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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지에너지 국내 BIPV 업계 최초 700개 설치현장 달성
㈜에스지에너지가 국내 BIPV모듈 제조업체 최초로 BIPV설치현장 700개를 달성했다. 이는 누적 생산량으로 17,000KWP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내 BIPV 판매 1위 전문기업으로 우뚝 섰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다. ㈜에스지에너지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모듈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19년 설립이래 국내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실적을 반영하듯 2024년 12월 대전광역시가 선정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태양광업계 최초로 선정되어 그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관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기업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망 기업의 성장성, 정착도 및 기여도, 재무상태 등을 평가하여 높은 종합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에스지에너지의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은 ‘일반 BIPV 모듈’과 ‘컬러 BIPV 모듈’이 있다. 국내 BIPV 모듈 제작사 중 가장 진보적이고 체계 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고효율 태양전지와 고품질 재료 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일반 BIPV 제품은 건물의 외관에 통합되는 형태로 설계되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 을 하고 있다. 건축외장재로서의 기능과 심미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시장상황에 맞게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모듈로 구성된 컬러 BIPV 제품은 고강도 마이크로 패턴과 투명한 유리를 사용하여 건물의 외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BIPV는 기본적으로 건축외장재를 대신하며,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두가지의 중요한 요소가 결합된 태양광 모듈 이지만, 지금 까지는 심미적인 한계성으로 인해 많은 건축가들의 외면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스지에너지의 ‘Be Paint’ 제품군은 태양광 모듈은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화이트 BIPV 모듈을 개발하고 대전본사에 직접 적용하여, 실증과 함께 누적되어 검증된 데이터를 제품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BIPV 모듈은 출시 후 설계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많은 프로젝트에 검토되고 있어 향후 그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스지에너지는 국내 BIPV 모듈 시장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BIP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패턴 BIPV나, 기업이나 지자체의 CI 및 슬로건 등 원하는 모든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발전량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 BIPV’까지 개발하여 많은 고객사 및 지자체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의 결합과 시장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새롭게 출시한 미디어 파사드 BIPV 제품은 건물 파사드에 태양광 모듈을 통합해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광고, 정보 전달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태양광 모듈과 LED를 융합해 주간에는 전력을 생산하고, 밤에는 LED를 활용해 영상을 출력하게 된다. 특히, 다른 미디어 BIPV 제품의 내구성 문제와 LED 고장시 수리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여 LED 수리가 용이하고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진 BIPV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 LED칩을 사용해 높은 화소의 미디어 연출이 가능하며, LED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진정한 미디어 BIPV 제품으로 서의 면모를 갖췄다. 에스지에너지는 BIPV에 대한 성능인증 (KS C 8577)을 가장 많이 획득 및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수준 확보로 다수 공공기관과도 계약을 맺고 있다. 품질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의 5%를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로 에스지에너지는 국내특허 10종이상 출원하여 취득하였고,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도 획득하여 체계적인 품질경영과 환경까지 고려한 진정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지에너지 서울지사장 김원영 이사는 “당사는 ‘건물보급지원사 업’ 및 ‘서울시 BIPV 지원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에너지관 리공단에 참여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체계적인 컨설팅과 사업제안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은 업체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고 소개했다. 더 밀착한 사업지원과 컨설팅을 위해 서울지사를 두고 대응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젝트 건들에 대해 활발하게 상담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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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드
KCC, ESG우수기업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3관왕 달성 정재훈 대표이사 지속가능경영 실천 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 KCC가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ESG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10년 연속 ‘우수보고서’ 선정,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 정재훈 대표이사(사장) 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까지 대회 유일의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KCC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보고서로 선정됨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등이 후원 하는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 행사다.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보고서를 조사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국제표준 ISO 26000에 기반하여, KRCA(지속가능성보고서상), KSI(지속가능성 지수)를 평가해 ESG 경영 활동에 성실히 임한 기업에 시상한다. KCC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 관련 비재무적 성과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경영’이라는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이와 관련한 11개 전략 과제를 통해 체계적인 ESG 활동을 전개해 왔다. KCC는 보고서를 통해 매년 개별 전략 과제들의 진행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록함으로써KCC의 ESG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매년 우수 보고서로 선정돼 왔으며, 올해는 우수보고서상 10회차 수상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올해는 보고서 작성 이후 처음으로 EU의 ESRS(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 인덱스(INDEX, 참조용 데이 터)를 시범적으로 기재했다. ESRS는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 (CSRD) 이행을 위한 관리 기준으로, 기업이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공시해야 할 정보를 명시해 규정하고 있다.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KCC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미국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가 주관한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KCC,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 명예의 전당헌정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정확성과 완결성이 입증된 가운데 KCC가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까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실제로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 수립 및 실행, IR 전담 조직 및 전용 홈페이지 신설을 통한 주주 소통 강화, 선배당 후투자 방식 채택,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위원회를 통한 안전 경영 실천, 전사업장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완료, 자체 핵심전략과제 경진대회를 통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문화 구축,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실질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15%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 저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KCC 는 설비 고효율화 및 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 무탄소화 기술 개발 및 적용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KCC는 Scope3(스코프3,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를 산출해 보고서에 기재하며,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 산출/관리하던 Scope1(스코프1,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2(스코프2,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와 더불어 현재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Scope3 기재를 통해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관리 폭을 확대한 것. 아울러 KCC는 투자자의 권익 보호와 가치 창출을 위해 IR 전담 조직과 IR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해 투자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주주 대상의 Q&A채널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IR 미팅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국영문 IR레터(LETTER)를 발행하며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 수단을 확대, 강화했다. 지난 해에는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해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KCC는 동반성장 활동과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협력 업체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KCC는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온(溫)동네 숲으로’, ‘반딧불 하우스’, ‘숲으로 미래로’ 등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 지속가능경영 실천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은 취임 후, ‘글로벌TOP 수준의 환경친 화적 경영과 기술력을 갖춘 초일류기업’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ESG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후 ESG운영팀을 신설하고 인권경 영정책, 환경경영정책, 협력사 행동규범 등 기업의 ESG경영 근간이 되는 주요 정책을 제정했으며,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 회’를 설치하는 등 ESG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ESG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문화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대표이사 명의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선언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KCC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KCC Compliance Program 2.0)을 도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KCC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은 법 위반 리스크가 있는 업무에 대해 맞춤 가이드를 배포하고, 현업부서와 준법담당 부서 간 사전업무협의제도를 강화해 공정거래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다. KCC는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회사의 준법경영 및 ESG경영의 고도화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KCC는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경영 실적과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속가능성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ESG규제와 공시의무, 공급망 실사 등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C, ‘유통 이맥스 클럽’ 확대로 고객 신뢰 MAX까지 높인다 유통이맥스 클럽 98개 확대 정기적인 창호 교육 이수 ‘必’ 인증 이맥스클럽. KCC본사에서 유통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인증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대표 정재훈)가 인테리어의 컨디션을 완성하는 창호에 대한 소비자 신뢰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KCC는 최근 ‘유통 이맥스 클럽’ 신규 대리점 25개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KCC ‘유통 이맥스 클럽’ 대리점이 98개로 확대됨에 따라, 고객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KCC창호대리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Distributor)’은 KCC가 우수한 창호 대리점을 선정해, 창호 시공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 신뢰와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신뢰 구축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맥스는 e(Energy, Environment)와 MAX(Maximum)를 결합한 단어로, 고품질 창호를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는 곧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창호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설비 보유, KCC가 인증한 우수한 원부 자재를 사용, KCC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창호 트레이닝센터 교육 이수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고객 신뢰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올해부터는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 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회원사의 창호 가공 품질, AS 만족도 등 평가 항목을 추가하고 플래티넘(Platinum), 스타(Star)로 등급을 나눠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키로 한 것.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창호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리점에는 등급별 본사 지원을 늘려 등급 상향에 대한 원동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내년에도 KCC는 ‘유통 이맥스 클럽’을 통해 고객신뢰도 확보에 나선다. ‘유통 이맥스 클럽’ 대리점을 대폭 늘려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대리점을 소개하고, 회원사 등급을 현행 2단계에서 더 세분화 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또, 자사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SNS를 통해 ‘유통 이맥스 클럽’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사용후기, 창호 제품 소개 및 추천 등 소비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한번의 인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인증이 한번 취소된 대리점은 차기 인증 대상 후보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인증을 받은 후에도 꾸준히 품질 관리 및 소비자 만족을 높여 나가야 해당 인증을 이어갈 수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 운영과 같이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으로 KCC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창호 세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CC 서호영 상무는 “창호는 용도별로 종류가 다양하고 구조가 복잡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고관여 제품이라 고객의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는 인증을 통해 고객 신뢰는 높이고 불안감은 없앨 수 있는 유통 이맥스 클럽을 확대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대리점이 기반이 된 고객 접점을 지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CC 유통 이맥스클럽 회원사인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창호의 이재현 대표는 “요즘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창호의 기능과 더불어 신뢰가 있는 대리점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통 이맥스클럽 회원사 인증을 받은 것만으로 KCC의 프리미엄 창호를 매뉴얼대로 시공하는 업체라는 신뢰를 소비자에게 줄 수 있고, 주기적으로 교육까지 진행하며 회원사와 KCC본사간 소통도 이루어지니 본사, 대리점,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활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호 시공을 원하는 고객들은 KCC 홈페이지에서 회원사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회원사에게 발급된 인증서나 창호 우측 상단에 새겨진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마크를 통해서도 회원사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희망을 함께 나눠요’ KCC글라스 사랑의 열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동참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12월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6000만원을 기탁하고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CC글라스의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를 비롯해 경기 여주시, 충남 아산시 등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7개 지역에 분할 기탁돼 각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의 상생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금 기탁 외에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활용한 노후 환경 개선 활동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 보공개프로젝트(CDP)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하는 등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시리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KCC글라스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시리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스톤 제품인 ‘센스톤’ 시리즈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 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1979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국내 실내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고자 소속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품질이 우수한 인테리어 제품에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해당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센스톤’ 시리즈는 센스톤 울트라, 센스톤 쿼츠, 센스톤 마블, 센스톤 플러스 등 총 4종이다.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글로벌 타일 1위 기업인 ‘모학그룹 (MohwakGroup)’의 자회사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이다. 가로 1.6m, 세로 3.2m의 초대형 사이즈로 ‘빅슬랩’으로도 불리며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아트월과 외벽 등 건물 내외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로 인증받아 주방 상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센스톤쿼츠’는 고품질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천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과 세균 번식방지에 강해 위생 관리가 필요한 주방 상판이나 욕실에 적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파쇄석을 사용해 아름다운 천연석 고유의 무늬가 돋보이는 마블계 강화천연석인 ‘센스톤 마블’과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위생성까지 갖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인 ‘센스톤 플러스’도 공식 추천 제품으로 함께 인증을 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의 센스톤 제품들이 품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고급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 울트라를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국내 세라믹 타일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등 인테리어 스톤 제품의 다양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친환경 바닥재인 ‘숲’ 시리즈와 고단열창호인 ‘홈씨씨윈도우’ 제품들도 한국실내건축가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KCC 세라믹 소재, 도료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환경친화, 고기능성 제품 글로벌 TOP 클래스 품질 경쟁력 확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KCC 세라믹 소재와 선박도료 사진 글로벌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 제품이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글로벌톱클래스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KCC는 27일,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acuum Interrupter, 이하VI)과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16년 연속, 선박용 방오도료 ‘Egis Series’는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시장 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또는 수출 규모 연간 500만 달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해 선정될 수 있다. 올해로 16년 연속 선정된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I)’은 전류의 정상 부하 개폐및 전류사고가 발생했을 때 회로를 분리하는 진공 차단기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로, KCC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는 첨단 소재다. KCC는 응용 소재 화학 기업으로서 VI를 비롯해 반도체 봉 지재(EMC) 등 첨단 소재 개발 및 기술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내염수성과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극심한 해양 부식 환경 속에서 선박의 해수 탱크, 파이프 등 철 구조물을 보호해 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 14년 연속 선정된 방오도료 ‘EgisSeries’는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나 장기간 운항하는 선박의 선체에 붙어 서식하는 해중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선박의 운항 효율을 증가시켜 연료를 절감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KCC의 선박용 방청·방오도료는 이미 여러 국가 선박에 적용돼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코마린(KORMARINE)’에서도 관심을 받은 대표적인 선박도료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진보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바탕이 된 세라믹 소재와 도료가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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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미니멀 열풍, 예림 ‘하임’ 인기 상승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미니멀 스타일’ 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인테리어 필름 제품군인 ‘하임’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임의 대표 제품인 ‘HS004 크림화이트’ , 그리고 ‘HP521’과 ‘HP522’ 는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HS004 크림화이트’는 부드러운 크림 톤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밝고 차분한 색상은 공간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하고,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화이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한편, ‘HP521’과 ‘HP522’는 섬세한 엠보 질감과 텍스쳐 처리가 강조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벽지, 도어, 키친, 샤시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되며,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실적인 질감 표현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하며, 공간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하임 제품의 또 다른 강점은 변색과 오염에 강한 내구성이다. 복잡한 모서리나 곡면에서도 깔끔한 마감이 가능해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관심 받는 이유다. 이러한 특성은 예림 하임 필름이 인테 리어 필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림은 하임 외에도 프리미엄 자재 라인인 **키친 보드 ‘LUX’**와 매트 라인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HSM02(매트 밀크화이트)’ , ‘HSM01(매트 화이트)’ , ‘HSM03(매트 캐시미어)’는 웜화이트 계열의 부드러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무광 표현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림 관계자는 “환경표지 인증 취득과 색상 품질 안정화, 손쉬운 부착을 위한 에어존 라인 개선 등 품질 관리와 혁신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인테리어 필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 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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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에스테크, ‘스마트 창호 도어 시스템’ 사전 공개
지난해부터 창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씨에스테크의 ‘스마트 창호 도어 시스템(Smart window Door system)’에 대한 개발 성과가 윤곽을 드러냈다. (주)씨에스테크(대표이사 이재선)는 최근 ‘스마트 창호 도어 시스템’ 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모듈로 제작된 하드웨어로 수평밀착 시스템창호에 장착 가능하다. 리니어 모터 적용 ‘스마트 창호 도어 시스템’ ‘스마트 창호 도어 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자기부상 방식의 리니어 모터를 적용한 모터 시스템으로, 1개의 모터로 창문을 열고 닫을 수있다. 또한 기존 창호의 외관을 해치지 않도록 내부에 넣어 설계하였다. 운영 시스템도 스마트하게 조정했다. 핸들 부분에 장착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만 보이도록 구성하였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핸드폰애플리케이션(APP)으로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기존 창문을 여닫는 핸들 부분에 적용했다. 고객이 직관적으로 창문을 여닫는 위치에 스마트한 버튼을 추가한 셈이다. 주요 기능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창호의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단순화했다. 실내 온도를 보여주고, 외부의 미세농도 수치를 시각화하여 적절한 환기 시점을 알려준다. 미세먼지농도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고유한 색을 지정하여 소비자 친화적이다. 여기에 창문을 열고 닫는과정도 손쉽게 조작하도록 했다. 상하 슬라이드 터치로 창문을 0%, 25%, 50%, 75%, 100%로 선택해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비상시에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수동 작동 장치도 추가로 적용하여 방범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재선 대표는 “앞으로 창호 시장은 스마트 시티로 진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창호 하드웨어도 창호의 단열성과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열고 닫는 기능이 중시된다.”며 “스마트한 창호 시스템을위해서는 윈도우 자동 개폐 시스템의 적용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터 개발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씨에스테크는) 다양한 시도를했으며, 결국 자기부상 방식의 리니어 모터를 적용한 모터 시스템을개발하게 되었다.”고 개발 과정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한 “(개발된 자동 개폐 시스템은) 현재 80% 정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전시회 등을 통해 업계와 일반 소비자에게 본격적인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선도 강소기업, 기능성 강화한 댐퍼(Damper) 신제품을 출시 (주)씨에스테크는 수평밀착 시스템창호 하드웨어(브랜드 휴젠텀)의 국산화를 진행하면서 창호 업계의 경쟁력을 이끄는 기업이다. 최근 에는 주력 제품인 댐퍼(Damper)의 기능을 한차원 높인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댐퍼는 수평밀착 시스템창호의 핵심 하드웨어로 잦은 열고 닫음에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 고객사의 개선요구가 많았다. 이에 씨에스테크는 댐퍼의 소재를 스틸(SUS)로 제작하여 제품 내구성을 높이는한편 제품의 4개 면을 문짝에 단단히 고정하도록 설계하였다. 제품단가도 해외 제품 대비 낮은 가격으로 정했다. “기존 댐퍼가 가지고 있는 잦은 파손과 높은 제품 단가를 개선하여 고객사와 함께 상호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재선 대표는 설명한다. 한편 씨에스테크는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하드웨어를 국산화한브랜드 ‘휴젠텀(Huzentum)’을 국내·외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씨에스테크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일본과 중국, 유럽,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브랜드 출원도 완료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미국특허청으로부터 관련 특허(Windows and Doors Assembly Having Ventilation Function and Horizontal Contact Function) 등록을 완료하면서 기술력을 입증 받으면서 이 분야 강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젠텀은 현재 레일 간격 50mm에 높이 38mm와 35mm 등 2가지제품과 40mm에 높이 38mm와 35mm 등 총 4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4개 제품은 국내에 수입된 대부분의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프로파일에 하드웨어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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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LX하우시스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소식은, 기업의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KCSI는 1992년부터 시작된 한국 대표 고객 만족도 조사로, 소비재부터 공공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평가한다. ‘뷰프레임’ 창호 베젤리스 프레임 적용 ‘에디톤마루’ 고강도 코어 소재 올해 조사에서는 1만 명 이상의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요소별 만족도, 재구매 의향 등이 포함된 항목에서 LX하우시스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LX Z:IN 브랜드의 프리미엄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주목받았다. ‘뷰프레임’ 창호는 국내 최초로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도입해 시각적 혁신을 보여줬으며, ‘에디톤 마루’ 바닥재는 고강도 코어 소재로찍힘 문제를 해결하면서 디자인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들은 주거 환경의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고객 중심의 접근 LX하우시스는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인스퀘 어 전시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웹사이 트를 통해 시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4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개발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감동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고객 만족도를 넘어,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정용 건축자재 시장의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LX하우시스의 미래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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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kcc글라스 뉴스
KCC, 도장 솔루션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그레이코와 협업해 최적의 페인트·장비 원스톱 서비스 제공 KCC가 페인트부터 도장 장비까지 최적의 도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토털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자사가 개발한 바닥ㆍ방수재용 폴리우레아 페인트1)와 함께 그레이코의 우레아도장 장비2)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코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도장 장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30,000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도장 장비 시장에서도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고수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KCC는 시장 조사를 통해 페인트와 도장 장비를 한 번에 제공받는원스톱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사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글로벌도장 기업인 그레이코와 손잡고 도장 장비를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KCC는 단순 도장 장비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비에 최적화된 도료를 제공하기 위해 폴리우레아 도료(제품명: 하이퍼우레아 등) 품질을 개량했다. 도장 장비의 스펙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도료를 제공해 도장 품질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 고장 가능성도 줄였다. 아울러 도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관련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KCC는 그레이코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KCC 도료담당자 40여 명이 그레이코 한국지사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서 KCC 도료 담당자들은 장비에 대한기본 교육과 실제 사용법 및 간단한 문제 해결방법을 익힐 수 있는실무 교육을 받았다. KCC는 이를 내부 전파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구축하고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KCC는 그레이코 장비와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도료 품질개량을 통해 장비에 최적화된 도료 제공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에 힘을 쏟으며,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고객사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는데, 실제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한 대리점은 올해 6월 KCC로부터 도장 장비를 구입한 이후, 매출이 200% 신장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KCC가 그레이코와의 협업을 통해 원스톱 솔루션 제공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고객사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뛰어넘는 토 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난 7일에는 그레이코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는 부사장파비안 레뎁(Mr. Fabien Ledebt)이 KCC 서초동 본사에 직접 방문해 그레이코 장비와 KCC 페인트 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고객 편의성과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한 그레이코 장비 판매 라인업 확대 방안 등을 협의했다.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그레이코의 우수한 장비와 KCC의 고성능 페인트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혁신을 이루고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1) 폴리우레아 도료: 경화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나 건축물의옥외 및 철재 주차장의 바닥재/방수재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2) 우레아 도장 장비는 일반적으로 1.2톤 화물차량에 설치되며, 90~120m 길이의 호스를 사용해 옥상, 주차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편리하게 도장이 가능하다. KCC, 구성원 대상 바리스타 체험 이벤트 진행 문화로 소통,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선사 KCC(대표 정재훈)가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초동 본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한 KCC 서초사옥 구성원들은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드립 기구를 활용한 추출 방법 습득, 핸드 드립으로 홈카페 메뉴 만들기 등을 배우며 커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원두로 직접 내린 커피를 공유하며, 구수한 향과 맛을 음미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통해 구성원 간 교류와 친분은 물론 힐링의 기회를 가졌다.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지닌 K.C.C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이벤트는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커피를 매개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됐는데, 많은신청자가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끌었다. KCC는 올해 내부 구성원들에게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K.C.C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KCC는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구성원과 그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도 열었다. 또 KCC 페인트로 작가들이 그려낸 미술작품 전시회, 구성원이 직접찍은 휴가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KCC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 체험은 일상 속에서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된자리로,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커피 교육뿐아니라 직원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기획하여, 전국 사업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C는 문화 체험 이벤트에 대한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짐에 따라 향후 구성원들이 관심 있는 색다른 문화 행사를 진행해 나가는 한편,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내부 구성원과의 감성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CC글라스, 한국인테리어연구개발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신뢰받는 인테리어 생태계 구축’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한국인테리어연구개발협회(AKILAB, 이하 아키랩)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KCC글라스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로얄파크컨벤션에서 김덕신 KCC글라스 전무와 박준수 아키랩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테리어 제품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아키랩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IoT 관련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테리어 연구개발(R&D) 전문 협회다. 특히 AI에 기반한 인테리어 산업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IoT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상호 정보 교류와 연구개발 협력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인테리어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시공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 표준을 제고하고 투명한 인테리어 시장을 조성하는 데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아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홈씨씨 인테리어의 전문 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아키랩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인테리어 생태계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PVC 바닥재 부문 15년, 저방사유리(코팅유리) 부문 8년, 데코레이션 필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KCC와 서울시건축사회, 폭염 대비 쿨루프 지원사업 차열 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 적용 KCC와 서울시건축사회는 지난 9일, ‘2024 건축사와 함께하는 시원한 옥상 만들기(쿨루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지의 지붕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했다. 이번 사업에서 KCC는 페인트 및 도장 기술을 지원하며, 서울시건축사 회는 쿨루프가 필요한 곳을 선정하고 도장 인력을 투입해 협력했다. 쿨루프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 페인트를 사용하여, 지붕 표면과 실내 온도를 낮추고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CC와 서울시건축사회는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을 반영해 내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리 쿨루프 시공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보통 봄에 차열 페인트 도장을 진행하지만, 우천 등으로 일정을 미뤄 더위가 시작된 후 시공이 진행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 사업에서는 KCC의 차열 페인트인 ‘스포탄상도(에너지)’ 가 사용되었다. ‘스포탄상도(에너지)’는 미국 CRRC(Cool Roof Rating Council) 차열 성능 성적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다양한 표면에 칠할 수 있어 주택은 물론, 오피스 빌딩, 아파트, 상가, 학교 등 다양한 건물에 폭넓게 활용된다. 내후성이 뛰어나고 작업성이 좋아 일반인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봄철부터 여름까지 다양한 시설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이 심해지면서 폭염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쿨루프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을 협업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차열성을 자랑하는 KCC 페인트를 활용해 쿨루프 사업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내건축 디자인의 밝은 미래 ‘2024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지난 9일 서울도시건 축전시관에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신인 디자이너들에게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36회째를 맞는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KCC글라스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위해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해 2010년부터 15 년째 해당 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도 실력 있는 미래 실내건축 디자이너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지난 10월 마감된 작품 접수를 통해 총 23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두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5점), 장려상(20점), 특선(31점), 입선(40점) 등 99개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600 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그 외 수상작에도 각각 상장 또는 상금이 주어졌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작품명 ‘물의 시작점’을 출품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안희영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인 ‘홈씨씨상’에는 작품명 ‘정애당 情愛堂’의 가천대학교 이아라, 이나경, 최희연 팀이, 또 다른 최우수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작품명 ‘현심원 (顯心院), 현충원에서 마음을 드러내다’의 인하공업전문대학 장민지, 임선영 팀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허혁 회장은 “1989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국내를 대표하는 실내건축디자인 공모전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많은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실내건축 디자인의 밝은미래를 보여주었다”고 시상식 주최 소감을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실내건축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들과 함께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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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시스템창호, 카자흐르탄 후원 활동
- K푸드카페 인테리어 수리도 진행 빛나시스템창호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3년 연속 후원 이번 한글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온 봉사자들과 현지 학생 약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탈디코르간 한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글날을 기념하는 캘리그라피 행사가 열렸다. 또한 K푸드카페의 인테 리어 수리도 함께 이루어져 한글과 한국 문화를 현지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후에는 한글의 역사와 중요성을 다룬 동영상과 강의가 이어졌으며, 한국 봉사자들의 리코더 공연과 함께 한글 문학 시(캘리그라피)를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국의 전통 음식인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빛나시스템창호는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에서 ‘5년 연속상’을 수상하며, 시스템 창호 부문에서 굿-제품대상을받았다. 이러한 성과 외에도, 소년 소녀 가장과 해외 한글학교 등에장학금 및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는 빛나시스템창호의 3년 연속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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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시스템창호, 카자흐르탄 후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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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하반기 신고 광고 캠페인
-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대표 창호 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자사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컨셉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넓은 뷰’를 넘어 ‘새로운 뷰’ 메세지 하반기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옥외, 지면 등 지속 광고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의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 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컨셉은 이어가면서 ‘뷰프레임’의 독보적인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뷰프레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적 특장점을 심플함의 차이, 미니멀의 차이, 트렌드의 차이 등 ‘차이’라는 키워드로 강조하며,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 및 깔끔한 ‘논(Non) 실리콘’ 디자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더해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모델 전지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뷰프레임’ 창호로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녹여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TV는 물론 지면, 옥외,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전개되며, 고객 접점을 지속 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이폰 16 프로맥스’ 등 경품 추첨 ‘광고 스틸컷 챌린지’ 이벤트 진행 한편, LX하우시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LX Z:IN 브랜드 사이트 (https://www.lxzin.com)를 통해 광고 영상을 보고 스틸컷 순서를 맞추면 ‘아이폰16 프로맥스’ ,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광고 스틸컷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뷰프레임’ 창호 신제품 광고를 선보인 이후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창호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 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LX Z:IN 창호만의 특장점을 한 눈에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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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하반기 신고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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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KCC글라스
- KCC글라스 인도네시아법인 화입식 개최 국내 기업 중 첫 해외 유리 생산 공장일 판유리 생산, 롯데타워 전량 납품 가능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인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가 지난 3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법인의 유리 생산 공장인바탕공장을 완공하고 용융로(熔融爐)에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관계 인사 200여명 참석 연간 44만t(톤) 규모의 판유리 생산설비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의 바탕산업단지에 46만㎡(약 14만평) 규모로 세워진 KCC글라스 인도네시아법인의 바탕공장은 연간 44만t(톤) 규모의 판유리 생산설비를 갖춘 초대형 유리 생산 공장이 다. 하루 생산량만으로 123층의 롯데월드타워 외벽 전체를 두를수 있는 최대 1200t(톤)의 판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KCC글라스는지난 2021년 5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3,000억원를 투입해 해당공장을 준비해 왔다. 국내 유리 생산 기업이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진행된 화입식은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로산 루슬라니(Rosan Roeslani)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KCC글라스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 회장은 화입식 기념사를 통해 “KCC글라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인도네시아법인의 바탕공장은 인도네시아를 세계 유리 산업의 주요한 플레이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이번 화입식을 시작으로 용융로 가열 기간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판유리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KCC글라스 여주 포함, 연간 총 174만t(톤) 향후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 인도네시아법인의 바탕공장 완공으로 KCC글라스는 기존의 국내 공장인 여주공장과 합쳐 연간 총 174만t(톤)에 이르는 판유리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유리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약 2억8천만명에 이르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최근 2년 연속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의 유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중심 국가다. 특히 태평양과 인도양이 마주하 는 길목으로서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고 중위연령이 29.7세로 젊어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등 많은 국내 기업이 현지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 최근에는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의 누산타라로 수도 이전을 추진 하고 있어 향후 건설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인도네시아법인의 바탕공장에서 생산되는 판유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 유리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향후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해당 공장을 아세안, 오세아 니아,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종합 유리 클러스터’로 키워갈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법인의 바탕공장 완공은 K-유리가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며 “40년간 축적한 KCC글라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K-유리를 전세계에 알리는 1호 해외 생산기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CC, 2024-25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 10/19일 개막전부터 6개월 대장정 KCC(대표 정재훈)가 2024-2025 프로농구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KCC는 지난 3년간 프로농구 오피셜 스폰서로 활약한 데 이어,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후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는 KBL 이수광 총재와 KCC 정재훈 대표가참석했다. 이어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각 구단의 감독 및 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KBL 역사상 처음으로 2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하여 성대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KCC는 역대 여섯 번째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되었으며, 시즌 기간 동안 KBL 10개 구단의 경기장 내 광고와 인쇄물,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24-2025 KCC 프로농구’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0 월 19일(토)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KCC는 이번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프로농구 팬들과도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CC 전주공장, 지역사회 주거 개선사업 지원 전북 완주군과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MOU 체결 KCC 전주공장은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과 함께 ‘숲으로 따뜻한집 만들기’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김태근 KCC전주2공장장, 유희태 완주군수, 백청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K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천만 원의 성금을 활용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인 ‘숲으로’를 활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KCC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이다.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는 KCC가 생산하는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KCC는 ESG 경영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완주군과의 협력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로써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태근 공장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주공장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CC는 이번 협약 외에도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 , 서울시의 저층주거지 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 서초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등 다양한 지역 상생 사업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KCC, 컬러플 묵찌빠 댄스 챌린지로 경품 지급 묵찌빠 댄스 영상 공유, 로봇청소기 등 경품 증정 KCC(대표 정재훈)가 11월 7일까지 진행하는 ‘컬러풀 묵찌빠 댄스챌린지’로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챌린지는 KCC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댄스 이벤트로,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유튜브 조회수 700만 돌파 이 챌린지는 KCC 페인트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장기하의 시크한내레이션과 ‘묵찌빠’를 접목한 댄스로 만들어졌다. 빨강, 파랑, 노랑등 세 가지 컬러를 모티브로 삼아, 누구나 알고 있는 묵찌빠 게임을 댄스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많은 팔로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묵찌빠 댄스’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KCC페인트, #컬러풀챌린지, #묵찌빠댄스)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된 영상은 ‘댄스 완성도’ , ‘창의성’ , ‘열정’ , ‘재미’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되어, 아이패드 에어 11, 로보락 청소기, 갤럭시 버즈3,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푸짐한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컬러풀 묵찌빠 댄스 챌린지’는 KCC의 컬러 마케팅의 일환 으로, ‘컬러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KCC의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장기하를 모델로 한 KCC 페인트 유튜브 광고는 큰 인기를 얻으며 조회수 700만을 돌파했다. 광고 속 장기하의 랩과 춤이 동화 같은 영상과 어우러져뮤직비디오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정민구 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중독성 있는 ‘묵찌빠 댄스’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KCC, ‘2024 기업지식재산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전 세계 6,000여 건 지식재산권 보유 KCC(대표 정재훈)가 ‘2024 기업지식재산대상’에서 산업통상자 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식재산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은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기업의 지식재산 관리 능력과 그에 따른 국가 산업 기여도를 평가하여 수여된다. KCC는 현재 약 85개국에서 6,600여 건의 특허와 지식재산권을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구개발(R&D) 투자와 지식재산 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며 친환경 제품 및 에너지 절감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반도체, 세라믹 등 차세대 소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도 적극적으로 발굴 중이다. KIPS, 공백 기술 발굴의 중요 역할 2021년 기업지식재산명장 특허청장 표창 수상 이력 KCC의 지식재산 관리 시스템인 KIPS(KCC Intellectual PropertySystem)는 특허 출원 및 관리 과정을 최적화하고, 기술 개발 단계 에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분석해 공백 기술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KCC는 타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도록 예방하며 법적 리스크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KCC는 연구·기술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허 검색 방법론과로드맵 교육을 제공해 지식재산 역량을 높이고 있다. 2014년부터는 특허 저널을 발간해 특허 정보를 공개하며,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특허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KCC는 이미 2021년 기업지식재산명장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KCC 중앙연구소의 강경훈 부소장은 “지식재 산은 KCC의 핵심 자산이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지식재산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KCC가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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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
-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Busan)'을 오픈하고, 부산∙경남권 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오픈 행사에 100여명 참석 정재훈 대표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컷팅 KCC 부산영업소(금정구 중앙대로 1628)에 위치한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KCC 정재훈 대표와 김현근 전무,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관계자, KCC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를 비롯해 얼마전 막을 내린 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주역인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전창진 감독, 허웅, 송교창, 최준용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클렌체(Klenze)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고 단열, 차음 등 창호 주요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창호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현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창호의 중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여기에 최고의 품질과 기능을 보유한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라인업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요소와 어우러져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간을 제안한다. 부산전시장, 예약제 시스템 도입 경남 지역 클렌체 직접 경험 기회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둘러볼 수 있다. KCC는 이번 부산지역 클렌체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경기권에 이어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클렌체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클렌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창호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자 클렌체 이맥스클럽을 활성화 한데 이어, 전시장을 시장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더 클렌체 갤러리를 오픈하며 하이엔드 창호를 원하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실제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그 가치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클렌체 홈페이지(www.klenze.co.kr)와 KCC 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방문시 무료 주차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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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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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디지털 컬러 플랫폼 구축’
- KCC가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지속 발전 가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웹과 모바일로 컬러강판의 색상 등 이력 활용 고객사의 생산 계획 및 납기 등 업무 효율성 증대 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 후 금속 강판에 코팅해 판매하는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페인트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 제품, 생산이력, 재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웹이나 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토털솔루션 프로그램이다. KCC는 제품을 납품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가 자사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 니즈를 반영해 이번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구축했다. 색상 데이터 약 50,000개와 고객사 제품 데이터 약 18,000개를 모두 데이터화 했으며, 여기에 AI를 접목해 검색 만으로 색상과 생산이력, 재고현황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사들은 모든 상품의 ‘색상별/제품별 재고 확인’과 ‘생산 이력 관리’ 등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KCC는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효율성 증대는 결국 고객사의 정확한 생산 계획 수립 및 납기 실행이 가능해지도록 함으로써 고객사 경쟁력이 강화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종의 색상 종보 데이터베이스 배합 레시피 제공으로 비용 절감 효과 또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은 KCC가 축적한 색상 데이터와 국제공인색상을 포함해 약 50,000여 종의 색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써 컬러강판 구매자의 색상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기존 오프라인 카탈로그 형태의 컬러북은 무게나 수량 측면에서 물리적으로 색상 선택의 한계가 존재했으나, 디지털화 된 색상 데이터는 컬러강판 구매자가 어떠한 색상이라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고객사에 컬러 강판 신규 주문이 들어올 경우, 보유중인 페인트를 혼합해 주문 받은 색상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해당 플랫폼을 통해 배합 레시피까지 제공함에따라 업무의 효율화는 물론 페인트 폐기량도 줄여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사 페인트 제품까지 데이터화 고객사 기술 설명회서 긍정적 평가 KCC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사의 편의와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사용하는 타사 페인트 제품까지 모두 데이터화 해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고객사의 편의를 위해 경쟁사 페인트 정보도 확인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 KCC는 고객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상황별 디지털 컬러 플랫폼 활용 방법과 이를 통한 기대효과 등에 대한 기술 설명회를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CC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를 지속 발굴하고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KCC Smart’ 대리점주 긍정적 평가 실제 사용 고객사 기대가 높아 이번 디지털 컬러 플랫폼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C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미래사업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KCC는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색상 배합에서 제조까지 5분 이내에 완료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KCC Smart’를 공개했으며, 대리점주들로부터 획기적인 생산 시스템,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는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활용하는 고객사 동국씨엠 품질기획팀 이규호팀장은 “PCM*용 페인트는 보통 170kg이상의 드럼으로 패키징 되어 보관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장소가 부족해 페인트 재고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KCC가 이번에 제안한 플랫폼은 도입 초창기지만, 이를 통해 재고는 줄이고 색상 표준화 작업을 통해 양사 모두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CC 평가지원팀 김찬용책임은 “사내 IT 생산품질팀, 인프라보안팀이 도료기술에 IT를 접목하고, 고객사의 품질/생산/영업/마케팅 등 여러 분야 담당자가 참여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해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축적되는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화 함으로써 하나의 변화가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PCM : 미리 도장한 금속이라는 뜻을 가진 ‘Pre-Coated Metal’의 약자로 성형 가공 후 도장하는 일반적인 도장 방식과는 달리, 가공하기 이전의 굴곡이 없는 판에 도색을 먼저 한 강판. 도장이 완료된 컬러강판을 절단 혹은 성형 조립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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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디지털 컬러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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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 전문기업, 윈체(WINCHE)
- 윈체(WINCHE)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윈체는 PVC창호 시장에서 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대기업의 특판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메이저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압출 제작부터 시공, AS까지 일원화 시스템 체계로 움직이는 윈체는 5만 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건설사로부터 신뢰가 높은 기업이다. 유럽 프리미엄 창호 케멀링 신반포 및 마포 아파트 공급 윈체는 독일 케멀링 등과 창호 공급 계약을 맺고 메이저 건설사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납품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재개발, 재건축 하이앤드 아파트에 다수 공급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의 ‘신반포 21차‘ 와 현대건설의 ‘마포 신수동’ 에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 국내 창호 발주처에서 국산 브랜드보다 해외 고급 창호 브랜드 특히, 독일 창호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선호하고 있다. 에너지 세이빙 기술에 대한 유럽 오래된 기술력과 독일의 우수한 창호 하드 웨어 품질 등으로 프리미엄 창호로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강남에 독일 창호 쇼룸 설치 자체 KLOAS 등 창호 문제 해결 능력 갖춘 회사로 평가 받아 윈체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정비사업 조합 대상의 독일 창호 쇼룸을 오픈하는 한편, 포스코건설의 개포 우성 9차를 시작으로 삼성물산 서초구 신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강남구 청담동 롯데건설 청담르엘 현장을 잇따라 수주”했다며,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발주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이상의 패시브 에너지 공동주택에 독일창을 공급중이다” 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른 여러 정비 사업 현장에서도 건설사의 제안서에 반영하거나, 관리처분 총회에 반영되는 등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윈체는 창호의 유리파손 및 결로에 따른 곰팡이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KLOAS인증 기술연구소와 미국 코닝사와의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ngineering능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 받고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 간 대기업 건설사들과 파트 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써 전문성을 쌓아온 경험 으로, 창호의 트랜드 변화와 독일 창호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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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 전문기업, 윈체(WI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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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지에너지 국내 BIPV 업계 최초 700개 설치현장 달성
- ㈜에스지에너지가 국내 BIPV모듈 제조업체 최초로 BIPV설치현장 700개를 달성했다. 이는 누적 생산량으로 17,000KWP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내 BIPV 판매 1위 전문기업으로 우뚝 섰으며, 실질적인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다. ㈜에스지에너지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모듈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19년 설립이래 국내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실적을 반영하듯 2024년 12월 대전광역시가 선정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태양광업계 최초로 선정되어 그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관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기업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망 기업의 성장성, 정착도 및 기여도, 재무상태 등을 평가하여 높은 종합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에스지에너지의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은 ‘일반 BIPV 모듈’과 ‘컬러 BIPV 모듈’이 있다. 국내 BIPV 모듈 제작사 중 가장 진보적이고 체계 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고효율 태양전지와 고품질 재료 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일반 BIPV 제품은 건물의 외관에 통합되는 형태로 설계되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 을 하고 있다. 건축외장재로서의 기능과 심미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시장상황에 맞게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모듈로 구성된 컬러 BIPV 제품은 고강도 마이크로 패턴과 투명한 유리를 사용하여 건물의 외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BIPV는 기본적으로 건축외장재를 대신하며,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두가지의 중요한 요소가 결합된 태양광 모듈 이지만, 지금 까지는 심미적인 한계성으로 인해 많은 건축가들의 외면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에스지에너지의 ‘Be Paint’ 제품군은 태양광 모듈은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화이트 BIPV 모듈을 개발하고 대전본사에 직접 적용하여, 실증과 함께 누적되어 검증된 데이터를 제품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BIPV 모듈은 출시 후 설계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많은 프로젝트에 검토되고 있어 향후 그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스지에너지는 국내 BIPV 모듈 시장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BIP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패턴 BIPV나, 기업이나 지자체의 CI 및 슬로건 등 원하는 모든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발전량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 BIPV’까지 개발하여 많은 고객사 및 지자체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의 결합과 시장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새롭게 출시한 미디어 파사드 BIPV 제품은 건물 파사드에 태양광 모듈을 통합해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광고, 정보 전달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태양광 모듈과 LED를 융합해 주간에는 전력을 생산하고, 밤에는 LED를 활용해 영상을 출력하게 된다. 특히, 다른 미디어 BIPV 제품의 내구성 문제와 LED 고장시 수리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여 LED 수리가 용이하고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진 BIPV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 LED칩을 사용해 높은 화소의 미디어 연출이 가능하며, LED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진정한 미디어 BIPV 제품으로 서의 면모를 갖췄다. 에스지에너지는 BIPV에 대한 성능인증 (KS C 8577)을 가장 많이 획득 및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수준 확보로 다수 공공기관과도 계약을 맺고 있다. 품질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의 5%를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로 에스지에너지는 국내특허 10종이상 출원하여 취득하였고,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도 획득하여 체계적인 품질경영과 환경까지 고려한 진정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지에너지 서울지사장 김원영 이사는 “당사는 ‘건물보급지원사 업’ 및 ‘서울시 BIPV 지원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에너지관 리공단에 참여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어 체계적인 컨설팅과 사업제안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은 업체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고 소개했다. 더 밀착한 사업지원과 컨설팅을 위해 서울지사를 두고 대응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젝트 건들에 대해 활발하게 상담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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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지에너지 국내 BIPV 업계 최초 700개 설치현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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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보다나'와 창호 작업 혁신 위한 기술 협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11월 28일 세종사업장에서 헤어브랜드 ‘보다나(Vodana)’와 ‘창호 레일 가열 장치’의개발 및 생산,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창호 배수홀 타공 시 발생하는 자재파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절기 타공 작업 파손 방지 열제어 기술을 통해 안정적 가열 동절기에는 PVC 물성 저하로 인해 타공 작업 중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 한다. 현대L&C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나의 주력 제품인 고데기의 열 항상성과 열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가열이 가능한 창호 레일 가열 장치를 개발을 의뢰했다. 개발된 장치는 각 가공점의 작업 환경을 고려해 2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장시간 가열해도 변색 또는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적정온도로 세팅된다. 또한, 여러 개의 타공이 필요한 경우를 고려해 장치간 병렬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협업은 창호 작업 환경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 제품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12월부터 공급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다나와의 협업은 이종 산업 간의 기술을 결합 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로,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현장의 요구를 충족할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업은 현대L&C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고객 중심 혁신의 일환으로, 현대L&C는 가공·시공 등 후속 작업의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소 직속 가시공개발팀을 운영하며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가열 장치와 더불어 강화천연석 ‘칸스톤’의 이음매부착에 활용되는 ‘현대 글루’가 현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 글루는 제품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접합 부위가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들어 마감 품질과 미관을 향상시켰다. 또한 가스켓의 눌림 현상을 효과적 으로 복구할 수 있는 ‘가스켓 복원 기구’를 도입해 유리 스크래치와 가스켓 훼손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로고 엠블럼 부착 위치가 가공 저마다 제각각인 점을 해결하기 위해 ‘엠블럼 위치 지정 지그’를 개발하는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대L&C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동절기에는 PVC 물성 저하로 인해 타공 작업 중 파손이 빈번하게 발생 한다. 현대L&C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나의 주력 제품인 고데기의 열 항상성과 열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가열이 가능한 창호 레일 가열 장치를 개발을 의뢰했다. 개발된 장치는 각 가공점의 작업 환경을 고려해 2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장시간 가열해도 변색 또는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적정온도로 세팅된다. 또한, 여러 개의 타공이 필요한 경우를 고려해 장치간 병렬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협업은 창호 작업 환경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 제품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12월부터 공급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다나와의 협업은 이종 산업 간의 기술을 결합 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로,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현장의 요구를 충족할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업은 현대L&C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고객 중심 혁신의 일환으로, 현대L&C는 가공·시공 등 후속 작업의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소 직속 가시공개발팀을 운영하며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가열 장치와 더불어 강화천연석 ‘칸스톤’의 이음매부착에 활용되는 ‘현대 글루’가 현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 글루는 제품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접합 부위가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들어 마감 품질과 미관을 향상시켰다. 또한 가스켓의 눌림 현상을 효과적 으로 복구할 수 있는 ‘가스켓 복원 기구’를 도입해 유리 스크래치와 가스켓 훼손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로고 엠블럼 부착 위치가 가공 저마다 제각각인 점을 해결하기 위해 ‘엠블럼 위치 지정 지그’를 개발하는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대L&C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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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보다나'와 창호 작업 혁신 위한 기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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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 LX하우시스가 올해 두 번째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그룹홈 ‘햇살고운집’에서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햇살고운집’ 김지량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 2024 제2호 그룹홈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됐으나, 비용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실정이다. ‘햇살고운집’ 10월말부터 한 달간 대대적 개보수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 이에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서울특별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손잡고 노후화된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돕는 사회공헌 사업을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햇살고운집’은 현재 5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14㎡(34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누수가 심해 천장과 벽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매일 사용하는 현관과 중문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0월말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도어·중문·가구용보드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 다. ‘햇살고운집’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밝고쾌적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완공식에서 그룹홈 ‘햇살고운집’ 김지량 시설장은 “낡은 시설 문제로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LX하우시스의 지원으로 우리 햇살고운집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개선 공사로 ‘햇살고운집’에서 아이들이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지난 7월 서울시 소재 그룹홈 ‘나무야’의 시설 개보수 지원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 사업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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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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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35주년, 음악으로 나눔과 희망을 전하다!
- 11월 2일 예술의 전당에서 마무리된 이번 음악회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 6회 공연을 통해 약 3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특히 아리랑 편곡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메아리-랑(Maeari-Rang)’ 의 연주는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곡은 느릿하게 시작하는 신아리랑에서 밝고 활기찬 마무리로 이어지는 수미상관 구조 로, 아리랑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레이첼 포저, 신용천 오보이스트의협연으로 완성된 이 곡은 전통과 클래식의 아름다운 융화를 보여줬다. 신진 작곡가의 도약과 메세나의 가치 확산 아리랑 편곡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정현 작곡가는 이건음악회 무대에서 신진 음악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양대 출신의 김작곡가는 “한국 전통음악과 바로크 악기의 조화를 구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은 이건음 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신진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35년간 이어진 나눔의 정신, 이건음악회 1990년 시작된 이건음악회는 국내 기업이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클래식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이건 관계자는 “올해도 음악을 통해 많은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건음악회가 가진 나눔의 철학을 강조했다. 또한, 이건은 음악회를 통해 신진 음악가 발굴과음악영재 육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건(EAGON) 그룹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지는 주요 활동으로는 ‘사랑의 연탄배달’ , ‘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 , ‘시각장애 후원 마라톤’ ,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무료 심리치료사업 ‘토닥토닥 마음교실’ 등이 있다.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한 15년, 사랑의 연탄배달과 집고치기 2009년 시작된 ‘사랑의 연탄배달’은 이건홀딩스를 비롯해이건산업, 이건창호, 이건에너지, 이건그린텍 등 관계사의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인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 활동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져 오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같은 해에 시작된 ‘사랑의 집고치기’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건산업과 이건창호는 인천시, 여러 기업 및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하여 총 4,597가구의 집을 수리하며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 보존에 앞장선 ‘아름지기 활동’ 이건은 한국 문화재 보존을 위한 ‘아름지기 활동’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꾸준히 후원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매년 덕수궁과 창덕궁 등 주요 전통 건축문화재를 방문해 보존 및 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로 확장된 나눔의 가치 음악을 통한 나눔의 지속적 실천 이건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솔로몬제도에서는 무료 의료사업, 장학사업, 농업 및 임업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현지 발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칠레에서는 장학금 지원과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를 통해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있다. 이건 관계자는 “이건만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나눔의 온기를 곳곳에 전파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이건은 지역사회와 세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나눔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건의 진정성 있는 활동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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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35주년, 음악으로 나눔과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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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드
- KCC, ESG우수기업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3관왕 달성 정재훈 대표이사 지속가능경영 실천 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 KCC가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ESG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10년 연속 ‘우수보고서’ 선정,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 정재훈 대표이사(사장) 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까지 대회 유일의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KCC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보고서로 선정됨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등이 후원 하는 국내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 행사다.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보고서를 조사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국제표준 ISO 26000에 기반하여, KRCA(지속가능성보고서상), KSI(지속가능성 지수)를 평가해 ESG 경영 활동에 성실히 임한 기업에 시상한다. KCC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 관련 비재무적 성과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경영’이라는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이와 관련한 11개 전략 과제를 통해 체계적인 ESG 활동을 전개해 왔다. KCC는 보고서를 통해 매년 개별 전략 과제들의 진행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록함으로써KCC의 ESG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매년 우수 보고서로 선정돼 왔으며, 올해는 우수보고서상 10회차 수상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올해는 보고서 작성 이후 처음으로 EU의 ESRS(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 인덱스(INDEX, 참조용 데이 터)를 시범적으로 기재했다. ESRS는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 (CSRD) 이행을 위한 관리 기준으로, 기업이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공시해야 할 정보를 명시해 규정하고 있다.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KCC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미국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가 주관한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KCC,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 명예의 전당헌정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정확성과 완결성이 입증된 가운데 KCC가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까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실제로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 수립 및 실행, IR 전담 조직 및 전용 홈페이지 신설을 통한 주주 소통 강화, 선배당 후투자 방식 채택,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위원회를 통한 안전 경영 실천, 전사업장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완료, 자체 핵심전략과제 경진대회를 통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문화 구축,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실질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15%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 저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KCC 는 설비 고효율화 및 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 무탄소화 기술 개발 및 적용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KCC는 Scope3(스코프3,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를 산출해 보고서에 기재하며,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 산출/관리하던 Scope1(스코프1,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2(스코프2,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와 더불어 현재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Scope3 기재를 통해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관리 폭을 확대한 것. 아울러 KCC는 투자자의 권익 보호와 가치 창출을 위해 IR 전담 조직과 IR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해 투자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주주 대상의 Q&A채널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IR 미팅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국영문 IR레터(LETTER)를 발행하며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 수단을 확대, 강화했다. 지난 해에는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해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KCC는 동반성장 활동과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협력 업체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KCC는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온(溫)동네 숲으로’, ‘반딧불 하우스’, ‘숲으로 미래로’ 등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 지속가능경영 실천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 KCC 대표이사 정재훈 사장은 취임 후, ‘글로벌TOP 수준의 환경친 화적 경영과 기술력을 갖춘 초일류기업’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ESG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후 ESG운영팀을 신설하고 인권경 영정책, 환경경영정책, 협력사 행동규범 등 기업의 ESG경영 근간이 되는 주요 정책을 제정했으며,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 회’를 설치하는 등 ESG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ESG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문화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대표이사 명의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선언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KCC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KCC Compliance Program 2.0)을 도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KCC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은 법 위반 리스크가 있는 업무에 대해 맞춤 가이드를 배포하고, 현업부서와 준법담당 부서 간 사전업무협의제도를 강화해 공정거래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다. KCC는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회사의 준법경영 및 ESG경영의 고도화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KCC는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경영 실적과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속가능성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ESG규제와 공시의무, 공급망 실사 등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C, ‘유통 이맥스 클럽’ 확대로 고객 신뢰 MAX까지 높인다 유통이맥스 클럽 98개 확대 정기적인 창호 교육 이수 ‘必’ 인증 이맥스클럽. KCC본사에서 유통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인증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대표 정재훈)가 인테리어의 컨디션을 완성하는 창호에 대한 소비자 신뢰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KCC는 최근 ‘유통 이맥스 클럽’ 신규 대리점 25개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KCC ‘유통 이맥스 클럽’ 대리점이 98개로 확대됨에 따라, 고객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KCC창호대리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Distributor)’은 KCC가 우수한 창호 대리점을 선정해, 창호 시공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 신뢰와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신뢰 구축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맥스는 e(Energy, Environment)와 MAX(Maximum)를 결합한 단어로, 고품질 창호를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는 곧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창호 제품을 제작 할 수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설비 보유, KCC가 인증한 우수한 원부 자재를 사용, KCC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창호 트레이닝센터 교육 이수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고객 신뢰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올해부터는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 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회원사의 창호 가공 품질, AS 만족도 등 평가 항목을 추가하고 플래티넘(Platinum), 스타(Star)로 등급을 나눠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키로 한 것.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창호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리점에는 등급별 본사 지원을 늘려 등급 상향에 대한 원동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내년에도 KCC는 ‘유통 이맥스 클럽’을 통해 고객신뢰도 확보에 나선다. ‘유통 이맥스 클럽’ 대리점을 대폭 늘려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대리점을 소개하고, 회원사 등급을 현행 2단계에서 더 세분화 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또, 자사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SNS를 통해 ‘유통 이맥스 클럽’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사용후기, 창호 제품 소개 및 추천 등 소비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한번의 인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인증이 한번 취소된 대리점은 차기 인증 대상 후보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인증을 받은 후에도 꾸준히 품질 관리 및 소비자 만족을 높여 나가야 해당 인증을 이어갈 수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 운영과 같이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으로 KCC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창호 세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CC 서호영 상무는 “창호는 용도별로 종류가 다양하고 구조가 복잡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고관여 제품이라 고객의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는 인증을 통해 고객 신뢰는 높이고 불안감은 없앨 수 있는 유통 이맥스 클럽을 확대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대리점이 기반이 된 고객 접점을 지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CC 유통 이맥스클럽 회원사인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창호의 이재현 대표는 “요즘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창호의 기능과 더불어 신뢰가 있는 대리점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통 이맥스클럽 회원사 인증을 받은 것만으로 KCC의 프리미엄 창호를 매뉴얼대로 시공하는 업체라는 신뢰를 소비자에게 줄 수 있고, 주기적으로 교육까지 진행하며 회원사와 KCC본사간 소통도 이루어지니 본사, 대리점,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활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호 시공을 원하는 고객들은 KCC 홈페이지에서 회원사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회원사에게 발급된 인증서나 창호 우측 상단에 새겨진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마크를 통해서도 회원사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희망을 함께 나눠요’ KCC글라스 사랑의 열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동참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12월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6000만원을 기탁하고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CC글라스의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를 비롯해 경기 여주시, 충남 아산시 등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7개 지역에 분할 기탁돼 각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이어오며 기업의 상생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금 기탁 외에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활용한 노후 환경 개선 활동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 보공개프로젝트(CDP)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하는 등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시리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KCC글라스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시리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스톤 제품인 ‘센스톤’ 시리즈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 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1979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국내 실내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고자 소속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품질이 우수한 인테리어 제품에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해당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센스톤’ 시리즈는 센스톤 울트라, 센스톤 쿼츠, 센스톤 마블, 센스톤 플러스 등 총 4종이다.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글로벌 타일 1위 기업인 ‘모학그룹 (MohwakGroup)’의 자회사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이다. 가로 1.6m, 세로 3.2m의 초대형 사이즈로 ‘빅슬랩’으로도 불리며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아트월과 외벽 등 건물 내외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로 인증받아 주방 상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센스톤쿼츠’는 고품질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천연석의 질감과 색상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과 세균 번식방지에 강해 위생 관리가 필요한 주방 상판이나 욕실에 적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파쇄석을 사용해 아름다운 천연석 고유의 무늬가 돋보이는 마블계 강화천연석인 ‘센스톤 마블’과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과 위생성까지 갖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인 ‘센스톤 플러스’도 공식 추천 제품으로 함께 인증을 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의 센스톤 제품들이 품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고급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 울트라를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국내 세라믹 타일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등 인테리어 스톤 제품의 다양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친환경 바닥재인 ‘숲’ 시리즈와 고단열창호인 ‘홈씨씨윈도우’ 제품들도 한국실내건축가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KCC 세라믹 소재, 도료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환경친화, 고기능성 제품 글로벌 TOP 클래스 품질 경쟁력 확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KCC 세라믹 소재와 선박도료 사진 글로벌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 제품이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글로벌톱클래스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KCC는 27일,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acuum Interrupter, 이하VI)과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16년 연속, 선박용 방오도료 ‘Egis Series’는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시장 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또는 수출 규모 연간 500만 달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해 선정될 수 있다. 올해로 16년 연속 선정된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I)’은 전류의 정상 부하 개폐및 전류사고가 발생했을 때 회로를 분리하는 진공 차단기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로, KCC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는 첨단 소재다. KCC는 응용 소재 화학 기업으로서 VI를 비롯해 반도체 봉 지재(EMC) 등 첨단 소재 개발 및 기술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내염수성과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극심한 해양 부식 환경 속에서 선박의 해수 탱크, 파이프 등 철 구조물을 보호해 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 14년 연속 선정된 방오도료 ‘EgisSeries’는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나 장기간 운항하는 선박의 선체에 붙어 서식하는 해중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선박의 운항 효율을 증가시켜 연료를 절감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KCC의 선박용 방청·방오도료는 이미 여러 국가 선박에 적용돼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코마린(KORMARINE)’에서도 관심을 받은 대표적인 선박도료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진보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바탕이 된 세라믹 소재와 도료가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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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미니멀 열풍, 예림 ‘하임’ 인기 상승
-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미니멀 스타일’ 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인테리어 필름 제품군인 ‘하임’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임의 대표 제품인 ‘HS004 크림화이트’ , 그리고 ‘HP521’과 ‘HP522’ 는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HS004 크림화이트’는 부드러운 크림 톤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밝고 차분한 색상은 공간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하고,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화이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한편, ‘HP521’과 ‘HP522’는 섬세한 엠보 질감과 텍스쳐 처리가 강조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벽지, 도어, 키친, 샤시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되며,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실적인 질감 표현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하며, 공간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하임 제품의 또 다른 강점은 변색과 오염에 강한 내구성이다. 복잡한 모서리나 곡면에서도 깔끔한 마감이 가능해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관심 받는 이유다. 이러한 특성은 예림 하임 필름이 인테 리어 필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림은 하임 외에도 프리미엄 자재 라인인 **키친 보드 ‘LUX’**와 매트 라인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HSM02(매트 밀크화이트)’ , ‘HSM01(매트 화이트)’ , ‘HSM03(매트 캐시미어)’는 웜화이트 계열의 부드러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무광 표현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림 관계자는 “환경표지 인증 취득과 색상 품질 안정화, 손쉬운 부착을 위한 에어존 라인 개선 등 품질 관리와 혁신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인테리어 필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 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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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미니멀 열풍, 예림 ‘하임’ 인기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