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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7회 부산건축박람회 성황리 폐막
    박람회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었다. 제 7회 부산건축박람회 외 동아전람 4대 박람회 동시 개최 개보수 시장의 확장으로 리모델링 업체 대거 참여 이번 부산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의 5대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제 7회 부산 사인 엑스포’, ‘제 7회 부산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 회’, ‘제 4회 부산 가구 엑스포’. ‘제 4회 부산 기프트쇼’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호남지역을 기반을 두고 있는 업체 들도 영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우수 건축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각분야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비교 분석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건축주와 주거/상업 등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 리모델링 고객들에게 건축자재 정보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스엠터치, 알루플라스트 등 영남지역 건축자재 업체 참가 이동식 주택, 방수제품, 경관재 등 다양한 제품 관람 건축자재 업체로는 자동문과 자동중문 제작 전문 업체인 에스엠 터치를 비롯해 비가림 시스템 ‘데크픽스’, 페어블라인드 전문 제작 업체 ‘케이엠코리아’, ‘한샘’, 파고라업체 ‘마스트’, 빨리건조대 ‘대 연’, 유럽식 시스템창호 ‘알루플라스트’, 현관문 생산업체 ‘일레븐 도어’, ‘미가참숫데코월·미가참숫루버’, 시스템창호 업체 ‘AT레하우’, 경관·옹벽·블록 생산 ‘소모’, 준불연 업체 ‘디케이보드’, 외국 수입 페인트 ‘루이스네이처’, 울타리·난간대 전문 생산 ‘대호알미늄’ 등이 참가했다. 이밖에 ‘스페이스셔틀’을 부스에 설치한 수덕은 미래지향적인 이동식 주택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농막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농막의 설치가 당분간 유지된 상황에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안산업은 ‘옥상방수패널 방수로’를 들고 나왔는데, 이는 건물 상층부에 옥상 바닥면에 방수 목적으로 사용하는 패널로 패널 내부에 단열재가 삽입되어 시공 후 방수와 단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도 뛰어나다. 데크픽스는 복층판 비가림 특허 차양으로 전원주택이나 차고, 온실 옥상 파고라 대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저비용 고효율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소모는 전원주택이나 일반 건물 등을 아름답게 해주는 경관 제품인 ‘컨츄리매너’를 자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컨츄리매너는 연결 핀을 사용한 건식 쌓기 방식으로 고강도 콘크리트 모듈 시스템이 다. 불규칙하고 거친면에서도 다양한 색상과 질감이 조화를 이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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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실시간 인포뉴스 기사

  • LH, 층간소음 1등급 기술 개발…공공주택에 전면 도입 예정
    이웃 간 갈등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혁신적인 해결책을 내놓았다. LH는 아파트 설계 구조와 바닥재 개선을 통해 층간소음을 대폭 줄이는 1등급 기술을 개발, 이를 공공주택에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설계의 차이로 극복 가능 층간소음은 주로 위층에서 걷거나 뛰는 동작이 아래층으로 전달되며 발생한다. LH의 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4등급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 에서는 49데시벨 수준의 소음이 전달돼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1등급 기술이 적용되면 37데시벨 이하로 줄어든다. 이는 조용한 도서관 수준의 소리로, 실질적으로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다. 1등급 기술의 핵심: 바닥 설계 개선 LH는 1,300회 이상의 현장 테스트를 거쳐 층간소음을 줄이는 바닥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복합 완충재 사용: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을 차단하는 재료를 추가. ・슬래브 두께 증대: 콘크리트 바닥의 두께를 늘려 소음 차단 효과를 강화. ・고밀도 모르타르 적용: 바닥재의 밀도를 높여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바닥에서는 어린아이가 뛰는 정도의 충격도 아래층에 거의 전달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절된다. 공사비 상승 부담, 원가절감으로 해결 35데시벨 이하의 소음 감소 전망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을 도입하면 공사비가 약간 상승할 전망이다. LH는 59㎡(약 18평) 기준 약 3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으나, 이를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공정 관리로 상쇄할 방침이다. LH는 이번 기술에 그치지 않고, 더욱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35데시벨 이하 소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소인 ‘데시벨 35랩’을 내년에 전면 개방하고,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층간소음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LH의 이번 혁신이 사회적 갈등 완화와 주거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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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2024년 종합부동산세 변화
    22024년 현재,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관련된 주요 변화가 나타나 면서 정부의 세제 개편이 주택 시장과 세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022년 대비 종부세 과세 대상자 수는 60% 이상 감소하여 46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정부의 세율 인하 및 기본 공제금액 상향 등세제 완화 조치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종부세를 부담해야할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세금 완화 효과를 제공했으며, 정부가 세금을 부담하는 계층을 더 넓게 분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주택 종부세액은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하여 약 1.6조 원에 달했다. 주택 시장에서 공급이 증가하고, 공시가격이 1.52% 상승하면서 세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시장의 일부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세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주택 공급 증가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주택의 세액 부과 기준이 높아져 일부 고가 주택 보유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었으며, 이는 주택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와 맞물려 있다. 다주택자의 종부세 납부 인원은 27.3만 명으로 12.9% 증가했으며, 세액은 22.8% 증가한 4,655억 원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그들이 부담하는 세액도 점 차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1주택자의 경우 과세 인원은 12.8만 명으로 15.5% 증가했고, 세액은 29.1% 늘어난 1,168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1주택자에게도 종부세가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세액 증가율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는 주택 보유자들이 일정 부분 세금 부담을 느끼게 되며, 정부의 세제 개편이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 주택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법인에 부과된 주택 종부세는 과세 인원이 소폭 감소했지만, 세액은 1조 원으로 1.3% 증가했다. 법인이 보유한 고급 주택에 대한 세금이 조금 더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법인 종부세는 과세 대상을 확대 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었음을 시사한다. 법인들은 개인보다는 세금 부과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향후 법인에 대한 종부세 부과 기준이 강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세종시와 수도권 등 공시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지역에서는 과세 인원의 증가율이 높았다. 특히 수도권은 주택 가격 상승과 함께 과세 대상이 급증하면서 세금 부담이 증가한 지역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은 공급 부족과 맞물려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세종시의 경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면서 과세 대상이 증가했으며, 이는 정부의 지역 개발 전략과 연관이 깊다. 각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세금 부과의 차이를 보이며, 종부세가 지역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이번 변화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세제 개편이 세금 납부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다. 정부의 종부세 정책이 부동산 시장과 세수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종부세 개편이 불러올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 변화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세금 부담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세제 개편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세금 정책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정부는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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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소상공) 지원 센터’ 개관
    지난 달 23일,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이번 개관식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인테리어 산업에 융합하여,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이 첨단 기술을 접목한스마트 인테리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이다. 이 지원센터는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에서 필수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 제도 체계화를 바탕으로, 약 5만여 소상공 사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 의장사인 삼성전자와 부의장사인 LH공사, SH공사, KT 등주요 ICT 및 건설 관련 기업들이 포럼을 주도하고, 스마트홈 및 IoT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61조 원 시장을 움직이다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61조 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시장은 기존의 가구, 건설 및 인테리어 분야와 ICT 기술이 융합되어, 스마트 홈, 오피스, 시티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 인테리어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2018년 시작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삼성전자가 의장사로서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을 육성해왔다. 이번 개관식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인테리어는 미래 생활 공간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생태계를 구축해 더 많은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하여, LH공사 강성용 부장, KT 배기동 상무 등 관련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과, 추진 경과 보고, 테이프 컷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관식 후 기념촬영을 통해 참가자들은 상호간의 협력을 다짐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이 지원센터를 통해 정부의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에서 지속적 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스마트 공간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B2B 인테리어 리모델링 로드쇼가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개최되며, 참여 기업 들이 직접 소비자와 만날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마트 인테리어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스마트 인테리어 기술은 이제 단순히 스마트 가전을 넘어서 공간 자체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이는 가정용 IoT 장비와 AI 기반의 환경 제어 시스템 등이 접목되어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인테리어 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기존의 인테리어 틀을 벗어나 새롭게 스마트 기술을 배우고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인테리어 사업자 지원센터 운영을 맡게 된 김형근 팀헬퍼스 대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이 차세대 비즈니스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무한하다”며, “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월부터 1,500명의 인테리어 소상공인들 스마트인테리어 기술교육으로 경쟁력과 차별화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센터의 오픈이 더많은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에게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희망한다”고 밝혔다. ‘SmartThings pro’에 특화된 인테리어사업자 ‘전용 IoT디바이스 패키 지’ 상품이 완성단계에 있으며, 12월 초에는 지금까지 교육을 수료한 1,500명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홈(IoT디바이스) 전시회와 함께, 인테리어에 IoT를 적용한 다양한 성공사례 발표와 최근에 출시된 다양한 스마트건축 솔루션과 스마트상가 솔루션등이 소개되는 세미 나를 준비중이다이번 스마트+인테리어 지원센터의 개관은 단순한 시작에 불과하다. 다양한 지원과 체계적인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앞으로의 인테리어 산업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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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지난 달 7월 5일 ‘2024 공공구매 매칭데이’ 개최
    지난 7월 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그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공구매 매칭데이’가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구매담당 등 250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70개, 중소기업70개 사 참여, 약 400회 상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상생 프로젝트 구매상담회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국립공원공단 등 70개 공공기관과 기업 70개사가 참여해 기업당 최대 8건등 약 400회 상담이 진행되었 다. 공공기간은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자세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공공기관에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종소기업의 제품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각종 박람회, 전시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 및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는 기술개발제품(또는 중기부고시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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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7
  • 북라이프 ‘수학자의 생각법’ 출간
    북라이프에서 옥수퍼드대 수학과 석좌교수 마커스 드 사토이의 ‘수학자의 생각법’을 출간했다. 첫 책 ‘소수의 음악’으로 수학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소수의 신비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창조력 코드’로 인공지능과 창조력의 비밀을 추적했던 마커스 드 사토이가 4년 만에 다시 새로운 책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인 마커스 드 사토이는 박학한 지식과 문학적인 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영국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를 맡아 지금까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과학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고,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TED는 그를 ‘옥스퍼드대의 과학 홍보대사’라 칭하고 있다. 신간 ‘수학자의 생각법’의 주제는 ‘더 나은 생각법’, 즉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이다. 가능한 가장 적은 노력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름길이듯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이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개발한 더 나은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종횡무진 탐방하는 여행서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우리를 안내해 기호와 언어의 탄생 순간을 목도시키는가 하면 가우스와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살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훈련과 외국어 학습과 주식 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수학이 왜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최고의 무기인지, 그리고 수학적 생각법이 인간의 삶 곳곳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또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하는 기술, 단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략, 방대한 데이터의 정글에서 헤매지 않는 도구,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법과 같이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한편 북라이프는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비즈니스북스 소개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언론연락처: 비즈니스북스/북라이프 홍보팀 이다영 02-338-9449(내선 3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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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BC 온누리몰’ 오픈… 전통시장 판로 확대 지원한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온라인 쇼핑 플랫폼 ‘BC 온누리몰(https://onnuri.bccard.com/)’을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BC 온누리몰’은 전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가맹점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만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농축수산물, 반찬, 건강식품, 전자제품 등 70개 소상공인 업체의 600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결제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가능하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 BC 또는 타 카드사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필요한 금액을 계좌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개인은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상시 10% 할인 충전이 가능하고 결제 시 카드 결제 혹은 연결 계좌 잔액이 아닌 충전된 온누리상품권 잔액 내에서 먼저 차감되게 된다. BC 온누리몰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 기념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BC카드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 태그 시 1000원 청구 할인(1만원 이상 결제) 혜택까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쌀, 탄산수, 캠핑용품 등 특정 상품을 30% 할인 가격으로 한정수량 제공하며 민물장어 1KG을 1만9900원(무료배송)에 700개 한정 판매한다. 6월 2일까지 ‘100원딜’을 통해 최신상 로봇청소기와 태블릿 PC를 각각 1명씩 경품으로 제공 예정이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지난 2022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이용 편의성 향상과 사용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BC 온누리몰 오픈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BC카드 홍보팀 김성수 차장 02-520-45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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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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