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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김진국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서 활약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인물. 하지만 그의 후손들은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허가 건축물이었던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자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망치와 못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담아 지어지는 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가는 상징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의 노력으로 이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수 션과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전국에 16호 집 이는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한국해비타트,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있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기존 주택의 철거 문제를 해결했다.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의 기존 주택은 무허가 건축물이었고, 많은 짐으로 인해 철거 작업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철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건축 자재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했다. 기존 건축 계획은 스터코플렉스 외장재를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건축 시공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연 소재인 세라믹 사이딩으로 변경하여, 화재위험을 줄이고 주택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셋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담아 집을 지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운동에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한 이강년(李康秊) 의진에서 좌종사로 참여하여 대일항전에 나선 인물로,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9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815런 기금으로 지은 경북 예천 11호 집은 2022년 태풍으로 사랑채 방벽 절반이 무너져버린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 하던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헌정되었다.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은 “새로 지은 집이 대궐처럼 느껴진다. 바닥도 너무 따뜻하고 좋다. 도와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결론적으로,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단순히 집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온 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을 수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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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가 알려주는 주문가구의 효율적 제작!
이번 가구 공간은 우노와 건축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 냈다.지금까지의 우노의 맞춤가구 노하우와 건축주가 그리는 이상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맞춤가구라는 것이 말그대로 기성 제품을 벗어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이번 가구 인테리어는 이러한 지향하는 바가 잘 표현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공간 1 원목의 질감으로 무게감과 중후함의 매력, 주방 가구 집의 콘셉트가 인더스트리얼이었기 때문에 벽면을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마감재들을 고려하였다.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된 마감재는 이태리 사비올라(Italy Saviola). 무늬목을 대신할 수 있는 고급 수입 LPM으로 원목의 단점은 없애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컬러로 넓은 선택의 폭이 넓어 최근에 많이 찾는 소재이다.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와 어울릴 수 있게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여 남다른 무게감과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공간 2 건축주의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 유리 장식장 약 1년 정도 디자인 미팅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특별하게 제작된 유리 장식장. 유리 장식 장은 건축주가 보여준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한 제작 가구이다. 정면과 측면이 유리 도어로 제작되어 양쪽으로 문을 개방할 수있고, 가구 측면이 유리로 마감되어 더욱 멋스럽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일품이다. 밝게 또는 어둡게 조절이 가능한 ‘디밍’ 간접 조명을 매립,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었다. 공간 3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파우더룸 안방과 연결되어 있는 파우더룸은 오롯이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파우더룸의 하부장은 정면에 보이는 거울과 조명의 무드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골드 포인트 컬러의 손잡이는 전체적인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우레탄 도장 도어를 사용하여 여성스럽고 세미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공간 4 야외 캠핑 느낌, 보조주방 야외 테라스가 있는 3층은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건축주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간단한 음식과 캠핑 장비 정리를 위해 작은 보조주방이 필요했다. 최대한 집 같은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관리와 세척이 용이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제작을 하고 1층 주방에서 고민했던 우드 마감재를 이 공간에 적용 했다. 공간 5 오픈장과 유리장의 조화,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오픈장과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으로 설계했 다. 오픈장은 개방감이 있는 연출로 대부분의 옷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사용 편리성이 뛰어나다. 오픈장 한 편에는 가방, 액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유리 선반과 간접 조명을 설치했 다. 벽면을 꽉 채운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은 공간을 한층더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조명과 빛 반사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 더욱 돋보이는 쇼룸 같은 드레스룸으로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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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테리어 포럼’ 개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1000명 이상의 사업자에게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제공했다.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홈 기술을 오래된 주택에도 적용해 주거 환경을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을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 융합을 통한 시장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마트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와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의장사 박찬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최하는 제 7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세미나가 지난 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벤처기업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5만개, 50조 인테리어 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신개념 사업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여명의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 실행기업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300업체가 참여한 지난해 세미나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 경험이 핵심 논의 지난해 8월 23일 안산에서 개최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세미나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와 건설 사업 자들에게 스마트홈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포럼에는 300여 명의 인테리어 및 건설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IoT 스마트홈을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 적용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이와 함께 각종 성공 사례 발표와 최신 IoT 디바이스 전시가 이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ICT(정보통신기술)와 건설, 건축,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를 증진 하고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6월에 발족한 단체다. 삼성전자, KT, 한샘, LH공사, SH공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상생 협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미나 역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포럼에서는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도 이 기술을 도입하여 주거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성공 사례 발표는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수료한 사업자들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으로, 기존 포럼에서 꾸준히 진행된 1~4기 스마 트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잘 보여주었 다. 또한, 인테리어 사업자들을 위한 스마트인테리어 마케팅 기법과 스마트인테리어 만의 특별한 상설 프리미엄 전시장이 소개됐으며, IoT 디바이스 미니 전시회가 별도로 마련돼 라이즈, SSAG, 스마트기 업지원그룹 등 강소기업들이 최신 디바이스와 인테 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2024년 세미나 내용과 성과 침체된 인테리어 업계 새로운 돌파구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주최 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의 실행기업으로 실무를 담당해 진행됐 다.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의 도철구 센터장은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조 원 이상의 규모로,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 시장에서 인테리어 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도 센터장은 “스마트홈 기기를 소비자가 스스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스마트홈을 완성해 제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현재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시공업체)는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이수한 사업자들은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인증 절차를 거쳐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자격을 부여받 을 수 있으며, 향후 정부 부처의 지원과 승인을 통해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노인정, 스마트 장애인 시설 등 스마트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지원 제도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이 인테리어 시장의 활력을 회복하 고,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생활 환경을 누릴 수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떻게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스마트인테리어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들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관련 기관 들은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더많은 사업자들이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인테리어의 개념과 실용 사례 스마트인테리어란 IoT, AI, 스마트가전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하여 주거및 상업 공간에 최적화된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는 인테리어 방식을 의미한다. 단순히 가격과 디자인, 자재에 중점을 둔 기존의 인테리어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인테리어는 높은 수준의 스마트 생활 환경을 소비 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인테리어는 주거, 상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홈, 스마 트상가, 스마트오피스 등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2024년 세미나에서는 1,000명 이상의 사업자가 이수한 스마트인 테리어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됐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인 매장의 대중화는 스마트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몇 가지 스마트 IoT 기기만을 활용하더라도 매장의 인건비와 전력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형 건설사들은 모든 신축 아파트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리모델링에서도 스마트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 어를 통해 스마트홈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널리 공유되면서 소비 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스마트인테리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시장에서의 중요 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편,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 실행기업 팀헬퍼스(주) 김형근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자들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스마 트인테리어에 대한 개념 정의 및 적용 사례 등을 제도화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3,000명 정도의 인테리어사업자 조직화 구축해 자재공동구매, 디자인공동구매, A급 시공자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통해 개인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미래 비전도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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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이 주택은 주방과 나머지 인테리어로 나누어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주방인테리어, 2편에서는 욕실, 다용도 수납장, 방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40대 부부가 사는 로망의 집. 환경을 생각하는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되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한’ 건축주의 메세지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된 HPL 소재 주방가구, OYSTER 컬러로의 키큰장,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 충분한 수납 공간 등이 집의 멋을 한껏 높여준다. 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이곳 전원주택에는 40대 부부와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이 곳의 건축주는 인테리어 컨셉을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라고 잡았다. 이 집의 1층은 남자의 생활 공간이고 2층은 여자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 1층과 2층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했다. 이 전원주택은 친환경적인 패시브주택으로 시공되었는데, 이에 맞게 따뜻하고 차분한 컨셉을 건축주가 주문했다. 벽면 전체가 5,800mm이고 발트인 키큰장과 3,000mm 아일랜드 장이 11자 대면형 구조로 설계된 주방이다. 거실 통창과 함께 시원하고 개방감있는 ‘LDK 리방다이닝키친’ 형태의 구조인데 매트하고 차분한 컬러들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 LDK 리방다이닝키친은 일본식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L: Living room (거실), D: Dining room (식당), K: Kitchen (부엌)를 의미한다. 즉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한 공간에 통합된 형태의 구조를 가르킨다. ** 패시브주택은 에너지 소비를 최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패시브하우스의 주요 기능은 단열과 기밀성, 고효 율창호, 열회수환기시스템, 패시브디자인 등이다. 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에 사용된 주방가구 소재는’ HPL’이다. 이 소재는 10~20년전 주방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고가의 이유로 멤브레인, LPM 등 PB 소재로 대체되면서 흔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내수성이나 내구성, 내열성 등에서 휠씬 우수하고 기술력 진보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인테리어 외장재는 물론 주방까지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 HPL(High-Pressure Laminate)은 주방가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압 라미네이트 소재를 의미한다. HPL 소재는 여러 층의 크라프트 지(보통 갈색 종이)와 멜라민 수지를 고온, 고압으로 압축하여 만든 합성 재료. HPL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번 현장에서는 도어 표면제 뿐만아니라 주방상판에도 HPL이 적용되었다. - 내구성 : 스크래치와 충격, 마모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이 강해 극한 환경의 주방에 적합. - 내열성 : 주방의 뜨거운 냄비 등을 올려놓아도 손상되지 않을 만큼 고온에 강하다. - 내수성 및 내습성 : 물과 습기에 강해 물에 노출된 환경에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위생적 : 표면이 매끄러워 관리 및 청소가 용이하고 세균 등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준다. - 디자인 : 다양한 색상과 패턴, 질감으로 디자인의 선택이 폭이 넓다. 벽면 키큰장의 색은 매트한 OYSTER 컬러로 톤다운된 아이보리이고 하부장의 표면 제는 가죽패턴의 질감을 입힌 그레이컬러가 적용되었다. 주방상판은 세라미(대리석) 패턴을 구현해낸 12T 컴팩트 HPL 상판이 적용되었다. ** OYSTER 컬러는 오이스터 그레이(oyster gray)라 고도 하는데, 오이스터는 굴로 번역되듯이 석화 에서 볼 수 있는 희고 누런빛이 감도는 흰색이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여 채도가 한층 낮아진 색으로 약간 누른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벽면의 키큰장은 왼쪽부터 펜트리장, 망장, 냉장고장, 보조주방장, 소형가전 빌트인 수납장, 틈새수납장 순이다. 아일랜드의 부족한 작업 공간을 위해 1,200mm 보조 주방장이 설치되었다. 보조주방 상부장에는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 LG오브제컬렉 션으로 선택하였고, 여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알맞게 적용되었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주방 높이가 2,600mm로 원장 전체를 사용해 무몰딩으로 제작, 군더더기 없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3,100*1,500 아일랜드 하부장은 전기밥솥과 식기세 척기가 빌트인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 모두 충분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상판에는 씽크볼과 인덕션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다. 건축 개요 ▶ 현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 현장 타입 : 신축 패시브주택 ▶ 설계 시공사 : 목금토건축 ▶ 평형대 : 45평대 (1,2층) 고객 개요 ▶ 가구 형태 : 40대 부부/반려견 2마리 ▶ 고객 & 디자인 스토리(의뢰 내용 또는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 등) -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희망. 포인트컬러로 Moss(딥그린) 사용(신발장, 2층 화장실, 커피테이 블) - 1층은 주로 남편 생활공간, 2층은 주로 아내 생활공간. 분위기 다르게 연출. 인테리어 ▶ 컨셉 : 심플, 모던,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 제품정보 [1층] 메인 주방 ▶ 키큰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900펜트리 적용 // 망장 펜트리적용 // 전동 리프트도어 적용(내 반쪽만 소형가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언더레일(밥솥장) 추가작업) // 홈바 디자인(상부장에 나팔스피커 적용, 간접조명), 상판 및 미드웨이 마감 Clean Touch TAUPE (아일랜드 하부장 컬러) ▶ 아일랜드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TAUPE LT (토프 레더) 상판 : 메라톤 8830BS 12T 매직코어 컴팩트 상판 // 싱크볼 원앙 TQC84012T) ▶ 창고 도어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신발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 중문 바로 앞에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상부장 : 제로엣지 다크그레이 (타일세면대) ▶ 작은방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2층] ▶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 이불 수납을 위해 깊이(D) 850으로 제작 ▶ 커피테이블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LT(모스레더) 중간에 의자로 사용 하게 제작 상판 : 메라톤 8839BS 12T // 화장대 겸용, 벽지 포인트와 함께 디자인 ▶ 드레스룸 : 기성 시스템 오픈형 행거 설치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상판 : 메라톤 8833BS 12T 위 탑볼 사용 제품 특장점(기술적 혹은 디자인적 특장점) - 메인주방 층고 H2600mm으로 장 높이 H2580mm 중간에 끊김없 이, 서라운드 없이 원장으로 시공 - 키큰장 홈바 상부장 2단으로 디자인 / 아래는 간접조명설치, 윗칸은 나팔스피커 매립 - 아일랜드 인덕션 장과 장 사이 위치. 배수구를 기준으로 싱크볼을 잡고 상판 작업공간을 최대한확보하기 위해 인덕션을 좌측으로 이동 / 도배마감 벽(인덕션 좌측, 창문아래) 관리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가림판 제작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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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오, ‘휴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
엠페오는 아웃도어 공간을 디자인하는 업체이며, 사람들에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업 초창기로 전국에 21개 퍼컬로를 설치했다. 야외 휴식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엠페오는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Q 엠페오는 어떤 회사 인가요? A 엠페오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동화 루프시스템을 적용해 열린 아웃도어 공간을 디자인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공간과 환경의 관계를 고민하며, 기본에 충실한 아름답고 견고한 디자인과 정밀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Q 엠페오가 추구하는 목표는? A MFEO(Made For Each Other) 함께 만드는 세상, 함께 만드는 기회, 함께 만드는 가치. 엠페오는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공간과환경의 관계속에서 함께하는 삶에 주목하여 공존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목표와 가치를 둡니다. Q 엠페오의 제품 및 특장점은? A 열린 공간의 흐름을 만드는 전동형 퍼걸러,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동화 루프 시스템, ARES는 공간에 새로운 개방감을 더하는 자동화 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전동형 시스템 퍼걸러입니다. 글로벌 브랜드 SOMFY의 리모컨과 앱, 벽면 스위치로 통제 가능한 퍼걸러 루프는 최대 80%까지 개폐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든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덕분에 공간 내에서 방해 요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디자인으로 여러분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목재, 석재, 미디어글라스 등 다양한 소재와 맞춤형 가구로 세상에 하나뿐인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Q 엠페오의 현재 실적은? A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에 총 21개소 퍼걸러를 설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의 정 원이나 테라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업공간의 야외 좌석으로 설치되거나 이웃과 함께하는 국내 아파트 단지의 공용공간 휴게시설물로 설치되어 야외 휴식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Q 엠페오가 지향하는 미래는? A 엠페오는 뛰어난 기술력과 해외 기술 투자를 토대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 다. 엠페오의 자동화 루프 시스템은 모듈화된 제품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간의 가치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름답고 견고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Q 아웃도어 시장을 목표로 한다고? A 현재 사람과 환경을 잊는 공간은 폐쇄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엠페오는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는 확장된 공 간의 개념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축적된 공간의 이야기들은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Q 엠페오가 국내 시장에서 공략하는 것은 무엇인지? A 자동화 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퍼걸러부터 아웃도어 가구와 바닥재까지 야외 공간에서 필요한 모든 요구를 해 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여러분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Q 아웃도어 고객에게 한마디? A 엠페오는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동반자입니다. 더 나은 삶의 퀄리티를 위해 함 께 걸어가는 동반자로, 엠페오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풍성하고 의미 있길 기대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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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버셔터의 변화는 무쌍하다! 2탄
최근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생황 수준이 높아 질수록 공간 꾸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자기의 생활 공간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장식하고 싶은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분합창에 루버셔터를, 팬트리룸에 폴딩 루버셔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가 탄생한다. 붙박이장 도어(L-N 폴딩 백색, 삼나무폴딩 아이보리)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어디에나 볼 수 있는 붙박이장. 이곳도 루버셔터가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붙박이장은 문을 열어야지만 내부의 물건을 볼 수 있고 통풍도 가능하다. 하지만 꼭 문을 열지 않아도 루버셔터를 설치하면 통퐁과 내부 물건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 우리 집에 낡은 붙박이 장이 있다면 문 교체 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깔끔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루버셔터는 어느 곳이든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주문만 하면 완벽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안방 베란다 도어(L-N 폴딩 백색) 요즘 아파트는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통 베란다 보다는 부분 베란다를 활용한다. 보통 방과 베란다 사이에는 분합창이 많이 설치된다. 하지만 이집은 인테리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원목 루버를 채택했다. 원목루버는 창호 자리에 설치되기 때문에 채광과 통풍을 완벽하게 가능하다. 협소한 방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방의 몰딩과 벽지가 화이트톤으로 원목루버도 깔끔한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작은방 베란다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아이들 방으로 사용되는 작은 방 베란다로 통하는 통로에 화이트톤의 원목루버가 설치되었다. 이 방 또한 베란다 창문인 분합창 대신에 원목루버를 사용했다. 원목루버는 루버의 날개 조절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이 작은 방은 아이들 책상이 흰색톤으로 차분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의 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팬트리 도어(삼나무 폴딩 백색) 루버셔터도 진화한다. 여닫이가 전부였던 루버셔터가 이제는 폴딩도어로 재탄생되었다. 이 공간은 팬트리 공간을 루버셔터를 사용했는데, 편리한 폴딩도어로 완전한 개방이 가능하다. 지저분한 팬트리 공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폴딩 루버셔터가 사용되었다. 폴딩도어의 가장 큰 장점은 문이 한 쪽으로 접혀 개방되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 팬트리에 폴딩도어를 사용해서 부피가 큰 집들도 부담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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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 이 주택은 주방과 나머지 인테리어로 나누어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주방인테리어, 2편에서는 욕실, 다용도 수납장, 방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40대 부부가 사는 로망의 집. 환경을 생각하는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되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한’ 건축주의 메세지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된 HPL 소재 주방가구, OYSTER 컬러로의 키큰장,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 충분한 수납 공간 등이 집의 멋을 한껏 높여준다. 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이곳 전원주택에는 40대 부부와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이 곳의 건축주는 인테리어 컨셉을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라고 잡았다. 이 집의 1층은 남자의 생활 공간이고 2층은 여자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 1층과 2층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했다. 이 전원주택은 친환경적인 패시브주택으로 시공되었는데, 이에 맞게 따뜻하고 차분한 컨셉을 건축주가 주문했다. 벽면 전체가 5,800mm이고 발트인 키큰장과 3,000mm 아일랜드 장이 11자 대면형 구조로 설계된 주방이다. 거실 통창과 함께 시원하고 개방감있는 ‘LDK 리방다이닝키친’ 형태의 구조인데 매트하고 차분한 컬러들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 LDK 리방다이닝키친은 일본식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L: Living room (거실), D: Dining room (식당), K: Kitchen (부엌)를 의미한다. 즉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한 공간에 통합된 형태의 구조를 가르킨다. ** 패시브주택은 에너지 소비를 최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패시브하우스의 주요 기능은 단열과 기밀성, 고효 율창호, 열회수환기시스템, 패시브디자인 등이다. 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에 사용된 주방가구 소재는’ HPL’이다. 이 소재는 10~20년전 주방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고가의 이유로 멤브레인, LPM 등 PB 소재로 대체되면서 흔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내수성이나 내구성, 내열성 등에서 휠씬 우수하고 기술력 진보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인테리어 외장재는 물론 주방까지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 HPL(High-Pressure Laminate)은 주방가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압 라미네이트 소재를 의미한다. HPL 소재는 여러 층의 크라프트 지(보통 갈색 종이)와 멜라민 수지를 고온, 고압으로 압축하여 만든 합성 재료. HPL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번 현장에서는 도어 표면제 뿐만아니라 주방상판에도 HPL이 적용되었다. - 내구성 : 스크래치와 충격, 마모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이 강해 극한 환경의 주방에 적합. - 내열성 : 주방의 뜨거운 냄비 등을 올려놓아도 손상되지 않을 만큼 고온에 강하다. - 내수성 및 내습성 : 물과 습기에 강해 물에 노출된 환경에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위생적 : 표면이 매끄러워 관리 및 청소가 용이하고 세균 등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준다. - 디자인 : 다양한 색상과 패턴, 질감으로 디자인의 선택이 폭이 넓다. 벽면 키큰장의 색은 매트한 OYSTER 컬러로 톤다운된 아이보리이고 하부장의 표면 제는 가죽패턴의 질감을 입힌 그레이컬러가 적용되었다. 주방상판은 세라미(대리석) 패턴을 구현해낸 12T 컴팩트 HPL 상판이 적용되었다. ** OYSTER 컬러는 오이스터 그레이(oyster gray)라 고도 하는데, 오이스터는 굴로 번역되듯이 석화 에서 볼 수 있는 희고 누런빛이 감도는 흰색이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여 채도가 한층 낮아진 색으로 약간 누른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벽면의 키큰장은 왼쪽부터 펜트리장, 망장, 냉장고장, 보조주방장, 소형가전 빌트인 수납장, 틈새수납장 순이다. 아일랜드의 부족한 작업 공간을 위해 1,200mm 보조 주방장이 설치되었다. 보조주방 상부장에는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 LG오브제컬렉 션으로 선택하였고, 여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알맞게 적용되었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주방 높이가 2,600mm로 원장 전체를 사용해 무몰딩으로 제작, 군더더기 없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3,100*1,500 아일랜드 하부장은 전기밥솥과 식기세 척기가 빌트인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 모두 충분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상판에는 씽크볼과 인덕션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다. 건축 개요 ▶ 현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 현장 타입 : 신축 패시브주택 ▶ 설계 시공사 : 목금토건축 ▶ 평형대 : 45평대 (1,2층) 고객 개요 ▶ 가구 형태 : 40대 부부/반려견 2마리 ▶ 고객 & 디자인 스토리(의뢰 내용 또는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 등) -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희망. 포인트컬러로 Moss(딥그린) 사용(신발장, 2층 화장실, 커피테이 블) - 1층은 주로 남편 생활공간, 2층은 주로 아내 생활공간. 분위기 다르게 연출. 인테리어 ▶ 컨셉 : 심플, 모던,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 제품정보 [1층] 메인 주방 ▶ 키큰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900펜트리 적용 // 망장 펜트리적용 // 전동 리프트도어 적용(내 반쪽만 소형가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언더레일(밥솥장) 추가작업) // 홈바 디자인(상부장에 나팔스피커 적용, 간접조명), 상판 및 미드웨이 마감 Clean Touch TAUPE (아일랜드 하부장 컬러) ▶ 아일랜드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TAUPE LT (토프 레더) 상판 : 메라톤 8830BS 12T 매직코어 컴팩트 상판 // 싱크볼 원앙 TQC84012T) ▶ 창고 도어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신발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 중문 바로 앞에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상부장 : 제로엣지 다크그레이 (타일세면대) ▶ 작은방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2층] ▶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 이불 수납을 위해 깊이(D) 850으로 제작 ▶ 커피테이블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LT(모스레더) 중간에 의자로 사용 하게 제작 상판 : 메라톤 8839BS 12T // 화장대 겸용, 벽지 포인트와 함께 디자인 ▶ 드레스룸 : 기성 시스템 오픈형 행거 설치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상판 : 메라톤 8833BS 12T 위 탑볼 사용 제품 특장점(기술적 혹은 디자인적 특장점) - 메인주방 층고 H2600mm으로 장 높이 H2580mm 중간에 끊김없 이, 서라운드 없이 원장으로 시공 - 키큰장 홈바 상부장 2단으로 디자인 / 아래는 간접조명설치, 윗칸은 나팔스피커 매립 - 아일랜드 인덕션 장과 장 사이 위치. 배수구를 기준으로 싱크볼을 잡고 상판 작업공간을 최대한확보하기 위해 인덕션을 좌측으로 이동 / 도배마감 벽(인덕션 좌측, 창문아래) 관리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가림판 제작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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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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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이번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는 14회째 진행하는 인테리어 행사로 매년 인테리어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현대L&C는 최신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자 11월 30일-12월 1일 양 일간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 차를 맞이한 인트렌드 세미나의 주제는 경제 위기라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자신의 기분 좋은 만족감을 위해 특정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그 안에 깊숙이 몰입하는 ‘HYPECORE 하입코어’다. 매해 예측하는 트렌드 전망이 무의미할 정도로 향후 몇 년간 더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시금 재정의되는 소비자들의 우선 순위를 짚어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대L&C가 제안할 인테리어 트렌드 테마는 1. 네이처 스케이프(Nature Scape) 일상에 스며든 풍경 2. 미니-풀니스(Mini-fullness) 작은 변화가 주는 충만함3. 도파민 다이브(Dopamine Dive) 나를 찾아가는 여행 총 3가지로 재정적 위기 상황과 나의 취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보고, 그중 우리가 더욱 집중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번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현대 L&C의 신제품들도 알아볼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이어 “현대L&C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 네이처 스케이프(Nature Scape) : 일상에 스며든 풍경 네이처 스케이프(Nature Scape)는 자연을 갈망하는 바이오필릭 트렌드와 사용자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기술에 주목한다. 이 테마에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의 지형과 지역 문화의 특성을 그대로 담은 공간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치 대자연의 한 복판에 서 있는 듯 암석의 적층 단면을 연상시키는 스톤과 오래된 목재가 주는 특유의 질감은 그자체로 공간에 지속 가능한 고급스러움을 부가한다. 또한, 불필요한 감각을 차단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크한 톤의 마감재와 온도 조절과 방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양모, 펠트 등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웰니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일조한다. 대자연을 감상할 때 느끼는 경외심은 사람들의 불안을 줄여주고 영감을 불어넣는다. 오래된 자연의 시간이 드러나는 암석의 적층 단면을 구현한 뮤럴 벽지가 돋보이는 라운지 공간. 적용 자재 ■ 벽지 : 뮤럴 컬렉션 M8907-1 ■ 인테리어 필름 : 보닥 PNC49 ■ 바닥재 : 골드타일 마스터 MTS6141 2. 미니-풀니스(Mini-fullness) : 작은 변화가 주는 충만함 미니-풀니스(Mini-fullness)는 불황에도 실질적인 이익을 놓치지 않고 개인의 취향 또한 포기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테마로 오래 가는 아름다움을 위한 솔루션에 대해 고민한다. 이 테마에서는 경제적 이유 또는 정서적 이유로 다시 함께 연결되어 살게 된 이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독려 함과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공간 설계에 주목한다. 또한 산업적이고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대담하고 단순한 형태의 마감재를 사용하면서도 낮은 채도의 파스텔 컬러를 한 방울 더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루 탈리즘 무드’를 선보인다. 제작 공정을 최소화해서 날 것의 느낌을 연출하는 메탈과 콘크리트에 울과 부클레 소재와 믹스 앤 매치함으로써 차가운 분위기를 포근하게 상쇄시키는 효과를 얻는다. 경제 위기가 지속될수록 과시적 이기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만든 절제된 감성의 럭셔리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변화한다. 차분하고 편안한 컬러와 따뜻한 부클레 소재로 하이엔드 미니멀리즘을 표현한 리빙 오피스. 적용 자재 ■ 벽지 : 큐티에 1094-5 클레이 버터 ■ 인테리어 필름 : 보닥 S141 ■ 바닥재 : 아티움 A4301 프렌치스톤 3. 도파민 다이브(Dopamine Dive) : 나를 찾아가는 여행 도파민 다이브(Dopamine Dive)는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경험할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통해 공간을 보다 더 새롭고 이국적으로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독특한 컨셉을 설정하고 공간 안에 비주얼 요소를 배열하는 행위는 이제 상공 간을 넘어 개인의 주거 공간 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단 한 번의 특별한 공간 경험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킨다. 클래식과 디지털, 아날로그와 퓨쳐리즘이 공존하는 이 테마에서는 머스타드, 네이비, 딥그린과 같은 레트로한 컬러들과 다양한 패턴들이 어우러진 맥시멀리즘을 제안한다. 시각적 자극이 넘쳐나는 공간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 일상에서도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분이 좋아지는 핑크 하늘을 시각화한 뮤럴벽지가 돋보이는 공간. 적용 자재 ■ 벽지 : 뮤럴컬렉션 M8906-1 ■ 인테리어 필름 : 보닥 S217 ■ 바닥재 : 골드타일 마스터 MTS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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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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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김진국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서 활약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인물. 하지만 그의 후손들은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허가 건축물이었던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자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망치와 못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담아 지어지는 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가는 상징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의 노력으로 이들의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수 션과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며, 지금까지 전국에 16호 집 이는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다. 한국해비타트,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 선물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있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기존 주택의 철거 문제를 해결했다.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의 기존 주택은 무허가 건축물이었고, 많은 짐으로 인해 철거 작업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철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건축 자재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을 건설했다. 기존 건축 계획은 스터코플렉스 외장재를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건축 시공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연 소재인 세라믹 사이딩으로 변경하여, 화재위험을 줄이고 주택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건축주의 요청을 반영하여 다용도 데크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셋째, 독립유공자 후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담아 집을 지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운동에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 한국해비타트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한 이강년(李康秊) 의진에서 좌종사로 참여하여 대일항전에 나선 인물로,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9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815런 기금으로 지은 경북 예천 11호 집은 2022년 태풍으로 사랑채 방벽 절반이 무너져버린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 하던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헌정되었다. 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은 “새로 지은 집이 대궐처럼 느껴진다. 바닥도 너무 따뜻하고 좋다. 도와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결론적으로, 한국해비타트는 김진구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단순히 집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온 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을 수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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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김진국 애국지사 후손 보금자리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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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가 알려주는 주문가구의 효율적 제작!
- 이번 가구 공간은 우노와 건축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 냈다.지금까지의 우노의 맞춤가구 노하우와 건축주가 그리는 이상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맞춤가구라는 것이 말그대로 기성 제품을 벗어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이번 가구 인테리어는 이러한 지향하는 바가 잘 표현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공간 1 원목의 질감으로 무게감과 중후함의 매력, 주방 가구 집의 콘셉트가 인더스트리얼이었기 때문에 벽면을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마감재들을 고려하였다.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된 마감재는 이태리 사비올라(Italy Saviola). 무늬목을 대신할 수 있는 고급 수입 LPM으로 원목의 단점은 없애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컬러로 넓은 선택의 폭이 넓어 최근에 많이 찾는 소재이다.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와 어울릴 수 있게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여 남다른 무게감과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공간 2 건축주의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 유리 장식장 약 1년 정도 디자인 미팅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특별하게 제작된 유리 장식장. 유리 장식 장은 건축주가 보여준 해외 레퍼런스를 그대로 구현한 제작 가구이다. 정면과 측면이 유리 도어로 제작되어 양쪽으로 문을 개방할 수있고, 가구 측면이 유리로 마감되어 더욱 멋스럽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일품이다. 밝게 또는 어둡게 조절이 가능한 ‘디밍’ 간접 조명을 매립,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었다. 공간 3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파우더룸 안방과 연결되어 있는 파우더룸은 오롯이 아내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파우더룸의 하부장은 정면에 보이는 거울과 조명의 무드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골드 포인트 컬러의 손잡이는 전체적인 공간에 통일감을 주고, 우레탄 도장 도어를 사용하여 여성스럽고 세미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공간 4 야외 캠핑 느낌, 보조주방 야외 테라스가 있는 3층은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건축주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이다. 간단한 음식과 캠핑 장비 정리를 위해 작은 보조주방이 필요했다. 최대한 집 같은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관리와 세척이 용이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제작을 하고 1층 주방에서 고민했던 우드 마감재를 이 공간에 적용 했다. 공간 5 오픈장과 유리장의 조화,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오픈장과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으로 설계했 다. 오픈장은 개방감이 있는 연출로 대부분의 옷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사용 편리성이 뛰어나다. 오픈장 한 편에는 가방, 액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유리 선반과 간접 조명을 설치했 다. 벽면을 꽉 채운 브론즈 유리도어 붙박이장은 공간을 한층더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조명과 빛 반사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 더욱 돋보이는 쇼룸 같은 드레스룸으로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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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가 알려주는 주문가구의 효율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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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테리어 포럼’ 개최,
-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1000명 이상의 사업자에게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제공했다.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홈 기술을 오래된 주택에도 적용해 주거 환경을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을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 융합을 통한 시장 혁신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마트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와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의장사 박찬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최하는 제 7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세미나가 지난 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산 중소기업벤처기업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5만개, 50조 인테리어 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신개념 사업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여명의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 실행기업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300업체가 참여한 지난해 세미나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 경험이 핵심 논의 지난해 8월 23일 안산에서 개최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세미나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와 건설 사업 자들에게 스마트홈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포럼에는 300여 명의 인테리어 및 건설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IoT 스마트홈을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 적용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이와 함께 각종 성공 사례 발표와 최신 IoT 디바이스 전시가 이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ICT(정보통신기술)와 건설, 건축,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를 증진 하고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6월에 발족한 단체다. 삼성전자, KT, 한샘, LH공사, SH공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상생 협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미나 역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포럼에서는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와 일반 주택에도 이 기술을 도입하여 주거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성공 사례 발표는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수료한 사업자들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으로, 기존 포럼에서 꾸준히 진행된 1~4기 스마 트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잘 보여주었 다. 또한, 인테리어 사업자들을 위한 스마트인테리어 마케팅 기법과 스마트인테리어 만의 특별한 상설 프리미엄 전시장이 소개됐으며, IoT 디바이스 미니 전시회가 별도로 마련돼 라이즈, SSAG, 스마트기 업지원그룹 등 강소기업들이 최신 디바이스와 인테 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2024년 세미나 내용과 성과 침체된 인테리어 업계 새로운 돌파구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에서 주최 하고, 팀헬퍼스가 사업자지원센터의 실행기업으로 실무를 담당해 진행됐 다.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의 도철구 센터장은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조 원 이상의 규모로,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 시장에서 인테리어 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도 센터장은 “스마트홈 기기를 소비자가 스스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스마트홈을 완성해 제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현재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시공업체)는 수요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인테리어 교육을 이수한 사업자들은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인증 절차를 거쳐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자격을 부여받 을 수 있으며, 향후 정부 부처의 지원과 승인을 통해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노인정, 스마트 장애인 시설 등 스마트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지원 제도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이 인테리어 시장의 활력을 회복하 고,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생활 환경을 누릴 수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는 기술의 융합을 통해 어떻게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스마트인테리어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들은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관련 기관 들은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더많은 사업자들이 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인테리어의 개념과 실용 사례 스마트인테리어란 IoT, AI, 스마트가전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하여 주거및 상업 공간에 최적화된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는 인테리어 방식을 의미한다. 단순히 가격과 디자인, 자재에 중점을 둔 기존의 인테리어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인테리어는 높은 수준의 스마트 생활 환경을 소비 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인테리어는 주거, 상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홈, 스마 트상가, 스마트오피스 등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2024년 세미나에서는 1,000명 이상의 사업자가 이수한 스마트인 테리어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됐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인 매장의 대중화는 스마트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몇 가지 스마트 IoT 기기만을 활용하더라도 매장의 인건비와 전력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형 건설사들은 모든 신축 아파트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 아파트 리모델링에서도 스마트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 어를 통해 스마트홈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널리 공유되면서 소비 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스마트인테리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시장에서의 중요 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편,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 실행기업 팀헬퍼스(주) 김형근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자들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스마 트인테리어에 대한 개념 정의 및 적용 사례 등을 제도화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3,000명 정도의 인테리어사업자 조직화 구축해 자재공동구매, 디자인공동구매, A급 시공자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통해 개인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미래 비전도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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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테리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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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❷
- 지난 호에 리스퀘어가 주방가구를 설치했던 한 집에 수납장과 붙박이장을 함께 설치했다. 이번 호에는 주방가구에 이어 수납장과 붙박이장도 소개한다. 맞춤 가구가 집에 어떤 역할을 하고 인테리어를 바뀌주는 지를 살펴보자. 주방은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 단순히 식사를 준비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주방 인테리어는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HPL 고압 라미네이트, 다양한 컬러와 패턴 옵션 지문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 높아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재가 바로 HPL(High Pressure Laminate)입니다. HPL은 고압 라미네이트로 불리는데, 뛰어난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인해 주방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패턴 옵션, 지문 방지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6월호에 소개된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주방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HPL 소재를 활용해 완성된 사례이다.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듣고,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주방 가구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그 결과 기능성과 심미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방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현관 신발장 이번 7월호에는 6월호에 주방가구를 설치한 집의 붙박이 및 빌트인 수납장류 설계와 제작을 소개한다. 먼저, 현관 신발장부터 HPL 소재를 활용했다. 깊은 그린 컬러의 'MOSS' 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높이를 2,400mm로 높게 제작해 신발과 잡화를 한 곳에 수납할 수 있게 했다. 파우더장 현관 옆에는 'Oyster' 컬러의 HPL 소재로 파우더 장을 설치해 외출 전마지막 점검(FIT CHECK)을 할 수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 주요 포인 트이다. 1, 2층 욕실 세면대 하부는 자칫 버려질 수 있었던 공간으로 하부에 필요 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게 한 욕실 하부장으로 제작했다. 이 부분은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도 탐냈던 공간이라고. 2층 홈카페겸 다용도 수납장과 빌트인 체인(의자) 이어서 2층 거실 공간에는 홈카페와 다용도 수납장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2,900mm 폭의 벽면 전체를 400mm 깊이의 수납장으로 구성했는데, 여기에 HPL 소재로 제작한 빌트인 의자까지 숨겨져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아이들의 공부 공간으로도 손색없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침실 붙박이 수납장 마지막으로 침실 붙박이 수납장도 주목할 만하다. 각 방 한쪽 벽면을 활용해 옷 수납을 위한 붙박이장을 설치했는데, 스테인리스와 HPL 소재를 함께 사용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높였다. 과거에는 고가의 소재로 여겨졌던 HPL이 이제는 다양한 기술력과 장점으로 주목받고 소재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리스퀘어 인테리어 팀은 HPL 소재의 특장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맞춤형 주방 공간을 선보일 수 있었다.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다. 맞춤 가구는 공간과 취향에 맞춘 최적의 디자인을 제공해 준다. 리스퀘어의 이번 프로젝트는 그런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제 여러분도 HPL 소재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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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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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 이 주택은 주방과 나머지 인테리어로 나누어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주방인테리어, 2편에서는 욕실, 다용도 수납장, 방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40대 부부가 사는 로망의 집. 환경을 생각하는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되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한’ 건축주의 메세지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된 HPL 소재 주방가구, OYSTER 컬러로의 키큰장,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 충분한 수납 공간 등이 집의 멋을 한껏 높여준다. 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이곳 전원주택에는 40대 부부와 반려견 2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이 곳의 건축주는 인테리어 컨셉을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라고 잡았다. 이 집의 1층은 남자의 생활 공간이고 2층은 여자가 주로 사용하는 공간. 1층과 2층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했다. 이 전원주택은 친환경적인 패시브주택으로 시공되었는데, 이에 맞게 따뜻하고 차분한 컨셉을 건축주가 주문했다. 벽면 전체가 5,800mm이고 발트인 키큰장과 3,000mm 아일랜드 장이 11자 대면형 구조로 설계된 주방이다. 거실 통창과 함께 시원하고 개방감있는 ‘LDK 리방다이닝키친’ 형태의 구조인데 매트하고 차분한 컬러들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 LDK 리방다이닝키친은 일본식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L: Living room (거실), D: Dining room (식당), K: Kitchen (부엌)를 의미한다. 즉 거실과 식당, 부엌이 한 공간에 통합된 형태의 구조를 가르킨다. ** 패시브주택은 에너지 소비를 최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패시브하우스의 주요 기능은 단열과 기밀성, 고효 율창호, 열회수환기시스템, 패시브디자인 등이다. 패시브하우스 전원주택에 사용된 주방가구 소재는’ HPL’이다. 이 소재는 10~20년전 주방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고가의 이유로 멤브레인, LPM 등 PB 소재로 대체되면서 흔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내수성이나 내구성, 내열성 등에서 휠씬 우수하고 기술력 진보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인테리어 외장재는 물론 주방까지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 HPL(High-Pressure Laminate)은 주방가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압 라미네이트 소재를 의미한다. HPL 소재는 여러 층의 크라프트 지(보통 갈색 종이)와 멜라민 수지를 고온, 고압으로 압축하여 만든 합성 재료. HPL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번 현장에서는 도어 표면제 뿐만아니라 주방상판에도 HPL이 적용되었다. - 내구성 : 스크래치와 충격, 마모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이 강해 극한 환경의 주방에 적합. - 내열성 : 주방의 뜨거운 냄비 등을 올려놓아도 손상되지 않을 만큼 고온에 강하다. - 내수성 및 내습성 : 물과 습기에 강해 물에 노출된 환경에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위생적 : 표면이 매끄러워 관리 및 청소가 용이하고 세균 등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준다. - 디자인 : 다양한 색상과 패턴, 질감으로 디자인의 선택이 폭이 넓다. 벽면 키큰장의 색은 매트한 OYSTER 컬러로 톤다운된 아이보리이고 하부장의 표면 제는 가죽패턴의 질감을 입힌 그레이컬러가 적용되었다. 주방상판은 세라미(대리석) 패턴을 구현해낸 12T 컴팩트 HPL 상판이 적용되었다. ** OYSTER 컬러는 오이스터 그레이(oyster gray)라 고도 하는데, 오이스터는 굴로 번역되듯이 석화 에서 볼 수 있는 희고 누런빛이 감도는 흰색이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여 채도가 한층 낮아진 색으로 약간 누른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벽면의 키큰장은 왼쪽부터 펜트리장, 망장, 냉장고장, 보조주방장, 소형가전 빌트인 수납장, 틈새수납장 순이다. 아일랜드의 부족한 작업 공간을 위해 1,200mm 보조 주방장이 설치되었다. 보조주방 상부장에는 나팔스피커와 간접주명을 매립해 홈카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모두 LG오브제컬렉 션으로 선택하였고, 여기에 맞게 인테리어가 알맞게 적용되었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주방 높이가 2,600mm로 원장 전체를 사용해 무몰딩으로 제작, 군더더기 없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3,100*1,500 아일랜드 하부장은 전기밥솥과 식기세 척기가 빌트인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 모두 충분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상판에는 씽크볼과 인덕션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다. 건축 개요 ▶ 현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 현장 타입 : 신축 패시브주택 ▶ 설계 시공사 : 목금토건축 ▶ 평형대 : 45평대 (1,2층) 고객 개요 ▶ 가구 형태 : 40대 부부/반려견 2마리 ▶ 고객 & 디자인 스토리(의뢰 내용 또는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 등) -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희망. 포인트컬러로 Moss(딥그린) 사용(신발장, 2층 화장실, 커피테이 블) - 1층은 주로 남편 생활공간, 2층은 주로 아내 생활공간. 분위기 다르게 연출. 인테리어 ▶ 컨셉 : 심플, 모던,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 제품정보 [1층] 메인 주방 ▶ 키큰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900펜트리 적용 // 망장 펜트리적용 // 전동 리프트도어 적용(내 반쪽만 소형가전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언더레일(밥솥장) 추가작업) // 홈바 디자인(상부장에 나팔스피커 적용, 간접조명), 상판 및 미드웨이 마감 Clean Touch TAUPE (아일랜드 하부장 컬러) ▶ 아일랜드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TAUPE LT (토프 레더) 상판 : 메라톤 8830BS 12T 매직코어 컴팩트 상판 // 싱크볼 원앙 TQC84012T) ▶ 창고 도어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신발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 중문 바로 앞에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Oyster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상부장 : 제로엣지 다크그레이 (타일세면대) ▶ 작은방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2층] ▶ 붙박이장 : 제로엣지 코튼그레이 – 이불 수납을 위해 깊이(D) 850으로 제작 ▶ 커피테이블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LT(모스레더) 중간에 의자로 사용 하게 제작 상판 : 메라톤 8839BS 12T // 화장대 겸용, 벽지 포인트와 함께 디자인 ▶ 드레스룸 : 기성 시스템 오픈형 행거 설치 ▶ 화장실 세면대 하부장 : 메라톤 클린터치 MOSS 상판 : 메라톤 8833BS 12T 위 탑볼 사용 제품 특장점(기술적 혹은 디자인적 특장점) - 메인주방 층고 H2600mm으로 장 높이 H2580mm 중간에 끊김없 이, 서라운드 없이 원장으로 시공 - 키큰장 홈바 상부장 2단으로 디자인 / 아래는 간접조명설치, 윗칸은 나팔스피커 매립 - 아일랜드 인덕션 장과 장 사이 위치. 배수구를 기준으로 싱크볼을 잡고 상판 작업공간을 최대한확보하기 위해 인덕션을 좌측으로 이동 / 도배마감 벽(인덕션 좌측, 창문아래) 관리를 위해 스테인리스로 가림판 제작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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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퀘어, 용인 동백동 단독주택 인테리어 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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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오, ‘휴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
- 엠페오는 아웃도어 공간을 디자인하는 업체이며, 사람들에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업 초창기로 전국에 21개 퍼컬로를 설치했다. 야외 휴식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엠페오는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Q 엠페오는 어떤 회사 인가요? A 엠페오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동화 루프시스템을 적용해 열린 아웃도어 공간을 디자인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공간과 환경의 관계를 고민하며, 기본에 충실한 아름답고 견고한 디자인과 정밀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Q 엠페오가 추구하는 목표는? A MFEO(Made For Each Other) 함께 만드는 세상, 함께 만드는 기회, 함께 만드는 가치. 엠페오는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공간과환경의 관계속에서 함께하는 삶에 주목하여 공존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목표와 가치를 둡니다. Q 엠페오의 제품 및 특장점은? A 열린 공간의 흐름을 만드는 전동형 퍼걸러,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자동화 루프 시스템, ARES는 공간에 새로운 개방감을 더하는 자동화 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전동형 시스템 퍼걸러입니다. 글로벌 브랜드 SOMFY의 리모컨과 앱, 벽면 스위치로 통제 가능한 퍼걸러 루프는 최대 80%까지 개폐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든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덕분에 공간 내에서 방해 요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디자인으로 여러분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목재, 석재, 미디어글라스 등 다양한 소재와 맞춤형 가구로 세상에 하나뿐인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Q 엠페오의 현재 실적은? A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에 총 21개소 퍼걸러를 설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의 정 원이나 테라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업공간의 야외 좌석으로 설치되거나 이웃과 함께하는 국내 아파트 단지의 공용공간 휴게시설물로 설치되어 야외 휴식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Q 엠페오가 지향하는 미래는? A 엠페오는 뛰어난 기술력과 해외 기술 투자를 토대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 다. 엠페오의 자동화 루프 시스템은 모듈화된 제품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간의 가치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름답고 견고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Q 아웃도어 시장을 목표로 한다고? A 현재 사람과 환경을 잊는 공간은 폐쇄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엠페오는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는 확장된 공 간의 개념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축적된 공간의 이야기들은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Q 엠페오가 국내 시장에서 공략하는 것은 무엇인지? A 자동화 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퍼걸러부터 아웃도어 가구와 바닥재까지 야외 공간에서 필요한 모든 요구를 해 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여러분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Q 아웃도어 고객에게 한마디? A 엠페오는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동반자입니다. 더 나은 삶의 퀄리티를 위해 함 께 걸어가는 동반자로, 엠페오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풍성하고 의미 있길 기대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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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오, ‘휴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