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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아파트 57평 리모델링 전과 후의 극적인 변신
메세나폴리스 57평형 아파트가 밝고 개방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어두운 톤으로 답답했던 기존 공간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우드 포인트와 간접 조명을 더해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현관부터 거실, 주방, 세탁실, 안방, 욕실까지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며, 수납공간 확보와 동선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조 변경 없이도 인테리어만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주부들에게 다양한 컨셉과 팁을 제공한다. 많은 주부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메세나폴리스 57평형 아파트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이번 리모델링은 클라 이언트의 취향을 반영해 구조 변경 없이도 인테리어만으로 전혀 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현관, 거실, 주방, 안방 등 각 공간마다 주부들이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 팁이 가득 담겨 있다.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공간별 인테리어 포인트와 함께 주부들이 리모델링 시 컨셉을 잡는 방법을 살펴본다. 현관 : 깔끔함과 수납의 균형 Before : 어두운 신발장과 차가운 타일로 답답한 첫인상. After : 화이트톤 도어와 연그레이 톤의 타일을 적용해 밝고 세련된 현관으로 변신. 슬라이딩 중문은 공간감을 확보해주며, 전기 분전함은 타일 점검구로 마감해 깔끔함을 유지했다. <포인트>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신발장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컬러와 조명, 중문 디자인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히, 주부들이라면 수납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신발이나 각종 생활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자. 거실 : 모던함과 수납공간의 조화 Before : 벽과 바닥이 모두 베이지톤 대리석으로 차갑고 무거운 느낌. After : 대리석을 모두 철거한 뒤, 원목 마루와 밝은 톤의 벽지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파 뒤에는 금속 선반을 활용한 장식 겸 수납 책장을 제작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클라이언트 요청>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원하면서도 우드톤은 최소화하길 원했다. 이에 맞춰 원목 마루는 자연스러운 톤을 선택하면서 벽면과 가구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거실은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다. 모던한 컨셉을 원한다면 바닥과 벽지는 밝게 하고, 포인트 가구나 소품에 색감을 더해보자. 또한, 책이나 소품이 많다면 벽면을 활용한 수납장을 제작해 깔끔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는 것이 좋다. 주방 : 개방성과 동선의 완성 Before : 어두운 색감과 좁아 보이는 답답한 공간. After : 기존 수납장과 벽을 철거해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긴 아일랜드와 상부에 라인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으로도 넓어 보이게 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 동선이 편리하고, 소가전이 드러나지 않는 깔끔한 주방을 원했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 내부와 벽면 수납장을 모두 맞춤 제작해 작은 가전까지 숨길 수 있게 했다. 주방은 동선이 가장 중요하다. ‘냉장고-싱크대-조리대’가 삼각형 동선을 이루도록 배치하면 요리가 편해진다. 또한, 주부들 이 선호하는 ‘보이지 않는 수납’을 위해 가전 수납장을 따로 마련하면 주방이 더욱 깔끔해진다. 안방과 욕실 :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 Before : 파티션으로 좁아 보이는 안방, 비효율적인 욕실 구조 After : 안방의 파티션을 철거해 공간을 넓히고, 붙박이장과 책장이 어우러진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욕실은 세면대 위치를 변기 옆으로 옮기며 동선을 최적화했다. <포인트> 안방 : 180도로 개방되는 스윙도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붙박이장 전면에는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더했다. 욕실: 세면대와 샤워공간은 하부 조적 파티션을 세워 건식과 습식을 분리했다. 샤워공간은 상단에 유리를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공간과 동선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은 건습 분리를 통해 쾌적함을 유지하며, 세면대 하부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면 좁은 욕실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탁실 : 작은 공간의 큰 변화 Before : 비내력벽으로 인해 좁고 답답했던 공간. After : 비내력벽을 철거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까지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깔끔하게 마감했다. 세탁실은 가전과 설비가 많아 동선과 수납이 중요하다. 기존 배관 자리를 활용해 공사를 최소화하면서, 폴딩도어 등으로 공간을 깔끔하게 마무리해보자. [주부들이 리모델링 시 컨셉 잡는 팁] 아파트 리모델링은 단순히 ‘예쁘게’가 아니라 ‘실용성’과 ‘라이프스 타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다음 팁을 참고해 나만의 공간을 완성해 보자. ❶ 라이프스타일을 우선하라: 가족 구성원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공간을 설계하자. 예를 들어, 아이가 있다면 거실에는 넓은 러그와 낮은 가구를, 부부만 거주한다면 모던한 디자인에 포인트 가구를 더해보자. ❷ 공간별 포인트 컬러를 정하라: 거실은 따뜻한 톤, 주방은 깔끔한 화이트 등 공간별 컨셉에 맞는 컬러 계획이 중요하다. ❸ 수납은 숨기되 충분히 확보하라: 주부들이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소가전이나 잡동사니는 수납장에 숨기고, 벽면이나 아일랜드 하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❹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려라: 간접 조명은 공간을 따뜻하고 세련되게 만든다. 주방에는 라인조명, 거실에는 벽등이나 플로어 스탠드를 더해보자. ❺ ‘구조 변경’은 꼭 필요할 때만: 메세나폴리스 사례처럼, 큰 구조 변경 없이도 컬러와 자재, 가구 배치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번 메세나폴리스 아파트 리모델링은 큰 공사 없이도 색상, 마감재, 가구와 조명 만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주부들이 참고할 만한 수납 아이디어와 동선 계획이 가득 담겨 있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공간을 꿈꾸시나요?” 공간은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이다. 이번 사례가 여러분의 아파트 인테리어에 작은 영감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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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코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글로벌 앵커 기술을 선도하는 피셔코리아가 본사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말 구로동에서 양재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혁신과 소통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이번 리뉴얼은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 이수준, 유기주 공동대표의 전문적인 설계와 시공으로 완성되었으며, 공간 효율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피셔코리아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더욱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낡은 사무실의 변신은 ‘무죄’ 공간 제약을 혁신으로 바꾸다! 새롭게 이전한 양재동 사무실은 준공된지 오래된 건물로, 현대적인 업무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었다. 특히 낮은 천장고와 벽면에 한정된 전원 및 통신 포트는 기존 공간 배치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였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의 설계팀은 이러한 한계를 창의적으로 해결했다. 먼저 천장 텍스를 철거하여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바닥에 시스템 박스를 설치해 전원과 통신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단순히 공간을 재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흐름을 고려한 최적의 동선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의실 또한 혁신적으로 변신했다. HDMI 케이블과 같은 회의 장비 연결선을 테이블 아래에서 중앙 모니터까지 바닥으로 매설하여 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도 피셔코리아의 정교한 기술력과 조직력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미적 감각과 실용성의 조화, 디테일이 완성도를 만든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는 피셔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3D 디자인 컨셉을 제안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련된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로이에의 윤형철 프로젝트 총괄이사는 시공 과정 전반을 직접 지휘하며, 디자인과 시공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피셔코리아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맞춤형 가구와 소품을 선정하고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사무 공간에 반영했다. 이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기능하게 만들었다.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피셔코리아의 철학이 스며들었다. 컬러 팔레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조명은 직원들의 집중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고려해 배치되었다. 또한, 소음이 최소화된 업무 공간 설계로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을 고려한 사무공간 인테리어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다 단순한 공간 변화만으로도 업무 환경은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사무실 인테리어는 직원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피셔코리아의 리뉴얼된 사무실은 이러한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과, 업무의 흐름이 보다 원활해졌고 부서 간 협업이 활발해졌다. 개방적인 공간 설계는 팀원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업무 특성에 맞춰 마련된 개별 업무 공간과 협업 공간은 집중과 협력을 적절히 조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은 피셔코리아 리뉴얼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직원들의 몰입도가 높아져 보다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 해졌다. 공간 변화가 실적 향상 견인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다 새롭게 변화한 본사에서의 업무 환경 개선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졌다. 본사 리뉴얼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피셔코리아는 2024년 의미있는 성장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는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니라,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연결된 결과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피셔코리아는 2024년 12월 마지막 주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필리핀 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조직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피셔코리아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 2025년을 맞이하며, 피셔코리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인재 충원과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시장 개척에 나서며, 글로벌 앵커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개선이 아닌, 기업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 피셔코리아의 도전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새롭게 탄생한 본사는 그 중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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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의 미학, 미니멀리즘의 정수...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아파트는 어두운 톤과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사례다. 미니멀리즘의 원칙에 충실한 이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조명과 질감의 조화로 아늑한 휴식처를 구현했다. 현관에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요한 무드를 강조하며,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이번 사례는 새로운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어두운 그레이 톤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여 고요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사용성과 미적 요소를 모두충족시키는 사례로,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공간별 특징 현관 현관은 어두운 톤의 스톤텍스처 타일과 매트한 질감의 벽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준다. 간접 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아늑함을 더했으며, 벤치장과 간결한 오브제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유리 스윙 도어로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복도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의 복도는 어두운 톤의 우드 텍스처필름과 히든 도어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텍스처 연결을 강조하며 정돈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완성했다. 천장에는 우드 텍스처 라인에 맞춘 라인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조도를 더하고, 길목 전체에 아늑함과 고급스러움을 불어넣었다. 텍스처와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복도는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모던함을 자아내는 공간으로,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인테리어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거실 거실은 모던한 배경과 블랙컬러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벽면에는 블랙 우드 톤 아트월을 설치해 공간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면형 구조로 연결된 주방은 천장 라인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거실과 주방의 통일감을 살렸다. 주방 주방은 그레이 톤의 ㄱ자 싱크대와 수납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라인 조명을 활용해 밝은 작업 환경을 제공했으며,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침실 침실은 어두운 우드 톤헤드보드와 간접 조명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면에는 그레이 톤붙박이장을 설치해 깔끔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파우더 룸과 연결된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선을 이어갔다. 욕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톤의 대리석 패턴 타일과 조적 파티션으로 건식과 습식을 분리했다. 매립형샴푸박스와 넓은 여백을 활용한 타일 세면대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켰다. 거실 욕실 역시 동일한 톤과 패턴을 유지하며 젠다이와 거울장을 활용해 효율성을 더했다 마치며…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례다. 차분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아늑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세련된 아이디어를 선사하는 이 사례는, 미니멀과 모던을 결합한 주거 공간의 성공적인 예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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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힐스테이트 24평 아파트리모델링
광장 힐스테이트 24평형 아파트가 집다움디자인의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갈아 입었다. 고객의 요구를 중심으로 단정하고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며, 가족의 행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핵심. 화려한 포인트 대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집다움디자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파트리모델링 세부사항> ● 프로젝트명 / 광장 힐스테이트 24평 ● 디자인 / 집다움디자인 ● 시공 / 집다움디자인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537-17 광장힐스테이트 ● 면적 / 24평 ● 마감 / 바닥-강마루, 벽체-스페셜페인트, 프리미엄 필름, 실크벽지 ● 사진 / HWstudio 허완 소통과 효율성을 겸비한 주방 설계 밝은 아이보리와 우드톤의 조화를 활용한 주방은 고객의 라이프스 타일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3미터 길이의 아일랜드는 요리하면 서도 거실에 있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주방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확장된 발코니를 보조 주방으로 활용해 수납과 조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분리했다. 짙은 컬러와 세라믹 타일의 포인트는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며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다이닝 겸 거실 다이닝과 거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중심 공간을 만들었다. 스페인 브랜드의 조명 ‘마 르셋 진저’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목적 테이 블은 식사와 독서, 공부, 놀이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침실과 욕실 안방은 깔끔한 수납 시스템과 세련된 벽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거실 창고 공간을 붙박이장 으로 변경해 수납력을 극대화했고, 화장품 및드라이기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 했다. 욕실은 각각의 용도에 맞는 단아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미감을 모두 충족시켰다. 복도와 현관, 공간감을 살린 디테일 11미터에 달하는 복도 천장에는 레일 조명을 배치해 길이감을 강조했으며, 중문을 설치해 현관과 내부 공간의 분리 감을 더했습니다. 여백을 살린 조명 설계는 단조로움을 없애고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사례로, 가족의 행복을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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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움 ZIPDAUM, 과감한 주방의 대변신
젊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로젝트로 주방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연결한 LDK 구조로, 소통이 자연스러운 요리 공간을 구현했다. 4.1m 아일랜드와 팬트리는 효율적인 수납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현관은 톤온톤 디자인과 간접조명을 활용해 첫인상을 강조했으며, 브론즈 미스트유리 중문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다이닝과 거실은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했고 ‘ㄱ’자 소파와 킹스턴 테이블로 소통과 여유를 중시했다. 안방은 아늑한 분위기와 가족 생활에 적합한 디테일로 완성되었으며, 욕실은 기능성과 휴식 공간으로 구분 설계되었다. 젊은 부부는 밝고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 부부에게는 넉넉한 요리 공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식탁, 그리고 가족과 손님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설계가 필요했다. 주방, 수납과 동선의 혁신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기존 평면에서 주방의 위치를 과감히 바꾼 것이다. 구석에 있던 주방은 공용부 공간으로 옮겨지고 거실과 다이닝과 연결된 LDK(Living,Dining, Kitchen) 구조로 재탄생했다. 덕분에 요리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주방은 ‘수납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효율적이다. 4.1m 길이의 풀사이즈 아일랜드는 대규모 수납공간을 제공 하며, 상부장과 하부장은 깔끔한 선으로디자인되어 주방 집기를 정리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집다움 관계자는 “모든 수납공간이 자질구레한 물건을 감출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외부에서 보이는 공간은 정돈된 느낌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주방 자리에 팬트리 공간을 새롭게 확보한 점은 이 집의 큰 장점이다. 팬트리는 단순히 식자재를 보관하는 것을 넘어, 골프백이나 캠핑용품처럼 부피가 큰 물건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팬트리는 집 안의 ‘숨은 보물 창고’ 역할을 한다’는 집다움 관계자의 설명처럼, 집안의 어수선함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다이닝과 거실, 교류를 위한 공간 다이닝과 거실은 고객님의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다이닝 공간에는 최대 10명이 앉을 수 있는 킹스턴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휴먼스케일을 고려해 여유로운 동선을 확보했다. 테이블 옆 상하부장은 커피용품, 주류, 책 등을 배치해 홈카페, 홈바, 독서 공간 등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은 대형 TV와 ㄱ자 소파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등받이가 낮은ㄱ자 소파는 다이닝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도 시야를 막지 않아 개방감을 유지한다. 가족과 손님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중앙 기둥은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켰다. 기둥 끝을 천장으로 연장해공간이 확장된 듯한 느낌을 주고, 동일한 타일과 매지를 활용해 기둥과 공간 전체의 직선적이고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공간은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사례다. 현관,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 현관은 단순히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현관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현관은 타일, 가구, 벽면까지 톤온톤으로 색감을 맞춰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통일된 색감은 공간에 일체감을 더하며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다. 실용적인 요소로 전신거울을 배치해 옷매무새를 확인하며 신발까지 신고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울은 타일 라인과 간격을 맞춰 시공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옆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부족한 조도를 보완했다. 조명 설계로 가구와 벽면에 어두운 컬러를 사용했음에도 어둡지 않고 아늑한 공간감을구현했다. 중문은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적용한 포켓슬라이딩 도어로 설계했다. 이 방식은 문을 열고 닫을 때 공간 제약을 줄이고, 투명한 유리 대신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충족시킨다. 도어와 벽면에 설치된 핸들, 스위치, 비디오폰 등의 컬러를 벽면과 동일하게 맞춰 공간에 통일감을 더했다. 작은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를 통해 현관 전체가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처럼 느껴진다. 안방, 아늑함과 실용성을 담은 공간 안방은 벽면과 일체감을 강조하며 휴식에 적합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안방 출입문은 스텝도어로 시공하고, 도어 표면에 벽 타일과 최대한 유사한 필름을적용해 벽면과의 조화를 이루었다. 핸들도 동일한 소재로 마감하여 디테일을 살렸 다. 벽면에는 현관에 사용했던 필름지를 활용하되, 톤을 낮춰 공용 공간보다 한층더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님의 패밀리형 침대 사용 계획을 반영해 침대헤드를 길게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안방은 통일감 있는 디테일과 사용자 맞춤형 설계를 통해 휴식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간이다. 거실 욕실, 분리된 기능성과 깔끔함 거실 욕실은 세면, 샤워, 용변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세면 공간 옆에는 벽을 설치해 용변 공간을 분리했고, 용변공간 반대편에는 샤워 공간을 배치했다. 샤워 공간에는 문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추후필요에 따라 문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샤워 공간과 용변 공간 사이에는 긴 트렌치를 두어 물이 외부로 넘치지 않도록 처리했다. 세면대는 관리가 쉬운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했으며, 벽 사이에 딱 맞는 맞춤형 거울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안방 욕실, 휴식과 분위기를 위한 공간 안방 욕실은 욕조형으로 구성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세면대는 거실 욕실과 동일하게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해 관리가 편리하며 매지 없이 깔끔한 마감을 더했다. 세면대 거울 뒤와 젠다이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면대 위 매입등은 센서등으로 설치해 밤에도 눈부심 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 주거 인테리어에 담긴 삶의 가치 김원집 대표는 2009년부터 인테리어 업계에 발을 들이며, 실무를 바탕으로 성장한 인테리어 전문가이다. 주거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집다움 디자인’의 창립자로, 고객이 꿈꾸는 집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집다움의 의미와 철학 ‘집다움’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는 특별한 장소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반영한다. 이름에는 '사람이 가정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본연의 의미와 김 대표의 정체성이 함께 담겨 있다. 디자인 철학은 휴식과 회복에 중점을 두며, 고객의 라이 프스타일을 반영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집다운 집’을 지향한다. ● 주요 작업과 디자인 원칙 김 대표는 주거공간을 ‘삶의 형식과 사람의 개성’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생각한다. 특히 2022년 준공된 ‘별내 포스코 더 샵’ 프로젝트는 집다움 디자인의 정립된 철학을 구현한 대표 사례로 꼽히며, 논리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원칙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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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아이디,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
오늘 LWD가 소개할 현장은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의 인테리어 공간 사례. 이번 프로젝트는 화이트&우드 투 톤의 조화를 통해 화사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이러한 색상 선택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을 주어 현대적인 주거 공간에 적합하다. 거실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감성과 세련미가 어우러져 있다. 모던한 포인트 장식이 가미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우드 재질의 가구와 장식품은 자연의 온기를 담아내어 편안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로 인해 거실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가족이 모이고 대화하는 소중한 장소로 변모했다.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의 거실 인테리어는 새롭게 주거 리모델링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훌륭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는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 일과 잘 어울리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현장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구현한 사례로, 고품질 자재와 세심한 시공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다양한 실내 조명과 자연광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고려한 공간 배치가 돋보인다. 현관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현장의 인테리어는 공간 효율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2bay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현관과 거실 사이에 가벽을 설치해 공간을 깔끔 하게 분리했으며, 중문과 연결된 투명 유리 디자 인으로 개방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벽 하단의 작은 화분은 공간에 예술적인 감성을더하는 포인트 역할을 하며, 미적 측면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거실 거실은 투명 유리 중문과 파티션 시공을 통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체 마감을 화이트 우드로 처리해 밝고 아늑한 투 톤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미적 효과뿐만 아니라 실용성 까지 고려해 기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거실은 발코니를 확장하고 미니멀 홈 스타일링을 적용해 여유롭고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다. 소파 외의 가구들은 전체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와 디자 인을 선택해 통일감과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주방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현장의 주방은 'ㄱ'자 라인의 싱크대와 냉장고장을 새롭게 시공해 깔끔한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이로 인해 주방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침실 서울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침실은 화이트 도배와 우드 톤 광폭 마루를 사용해 아늑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공용부와 통일감을 주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한 이 디자인은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안방 욕실 안방 욕실은 그레이 톤의 600각 포세린 타일로 천장 외 전면을 시공해 공간이 넓고 깔끔하게 보이는 신혼집 인테리어 욕실을 완성했다. 이 원 톤마감은 욕실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서재 작은방 한 곳은 고객님의 휴식과 업무를 위한 서재로 꾸며졌다. 이 서재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가구 스타일링을 진행해, 전체 마감 톤이 통일된 깔끔하고 조화로운 공간이 완성되 었다. 천장에는 매립 등을 설치해 매끄러운 마감과 함께 시각적 확장감을더했으며, 부드럽고 균일한 조명으로 공간을 밝고 편안하게 연출한 신혼집인테리어 서재가 완성되었다. 거실 욕실 거실 욕실은 원 톤의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모던 감성을 자아내며, 신혼부부 에게 적합한 31평 인테리어 욕실로 완성되 었다. 특히, 젠다이는 욕조 벽면까지 넓게 시공되어 실용성과 여유로운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사용 편의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만족시킨 욕실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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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코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 글로벌 앵커 기술을 선도하는 피셔코리아가 본사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말 구로동에서 양재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혁신과 소통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이번 리뉴얼은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 이수준, 유기주 공동대표의 전문적인 설계와 시공으로 완성되었으며, 공간 효율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피셔코리아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더욱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낡은 사무실의 변신은 ‘무죄’ 공간 제약을 혁신으로 바꾸다! 새롭게 이전한 양재동 사무실은 준공된지 오래된 건물로, 현대적인 업무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었다. 특히 낮은 천장고와 벽면에 한정된 전원 및 통신 포트는 기존 공간 배치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였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의 설계팀은 이러한 한계를 창의적으로 해결했다. 먼저 천장 텍스를 철거하여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바닥에 시스템 박스를 설치해 전원과 통신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단순히 공간을 재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흐름을 고려한 최적의 동선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의실 또한 혁신적으로 변신했다. HDMI 케이블과 같은 회의 장비 연결선을 테이블 아래에서 중앙 모니터까지 바닥으로 매설하여 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도 피셔코리아의 정교한 기술력과 조직력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미적 감각과 실용성의 조화, 디테일이 완성도를 만든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는 피셔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3D 디자인 컨셉을 제안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련된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로이에의 윤형철 프로젝트 총괄이사는 시공 과정 전반을 직접 지휘하며, 디자인과 시공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피셔코리아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맞춤형 가구와 소품을 선정하고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사무 공간에 반영했다. 이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기능하게 만들었다.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피셔코리아의 철학이 스며들었다. 컬러 팔레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조명은 직원들의 집중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고려해 배치되었다. 또한, 소음이 최소화된 업무 공간 설계로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을 고려한 사무공간 인테리어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다 단순한 공간 변화만으로도 업무 환경은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사무실 인테리어는 직원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피셔코리아의 리뉴얼된 사무실은 이러한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과, 업무의 흐름이 보다 원활해졌고 부서 간 협업이 활발해졌다. 개방적인 공간 설계는 팀원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업무 특성에 맞춰 마련된 개별 업무 공간과 협업 공간은 집중과 협력을 적절히 조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은 피셔코리아 리뉴얼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직원들의 몰입도가 높아져 보다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 해졌다. 공간 변화가 실적 향상 견인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다 새롭게 변화한 본사에서의 업무 환경 개선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졌다. 본사 리뉴얼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피셔코리아는 2024년 의미있는 성장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는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니라,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연결된 결과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피셔코리아는 2024년 12월 마지막 주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필리핀 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조직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피셔코리아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 2025년을 맞이하며, 피셔코리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인재 충원과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시장 개척에 나서며, 글로벌 앵커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개선이 아닌, 기업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 피셔코리아의 도전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새롭게 탄생한 본사는 그 중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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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코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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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의 미학, 미니멀리즘의 정수...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아파트는 어두운 톤과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사례다. 미니멀리즘의 원칙에 충실한 이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조명과 질감의 조화로 아늑한 휴식처를 구현했다. 현관에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요한 무드를 강조하며,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이번 사례는 새로운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어두운 그레이 톤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여 고요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사용성과 미적 요소를 모두충족시키는 사례로,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공간별 특징 현관 현관은 어두운 톤의 스톤텍스처 타일과 매트한 질감의 벽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준다. 간접 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아늑함을 더했으며, 벤치장과 간결한 오브제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유리 스윙 도어로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복도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의 복도는 어두운 톤의 우드 텍스처필름과 히든 도어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텍스처 연결을 강조하며 정돈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완성했다. 천장에는 우드 텍스처 라인에 맞춘 라인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조도를 더하고, 길목 전체에 아늑함과 고급스러움을 불어넣었다. 텍스처와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복도는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모던함을 자아내는 공간으로,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인테리어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거실 거실은 모던한 배경과 블랙컬러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벽면에는 블랙 우드 톤 아트월을 설치해 공간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면형 구조로 연결된 주방은 천장 라인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거실과 주방의 통일감을 살렸다. 주방 주방은 그레이 톤의 ㄱ자 싱크대와 수납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라인 조명을 활용해 밝은 작업 환경을 제공했으며,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침실 침실은 어두운 우드 톤헤드보드와 간접 조명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면에는 그레이 톤붙박이장을 설치해 깔끔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파우더 룸과 연결된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선을 이어갔다. 욕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톤의 대리석 패턴 타일과 조적 파티션으로 건식과 습식을 분리했다. 매립형샴푸박스와 넓은 여백을 활용한 타일 세면대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켰다. 거실 욕실 역시 동일한 톤과 패턴을 유지하며 젠다이와 거울장을 활용해 효율성을 더했다 마치며…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례다. 차분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아늑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세련된 아이디어를 선사하는 이 사례는, 미니멀과 모던을 결합한 주거 공간의 성공적인 예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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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의 미학, 미니멀리즘의 정수...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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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힐스테이트 24평 아파트리모델링
- 광장 힐스테이트 24평형 아파트가 집다움디자인의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갈아 입었다. 고객의 요구를 중심으로 단정하고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며, 가족의 행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핵심. 화려한 포인트 대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집다움디자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파트리모델링 세부사항> ● 프로젝트명 / 광장 힐스테이트 24평 ● 디자인 / 집다움디자인 ● 시공 / 집다움디자인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537-17 광장힐스테이트 ● 면적 / 24평 ● 마감 / 바닥-강마루, 벽체-스페셜페인트, 프리미엄 필름, 실크벽지 ● 사진 / HWstudio 허완 소통과 효율성을 겸비한 주방 설계 밝은 아이보리와 우드톤의 조화를 활용한 주방은 고객의 라이프스 타일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3미터 길이의 아일랜드는 요리하면 서도 거실에 있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주방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확장된 발코니를 보조 주방으로 활용해 수납과 조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분리했다. 짙은 컬러와 세라믹 타일의 포인트는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며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다이닝 겸 거실 다이닝과 거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중심 공간을 만들었다. 스페인 브랜드의 조명 ‘마 르셋 진저’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목적 테이 블은 식사와 독서, 공부, 놀이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침실과 욕실 안방은 깔끔한 수납 시스템과 세련된 벽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거실 창고 공간을 붙박이장 으로 변경해 수납력을 극대화했고, 화장품 및드라이기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 했다. 욕실은 각각의 용도에 맞는 단아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미감을 모두 충족시켰다. 복도와 현관, 공간감을 살린 디테일 11미터에 달하는 복도 천장에는 레일 조명을 배치해 길이감을 강조했으며, 중문을 설치해 현관과 내부 공간의 분리 감을 더했습니다. 여백을 살린 조명 설계는 단조로움을 없애고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사례로, 가족의 행복을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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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힐스테이트 24평 아파트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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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은 (주)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이하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진행한 인천 현장이다.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하는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였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인천성산교회 뷰를 다채롭게 확보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복도식 구형 아파트 한계 넘은 세련된 리뉴얼 담임목사 가정 배려한 십자가 디자인 1998년에 신축된 구형 복도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아파트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은 특별히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아래, 구형 아파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련된 공간이 완성되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성산교회에 새로 부임한 이명준 담임목사 가정의 사택 으로 사용될 이 아파트의 리뉴얼 공사는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가 의뢰받았다. 유기주, 이수준 공동대표가 설계한 이번 리뉴얼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목사 사택으로서의 특별함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한쪽 구석을 차지하던 거실 복도 벽장은 철거후 십자가로 디자인 되었다. 좁은 주방 가벽과 상부장으로 공간 확보 발코니, 폴딩도어 적용으로 활용도 극대화 주방 공간은 최근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좁은 구조로 제한적이고 협소해 가벽을 신설했고 상부장을 설치, 수납공간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하였다. 발코니 역시 리뉴얼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발코 니의 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으며, 거실과 발코니 사이 분합창에는 양개 단열폴딩도어을 적용해 발코니 확장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름에는 확 트인 발코니 공간에서 담임목사 내외가 인천성산교회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있는 공간으로, 겨울에는 단열 폴딩을 닫아 따뜻하고 쾌적하게 거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큰 장점이다. 세련된 화이트톤 재탄생 아파트 리모델링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 높아 화분을 키울 수 없어 아쉬웠던 담임목사 부인 김미화 사모는 아파트리모델링을 통해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했다. 현장을 총괄 담당하는 ‘㈜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의 윤형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의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했다 “며, “발코니 확장과 주방의 구조 개선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오래된 아파트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화이트 톤으로 재탄생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공 전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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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 리모델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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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한계를 인테리어로 변신, ‘청기와돈카츠’
- 건물들 사이에 낡아 가는 오래된 건물. 과거의 정감이 느껴지진다. 하지만 세월이 변화하 듯 건물도 변화해야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 이번에 로이에 시아 컨설턴트가 리모델링 한 상가는 과거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젊은 세대 감성을 불어 넣은 인테리어가 주였다. 오늘 소개할 인테리어는 6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사례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진 태생이 확실하지 않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60년대 정식 건물로 등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년도를 알 수 없는 고택! 리모델링 방치된 3년 동안, 살릴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현재 건물주가 건물을 구입한 후 ‘청기와 모밀촌’ 간판으로 장사를 꽤 오랫동안 해왔다. 동네 맛집으로 나름 소문이나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지만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와 운영 자인 건물주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팬데믹 직후 바로 문 을 닫았다고 한다. 사람의 출입이 끊긴 지 약 3년. 사람이든 집이든 왕래가 없으면 피폐해 지는 법이다. 연식이 많이 된 집에 사람이 출입도 없어 건물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지붕 아래 공간을 만들어주던 얇은 합판 천장은 건드리지 않아도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상태였고, 몇 번의 수리가 있었는지 모르는 벽체도 삭아 내리고 있었다. 건물 구매까지 생각한 임차인 임대로 외식업,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와 식당 리모델링 현재 임차인은 임대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장사 목적으로 건물 구매까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집주인의 생각보다 높은 가격 제시에 어쩔 수 없이 임대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장사에 몰두하기로 하고 임차를 하고 인테리어를 로이에 아시아 컨설턴트에 의뢰했다. 자신의 건물이 아니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 방향으로 마음을 정했다. 무너져 가는 천장과 벽체를 철거 당시 벽에 오래된 사진 한 장이 붙어있었다. ‘백양사’라는 간판인데, 예전엔 속옷 양말들을 팔아온 매장이었을 것 같다. 단층집, 주방과 화장실이 하나 중간의 큰 기둥 활용이 관건 단층집의 내부에는 넓은 주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고 그동안 가게 주인이 가끔 쉴수있는 전기 온돌판 넬이 설치된 조그만 방 하나 그리고 홀 중간, 세월을 받치고 있는 넓이 1미터 가량의 큰 기둥이 있었다. 약 12평 면적의 좁은 가게에 1미터의 큰 기둥은 비효율적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거 할 수 없는 기둥이다. 건물 주가 건물이 붕괴될 것을 걱정해 철재 빔으로 천장 보강을 해놓은 기둥이다. 인테리어를 하는 입장에서는 기와지붕을 전부 걷어내고 기둥까지 철거를 하면 넓은 홀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들어올 임차인과 상의를 했지만 역시나 비용이 문제였다. 고민 끝에 그 기둥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거의 홀 복판에 있는 기둥과 주방을 연결하는 테이블을 바 형식으로 연결하고 내부에 있는 화장실과 홀 사이에 가림막으로 이용하고, 주인이 직접 손님과 대면하면서 서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페인트가 아닌 스타코, 붉은 색소 스테인조색 출입문 격자 유리, 건물 테두리 전구 배치 그리고 내부와 외부는 페인트가 아닌 밝은색 스타코를 자연스럽게 발라 건물과 어우러지는 질감을 표현했다. 조명은 레일로 심플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주고 모든 나무자재 들은 뻔하지 않은 붉은 색소를 스테인조색에 이용해 포인 트를 줬다. 그리고 출입문은 상부가 격자유리도 된 문을 넣어 6~70년대 집앞 구멍가게 감성을 살렸다. 세월이 지나 높아져간 주변의 건물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게 건물 테두리를 전구로 둘렀다. 예전에도 청기와 모밀촌이고 현재 주인도 청기 와돈카츠 라는 이름을 간판에 걸어 빛바랜 청기와는 그 모습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 식당이지만 큰 간판을 달지 않았다 건물과 어우러지게 나무 테두리로 만들 작은 간판을 문패처럼 건물 입구 한 쪽에 달고 호박등을 달아 이 건물이 태어날 때의 감성을 살려 주고 싶었다. 건물 뒷편은 건물보다 오래 그 자리에 있었던흙 위에 화강석을 깔고 그 사이를 백자갈로 채웠다. 세월이 흐르면서 빛바랜 청기와 함께 어우러질 것이다. 봄이되면 그 사이에 간간히 푸릇한 잡풀들이 올라와주면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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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한계를 인테리어로 변신, ‘청기와돈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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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방배동 롯데캐슬파크 전면 리모델링
- 주방은 빅슬랩 타일로 그급스러움이 넘쳐나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 주방과 거실을 나누는 거실 파티션이 매력적이다. 보조 주방에는 가스렌즈 밑에 세탁기는 공간활용에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거실의 다이닝 수납장은 거실의 분위기를 한컷 높여준다. 서리플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이 용이한 방배동 롯데 캐슬파크 아파트를 ‘이룸’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면적이 287.7㎡으로 대략 87평 규모의 아파트이다. 이 집은 발코니쪽으로 서리풀 공원이 보이고 뒤쪽으로는 아파트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다. 이 아파트는 전체 리모델링으로 창호까지 교체를 했다. 거실 확장으로 단열을 위해 이중 창을 적용했고 거실에는 천장에 파라솔, 공기 순환을 위한 힐리팬, 간접 조명 등이 적용되었다. 주방은 메인 주방과 보조 주방으로 나눠져 냄새나는 음식은 보조 주방에서 처리하고 보조 주방의 공간 활용을 위해 가스렌지 밑에 세탁기를 설치했다. 주방에 등박스와 아일 랜드 바라솔 싱크를 설치했다. 주방 싱크볼은 요즘 유행하는 직사각볼로 선택했다. 아일랜드 식탁 상판은 이노텍 에스티에프 대리석을, 상판 측판 칸스톤으로 마감했다. 상부 에는 효율성을 위해 전기 및 USB 콘센트를 설치했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기 위해 투명 유리 중문을 설치해 개방감과 경치를 확보했다 거실 거실에 있는 다이닝 수납장은 붙박이로 설치했고 일부 가구 및 문짝과 문틀은 체리톤으로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위해 화이트 컬러 필름(LX RS 144)을 시공했다. 거실 수납장은 간접 조명을 넣고 브론즈 유리로 주방과 통일 시켰다. 또한 확장된 거실 벽면에는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거실 벽면과 바닥 톤을 통일시켜 확장 효과를 주었다. 화장실 및 샤워 공간 안방 욕실 상부장은 상부 및 하부장을 간접 조명으로 기획했고 수전과 세면대는 매립형, 양변기는 일체형이 설치되었다. 타일은 1,200*2,700 이태리 제품으로 시공했다. 샤워 공간은 자연빛이 스며들게 유리 블럭을 설치했으며, 간접 조명으로 디자인했다. 욕실에는 욕실 환기시스템 전문 기업 힘펠 제품 휴젠트를 상부에 설치했다. 가족 욕실에는 빅슬랩 타일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이 일품이다. 현관 현관 천장에는 등박스 센스 간접 조명을 활용했고 하우에도 놔우 측면 조명을 적용했다. 바닥면은 1,200*2,700 세라믹 타일로 시공했다. 현 관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3연동 중문을 설치해 내부로의 먼지 유입과 단열 효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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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방배동 롯데캐슬파크 전면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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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아파트 57평 리모델링 전과 후의 극적인 변신
- 메세나폴리스 57평형 아파트가 밝고 개방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어두운 톤으로 답답했던 기존 공간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우드 포인트와 간접 조명을 더해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현관부터 거실, 주방, 세탁실, 안방, 욕실까지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며, 수납공간 확보와 동선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조 변경 없이도 인테리어만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주부들에게 다양한 컨셉과 팁을 제공한다. 많은 주부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메세나폴리스 57평형 아파트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이번 리모델링은 클라 이언트의 취향을 반영해 구조 변경 없이도 인테리어만으로 전혀 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현관, 거실, 주방, 안방 등 각 공간마다 주부들이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 팁이 가득 담겨 있다.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공간별 인테리어 포인트와 함께 주부들이 리모델링 시 컨셉을 잡는 방법을 살펴본다. 현관 : 깔끔함과 수납의 균형 Before : 어두운 신발장과 차가운 타일로 답답한 첫인상. After : 화이트톤 도어와 연그레이 톤의 타일을 적용해 밝고 세련된 현관으로 변신. 슬라이딩 중문은 공간감을 확보해주며, 전기 분전함은 타일 점검구로 마감해 깔끔함을 유지했다. <포인트>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신발장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컬러와 조명, 중문 디자인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히, 주부들이라면 수납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신발이나 각종 생활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자. 거실 : 모던함과 수납공간의 조화 Before : 벽과 바닥이 모두 베이지톤 대리석으로 차갑고 무거운 느낌. After : 대리석을 모두 철거한 뒤, 원목 마루와 밝은 톤의 벽지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파 뒤에는 금속 선반을 활용한 장식 겸 수납 책장을 제작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클라이언트 요청>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원하면서도 우드톤은 최소화하길 원했다. 이에 맞춰 원목 마루는 자연스러운 톤을 선택하면서 벽면과 가구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거실은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다. 모던한 컨셉을 원한다면 바닥과 벽지는 밝게 하고, 포인트 가구나 소품에 색감을 더해보자. 또한, 책이나 소품이 많다면 벽면을 활용한 수납장을 제작해 깔끔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는 것이 좋다. 주방 : 개방성과 동선의 완성 Before : 어두운 색감과 좁아 보이는 답답한 공간. After : 기존 수납장과 벽을 철거해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긴 아일랜드와 상부에 라인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으로도 넓어 보이게 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 동선이 편리하고, 소가전이 드러나지 않는 깔끔한 주방을 원했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 내부와 벽면 수납장을 모두 맞춤 제작해 작은 가전까지 숨길 수 있게 했다. 주방은 동선이 가장 중요하다. ‘냉장고-싱크대-조리대’가 삼각형 동선을 이루도록 배치하면 요리가 편해진다. 또한, 주부들 이 선호하는 ‘보이지 않는 수납’을 위해 가전 수납장을 따로 마련하면 주방이 더욱 깔끔해진다. 안방과 욕실 :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 Before : 파티션으로 좁아 보이는 안방, 비효율적인 욕실 구조 After : 안방의 파티션을 철거해 공간을 넓히고, 붙박이장과 책장이 어우러진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욕실은 세면대 위치를 변기 옆으로 옮기며 동선을 최적화했다. <포인트> 안방 : 180도로 개방되는 스윙도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붙박이장 전면에는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더했다. 욕실: 세면대와 샤워공간은 하부 조적 파티션을 세워 건식과 습식을 분리했다. 샤워공간은 상단에 유리를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공간과 동선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은 건습 분리를 통해 쾌적함을 유지하며, 세면대 하부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면 좁은 욕실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탁실 : 작은 공간의 큰 변화 Before : 비내력벽으로 인해 좁고 답답했던 공간. After : 비내력벽을 철거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까지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깔끔하게 마감했다. 세탁실은 가전과 설비가 많아 동선과 수납이 중요하다. 기존 배관 자리를 활용해 공사를 최소화하면서, 폴딩도어 등으로 공간을 깔끔하게 마무리해보자. [주부들이 리모델링 시 컨셉 잡는 팁] 아파트 리모델링은 단순히 ‘예쁘게’가 아니라 ‘실용성’과 ‘라이프스 타일’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다음 팁을 참고해 나만의 공간을 완성해 보자. ❶ 라이프스타일을 우선하라: 가족 구성원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공간을 설계하자. 예를 들어, 아이가 있다면 거실에는 넓은 러그와 낮은 가구를, 부부만 거주한다면 모던한 디자인에 포인트 가구를 더해보자. ❷ 공간별 포인트 컬러를 정하라: 거실은 따뜻한 톤, 주방은 깔끔한 화이트 등 공간별 컨셉에 맞는 컬러 계획이 중요하다. ❸ 수납은 숨기되 충분히 확보하라: 주부들이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소가전이나 잡동사니는 수납장에 숨기고, 벽면이나 아일랜드 하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❹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려라: 간접 조명은 공간을 따뜻하고 세련되게 만든다. 주방에는 라인조명, 거실에는 벽등이나 플로어 스탠드를 더해보자. ❺ ‘구조 변경’은 꼭 필요할 때만: 메세나폴리스 사례처럼, 큰 구조 변경 없이도 컬러와 자재, 가구 배치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번 메세나폴리스 아파트 리모델링은 큰 공사 없이도 색상, 마감재, 가구와 조명 만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주부들이 참고할 만한 수납 아이디어와 동선 계획이 가득 담겨 있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공간을 꿈꾸시나요?” 공간은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이다. 이번 사례가 여러분의 아파트 인테리어에 작은 영감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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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아파트 57평 리모델링 전과 후의 극적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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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코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 글로벌 앵커 기술을 선도하는 피셔코리아가 본사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말 구로동에서 양재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혁신과 소통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이번 리뉴얼은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 이수준, 유기주 공동대표의 전문적인 설계와 시공으로 완성되었으며, 공간 효율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피셔코리아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더욱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낡은 사무실의 변신은 ‘무죄’ 공간 제약을 혁신으로 바꾸다! 새롭게 이전한 양재동 사무실은 준공된지 오래된 건물로, 현대적인 업무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었다. 특히 낮은 천장고와 벽면에 한정된 전원 및 통신 포트는 기존 공간 배치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였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의 설계팀은 이러한 한계를 창의적으로 해결했다. 먼저 천장 텍스를 철거하여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바닥에 시스템 박스를 설치해 전원과 통신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이로 인해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단순히 공간을 재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흐름을 고려한 최적의 동선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의실 또한 혁신적으로 변신했다. HDMI 케이블과 같은 회의 장비 연결선을 테이블 아래에서 중앙 모니터까지 바닥으로 매설하여 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직원들의 생산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도 피셔코리아의 정교한 기술력과 조직력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미적 감각과 실용성의 조화, 디테일이 완성도를 만든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로이에 아시아컨설턴트는 피셔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3D 디자인 컨셉을 제안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련된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로이에의 윤형철 프로젝트 총괄이사는 시공 과정 전반을 직접 지휘하며, 디자인과 시공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피셔코리아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맞춤형 가구와 소품을 선정하고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사무 공간에 반영했다. 이는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애착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기능하게 만들었다. 디테일 하나하나에도 피셔코리아의 철학이 스며들었다. 컬러 팔레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루는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조명은 직원들의 집중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고려해 배치되었다. 또한, 소음이 최소화된 업무 공간 설계로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을 고려한 사무공간 인테리어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다 단순한 공간 변화만으로도 업무 환경은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사무실 인테리어는 직원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피셔코리아의 리뉴얼된 사무실은 이러한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과, 업무의 흐름이 보다 원활해졌고 부서 간 협업이 활발해졌다. 개방적인 공간 설계는 팀원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업무 특성에 맞춰 마련된 개별 업무 공간과 협업 공간은 집중과 협력을 적절히 조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무실이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은 피셔코리아 리뉴얼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직원들의 몰입도가 높아져 보다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 해졌다. 공간 변화가 실적 향상 견인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다 새롭게 변화한 본사에서의 업무 환경 개선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졌다. 본사 리뉴얼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피셔코리아는 2024년 의미있는 성장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는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니라,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연결된 결과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피셔코리아는 2024년 12월 마지막 주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필리핀 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조직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피셔코리아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 2025년을 맞이하며, 피셔코리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인재 충원과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시장 개척에 나서며, 글로벌 앵커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개선이 아닌, 기업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혁신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 피셔코리아의 도전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새롭게 탄생한 본사는 그 중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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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코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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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의 미학, 미니멀리즘의 정수...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아파트는 어두운 톤과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사례다. 미니멀리즘의 원칙에 충실한 이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조명과 질감의 조화로 아늑한 휴식처를 구현했다. 현관에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요한 무드를 강조하며,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이번 사례는 새로운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어두운 그레이 톤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여 고요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사용성과 미적 요소를 모두충족시키는 사례로,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공간별 특징 현관 현관은 어두운 톤의 스톤텍스처 타일과 매트한 질감의 벽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준다. 간접 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아늑함을 더했으며, 벤치장과 간결한 오브제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유리 스윙 도어로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복도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의 복도는 어두운 톤의 우드 텍스처필름과 히든 도어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텍스처 연결을 강조하며 정돈된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완성했다. 천장에는 우드 텍스처 라인에 맞춘 라인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조도를 더하고, 길목 전체에 아늑함과 고급스러움을 불어넣었다. 텍스처와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복도는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모던함을 자아내는 공간으로,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인테리어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거실 거실은 모던한 배경과 블랙컬러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벽면에는 블랙 우드 톤 아트월을 설치해 공간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면형 구조로 연결된 주방은 천장 라인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거실과 주방의 통일감을 살렸다. 주방 주방은 그레이 톤의 ㄱ자 싱크대와 수납장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라인 조명을 활용해 밝은 작업 환경을 제공했으며,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침실 침실은 어두운 우드 톤헤드보드와 간접 조명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면에는 그레이 톤붙박이장을 설치해 깔끔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파우더 룸과 연결된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선을 이어갔다. 욕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톤의 대리석 패턴 타일과 조적 파티션으로 건식과 습식을 분리했다. 매립형샴푸박스와 넓은 여백을 활용한 타일 세면대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켰다. 거실 욕실 역시 동일한 톤과 패턴을 유지하며 젠다이와 거울장을 활용해 효율성을 더했다 마치며… 판교 봇들마을9단지 아파트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례다. 차분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아늑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새로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세련된 아이디어를 선사하는 이 사례는, 미니멀과 모던을 결합한 주거 공간의 성공적인 예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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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의 미학, 미니멀리즘의 정수... 판교 봇들마을9단지 4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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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힐스테이트 24평 아파트리모델링
- 광장 힐스테이트 24평형 아파트가 집다움디자인의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갈아 입었다. 고객의 요구를 중심으로 단정하고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며, 가족의 행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핵심. 화려한 포인트 대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집다움디자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파트리모델링 세부사항> ● 프로젝트명 / 광장 힐스테이트 24평 ● 디자인 / 집다움디자인 ● 시공 / 집다움디자인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537-17 광장힐스테이트 ● 면적 / 24평 ● 마감 / 바닥-강마루, 벽체-스페셜페인트, 프리미엄 필름, 실크벽지 ● 사진 / HWstudio 허완 소통과 효율성을 겸비한 주방 설계 밝은 아이보리와 우드톤의 조화를 활용한 주방은 고객의 라이프스 타일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3미터 길이의 아일랜드는 요리하면 서도 거실에 있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주방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확장된 발코니를 보조 주방으로 활용해 수납과 조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분리했다. 짙은 컬러와 세라믹 타일의 포인트는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며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다이닝 겸 거실 다이닝과 거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중심 공간을 만들었다. 스페인 브랜드의 조명 ‘마 르셋 진저’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목적 테이 블은 식사와 독서, 공부, 놀이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침실과 욕실 안방은 깔끔한 수납 시스템과 세련된 벽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거실 창고 공간을 붙박이장 으로 변경해 수납력을 극대화했고, 화장품 및드라이기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 했다. 욕실은 각각의 용도에 맞는 단아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미감을 모두 충족시켰다. 복도와 현관, 공간감을 살린 디테일 11미터에 달하는 복도 천장에는 레일 조명을 배치해 길이감을 강조했으며, 중문을 설치해 현관과 내부 공간의 분리 감을 더했습니다. 여백을 살린 조명 설계는 단조로움을 없애고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사례로, 가족의 행복을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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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힐스테이트 24평 아파트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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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움 ZIPDAUM, 과감한 주방의 대변신
- 젊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로젝트로 주방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연결한 LDK 구조로, 소통이 자연스러운 요리 공간을 구현했다. 4.1m 아일랜드와 팬트리는 효율적인 수납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현관은 톤온톤 디자인과 간접조명을 활용해 첫인상을 강조했으며, 브론즈 미스트유리 중문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다이닝과 거실은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했고 ‘ㄱ’자 소파와 킹스턴 테이블로 소통과 여유를 중시했다. 안방은 아늑한 분위기와 가족 생활에 적합한 디테일로 완성되었으며, 욕실은 기능성과 휴식 공간으로 구분 설계되었다. 젊은 부부는 밝고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하는 것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 부부에게는 넉넉한 요리 공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식탁, 그리고 가족과 손님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설계가 필요했다. 주방, 수납과 동선의 혁신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기존 평면에서 주방의 위치를 과감히 바꾼 것이다. 구석에 있던 주방은 공용부 공간으로 옮겨지고 거실과 다이닝과 연결된 LDK(Living,Dining, Kitchen) 구조로 재탄생했다. 덕분에 요리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주방은 ‘수납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효율적이다. 4.1m 길이의 풀사이즈 아일랜드는 대규모 수납공간을 제공 하며, 상부장과 하부장은 깔끔한 선으로디자인되어 주방 집기를 정리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집다움 관계자는 “모든 수납공간이 자질구레한 물건을 감출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외부에서 보이는 공간은 정돈된 느낌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주방 자리에 팬트리 공간을 새롭게 확보한 점은 이 집의 큰 장점이다. 팬트리는 단순히 식자재를 보관하는 것을 넘어, 골프백이나 캠핑용품처럼 부피가 큰 물건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팬트리는 집 안의 ‘숨은 보물 창고’ 역할을 한다’는 집다움 관계자의 설명처럼, 집안의 어수선함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다이닝과 거실, 교류를 위한 공간 다이닝과 거실은 고객님의 파티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다이닝 공간에는 최대 10명이 앉을 수 있는 킹스턴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휴먼스케일을 고려해 여유로운 동선을 확보했다. 테이블 옆 상하부장은 커피용품, 주류, 책 등을 배치해 홈카페, 홈바, 독서 공간 등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은 대형 TV와 ㄱ자 소파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등받이가 낮은ㄱ자 소파는 다이닝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도 시야를 막지 않아 개방감을 유지한다. 가족과 손님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중앙 기둥은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켰다. 기둥 끝을 천장으로 연장해공간이 확장된 듯한 느낌을 주고, 동일한 타일과 매지를 활용해 기둥과 공간 전체의 직선적이고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공간은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사례다. 현관,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 현관은 단순히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현관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현관은 타일, 가구, 벽면까지 톤온톤으로 색감을 맞춰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통일된 색감은 공간에 일체감을 더하며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다. 실용적인 요소로 전신거울을 배치해 옷매무새를 확인하며 신발까지 신고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울은 타일 라인과 간격을 맞춰 시공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옆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부족한 조도를 보완했다. 조명 설계로 가구와 벽면에 어두운 컬러를 사용했음에도 어둡지 않고 아늑한 공간감을구현했다. 중문은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적용한 포켓슬라이딩 도어로 설계했다. 이 방식은 문을 열고 닫을 때 공간 제약을 줄이고, 투명한 유리 대신 브론즈 미스트유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충족시킨다. 도어와 벽면에 설치된 핸들, 스위치, 비디오폰 등의 컬러를 벽면과 동일하게 맞춰 공간에 통일감을 더했다. 작은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를 통해 현관 전체가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처럼 느껴진다. 안방, 아늑함과 실용성을 담은 공간 안방은 벽면과 일체감을 강조하며 휴식에 적합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안방 출입문은 스텝도어로 시공하고, 도어 표면에 벽 타일과 최대한 유사한 필름을적용해 벽면과의 조화를 이루었다. 핸들도 동일한 소재로 마감하여 디테일을 살렸 다. 벽면에는 현관에 사용했던 필름지를 활용하되, 톤을 낮춰 공용 공간보다 한층더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님의 패밀리형 침대 사용 계획을 반영해 침대헤드를 길게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안방은 통일감 있는 디테일과 사용자 맞춤형 설계를 통해 휴식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간이다. 거실 욕실, 분리된 기능성과 깔끔함 거실 욕실은 세면, 샤워, 용변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세면 공간 옆에는 벽을 설치해 용변 공간을 분리했고, 용변공간 반대편에는 샤워 공간을 배치했다. 샤워 공간에는 문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추후필요에 따라 문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샤워 공간과 용변 공간 사이에는 긴 트렌치를 두어 물이 외부로 넘치지 않도록 처리했다. 세면대는 관리가 쉬운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했으며, 벽 사이에 딱 맞는 맞춤형 거울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했다. 안방 욕실, 휴식과 분위기를 위한 공간 안방 욕실은 욕조형으로 구성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세면대는 거실 욕실과 동일하게 인조대리석으로 제작해 관리가 편리하며 매지 없이 깔끔한 마감을 더했다. 세면대 거울 뒤와 젠다이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면대 위 매입등은 센서등으로 설치해 밤에도 눈부심 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 주거 인테리어에 담긴 삶의 가치 김원집 대표는 2009년부터 인테리어 업계에 발을 들이며, 실무를 바탕으로 성장한 인테리어 전문가이다. 주거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집다움 디자인’의 창립자로, 고객이 꿈꾸는 집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집다움의 의미와 철학 ‘집다움’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는 특별한 장소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반영한다. 이름에는 '사람이 가정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본연의 의미와 김 대표의 정체성이 함께 담겨 있다. 디자인 철학은 휴식과 회복에 중점을 두며, 고객의 라이 프스타일을 반영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집다운 집’을 지향한다. ● 주요 작업과 디자인 원칙 김 대표는 주거공간을 ‘삶의 형식과 사람의 개성’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생각한다. 특히 2022년 준공된 ‘별내 포스코 더 샵’ 프로젝트는 집다움 디자인의 정립된 철학을 구현한 대표 사례로 꼽히며, 논리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원칙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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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움 ZIPDAUM, 과감한 주방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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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아이디,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
- 오늘 LWD가 소개할 현장은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의 인테리어 공간 사례. 이번 프로젝트는 화이트&우드 투 톤의 조화를 통해 화사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이러한 색상 선택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을 주어 현대적인 주거 공간에 적합하다. 거실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감성과 세련미가 어우러져 있다. 모던한 포인트 장식이 가미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우드 재질의 가구와 장식품은 자연의 온기를 담아내어 편안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로 인해 거실은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가족이 모이고 대화하는 소중한 장소로 변모했다.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의 거실 인테리어는 새롭게 주거 리모델링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훌륭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는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 일과 잘 어울리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현장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구현한 사례로, 고품질 자재와 세심한 시공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다양한 실내 조명과 자연광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고려한 공간 배치가 돋보인다. 현관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현장의 인테리어는 공간 효율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2bay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현관과 거실 사이에 가벽을 설치해 공간을 깔끔 하게 분리했으며, 중문과 연결된 투명 유리 디자 인으로 개방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벽 하단의 작은 화분은 공간에 예술적인 감성을더하는 포인트 역할을 하며, 미적 측면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거실 거실은 투명 유리 중문과 파티션 시공을 통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체 마감을 화이트 우드로 처리해 밝고 아늑한 투 톤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미적 효과뿐만 아니라 실용성 까지 고려해 기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거실은 발코니를 확장하고 미니멀 홈 스타일링을 적용해 여유롭고 깔끔한 공간을 완성했다. 소파 외의 가구들은 전체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와 디자 인을 선택해 통일감과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주방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현장의 주방은 'ㄱ'자 라인의 싱크대와 냉장고장을 새롭게 시공해 깔끔한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이로 인해 주방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침실 서울 수서 동익아파트 31평 침실은 화이트 도배와 우드 톤 광폭 마루를 사용해 아늑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공용부와 통일감을 주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한 이 디자인은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안방 욕실 안방 욕실은 그레이 톤의 600각 포세린 타일로 천장 외 전면을 시공해 공간이 넓고 깔끔하게 보이는 신혼집 인테리어 욕실을 완성했다. 이 원 톤마감은 욕실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서재 작은방 한 곳은 고객님의 휴식과 업무를 위한 서재로 꾸며졌다. 이 서재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가구 스타일링을 진행해, 전체 마감 톤이 통일된 깔끔하고 조화로운 공간이 완성되 었다. 천장에는 매립 등을 설치해 매끄러운 마감과 함께 시각적 확장감을더했으며, 부드럽고 균일한 조명으로 공간을 밝고 편안하게 연출한 신혼집인테리어 서재가 완성되었다. 거실 욕실 거실 욕실은 원 톤의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모던 감성을 자아내며, 신혼부부 에게 적합한 31평 인테리어 욕실로 완성되 었다. 특히, 젠다이는 욕조 벽면까지 넓게 시공되어 실용성과 여유로운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사용 편의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만족시킨 욕실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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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아이디, 강남 수서 동익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