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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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Busan)'을 오픈하고, 부산∙경남권 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오픈 행사에 100여명 참석 정재훈 대표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컷팅 KCC 부산영업소(금정구 중앙대로 1628)에 위치한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KCC 정재훈 대표와 김현근 전무,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관계자, KCC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를 비롯해 얼마전 막을 내린 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주역인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전창진 감독, 허웅, 송교창, 최준용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클렌체(Klenze)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고 단열, 차음 등 창호 주요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창호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현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창호의 중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여기에 최고의 품질과 기능을 보유한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라인업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요소와 어우러져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간을 제안한다. 부산전시장, 예약제 시스템 도입 경남 지역 클렌체 직접 경험 기회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둘러볼 수 있다. KCC는 이번 부산지역 클렌체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경기권에 이어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클렌체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클렌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창호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자 클렌체 이맥스클럽을 활성화 한데 이어, 전시장을 시장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더 클렌체 갤러리를 오픈하며 하이엔드 창호를 원하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실제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그 가치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클렌체 홈페이지(www.klenze.co.kr)와 KCC 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방문시 무료 주차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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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KCC, ‘디지털 컬러 플랫폼 구축’
    KCC가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지속 발전 가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웹과 모바일로 컬러강판의 색상 등 이력 활용 고객사의 생산 계획 및 납기 등 업무 효율성 증대 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 후 금속 강판에 코팅해 판매하는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페인트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 제품, 생산이력, 재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웹이나 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토털솔루션 프로그램이다. KCC는 제품을 납품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가 자사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 니즈를 반영해 이번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구축했다. 색상 데이터 약 50,000개와 고객사 제품 데이터 약 18,000개를 모두 데이터화 했으며, 여기에 AI를 접목해 검색 만으로 색상과 생산이력, 재고현황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들은 모든 상품의 ‘색상별/제품별 재고 확인’과 ‘생산 이력 관리’ 등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KCC는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효율성 증대는 결국 고객사의 정확한 생산 계획 수립 및 납기 실행이 가능해지도록 함으로써 고객사 경쟁력이 강화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종의 색상 종보 데이터베이스 배합 레시피 제공으로 비용 절감 효과 또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은 KCC가 축적한 색상 데이터와 국제공인색상을 포함해 약 50,000여 종의 색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써 컬러강판 구매자의 색상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기존 오프라인 카탈로그 형태의 컬러북은 무게나 수량 측면에서 물리적으로 색상 선택의 한계가 존재했으나, 디지털화 된 색상 데이터는 컬러강판 구매자가 어떠한 색상이라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고객사에 컬러 강판 신규 주문이 들어올 경우, 보유중인 페인트를 혼합해 주문 받은 색상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해당 플랫폼을 통해 배합 레시피까지 제공함에따라 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페인트 폐기량도 줄여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사 페인트 제품까지 데이터화 고객사 기술 설명회서 긍정적 평가 KCC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사의 편의와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사용하는 타사 페인트 제품까지 모두 데이터화 해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고객사의 편의를 위해 경쟁사 페인트 정보도 확인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 KCC는 고객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상황별 디지털 컬러 플랫폼 활용 방법과 이를 통한 기대효과 등에 대한 기술 설명회를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CC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를 지속 발굴하고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KCC Smart’ 대리점주 긍정적 평가 실제 사용 고객사 기대가 높아 이번 디지털 컬러 플랫폼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C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미래사업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KCC는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색상 배합에서 제조까지 5분 이내에 완료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KCC Smart’를 공개했으며, 대리점주들로부터 획기적인 생산 시스템,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는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활용하는 고객사 동국씨엠 품질기획팀 이규호팀장은 “PCM*용 페인트는 보통 170kg이상의 드럼으로 패키징 되어 보관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장소가 부족해 페인트 재고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KCC가 이번에 제안한 플랫폼은 도입 초창기지만, 이를 통해 재고는 줄이고 색상 표준화 작업을 통해 양사 모두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CC 평가지원팀 김찬용책임은 “사내 IT 생산품질팀, 인프라보안팀이 도료기술에 IT를 접목하고, 고객사의 품질/생산/영업/마케팅 등 여러 분야 담당자가 참여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해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축적되는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화 함으로써 하나의 변화가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PCM : 미리 도장한 금속이라는 뜻을 가진 ‘Pre-Coated Metal’의 약자로 성형 가공 후 도장하는 일반적인 도장 방식과는 달리, 가공하기 이전의 굴곡이 없는 판에 도색을 먼저 한 강판. 도장이 완료된 컬러강판을 절단 혹은 성형 조립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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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PVC창호 전문기업, 윈체(WINCHE)
    윈체(WINCHE)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윈체는 PVC창호 시장에서 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대기업의 특판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메이저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압출 제작부터 시공, AS까지 일원화 시스템 체계로 움직이는 윈체는 5만 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건설사로부터 신뢰가 높은 기업이다. 유럽 프리미엄 창호 케멀링 신반포 및 마포 아파트 공급 윈체는 독일 케멀링 등과 창호 공급 계약을 맺고 메이저 건설사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납품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재개발, 재건축 하이앤드 아파트에 다수 공급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신반포 21차‘ 와 현대건설의 ‘마포 신수동’ 에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 국내 창호 발주처에서 국산 브랜드보다 해외 고급 창호 브랜드 특히, 독일 창호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선호하고 있다. 에너지 세이빙 기술에 대한 유럽 오래된 기술력과 독일의 우수한 창호 하드 웨어 품질 등으로 프리미엄 창호로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강남에 독일 창호 쇼룸 설치 자체 KLOAS 등 창호 문제 해결 능력 갖춘 회사로 평가 받아 윈체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정비사업 조합 대상의 독일 창호 쇼룸을 오픈하는 한편, 포스코건설의 개포 우성 9차를 시작으로 삼성물산 서초구 신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강남구 청담동 롯데건설 청담르엘 현장을 잇따라 수주”했다며,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발주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이상의 패시브 에너지 공동주택에 독일창을 공급중이다” 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른 여러 정비 사업 현장에서도 건설사의 제안서에 반영하거나, 관리처분 총회에 반영되는 등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윈체는 창호의 유리파손 및 결로에 따른 곰팡이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KLOAS인증 기술연구소와 미국 코닝사와의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ngineering능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 받고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 간 대기업 건설사들과 파트 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써 전문성을 쌓아온 경험 으로, 창호의 트랜드 변화와 독일 창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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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KCC글라스, 홈씨씨·인테리어 제 4회 트렌드 세미나
    건설사, 건축사무소 등 트렌드 분석 및 공유 180개 기업 600명 참석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트렌다이브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사, 가전사 등 주요 고객사 담당자를 대상 으로 모델하우스 트렌드를 분석해 공유하고 향후 주목해야 할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 1부와 2부로 구성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올해 세미 나는 약 180여개 기업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2022~2023년 분양시장의 동향과 주요 이슈를 토대로 모델하우스에 적용된 공간별 자재와 옵션 트렌 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2024~2025년 인테리어 트렌드 메인 테마로 선정한 리이매진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의 욕구가 어떻게 반영되는 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인테리어 테마를 제안했다. 인헨스, 이머진, 레이드-백 등 3가지 디자인 테마 인헨스 - 은은하며 무게감 있는 스타일과 절제미 특히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치의 변화를 생각하는 인헨스(Enhance), 감각적 몰입에 대한 이머전 (Immersion), 정서적 회복에 대한 레이드-백(Laid-back) 등 총 3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했다. ‘가치의 변화를 생각하는 인헨스’는 미니멀 무드가 바탕이 돼은은하며 무게감 있는 스타일과 절제미를 강조하는 인테리어 다. ‘감각적 몰입에 대한 이머전’은 이색적인 색상과 형태의 왜곡, 경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그라데이션이 특징인 인테리어다. ‘정서적 회복에 대한 레이드-백’은 형태적 디테일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숲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뉴트럴한 색상과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스타 일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KCC글라스는 트렌다이브에서 제시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사와 업계 트렌드 정보 분석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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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이하 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20일 한국제품안전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협회는 중문 시장의 성장과 제품의 수요 증가와 함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저품 질의 제품이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상태로 시장에 유통되어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제품의 유통 및 중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 설립되었다. 한국제품안전협회와 협업, 단체표준인증제도 활용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관 개정이 이루 어졌으며, ㈜인익스 문종배 회장, ㈜에코글라스 구현서 부회장, ㈜열린문 이준기 이사, 공감중문 이강휘 이사, ㈜미소테크 이성태 감사, ㈜라움 김춘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협회는 한국제품안전협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단체표준(미닫이 중문 SPS-KPSA 0001-7415) 인증제도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여 조달청 등에 납품이 가능하도록 중문의 품명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LH 및 건설사에 단체표준 인증기업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도입으로 안전한 제품 지향 협회 관계자는 “건설 시장의 불황과 더불어 저가형 중문 제품의 난립으로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기위해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개선코자 한다”고 전했다. 협회 문종배 회장((주)인익스)은” 좋은 품질의 안전한 제품의 유통을 위하여 협회를 설립했고 향후 판로 확대는 물론 LH 및 건설사에 유통·납품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주문형 현장설치 제품인 중문의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자격증 (중문전문관리사) 제도 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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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이건창호, 단열 방화창 ‘EW 75 OW FR’ 출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압도적인 방화 성능으로 건물의 안전성을 높여주면서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단열 방화창 ‘EWS 75 OW FR’을 출시했다. 방화창 의무화로 이건창호도 특수 창호 영역 확장 1980년대 국내 최초로 유럽의 선진 시스템창호를 도입한 이래 35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연구로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건창호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방화창에 적용했다. 2021년 7월 건축법 방화규칙이 개정 시행으로 건축물의 인접 대지 경계선에 접하는 외벽에 설치하는 창호와 인접 대지 경계선 간의 거리가 1.5m 이내인 일정 건축물에 방화 유리창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이건창호는 방화창이라는 특수 창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특수 코팅 유리 내화 및 방화 성능 만족 이건창호의 단열 방화창 EWS 75 OW FR은 화재 사고 발생 시방화창을 통해 화재의 확산을 막고, 구조와 대피를 위한 골든타 임을 보장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고온에 의한 변형이나 파열이 없도록 특수 코팅된 유리에 창틀은 품질과 내구성이 검증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일반 시스템 창에 비해 높은 내화성능과 방화성능을 갖춰 불꽃과 고온 가스에도 견고하게 버티며 건물의 안전성을 높인다. 방화성능 극대화, 열팽창 스트랩 삽입 방화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화창을 구성하는 창과 프레임 모두에 열팽창 스트랩이 삽입됐다. 삽입된 열팽창 스트랩은 화재가 발생하면 빠른 속도로 30배 이상 팽창하며 틈새를 완벽하게 채워준다. 이 덕분에 화재로 인한 화염과 연기가 이동하거나 내부로 침투가 어려워져 화재의 번짐을 막을 수 있다. 프레임 내부 나노 복합 단열재, 건축자재시험연구원(AMI), 20분 비차열 통과 이와 함께 EWS 75 OW FR 프레임에 삽입된 나노복합 단열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프레임 내부에 삽입된 나노 복합 단열재 는 화재시 불의 열기를 흡입하는 특성 때문에 단열과 방화성능 까지 겸비하여 안전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건 창호는 이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건축자재시험연 구원(AMI)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산업표준 KS F 2845(유리구획부분의 내화시험방법)가 규정하는 방화창 기준인 비차열 20분 이상 성능을 내 외측 모두 통과했을 뿐만 아니 라, 창호의 단열성과 기밀성 성능이 우수함을 검증받았다. 방화창이지만 시스템창호의 모덤함과 슬림함 갖춰 시스템창호와 동반으로 건물 디자인 통일성 한편, 방화창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창호 특유의 모던함과 슬림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투명한 내화성 유리가 내화재료로 만들어진 얇은 입면 프레임과 결합되어 기능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신제품은 이건창호 시스템창호 제품과 디자인 통일성을 갖춰 혼합 시공 시 건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건물 디자인에 대한 심미성까지 경험할 수 있다. 고정창 2,000*2,000mm 제작 가능 개폐 방식에 따라 5타입 이건창호 방화창은 여닫이창과 고정창 모두 최대 2,000 X 2,000(mm)로 제작 가능하며, 개폐 방식에 따라 5가지 기본 타입을 갖췄다. 이건창호 방화창은 본사 직영 전시장인 이건하우 스, 공식 온라인몰인 이건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1위 기업으로 B2B 고객과 일반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아온 이건창호가 성능과 심미성까지 잡은 스마트한 단열 방화창 ‘EWS 75 OW FR’ 을 새롭게 선보이며 특수 창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며, “일반 창호부터 단열 방화창까지 다양한 사양을 갖춘 창호 라인 업으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품질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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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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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창호, 옥천·영동군청 수해지원금 ‘5백만원 기탁’
    지난 7월과 8월, 관급속제창 전문업체인 이에스창호는 여름 장마때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남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옥천군청과 영동 군청에 각각 500만 원의 현금을 기탁했다. 이 지원은 충청북도 지역이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충청북도 남부 영동군과 옥천군은 지난 7월 중순,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로 및 하천 등 공공시설 2,000 곳(약 1,300억 원)과 주택 및 축사 등 사유시설 27,000곳(약 770억 원)이 피해를 입어, 총 2,1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이에스창호는 옥천군청과 영동군청에 각각 500만 원의 수해 피해 지원금을 기탁한 것 외에 도, 취약계층 및 피해가 심각한 노후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 및 도어 교체(영 동,옥천20가구)를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피해 실태 파악후 교체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고성능 단열AL창호· 유리 전문기업 지난해 신기술(NET)인증 획득 및 금년 조달우수제품인증 획득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이에스창호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AL. 단열창호및 AL. 단열커튼월 사업을 진행하는 고성능 AL. 단열창호 및 유리 전문 기업 으로, 유리 생산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창호 업체가 프로파일에 대한 전문 지식만을 보유한 것과 달리, 이에스창 호는 알루미늄 프로파일과 오랜기간 다양한 유리 가공 기술과 시공 노하우를 동시에 습득한 점에서 타사 대비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에스창호는 지난해 9월 ‘고강도 끼움결합방식의 격실구조가 적용된 단열커튼월 기술’ 에 대한 신기술 인증을 받아 인증서를 수여받았고, 금년 8 월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우수조달제품 지정수여식을 통해 우수조달 제품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또한, 이에스창호는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 센터 등 다수의 관급 및 민간공사 실적을 보유하며 커튼월공사 및 유리공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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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윈체, 코오롱·엑시아머티리얼스와 MOU 체결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코오롱 계열사인 코오롱이앤씨(주), (주)엑시 아머티리얼스와 모듈러주택 창호 및 외벽패널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7월 엑시아머티리얼스 화성공장에서 체결했다. ‘미래형 모듈러주택’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3사는 각 회사가 가진 업무경험과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주택을 건설 현장에서 직접 시공하지 않고, 공장에서 미리 제작 후 현장에 반입해 설치하는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건축) 공법을 적용한 ‘미래형 모듈러주택’ 등의 개발 및 제작에 협력할 예정이다. 3사의 역할은 모듈러주택 관련 다양한 특허와 다수의 시공경험 (Track Record)이 있는 코오롱이앤씨가 업무경험과 관련 특허기술을 지원하고, 엑시아머티리얼스는 프리패브 패널라이징 벽체에 대한 기술력을 제공 및 생산하며, 윈체는 에너지 고효율 창호기술이 적용된 창호를 개발하여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윈체는 국내 3번째로 설립된 PVC창호 회사로 포스코계열과 OCI를 거친 후 현재 국내의 대표적인 창호생산 및 시공관련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과 최다 설비를 보유하고, 고효율 에너지 저감형 창호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여 국내의 대표적 건설사들과 다수의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진행하였다.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환경친화적인 창호개발, 프리미엄 재건축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윈체의 김형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상호 협력 하여 미래 주거의 트렌드가 될 모듈러주택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건설시장을 개척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향후 O.S.C. 건축분야뿐 아니라 건설시장에서 협력관계를 넓혀갈 것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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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빛나시스템창호, ‘굿컴퍼니대상’, ‘5년 연속상’ 수상
    빛나시스템창호는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5년 연속상’으로 시스템창호 부문 ‘굿-제품대상’을 수상했다.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와 방화단열 이중창 등으로 호텔과 빌딩 건축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KBIZ표창장’ 을 수여받아 창호 시장에서의 기술 혁신과 환경 보호 기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 빛나시스템창호가 다시 한번 시스템창호 업계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재문 빛나시스템창호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 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상’을 수상하며, 시스템창호 부문에서 ‘Good-Product Award’(굿-제품대상)를 수상했다. 이는 빛나시스템창호가 국내 창호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시스템창호 외 고효율 창호, 방화 이중창도 우수 빛나시스템창호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호텔과 빌딩등 고급 건축 분야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특허 기술을 바탕 으로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생산하며, 주거 문화 발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빛나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우리는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아름답고 튼튼한 시스템창호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빛나시스템창호의 연속된 성공을 보여준다. 지난해 2023년에도 곽재문 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4년 연속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도 시스템창호 부문 ‘Good-Product Award’를 수상하며,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와 방화단열 이중창 등의 혁신적인 제품 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곽 대표는 당시 “우리는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 특허 제품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며, “우수한 창호 제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주거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빛나시스템창호는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창호 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BIZ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빛나시스템창호는 기술 혁신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시스템창호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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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발틱(BALTIC) 시스템창호 ALPVC 복합창 신제품 출시
    독일 발틱(BALTIC) 시스템창호의 국내 총판 기업인 (주)용연산업 (대표 윤재성, 이하 용연산업)이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AL+PVC 복합창 신제품을 선보였다. AL+PVC 복합창은 지난 8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2024 KOREA BUILD WEEK)에 전시되어 참관객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외부 재질은 알루미늄(AL)으로, 내부는 목분이 첨가된 PVC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윤재성 대표는 “코리아빌드 전시 기간 당사 부스에는 국내외 건축 관련 200여개사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발틱의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시스템창호를 선보여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급 시스템창호 AL+PVC 복합창 개발 출시 용연산업이 선보인 AL+PVC 복합창은 외부 재질은 알루미늄(AL)으 로, 내부는 목분이 첨가된 PVC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PVC는 목분과 PVC를 가미한 합성목재(WPC) 재질로 강도가 높고 뒤틀림이 없다. 특히 알루미늄보다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견고한 것이 장점이다. 2가지의 재질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조립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시스템창호 대비 단가는 높다. 그러나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나무와 비슷한 질감으로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기능성이 뛰어난 시스템창호가 필요하다”고 AL+PVC 복합창 개발 배경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발틱(BALTIC)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uPVC 시스템창호의 원조 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3대 창호 제조사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유럽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서 탄생한 발틱 시스템창호는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고품질 프로파일과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급 창호 시장 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AL+PVC 복합창, 열관류율 및 기밀성 1등급 획득 용연산업의 AL+PVC 복합창은 최근 단열성과 기밀성, 침입저항 부문 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았다. 용연산업이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 검증 의뢰한 품목은 틸트 앤 턴 방식의 AL+PVC 복합창(모델명; BTILLUX-83-47T SWING & FIX)이다. 주요 분야는 침입 저항, 열관류율, 기밀성 등에 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 침입 저항은 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의 방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연질체 충격원을 300mm 높이 에서 낙하하거나(동하중시험) 외부에서 힘을 가해 얼마나 변형되는지 (정하중시험)를 평가하고 있다. 용연산업은 이들 시험 모두에서 창문이 파손되거나 고정장치 및 부속품 등의 하드웨어가 분리되지 않아 ‘이상 없음’ 결과를 획득하여 방범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을 인증받았다. 또한 에너지효율에서도 1등급의 뛰어난 성적표를 받았다. 국가 공인 인증기관 시험 결과, 열관류율은 0.849W/㎡·K, 기밀성도 0.00㎡/h ㎡의 성적을 받아 모두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고효율 에저지 시험 성적을 받았다.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은 시스템창호의 열관류율에 대해 꼼꼼하게 따지시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외부 침입을 방어하는 방범 성능도 우수한 창호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발틱의 시스템창호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기능성 시스템창호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의 시스템창호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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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KCC 뉴스와이드
    KCC, 강원 횡성 민사고 장학증서 수여 성적 우수 5명 3년 전액 ‘영혜장학금’ 수령 KCC(대표: 정재훈)는 20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 학교(이하 민사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금 외 도료 연구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이번 수여식을 통해 입학생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은 3년 전액 ‘영혜장학금’을 받게 됐다. 영혜(永慧) 장학금은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인재보국’의 정신을 강조해온 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장학금으로, 명예회장이 남긴 100 억 원의 유산으로 조성됐다. 이와 더불어, KCC 정몽진 회장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로 조 성한 30억 원 규모의 선혜(善慧)장학금 역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며,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 외에도 KCC는 친환경 도료 연구 체험학습과 석·박사 연구원 멘토링 등 민사고와 함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민사고 기숙사, 교실, 강당, 체육관 등 교내시설을 정비했다. KCC 관계자는 “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민사고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CC글라스, 아동초청 프로그램 개최 KCC인테리어 수원점서 20명 아동 건축 및 인테리어 체험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지난 6일 수원 지역 아동들을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으로 초청해 건축 및 인테리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개장을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20 여명의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둘러보며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 알아봤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미래 산업 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고 3D펜을 이용해 직접 건축물과 가구 모형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이 수원 최대 규모 의 인테리어 전문 매장인 만큼, 지역 주민분들께 건축 및 인테리어와 관련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편리 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역과 함께하는 인테리어 매장으로서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할 다양한 기회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문을 연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은 인테리어 및 건축 자재 전문 기업인 KCC글라스가 직접 운영하는 수원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수원역과 가까워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농구장 약 14개를 합한 넓이인 5934㎡(약 1795평)의 공간에서 3만 5000개 이상의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용품과 자재를 만나볼 수 있다. KCC, 8월 지게니아 엔지니어 교육 품질경쟁력 ‘UP’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통한 품질 경쟁력 향상 KCC(대표 정재훈)가 창호를 가공/시공(이하 가시공)하는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KCC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 대리점 대상으로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맥스 클럽은 창호를 전문적으로 가시공 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 력을 갖춘 우수한 대리점을 KCC가 인증하는 것으로, 특히 클렌체 이맥스 클럽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렌체의 가시공 능력이 탁월한 대리점만 인증받을 수 있다. 매달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 진행 8월 이례적 ‘지게니아’ 엔지니어 교육 KCC는 이맥스 클럽 대리점의 가시공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달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달 교육에는 이례적으로 독일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업체 ‘지게니아’의 엔지 니어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시스템 창호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1914년에 설립된 지게니아는 창호용 하드웨어 및 환기시스템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15개국 20개 지사에 영업망을 구축한 글로벌 기업이다. KCC는 2021년에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론칭하며, 지게니아의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제품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 처음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 지게니아 본사 엔지니어는 클렌체 제품 중 가장 호응이 좋은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개폐 방식인 Parallel Sliding 시스템이 적용된 ‘M시리즈’의 제작 과정과 하드웨어 조립 방법에 대해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교육했다. 또한 실제 가시공 현장의 목소 리를 듣고 보다 효율적인 가시공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 며, 창호 가시공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향후 부자재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1,400여 시간 교육, 3,000명 교육생 이수 클렌체 고급 품질 수준을 위한 지속적 트레이닝센터 운영 KCC는 그동안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품질 관리’를 동반 성장의 최우선 가치로 보고 2007년부터 정기적인 창호 트레이닝센터 교육을 통해 신제품 및 신규 원부자재 소개 및 가시공 실습, 주요 가시공 방법 및 하자사례 스터디, 가시공 시 안전교육 등 현장에서 실질 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가시공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그동안 약 1,400여 시간의 교육을 통해 약 3,0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이수했다. KCC는 단발성이 아닌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유지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에 어울리는 품질 수준을 대리점에 인식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리점이 뛰어난 가시공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KCC 창호 품질을 높여 나가는 한편, 대리점 매출 증대를 위해 제품/가시공 경쟁 력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에 개관한 체험형 창호 전시관인 ‘더 클렌체 갤러리 서울(The Klenze Gallery Seoul)’에 이어 지난 6월에는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Busan)’까지 오픈하며 소비자들이 최고급 품질 수준의 창호를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식회사 라인시스템창호 김종량 대표는 “독일 글로벌 기업 지게니아의 엔지니어가 직접 디테일한 교육을 진행해 제품에 대한 이해는 물론 창호 관련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CC 건재기술영업팀 태기복 팀장은 “창호 품질 향상 실무 교육을 통해 대리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미리 예방하고, 다양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KCC와 대리점의 품질 향상은 물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상호 윈-윈(Win-Win)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업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LL) KCC 창호 5년, 도료 3년 연속 1위 창호 ‘클렌체’, 도료 ‘숲으로’ 제품 인지도 힘입어 KCC(대표 정재훈)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KCC의 창호와 도료가 다년간 연속으로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이다.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 5년 연속 1위 달성 KCC는 KS-WEI에서 하이엔드 창호브랜드 ‘클렌체’를 앞세워 창호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축자재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KCC 창호는 건강, 환경, 안전 등소비자의 웰빙 기준을 충족시키며,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더 욱 확고히 다졌다. KCC는 또한 2022년부터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을 운영하여, 유통시장 전문 KCC 창호 가공 네트워크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2023년에는 클렌체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Klenze e-MAX Club)’ 을 신설하여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CC는 서울 서초동에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The Klenze Gallery 서초)’를 오픈한 데 이어, 2024년 5월에는 부산에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부산)’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 차지 KCC는 창호재 부문뿐만 아니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CC의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 플렉스’ 는 내오염성과 이지클리닝 성능을 갖춰 학교, 유치원,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근 출시된 ‘숲으로 원코트’는 단 한 번의 도장으로도 완벽한 마감이 가능한 제품으로, 공사 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도료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를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문화를 선도 하겠다”면서,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 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에 공동 개발한 지수로,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조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이번 KS-WEI 1위 수상 외에도 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창호와 도료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건축자재 기업으 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평가항목은 건강성(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화 정도), 환경성(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제조, 이용 공간의 환경 친화 정도), 안전성(상품 및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의 안전성 확보 정도), 충족성(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 디자인 제공 방법 등 소비자의 주관적 만족 및 신뢰 정도), 사회성(기업의 공정거래, 사회적 공헌 및 산업발전 기여 정도) 등 5개 항목이다. KCC는 이번 KS-WEI 1위 수상 외에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창호와 도료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어,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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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창세트 에너지효율 등급…’ 2차 산업계 공청회
    지난 달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원) 중회의실에서 ‘창 세트 에너지 효율 개선 방안 2차 산업계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주요 안건은 1등급이 변별력이 약해진 ‘등급제 세분화 방안’과 ‘최저효율등급제도 도입’, ‘등급 평가 요소 추가 및 분리 : SHGC값, 프래임 재질’ 등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50명 가까운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를 했고 진행은 최현중 수석 연구원이 맡았다. 1~2등급 65% 상회 등 변별력 문제 대두 건기원, ‘시대가 변화하듯 제도도 변화해야’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가 시행된 지 만 12년이 훌쩍 넘었다. 2023년 기준 465 개 업체가 1만 6천여 종의 등급 모델을 확보한 가운데, 1~2등급 비중이 65%를 웃돌 면서 창호 등급제의 변별력 문제가 대두되었고 ‘창호 등급제 관리 체체 고도화 연구 용역’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수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 5일 1차 공청회에서는 연구 배경과 필요성 등에 대해 산업계에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1차 공청회에서 현행 기준을 유지하면서 건물 용도별 또는 태양열 취득률(SHGC) 냉방용 지표를 등급 기준에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기에 시뮬레이션 평가법의 구체적 활용 도입 예정을 밝혔다. ISO 15099에 근거한 시뮬레이션 평가 방법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은 실효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었다. 이번 2차 공청회에서는 ‘창 세트 에너지 효율 관리 체계 고도화 연구’ 2차 전문위원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건기원과 산업계 간의 다양한 의견 수렴 10월 중 최종안 전망, 1차 때와 동일 건기원은 2차 전문위원회에서 창 세트 용어 정의 진행 현황과 창 세트 시뮬레이션 도입 방안(NFRC 도입 방안, 국내 시뮬레이션 평가법 개발 성과 소개), 창호 효율 등급 제품 공공데이터 분석 방안, SHGC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물 에너지 민감도 분석 결과 등에 대한 논의된 사안을 소개했다. 이어 산업계의 질의 시간을 가졌는데, 질의 시간에는 산업계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던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창호 등급제의 2020년 1등급이 0.9W/(m²·K) 이하로 조정되면서 업계는 많은 혼란이 가중된 것을 예로 들면 0.9 이하로 조정되는 것에 대한 업계 부담의 목소리가 있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평가법에서도 현실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고 사례가 많지 않아 대부분 참고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견도 개진되었다. 이밖에 ‘커튼월 등에 대한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라는 소리도 들렸다. 건기원은 전문위원회회의 3회 개최 중 2번째까지 마무리되었고 산업계 간담회 및공청회도 총 3회 중 1회가 남은 상황이다. 건기원 관계자는 ‘이러한 각각 과정을 거치고 나면 10월에 최종안은 내놓을 예정’이라며, “오늘 참석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전문위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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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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