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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디자인그룹,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준공
    제시카디자인그룹(대표 강주혜)이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 리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 문화를 반영해 공간 활용도와 미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플랜테리어와 개방형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유리벽과 조절 가능한 조명을 활용해 밝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직원 건강도 고려했으며, 실내 공기 질과 조도의 균형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협업 공간, 소형 미팅룸, 독립형 집중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해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수용했고, 부서 간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로 직원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높였다. TV조선미디어렙은 새 사무공간 조성 이후 협업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업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 며, 공간이 곧 조직의 전략이자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대표 강주혜)이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 리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 문화를 반영해 공간 활용도와 미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플랜테리어와 개방형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유리벽과 조절 가능한 조명을 활용해 밝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직원 건강도 고려했으며, 실내 공기 질과 조도의 균형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협업 공간, 소형 미팅룸, 독립형 집중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해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수용했고, 부서 간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로 직원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높였다. TV조선미디어렙은 새 사무공간 조성 이후 협업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업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 며, 공간이 곧 조직의 전략이자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2013년 설립된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사무공간, 상업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사무공간, 상업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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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건물형 태양광 산업 이끌 인재 양성 결실
    건물형 태양광 산업의 전문 인재들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김성찬)와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국립한밭대, 공주대가 함께 운영하는 ‘건물형 태양광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은 지난 3월 19일, 교육 수료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 설비 설계,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고도의 기술과 안전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료생들은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장형 인재’로 거듭났다.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수료생들에게 공식 인증서를 수여하며 이들의 전문성을 공인했고, 이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협회, 대학, 산업계가 함께 협력해 실효성 있는 인력 양성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건물형 태양광은 도심 내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설계·시공·운영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안전 기준이 요구되며, 이에 대응할 인재 확보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민간기업의 태양광 설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단은 향후 교육 범위를 넓히고 현장 실습을 강화해 보다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사람이다. 기술과 안전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태양광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임이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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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강마루 ‘듀라’ 등장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친환경성과 내구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강마루 '듀라(DURA)'를 출시했다. 듀라 마루는 원목마루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마루의 내구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거실, 침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이건산업의 독자적인 라이블리(Lively) 엠보 기술이 적용된 표면은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잘 표현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듀라 마루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한 보호층(Hard Shield ply)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가구를 이동할 때 바닥을 직접 끌지않고, 청소 시 부드러운 마포나 천을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친환경적인 SE0 등급의 합판을 사용해 유해물질 방출이 적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티탄그레이, 티탄화이트, 아이언베이지, 아이언실버, 브라스오크, 브라스크림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을 충족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듀라 마루는 내구성, 디자인, 친환경성 측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공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의 상세한 정보는 이건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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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현대L&C, 북미 최대 주방·욕실 박람회 'KBIS 2025' 참가
    현대L&C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박람 회에서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강화 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의 신제품인 '크레모사', '휘슬러 골드' , '마르키나', '세이블 글로우' 등 북미 지역 트렌드에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23년 론칭 이후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콜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현대L&C는 이와 함께 미국 내 상업용 건축 시장을 겨냥해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마블 패턴의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제품인 '베나토 샴페인', '베나토 스파클' 등도 소개했다. 추가로 하넥스로 제작된 테이블과 비정형 장식품을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한 가공성을 강조했다. 현대L&C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와 현지 특화 제품 등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 800여개 주방 가구점에 오피모 콜렉션을 전시하고 대형 건축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북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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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재현하늘창, 완성창 시장에 마케팅 역량 집중
    종합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기업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완성창 시장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현인텍스는 설립 초기부터 완성창 제작을 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를 진행해 왔다.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재현하늘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완성창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완성창 사업부, 알미늄(AL) 사업부, 글라스 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신설하고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신제품 라인을 대거 추가하여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현인텍스 관계자는 “재현인텍스의 친환경 프리미엄급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재현하늘창’은 인기 드라마에 협찬을 진행하면서 최종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3개 사업부 신설과 관련하여 “완성창도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신규 수주를 대비하여 사업부를 신설 강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3개 사업부는 완성창을 구성하는 소재별(PVC, AL, 유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이들 사업부는 각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재현하늘창’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성 높은 완성창 시공사례 재현인텍스가 최근 수유동 G아파트에 시공한 완성창 사례를 공개했다. 완성창은 발코니와 거실, 안방 등에 시공되었으며, 안방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연결하는 문은 터닝도어로 제작 설치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럽 스타일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인 창호와 재현하늘창의 세련된 디자인의 하드웨어가 적용되었다. 특히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되었다. 거실에는 통창 뷰를 감상하고 단열 효과도 높은 확장형발코니창(JBF-255RB)으로 설치 되었다. 또한 단열 성능이 높은 고기능성으로 이유리(24mm 로이투명/로이그린)를 적용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였으며, 기밀성이 높아 비바람이나 외부 소음도 차단해 준다. 발코니에는 발코니전용 단창(JBF-140B, 24mm 로이그린)이, 안방에는 스마트 이중창(JBF-232R, 24mm 미투/투투)이 각각 제작 설치되었다. 또한 안방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연결하는 문은 내구성이 강하고 밀폐력이 뛰어나도록 설계된 터닝도어(JTBF-130, 24mm 모루/투명)가 설치되었다. 특히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쾌한 냄새나 소음을 막아주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재현인텍스는 PVC 및 AL 소재의 창호를 비롯하여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를 설계 제작하고 있다. PVC 창호는 입면분할 이중창을 비롯하여 스마트 이중창, 발코니 전용 단창, 공틀 일체형창, 고정창, 터닝 도어, 대피창 등 거의 대부분의 창호를 다룬다. 알미늄 창호도 커튼월, 통바, 프로젝트 창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폴딩도어(일반/우디/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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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예림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세계적 권위의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듈화된 패널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예림은 작년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패널 옵션이 제한적인 만큼, 향후 맞춤형 디자인 확대가 기대된다.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세계적 권위의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듈화된 패널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예림은 작년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패널 옵션이 제한적인 만큼, 향후 맞춤형 디자인 확대가 기대된다. iF 디자인 어워드, 세계적 디자인 경쟁에서 빛난 예림 ‘iF DESIGN AWARD’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그중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림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국내 인테리어 업계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모듈형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차별화된 제품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는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 (Modularized Assembly Panel Structure)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널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문틀에는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와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병원, 공공장소 등 위생이 중요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은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디자인 경쟁력 입증, 2년 연속 수상 기록 예림은 지난해에도 ‘LED 무드 도어’ , ‘슬라이딩 사선 간살 도어’ , ‘AL 모듈러 기능성 도어’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2년 연속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으며, 디자인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iF DESIGN AWARD 수상은 예림의 지속적인 혁신과 디자인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림은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 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업체로 인천 본사,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30여개의 종합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예림은 지난해 ‘화이트 미니멀 스타일’에 맞춰 예림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인 ‘하임’을 출시한 바 있다. 하임의 대표 제품인 ‘HS004 크림화이트’는 밝고 부드러운 크림 톤으로 공간을 넓고 따뜻하게 연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HP521’과 ‘HP522’는 섬세한 엠보 질감과 사실적인 텍스쳐로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이 제품들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복잡한 모서리나 곡면에도 시공이 간편한 점이 강점이다. 예림은 프리미엄 자재인 키친 보드 ‘LUX’ 와 무광 표현이 돋보이는 매트 라인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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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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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디자인그룹,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준공
    제시카디자인그룹(대표 강주혜)이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 리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 문화를 반영해 공간 활용도와 미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플랜테리어와 개방형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유리벽과 조절 가능한 조명을 활용해 밝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직원 건강도 고려했으며, 실내 공기 질과 조도의 균형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협업 공간, 소형 미팅룸, 독립형 집중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해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수용했고, 부서 간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로 직원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높였다. TV조선미디어렙은 새 사무공간 조성 이후 협업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업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 며, 공간이 곧 조직의 전략이자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대표 강주혜)이 TV조선미디어렙 사무실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 리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업무 문화를 반영해 공간 활용도와 미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플랜테리어와 개방형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유리벽과 조절 가능한 조명을 활용해 밝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직원 건강도 고려했으며, 실내 공기 질과 조도의 균형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협업 공간, 소형 미팅룸, 독립형 집중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해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수용했고, 부서 간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구조로 직원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를 높였다. TV조선미디어렙은 새 사무공간 조성 이후 협업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업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 며, 공간이 곧 조직의 전략이자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2013년 설립된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사무공간, 상업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제시카디자인그룹은 사무공간, 상업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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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건물형 태양광 산업 이끌 인재 양성 결실
    건물형 태양광 산업의 전문 인재들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김성찬)와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국립한밭대, 공주대가 함께 운영하는 ‘건물형 태양광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은 지난 3월 19일, 교육 수료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 설비 설계,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고도의 기술과 안전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료생들은 체계적인 이론 수업과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장형 인재’로 거듭났다.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수료생들에게 공식 인증서를 수여하며 이들의 전문성을 공인했고, 이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협회, 대학, 산업계가 함께 협력해 실효성 있는 인력 양성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건물형 태양광은 도심 내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설계·시공·운영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안전 기준이 요구되며, 이에 대응할 인재 확보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민간기업의 태양광 설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단은 향후 교육 범위를 넓히고 현장 실습을 강화해 보다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사람이다. 기술과 안전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태양광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임이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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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강마루 ‘듀라’ 등장
    이건산업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친환경성과 내구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강마루 '듀라(DURA)'를 출시했다. 듀라 마루는 원목마루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마루의 내구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거실, 침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이건산업의 독자적인 라이블리(Lively) 엠보 기술이 적용된 표면은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잘 표현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듀라 마루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한 보호층(Hard Shield ply)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가구를 이동할 때 바닥을 직접 끌지않고, 청소 시 부드러운 마포나 천을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친환경적인 SE0 등급의 합판을 사용해 유해물질 방출이 적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티탄그레이, 티탄화이트, 아이언베이지, 아이언실버, 브라스오크, 브라스크림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을 충족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듀라 마루는 내구성, 디자인, 친환경성 측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다"라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공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품의 상세한 정보는 이건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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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현대L&C, 북미 최대 주방·욕실 박람회 'KBIS 2025' 참가
    현대L&C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박람 회에서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강화 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의 신제품인 '크레모사', '휘슬러 골드' , '마르키나', '세이블 글로우' 등 북미 지역 트렌드에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23년 론칭 이후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콜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현대L&C는 이와 함께 미국 내 상업용 건축 시장을 겨냥해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마블 패턴의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제품인 '베나토 샴페인', '베나토 스파클' 등도 소개했다. 추가로 하넥스로 제작된 테이블과 비정형 장식품을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한 가공성을 강조했다. 현대L&C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와 현지 특화 제품 등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 800여개 주방 가구점에 오피모 콜렉션을 전시하고 대형 건축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북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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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재현하늘창, 완성창 시장에 마케팅 역량 집중
    종합 인테리어 건축 내·외장재 기업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완성창 시장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현인텍스는 설립 초기부터 완성창 제작을 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를 진행해 왔다.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재현하늘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완성창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완성창 사업부, 알미늄(AL) 사업부, 글라스 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신설하고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신제품 라인을 대거 추가하여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현인텍스 관계자는 “재현인텍스의 친환경 프리미엄급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재현하늘창’은 인기 드라마에 협찬을 진행하면서 최종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3개 사업부 신설과 관련하여 “완성창도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신규 수주를 대비하여 사업부를 신설 강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3개 사업부는 완성창을 구성하는 소재별(PVC, AL, 유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이들 사업부는 각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재현하늘창’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성 높은 완성창 시공사례 재현인텍스가 최근 수유동 G아파트에 시공한 완성창 사례를 공개했다. 완성창은 발코니와 거실, 안방 등에 시공되었으며, 안방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연결하는 문은 터닝도어로 제작 설치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럽 스타일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인 창호와 재현하늘창의 세련된 디자인의 하드웨어가 적용되었다. 특히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되었다. 거실에는 통창 뷰를 감상하고 단열 효과도 높은 확장형발코니창(JBF-255RB)으로 설치 되었다. 또한 단열 성능이 높은 고기능성으로 이유리(24mm 로이투명/로이그린)를 적용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였으며, 기밀성이 높아 비바람이나 외부 소음도 차단해 준다. 발코니에는 발코니전용 단창(JBF-140B, 24mm 로이그린)이, 안방에는 스마트 이중창(JBF-232R, 24mm 미투/투투)이 각각 제작 설치되었다. 또한 안방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연결하는 문은 내구성이 강하고 밀폐력이 뛰어나도록 설계된 터닝도어(JTBF-130, 24mm 모루/투명)가 설치되었다. 특히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쾌한 냄새나 소음을 막아주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재현인텍스는 PVC 및 AL 소재의 창호를 비롯하여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를 설계 제작하고 있다. PVC 창호는 입면분할 이중창을 비롯하여 스마트 이중창, 발코니 전용 단창, 공틀 일체형창, 고정창, 터닝 도어, 대피창 등 거의 대부분의 창호를 다룬다. 알미늄 창호도 커튼월, 통바, 프로젝트 창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폴딩도어(일반/우디/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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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예림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세계적 권위의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듈화된 패널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예림은 작년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패널 옵션이 제한적인 만큼, 향후 맞춤형 디자인 확대가 기대된다.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세계적 권위의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듈화된 패널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예림은 작년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패널 옵션이 제한적인 만큼, 향후 맞춤형 디자인 확대가 기대된다. iF 디자인 어워드, 세계적 디자인 경쟁에서 빛난 예림 ‘iF DESIGN AWARD’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그중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가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림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국내 인테리어 업계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모듈형 구조와 공기 살균 기능으로 차별화된 제품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AM-300)’는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 (Modularized Assembly Panel Structure)로 설계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널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문틀에는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와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병원, 공공장소 등 위생이 중요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은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디자인 경쟁력 입증, 2년 연속 수상 기록 예림은 지난해에도 ‘LED 무드 도어’ , ‘슬라이딩 사선 간살 도어’ , ‘AL 모듈러 기능성 도어’로 ‘2024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2년 연속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으며, 디자인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iF DESIGN AWARD 수상은 예림의 지속적인 혁신과 디자인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림은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 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업체로 인천 본사,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30여개의 종합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예림은 지난해 ‘화이트 미니멀 스타일’에 맞춰 예림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인 ‘하임’을 출시한 바 있다. 하임의 대표 제품인 ‘HS004 크림화이트’는 밝고 부드러운 크림 톤으로 공간을 넓고 따뜻하게 연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HP521’과 ‘HP522’는 섬세한 엠보 질감과 사실적인 텍스쳐로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이 제품들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복잡한 모서리나 곡면에도 시공이 간편한 점이 강점이다. 예림은 프리미엄 자재인 키친 보드 ‘LUX’ 와 무광 표현이 돋보이는 매트 라인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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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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