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Home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주)용연산업, 5개 ISO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 마련
독일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를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주) 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이 올해 초 국제 표준 ISO 5개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국내외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용연산업은 지난 1월 17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등 3개 ISO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다음달인 2월 7일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KS A ISO 37001:2016/ISO 37001:2016) △규범준수경영시스템(KS A ISO 37301:2021/ ISO 37301:2021) 등 2개 ISO 인증을 획득했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시행하는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해, 규정된 요구 기준을 충족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주로 기업의 품질, 환경, 안전, 보안 등의 분야에서 관리체계를 국제 표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해주고 있다. 용연산업이 ISO 인증에 주안을 둔 분야는 PVC 시스템창호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알루미늄 커튼월 등 주력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등의 전 과정이다. 이번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획득하면서 용연산업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품질경영 글로벌 표준을 갖추고, 지속해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구에서 평가 인증받았다. 또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을 통해 환경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검증된 친환경 경영 역량도 확보했다. 용연산업이 이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획득하면서 지난해부터 더욱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ISO 45001 인증은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국제 표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인증을 통해 산업재해율 감소로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해 불량률을 감축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용연산업은 이밖에 건축자재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부패방지경 영시스템(ISO 37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등 2개 인증을 획득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ISO 37001은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도에 시행됐다.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으로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부패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 37301은 조직의 규범이나 법령을 준수하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관련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의 지배 구조 및 준법, 윤 리경영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이다. 이를 통해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용연산업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제1의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ISO 인증 획득은 용연산업이 국제적 수준의 품질 및 안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국내외 고객사 및 소비자 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미래 주거환경을 대비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창호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프리미엄 AL+PVC 복합창 ‘일룩스(ILLUX)’ 용연산업은 글로벌 3대 창호 제조사인 독일 발틱사의 한국 총판으로 uPVC 시스템창호를 독점적인 창호 제조 및 프로파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발틱 브랜드의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AL 커튼월, AL+CPVC 복합창, 시스템도어, 일반창 등 다양한 창호 제품을 설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용연산업의 제품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는 제품은 프리미엄급 시스템창호 브랜드 ‘일룩스(ILLUX)’이다. 일룩스는 외부는 알루미늄(AL), 내부는 염소화 폴리염화비닐(CPVC)로 제작되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친환경 목재의 질감과 단열성, 기밀성, 내구성, 내풍압성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창호로 개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탔다. 실제 용연산업이 올해 1월 건축 박람회(동아전람 하우징브 랜드페어)에서 실물을 공개하면서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업계와 고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일룩스는 △수평밀착 슬라이딩 창호 P/S 205 Window △발코니 창호 내창과 외창의 단열성 및 내풍압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83 Tilt & Turn Window △여닫이 방식으로 열리는 출입용 도어 80 System Door △고층빌딩의 주방이나 화장실 등 환기를 요하는 곳에 적합한 80 Project Window, 80 Casement Window 등으로 친환경 소재와 질감을 요구하는 고급주택, 고급상가, 고급오피스텔에 적합하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복합창 ‘P/S 205 Window’는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하는 패러렐 슬라이딩(P/S)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4포인트(Point)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적용하여 완전 밀폐로 기밀성을 높였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닫힌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이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 47mm 로이 3중유리 적용시 열관류율 0.820W/㎡·K, 기밀성 0.00㎡/h㎡ 등으로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틸트앤턴(T/T) 방식의 복합창 ‘83 Tilt & Turn Window’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 저항이 매우 뛰어나다. 실제 47mm 로이 3중유리를 적용한 T/T 복합창(모델명: BT-ILLUX-83-47T SWING & FIX)의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에 대한 시험 결과, 열관류율(0.849W/㎡·K), 기밀성(0.00㎡/h㎡) 모두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침입 저항에서도 창문이 파손되거나 고정장치 및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아 ‘이상 없음’ 결과를 얻으면서 방범 성능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침입 저항은 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의 방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질체 충격원을 300mm 높이에서 낙하하거나(동하중시험) 외부에서 힘을 가해 얼마나 변형되는지(정 하중시험)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일룩스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맞는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 특히 높은 에너지효율과 외부 침입을 방어하는 방범 성능도 뛰어난 창호”라고 강조하며 “용연산업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의 시스템창호를 개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2024 조달교육세미나’
2024년 11월 7일,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가 주최한 '제6회 조달교육세미나'가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알루미늄 창호 뿐만아니라 건축자재 산업의 발전 방향과조달 시스템 혁신을 논의하며,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1월 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2024 제6회 조달교육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의 주관 아래 조달청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주요기관들이 참여하며, 조달과 관련된 최신 제도 및 정책을 공유하고, 창호 등급제 고도화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는 문수용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문 협회장은 "조달 분야에서 혁신은 필수 과제이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달 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달 혁신제품 제도, 중소기업의 판로를 여는 열쇠 조달청 신성장판로지원과의 이봉규 과장이 진행한 ‘조달 혁신제품제도와 혁신장터 운영’ 강의는 이번 조달세미나의 핵심 중 하나로, 조달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초기 시장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자리였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첫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업의 기술 발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창호 등급제 고도화 과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강재식 박사는 창호 등급제의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 등급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창호 등급제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했다. 강 박사는 "창호 등급제의 체계적인 운영은 국가 건축 에너지 정책에도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에서는 금속제창의 물리적 성능 한계에 대한 우려도 제 기되었다. 현행 1등급 기준(0.9 W/㎡·K)을 더 강화할 경우, 프레임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고성능 유리 사용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제조 원가 상승과 에너지 효율 개선의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요구된다. 강 박사는 "기술 개발이 단기간 내에 이뤄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때, 현행 기준의 유지와 더불어, 불용 모델 정리를 통해 통계적 오류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 등급제의 부작용으로 등록만 되고 사용되지 않는 제품의 증가를 지적하며, 산업계의 협조를 통한 모델 정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달품질원의 역할과 금속제창 규격검토의 중요성 조달품질원은 조달 품질 보증과 우수조달물품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1961년부터 품질 관리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춘영 주무관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정부와 공공기관이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며, “금속제창과 같은 고성능 창호 제품의 규격 검토가 조달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금속제창은 주로 단열과 기밀 성능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설계와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규격 검토 과정과 주요 사례들이 다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조달 혁신과 품질 관리, 창호등급제 등을 중심으로진행되었다. 특히 창호 등급제와 조달 품질 기준에 대한 논의는 향후 국내 조달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조달청의 혁신적인 방향이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체 생산 시스템, 고품질 시공 제주 건설업 디딤돌
제주는 관광에 특화된 특별자치도이다. 화산섬이라 내륙과는 다른 풍토와 기후, 특별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불리고 있으며, 특히 바람이 강해 건축에 있어 창호의 역할이 가장 크다. 제주도에서 40년 이상 건축업에 종사해 온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이 발틱(BALTIC) 시스템창호와 함께 하는 것도 제주도의 특수한 자연환경이 한 몫을 했다. 발틱 시스템창 호(uPVC)는 강한 풍압과 거친 폭풍우, 급격한 온도변화에서도 높은 단열성과 안정성,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창호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거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창호인 셈이다. 여기에 선우안 전창호의 자체 생산 시스템은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내륙보다 높은 자재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객과 상생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주만의 고품질 프리미엄급 창호 공급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제주도의 건축 시장에서 40년 이상 건축과 창호, 유리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온 기업인이다. 김 회장이 건축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시기는 1984년 세일건 업을 창업하면서다. “고향이 제주도다. 제주는 태풍이 잦아 비바람에 강한 창호의 도입이 시급한 지역이다. 건축 산업에 입문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도 항상 강하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운 창호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을 지속해 왔다.”고 김태희 회장은 회고한다. 이러한 김 회장의 기업 경영 마인드는 기존 창호를 더욱 개선하여 통기 성을 높이거나 시공성이 개선된 창호를 특허출원하는 등 성과를 얻고, 선우안전창호가 제주 창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배경 으로 작용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해안 지역에 적합한 계단식 후레임을 갖는 제주형 창호를 개발하고, 이후 발틱(BALTIC)사의 시스템 창호를 도입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창호 업체로 명성을 얻었다. 발틱 시스템창호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uPVC 시스템창호의 원조로 uPVC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등창호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용연산업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용연산업의 제주 지사로 선우안전창호가 제주전 지역에 발틱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는 독일 3대 창호 기업중 하나로 태풍 등의 가혹한 자연환경에도 내구성 및 단열성이 뛰어난 4면 밀착형 시스템 창호로 유명하다. 4면 밀착은 창호의 문짝을 잠그면 고무 가스켓이 붙어 있는 문틀 쪽으로 문짝이 밀착되면서 창호가 물속에 잠겨도 외부에서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강한 비 바람이 많은 제주의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한 창호로 김태희 회장이 발틱의 시스템창호를 제주에 공급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물류비를 대폭 줄였다. 김태희 회장은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섬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에 적합한 창호를 시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주에 맞는 창호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제주의 큰 단점인 자재비 상승의 외부 리스크를 낮춰 고객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선우안전창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김태희 회장은 또한 최근에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발틱 시스템창호의 시공 사례를 소개했다. 제주의 특성상 비가 와도 시공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도 날씨는 비바람이심했다. 프레임 폭 185mm가 넘는 제품으로 3인이 한 팀으로 설치를 진행, 최신 시공 장비로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완료했다. 김태희 회장은 “시스템창호는 창문이 틀어져 샷시가 열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프레임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공 후 A/S가 있지만 A/ S가 생기지 않도록 완벽한 정밀 시공을 하는 것이 목표로 고객의 만족감이 높았던 시공이었다”고 말한다. 내풍압 및 수밀성 뛰어난 수평밀착창 ‘P/S 185’ 발틱은 최근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다는 시험 성적을 받아 제주 지역 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내풍압성은 창호가 바람의 압력에 견디는 정도를 말한다. 제주와같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시험 항목이다. 내풍압성이 중요한 이유는 강풍에 창호가 파손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바람이 새어 들어오면 난방이나 냉방이 떨어져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내풍압성은 일반 주택의 경우 120~160Pa 등급, 고층건물이나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200Pa 등급이 권장되고 있다. 발틱의 한국 독점 공급 기업이 올해 11월 국가공인 인증기관에 47T 유리를 사용한 수평밀착창 ‘BT-185(모델명: BALTIC SYSTEM P/S-185-47T)’에 대한 내풍압성과 수밀성을 의뢰한 결과, 내풍압 성은 260Pa 등급으로 바람에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또한 수밀성도 25 등급(시험압력 250Pa)을 받으면서 바람에 의한 빗물 침투를 막고 외부 공기 침투를 차단하여 내풍압성을 더욱 견고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유럽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서 탄생한 발틱 시스템창호는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고품질 프로파일과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프리 미엄급 창호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수평밀착창 BT-185는 4면이 모두 밀착되는 방식으로 기밀성과 차음성, 에너지 효율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에 적합한 제품군 확보와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 A/S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건축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창호와 태양광 발전 모듈이 일체화되어 창문의 뷰를 유지하면서도 발전 기능을 수행하며,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부는 BIPV 시스템 설치를 장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지원 보조금과 세제 혜택도 제공해 경제성을 높였다. ZEB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창호에 BIPV 시스템을 도입 창호일체형 BIPV는 건축물의 창호와 태양광 발전 장치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ZEB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호의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어, 건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외부 차양 역할을 수행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빛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창호 기능을 잃지 않고, 조망권을 확보하며, 리모콘을 통한 블라인드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빌딩(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이다. ZEB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에너지 절약 설계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로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창호 시스템을 통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창호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에맞춰 열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냉난방부하를 줄인다. ● 고효율 장비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명, 냉난방, 공조 장비 등에서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및 히트펌프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한다.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성하거나,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특장점 태양의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한 다. 이는 건물 내부 에너지 부하를 줄여 건물의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 태양광 발전과 창호의 융합 창호형으로 설계되어 창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BIPV시스템은 창문의 ‘VIEW’ 기능을 살리지 못한 반면 이 제품은 창호의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에너지 생산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 통합된 외부 차양 및 루버 시스템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에서 모듈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고층건 축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대해서는 방풍펜스역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높은 발전 효율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를 통해 기존 BIPV 시스템보다 1.7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태양광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합니다. ● ZEB 달성에 최적화 패시브 및 액티브 기능을 모두 수행하여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제품의 극복 과제와 법적 설치 이유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고성능을 지향한다. 기존 창호에는 없는 BIPV시스템 부착으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슬럿이 움직이는 추적 블레이드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비용이 일반 창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극복 과제이다. 또한 건물의 방위각이나 구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인 리스크도 있다.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ZEB 의무화 법안에 따라 설치가 장려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BIPV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이 주어져 기업과 건축주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되면서 BIPV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남춘환 전무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기존 BIPV 시스템이 가진 발전량 저하 문제와 유지보수 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기존 BIPV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벽면 부착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만들 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세이빙 바람, 건축물 BIPV 의무 설치 제도화 경쟁 제품이 없어 미래 시장 ‘긍정적’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ZEB 인증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의 용이 성에서 큰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월간 LWD(lwd@lwdmedia.com)로 문의를 주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뉴슬라이드백은 상업과 가정용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으로, 전기 없이도 자동문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상업용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음식점과 상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내 온도 유지, 반려동물의 탈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압 피스톤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이용해 부드럽게 문이 닫히고, 내구성도 뛰어나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에서 두루 사용되며, 특히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 필요 없는 반자동 도어 솔루션으로, 많은 이들이 설치와 유지비의 부담 없이 편리한 자동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업용과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겠다.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의 뛰어난 성능계절 냉난방을 효과적 차단, 이외 소음, 공기질 조절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은 주로 음식점과 상점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반자동 시스템을통해 출입구에서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함으로써 실내 에너 지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음이나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절약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한상업 공간에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문이닫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냉난방 손실, 외부 공기유입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설치의 용이성이다. 자동문을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뉴슬라이드백을 장착하면 반자동 도어의 기능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이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특히 소규모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이유다.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활용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 안전사고 대비 가정용으로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내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이다. 가정에서는 중문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면 전기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거주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이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뉴슬라이드백을 선택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단순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공압 피스톤 방식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돕고, 닫히는 속도도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며, 미닫이도어라면 어디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대 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이 제품은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0만 회에서 최대 3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한 뉴슬라이드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용이나 가정용 도어뿐만아니라,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뉴슬라이드백은 도어의 내구성을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손쉬운 설치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 도어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이다. 전력 공급이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적고 설치가 간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창호와 커튼월 단열의 중요성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강조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필수가 되었다. 단열 창호는 냉난방 비용 절감과 건물 유지비 절감에 기여하며, 정부는 2008년부터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와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ZEB)’ 등이 있다. 단열 기술은 유리와 프레임에 집중되며,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양한 단열재가 적용된다. Azon의 이중 단열 System과 Azo-Core™ System이주목받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 중이다.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건물의 외피, 즉 건물의 벽이나 창을 잘 단열하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곧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물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창호에 적용되는 단열 프레임은 겨울철에 난방 비용을, 여름철에는 냉방 비용을 줄여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단열의 필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주로 해외에서 설계된 랜드마크 건물에만 단열 기술이 적용되 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 단열 창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에너지 효율이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대, 정부도 단열의 중요성 인식 2017년 ZEB도입 이후 기준 강화 국가적으로도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그 예이다. 또한 2012년부터는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가 도입되어, 주거용 건물 창호의 에너지 성능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등급제 덕분에 소비자들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창호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비주거용 건축물, 즉 사무실이나 상업용 건물에서는 ‘커튼월 고효율 기자재 인증’이라는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결국 2017년에 도입된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ZEB)’으로 이어진다. 이 제도는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에 주어지는 인증 이다. 2020년부터는 연면적 1,000㎡ 이상의 공공 건축물에 의무화 되었고, 2023년에는 그 기준이 연면적 50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단열 기술은 창호와 커튼월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유리와 프레임이다. 유리의 경우, 저방사(Low-E) 유리와 삼중 유리, 진공 유리 등이 단열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레임의 경우 알루미늄, PVC, 스틸, 목재 등이 재료로 쓰인다. 특히, 커튼월에 자주 사용하는 알루미늄은열전도율이 높아 단열에 불리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단열재를 적용한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단열재는 주로 폴리우레탄 재질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PolyAmide)가 많이 쓰인다. 폴리아미드는 기존에 사용되던 C Type의 형태에서 중공 Type의 Wide 폴리아미드 제품이 개발되어 사용되거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 개발되기도 했다. 이에 발맞춰 ㈜아존아시아는 Azon 이중 단열 System(Dual Cavity System)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부응하고 있다. Azon Dual Cavity System Azon 이중 단열 System은 복층 유리를 적용 시 2등급, 삼중 유리를 적용 시 1등급에준하는 열 관류율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단열적 성능 외, 우수한 구조적 성능을 확보하면서 LH 신 사옥 현장을 시작으로 여의도 사학연금,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등 커튼월 건축물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Azo-Core™ System 제품 또한, 최근에는 단열 성능 향상을 위해 Azon社에서 출시한, 경질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신제품 Azo-Core™ System이 주목받고있다. Azo-Core™ System은 LX하우시스, KCC에 이어 ㈜남선알미늄에서 개발한 X-wide 제품 시리즈에 적용되어 시판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수의 관급 창호 업체에서 앞다퉈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강동 쿠쿠전자 사옥 프로젝트 현장 등 커튼월 현장에서도 적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예상된다. 결론적으로 LX하우시스, KCC, 남선알미늄 등에서 이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결론적으로, 단열 프레임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술의발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Azon 단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기술문의는 ㈜아존아시아에 연락하면 된다.
-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건축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창호와 태양광 발전 모듈이 일체화되어 창문의 뷰를 유지하면서도 발전 기능을 수행하며,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부는 BIPV 시스템 설치를 장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지원 보조금과 세제 혜택도 제공해 경제성을 높였다. ZEB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창호에 BIPV 시스템을 도입 창호일체형 BIPV는 건축물의 창호와 태양광 발전 장치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ZEB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호의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어, 건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외부 차양 역할을 수행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빛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창호 기능을 잃지 않고, 조망권을 확보하며, 리모콘을 통한 블라인드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빌딩(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이다. ZEB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에너지 절약 설계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로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창호 시스템을 통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창호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에맞춰 열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냉난방부하를 줄인다. ● 고효율 장비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명, 냉난방, 공조 장비 등에서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및 히트펌프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한다.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성하거나,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특장점 태양의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한 다. 이는 건물 내부 에너지 부하를 줄여 건물의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 태양광 발전과 창호의 융합 창호형으로 설계되어 창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BIPV시스템은 창문의 ‘VIEW’ 기능을 살리지 못한 반면 이 제품은 창호의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에너지 생산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 통합된 외부 차양 및 루버 시스템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에서 모듈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고층건 축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대해서는 방풍펜스역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높은 발전 효율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를 통해 기존 BIPV 시스템보다 1.7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태양광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합니다. ● ZEB 달성에 최적화 패시브 및 액티브 기능을 모두 수행하여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제품의 극복 과제와 법적 설치 이유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고성능을 지향한다. 기존 창호에는 없는 BIPV시스템 부착으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슬럿이 움직이는 추적 블레이드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비용이 일반 창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극복 과제이다. 또한 건물의 방위각이나 구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인 리스크도 있다.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ZEB 의무화 법안에 따라 설치가 장려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BIPV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이 주어져 기업과 건축주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되면서 BIPV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남춘환 전무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기존 BIPV 시스템이 가진 발전량 저하 문제와 유지보수 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기존 BIPV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벽면 부착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만들 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세이빙 바람, 건축물 BIPV 의무 설치 제도화 경쟁 제품이 없어 미래 시장 ‘긍정적’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ZEB 인증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의 용이 성에서 큰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월간 LWD(lwd@lwdmedia.com)로 문의를 주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 뉴슬라이드백은 상업과 가정용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으로, 전기 없이도 자동문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상업용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음식점과 상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내 온도 유지, 반려동물의 탈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압 피스톤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이용해 부드럽게 문이 닫히고, 내구성도 뛰어나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에서 두루 사용되며, 특히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 필요 없는 반자동 도어 솔루션으로, 많은 이들이 설치와 유지비의 부담 없이 편리한 자동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업용과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겠다.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의 뛰어난 성능계절 냉난방을 효과적 차단, 이외 소음, 공기질 조절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은 주로 음식점과 상점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반자동 시스템을통해 출입구에서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함으로써 실내 에너 지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음이나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절약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한상업 공간에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문이닫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냉난방 손실, 외부 공기유입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설치의 용이성이다. 자동문을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뉴슬라이드백을 장착하면 반자동 도어의 기능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이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특히 소규모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이유다.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활용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 안전사고 대비 가정용으로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내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이다. 가정에서는 중문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면 전기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거주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이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뉴슬라이드백을 선택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단순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공압 피스톤 방식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돕고, 닫히는 속도도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며, 미닫이도어라면 어디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대 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이 제품은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0만 회에서 최대 3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한 뉴슬라이드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용이나 가정용 도어뿐만아니라,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뉴슬라이드백은 도어의 내구성을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손쉬운 설치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 도어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이다. 전력 공급이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적고 설치가 간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
-
창호와 커튼월 단열의 중요성
-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강조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필수가 되었다. 단열 창호는 냉난방 비용 절감과 건물 유지비 절감에 기여하며, 정부는 2008년부터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와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ZEB)’ 등이 있다. 단열 기술은 유리와 프레임에 집중되며,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양한 단열재가 적용된다. Azon의 이중 단열 System과 Azo-Core™ System이주목받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 중이다. 한국 건축 시장에서 창호와 커튼월의 단열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건물의 외피, 즉 건물의 벽이나 창을 잘 단열하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곧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물 유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창호에 적용되는 단열 프레임은 겨울철에 난방 비용을, 여름철에는 냉방 비용을 줄여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단열의 필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주로 해외에서 설계된 랜드마크 건물에만 단열 기술이 적용되 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 단열 창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에너지 효율이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대, 정부도 단열의 중요성 인식 2017년 ZEB도입 이후 기준 강화 국가적으로도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그 예이다. 또한 2012년부터는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가 도입되어, 주거용 건물 창호의 에너지 성능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등급제 덕분에 소비자들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창호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비주거용 건축물, 즉 사무실이나 상업용 건물에서는 ‘커튼월 고효율 기자재 인증’이라는 제도가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결국 2017년에 도입된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ZEB)’으로 이어진다. 이 제도는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에 주어지는 인증 이다. 2020년부터는 연면적 1,000㎡ 이상의 공공 건축물에 의무화 되었고, 2023년에는 그 기준이 연면적 50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단열 기술은 창호와 커튼월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유리와 프레임이다. 유리의 경우, 저방사(Low-E) 유리와 삼중 유리, 진공 유리 등이 단열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레임의 경우 알루미늄, PVC, 스틸, 목재 등이 재료로 쓰인다. 특히, 커튼월에 자주 사용하는 알루미늄은열전도율이 높아 단열에 불리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단열재를 적용한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단열재는 주로 폴리우레탄 재질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PolyAmide)가 많이 쓰인다. 폴리아미드는 기존에 사용되던 C Type의 형태에서 중공 Type의 Wide 폴리아미드 제품이 개발되어 사용되거나, Azon 단열 System과 폴리아미드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 개발되기도 했다. 이에 발맞춰 ㈜아존아시아는 Azon 이중 단열 System(Dual Cavity System)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부응하고 있다. Azon Dual Cavity System Azon 이중 단열 System은 복층 유리를 적용 시 2등급, 삼중 유리를 적용 시 1등급에준하는 열 관류율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단열적 성능 외, 우수한 구조적 성능을 확보하면서 LH 신 사옥 현장을 시작으로 여의도 사학연금,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등 커튼월 건축물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Azo-Core™ System 제품 또한, 최근에는 단열 성능 향상을 위해 Azon社에서 출시한, 경질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신제품 Azo-Core™ System이 주목받고있다. Azo-Core™ System은 LX하우시스, KCC에 이어 ㈜남선알미늄에서 개발한 X-wide 제품 시리즈에 적용되어 시판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수의 관급 창호 업체에서 앞다퉈 적용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강동 쿠쿠전자 사옥 프로젝트 현장 등 커튼월 현장에서도 적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예상된다. 결론적으로 LX하우시스, KCC, 남선알미늄 등에서 이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결론적으로, 단열 프레임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술의발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Azon 단열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기술문의는 ㈜아존아시아에 연락하면 된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창호와 커튼월 단열의 중요성
-
-
2024년, 업계 최초 ‘고구려방충망창업교육센터’ 개원
-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 타 업종에 비해 사람 비중이 높은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체도 많지만 아직은 사람이 영업하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분업화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객이 이질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고구려시스템은 일자리, 부가가치, 매출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개소했다. 고구려시스템(주)은 최근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를 열고 3월부터 ‘방충망 마이스터’를 배출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5월 중순 현재 4기 교육까지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각 클래스는 정원 모집을 마친 상태에서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방충망 시장 선도 기업의 선도적 인력 양성 자재공장, 시공현장 직접 견학 창업센터를 찾은 수강생들은 영업 및 시공, CS, 마케팅 등에 관한 현재진행형의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의 방충망 교육과정은 자재공장과 시공현장에서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단계별 실무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교육과정을 배울 수있다”고 강조했다. ‘방충망 1인창업 양성과정’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 충망 이해’를 비롯해 ‘공간에 따른 설계 및 단가 산정 능력’, ‘B2C와 B2B, B2G 클라이언트에 맞춤 디자인 제안’, ‘클라 이언트와의 계약 성사 기술’, ‘계약 이후 관리 및 클라이언트 응대 및 마케팅’ 등이 주요학습 내용이다.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남녀노소 20~60대까지 다양하며, 직업도 인테리어, 방충망, 건축 종사자 등 다양 하다. 고구려시스템 관계자는 “고구려시스템은 새로운 방충망 시대를 이끌어온 업체로 원초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자체 교육인력을 배출하는 것도 업체의 최초이다”며, “순조 롭게 시작되고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충망의 시장의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방충망에 번호키 삽입 등 신선한 아이디어 ‘방충망 1인 창업 과정’ 최초 시도 고구려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방충망에 번호키를 설치하는등 방충망 시장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박람회에 참가해 벤츠 차량이 견딜 수 있는 방충망 또는 격투기의 링을 방충망으로 설치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기획으로 단시간에 방충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폴더 안정망’과 ‘공장형 전동 셔터망’, ‘DIY 안정망’ 등을 출시에 방충망의 꾸준한 기술개발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고구려시스템이 시작한 ‘고구려방충망창업센터’는 수강생들이 현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수강생들 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주중에는 4일 야간 교육, 주말에는 2일 속성반으로 나눠어 교육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의 시작은 업계에 많은 이슈를 던져주고 있 다.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건축자재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가능한 지와 배출된 수강생들의 자립의 가능성, 현재 필드에서 성업 중인 고구려시스템 역량 등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교육과 배출 수강생들의 업계 진입이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커리큘럼에서 수강생들에게 강조하는 교육은 ‘미래를 내다보는 영업’이다. 이 파트 교육에 대해서는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대표가 직접 강의를 한다. 정수영 대표는 “방충망을 만드는 기술은 수강생들이 기본 적으로 알아야 하는 과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이다”라며, “1인 방충망 창업이 목표인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감동의 영업이 있어야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한다. 정 대표의 강의에는 자신의 고구려시스템을 손수 일굴 때의 일화와 그가 직접 고객을 감동시킨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방충망 감동 영업’을 가르킨다. 기자는 5월 주말 강의를 직접 들어보았다. 강의의 내용이 알찼으며, 특히 정수영 대표의 강의에서는 강의 기법과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2024년, 업계 최초 ‘고구려방충망창업교육센터’ 개원
실시간 인사이드 기사
-
-
지원피앤아이, 화성 신공장 준공식 개최
- 지난 3월 21일, 경기 화성 전곡산업단지에서 열린 ㈜지원피앤아이의 신공장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단순한 생산설비 확장을 넘어 불소도장 분야의 기술 독립과 고객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기업의 비전을 담았다. 첨단 버티컬 불소도장 설비와 친환경 소각 시스템을 갖춘 신공장은 품질, 납기, 환경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모기업 및 협력사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창호 산업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한다. 지난 3월 21일, 화성 전곡산업단지에서 지원피앤아이(대표 정선영) ‘도장 신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는 회사의 철학, 기술력, 설비 시연 등이 소개 되며 현장에서는 신뢰와 기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품질·납기·원가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 신공장은 앞으로 창호 자재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현장 중심, 기술력 중심의 의미 있는 준공식 지원피앤아이의 신공장 준공식은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행사에는 창호자재업계 관계자, 건설사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 관계 자, 기자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함께 정쾌남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후 회사 연혁및 사업 비전 소개, 설비 시연, 공장 투어,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버티컬 불소도장 설비의 구동 시연은 많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 참석자는 “이 정도 규모와 자동화 수준이면 도장 품질은 물론 친환 경성까지 보장될 것”이라며 “업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신공장, 경쟁력을 넘는 ‘전략기지’ 지원피앤아이의 신공장은 화성시 전곡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300㎡(약 1,3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버티컬 불소도장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장은 4단계 세척-건조 전처리, 균일 도포 기술, 불순물 흡입 및 소각 설비까지 갖춘 첨단 시스템이다. 설비는 친환경성을 고려해 폐기물 최소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 며, 품질관리를 자동화하여 도포 두께의 균일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향후 대형 프로젝트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토털 서비스’의 완성, 협력사와의 시너지 지원피앤아이는 단순한 도장 업체가 아닌, 창호산업의 원스톱 서비 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기업인 알루미늄 압출 전문 ‘지원이앤에 스’ , 창호 하드웨어 기업 ‘지원에이치앤에스’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자재-도장-하드웨어까지 일괄 제공이 가능하다. 정쾌남 이사는 “이제는 단순 하도급의 시대가 아니라, 고객 요구에 빠르게 맞추는 종합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신공장은 이런 시대적 요구에 대한 해답”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객 맞춤형 색상, 납기, 자재 매칭까지 가능한 통합 시스템은 대형 건설사들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불소도장의 차별화, 신뢰를 만든다 불소도장은 일반 도장에 비해 내구성과 내후성이 뛰어나 건축 외장재에 주로 사용되 며, 고급 건축물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사양이다. 지원피앤아이의 신공장은 외부 도장 위탁의 한계를 넘고, 품질 및 납기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정 이사는 “불소도장은 그 자체로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우리가 직접 설비를 갖춤으 로써 품질은 물론 납기 지연, 외주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 중심 철학, 기업의 근간이 되다 정쾌남 이사는 “고객 중심의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이번 신공장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우리 스스로 기술 독립과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불소도장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바라보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지원피앤아이, 화성 신공장 준공식 개최
-
-
(주)용연산업, 5개 ISO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 마련
- 독일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를 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주) 용연산업(대표 윤재성)이 올해 초 국제 표준 ISO 5개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국내외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용연산업은 지난 1월 17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등 3개 ISO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다음달인 2월 7일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KS A ISO 37001:2016/ISO 37001:2016) △규범준수경영시스템(KS A ISO 37301:2021/ ISO 37301:2021) 등 2개 ISO 인증을 획득했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시행하는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해, 규정된 요구 기준을 충족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주로 기업의 품질, 환경, 안전, 보안 등의 분야에서 관리체계를 국제 표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해주고 있다. 용연산업이 ISO 인증에 주안을 둔 분야는 PVC 시스템창호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알루미늄 커튼월 등 주력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등의 전 과정이다. 이번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획득하면서 용연산업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품질경영 글로벌 표준을 갖추고, 지속해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구에서 평가 인증받았다. 또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15)을 통해 환경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으로 검증된 친환경 경영 역량도 확보했다. 용연산업이 이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획득하면서 지난해부터 더욱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ISO 45001 인증은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국제 표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인증을 통해 산업재해율 감소로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해 불량률을 감축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용연산업은 이밖에 건축자재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부패방지경 영시스템(ISO 37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등 2개 인증을 획득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ISO 37001은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도에 시행됐다.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으로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부패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 37301은 조직의 규범이나 법령을 준수하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관련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의 지배 구조 및 준법, 윤 리경영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이다. 이를 통해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용연산업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제1의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ISO 인증 획득은 용연산업이 국제적 수준의 품질 및 안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국내외 고객사 및 소비자 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미래 주거환경을 대비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창호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프리미엄 AL+PVC 복합창 ‘일룩스(ILLUX)’ 용연산업은 글로벌 3대 창호 제조사인 독일 발틱사의 한국 총판으로 uPVC 시스템창호를 독점적인 창호 제조 및 프로파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발틱 브랜드의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AL 커튼월, AL+CPVC 복합창, 시스템도어, 일반창 등 다양한 창호 제품을 설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용연산업의 제품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는 제품은 프리미엄급 시스템창호 브랜드 ‘일룩스(ILLUX)’이다. 일룩스는 외부는 알루미늄(AL), 내부는 염소화 폴리염화비닐(CPVC)로 제작되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친환경 목재의 질감과 단열성, 기밀성, 내구성, 내풍압성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창호로 개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탔다. 실제 용연산업이 올해 1월 건축 박람회(동아전람 하우징브 랜드페어)에서 실물을 공개하면서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에서 업계와 고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일룩스는 △수평밀착 슬라이딩 창호 P/S 205 Window △발코니 창호 내창과 외창의 단열성 및 내풍압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83 Tilt & Turn Window △여닫이 방식으로 열리는 출입용 도어 80 System Door △고층빌딩의 주방이나 화장실 등 환기를 요하는 곳에 적합한 80 Project Window, 80 Casement Window 등으로 친환경 소재와 질감을 요구하는 고급주택, 고급상가, 고급오피스텔에 적합하다. 수평밀착 슬라이딩 복합창 ‘P/S 205 Window’는 창문을 닫을 때 슬라이딩 끝 지점에서 수평으로 창틀에 밀착하는 패러렐 슬라이딩(P/S)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4포인트(Point)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적용하여 완전 밀폐로 기밀성을 높였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닫힌 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고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성능이 우수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 47mm 로이 3중유리 적용시 열관류율 0.820W/㎡·K, 기밀성 0.00㎡/h㎡ 등으로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틸트앤턴(T/T) 방식의 복합창 ‘83 Tilt & Turn Window’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 저항이 매우 뛰어나다. 실제 47mm 로이 3중유리를 적용한 T/T 복합창(모델명: BT-ILLUX-83-47T SWING & FIX)의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에 대한 시험 결과, 열관류율(0.849W/㎡·K), 기밀성(0.00㎡/h㎡) 모두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침입 저항에서도 창문이 파손되거나 고정장치 및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아 ‘이상 없음’ 결과를 얻으면서 방범 성능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침입 저항은 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의 방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질체 충격원을 300mm 높이에서 낙하하거나(동하중시험) 외부에서 힘을 가해 얼마나 변형되는지(정 하중시험)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일룩스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맞는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 특히 높은 에너지효율과 외부 침입을 방어하는 방범 성능도 뛰어난 창호”라고 강조하며 “용연산업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의 시스템창호를 개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주)용연산업, 5개 ISO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 마련
-
-
‘2024 조달교육세미나’
- 2024년 11월 7일,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가 주최한 '제6회 조달교육세미나'가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알루미늄 창호 뿐만아니라 건축자재 산업의 발전 방향과조달 시스템 혁신을 논의하며,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1월 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2024 제6회 조달교육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의 주관 아래 조달청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주요기관들이 참여하며, 조달과 관련된 최신 제도 및 정책을 공유하고, 창호 등급제 고도화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는 문수용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문 협회장은 "조달 분야에서 혁신은 필수 과제이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달 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달 혁신제품 제도, 중소기업의 판로를 여는 열쇠 조달청 신성장판로지원과의 이봉규 과장이 진행한 ‘조달 혁신제품제도와 혁신장터 운영’ 강의는 이번 조달세미나의 핵심 중 하나로, 조달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초기 시장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한 자리였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첫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업의 기술 발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창호 등급제 고도화 과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강재식 박사는 창호 등급제의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 등급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창호 등급제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했다. 강 박사는 "창호 등급제의 체계적인 운영은 국가 건축 에너지 정책에도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에서는 금속제창의 물리적 성능 한계에 대한 우려도 제 기되었다. 현행 1등급 기준(0.9 W/㎡·K)을 더 강화할 경우, 프레임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고성능 유리 사용이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제조 원가 상승과 에너지 효율 개선의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논의가 요구된다. 강 박사는 "기술 개발이 단기간 내에 이뤄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때, 현행 기준의 유지와 더불어, 불용 모델 정리를 통해 통계적 오류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 등급제의 부작용으로 등록만 되고 사용되지 않는 제품의 증가를 지적하며, 산업계의 협조를 통한 모델 정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달품질원의 역할과 금속제창 규격검토의 중요성 조달품질원은 조달 품질 보증과 우수조달물품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1961년부터 품질 관리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춘영 주무관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정부와 공공기관이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한다"며, “금속제창과 같은 고성능 창호 제품의 규격 검토가 조달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금속제창은 주로 단열과 기밀 성능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설계와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규격 검토 과정과 주요 사례들이 다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조달 혁신과 품질 관리, 창호등급제 등을 중심으로진행되었다. 특히 창호 등급제와 조달 품질 기준에 대한 논의는 향후 국내 조달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조달청의 혁신적인 방향이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2024 조달교육세미나’
-
-
자체 생산 시스템, 고품질 시공 제주 건설업 디딤돌
- 제주는 관광에 특화된 특별자치도이다. 화산섬이라 내륙과는 다른 풍토와 기후, 특별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불리고 있으며, 특히 바람이 강해 건축에 있어 창호의 역할이 가장 크다. 제주도에서 40년 이상 건축업에 종사해 온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이 발틱(BALTIC) 시스템창호와 함께 하는 것도 제주도의 특수한 자연환경이 한 몫을 했다. 발틱 시스템창 호(uPVC)는 강한 풍압과 거친 폭풍우, 급격한 온도변화에서도 높은 단열성과 안정성,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창호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거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창호인 셈이다. 여기에 선우안 전창호의 자체 생산 시스템은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내륙보다 높은 자재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객과 상생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주만의 고품질 프리미엄급 창호 공급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제주도의 건축 시장에서 40년 이상 건축과 창호, 유리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온 기업인이다. 김 회장이 건축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시기는 1984년 세일건 업을 창업하면서다. “고향이 제주도다. 제주는 태풍이 잦아 비바람에 강한 창호의 도입이 시급한 지역이다. 건축 산업에 입문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도 항상 강하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운 창호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을 지속해 왔다.”고 김태희 회장은 회고한다. 이러한 김 회장의 기업 경영 마인드는 기존 창호를 더욱 개선하여 통기 성을 높이거나 시공성이 개선된 창호를 특허출원하는 등 성과를 얻고, 선우안전창호가 제주 창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배경 으로 작용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해안 지역에 적합한 계단식 후레임을 갖는 제주형 창호를 개발하고, 이후 발틱(BALTIC)사의 시스템 창호를 도입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창호 업체로 명성을 얻었다. 발틱 시스템창호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uPVC 시스템창호의 원조로 uPVC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등창호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용연산업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용연산업의 제주 지사로 선우안전창호가 제주전 지역에 발틱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는 독일 3대 창호 기업중 하나로 태풍 등의 가혹한 자연환경에도 내구성 및 단열성이 뛰어난 4면 밀착형 시스템 창호로 유명하다. 4면 밀착은 창호의 문짝을 잠그면 고무 가스켓이 붙어 있는 문틀 쪽으로 문짝이 밀착되면서 창호가 물속에 잠겨도 외부에서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강한 비 바람이 많은 제주의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한 창호로 김태희 회장이 발틱의 시스템창호를 제주에 공급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물류비를 대폭 줄였다. 김태희 회장은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섬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에 적합한 창호를 시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주에 맞는 창호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제주의 큰 단점인 자재비 상승의 외부 리스크를 낮춰 고객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선우안전창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김태희 회장은 또한 최근에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발틱 시스템창호의 시공 사례를 소개했다. 제주의 특성상 비가 와도 시공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도 날씨는 비바람이심했다. 프레임 폭 185mm가 넘는 제품으로 3인이 한 팀으로 설치를 진행, 최신 시공 장비로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완료했다. 김태희 회장은 “시스템창호는 창문이 틀어져 샷시가 열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프레임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공 후 A/S가 있지만 A/ S가 생기지 않도록 완벽한 정밀 시공을 하는 것이 목표로 고객의 만족감이 높았던 시공이었다”고 말한다. 내풍압 및 수밀성 뛰어난 수평밀착창 ‘P/S 185’ 발틱은 최근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다는 시험 성적을 받아 제주 지역 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내풍압성은 창호가 바람의 압력에 견디는 정도를 말한다. 제주와같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시험 항목이다. 내풍압성이 중요한 이유는 강풍에 창호가 파손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바람이 새어 들어오면 난방이나 냉방이 떨어져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내풍압성은 일반 주택의 경우 120~160Pa 등급, 고층건물이나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200Pa 등급이 권장되고 있다. 발틱의 한국 독점 공급 기업이 올해 11월 국가공인 인증기관에 47T 유리를 사용한 수평밀착창 ‘BT-185(모델명: BALTIC SYSTEM P/S-185-47T)’에 대한 내풍압성과 수밀성을 의뢰한 결과, 내풍압 성은 260Pa 등급으로 바람에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또한 수밀성도 25 등급(시험압력 250Pa)을 받으면서 바람에 의한 빗물 침투를 막고 외부 공기 침투를 차단하여 내풍압성을 더욱 견고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유럽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서 탄생한 발틱 시스템창호는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고품질 프로파일과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프리 미엄급 창호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수평밀착창 BT-185는 4면이 모두 밀착되는 방식으로 기밀성과 차음성, 에너지 효율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에 적합한 제품군 확보와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 A/S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자체 생산 시스템, 고품질 시공 제주 건설업 디딤돌
-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건축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창호와 태양광 발전 모듈이 일체화되어 창문의 뷰를 유지하면서도 발전 기능을 수행하며,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부는 BIPV 시스템 설치를 장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지원 보조금과 세제 혜택도 제공해 경제성을 높였다. ZEB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일반 창호에 BIPV 시스템을 도입 창호일체형 BIPV는 건축물의 창호와 태양광 발전 장치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ZEB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호의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어, 건물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사 조절 기능을 통해 태양의 각도에 따라 외부 차양 역할을 수행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거나 빛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창호 기능을 잃지 않고, 조망권을 확보하며, 리모콘을 통한 블라인드 기능으로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빌딩(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환경 보호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이다. ZEB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에너지 절약 설계 ZEB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하여 외부로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창호 시스템을 통해 자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창호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에맞춰 열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냉난방부하를 줄인다. ● 고효율 장비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명, 냉난방, 공조 장비 등에서 고효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및 히트펌프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빌딩 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한다. ●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건물 내에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급자족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성하거나, 지열 히트펌프를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외부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의 특장점 태양의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태양광을 차단하거나 유입하는 기능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한 다. 이는 건물 내부 에너지 부하를 줄여 건물의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 태양광 발전과 창호의 융합 창호형으로 설계되어 창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BIPV시스템은 창문의 ‘VIEW’ 기능을 살리지 못한 반면 이 제품은 창호의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에너지 생산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 통합된 외부 차양 및 루버 시스템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에서 모듈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상부 루버 모듈을 통해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고층건 축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대해서는 방풍펜스역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높은 발전 효율 태양광 추적 블레이드를 통해 기존 BIPV 시스템보다 1.7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자랑하며, 태양광 모듈을 실내에서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합니다. ● ZEB 달성에 최적화 패시브 및 액티브 기능을 모두 수행하여 제로에너지빌딩 인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입니다. 제품의 극복 과제와 법적 설치 이유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고성능을 지향한다. 기존 창호에는 없는 BIPV시스템 부착으로 전기에너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슬럿이 움직이는 추적 블레이드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다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 비용이 일반 창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극복 과제이다. 또한 건물의 방위각이나 구조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는 구조적인 리스크도 있다.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ZEB 의무화 법안에 따라 설치가 장려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BIPV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보조금 지원 및 세제혜택이 주어져 기업과 건축주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확대되면서 BIPV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남춘환 전무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기존 BIPV 시스템이 가진 발전량 저하 문제와 유지보수 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기존 BIPV 시스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벽면 부착에 따른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만들 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세이빙 바람, 건축물 BIPV 의무 설치 제도화 경쟁 제품이 없어 미래 시장 ‘긍정적’ 창호일체형 BIPV 시스템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ZEB 인증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건축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의 용이 성에서 큰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월간 LWD(lwd@lwdmedia.com)로 문의를 주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창호 + BIPV 절묘한 도킹
-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
- 뉴슬라이드백은 상업과 가정용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으로, 전기 없이도 자동문 효과를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상업용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 저렴한 비용 덕분에 음식점과 상점에서 많이 사용되며, 가정용으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실내 온도 유지, 반려동물의 탈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공압 피스톤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이용해 부드럽게 문이 닫히고, 내구성도 뛰어나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에서 두루 사용되며, 특히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 필요 없는 반자동 도어 솔루션으로, 많은 이들이 설치와 유지비의 부담 없이 편리한 자동문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업용과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겠다.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의 뛰어난 성능계절 냉난방을 효과적 차단, 이외 소음, 공기질 조절 상업용 뉴슬라이드백은 주로 음식점과 상점 등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널리 사용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반자동 시스템을통해 출입구에서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함으로써 실내 에너 지를 절약하고, 불필요한 소음이나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상업용 건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절약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문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도와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한상업 공간에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문이닫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냉난방 손실, 외부 공기유입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설치의 용이성이다. 자동문을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뉴슬라이드백을 장착하면 반자동 도어의 기능을 간단하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으며,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이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특히 소규모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이유다. 가정용 뉴슬라이드백의 활용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 안전사고 대비 가정용으로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내 에너지 절약과 소음 차단이다. 가정에서는 중문을 통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면 전기 없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거주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뉴슬라이드백이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문이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이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문에 뉴슬라이드백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요즘 많은 가정에서 뉴슬라이드백을 선택하고 있다. 뉴슬라이드백은 단순한 반자동 도어 시스템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공압 피스톤 방식과 스프링 메커니즘을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돕고, 닫히는 속도도 조절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전기가 전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며, 미닫이도어라면 어디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이 필요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 최대 30만회 이상 테스트 통과 이 제품은 내구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10만 회에서 최대 30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한 뉴슬라이드백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업용이나 가정용 도어뿐만아니라,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서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뉴슬라이드백은 도어의 내구성을 연장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손쉬운 설치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뉴슬라이드백은 상업용과 가정용 도어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안전성,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이다. 전력 공급이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지비용이 적고 설치가 간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 건축자재
- 인사이드
-
넥스트플러스, 상업과 가정용 모두 만족도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