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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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호 시장 반반의 역사, 20년 AL, 20년 PVC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층화되면서 알루미늄 창호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근대적 창호의 시작이다. 이후에 플라스틱 계열의 PVC창호가 생겨나면서 창호 시장의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이후부터 현대적 창호는 알루미늄과 PVC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근현대적 창호 시장을 겪으면서 성공적인 창호 사업을 이끌어온 최영환 대표를 만났다. 창호 시장의 유통 핵심은 ‘대.리.점’이다. ‘압출 - 대리점 - 고객’ 창호 분야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자의 나름대로 역할이 있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리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리점이 ‘가공’을 통해 압출과 고객을 이어주는 고리이기 때문이다. 40년 중 20년은 알루미늄, 20년은 PVC 오랜 세월 동안 창호 시장 다양한 경험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창호 제작 전문가’이다.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오래 경험하다보면 전반적인 시장을 이해하고 흐름까지 알 수 있다. 최 대표가 바로 그러한 인물이다. 여기에 역사 또한 ‘40년’이다. 나이로 치자면 유혹에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이다. 볼혹은 그만큼의 쌓여온 인생답게 내 판단 만으로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창호 시장에서 그가 그럴 것이다. 누그든 창호 관련 대화를 하면 핵심을 금세 이해하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 그이다. 일진샷시는 40년 전 그 시대에는 누구나 그랬듯이 창호를잘 모르지만 ‘할 만한 일이다’라는 지인의 설득에 의해서 창호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20년은 알루미늄 창호를, 20년은 PVC창호를 다루면서 그는 이 시장 사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85년 경 처음 창호 입문을 알루미늄 취급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창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알루미늄을 다루 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사업을 먹고살 정도로 잘 운영 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PVC창호가 도입되면서 알루미늄 창호 비중이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PVC창호 도입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지방 시장에선 창호 브랜드보다는 대리점 역량 고객을 고객답게 잘하는 ‘밀당’ 중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2005년 경 PVC프로파일을 다루기 시작했다. 시작할 당시 최 대표는 PVC 시장에 늦게 진입했다고 생각했지만 ‘발코니 확장’이 대세가 되면서 일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 대표는 “처음 PVC사업을 할때는거래처들이 순칭에 있는 PVC창호 대리점에 발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한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경쟁자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우면 된다. 광양에도 1~2군데의 창호 대리점이 있었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순창에서 물건을 가져다 쓴 것이다. 처음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으로 시작을 했다. 오는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하게 대했다. 그리고 납품 시간 준수와 깔끔한 제작을 모토로 밤 10시까지 배우면서 일을 했다. ‘성실’과 ‘착 실’ 두 단어만 보고 앞으로 나아갔다.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은 인지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시안의 내부 사정으로 후발 PVC창호인 ‘예림’으로 갈아탔 다. 최영환 대표는 왠만해서는 한 거래처와 오래가는 게 자신의 지론이었지만 그때 자신도 많이 아쉬웠다고 귀뜸한다. 창호 시장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선정하고 오는 사례는 대기업 브랜드만 그렇다. 모든 것이 대리점 대표의 인물과 거래 조건, 깔끔한 창호 제작 등이 주요한 선택 요인이다. 광양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최 대표 창호 가게는 날이 갈수록 업무량이 늘어났다. “알루미늄을 할 때도 그렇지만 PVC를 하면서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이유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할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오던 것은 창호 파트에서 제작입니다. 제작을 잘해서 시공하는 또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고객을 고객답게 밀당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광양 500평 자가땅, 창호 사업으로 일궈 창호대리점 제작이 생명, 미래기계와 함께 현재 전남 광양읍 은장도길 47의 자가땅 500평 규모에 3개 동으로 창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직원은 단촐하게 3명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하게 납품을 맞추고 있단다. 가공 및 제작에선 제작 동선을 어떻게 만들고 발주 순서를 어떻게 정리하냐에 따라서 생산성은 천지차가 된다. 여기에 광양이 주 고향인 최영환 대표에 게는 지리적인 이점까지 있었다. 이러한 요건들로 그는 창호로 자식을 키웠고 500평의 자가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130평의 근처 땅까지 구입할 정도. 일진샷시는 방충망도 취급을 하는데, 국내 방충망 시장의 변화를 가져다 준 고구려시스템 제품을 사용한 다. 창호 관계자라면 중소기업의 시판 창호 업에서 가장 전성기 시대는 ‘원룸 시대’이다. 원룸의 인기는 전국적인 분위 기였는데, 일진샤시도 그 시기에 돈좀 벌었다. 이렇게 성공적인 사업은 단적으로 창호 대리점의 창호 제작이 수월했기 때문이다. 창호 제작을 위해서는 창호 기계가 필요하고 기계의 능률적인 작동도 중요하지만 A/S가 없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일진샷시는 창호기계 전문제작기업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미래기계 제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일진샤시가 미래기계와 연을 맺은 것도 15년 전 이야기다. 최 대표는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점은 기계도 좋지만 A/S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다”며, “한창 바쁠 때 꼭기계가 이상이 생기는데, 그때 미래기계 최종성 대표가 직접 여러 가지 도움을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창호 시장 입문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창호 시장은 원룸과 같은 신축 빌라 시대는 더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인구도 줄고 광양 지역만 해도 아파트가 미분양이 골칫거리라고 한다.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앞으로는 있는 집을 꾸며사는 리모델링 시장이 대세일 것이고 이를 위해 리모델링 전시장도 생각 중이다. 당분간 경기를 지켜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창호 시장 입문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그는 답한다. “창호 시장 입문은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나에겐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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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LX하우시스 창호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
    LX하우시스는 누구뭐래도 국내 창호 시장에서는 선봉 대장이다. 창호의 발전을 이끌었고 창호 유통 시장의 강자이다. 제품의 우수성부터 매출까지 LX하우시스의 역사는 빛난다. 원석창호는 이러한 창호를 판매하는 창호대리점이다. 이곳의 주인은 건축학을 전공한, 그리고 LX하우시스 고급 창호 시장 공략하려는 최연철 대표이다. 어느 시장이든 새로운 도전은 성공과 실패로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변화를 갈망하는 ‘의지’가 도전이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하다.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남는 게 있다.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처음에 실패하면 그다음에 누군가 도전하고 또 전진하고 결국에는 누군가에 의해서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LX하우시스 모회사 LG화학 출신 본사 시절 진주영업소에서 신선한 도전 그런 의미에서 도전의 역사는 변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여러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계 특히 건축자재 업계는 변화보다는 현실을 더 선호하는 듯하다. 원석창 호의 최연철 대표는 현재 경남 함안에서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LX의 전신이 LG하우시스에서 근무를 했으며, 더 올라가 LG하우시스의 모회사라 할수 있는 ‘LG화학’에서부터 창호 업계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건축마감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어 당시 창호 선도기업인 LG화학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창호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때 창호는 건축마감재로 건축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는 시기였 다. LG화학 시절부터 창호 파트를 담당했기에 지금까지도 본사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그’다. 본사와 소통이 잘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본사에서도 믿는 구석이 있는 대리점이다. 최연철 대표의 고향인 LG하우시 스(이하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에서 근무할 때, 건축학과 교수를 찾아가 건축학도에게 당시 LX하우시스 창호에 대한 ‘디자인 트렌드’ 수업을 제안했었다. 그 당시 창호의 선택권이 있던 건축사 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에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미래의 건축가라고 할 수있는 건축학도들에게 LX하우시스 제품을 소개하는 찬스가 생겼고 건축학도에게는 학과 과정에 없는 창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의 효과였다. LX하우시스 입장에서는 창호 선택권이 있는 영업 키맨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었다. 건축사들은 창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창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 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당시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가 전국에서 매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2013 년 2월 이렇게 승승장구한 회사를 돌연 퇴사하게 된다. 2014년 2월 원석창호 설립 이후 특판 위주에서 시판 공략으로 전술 변화 2014년 2월 LX하우시스 대리점 코드를 받고 원석창호를 설립했다. 창호 특판 영업 위주로 사업 초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고 2016년에는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처음에는 특판이 매출의 70%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시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최연철 대표는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아파트 신축이 활성화된 시기였기에 특판 물량이 많았고 매출도 나쁘진 않았다”며, “하지만 특판은 다양한 리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매출에 비해 반대적 어려움도 많았 다”고 말한다. 이후에 2019년부터 100% 시판 체제로 돌아섰다. 인구 증가율이 1%대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주거 보급률 100% 가 넘어 서면서 특판에 대한 물량이 줄기 시작한 시기였다.여기에 원석창호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함안 공장은 1천평 규모이고, 이곳에는 용접 라인 2 개를 가지고 있다. 원석창호는 부산 중구 중앙대로2 롯데 백화점 8층과 경남 김해시 전하로 246번길에 위치한 2곳의 전시장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김해 전시장만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 김해 전시장은 30평 규모로 발코니 용수퍼세이브 시리즈와 AL 자동중문, 시스템창호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선후배와의 색다른 시선 에너지세이빙에 중요한 창호에 대한 선후배 개몽 LX하우시스 본사에서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원석창호. 원석창호 사업에 동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건축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사업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을 당시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동문들은 건축마감 재를 하는 ‘창호쟁이’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동문 선후배를 많이 만났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건축업을 하는 사람들이 창호와 같은 건축마 감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창호가 업이다 보니 건축에서 창호에 대한 중요성을 자주 설명하게 되었고 일적 으로 소통이 잘 이뤄졌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창호는 작은 일부에 불과하게 때문에 깊이알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었다. 이에 대부분 업체에게 창호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창호 에도 적용이 될 정도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특히나 전세계 어디에도 한국과 같이 창이 큰 나라는 찾아 보기 힘들다. 건축에서 창호가 크면 새는 열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기존의 존재한 창들을 활용할 정도였다. 즉 창호와 건축이 소통이 되지 않았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 이에 최연철 대표는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를 자주 만나 다양한 시선 에서 창호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후배를 아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종 업계에서 들을 수 없는 건축마감재 창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그들에게는 신선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판과 시스템창호 영업에 주력 건축학도답게 도면 분석 후 창호 제안 최근 불경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하지만 원석창호는 10년 이상 기술이 고농축된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가 건재하다. 최연철 대표는 “앞으로 창호 시장 의 키워드는 ‘고급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이러한 고급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LX지인 창호’ 그중에서도 시스템창호에 대한 영업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 한다. 이러한 고급창호 시장을 위해 제조 4명, 영업 2명, 온라인 홍보 1명, 관리자 1명 이렇게 8명이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장에 다양한 고급 창호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말에 LX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는 ‘단호하게’ 국내 시장은 ‘LX하우시스 창호만’으 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최 대표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스템창호는 일반창에 대해 단가가 높다. 이러한 시스템창호를 영업을할 때는 조금 다른 전략을 가진다. 건축학도 출신이기 때문에 도면을 보는 것이 그에게는 쉬운 일이다. 집을 짓는 개인이나 인테리어 업자, 또는 건축업자들에게 도면을 분석한 뒤 적재적소의 창호를 제안해준다. 이렇게 꼼꼼하게 창호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며, 여기에 그가 직접 창호 제작을 지휘해 공급해주니 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닌가 싶다. 최연철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자신이 직접 볼펜으로 체크한 여러 장의 도면을 보여준다. 이 도면들이 그가 집에 필요한 창들을 분석해서 제안한 것들이다. 이렇게 시스템창호를 영업을 하다 보니 10에 7건은 납품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현재 시스템창호의 경우 한 업체와 협력해 전원주택 단지에 3~40동 건물에 시스템창호를 납품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과거 운영했던 유튜브 방송도 재계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일반창이든 시스템창이든 LX하우시스 창호만으로 승부할 것입니다. 나와 같은 대리 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본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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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시스템창호, 30년 경력으로 말하다’
    왼쪽 (주)패시브시스템윈도우 최동훈 대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서 국가적 관심으로 이제는 국민적 인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일반 슬라이딩보다는 에너지세이빙에 유리한 시스템창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시스템창호에 대한 기밀과 열관류율에 대한 성능은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 30년 동안 시스템창호 만을 제작, 시공을 해온 (주)패시브시스템윈도우(이하 패시브시스템)는 유럽식시스템창호의 가격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템창호가 사용되는 건축물은 정해져 있다. 극히 일부 아파트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격적인 이유로 접근이 쉽지 않다. 시스템창호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고급 주택, 시니어타운 등에 주로 사용된다. 단창이면서 높은 기밀성과 열관류율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창호의 소재는 PVC와 알루미늄으로 구분된다. 시스 템창호의 시작은 알루미늄이지만 현재는 PVC 기반의 시스 템창호가 주거용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은 PVC 기반 유럽식시스템창호 ‘데코(DECCO)’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데코 양개형 시스템창호 시스템창호 외길 인생, 30년 20세부터 밑바닥 경력 쌓아 패시브시스템은 2018년 회사가 설립되었다. 오래된 회사는 아니지만 이곳의 수장인 최동훈 대표의 시스템창호 구력은 사람들에게 ‘와’라는 탄성을 나오게 만든다. 20세때부터 지금까지 시스템창호만 보고 배우고 듣고 공급했기 때문이 다. 그 시간이 벌써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동훈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시스템창호는 직접 유통하진 않았지만 대부분은 경험을 해보았다”며 “30년 동안 시스템창호 만을 다루면서 영업, 제작, 시공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최 대표는 창호 시장에 입문을 했다. 그것도 시스템창호 시장에 말이다. 창호 시장은 젊은이들에게 유망 직종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창호 업계 입문은 기성 세대 중직장에서 도태되거나 밀러나면서 시작된다.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영세한 업체의 대부분은 그러했다. 그 당시 창호 업계에서도 인력이 부족했다. 기피 직장이었 지만 그 속에 들어가면 유통 구조가 단순해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었다. 최 대표는 이러한 구조를 알고 들어간 것은 아니다. “20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어느 젊은이와 같이 취직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월급이 잘 나오는 큰 회사를 선호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 시스템창호 회사에 입사하기전 그보다 큰 회사에 입사도 했었지요. 하지만 전 직종보다는 함께 일하는 회사를 원했고 면접 당시 창호 시장의 미래와 ‘함께 커가는 인재’를 찾는 다는 말에 일을 시작했습니 다.” 그가 입사한 시스템창호 회사는 그 이후에 창호를 수출을할 정도로 큰 회사였다. 유럽식시스템창호 ‘DECCO’ ‘158’ 패러럴 슬라이딩은 10챔버 프레임 그런 회사에서 10년을 근무했고 위기와 기회가 찾아왔다.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가 되는 상황이었고 인수회사에서 최동훈 대표에 대한 스카우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회사가 인수가 되면 그는 기회를 잡게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진 않았다. 여러 이유로 인수는 거부되었고 그래도 자리를 보장했지만 최 대표는 자신의 일을 시작했다. 시스템창호 제품 특판으로 자신의 일을 시작한 그는 시스 템창호 시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영업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남의 제품을 유통하기보다는 자신의 제품을 유통하고 싶었기에 2018년부터 유럽식시스템창 호를 단독으로 국내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 브랜드가 바로 ‘데코(DECCO)’이다. 유럽식시스템창호 데코는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스템창호보다 가성 비, 즉 가격경쟁력이 우수함을 최동훈 대표는 강조한다. 데코 제품 종류에는 ‘DECCO 71’과 ‘DECCO 83’, ‘DECCO 90’, ‘DECCO 15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DECCO 71’은 슬림한 고단열 시스템창호 프로파일로 6챔버 및 2중 가스켓 설계, Half-faced 및 Straight 2가지 옵션의 샤시 형태 선택이 가능하다. 메탈릭 색상을 비롯해 15 가지 LUVIX 도장이 가능하며, 최대 50가지 데코 필름 적용이 가능하다. 모두 입면 분할이 적용되며, T/T, T/S, P/S, S/D, T/D, T/ O, P/O 등의 다양한 개폐 적용 가능하다. ‘DECCO 83’은 프리미엄 고단열 시스템창호로 7챔버 및 3중 가스켓이 적용된 기밀 구조가 장점이다. 계단식 배수시스템 으로 최적의 단열, 기밀, 수밀이 가능하다. 이 제품도 입문 분할 적용이 가능하다. 열관류율은 0.775W/m 2 ·K이다. ‘DECCO 158’ 패러럴 슬라이딩(Parallel Sliding)은 10챔버 프레임이며, 157.7mm 폭으로 기존 T/S 방식과는 다르게 하드웨어 비노출 압착식 슬라이딩 창호이다. DECCO158 패러럴 슬라이딩은 휴젠텀 시스템 하드웨어로 적용되어 환기와 방범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휴젠텀 시스템하드웨어가 적용되어 있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열관류율은 0.795W/m 2 ·K이다. 이러한 프로파일이 적용되는 하드웨어는 ‘WINKHAUS’ 와 ‘Rot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적용된다. 특히 ‘HOPPE’사의 ‘Secustik’은 항균 핸들로 특수 표면처리로 항균 표면을 구현한 제품이다. 즉각적인 세균 박멸 및 세균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항균 효과는 세척 이후에도 유지된다. 시스템창호의 보급화에 힘쓸 터연간 120채 데코 유럽식시스템창호 공급 패시브시스템은 단독주택과 고급주택, 전원주택 등에 시스 템창호를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120채에 공급하고 있다. 올초만 해도 물량이 늘어나고 있었지만 고금리로 인해서 전원 주택 등의 건축이 주춤하면서 불황기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패시브시스템은 여전히 바쁘다. 최 대표는 시스템창호 보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데코 제품은 시중의 타사 시스템창호 제품에 비해 15% 저렴하다. 시스템창호의 자체적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시공 에서 에너지세이빙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실행하고 있다. 제품의 설계 및 제작, 시공을 외주 없이 다이렉트로 진행하는 것이 ‘원스톱 시스템’이다. 데코창호가 적용된 집 “저희 데코 제품을 구입한 업체들의 만족도는 높습니다. 데코를 써본 분들은 다른 분들께 소개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0년 넘게 시스템창호를 하다보니 한 고객은 집을 3번 짓는 동안 모두 저희 제품이 데코를 사용하기도 했지요. 시스템창호 프로파일과 제작도 중요하지만 시공도 반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저희는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동훈 대표는 시스템창호와 찰떡궁합을 롤러셔터라고 생각한다. 롤러셔터를 사용하면 여름철의 경우 기존의 창문에 비해 3배 이상의 에너지세이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 조한다. 여기에 사생활 보호는 물론, 방범 기능까지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미래지향적인 아이템으로 생각해 롤러셔터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패시브시스템윈도 우에서 롤러셔터 외 ZIP 스크린도 공급하고 있다. ZIP 스크린은 창호 외부에 설치, 풍압성과 방충망 기능도 갖추고 있다. 태양광으로 인한 건물 에너지 소모를 줄여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창회 외부 또는 벽체 시공 모두 가능하다. ZIP 스크린은 돌출형과 매립형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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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리우타(李涛)’ 전략 시장 총괄
    알루미늄을 대체할 소재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여러 해 전 부터 있었다. 이제는 고민한 하던 제품이 출시되었고 국내에서는 방화창 시장을 기반으로 ‘핫’ 이슈가 되었다. 승효의 ‘바우앤(BAUEN)’이 그것이다. 바우앤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헌츠먼의 원료가 기반이 된다. 헌츠먼은 어떤 회사이고 어떠한 정신으로 한국 시장을 노크하는지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리우타’ 전략 시장 총괄에게 물었다. Huntsman에 대한 소개? 헌츠먼 그룹은 특수 및 특종화학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 30개국, 60개소 이상의 제조, 연구개발 및 운영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에는 ‘폴리우레 탄’, ‘기능성 제품’, ‘고급 소재’ 로 구분된 3개의 사업부가 있으 며, 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희는 용도별로 수천 종류의 화학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제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매개체로 건축물과 생활, 식품 저장, 의류 및 신발 소재, 교통 운송, 에너지 등 다양한 소비자와 최종산업 시장(End user)에 수준 높은 기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Huntsman은 글로벌 기업으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생산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헌츠먼은 MDI 기반의 폴리우레탄 솔루션 선도업체 중 하나로 90개국 이상 3,000개 업체에 고품질의 폴리우레탄 제품 과 독점적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 및네덜란드에 선도적인 기술을 갖춘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보다 에너지 세이빙, 친환경, 편리한 내구성 등을 고려한 폴리우레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30 여개 다운스트림 원료 생산 공장은 전세계에 ‘글로벌 공급 네트워 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차별화 되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즉시 제공합니다. Huntsman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무엇이며, 그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한다. 헌츠먼을 대표하는 혁신 플랫폼 중 최근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소재는 ‘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 입니다. 자동차의 각종 내장재,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케이스 등에 널리 적용되어 자동차의 경량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창호부터 풍력발 전, 항공 우주 및 고속철도까지 광범위한 산업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화학회사로서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 헌츠먼은 재료 분자 구조에 기반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운스트림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차별화 제조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우리는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자를 위해 RIMLINE 기반의 2액형 폴리우레탄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세요! RIMLINEⓇ 다가알코올(폴리올)은 매우 낮은 VOC 배출을 하는 매트릭스 성분으로, 유리섬유를 고형화(유해 폐기물의 안전도를 높이는)하여 균일하고 안정적인 복합재료의 구조를 지닙니다.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는?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는 뛰어난 강도를 기반으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재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며, 특히 경량화와 내구성 측면에서 더욱 두드러진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폴리우레탄 복합재료를 창호에 적용될 경우 뛰어난 구조적 강도로 추가적인 보강재가 필요 없습니다. 폴리우 레탄 창호는 매우 뛰어난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어서 별도의 열교 차단재(thermal break)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폴리우레탄 창호는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 건축물 에너지 절약은 ‘파리 협약’에 기초해 ‘1.5도 이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츠먼은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창호시 스템 및 스프레이 단열 폼 등 건축용 저탄소배출 폴리우레탄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소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얇은 에너지 절약 벽체 시스템과 에너지 절약 건물의 기밀성을 충족 하는 액체 기밀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시장의 사업 방향과 한국에서 Huntsman 사업의 현재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건축물 에너지 절약은 ‘파리 협약’에 기초해 ‘1.5도 이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츠먼은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창호시 스템 및 스프레이 단열 폼 등 건축용 저탄소배출 폴리우레탄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소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얇은 에너지 절약 벽체 시스템과 에너지 절약 건물의 기밀성을 충족 하는 액체 기밀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파리기회변화 협약 주요내용 파리협정은 20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 기후체 재로 2021년 1월부터 적용되었다. 협정의 장기목표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 으로 유지하고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 추구’로 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량은 각국이 제출한 자발적 감축목표(INDC)를 그대로 인정하되 2020년부터 5년마다 상향된 목표를 제공하기로 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MS, 리타우( )는 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EMBA, 헌츠먼 폴리우레탄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략 시장 총괄(Asia Pacific Strategic Marketing Director)로 글로벌 경영과 해외경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마케 팅관리, 전략 계획, 탄소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건축, 자동차, 소비재 등 여러 분야의 전략 기획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색 건축 및 에너지세이빙 건물의 개발과 고성능 폴리우레탄 기술 에서 미래시장의 요구를 위한 선제적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공기 밀도, 단열, 탄소 감축 등의 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헌츠먼의 이러한 선진 기술을 유럽과 북미의 건설업계와 더많이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성능과 고효율 그리고 완벽한 안전성을 갖춘 폴리우레탄 건축 단열재의 선진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헌츠맨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헌츠먼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과 같은 글로벌 목표를 위한 핵심 해결책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과 커뮤니티,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작업 리스크나 생산 안전 사고, 폐기물 및온실가스 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장기 목표를 설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장기적인 헌츠먼의 목표는? 헌츠먼 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 장기 목표는 2050년까지 자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회사내 모든 제품군에 전면적인 순환 경제를 추진 하며, 영구히 지속 가능한 화학 제품 제조에 대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2023-07-31
  • 건축자재시험연구원(AMI) 권상국 원장
    전문 국내 시험 인증 시장의 시작은 역사가 길지 않다. 소위 창호등급제라고 하는 제도도 불과 10년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속도는 빨라지고 있 다. 창호에 대한 열관류율에 대한 성적서를 시작으로 방화문까지 시험 인증 성적서가 없으면 건축자재 납품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에 민간 시험 인증 업체 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보다는 해외가 시장규모가 크며, 외국업체에 비해 국내업체는 걸음마 수준이다. 2020년 2월 설립건축자재시험연구원(이하 AMI, Architecture Materials test Institution)은 2020년 2월 설립되었고 4월까지 기초 준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원 개원 작업을 시작했다. 20년 9월까지 설비 및 인원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 연구원의 특성상 장비 비중이 높고 테스트 진행은 인력 포지션이 높아 연구원 충원에 신경이 많이 쓰인 게 사실이다.이후 2021년 7월 한국인정기구 (KOLAS :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공인 인정을 받아 본격적인 시험기관으로 서의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AMI는 건축자재 시험기관으로 초반 설립에 어려운 점은 인력과 입지였다. 건축자재시험은 민원 발생의 소지가 높아 입지 선정에 어려움이 많다. 시험연구원은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다양한 고려 끝에 지금의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이 곳에 터를 잡았다.권상국 원장은 “국내에서 화재관련 시험 시설을 운영하기에는 민원의 소지가 많아 장소 섭외도 쉽지 않았다”며 “화학 관련 단지 등이 연구원으로는 적합하지만 이 또한 흔치 않기에 연구원 부지를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짧은 경력, 기대 이상 성과권 원장은 이곳 AMI 원장 이전에는 동종업계에서 5년 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 업계에서 5년 정도 이력은 길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이전 시험연구소에서 짧은 시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화재와 관련된 시장이 막 형성되고 있는 시기였지만 시장 상황이 좋다고 누구나 다 좋은 성과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 권상국 원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또한 이 시장에서 그 만의 연구원이 가져야할 원칙을 가지고 일을 했다. 시험 기관은 검사나 인증 기관이 아닌 시험 기관의 고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업체가 시험성적서를 받기 위해 제품을 의뢰할 경우 업체는 목표하는 기준 데이터를 얻기 원한다. 그렇다면 기준 통과가 관건이고 목적이 된다. 예를 들어 화재 테스트에서 60분이 기준일 경우 60분에서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는 데, 제품의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법률적인 기준시간 이외에 제조 산포에 따른 안전율을 감안하여 시험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험 기준에 맞게 끝까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데이터값을 얻지 못한다면 보다 나은 응용성과 기술력 확보를 스스로 저버리는 경우가 된다. 기준에 부합한 시험 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되면 연구원과 업체 간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보다 우수한 건축 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업체는 제품 개발비를 아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업계에 이력이 길진 않지만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처음 이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건축 자재 시험에 대한 기술력 및 인력 부족과 시스템 미확립으로 비상식적인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전의 양면을 본 것입니다. 시험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을 잘 알아야 제품 테스트도 좀더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기준 통과 등을 위한 인증기관의 모습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휴게실 건축자재 시험 인증 시장 ‘블루오션’건축자재의 시험 인증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서 권성국 원장은 블루오션이라고 답을 한다. 이 분야는 연구개발 중심의 지식 산업이고 서비스를 다루는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에 대해 부가가치를 높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지식 기반의 인력 중심의 사업은 AI가 침범할 수 없는 사라지지 않는 직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 분야는 국내보다는 외국의 시장 규모가 비교가 안될 만큼 성장해 있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반면 국내 시장은 외국에 비하면 수준이 규모가 작은 편이다.이를 보여주듯 국내에서는 자본이 풍부한 대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중소기업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즉 국내 건축 업계 현실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만한 자금력을 가진 업체가 없다 보니 선도할 업체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국내에서는 벌써부터 외국의 인증업체들이 국내에서 활발한 인증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엘코리아와 SGS KOREA가 대표적인 외국계 시험 인증 업체이다. SGS KOREA는 세계 각지에 2,600개의 사무소가 있으며, 9만7천명의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이 밖에도 국내 기업에 M&A를 시도하는 노력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국내 업체 수준이 낮지만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이 있다는 말이다. 시장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적인 정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고객들도 건축자재에 대한 ‘안정성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원장실의 지침서 국내 최대 설비 보유AMI는 충북 진천구 문백면 계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13명의 연구원들이 건축자재 업체들의 제품을 의뢰받아 열심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건축 대지가 2,200평이며, 건평이 700평으로 화재 테스트와 환경 테스트동 등 2개동으로 나눠져 있다. 설비는 수직가열로 3기, 수평가열로 1기, 열효율시험기 3기, 칩입방지 1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연구원에 속한 인원들은 삼고초려를 통해 모셔온 직원들로 인적 네트워크가 남다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수직가열로, 수평가열로, 열관류시험기 등은 국내에서는 최대 설비를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년 동안 150개 업체 시험 진행AMI는 150개가 넘는 업체들의 건축자재 품질 시험을 진행해왔다. 분야별로 보자면 20개사 창호업체, 40개사 외장재 샌드위치 판넬, 30개사 철강재 판넬, 20개사 내화채움재, 40개사 방화문 등이 있다. AMI는 크게 화재와 환경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내화구조, 방화문 및 셔터, 엘리베이터 승강기, 내화채움재, 마감재 등의 시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설비 사진 앞서 언급했듯이 국내의 시험 인증 시장은 초보적인 단계이다. “주로 영세한 업체들이 많은 건축자재에서는 자신의 제품이 품질 인증 범위에 있는 데도 정작 시험 인증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권상국 원장은 아쉬워한다. 이에 “시험 인증 제도 또는 AMI의 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내화시험의 공정성또한 그는 21년 10월 ‘내화시험협회(회장 권상국 FPTA : Fireproof Test Association)’를 주도적으로 설립했다. 이는 ‘방화문 및 자동 방화셔터의 인정’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내화시험의 활용과 개선에 목소리를 내고자 함이다. 여기에 초대 회장도 역임했다. 권상국 원장은 “현재 10개 미만의 민간 시험 인증 업체까지 늘어난 형국이지만 아직도 제도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며 하지만 “저희 AMI는 시험 인증 전문시험기관으로 현재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한다. 화재에 대한 시험 인증AMI는 KOLAS와 에너지효율시험기관, 고효율시험기관이다. 이곳에서 화재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재에는 내화, 차연·방연, 문세트, 건축자재 기타성능 등의 시험을 진행한다. 환경에는 단열, 결로방지, 기밀·수밀·내퐁압시험, 침입저항 등의 시험 인증이 가능하다. 내화시험으로는 차염과 차열로 차염은 10초 이상의 화재발생이 없는 것, 6mm 게이지가 150mm 이동되지 않을 것, 25mm 게이지가 시험체를 관통하지 않을 것 등의 요구조건이 있다. 차열은 비가열면 온도가 초기 온도보다 140K 상승하지 않을 것, 모든 부분에서 초기 온도 보다 180K 상승하지 않을 것, 방화문 문틀에 설치한 열전대는 초기 온도보다 360K를 초과하여 상승하지 않을 것 등이다. 시험 품목으로는 내화구조, 내화채움구조, 방화문, 방화셔터, 방화유리창, 디지털도어락, 방화댐퍼, 하양식피난구조 등이다. 문세트는 비틀림강도, 연직하중강도, 개페력, 개페반복성, 내충격성 등에 대한 성능을 테스트하는데 방화문과 셔터가 여기에 속한다. 환경에 대한 시험 인증단열시험은 KSF 2277 건축용 구성재의 단열성 측정방법, KSF 2278 창호 단열성 시험에 맞게 랩테스트를 진행한다. 결로방지는 KSF 2295 창호 결로 방지 성능 시험과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 기준을 따른다. 기밀·수밀·내풍압 시험은 KSF 2292 창호기밀성, KSF 2293 창호 수밀성, KSF 2296 창호 내풍압성에 맞게 시험 인증을 진행한다. 침입저항은 KSF 2637 문 창 셔터의 침입 저항 시험방법 동하중 재하시험, KSF 2638 문 창 셔터의 침입저항 시험방법 정하중 재하시험, 국토교통부 고시 범죄예방 건축기준 등에 따라 시험한다.AMI의 시험진행 절차는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시료 준비 후 시험 신청을 하게 된다. 이후에 시험 일정 협의 및 수수료 납부가 진행되면 시험 검사 및 설치가 진행되고 시험 진행이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담당자에게 전송된다. 이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성적서가 발급된다.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2023-06-19
  • BM인터뷰‘창호와의 인연은 소중한 기억’
    사업을 하면 운도 따라야 하지만 오너가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회사의 방향은 다르게 움직인다. 국민건업 강민국 대표는 창호에 대해서 제작을 하고 있지만 유리와 시공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 가진 노하우는 자산이며, 창호 효율성을 높여준다. 창호 시장의 ‘꽃’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창호 시공이다. 창호는 시공이 잘 마무리되어야 창호 설치가 끝이 난다. 한 집이 리모델링을 할경우 내부 마감을 하기 전 창호 교체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외장재에 있어서는 ‘화룡정점’이란 표현도 할 만하다. 하지만 창호 시공은 과거나 현재나 그만큼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창호 시공부터 STEP BY STEP 이러한 시공에 대해서 누구보다 고집과 주관을 가지고 있는 이가 바로 광주광역시에서 창호 사업을 하고 있는 국민 건업 강민국 대표이다. 강 대표는 90년대부터 창호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성공적인 창호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지금의 국민건업은 2002년 창호 브랜드 중 하나인 시안의 협력업체로 창호 제작을 시작했다. 창호 제작 이전에는 유리 제작을 10년 업으로 종사했고 이후 창호 시공도 진행했다. 강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창호 업에 입문했는데, 군대를 제대한 후 젊은 시절 우연히 유리 제작업체에 입사해 4년 간경험을 쌓았다. 이후 젊은 나이지만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 감을 느끼게 되었고 91년 유리 사업에 뛰어 들었다. 여기에 창호 시공 분야에도 진출, 대리점을 통한 창호 시공도 겸업 했다. 이후 제법 바쁘게 일했던 창호 시공이 대리점들의 직영 시공팀 운영으로 오더가 줄어들면서 그의 고민이 시작됐다. 짧은 고민 끝에 창호 제작을 선택했다. 건축이 활성화되었던 당시에 창호 제작으로의 전환은 그에게는 ‘꿀’ 같은 선택 이었다. 창호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2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온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후의 인생이 달라진다.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있다. 강민국 대표는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그의 성공 포인트라면 ‘낙천적인 성격’이다. 모든 일이든 ‘그럴수 있다’는 생각에 특히 문제에 부딪히면 부정보다는 긍정을 먼저 떠올린다. 제작 대리점과 시공의 상생 협력 2002년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250평에서 2포인트 설비를 두고 창호 제작을 시작한 강민국 대표는 사업에 운이 많이 따랐다고. 처음에는 ‘시안’ 브랜드로, 이후에는 ‘KCC’ 대기업 브랜드로 전환하면서 사업이 더욱 번창했다. 강 대표가 창호 시공에서 제작 대리점으로 전환한 것은 ‘아픈 과거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창호 시공을 업으로 했을 당시 창호 시공을 의뢰한 대리점들이 철저하게 ‘갑’이란 사실에 회의감을 느꼈다. 당시에는 창호 시공 업자에 대한 대리점의 횡포가 비일비재했다. 창호 제작 및 공사가 마무 리되었는데, 대리점에서는 결제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시공 업체에게는 늦게 결제를 해주거나 미결제 시에도 ‘고통 분담’을 강요해 결제가 차일피일 미뤄졌다. “창호 시공을 해 본 경험자 입장에서 시공 업체가 불리하게 창호 유통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공 업자가 대우 받지 못한 거죠. 이에 저는 지금은 제작 대리점을 하지만 국민건업으로 창호 시공 의뢰가 들어오면 저희를 거치지 않고 건축주나 발주자가 직접 결제하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분업이 제작과 시공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와 시공을 아는 제작대리점 국민건업은 현재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로에 위치해 있으며 자가땅이다. 이곳은 1,000평 정도로 경리 2명, 제작 6명 등을 포함해 총 13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공장에는 복층 유리 라인과 2포인트 창호 제작 기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창호 제작 뿐만 아니라 유리에 대해서도 전문가인 강 대표로 인해 타 업체보다 보다 빠르게 창호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유리와 창호를 잘 알고 있기에 창호 제작에 있어서도 보다 완성도와 속도에 있어서도 이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창호 시장은 전국이 침체기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힘들었지만 창호 시장은 반대로 특수를 누렸다. 코로나19가 끝난 지난해부터 강 대표에 의하면 30% 이상 매출 하락했다고 귀뜸한다. “30년 이상 창호 시장을 보았지만 시장이 좋을 때와 나쁠 때는 공존합니다. 하지만 제가 예상한 대로 창호 시장 방향이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더 나쁘기 보다는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래처와 상생을 추구하는 협력업체, 미래기계 국민건업에는 미래기계(대표 최종성) 제품인 ‘비드슬릭라인 용접기’가 1대가 비치되어 있고 이 기계가 바쁘게 돌아 가고 있다. 이 설비에 비용을 지불했지만 ‘이를 통한 매출 향상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한다. 다만 창호 시공자들의 눈에는 보인다. 창호 시공자였던 그였기에 용접라인이 깔끔한 제품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가 좋다. 거래처에게 이러한 ‘화제거리’를 만들어 준다면 이것이 곧 국민건업의 매출로 이어지는 것이다. 용접을 좀더 완벽하고 깔끔하게 해주는 ‘비드슬릭라인 용접기’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하지만 기존 제품에 비해 제작 시간이 조금더 걸리는 것은 단점이다. 이 설비는 2년 전에 들여 놓았다. “미래기계(대표 최종성)는 창호 제작을 시작할 2002년부터 알고 지낸 업체입니다. 기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작 노하우도 알려주는 1석2조의 이익을 안겨준 업체입니다. 무엇보다도 설비가 이상이 있을 때 빠른 A/S 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데코스타를 비롯, 다른 건축마감재도 창호처럼 현재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도의 창호 시장이 좋다고는할 수없다. 시장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창호 제작 업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 대비 인구가 적어 출혈경쟁이 덜해 마진율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강민국 대표는 창호에만 전력하지 않는다. 최근에 중문 시장이 ‘핫’한데, 중문도 제작해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고 폴딩 도어도 필요한 거래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주력은 아니지만 판매량이 적지는 않다. 여기에 유리에 붙이는 데코스타 필름도 취급한다. 한때 시장에서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지만 업체들의 판매가 저조해 시장에서 힘을 잃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강 대표는 전국에서 자신이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다. 까다로운 제품일 수록 제품을 핵심 포인트를 잘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 데코스타 필름의 다른 건축자재 적용도 고려 중이다. 여기에 최근 아이템 하나를 추가했는데, 안전방충망이다. 그 이기에 이 사업도 기대가 된다. “지금 공장에는 저의 아들이 와서 아주 잘 해주고 있습니 다. 지금 제작부터 시공까지 어려운 것부터 배워오고 있습 니다. 아들에게 맡기고 제가 해야할 일들을 다시 찾고 있습 니다. 시장의 ‘맥’을 보면 어느 아이템이든 재미있게 보입니다.”
    • 인터뷰&컴퍼니
    • 인터뷰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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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목재 장인이 빚어낸 한옥시스템창호
    최근에 한옥에 대한 로망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정부에서도 한옥집을 장려하기 위해 한옥 단지를 조성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 있다. 한옥에 들어가는 창호는 일반 창과는 차별성이 있다. 목재를 다룬 전문가로서 한옥시스템창호를 다수 제작한 경험 노하우가 많은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한옥시스템창호를 어떻게 만드는 지 살펴본다. 한옥이란 단어는 우리 삶에서 그리 오래된 단어가 아니다. 언뜻보기에는 오래된 것으로 생각될 지 몰라도 한옥은 개항 이후 서양의 근대건축물 들어오면서 새로운 건축양식과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서양 건축물이 들어오기 이전에는 모두 한옥이기 때문이다. 이말은 현재 서양식 건축물이 주를 이루고 우리의 전통 가옥은 사라져가고 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니러니컬하게도 일반 집의 건축비보다 한옥의 건축비가 훨씬 많이 든다. 경제적인 형편이 되는 사람들이 집을 짓는 건축물이 한옥인 것이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목재 재고 창고 사진 연구하는 목수, 한옥시스템창호와 만나다 전주 1,200평 규모에 다양한 목재 가공 기계 보유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이러한 한옥 건축물에 적용되는 한옥시스템창호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기 한파로 인해 모든 업계가 움추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지금까지 한가하게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90년대 나사렛목공소부터 시작된 다. 2013년까지는 목수로 나무에 관련된 모든 건축자재를 다뤘다. 이후에 2014년 경부터 한옥시스템창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일대 1,200평 규모 제작 공장을 얻었고 한옥시스템창호에 매달리기 시작했 다. 지금 이곳에는 다축몰다기와 더불마이 타, 와이센더, 집성기, 조립기, 보링기, 수압포 등과 같이 목재 관련 가공 기기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8명의 직원이 제작과 시공을 직접하고 있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는 일반 창호 업체와는 차별성을 가지는데, 시공은 웬만하면 직접한다. 하늘문 목재시스템창호 최용곤 대표는 ‘내가 만든 창, 내가 시공해야’ 탈이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기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시작한 나의 일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우다! 최 대표는 어렸을 적 집안 친인척이 목공소를 운영했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중학교 때부터 목재 창호를 가공하는 법을 배웠다. 그 시대에 그랬듯이 집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 시절 산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목수이다. 다년간 목수로서 다양한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손재주가 있었고 성실했던 그에게 조금씩 기회가 주어졌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운도 따라줬다. 목수로 내장 공사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2년 간 출장을 갔고 이후에 우연히 한 외국 집을 짓는 건설업체에 지원서를 넣었는데, 합격했다. 건설업체 퇴사 후 잠시 숨고르기를한 후 리비아로 다시 목공 출장을 간다. 89년에 리비아에서 귀국하고 내 사업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해서 90년도에 전주 시내에 목공소를 개업했다. 자신이 가진 목수 기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었다.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목재를 다루는 기술에 있어서는 인정하고 싶진 않았다. 개업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는 착각을 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니 기술 만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영업 마인트가 부족했고 인적 네트워크도 넓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다. 업체 도움으로 시판시장부터 섭려 고객 만족 서비스로 사업 순항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늘문목재시스 템창호 매출이 없을 때 업계 지인이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번창해 공장을 넓히고 설비를 최신식 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여기에 최 대표는 과거 회사 시절 최신 장비를 다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 회사의 대표는 최대표를 좋게 보고 직원들의 설비 교육과 내부 관리를 그에게 맡겼다. 그 회사의 대표가 대규모 설비로 업그레이드 한 것은 대규모 특판 물량 수주를 위한 준비였고 시판에는 관심이 없었 다. 이 회사의 시판 물량을 최용곤 대표가 소화하기 시작했 다. 이를 계기로 일이 점점 늘어나고 인맥도 점점 쌓여 나갔 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게 일을 한 번 맡기면 하자가 없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업에 순풍에 닻을 달기 시작했다. “처음에 사업 시작할 때 남들에게 목수 기술력은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해 무작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사업이란 게 기술력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였습니다. 인맥 관계, 시기, 자금, 주변 도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많이 배웠습니다. 다행이 아는 지인 도움으로 사업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저희 제품이 만들면 무조건 저희가 시공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야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창호 제작부터 시공까지 ‘ONE-TOP’ SYSTEM 친환경 수성도료, 목재 함수율 고려한 목재 사용 한옥시스템창호를 시작할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당시 시스템창호에 대해서 전문가가 없었던 시기에 최용곤 대표는 자신이 직접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부자재도 여러 업체를 찾아 다니면서 고생한 끝에 시스템창호를 완성하게 된다. 당시에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가 인기가 높았는데, 외부창만 있었고 내부창은 없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 에는 내·외부 시스템창호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에는 T/T를 비롯해 T/S, L/S 등 다양한 한옥시스템창호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 한식시스템창 호의 종류에는 여닫이창과 시스템슬라이딩창, 한식자동문, 현관문, 프로젝트창, 고정창 등이 있다. 또한 목재 전용 건조기시설 등으로 인해 최고의 제품 안전 성을 자랑하며, 목재 함수율을 고려한 한식창호는 시간이 흘러도 뒤틀림이 없는 고급 창호이다. 창호 제품에 들어가는 목재에는 전용 친환경 수성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수분과 자외선으로부터 목재 창호를 보호해준다. 이 친환경 수성도료는 호주에서 직접 공수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용곤 대표는 “이러한 창호는 최소 3년 간 유리 관리가 필요없다”고 설명한다. 하늘문목재시스템창호는 창호 제작부터 현장 시공에 이르 기까지 ‘ONE-STOP’으로 직접 생산을 모토로 창호를 제작 합니다. 창호 디자인 및 제작, 시공까지 최용곤 대표의 손에서 시작해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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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창호 시장 반반의 역사, 20년 AL, 20년 PVC
    국내 창호 시장에서 고층화되면서 알루미늄 창호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근대적 창호의 시작이다. 이후에 플라스틱 계열의 PVC창호가 생겨나면서 창호 시장의 큰 변화가 찾아 왔다. 이후부터 현대적 창호는 알루미늄과 PVC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근현대적 창호 시장을 겪으면서 성공적인 창호 사업을 이끌어온 최영환 대표를 만났다. 창호 시장의 유통 핵심은 ‘대.리.점’이다. ‘압출 - 대리점 - 고객’ 창호 분야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자의 나름대로 역할이 있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리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리점이 ‘가공’을 통해 압출과 고객을 이어주는 고리이기 때문이다. 40년 중 20년은 알루미늄, 20년은 PVC 오랜 세월 동안 창호 시장 다양한 경험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창호 제작 전문가’이다. 한 분야에 어느 정도 오래 경험하다보면 전반적인 시장을 이해하고 흐름까지 알 수 있다. 최 대표가 바로 그러한 인물이다. 여기에 역사 또한 ‘40년’이다. 나이로 치자면 유혹에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이다. 볼혹은 그만큼의 쌓여온 인생답게 내 판단 만으로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창호 시장에서 그가 그럴 것이다. 누그든 창호 관련 대화를 하면 핵심을 금세 이해하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생각에 대해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 그이다. 일진샷시는 40년 전 그 시대에는 누구나 그랬듯이 창호를잘 모르지만 ‘할 만한 일이다’라는 지인의 설득에 의해서 창호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20년은 알루미늄 창호를, 20년은 PVC창호를 다루면서 그는 이 시장 사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85년 경 처음 창호 입문을 알루미늄 취급 업체에서 일을 시작했다. 창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알루미늄을 다루 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사업을 먹고살 정도로 잘 운영 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PVC창호가 도입되면서 알루미늄 창호 비중이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PVC창호 도입을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지방 시장에선 창호 브랜드보다는 대리점 역량 고객을 고객답게 잘하는 ‘밀당’ 중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는 2005년 경 PVC프로파일을 다루기 시작했다. 시작할 당시 최 대표는 PVC 시장에 늦게 진입했다고 생각했지만 ‘발코니 확장’이 대세가 되면서 일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최 대표는 “처음 PVC사업을 할때는거래처들이 순칭에 있는 PVC창호 대리점에 발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한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경쟁자의 부족한 점을 내가 채우면 된다. 광양에도 1~2군데의 창호 대리점이 있었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순창에서 물건을 가져다 쓴 것이다. 처음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으로 시작을 했다. 오는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하게 대했다. 그리고 납품 시간 준수와 깔끔한 제작을 모토로 밤 10시까지 배우면서 일을 했다. ‘성실’과 ‘착 실’ 두 단어만 보고 앞으로 나아갔다. 중소 PVC창호 브랜드 ‘시안’은 인지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시안의 내부 사정으로 후발 PVC창호인 ‘예림’으로 갈아탔 다. 최영환 대표는 왠만해서는 한 거래처와 오래가는 게 자신의 지론이었지만 그때 자신도 많이 아쉬웠다고 귀뜸한다. 창호 시장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선정하고 오는 사례는 대기업 브랜드만 그렇다. 모든 것이 대리점 대표의 인물과 거래 조건, 깔끔한 창호 제작 등이 주요한 선택 요인이다. 광양 지역에서 입소문이 난 최 대표 창호 가게는 날이 갈수록 업무량이 늘어났다. “알루미늄을 할 때도 그렇지만 PVC를 하면서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이유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할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오던 것은 창호 파트에서 제작입니다. 제작을 잘해서 시공하는 또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고객을 고객답게 밀당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광양 500평 자가땅, 창호 사업으로 일궈 창호대리점 제작이 생명, 미래기계와 함께 현재 전남 광양읍 은장도길 47의 자가땅 500평 규모에 3개 동으로 창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직원은 단촐하게 3명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하게 납품을 맞추고 있단다. 가공 및 제작에선 제작 동선을 어떻게 만들고 발주 순서를 어떻게 정리하냐에 따라서 생산성은 천지차가 된다. 여기에 광양이 주 고향인 최영환 대표에 게는 지리적인 이점까지 있었다. 이러한 요건들로 그는 창호로 자식을 키웠고 500평의 자가 땅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130평의 근처 땅까지 구입할 정도. 일진샷시는 방충망도 취급을 하는데, 국내 방충망 시장의 변화를 가져다 준 고구려시스템 제품을 사용한 다. 창호 관계자라면 중소기업의 시판 창호 업에서 가장 전성기 시대는 ‘원룸 시대’이다. 원룸의 인기는 전국적인 분위 기였는데, 일진샤시도 그 시기에 돈좀 벌었다. 이렇게 성공적인 사업은 단적으로 창호 대리점의 창호 제작이 수월했기 때문이다. 창호 제작을 위해서는 창호 기계가 필요하고 기계의 능률적인 작동도 중요하지만 A/S가 없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일진샷시는 창호기계 전문제작기업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미래기계 제품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일진샤시가 미래기계와 연을 맺은 것도 15년 전 이야기다. 최 대표는 “미래기계 제품을 사용해서 좋은 점은 기계도 좋지만 A/S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다”며, “한창 바쁠 때 꼭기계가 이상이 생기는데, 그때 미래기계 최종성 대표가 직접 여러 가지 도움을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창호 시장 입문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창호 시장은 원룸과 같은 신축 빌라 시대는 더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인구도 줄고 광양 지역만 해도 아파트가 미분양이 골칫거리라고 한다. 일진샷시 최영환 대표는 앞으로는 있는 집을 꾸며사는 리모델링 시장이 대세일 것이고 이를 위해 리모델링 전시장도 생각 중이다. 당분간 경기를 지켜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창호 시장 입문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그는 답한다. “창호 시장 입문은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나에겐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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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LX하우시스 창호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
    LX하우시스는 누구뭐래도 국내 창호 시장에서는 선봉 대장이다. 창호의 발전을 이끌었고 창호 유통 시장의 강자이다. 제품의 우수성부터 매출까지 LX하우시스의 역사는 빛난다. 원석창호는 이러한 창호를 판매하는 창호대리점이다. 이곳의 주인은 건축학을 전공한, 그리고 LX하우시스 고급 창호 시장 공략하려는 최연철 대표이다. 어느 시장이든 새로운 도전은 성공과 실패로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변화를 갈망하는 ‘의지’가 도전이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하다. 새로운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남는 게 있다.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처음에 실패하면 그다음에 누군가 도전하고 또 전진하고 결국에는 누군가에 의해서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LX하우시스 모회사 LG화학 출신 본사 시절 진주영업소에서 신선한 도전 그런 의미에서 도전의 역사는 변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여러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업계 특히 건축자재 업계는 변화보다는 현실을 더 선호하는 듯하다. 원석창 호의 최연철 대표는 현재 경남 함안에서 LX하우시스 창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LX의 전신이 LG하우시스에서 근무를 했으며, 더 올라가 LG하우시스의 모회사라 할수 있는 ‘LG화학’에서부터 창호 업계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건축마감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어 당시 창호 선도기업인 LG화학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창호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때 창호는 건축마감재로 건축의 하위 개념으로 인식되는 시기였 다. LG화학 시절부터 창호 파트를 담당했기에 지금까지도 본사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그’다. 본사와 소통이 잘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본사에서도 믿는 구석이 있는 대리점이다. 최연철 대표의 고향인 LG하우시 스(이하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에서 근무할 때, 건축학과 교수를 찾아가 건축학도에게 당시 LX하우시스 창호에 대한 ‘디자인 트렌드’ 수업을 제안했었다. 그 당시 창호의 선택권이 있던 건축사 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에 본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미래의 건축가라고 할 수있는 건축학도들에게 LX하우시스 제품을 소개하는 찬스가 생겼고 건축학도에게는 학과 과정에 없는 창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의 효과였다. LX하우시스 입장에서는 창호 선택권이 있는 영업 키맨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었다. 건축사들은 창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창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 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당시 LX하우시스 진주영업소가 전국에서 매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2013 년 2월 이렇게 승승장구한 회사를 돌연 퇴사하게 된다. 2014년 2월 원석창호 설립 이후 특판 위주에서 시판 공략으로 전술 변화 2014년 2월 LX하우시스 대리점 코드를 받고 원석창호를 설립했다. 창호 특판 영업 위주로 사업 초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고 2016년에는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처음에는 특판이 매출의 70%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시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최연철 대표는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아파트 신축이 활성화된 시기였기에 특판 물량이 많았고 매출도 나쁘진 않았다”며, “하지만 특판은 다양한 리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매출에 비해 반대적 어려움도 많았 다”고 말한다. 이후에 2019년부터 100% 시판 체제로 돌아섰다. 인구 증가율이 1%대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주거 보급률 100% 가 넘어 서면서 특판에 대한 물량이 줄기 시작한 시기였다.여기에 원석창호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함안 공장은 1천평 규모이고, 이곳에는 용접 라인 2 개를 가지고 있다. 원석창호는 부산 중구 중앙대로2 롯데 백화점 8층과 경남 김해시 전하로 246번길에 위치한 2곳의 전시장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김해 전시장만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 김해 전시장은 30평 규모로 발코니 용수퍼세이브 시리즈와 AL 자동중문, 시스템창호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선후배와의 색다른 시선 에너지세이빙에 중요한 창호에 대한 선후배 개몽 LX하우시스 본사에서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원석창호. 원석창호 사업에 동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건축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사업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왔을 당시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동문들은 건축마감 재를 하는 ‘창호쟁이’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동문 선후배를 많이 만났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건축업을 하는 사람들이 창호와 같은 건축마 감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에 창호가 업이다 보니 건축에서 창호에 대한 중요성을 자주 설명하게 되었고 일적 으로 소통이 잘 이뤄졌습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건축디자이너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창호는 작은 일부에 불과하게 때문에 깊이알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었다. 이에 대부분 업체에게 창호를 맡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창호 에도 적용이 될 정도로 에너지세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특히나 전세계 어디에도 한국과 같이 창이 큰 나라는 찾아 보기 힘들다. 건축에서 창호가 크면 새는 열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기존의 존재한 창들을 활용할 정도였다. 즉 창호와 건축이 소통이 되지 않았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 이에 최연철 대표는 건축업을 하는 선후배를 자주 만나 다양한 시선 에서 창호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선배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후배를 아끼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종 업계에서 들을 수 없는 건축마감재 창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그들에게는 신선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판과 시스템창호 영업에 주력 건축학도답게 도면 분석 후 창호 제안 최근 불경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하지만 원석창호는 10년 이상 기술이 고농축된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가 건재하다. 최연철 대표는 “앞으로 창호 시장 의 키워드는 ‘고급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이러한 고급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LX지인 창호’ 그중에서도 시스템창호에 대한 영업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 한다. 이러한 고급창호 시장을 위해 제조 4명, 영업 2명, 온라인 홍보 1명, 관리자 1명 이렇게 8명이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장에 다양한 고급 창호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말에 LX하우시스 공식대리점 원석창호 최연철 대표는 ‘단호하게’ 국내 시장은 ‘LX하우시스 창호만’으 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최 대표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스템창호는 일반창에 대해 단가가 높다. 이러한 시스템창호를 영업을할 때는 조금 다른 전략을 가진다. 건축학도 출신이기 때문에 도면을 보는 것이 그에게는 쉬운 일이다. 집을 짓는 개인이나 인테리어 업자, 또는 건축업자들에게 도면을 분석한 뒤 적재적소의 창호를 제안해준다. 이렇게 꼼꼼하게 창호에 대한 적극적인 제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며, 여기에 그가 직접 창호 제작을 지휘해 공급해주니 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닌가 싶다. 최연철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자신이 직접 볼펜으로 체크한 여러 장의 도면을 보여준다. 이 도면들이 그가 집에 필요한 창들을 분석해서 제안한 것들이다. 이렇게 시스템창호를 영업을 하다 보니 10에 7건은 납품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현재 시스템창호의 경우 한 업체와 협력해 전원주택 단지에 3~40동 건물에 시스템창호를 납품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과거 운영했던 유튜브 방송도 재계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일반창이든 시스템창이든 LX하우시스 창호만으로 승부할 것입니다. 나와 같은 대리 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본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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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현대L&C 창호 영업대리점, 사소한부탁 이병찬 대표
    사소한부탁은 30대의 젊은 이들로 뭉친 창호 영업맨이다. 이들은 젊은 세대 다운 적응력으로 창호 시장에 빠르게 적응했으며, 창호를 필요로 하는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준비되어 있다. 밑그림 없는 종이에 그들이 무엇을 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대L&C 창호 리모델링 시장 공략 ‘신호탄’ 사소한부탁에게 달려있다. 현대L&C는 창호 시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올해 창호사업부에 새롭게 출범한 ‘이동섭 상무 호’가 본지 10월호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시도로 보여진다. 창호 시장에서 기존 대리점은 공장과 가공설비를 기반으로 한 창호 제작이 주였다. 인력이 많이 필요했고 공장부지가 필요했다. 사업 초기 비용이 어느 정도는 필요했다. 하지만 사소한부탁과 같은 창호 영업대리점은 이것들이 필요없다. 시장이 변하듯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사소한부탁이 실내·외에서 아파트 단지행사를 하는 장면 젊어서 다양한 인테리어 풍부한 경험 가야할 길과 자신감으로 뭉쳐진 젊은 피 사소한부탁의 이병찬 대표는 20대부터 건축사나 설계사, 인테리어 업체 실장을 거치면서 인테리어 업계 시장을 빠르게 머리와 몸으로 이해했고 20대부터 7년 동안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건축 마감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이 대표에게 창호 대리점에서 일할 기회가 찾아왔고 망설이지 않고 건축 자재 업체로 들어갔다. 건축 마감재 중 가장 큰 시장인 창호 분야에서 2년 가까이 현장을 터득한 그는 창업에 대한 간절함을 뒤로 미룰 수가 없었다. 이에 평소 알고 지낸 후배와 함께 창업을 하게 되었다. 이병찬 대표와 함께 창업한 윤준혁 매니저는 사소한 부탁의 홍보 파트를 맡고 있다.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대리점 형태도 변화 고객과의 초접점을 위한 업체와 업체의 만남 사소한부탁이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이 현대L&C 창호대리점 이다. 현대L&C도 이동섭 창호사업부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유통 구조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고 도전 정신과 영업 능력을 함께 겸비한 ‘사소한부탁’이 시장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한 점에서 만났다. 창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L&C의 창호 대리점 코드는 아무에게나 부여하진 않는다. 사소한부탁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창호에 대한 강한 의지가 남달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파트너쉽을 맺게 된 것이다. 현재 2명으로 시작한 사소한부탁은 올해 2월 창업을 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테리어 시장 공략이지만 건축 마감재에서 매출 구조 규모가 가장 큰 창호 시장이 그들의 공략 1순위이다. 최근 창호 시장의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창호 단독교체 시장’ 즉 창호리모델링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현대L&C 창호가 한 아파트에 설치되고 있는 사진 사소한부탁 이병찬 대표가 현대L&C 창호 샘플을 들고 있는 장면 현재 기존의 창호 가공대리점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예전에 개보수 불리던 창호리모델링 시장이 코로나19 시기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전의 창호 시장에서 개보수 시장은 극히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다. 창호리모델링 시장의 급성장 사는 집에 창호 교체 수 증가 이러한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본사인 현대L&C가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공략 중하나가 창호 영업대리점인 사소한 부탁이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과거 창호 시장에서는 본사와 창호 교체 고객이 만날 일은 드물었다. 본사에서 대리점으로 다시 인테리어 업체나 시공업체로 프로파일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고객이 자기가 사는 집에 창을 교체하기 보다는 빌라나 원룸과 같이 건축주가 직접 사는 경우도 있지만 전세나 월세 등을 목적으로 건축되는 빌라나 원룸 등이 창호의 주요 고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객이 주거하는 공간에 창호를 교체하는 ’고객 창호 선택 시대‘가 도래했다. 이는 현대L&C본사와 고객이 좀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었고 현대L&C도 이러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사소한부탁은 전국의 2~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영업 1순위이며, 현재 전국의 아파트 대상 으로 ‘보여주는 집’을 확보해, 현대L&C 창호 우수성을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고객 창호 계몽’이 창호 영업의 핵심 과제 신세대 답게! 유튜브 방송도 진행 과거에 비해 창호 교체에 대한 고객 인식과 인지도가 높아 졌어도 비교적 큰 돈이 들어가는 공사다 보니 선뜻 업체를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소한 부탁은 고객을 만날 때 얼마의 시간이 걸리던지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창호를 설명한다. 사소한부탁의 이러한 행동을 ’고객 창호 계몽‘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고객 개방을 위한 유튜브 방송(https://www.youtube.com/@ sshbt_interior)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 등과 같은 홍보 파트는 창업부터 함께 일하고 있는 윤준혁 매니저가 맡고 있다. 사소한부탁이 말하는 현대L&C 창호에 대해 ‘믿을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국내 유통되는 어떠한 제품과 비교했을때 자신감 있게 소개할 만큼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고 이병찬 대표는 말한다. 고객이 창호를 설치했을 경우 하자·보 수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지는 현대L&C라고 사소한 부탁은 소개한다. 이병찬 대표는 “본사는 저희 지역 대리점들의 상 권을 보장해준다”며, “지역을 나누어 중복되게 대리점 코드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소한부탁과 같은 창호 영업대리점은 창업 자금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 창호 가공대리점은 창호를 가공할 공장 임대와 기계 구입 단계가 없어 보다 가볍게 영업이 가능하다.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고객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사소한부 탁은 창호 시장에 적극적인 영업이 가장 우선한 과제입니다. 현재도 사소한부탁 직원이 먹고 살 정도의 영업은 진행 되고 있지만 보다 큰 목표를 위해서 창호리모델링 시장에 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자재 시장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 기존의 것을 정비가 아닌 새로운 시도가 필요 사소한부탁은 올해 2월에 출발한 신생기업이다. 하지만 인터뷰 동안 그들의 열정을 보았고 기존 업계 종사자가 생각 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이는 지금까지 창호 시장에서 꼭 필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무소불위로 똘똘 뭉친 젊은 이들이 창호 시장에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창을 고르는 시대에서는 기존의 대리점보다는 다른 방식의 유통이 필요하다. 사소한부탁 이병찬 대표는 ‘고객이 창호를 교체한다는 것은 사소한부탁은 아니다. 하지만 창호를 교체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게 사소한 것까지 챙겨야 한다’고 각오를 설명한다. 어느 업계든 혁신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혁신의 한자는 가죽 혁과 새 신. 뜻플이를 하면 ‘묵은 퐁속이나 관심,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소한부탁이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 지금의 시대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과거에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공과 실패가 카오스적이다. 이제는 건축자재 시장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소한부탁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한 근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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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티롤릿코리아(TYROLIT KOREA), 서용환 대표
    티롤릿코리아(이하 티롤릿)은 세계적인 연마·절삭 기술을 가진 업체이다. 연마제는 건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건축 자재이다. 하지만 이러한 연마제에 대한 ‘안전 기준’이 국내에는 없다. 해외에는 오래전부터 안전 기준을 만들고 기술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을 생각하는 티롤릿 서용환 대표의 연마제 스토리를 들어본다. Question 티롤릿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Answer 티롤릿은 유럽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건설 및 제조산 업에 사용되는 연마제(Bonded Abrasives & Diamond cutting/grinding)의 선두업체입니다. 세계적인 크리스탈 기업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그룹사로서, 1919 년부터 연마제 분야 만을 연구해 온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장인기업. 현재 세계 65여개 국가에서 커팅과 그라인 딩, 쏘잉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포함 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20여 개의 국에 생산시설이 갖추고 있습니다. 티롤릿은 품질(Quality)과 혁신(Innovation)의 대명사이며, 현재 약 80,000여 가지의 제품과 다양한 솔루 션들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성실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Question 티롤릿의 시작과 성장은? Answer 티롤릿은 1919년 2월 13일 다니엘 스와로브스키(Daniel Swarovski)에 의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제작을 위한 연삭휠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이미잘 알려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가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절삭·연마기술을 가질 수 있게 되었 습니다. 1952년에는 모든 절단석의 표준이 된 ‘유리섬유보강 기술’을 적용, 절단·연마석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이는 티롤릿이 세계 1위의 절단·연마석 생산 기업이 될 수 있게 한 근본적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거쳐 티롤릿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Question 티롤릿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제품의 종류는? Answer 금속절단 및 연마석 제품과 건설 석재용 다이아몬드 블레 이드 및 융착코어비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문 가를 위한 고품질 제품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4인치및 5인치 절단석의 주요 제품으로는 스테인레스 전용 절단 석인 ‘티롤릿레드’와 스테인레스 및 스틸 겸용인 ‘블루’, 부드러운 손맛과 빠른 절단을 위한 ‘Super-Thin 절단석 실버(수직절단전용)’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4인치 옵셋(36방, 60방, 80방) 연마석(4인치, 7인치), 14인치, 16인치 절단석을 비롯하여 스페셜 사이즈인 3인치 절단석 등 절단·연마 작업에 사용하실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1967년부터 건설 시장을 위한 다이아몬드 제품군 생산을 시작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고품질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4인치 부터 8인치의 석재 및 타일용 다이아몬드 제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금속과 PVC, 석재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4인치, 5인치 멀티블레이드도 판매 중입니다. 올해부터는 고강도 타일(포셀린, 폴리싱)에 최적화된 다이아몬드 융착코어 비트도 출시되었으며, 뛰어난 작업성과 내구성으로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uestion 티롤릿의 수장인 서용환 대표는? Answer 미국 보스톤 주립대학 경제학 졸업 후 CJ CGV 조이큐브와 오픈마켓 G마켓, HP코리아를 거쳐 연마석 시장에 진입했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티롤릿 국내 에이전트 운영 후 2022년부터 티롤릿코리아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국내 굴지의 철강 산업군에서 2019년 까지 대형 컷팅휠 보급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 하였고, 국내 주요 베어링 제조사에서 외산 브랜드 최초 연마석 공급 점유율을 40% 이상 끌어올리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는 가격이 특히나 민감한 국내 시장에서 티롤릿 제품의 품질이 국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Question 국내 연마석 시장과 국내 제품과의 차별성은? Answer 국내 절단·연마석 시장규모는 약 1,500억~1,800억 사이로 추정이 되며, 제조업 및 건설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입니다. 티롤릿의 절단석·연마석 제품군은 국제연마제안전협회(OSA)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 (EN12413) 및 미국(ANSI B7.1) 설계 기준에 맞게 제작되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하는 전문가용 제품입니다. 특히 절단석의 경우 측면부 휨저항 설계가 되어 있어(티롤릿 레드 및 블루 절단석) 국내 현장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제품을 오염 또는 부식시키는 요인인 철, 황, 염산 함유량이 각각 0.1% 이하 무오염 제품이며, 스테인리스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 작업후 절단면이 매우 깨끗합니다. 연마석 제품은 연마제 본드 차이에서 성능이 판별이 됩니 다. 티롤릿 제품은 이점에 있어서는 국내 경쟁 업체와 차별 성이 있습니다. 이는 각 연마석 제조사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력이며, 카피가 불가능합니다. 티롤릿의 기술력은 전세계 시장, 다양한 산업군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Question 티롤릿 제품의 유통과 불경기 대처 방법은? Answer 티롤릿은 지역별 공식 대리점 및 직납 체계로 운영되는데, 본사가 직접 고객을 컨트롤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 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별 대리점을 모집할 방침입니다. 이 지면을 통해 티롤 릿과 함께 시장을 개척할 대리점에 대한 제안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국내 경기는 침체기로 티롤릿은 무리한 사업 운영보 다는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대리점의 재고 중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대한 1:1 무상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기업 신뢰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신규 사업 성장 목표로는 과거 5년간 유통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 에너지, 플랜트 특히 조선사업 분야에 집중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가 제품을 사용하던 거래처가 티롤릿의 끊임없는 노력에 당사 제품을 사용하는 등 인지도와 믿음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Question 서대표님의 회사를 운영하는 철칙이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Answer 아래와 같은 3가지를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직원들의 가치관 존중 및 모든 직원은 회사의 대표라는 책임감및 주인의식 부여. 2. 끝없는 도전, 남들이 아니란 길도 우리 생각이 맞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반드시 부딪치고 도전해 볼 것. 3. 모든 행위에 투명성을 가질 것. 직원들에게는 자신의 판단이 모든 고객이 만족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늘 고객과 소통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객과의 문제는 100% 해결이 되었는지, 현재 문제점은 인식 하고 있는지? 추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고객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주문합니다. 항상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Question 연마석 시장에 타 건축자재 시장과 차별성이 있는지? Answer 방화 자재 분야에서는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법적이 고시와 규제법을 만들고 있고 앵커의 경우는 규제는 없으나 글로 벌기업 H사의 공신력있는 구조검토자료를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 업계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절단석·연마석 분야는 현재까지 기준 자체가 없으므로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형 제품들이 버젓이 팔리고 있 습니다. 티롤릿은 안전규정을 지켜 만든 제품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고, 어떤 제품은 5~10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안전기준이 부재로 가격이 우선되어 티롤릿과 같이 안전이 담보된 브랜드 제품 보다는 일회성 제품 시장이 더 크게 형성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Question 티롤릿의 목표 및 연마석 사용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nswer 티롤릿은 절단·연마석 시장에서 저가형 제품으로 인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는 보다 안전한 제품 개발에 열중하고 보다 많이 기술자들이 티롤릿 제품을 사용해 사회 안전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 100년 이상 된 티롤릿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통시장에서 주요 산업군 B2B 고객께도 티롤릿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망을 확대하는 것이 중· 장기적이 숙제입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티롤릿 제품을 보고 정직, 안전, 신뢰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연마석과 절단석을 사용하는 기술자분들에게 안전인증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더 나아가 티롤릿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제품 체험’을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생산 효율성 증대나 개당 공구비 절감 효과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저희 티롤릿은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니라 절단· 연마에 대한 모든 공정 컨설팅을 제공하고 생산 품질 최적화 구축을 위해 오스트리아 본사 엔지니어링팀과 연계해 토탈원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점이 국내 경쟁 업체와의 차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전을 위해 OSA(국제연마제 안전협회), EN(유럽안전기준), ANSI(미국안전기준)을 모두 갖춘 브랜 드의 제품 경험이 자신의 소중한 건강뿐 아니라 가족을 지키면서 우리나라의 건설·제조 산업의 문화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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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내장형 블라인드’ 국내 제조 1세대 유일
    국내 내장형블라인드 시장은 지금도 걸음마 수준이다.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보기도 힘들다. 고객보다는 업체들이 인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약 18년 전에는 내장형블라인드에 대한 수요는 커녕 관심도 없던 시기였다. 비비브라인드는 그때 내장형블라인드를 국내에 유통했었다. B.B브라인드(이하 비비브라인드)는 내장형블라인드를 국내 제조 기반을 가지고 있는 토종 블라인드 기업이다. 대부분의 블라인드 업체들은 허니콤이나 콤비, 허니콤쉐이드 등 다양한 블라인드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지만 비비브라인드는 유일하게 ‘내.장.형.블.라.인.드’ 만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내장형블라인드 전문 기업인 것이다. 순수함을 지나 무.모.한. 도전 국내에 없는 제품을 사업아이템으로 비비브라인드의 업계 진입 배경은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우연한 계기로 지인에게 선물받은 내장형블라인드에 첫 눈에 매료되었다. 미래의 사업 아이템으로 짧게 고민하고 그의 적극적 성격대로 빠르게 창업을 결심했다. 창호 시장에서 기초적이지만 풀렛폼이 생겨났다. 사람은 창의적은 가능하지만 창조적이지는 못하다. 모방을 통해 창의적일 수는 있어도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고 ‘에디톨로지’ 책을 집필한 김정운 교수가 설명하고 있다. 창호 시장에서 플랫폼을 만든 이들은 창호 종사가 아닌 타업계에서 이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우연학 계기로 창호 시장에 입문을 했고 기존 창호 업체와 다른 시선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아이템’만 보고 시작한 내장형블라인드사업 제품의 국내 시장 수요 파악도 미비 비비브라인드 이필호 대표도 차양 사업은 처음이다. 자동차 업종에 종사한 사람으로 단지 내장형블라인드의 ’아이 템‘만 보고 이 시장에 진입했다. 비비블라인드의 초창기 사업은 눈물 겹다. 사업 자금이 모자라 친척들 돈까지 빌려야 했다. 당시를 회고해 보면 고객 입장에서 내장형블라인드 개념조차 몰랐던 초창기 시장 이다. 이필호 대표는 “지금 생각하면 사업의 시작은 시장과 제품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모한 도전이었다”며, “사업을 시작하고 이 길이 맞는지도 여러번 고심했다”고 당시를 회상 한다.그는 2005년 처음 내장형블라 인드를 접하고 그해 바로 중국의 생산 공장을 찾았다. 제작 공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확신이 들었고 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 이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 몇 달간 제품 제작부터 유통까지를 배웠다. 귀국 후 곧바로 법인 사업자를 만들었다. 앞만 보고 우직하게 걷다 기회를 보다!우연히 납품된 내장형블라인드로 ‘분양 완판’ 이후 2~3년 간은 중국에서 유리와 내부 블라인드가 조립된 상태로 수입을 했다. 초반 사업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내장블라인드 제품을 몰랐고 시장은 더욱 몰랐다. 이후 우연히 미분양된 아파트에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고 내장형블 라인드가 주요한 역할을 해 분양이 완판되었다. 이 아파트에 창호를 납품한 업체가 투자를 제안했고, 완제품 수입에서 자재 수입 및 국내 반가공 제작으로 방향이 전환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투자자와의 이견차로 법인 업체가 해체되 었고 2012년 지금의 비비브라인드를 설립했다. 비비브라인 드는 현재 경남 양산 소주 공단에 위치해 있지만 설립 초기 에는 부산시 금정구에 60평 정도로 제작을 다시 시작했다. 이후 250평 규모의 자가땅에 2019년 9월 지금의 양산 공장 으로 확정 이전하게 된다. 현재 비비브라인드의 이필호 대표를 포함해 5명이다. 현재 비비브라인드는 내부 알루미늄 블라인드 슬롯은 수입 하고 유리는 국산으로 양산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 중국 업체가 미국으로 대량 물량을 납품하는 것을 보고 국내에도 아파트 등에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제 예상과는 너무 나도 달랐습니다.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내장형블라인드는 ‘좋은 아이템’이고 매력적이다 보니 여러 곳에서 납품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중창 구조로 에너지효율 극대화 내장형으로 세균과 먼지 차단 비비브라인드의 기본 구성은 3mm 강화유리와 19mm 스페이스, 3mm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으로는 TILT와 RAISE & LOWER가 있고 두께는 23.3+/-0.5mm 이다. 비비브라인드는 국내에서 유통하는 블라인드와 같이 유리와 유리 사이에 틸트 형식의 슬롯이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다. 내부 슬롯은 사이드에 있는 핸들 내부의 자석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이중창의 구조로 에너지효율이 높고 창내부의 블라인드의 조절로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다. 여기에 로이(lowE) 유리 채택 시 추가적인 에너지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내장형블라인드는 말 그대로 블라인드가 내장되어 세균이나 먼지의 감염 내지는 청결문제가 자동 해결된다. 자외선 으로 인한 변색 방지 효과도 뛰어나다. 제품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구자석을 탑재해 반영구적인 수명(10,000회 실험 통과)을 자랑한다. 블라인드가 유리 내부에 있어 블라인드 접힘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고장 발생률이 적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태풍에도 끄떡없는 ‘laminated Glass’를 옵션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병원, 시스템창호, 하우징업체 등 납품 직접 생산으로 전화상 A/S가 가능 2018년부터 비비브라인드는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길목에 있었다. 서울 등촌동 아파트 170세대 전세대에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에 제품 홍보가 되어 코로나19 시기가 비비브라인드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이필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아산병원에서 음압병동을 신축 하게 되었고, 여기에 내장형블라인드가 납품되었다”며, “이 납품으로 알게 된 병원 공사 업체와 좋은 관계를 맺고 이후 병원에 다수 납품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병원 공사 업체와 협력해 한의원 등 개인병원 등에 납 품을 시작했다. 납품이 많아지고 시스 템창호 업체들도 연락이 오기 시작했 다. 이후 다수의 시스템창호 유통 및제작 업체에게 내장형블라인드를 납품했다. 시스템창호가 많이 납품되는 하우징 업체들과의 연결도 자연스러웠다. 한하우징업체와 53세대에 내장형블라인 드를 설치했다. 카라반이나 캠핑장, 펜션 등에도 소량 납품 한다. “저희 비비브라인드 내장형블라인드는 직접 공장에서 제작 하기에 제품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품이 크게 고장날 부분이 없어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A/S 발생시 대부분 전화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일 내장형블라인드 18년 노하우 고금리 등으로 내장형블라인드 시장의 급격 축소 비비브라인드는 차양 제품으로는 내장형블라인드를 제조및 납품하지만 시장의 변동성이 커서 복층유리도 창호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내장형블라인드 시장이 고금리 등으로 축소되어 복층유리 생산이 더 많다고 이필호 대표는 설명한다. 하지만 이필호 대표는 내장형블라인드 시장이 다시 고개를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8년 제작 노하우를 가진 사람은 이필호 대표 밖에 없다. 내장형블라인 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조금더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면 비비브라인드의 제2 전성기는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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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전남지역 창호 강소기업 (주)모던테크
    전국에서 창호만 30년 경력을 가진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 특히 전남 지역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업체가 (주)모던테크이다. 이 기업은 자재를 공급받아 창호를 생산하고 아파트 특판시장에 공급하면서 초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시공을 기반으로 시판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토탈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남다른 성장 스토리의 주인공 모던테크 김성환 대표를 찾아 성장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건설 경기가 어렵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누군가는 집을 산다. 횟수만 줄어들 뿐이지 수요는 지속되기 마련이다. 어려운 현실도 웃으며 지나갈 수 있다. 모던테크는 앞으로도 저렴하고 고품질 자재를 공급하고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전남 순천 지역 창호 역사를 잇는 모던테크 모던테크는 전남 창호 시장의 발전과 함께해 온 ‘터줏대 감; 기업이다. 1994년 순천 지역에 KCC 금강 동부 대리 점인 ‘금강샤시’로 출발하여, 97년도에는 법인(금강모든창 호)으로 전환하고 특판시장에 주력했다. 특판에서의 성과는 2005년과 2012년 두 번에 걸쳐 확장·이전하는 등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0년에는 모던테크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시판시장에 진출하여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KCC 샤시와 예림 샤시, ABS도어, 몰딩, 현관중문 등 다양한 종류의 창호를 제작 및 시공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모던테크는 설립 초기 아파트 등의 특판 시 장에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왔다”, “이러한 소비자와의 신뢰 형성은 자연스럽게 시판시장에서의 영업 성과로 나왔다”고 설명한다. 모던테크 현재 매출이 시판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다. 시판시장에서의 성공은 고품질 제품 생산 전략이 주효했다. 모던테크는 고품질 생산 유통으로 유명한 KCC 이맥스클럽(e-MAX Club)에 회원사로 업그레이드되 면서 대외적인 품질 서비스 인지도는 더욱 향상되었다. 이맥스클럽은 KCC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설비와 원부자 재만을 사용해 창호를 생산 유통하는 대리점에게 주는 창호 가공 네트워크로, 소비자는 별도의 검증 절차 없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창호 기계 전문 기업인 ‘미래기계(대표 최종성)’로부터 최신 제작 설비를 도입, 품질 개선에도 노력했다. 대표적인 창호 기계로 2POINT비드슬릭라인용접기를 비롯하여 손잡이개공기, 다축드릴기, 프레스개공기, GB절단기, H형용접기 등이다. “전남 순천 지역에서 모던테크는 고품질의 창호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창호를 납품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개선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 (주)스마트디자인 모던테크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했다. 창호 시공 시고객의 꾸준한 인테리어 추가 요구에 따른 결과다. 현장에 서도 인테리어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봤다. 모던테크 입 장에서도 수익 다각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김 대표는 “요즘 창호 업계는 샤시 단일 품목만 가지고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특히 건설 경기에 따라 울고 웃는 경향이 심해 수익 구조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인테리 어업의 시작에 대해 “샤시와 인테리어 사업은 상호 발전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한다. 모던테크의 인테리어 사업 분야 파트너 법인은 (주)스마트 디자인(이하 스마트디자인)이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현대리바트 집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리바트 집테리어는 (주)현대리바트(이하 현대리바트)가 선보이고 있는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모든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구매, 시공까지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리바트 집테리어는 색채와 디자인, 품질 등에서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갖췄음 에도 수도권에 비해 이곳 전라도에서는 인지도가 낮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스광고, 현수막, 차량홍보 등을 활용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스마트디자인 본사 2층에 15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리모델링 사례별 공간 디자인을 연출했는데,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기존 KCC 창호와 예림 창호 등의 창호 시장을 기반으로 새롭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현대리바트의 리모델링 제품군을 통해 토탈인테리어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객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재백화점, 시공감리 강화로 토탈인테리어 기업 성장 모던테크 김성환 대표는 토탈인테리어 기업을 목표로 나아 가고 있다. 전남 지역 고객에게는 자재 생산에서 판매 및 유통, 시공, 사후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수도권 고객과 동일한 조건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방 소재 고객은 좋은 자재를 상대적으로 비싸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좋은 자재에 대한 정보 부족 으로 같은 금액에 안좋은 건축자재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며 향후 ‘자재백화점’을 구축하여 전남 지역 고객에게 좀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 대표가 추진하고자 하는 또 다른 시스템은 ‘시공감리’이 다. 시공 현장에 모던테크 직원이 파견되어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좋은 자재를 구입 했음에도 시공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을 위해서 준비했다. 이 시스템에 대해 “자체적으로 자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자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오랜 시공 노하우가 있어 하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성환 대표는 설명한다. “모던테크의 강점은 창호를 직접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고객사 및 최종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한 비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효과적인 창호 쇼핑이 가능합니 다. 여기에 꾸준히 쌓아온 창호 및 인테리어 시공 노하우는 향후 토탈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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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3-12-01
  • 장인 정신이 필요한 시공 분야 ‘젊은 시공자에게 바란다’
    국내 타일 시공 1세대 전문가 스페셜브로스 변기웅 대표는 젊은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 그가 젊었을 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하지만 그가 뒤를 돌아 보았을 때 죽도록 힘든 적은 없다고 한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다보니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가가 되었다.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가장 어렵지만 신경쓰지 않는 공정이 바로 ‘시공’이다. 건축자재 업체 중 제작과 유통을 함께하는 곳은 있어도 시공까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은 없다. 시공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곳이기에 꺼려하는 이유도 있지만 소비자와 시공 관련 문제가 생기면 소통이 되지 않는 시공자로 인해 골머리를 썩는 것을 배제하기 위한 경우가 많았다. 현장 시공자의 대부분은 50대 후반 이상이다. 시공자들의 대부분은 ‘어깨 넘어 배운’ 경우가 대다수이며,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지금의 현장은 많이 달라졌다. 젊은 시공자들이 많아졌다. 뉴스 등에서도 젊은 시공자에 대한 보도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특히나 대형 타일 분야에서는 10년 전부터 젊은 시공자들에 의해서 시장이 이끌어질 정도다. 이중에서 대형 타일 시공 분야 에서 1세대 젊은 시공자가 스페셜브로스의 변기웅 대표다. Question대형 타일 시공의 힘든 점은? Answer 타일 시공 공정에서 힘든 점은 없다. 다만 제품이 무겁다는 것과 타일을 자르고 닦으면서 먼지가 쌓인 타일을 만지는 정도이다. 일반 적인 공사 현장의 어려움과 같다. Question건축자재의 다른 시공팀들 보았을 때 Answer 최근 들어 국내도 해외와 같이 시공 분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노가다 또는 3D 업종으로 기피 직종 중 하나였다. 업계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으로서 시공 분야는 당연히 기술직이고 젊은이들이 도전할 만한 각광 받는 직업으로 변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시장이 그런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다. Question대형 타일 시장 전망? Answer 대형 타일은(Big Slab Tile)은 2010년 한국에서 처음 유통 되기 시작했다. 시장의 초기에는 수요가 많지 않았고 시공할 기술자도 타일 컷팅 장비도 없었다. 점차 고급 인테리어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고 지금은 대형 타일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시공팀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곳에 타일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거용으로 분류되는 개인주택과 아파트 시공 의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에서는 타일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타일의 특성에 맞게 시공법이나 접착제도 성장한 다. 타일의 발전은 고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따라서 앞으로도 타일 시공 시장의 성장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 Question대형 타일 예비 시공자에게 하고 싶은 말? Answer 대형 타일은 특수 타일에 속해 타일 시공 중에서도 고급 기술이다. 일반 타일에 비해 시공 단가가 높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대형 타일 시공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먼저 일반 타일 시공부터 배우기를 권장한다. 일반 타일 시공을 알아야 대형 타일 시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Question변 대표에게 시공이란? Answer 나에게 시공이란 ‘나에게 맞는 직업’이다. 보통 일반적인 젊은 사람들은 공사 현장을 선호하지 않는다. 생활비가 없어도 다른 분야를 생각하지 공사판을 생각하지 않을 정도이 다. 하지만 내가 젊은 시절 타일 시공을 선택한 것은 돈도 있긴 하지만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무실에 앉아 편하게 일을 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일을 존중한다. 내가 시공을 마치고 잘 마감된 타일을 보았을 때는 무거운 자재를 들고 야외에서 일을 하건, 춥거나 덥거나 나의 시공일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Question대형 타일 시공을 하면서 자랑스러웠던 적은? Answer 다른 시공자들이 할 수 없는 난이도 높은 현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을 때다. 이태원 G사 모자이크, H사 모자이크 타일 시공을 할 때도 즐겁게 일을 했다. 아시아 최고 수심 용인 다이빙풀장도 난이도 높은 타일 시공자가 없었는데 나와 스페셜브로스가 해결했다.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나 의 몫이다. 그 과제를 해결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 여태까지 타일 시공을 하면서 타일에 관련한 어려운 난이도를 풀지 못할 때 내가 나서서 해결해 준 경우가 많다. Question타일 시공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Answer 물론 아니다. 처음 호주에서 타일 일을 시작 했을 때는 직장인 보다 조금 더 보수를 받는 수준이었다.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고급 타일 시장의 메리트를 발견했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집중했고 무던히 노력했다. 인테리어 타일 시장에 대한 내 예상이 적중했다. 해외에서 유행하던 대형 타일이 국내에도 하나 둘씩 도입되면서 인기나 수요가 많아졌다. 이후 스페셜브로서는 일이 많아졌고 매출도 상승했다. Question요즘 젊은 이들이게 하고 싶은 말? Answer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기 바란다. 자신이 할 일이 무언지 모르겠다면, 젊기 때문에 진지하게 또는 신중하게 고민하기 보다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 대로 일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찾았다면 버텨라! 처음부터 잘되서 돈이 되는 일은 없다. 그 분야에 전문 지식이 쌓이고 전문가가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이 많아지고 벌이도 좋아진다. 남들 하는 것 만큼만 하면 발전할 수 없고 버티는 힘도 더 든다. 이왕 시작했으면 ‘죽기 살기로 버티기’를 추천한다. Question타일 시공 아카데미를 고려중? Answer 국내에는 ‘타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타일 학원이 여러 곳 있다. 스페셜브로스 직원 중에도 자격증을 취득한 시공자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도 현장에 투입되면 실전 시공에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특수 타일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실전 시공 과정과 대형 타일 시공 과정을 가르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타일 시공자는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한다. Question타일 시공 직업의 좋은 점은? Answer 타일시공은 3D 직업군 이라고 생각해서 젊은 층에서 기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일거리는 늘어나지만 기술자들을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이다. 현재 기술이 능숙한 기공의 일당이 40만원~50만원. 젊을수록 일찍 시작해서 기술을 쌓으면 향후 10년 후에는 하루 보수가 60만원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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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톡톡’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건축물 디자인
    신우건축디자인은 전라도에서 과거 비중있는 건물의 디자인을 다수 진행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모듈러주택에 도전장을 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모듈러주택이 얼어붙은 건축 시장의 따뜻한 온수가 될 것으로 신우 대표는 설명한다. 신우건축디자인은 신우에디폼은 2001년부터 마스터플랜으로 건축디자인을 시작했고 신우건축디자인이란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신우에디폼은 펜션과 호텔 등의 주거보다는 숙박시설과 상업단지에 전문화된 건축디자인 회사이다. 신우건축디 자인의 보금자리는 전라도 광주이고 지역 특성상 전라도에 디자인한 랜드마크 건축물이 많이 있다. 국내 최초 빌라 스타일 풀빌라를 접목한 ‘마리에타 여수’, 10만평 섬 전체를 리조트로 만든 ‘목포 예술랜드’, 바다를 항해하는 유람선을 표현한 마리포샤 리조트&호텔, 여수에 그리스 산토리니를 재현한 테마파크, 이순신대교가 있는 모도 봉화산에 판옥 선을 재해석한 전망대 등 특특함과 개성이 넘쳐나는 다양 한 건축물을 디자인한 이력이 있다. 신우 대표는 마스터플 랜으로 불리고 있다. 마스터플랜은 생소한 단어이다. 신 대표가 말하는 마스터플랜은 ‘이야기’라고 설명한다. 아무리 멋진 건물과 단지, 관광지라도 스토리가 없으면 그곳은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지 못한다. “마스터플랜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클라이언트 지역의 특별함,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마스터플랜이 완성됩니다. 신우건축디자인이 해온 작품들이 이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지역과 공간의 이야기, 그곳의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아내리게 하는 것이 마스 터플랜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마스터플랜입니다.” 미래지향적인 건물, 모듈러 건축 사업이 이끈다! 모듈러 건축은 공장에서 90%이상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 하여 설치하는 친환경적인 건축시스템이다. 대량 생산으로 인한 건축비 절감, 현장 공사 기간의 단축 등의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미래형 건축 사업이다. 미리 작업을 해야 하는 특성으로 일반 건축에 비해 인건비와 공기 단축으로 전체적으로 건축비는 낮아진다. 모듈러 건축은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각광받으면서 대기 업들도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우건축디자인 신우 대표도 이러한 모듈러 주택에 오래전부터 마음에 담고 있었고 2022년부터 ‘MCM코스모스’ 회사를 별도로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신우 대표는 “현재 건축 시장은 고금리로 인해 시장이 ‘꽁 꽁’ 얼어 붙어 있다”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건축 비용은 줄이면서 보다 빠르고 우수한 품질의 건축을 할 수 있는 사업이 바로 모듈러 주택사업이다”고 설명한다. 모듈러주택은 건축의 8~90%가 표준화·규격화를 통해 공장에서 유닛 형태로 사전 제작 후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MCM코스모스, 철재를 이용한 모듈러 주택 시공 신 대표는 “모듈러 주택은 토목 공사 이후 레고 블럭과 같이 모듈러를 현장에 가져다 놓고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며, “빠른 건축 등의 장점으로 대기업들은 물론 여러 건축 회사 들이 시장에 관심이 높다”고 전한다. 신우건축디자인의 MCM코스모스는 마스터플랜과 컨텐츠 기획,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스타일링 등 모듈러 주택 사업에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모듈러 주택의 소재로는 콘크리트와 목재, 철재 등이 있다. 이중에서 MCM코스모스는 철재를 활용한 모듈러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모듈러 주택은 일반 건축물에 비해 70%까지 건축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건축비에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MCM코스모스는 비슷한 건물보다는 다양한 랜드마크 건물을 디자인 해본 경험으로 보다 고차원적이고 세련된 건축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축박람회를 통한 모듈러 주택 소개 다양한 고객들의 반응 폭발적 신우 대표는 사업 시작 후 순풍에 돗 달듯 모듈러 주택 계약을 진행 중이다. 그는 “최근 건축박람회 참가에서 고객의 니즈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원주택 뿐만아니라 상가, 펜션 등을 고려 중인 많은 고객들이 가계약 서에 사인하고 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한다. 또한 신 대표는 “건축박람회 참가 기간에 숙박업을 하는 한고객은 글램핑을 운영 중인데, 글램핑 시설 관리의 어려움과 노후화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었다”며, “모듈러 주택의 건축비에 놀랐고 일반 건축물에 비해 단기 건축에 대해 대단히 만족했다”고 말한다. MCM코스모스는 모듈러 주택 시리즈를 운영 중인데, 곡선과 직선을 활용한 갤럭시시리즈와 수직과 수평의 라인으로 완성된 소울러시리즈 등이 있다. 창호는 3중 유리를 활용한 시스템창호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외부 마감은 내구 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했다. 구조용 강철과 목구조의 하이브리드 공법이 적용되어 자연 재해에 대처할 수 있게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모듈러 주택의 장점 중 하나가 증축이나 이축시에 자재를 재활용할 수있다. “올해 건축 경기는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수주율이 대부분 작년 대비 40% 미만으로 모듈러 주택 시장도 청신호 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건축 열기를 끌 어올리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모듈러 주택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2021년 모듈러 주택 시장은 300억원 내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모듈러 주택은 시작 단계이지만 시장의 파이는 근 시일 내로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듈러 주택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 MCM코스모스는 지난 건축박람회를 통해 소통한 고객들과 계약한 곳이 40군데가 넘는다. 현재 건축에 종사하는 이들 조차 모듈러주택에 대한 인지가 낮은 수준이다. 더욱이 예비 건축주들은 모듈러주택 자체를 모르는 이들이 많 다. MCM코스모스가 계약한 예비건축주의 대부분이 모듈러 주택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신 대표는 설명한다. 신우건축디자인은 MCM코스모스를 통해 모듈러주택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 진행되는 전체 건축디자인의 20%가 넘지 않는다. “과거 펜션과 호텔, 골프장 등 독창적인 건축디자인을 모듈러주택에 담아 창의적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디자인, 첨단 기술이 묻어 나는 건축물, 스마트한 주거공간 등으로 진화하는 건축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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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글로벌 앵커 전문 제조 회사 fisher korea
    올해 3월 피셔코리아 이승주 대표가 새롭게 부임했다. 피셔 코리아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이 대표는 설렘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 근무 중이다. 보수적인 앵커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잘 알아야 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시험해야한다. 처음으로 대표직을 수행하는 그에게는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글로벌 앵커 전문 기업 ‘피셔’ 하루에 1,400만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14,000개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스틸앵커부터 케미컬 앵커까지 피셔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 하고 있다. 피셔의 제품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터널 공사, 초고층 빌딩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듈러 주택에도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또 다른 사업분야인 자동차 부분 에서는 자동차 내부에 들어가는 부자재를 생산한다. 이러한 자동차 부품 사업은 독일과 체코, 미국, 중국 등에 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피셔컨설팅은 직원 교육과 업무프로세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생산시간 단축과 업무의 효율성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카이젠 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피셔 테크닉은 50년 넘게 놀이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개발 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피셔 테크닉이 개발한 시스템은 아이들의 지각 발달과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피셔 테크닉은 특별한 교육방식과 시뮬레이션 절차는 직업 교육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피셔가 만드는 친환경 장난감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이다. 피셔의 독일 본사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배양을 위해 운동 시설을 비롯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본사의 구내 식당에는 쓰리스타급의 쉐프가 직원들의 음식을 책임지고 있으며, 피셔브랜드의 홍보대사들도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셔코리아의 혁신 선택, 이승주 대표 피셔 아시아는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과 한국에 지사가 있는데, 이중에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승주 대표는 2002년 설립된 피셔코리아 대표직을 올해 3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과거 전동 공구와 앵커 전문 업체인 힐티코리아(HILTI)와 케미칼업체인 한국이콜랩에서 근무했었다. 피셔코리아는 앞서 소개한 독일 피셔 사업 중 앵커사업부를 중심으로 건축자재를 유통하고 있다. 피셔코리아는 앵커가 주요 사업이며, 이중에 서도 스틸앵커와 케미컬앵커가 주요 유통 제품이다. 한국의 앵커 시장 이해도가 높고, 피셔 본사의 혁신적인 리더쉽 요구에 부합되는 인물로 이승주 대표가 피셔코리아 수장이 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앵커를 취급하는 피셔코리아는 유통시장과 스펙시장으로 나눠지는데, 시장이 많이 경직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보다 구체적 이면서 전략적인 구상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고 한다. “올해 3월 취임한 이후 회사에 대한 파악을 최근 마쳤으며,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살리면서 회사의 나가고자하는 방향 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으며, 저의 생각이 잘 투영되어 목표치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사 내 투명한 업무 교류 중시 이승주 대표는 “어떤 조직이든 조직원들 간의 투명한 업무 교류가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 각자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투명성의 핵심은 절대적 대외비를 제외하고는 업무에 대한 정보를 직원 모두가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팀의 업무 이해도에 따라서 업무의 효율성과 성과가 달라지게 된다. 정보 공유는 좋은 정보 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정보까지 함께 공유되어야 시너지가 난다. 이것이 바로 이승주 대표가 요구하는 업무 스타일이다. 이승주 대표는 “공대 이과 출신으로 업무에 이해가 될 때까지 묻고 또 묻는 다” 며, “업무 보고에 있어서도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해야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할 수있다”고 설명한다. 업무의 이해도는 업무의 추진력이 빨라질 뿐만아니라 업무 보고에 있어서 통일성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업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 다음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업무든 사람에 따라서 업무의 결과는 천지 차이가 된다. 그만큼 사람이 중요한 데, 과거 한 코칭 교육을 통하여 코칭이란 사람자체나 인성을 개조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 단다.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키워주어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이 진정한 코칭이라고. 이에 이 대표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 한다. 피셔코리아에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1년에 2 번 ‘타운홀 미팅’을 하는데, 전직원 미팅으로 회사 실적이나 회사의 비전 및 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회사 대표는 업무는 당연한 것이고 사람에 대한 파악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처럼 사람에게 주입식 업무를 주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업무를 배분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업무는 소화해야하는 소양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시장에 대해 국내 앵커 시장은 철저한 B2B 시장이다. 제품의 판매 루트는 도매점과 거래하는 유통 사업과 건축구조설계사 등에 영업하는 스펙영업으로 진행된다. 국내에 앵커를 유통하는 회사는 피셔코리아를 포함한 소수의 외국계 기업과 소수의 국내 업체들이 유통을 하고 있다. 앵커의 재질별 종류에는 플라스틱과 스틸, 케미컬 앵커가 있다. 형태로 보자면 스크 류형과 웨지(쐐기), 플라스틱, 그립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플라스틱 앵커는 현장에서는 칼블럭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이는 일본 상표명에서 유래되었다고. 앵커는 건축자재에서 중요한 부자재이지만 그만큼 대접을못 받고 있다. 제품이 고가인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안전’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선호 하는 경향이 있다. 국내에서 다양한 인증서를 제시할 수 있는 곳은 피셔코리아를 포함한 외국계 기업들 뿐이다. 또한 건축구조에 대한 인증서과 보증 등의 컨설팅도 해주고 있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과거에 비해서 안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상황은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앵커를 통한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승주 대표는 노력 중이다 앵커는 콘크리트와 같은 모재에 기타 피부착재를 연결해준다. 정확한 앵커시장 규모는 산출이 어렵지만 스펙 시장의 경우는 1,000억 정도 예상하고 있다. “앵커 시장은 철저한 B2B 유통 시장입니다. 앵커를 자세하게 보자면 우리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축부자재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가격 우선주의로 이러한 안전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고질적 시장을 단시간에 변화하 기는 어렵겠지만 저희부터 조금씩 노력하면 언젠가는 시장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셔코리아 중·정기적 목표 앞서 언급했듯이 시장에서 안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긍정적인 시그널도 존재한다. ‘중대재 해방지법’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 해설서’ 등을 통해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화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앞으로 고성능 앵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셔의 앵커 기술에 있어 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충분히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승주 대표는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낮은 것이 사실이지만 기술력 만큼은 뒤지지 않는다”며, “현재는 시공사와 구조사들에 대한 접촉을 늘려 피셔 제품에 대한 우수한 성능을 좀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단기 목표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에 장기적으로는 지금보다 3배 성장을 목표를 잡고 있다. “앵커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 피셔도 현재보다는 3배 정도의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 니다. 현실적으로 영업 직원의 확보나 홍보 등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못한 게 많은 만큼 천천히 준비한 다면 미래 앵커 시장에서 리더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앵거 정의와 종류 선박에는 닻과 같은 것이 건축물의 앵커이다. 건물을 짓거나 보수할때 앵커의 역할은 안전과 직결된다. 앵커는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등 여러가지 물질로 만들어진 모재를 뚫고 들어가 다양한 부재를 단단 하게 결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화학적 앵커(케미컬 앵커, Chemical Anchor)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접착제인 케미컬 앵커를 삽입해 화학적인 방법으로 고정 하는 앵커 종류이다. 건물 증축 시 철근 연장할 때나 갈고리 볼트를 설치할 수없는 곳에 대체재로 사용된다. 간편한 설치와 우수한 내진 성능이 장점이다. 세트 앵커(Set Anchor) 앵커 몸체와 슬리브, 너트와 와셔 등이 종합적으로 세트를 이루고 있으며,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부분이 몸체보다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구멍을 뚫고 앵커를 끼우고 앵커펀치와 망치를 이용해 슬리브만 두드리면 슬리브가 박히면서 두꺼운 몸체 부분에 닿아 끝이 점점 벌어져 구조체와 맞물려 부재를 고정시킨다. 쐐기 앵커(웨지 앵커, Wedge Anchor) 쐐기 앵커는 너트를 조여서 슬리브를 확장하는 것으로 구멍에 앵커를 삽입한 다음 토크 렌치를 이용해 정해진 토크값 만큼 너트를 조인다. 그 힘에 의해 볼트가 올라오면서 슬리브를 벌어지게 해 고정시킨다. 플라스틱 프레임 앵커(Plastic Frame Anchor) 섬유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못집인 플러그에 나사못을 끼워 고정하는 방식 으로 가장 흔한 앵커 유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칼블럭’이란 단어로 더 익숙한다. 드릴로 구멍을 뚫고 플라스틱 프레임 앵커와 나사못을 함께 끼워서 결합하면 단단히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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