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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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락, 도어락 브랜드 ‘milda’
    애니락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푸시풀 손잡이를 개발한 혁신 기업이다. 이 제품은 적은 힘으로도 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모두에게 적합하다. 또한 40만 회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방화문용 제품은 비상시 빠른 대피를 돕는 안티패닉 기능을 제공한다. 애니락은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개국에 수출 중이며, 안전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애니락(이하 애니락)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령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푸시풀 손잡이 제품’을 개발하는 혁신기업이다. 특히, 기존의 불편한 손잡이 제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여 사용이 더욱 쉬운 <배리어프리 제품> 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자와 어린이를 위한 도어 연구 최근 들어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도어 손잡 이가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구조나 힘을 많이 요구하는 기존 도어 손잡이들이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안겨왔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아이들처럼 신체적으로 힘이 약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문 열고 닫기가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니락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푸시풀(Push-Pull) 손잡이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힘으로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구체적으로, 문을 밀 때 필요한 힘은 **‘2.1 N’ , 당길 때 필요한 힘은 ‘2.9 N’**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안전 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실제로 이 제품은 40 만 회 이상의 연속 개폐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까지 입증되었다. 애니락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뿐 아니라 안전과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 N은 약 214g의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힘이다. 이는 대략적으로 중형 사과 한 개 정도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2.9 N은 약 296g의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힘으로, 이는 우유한 팩의 절반 정도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다양한 제품군, 고객의 니즈 충족 애니락의 도어락 브랜드 ‘milda’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 제품의 종류에는 ‘배리어프리 프리미엄 푸시풀’과 ‘배리어프리 보급형 푸시풀’, ‘안티패닉 방화문 푸시플’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푸시풀’은 실버 제품으로 KTC 21만회 시험성적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제품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특징으로는 안티패닉(Anti-panic) 기능과 도장(항균기능)과 도금, 다양한 색상, 키-코인 잠금방식 등이 있다. ‘보급형 푸시풀’은 엄마와 5세 아이의 사용성 모니터링 후 디자인이도출된 제품이다. 제품 특징으로는 신체취약자 사용성 개선이 가능 하고 실리콘 커버 추가 구매, 위아래 2-way 설치 가능(사용환경에 따라 손잡이 위치 변경)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안티패닉 방화문 푸시풀’은 초중고 비상계단과 복지시설, 아파트 비상계단에 설치가 가능하고 KTC 21만회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제품 특징으로는 방화문 스펙과 호환되며, 별도 타공없이 3분 설치, 안티패닉 기능, 배리어프리 원스탭 기능, 교체 시 시공 용이 등의 특징이 있다. 특히 방화문 푸시풀 손잡이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비상 대피가 중요한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 설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빠르게 탈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데다, 고령자와 장애인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안전과 편의성의 조화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그 편리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KOLAS 시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 으로 인증받았으며, 미는 힘과 당기는 힘이 적어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동시에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이렇듯 애니락 제품은 장기간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방화문 푸시풀 손잡이는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도 문을 빠르게열 수 있는 설계로 재난 안전 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설계는 비상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며,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 병원등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고령자나 장애인에게도 적합한 배리어프리 디자인을 갖춘 애니락의 제품은 편리함을 넘어 생명을 지킬 수있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애니락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도, 두바이, 미국 등 19개국에서 사용성을 검증받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나재건축 프로젝트 등에서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애니락 이현진 대표는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애니락은 제품의 항균 기능을 강화해 손잡이를 사용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차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색상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인테리어 선호도까지 충족시키는 등 고객 중심의 제품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혁신 철학 애니락의 철학은 ‘오직 사용자 중심’에 있다. 매일 자주 사용하는 도어 손잡이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연구가이루어지고 있다. 애니락은 고령화 사회와 다양한 사용자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 적인 제품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 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어 손잡이를 제공 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편리함과 안전 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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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현대L&C. 유럽 프리미엄 부엌가구 ‘메디아프로필리’ 국내 독점 공급
    현대L&C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유럽의 자재 기업과 독점 계약을 맺고 차별화된 부엌 가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메디아프로필리’ 부엌 도어가 주력 상품 최고 수준의 표면재 접차 기술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현대엘앤씨)는 유럽 3대 부엌 가구 제조업체로 꼽히는 이탈리아 ‘메디아프로필리 (Mediaprofili)’를 독점 수입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부엌 도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아프로필리는 욕실, 붙박이장 등 주거공간에 적용되는 다양한 맞춤형 도어를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주방 상하부장 등에 사용되는 부엌 도어가 주력 상품 이다. 메디아프로필리는 목재로 구성되는 심재(Core)부터 표면재, 제작 공법 등 부엌 도어의 요소들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최고 수준의 표면재 접착 기술을 바탕으로 퀄리티 있는 디자인과 마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열과 압력을 가해 필름을 부착하는 포스트포밍 (Postforming) 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구사하며. 굴곡이 있는 표면에도 마감재를 자연스럽게 부착할 수 있다. 또 매끄러운 디자인부터 깊은 엠보싱이 있는 필름까지 다양한 표면재를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입체적인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은 확대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이 가능하다. 심재에서는 허니콤(Honeycomb) 경량 보드가 가장 특징적이다. 허니콤 보드는 벌집 모양의 구조를 지닌 경량화 보드로 무게는 가볍지만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 가벼운 무게로 인해 대형 사이즈인 경우에도 여닫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목재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최근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입체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다. 유리장 또는 글라스 표면의 투명감과 개방감을 즐기는 인테리어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적용하기 좋은 스트라이프 패턴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굴곡이 있는 표면에 정교하게 적용된 디자인은 일반적인 평면 디자인과 달리 깊이감을 선사하며, 시각적·촉각적 경험을모두 충족시켜준다. 연간 2,200톤의 탄소 절감 실천 현대L&C 보닥 데코 공급 더불어 메디아프로필리는 모든 자재와 생산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 연간 2,200톤이상의 탄소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재활용 원자재를 활용한 필름(Recycled PET·PP) 을 통해 매일 약 30만 개의 PET병을 재활용 하고 있으며, 100% 재활용 가능한 심재를개발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생산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량 바이오매스·태양광·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RE;Reusable Energy)로 충당하고 있다. 한편 현대L&C는 메디아프로필리에 가구용 필름인 보닥 데코를 공급하고 있다. 보닥 데코는 가구, 벽장재, 가전 등의 표면에 활용되는 자재로 내지문성·내오염성 등이 뛰어난 ‘극무광 필름(EMT; Extreme Matt)’ , 깊은 굴곡을 통해 입체감과 실제 자연 소재 느낌을 구현한 ‘딥엠보스(Deep Emboss)’ ,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듀얼 솔리드’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d Pet)’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국내의 GR 증(Good Recycled)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메디아프로필리는 혁신적인 기술,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 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신개념 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들은 부엌 인테리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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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한샘, 프리미엄 키친룩 ‘유로300’
    국내 리빙을 주도하는 사람은 주부들이다. 이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그들의 눈 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도 이런한 흐름을 따라 해외 가구들을 벤치 마킹해 업그레이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부들을 삶을 즐겁게 하는 공간이 주방이다. 한샘의 주방 가구를 소개한다. ㈜한샘(대표 김유진)이 천연 소재 질감과 패턴을 반영한 부엌 신제품유로300(Euro300)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주부들의주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부엌에서 요리 동선, 가구 배치 등은 주부의 삶은 즐겁게 또는 고되게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한샘은 ‘서재형 부엌’, ‘호텔 라운지(Lounge) 부엌’, ‘아지트(Agit) 부엌’ 등 새로운 모습의 부엌 플랜(Plan)을 선보였다. 자연 소재의 패턴(Pattern), 내추럴(Natural) 부엌 인테리어 유로300 시리즈 16종에서 22종 확대 부엌 신제품 ‘유로300’ 6종은 최근 모던한 색상과 자연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나무·대리석·돌 같은 천연소재 질감과 컬러가 조화로운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유로300 시리즈는 16종에서 22종으로 확대됐다. 천연소재 질감을 반영한 ‘오리진(Origin)’ 라인을 신설하고 내추럴오크 (Natural Oak), 애쉬월넛(Ash Walnut), 스모키월넛(Smokey Walnut), 칼리고(Caligo), 비앙코(Bianco) 등 5종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색상의 ‘매트(Matt)’ 라인에는 매그놀리아(Magnolia)를 추가했다. 유로300 오리진 내추럴오크, 애쉬월넛, 스모키월넛은 나무 특유의 패턴과 자연스러운 무늬목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칼리 고는 잔잔하고 섬세한 스톤(Stone) 패턴을, 비앙코는 밝고 화려한 마블 패턴을 부엌 도어에 반영했다. 매그놀리아는 목련 꽃잎 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웜 화이 트(Warm White)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오리진’ 라인의 5종은 최신 프린팅 기술로 자연물의 패턴과 질감을 더욱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가구 표면재 전문기업인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모양지와 스페인 디자인·목재 전문기업 로산(Losan)그룹의 디지털 프린팅 (Digital Printing)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압 프레스 경면을 사용해 자연물의 거친 질감도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며 한층 더고급스러운 부엌을 연출했다. 부엌 스타일의 변화, 역할이 변하고 있다 한샘의 색다른 부엌 플랜 제시 개개인의 삶의 스타일이 독특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의 부엌은 과거와는 달리 요리를 위한 공간과 함께 여러 활동을 즐기는 다기능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샘은 유로 300 신제품 도어와 함께 다양한 특수장을 선보이고 ‘서재형’ 부 엌과 ‘아지트’, ‘호텔 라운지’ 같은 색다른 콘셉트(Concept)의 부엌 플랜을 제안한다. 먼저, 오픈 벽장, 연계형 식탁 등을 조합해 요리뿐 아니라 독서와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서재형 부엌’을 선보인다. 벽 한 켠에 설치된 오픈 벽장은 책과 잡지를 수납할 수 있어 부엌 공간 내 인테리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채도가 낮은 월넛 컬러의 ‘애쉬월 넛’을 활용하면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져 조용한 나만의 서재를 연출할 수 있다. 부엌을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면 ‘매그놀리아’와 ‘내추럴오크’ 도어를 활용해 ‘아지트형’ 부엌을 꾸밀 수 있다. ‘ㄱ’자형 아일랜드와 ‘연계형 식탁’을 설치해 가족이 함께 요리와 대화를 즐기는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수 있다. 다양한 오브제를 부엌에 전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호텔형 라운지’ 부엌을 제안한다. 다크 그레이톤의 컬러와 섬세한 무늬목 패턴이 어우러진 ‘스모키월넛’ 도어를 활용하면 호텔 라운지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장식장과 부엌 수납의 기능을 모두 담은 키큰장 형태의 ‘레이어드(Layered) 선반 장’과 은은한 조명이 켜지는 ‘슬림 조명 선반’을 벽장 대신 설치 했다. 이 곳에 호텔 라운지처럼 유리잔·접시 등 원하는 오브제를 놓으면서 나만의 전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한샘 R&D본부장 김혜원 이사는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로 개인의 취향이 담긴 새로운 콘셉트의 부엌이 주목받고 있다”며, “한샘 유로300 신제품 6종은 자연 소재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과 서재형 부엌, 호텔 라운지형 부엌 등 색다른 설계 플랜으로 새로운 부엌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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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이슈제품디오바스코리아, 신개념 부자재 타올워머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일부 국내 건축자재 업체들에게는 고무적 인 일이 생겼다. 리모델링 시장이 급성장한 것이다. 지금은 고금리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주춤하고 있지만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축자재도 고급화 및 세분화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과거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앞으로는 욕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오늘 소개할 타올워머도 고급스 러우면서도 세분화된 건축자재 아이템이다. 럭셔리 욕실 아이템, 곰팡이 등 세균 번식을 억제 55도를 유지, 수건의 습기를 제거 타올워머란 단어를 들어본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쉽게 설명 하면 수건걸이에 열선을 통과시켜 수건을 건조시켜주는 것이다. 디오바스의 타올워머는 수건을 빠르게 건조하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파이브 내부에 열선을 삽입, 핸드폴리싱 미러광 택으로 마감한 열선수건걸이다. 이러한 럭셔리 욕실인테리어 아이템 타올워머는 55도 유지되는 온열기능으로 건조는 물론 곰팡이, 세균번식 억제가 가능하 다. 양말이나 속옷, 아기옷 등 작은 빨랫감도 건조 가능하며, 벽면고정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디자인 또한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수건은 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사용으로도 세균이 기생할 수 있다. 또한 욕실 자체가 온도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 증식이 더 활발하다. 이러한 수건을 통해 피부각질이나 피지 등의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길 수 있다. 디오바스 타올워머는 일반적인 빨래인 아기옷이나 속옷, 양말은 물론 건조기 사용이 용이하지 않은 레깅스와 수영복 등을 옷 감 손상없이 건조할 수 있다. 특히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은 창마철이나 겨울, 소음이 걱정되는 야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올워머의 다양한 장점, 무소음, 무취, 저전력 하루 33원, 한 달 1천원 전기료 타올워머는 무소음, 무취, 저전력 등의 특장점이 있는데, 그중에 서도 저전력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건조기와 제습기에 비해 낮은 전기료가 강점이다. 건조기가 300W, 제습기가 120W, 디오바스 타올워머는 28W로 1일 전기료가 약 33원, 월전기료로 환산하면 1천원 정도이다. 디오바스 타올워머는 소재 자체에서도 디테일함이 살아 있다. 기존의 욕실 제품은 저가형 스테인리스인 크롬도금으로 습한 욕실에서 쉽게 벗겨지는 등 내구성이 문제가 되지만 디오바스 타올워머는 스테인리스 자체 발광을 살리기 위해 직접 손으로 폴리싱 작업해 광채가 뛰어나고 용접 부위가 작아 하이퀼리티의 고급형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타올워머 4가지 타올워머는 습기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변형과 부식이 적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품이 벽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튼튼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다양한 안전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부품 하나하나에 KC인증과 전기용품 안전인증 및 전자파 적합 인증 까지 국가가 인정하는 모든 기준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 다. 마지막으로 3년 무상A/S인데, 제품 하자 발생 시 3년 이내에는 교환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단 소비자 과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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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창’도 개성 시대, ‘WATA 패러렐(Parallel) 창호’
    패러렐 창호는 국내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다. 납품 실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호에 대한 개성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패러렐 창호에 대한 거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주)대현상공 WATA 패러렐 창호가 국내에 납품 실적을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패러렐 창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최근 국내 창호 시장에서 작고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창호 시장에 플렛폼이 생기는 가 하면 과거 개보수라고 불리던 창문만 교체하는 창호리 모델링 시장이 급성장했다. 또한 저렴한 창호가 대세를 이루던 시장에서 고급 창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중저가 창호의 판매를 뛰어 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패러렐 창호, 창호 시장의 변화와 발맞춤 이러한 변화는 창호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업계 관계자는 바라보고 있다. 창호가 유통 시장에서 고객 선택 시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창호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아 지고 있으며, 창호 교체를 통한 에너지세이빙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호 시장의 변화가 패러렐 창호 시장에서도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 패러렐창호는 과거 랜드 마크 건물이나 대형 프로젝트 건물에만 상징적으로 설치되 었다면 현재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패러렐창호를 볼 수 있 다는 것이다. 상가 건물에서도 높은 건물 뿐만 아니라 저층 건물에서도 패러렐 창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이러한 패러렐 창호에 선도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가 (주)대현상공(이하 대현상공)이다. 대현상공은 창호 하드웨어 제조업체로 국내 창호 선두 업체에게 꾸준하게 창호 하드웨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 이다. 이러한 대현상공이 부자재 제작에서 완제품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WATA’ 브랜드를 런칭했다. ‘WATA 패러렐 창’ 과 함께 ‘WATA 폴딩’, ‘WATA 방충망’이 그것들이다. WATA 패러럴 창호, 4면 개방 자연환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WATA 패러렐 창호’이다. 패러렐 창호의 가장 큰 장점은 4면 개폐로 유입되는 뛰어난 자연환기 이다. 또한 4면이 튀어나오는 방식의 개폐는 개성과 품격을 높여준다. 특히나 패러렐 창호는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인기리에 설치되고 있다. WATA 패러렐 창호는 창이 돌출 하면서 열리는 4면을 통해 유입과 방출되는 환기가 특징이 다. 대현상공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건축 관련 업체로부터 견적 문의가 많아 패러렐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다”며, “여기에 해외 건축 현장에서도 패러렐 창호가 많이 설치되고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어 “패러렐 창호 가격 경쟁력과 홍보를 강화해 저층 상가와 주거용 공간에도 침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한다. 중경란치중심 중경동방국제광장 에너지세이빙 최고 등급, 주거까지 WATA 패러럴 창호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기준 으로 43T 3중유리 기준 열관류율 0.807W/m2·K 1등급 이며, 기밀성도 1등급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다. 이러한 WATA 패러렐 창호가 주택에 설치된다면 건물 디자인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줄 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 중 랜드마 크가 될 수 있다. 또한 창 면적을 크게 하면서 안전성과 실용성의 두 가지 측면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어 미래 지향적 제품이라고 언급하는 업계 관계자들도 있다. 대현상공은 2010년부터 창문과 하드웨어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창호 설계 영업이 주업인 대현상공에게는 안성맞춤인 영업이다. 대현상공은 이러한 패러렐 창호에 대해 꾸준하게 외국 수출을 노크하고 있다. WATA 페러렐 창호 시험 성적서 2011년부터 13년까지 북경 및 상해 전시회에 WATA 패러렐 창호로 참가했으며, 이후 2013년부 터는 중국 내 인프라 확충을 꾸준하게 준비했고 중국 건설 사에 납품을 하기 시작했다. 중경 래플즈시티광장와 중경 동방국제광장, 산동선제남산동고속, 화버후이주관, 난퉁 찐디국제, 상해창주화버후이, 청도해항완방중심, 항주록청 란원, 삼천조상국광장 등의 납품 실적을 쌓고 있다. 국내는 부산 UN박물관과 서울 역삼동 차병원, 서울대 신축관 등에 제품이 설치되었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해 충남 논산에 있는 국내 목업시험소 ATA에 샘플을 설치해 놓았다. 패러렐 창호 하드웨어 설명 중국에 설치된 WATA 페러렐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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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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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락, 도어락 브랜드 ‘milda’
    애니락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푸시풀 손잡이를 개발한 혁신 기업이다. 이 제품은 적은 힘으로도 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모두에게 적합하다. 또한 40만 회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방화문용 제품은 비상시 빠른 대피를 돕는 안티패닉 기능을 제공한다. 애니락은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개국에 수출 중이며, 안전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애니락(이하 애니락)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령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푸시풀 손잡이 제품’을 개발하는 혁신기업이다. 특히, 기존의 불편한 손잡이 제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여 사용이 더욱 쉬운 <배리어프리 제품> 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자와 어린이를 위한 도어 연구 최근 들어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도어 손잡 이가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구조나 힘을 많이 요구하는 기존 도어 손잡이들이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안겨왔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아이들처럼 신체적으로 힘이 약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문 열고 닫기가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니락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푸시풀(Push-Pull) 손잡이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힘으로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구체적으로, 문을 밀 때 필요한 힘은 **‘2.1 N’ , 당길 때 필요한 힘은 ‘2.9 N’**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안전 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실제로 이 제품은 40 만 회 이상의 연속 개폐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까지 입증되었다. 애니락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뿐 아니라 안전과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 N은 약 214g의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힘이다. 이는 대략적으로 중형 사과 한 개 정도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2.9 N은 약 296g의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 필요한 힘으로, 이는 우유한 팩의 절반 정도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다양한 제품군, 고객의 니즈 충족 애니락의 도어락 브랜드 ‘milda’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한다. 제품의 종류에는 ‘배리어프리 프리미엄 푸시풀’과 ‘배리어프리 보급형 푸시풀’, ‘안티패닉 방화문 푸시플’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푸시풀’은 실버 제품으로 KTC 21만회 시험성적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제품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특징으로는 안티패닉(Anti-panic) 기능과 도장(항균기능)과 도금, 다양한 색상, 키-코인 잠금방식 등이 있다. ‘보급형 푸시풀’은 엄마와 5세 아이의 사용성 모니터링 후 디자인이도출된 제품이다. 제품 특징으로는 신체취약자 사용성 개선이 가능 하고 실리콘 커버 추가 구매, 위아래 2-way 설치 가능(사용환경에 따라 손잡이 위치 변경)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안티패닉 방화문 푸시풀’은 초중고 비상계단과 복지시설, 아파트 비상계단에 설치가 가능하고 KTC 21만회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제품 특징으로는 방화문 스펙과 호환되며, 별도 타공없이 3분 설치, 안티패닉 기능, 배리어프리 원스탭 기능, 교체 시 시공 용이 등의 특징이 있다. 특히 방화문 푸시풀 손잡이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비상 대피가 중요한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 설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빠르게 탈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데다, 고령자와 장애인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안전과 편의성의 조화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그 편리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KOLAS 시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 으로 인증받았으며, 미는 힘과 당기는 힘이 적어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동시에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이렇듯 애니락 제품은 장기간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방화문 푸시풀 손잡이는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도 문을 빠르게열 수 있는 설계로 재난 안전 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설계는 비상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며,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 병원등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고령자나 장애인에게도 적합한 배리어프리 디자인을 갖춘 애니락의 제품은 편리함을 넘어 생명을 지킬 수있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애니락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도, 두바이, 미국 등 19개국에서 사용성을 검증받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스마트 도시 프로젝트나재건축 프로젝트 등에서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애니락 이현진 대표는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애니락은 제품의 항균 기능을 강화해 손잡이를 사용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차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색상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인테리어 선호도까지 충족시키는 등 고객 중심의 제품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혁신 철학 애니락의 철학은 ‘오직 사용자 중심’에 있다. 매일 자주 사용하는 도어 손잡이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연구가이루어지고 있다. 애니락은 고령화 사회와 다양한 사용자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 적인 제품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 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어 손잡이를 제공 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애니락의 푸시풀 손잡이는 편리함과 안전 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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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창의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다! 아트 오브제
    유블로는 개폐 프레임 없이 통창에 구멍을 낸 원형 창으로, 마개를 여닫아 환기를 한다. 이 제품은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추락과 침입을 방지하는 저탄소 창이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프레임 재질, 원형 창 위치와 개수, 마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크래프트 에디션은 공예가와 협업해 만든 특별한 마개로, 창을 아트 오브제로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블로는 작은 개구부를 통해 지속적인 자연 환기가 가능하며, 비바람과 외부인의 침입을 걱정할 필요 없이 상시 개방할 수 있다. ‘창이 없다면?’이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쉽게 답을 내놓기란 어려운 일이다. 창이 없는 감옥을 상상해보면, 답답함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오늘날의 창은 단열, 기밀, 환기, 안전을 위해 유리와 프레임이 두꺼워지고, 난간, 방범 장치, 방충망 등 여러 구성품이 추가되면서 더욱 무겁고 복잡해 지고 있다. 주변의 아파트를 바라보면 이러한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창의 구성품을 제작, 운반, 폐기하는 과정에서는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이는 곧 에너지 절약의 관점에서 자재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다.오늘 소개할 유블로의 창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창이다. 이 작은 구멍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얼마나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최소한의 창 ‘유블로’ 유블로는 별도의 개폐 프레임 없이 통창에 구멍을 낸 원형창으로 마개를 여닫아 환기하는 창이다. 유블로 창은 크게 성능과 안전 보증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타공 유리와 원형창, 유리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형창은 타공 부위에 고정된 ‘틀’ , 창을 여닫는 ‘마개’ , 그리고 개구부 크기에 맞게 제작된 ‘필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가지 구성 요소가 합쳐져 유블로 창의 독특한 성능과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프레임 없이 환기가 가능한 원형 창 창은 기본적으로 추락과 침입을 대비한 프레임과 난간, 방범 장치가 탐재되어 있고 미세먼지와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는 방충망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들은 조망을 해칠 뿐 아니라 더 많은 프레임을 사용하게 되어 창의 단열 성능을 저하시킨다. 유블로는 직경 150mm의 개구부로 환기가 이뤄져단열에 취약한 프레임의 사용을 줄이면서 별도의 장치 없이 추락,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재료를 최소화한 저탄소 창이다. 창의 기능을 아트 오브제로 확장 창은 지난 수십 년간 에너지 성능 향상에 치중되어 두껍고 무거워졌지만,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의 성격을 반영한 창은 좀처럼 찾아보기어렵다. 유블로는 프레임의 재질, 원형창의 위치와 개수, 마개의 종류까지 모두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크래프트 에디션은 공예가열 팀과 협업해 만든 마개 특별 에디션으로, 제각기 다른 소재와 기법으로 완성되어 창의 가능성을 아트 오브제로 확장한다. 창을 설계하는 과정에서는 효율적인 환기가 가능하도록 개구부의 위치와 개수를 제안하고 풍압에 맞는 유리 두께와 사양을 계산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의 안전한 창이 구현되는 것이다. 다양한 외부 조건과 상관없이 수시 개방 환기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연 환기에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건물들은 고기밀과 고단열로 인해 내부와 외부의 공기 순환이 막혀있어 화강암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라돈, 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VOC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 여기에 숨을 내쉴 때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공기청정기로도 희석되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비바람과 외부인의 침입, 냉난방비 등을 걱정하며 대부분 창을 닫아 두고 생활한다. 유블로는 개구부의 크기가 작아 이러한 걱정없이 상시 개방을 통해 지속적인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이용, 2개 이상의 원형창을 수직으로 배치하고, 한 면 보다 두 면 이상에 설치하여 맞통풍이 되면 효과적인 환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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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현대L&C. 유럽 프리미엄 부엌가구 ‘메디아프로필리’ 국내 독점 공급
    현대L&C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유럽의 자재 기업과 독점 계약을 맺고 차별화된 부엌 가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메디아프로필리’ 부엌 도어가 주력 상품 최고 수준의 표면재 접차 기술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현대엘앤씨)는 유럽 3대 부엌 가구 제조업체로 꼽히는 이탈리아 ‘메디아프로필리 (Mediaprofili)’를 독점 수입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부엌 도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아프로필리는 욕실, 붙박이장 등 주거공간에 적용되는 다양한 맞춤형 도어를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주방 상하부장 등에 사용되는 부엌 도어가 주력 상품 이다. 메디아프로필리는 목재로 구성되는 심재(Core)부터 표면재, 제작 공법 등 부엌 도어의 요소들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최고 수준의 표면재 접착 기술을 바탕으로 퀄리티 있는 디자인과 마감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열과 압력을 가해 필름을 부착하는 포스트포밍 (Postforming) 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구사하며. 굴곡이 있는 표면에도 마감재를 자연스럽게 부착할 수 있다. 또 매끄러운 디자인부터 깊은 엠보싱이 있는 필름까지 다양한 표면재를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입체적인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은 확대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이 가능하다. 심재에서는 허니콤(Honeycomb) 경량 보드가 가장 특징적이다. 허니콤 보드는 벌집 모양의 구조를 지닌 경량화 보드로 무게는 가볍지만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 가벼운 무게로 인해 대형 사이즈인 경우에도 여닫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목재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최근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입체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다. 유리장 또는 글라스 표면의 투명감과 개방감을 즐기는 인테리어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적용하기 좋은 스트라이프 패턴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굴곡이 있는 표면에 정교하게 적용된 디자인은 일반적인 평면 디자인과 달리 깊이감을 선사하며, 시각적·촉각적 경험을모두 충족시켜준다. 연간 2,200톤의 탄소 절감 실천 현대L&C 보닥 데코 공급 더불어 메디아프로필리는 모든 자재와 생산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 연간 2,200톤이상의 탄소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재활용 원자재를 활용한 필름(Recycled PET·PP) 을 통해 매일 약 30만 개의 PET병을 재활용 하고 있으며, 100% 재활용 가능한 심재를개발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생산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전량 바이오매스·태양광·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RE;Reusable Energy)로 충당하고 있다. 한편 현대L&C는 메디아프로필리에 가구용 필름인 보닥 데코를 공급하고 있다. 보닥 데코는 가구, 벽장재, 가전 등의 표면에 활용되는 자재로 내지문성·내오염성 등이 뛰어난 ‘극무광 필름(EMT; Extreme Matt)’ , 깊은 굴곡을 통해 입체감과 실제 자연 소재 느낌을 구현한 ‘딥엠보스(Deep Emboss)’ ,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듀얼 솔리드’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d Pet)’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국내의 GR 증(Good Recycled)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메디아프로필리는 혁신적인 기술,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 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신개념 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들은 부엌 인테리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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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현대L&C, 스톤 패턴 입힌 ‘센트라 스퀘어’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내구성이 좋은 강화마루와 열효율성이 높은 합판마루의 특징을 고루 조합한 강마루 '센트라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대비 4배의 폭, ‘센트라 스퀘어’ 대리석, 세라믹 차가운 느낌 대안 이번에 선보인 ‘센트라’ 2종은 스톤 패턴의 ‘센트라 스퀘어’와 우드 패턴의 ‘센트라 프라임 6.5’ 리뉴얼 제품이다. 먼저, 센트라 스퀘어는 스톤 패턴의광폭 마루로 폭을 기존 제품 대비 4배 가까이 넓힌 398mm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빅사이즈를 선호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600mm x 1,205mm 사이즈의 ‘센트라 스퀘어 그란데(이하 그란데)’를 함께 운영하며 차별화된 개방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센트라 스퀘어는 대리석·세라믹 등의 디자인은 선호 하나 재질에서 느껴지는 차가움 때문에 바닥재로 사용하길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쪽 끝 힘 고르게, 대형 사이즈 휨 현상 최소화 또한, 고강도의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압성형 라미네이트) 표면재를 사용해 찍힘과 긁힘에 강한 장점이 있으며, 바닥면에도 HPL을 적용해 양쪽 면에 힘이 고르게 작용하도록 만들어 대형 사이즈에 우려되는휨 현상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바닥면에 가로·세로로 홈을 파고 표면 샌딩 작업을 통해 접착제와의 접촉 면적을 늘리는 등 바닥과 안정적으로 접착될 수 있도록 시공 편의성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화합물 방출 량을 최소화해 친환경 자재 등급 최고 수준인 SE0(Super E0) 등급을 받았으며, 환경부 주관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도 갖추었다. 스톤 패턴 6종, ‘루나 데저트’, ‘클라우드 세라믹’, 그란데 사이즈 디자인은 웜 그레이·베이지 등 따뜻한 톤의 스톤 패턴 6종으로 구성되며 주요 제품인 ‘루나 데저트’와 ‘클라우드 세라믹’은그란데 사이즈로도 출시해 총 8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루나 데저트는 바람결을 따라 만들어진 모래 사막을 모티브로기획되어 포근한 공간을 구성하는데 적절하며, 클라우드 세라믹은 자연스러운 회색빛을 바탕으로 잔잔한 콘크리트 무늬를구현하여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인기 강마루 제품인 센트라 프라임 6.5의 디자인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해 신규 컬렉션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센트라 프라임 6.5는 표면에 입체감을 부여해 프리미엄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사실적인 질감을 적용했다. 따뜻한 공간 연출 ‘타임리스 세레니티’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시크릿 글레이드’ 대표 제품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을 활용해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타임리스 세레니티’ , 소프트한 브라운 컬러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시크릿 글레이드’ 등이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스톤 패턴 마루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대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스톤 패턴 마루 시공 사례가 가시적으로 늘고 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그란데 사이즈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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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아바엔터테인먼트, 기존 제품 구조적 문제 해결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인 홀로그래픽 기술로 높은 투과율과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하며, 전시,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대 95%의 투과율로 자연스러운 설치 환경을 제공하며, 유리 전면 및 후면에 설치 가능하고 곡면 설치도 지원된다. 설치는 HDMI와 UTP 케이 블로 간편하며, 2~3회 재부착이 가능해 유연한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Muxwave는 CE, FCC, ROHS, ISO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철저한 A/S 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인 홀로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제품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높은 투과율과 선명한 해상도로 기존 디스플레이와 차별 화된 성능을 자랑하며, 전시나 광고, 방송 등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유리의 전면, 후면 설치 가능 설치 간편, HDMI와 UTP 케이블로 쉽게 전송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95%의 투과율을 자랑하 며, 설치된 공간에서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디스 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도 주변 환경과의 개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유리 전면이나 후면에 설치된 경우, 공간의 미적 가치를 더해준다. 이 제품은 다양한 크기와 해상도로 제공되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곡면 설치가 가능하여 더욱 유연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설치 또한 매우 간편하다. HDMI와 UTP 케이블을 통해 손쉽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PC에 있는 영상 데이터를 디스플레이로 전송하여 바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또한 2~3회 재부착이 가능해, 설치 환경이 변경되더라도 제품을 쉽게 재사용할 수있다.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고객에게 철저한 A/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LED 모듈 고장 시 모듈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개별 LED 교체로 신속한 고장에 대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uxwave는 제품 구매 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맞춤형 콘텐츠 제작 서비스부터 렌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Muxwave는 고객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CE, FCC, ROHS, ISO 품질 관리 시스템 등의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적 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95%의 높은 투과율을 제공하 며, 유리 전면 및 후면에 설치 가능하고 곡면 설치도 지원하는 유연 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3회 재부착이 가능해 설치 환경이 변경 되더라도 재사용이 용이하며,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공간 절약과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이러한 특징들이 Muxwave의 차별점으로 돋보인다. Muxwave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다양한 특징과 인증을 통해,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높은 투과율과 유연한 설치 옵션, 철저한 A/S 서비스까지, Muxwave는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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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현대L&C, 반려동물벽지 ‘펫월(Pet Wall)’ 출시
    국내의 팻시장 규모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2019년부터 21년까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제품이 21% 증가했고 반려동물 관련 신규 사업자가 48%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또한 24년 팻시장 규모는 1조2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국가 경제성장률이 2%를 감안하면 높은 성장률이라고 볼 수 있다.이에 발맞춰 현대L&C도 팻시장을 타킷으로 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반려동물벽지 ‘펫월(Pet Wa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펫월은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까지 고려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발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레더벽지다. 현대L&C는 과거 반려동물 전용 벽지를 출시해 시범 운영한뒤 올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정식 출시했다. 항균·방오·방염 차별화 일반 실크벽지와 다른 프리미엄 소재 채택 신제품은 일반 실크벽지(연질 PVC Sol)와는 다른 프리미엄 소재(경질 PVC Sheet)를 적용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항균·방오·방염에서 차별화된 내구성과 청소 및 유지관리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탁월한 안티 스크래치(Anti-Scratch)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내마모성을 시험하는 ‘마틴데일 마모시험’에서 최고 등급(5등급)을 획득할 만큼 우수한 표면 강도가 특징이다. 또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 시험 연구원’을 통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과 한국애견협회와 KOTITI 시험 연구원을 통해서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제품을 의미 하는 PS(Pet Safety) 인증도 획득했다. 여기에 탁월한 기능성과 함께 시공 편의성도 갖췄다. 137 cn의 광폭 크기 출시 화이트·베이스 등 20여종 디자인 일반 장폭 벽지(106cm)보다 더 넓은 광폭 크기(137cm)로 출시되어 반려동물 발톱으로 인한 스크레치 등을 대비한 효율적인 가로 시공 또는 부분 교체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총 20종으로 화이트·베이지 등 따뜻한 무채색 계열과 그린·오렌지 같은 포인트 컬러가 함께 구성되어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가로 시공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벽지와의 투톤 매치를 통해 감각적인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1,500만 명에 달하는 시대가 온 만큼 설계에서부터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반영하는 반려동물 공생주택, 동반 호텔·리조트·유치원 등의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주거용인 펫월을 시작으로 상업공간까지 추가 출시해 각 공간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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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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