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 소재의 100% 국산 원단(25메시)로 제작되어 월등한 내구성과 해충 차단 효과가 우수하다. 집앤존 폴딩도어 주름 방충망은 폴딩도어, 썬룸, 파고라, 시스템창 등에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원단은 국산 폴리 하이메시로 창호 크기나 모양에 따라 여러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바람에 의해 원단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탈방지 후크가 장착되어 있으며,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적용하여 고장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모델은 한쪽 방향으로 최대 5m까지 열리는 편개 형과 최대 10m까지 양쪽으로 열리는 양개형 방충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어용 보급형 방충망은 현관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인테 리어 용도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파일에는 눈금자가 인쇄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치수로 재단과 설치가 가능하다. 다이 (DIY)를 취미로 직접 설치하고자 하는 고객은 원하는 치수로, 시공업체도 적은 시간을 들여 제작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높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는 제품이다. 집앤존은 이외에도 뛰어난 디자인과 경제성을 갖춘 서포트바 삽입형 방충망과 더블스크린(암막/주름) 방충망, 방화문용 슬림형 도어 클로져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 임옥수 대표는 “집앤존은 항상 고객과의 믿음을 가장 중시하여 제품을 생산 공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합 리적인 가격 실현을 통해 다 함께 성공하는 기업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한다.
-
- 건축자재
- 이슈
-
짚트렉 스크린인 ‘슈퍼Z스크린
-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 넥스트플러스 뉴슬라이드백이 안전 사고 예방에 특화되어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양의 제품을 납품했다. ‘안전한 도어 사용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7세대 버전까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이 섬나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설치되었다. 최근 도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트플러스의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현재 7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기존 슬라이딩 도어를 반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해준다. 타사 도어클로저 대비 성능 우수 인천인주초, 학생 안전 위한 도어클로저 도입 기존의 타사 미닫이 도어클로저는 댐핑 기능(스톱앤슬로우)이 없어 불편함과 오류가 많았다. 그러나 뉴슬라이드백은 피스톤 방식의 공압 시스템과 스프링을 동시에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도어 닫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넥스트플러스는 최근 충청권 초등학교 대부분에 뉴슬라이드백을 공급해 학생 안전에 기여했 다. 특히 인천인주초등학교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뉴슬라 이드백을 선택했고, 설치 후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넥스트플러스 관계자는 "뉴슬라이드백은 힘의 크기나 문폭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제공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로 저학년 학교에 많이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손실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현관이나 상가의 자동문 설치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웨이뷰 카페 뉴슬라이드백 설치 흡연실 설치 후 ‘만족’, 출입문 추가 설치 제주시 한림읍 옹포7길에 위치한 제주 한림 웨이뷰(WA VIEW) 카페는 최근 출입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며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주도의 특성상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여닫이 문보 다는 미닫이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 닫힘을 확실히 해주는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뷰 카페는 지난 2024년 4월, 강풍과 실내온도 유지, 벌레 차단 등의 이유로 '뉴슬라이드백' 설치를 의뢰했다. 처음에는 흡연 부스의 미닫이문에 설치를 시작으로, 제품의 효용성을 확인한 후 출입문과 내부 출입문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이 카페의 사장은 제주도 내에서 설치된 제품을 직접 보고 인터넷 검색과 건자재 업체의 추천을 통해 '뉴슬라이드백'을 알게 되었으며, 직접 구매 후 설치했다. 웨이뷰 카페의 관계자는 제품 설치 후’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형 카페인 웨이뷰는 제품 설치 후 직원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뉴슬라이드백'은 제주도 내 많은 카페와 건물에서 점차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실내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 '뉴슬라이드백' 넥스트플러스는 슬라이딩 도어뿐 아니라 여닫이 도어용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며, 도어 상/중/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댐핑 기능과 스토퍼가 적용되어 손끼임 방지, 강제 도어 닫힘 제어, 실내 에너지 보호 효과를 제공 한다. 속도 조절 기능(에어 도어클로저)은 일반 유압식과 달리 공기 압을 이용해 도어의 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넥스트플러스는 매년 두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슬라이드 백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과 원터치 세이프 도어클로저는 넥스트플러스의 혁신 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도어 안전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웨이뷰 카페 ‘수박빵’, ‘사과빵’, ‘천혜향빵’ 등 인기 제주 한림 웨이뷰 카페는 1층과 2층, 3층의 루트탑의로 구성된 오션뷰 카페이다. 웨이뷰는 파도를 의미하는 ‘wave’와 경치를 뜻하는 ‘view’가 합쳐진 이름이다. 대형 카페로 해안도로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다. 특히 2층은 일반 카페보다도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카페 어디에서도 보이는 오션뷰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웨이뷰에서는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특산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수박빵’이다. 이밖에도 사과빵과 천혜향빵도 있다. 웨이뷰는 제주 농장에서 엄선된 특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폐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웨이뷰에서 비양도를 볼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해변, 야자수길, 계절마다 달라지는 포토존 등으로 유명하다.
-
- 건축자재
- 이슈
-
안전한 도어 사용의 혁신!
-
-
창호 DIY, 간단한 창호는 내가 직접~~
- 창호 셀프 시공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존 창호를 철거해야하고 설치할 창호 프로파일과 유리를 주문해야한다. 그리고 시공 장비를 챙겨서 창호를 설치해야한다. 그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의지의 문제. 창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이가 창호를 DIY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리모델링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이에 블로 그나 유튜브 등에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 일부 고객들은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을 유튜브 등에 올리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벽지나 바닥재 등은 도전해 볼 만하지만 창호는 접근 불가이다. 하지만 꼼꼼히 생각하고 꼭 그렇지 않다. 창호 셀프 시공, 막연하게 생각하면 어려워 보인다. 어떤 일이든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면 접근이 쉬워진다. 내 집에 있는 창문을 떼어내고 새로 설치한다는 생각은 엄두도 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창호 시공전문가도 태어나기 전부터 시공을 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직업, 시간 등이 문제이다. 창문을 어디서 사야할지?부터가 고민이다. 창문에 대해나 ‘1’도 모르는 이가 창문을 시공했다. 그를 찾아가 창문 시공 방법을 알아 보았다. 창문 시공 배경은? 집이 오래되어 창문이 목재와 알루미늄 창호로 시공되어 있어 겨울에는 몹시 추워서 창호를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다. 인근 창호 시공 관련 업체 여러 곳에 전화를 해보았 다. 대부분 업체가 방창 하나 바꾸는데, 100만원 내외를 요구했다. 너무 비싸다가 생각 해서 내가 직접 시공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창호 시공, 일반인으로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창호 시공이면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했다. 인터넷에 게시된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후기들을 보면서 저렴하면서도 고급지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창문 주문은? 창문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검색된 창호 업체에 전화를 했다. 공장에 전화해 직접 제작 여부를 확인하고 실측한 후 창호 사이즈를 주문했다. 처음에 업체에 창호 주문을 하니, 업체에서 경쟁 업체인 줄 알고 견제를 했다. 하지만 ‘일반인인데, 창호를 직접 설치한다’하니 놀라워 하는 눈치였다. 저처럼 창호 셀프 시공을 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그때 느꼈다. 창문 구조를 아는지? 창문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하지만 공장에서 직접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했다. 특히 단열성능을 좌우하는 프로파일 재질과 유리의 종류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했다. 어떤 프로파일을 쓰고 어떤 종류의 유리를 쓰느냐에 따라 단열 성능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직접 창호 시공에 도움이 된 것은?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샘플 시공 법을 잘 소개해주고 있다. 직접 시공을 고려한다면 유튜브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추천한다. 창호 diy 시공 상 어려운점은? 창호를 바꾸는 이유는 덜 춥게 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성능 좋은 창호만 바꾼다고 따뜻해 지는 것은 아닌것 같다. 시공을 잘못하면 좋은 창호를 쓰더라도 효과는 반으로 줄기 때문이다. 시공 능력이 단열 성능과 직결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창호 시공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알고 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겠지만 시공시 정해진 자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벽과 창문 사이의 빈틈을 꼼꼼하게 메우고 반듯 하게 시공해야 이런 것이 시공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시공할 때도 걱정이 많았지만 시공 방법도 유튜브 에서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셀프 도전은 해볼 만 하다. 창문 시공을 계속 할 것인지? 개인적으로 앞으로 창호 시공을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 이다. 직접 시공한 창문은 업체들에게 의뢰한 것에 ⅓ 가격으로 시공을 했고 전문 시공인들보다 어설플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문제없이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들기 힘든 대형창일 경우 당연히 업체에 맡기 겠지만 방문 정도의 창이라면 계속해서 셀프 시공을 할 것이다. 내 집을 내가 인테리어 했다는 자부심도 중요한 포인트다. 오래된 빌라, 벽돌집 창호 셀프 시공 1. 제거 및 평탄화 작업 오래된 벽돌 집 벽체 내부는 단열재도 빠져 있고 기밀 자재 시공을 하지 않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먼저 기존 창틀을 철거한 뒤, 몰탈로 반듯하게 보강해준다. 특히 창틀이 올라가는 바닥면을 시멘트 몰탈로 평탄화 작업을 해줘야 다음 공정이 편하다. 2. 창호 실측 및 주문 그 다음 주문할 창호 사이즈를 실측한다. 벽면이 반듯하지 않기 때문에 위아래 양옆 중간 등 여러 곳을 잰 뒤, 가장 짧은 가로와 가장 짧은 세로 길이를 잰다. 창호 주문 시 가장 짧은 길이 기준 으로 1cm 또는 2cm 빼고 주문하면 된다. 창호 사이즈와 단창인지 이중창인지 여부, 로이유리 선택 여부, 유리 두께 등을 꼼꼼히 따져본다. 유리는 보통 24t에 유리 색상, 투명, 물빠짐 구멍, 방충망 등을 결정해서 창호 제작 공장에 전달하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작해준다. 3. 창호 설치 창호 설치는 창호 초보 시공자가 직접 기술해준 내용이다. - 주문한 창호가 배송 오면 창틀 설치 전 사이즈를 확인한다. 사방면에 1cm 여유 공간이 있으면서 잘 들어가야 한다. 이어 창틀 주변은 먼지가 없게 청소해준다. 플라스틱으로 된 샤시 고임목이나 경사 고임목을 사용하면 창호를 수평 시공하기에 편리하다. 창호 고임목은 두께 별로 판매한다. - 고임목을 먼저 30cm 간격으로 놓아주고 수평대를 이용해 수평을 잡는다. - 창틀을 올려놓고 고임목, 경사 고임목을 사용해 임시 고정한 후, 우레탄폼으로 창틀을 고정시켜주면 된다. 우레탄폼 쏘기전 발포할 표면을 물기로 적셔주면 경화가 잘 진행되고 밀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 다음은 우레탄폼 작업. 연질 폼을 사용하면 좋고, 작업 시 한번에 다 뿌리면 많이 부풀어 올라 창틀이 휠 수도 있으니, 창틀 가장자리 먼저 폼을 쏴 넣어 고정시킨 후에 어느 정도 경화되면 남은 틈을 메꿔주면 된다. - 창틀 폭이 넓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에서 창호 프로파일과벽 사이에 폼건을 이용해 폼을 고루고루 잘 채워준다. 굳는 시간은 1시간 정도면 커팅 가능 완전 경화는 24시간 정도다. 폼건을 사용하면 시공 시 더 편리하다. - 작은 창호일 경우 우레탄폼이 굳으면 이탈될 문제가 없고, 큰 창틀일 경우 벽체와 고정까지 해주는걸 추천한다. - 창틀 옆면에 구멍을 뚫은 뒤, 해머드릴을 사용해 벽까지 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칼블록을 잘 끼운 후 전동드라이버로 피스를 체결해 벽과 창틀을 고정해주면 작업이 끝난다. - 한가지 팁은 창호 교체 시 PVC배관을 미리 꽂아 놓으면, 인터넷 선 연결 시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된다. 안 쓸 경우에는 배관 내부를 우레탄폼으로 막아놓으면 된다.
-
- 건축자재
- 이슈
-
창호 DIY, 간단한 창호는 내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