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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검색결과

  • 자체 생산 시스템, 고품질 시공 제주 건설업 디딤돌
    제주는 관광에 특화된 특별자치도이다. 화산섬이라 내륙과는 다른 풍토와 기후, 특별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아 삼다도라 불리고 있으며, 특히 바람이 강해 건축에 있어 창호의 역할이 가장 크다. 제주도에서 40년 이상 건축업에 종사해 온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이 발틱(BALTIC) 시스템창호와 함께 하는 것도 제주도의 특수한 자연환경이 한 몫을 했다. 발틱 시스템창 호(uPVC)는 강한 풍압과 거친 폭풍우, 급격한 온도변화에서도 높은 단열성과 안정성,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창호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거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창호인 셈이다. 여기에 선우안 전창호의 자체 생산 시스템은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내륙보다 높은 자재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객과 상생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주만의 고품질 프리미엄급 창호 공급 (주)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제주도의 건축 시장에서 40년 이상 건축과 창호, 유리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온 기업인이다. 김 회장이 건축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시기는 1984년 세일건 업을 창업하면서다. “고향이 제주도다. 제주는 태풍이 잦아 비바람에 강한 창호의 도입이 시급한 지역이다. 건축 산업에 입문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도 항상 강하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운 창호를 찾고 개발하는 과정을 지속해 왔다.”고 김태희 회장은 회고한다. 이러한 김 회장의 기업 경영 마인드는 기존 창호를 더욱 개선하여 통기 성을 높이거나 시공성이 개선된 창호를 특허출원하는 등 성과를 얻고, 선우안전창호가 제주 창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배경 으로 작용했다. 특히 2006년에는 해안 지역에 적합한 계단식 후레임을 갖는 제주형 창호를 개발하고, 이후 발틱(BALTIC)사의 시스템 창호를 도입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창호 업체로 명성을 얻었다. 발틱 시스템창호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uPVC 시스템창호의 원조로 uPVC 시스템창호를 비롯하여 AL 시스템창호 및 시스템도어 등창호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용연산업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용연산업의 제주 지사로 선우안전창호가 제주전 지역에 발틱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발틱사의 시스템창호는 독일 3대 창호 기업중 하나로 태풍 등의 가혹한 자연환경에도 내구성 및 단열성이 뛰어난 4면 밀착형 시스템 창호로 유명하다. 4면 밀착은 창호의 문짝을 잠그면 고무 가스켓이 붙어 있는 문틀 쪽으로 문짝이 밀착되면서 창호가 물속에 잠겨도 외부에서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다. 태풍 등 강한 비 바람이 많은 제주의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한 창호로 김태희 회장이 발틱의 시스템창호를 제주에 공급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물류비를 대폭 줄였다. 김태희 회장은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섬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에 적합한 창호를 시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주에 맞는 창호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제주의 큰 단점인 자재비 상승의 외부 리스크를 낮춰 고객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선우안전창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김태희 회장은 또한 최근에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발틱 시스템창호의 시공 사례를 소개했다. 제주의 특성상 비가 와도 시공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도 날씨는 비바람이심했다. 프레임 폭 185mm가 넘는 제품으로 3인이 한 팀으로 설치를 진행, 최신 시공 장비로 채 한 시간도 안되어 완료했다. 김태희 회장은 “시스템창호는 창문이 틀어져 샷시가 열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과 프레임을 단단하게 고정하고, 레이저 레벨기로 정밀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공 후 A/S가 있지만 A/ S가 생기지 않도록 완벽한 정밀 시공을 하는 것이 목표로 고객의 만족감이 높았던 시공이었다”고 말한다. 내풍압 및 수밀성 뛰어난 수평밀착창 ‘P/S 185’ 발틱은 최근 강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다는 시험 성적을 받아 제주 지역 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내풍압성은 창호가 바람의 압력에 견디는 정도를 말한다. 제주와같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시험 항목이다. 내풍압성이 중요한 이유는 강풍에 창호가 파손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바람이 새어 들어오면 난방이나 냉방이 떨어져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내풍압성은 일반 주택의 경우 120~160Pa 등급, 고층건물이나 해안지역의 경우에는 200Pa 등급이 권장되고 있다. 발틱의 한국 독점 공급 기업이 올해 11월 국가공인 인증기관에 47T 유리를 사용한 수평밀착창 ‘BT-185(모델명: BALTIC SYSTEM P/S-185-47T)’에 대한 내풍압성과 수밀성을 의뢰한 결과, 내풍압 성은 260Pa 등급으로 바람에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또한 수밀성도 25 등급(시험압력 250Pa)을 받으면서 바람에 의한 빗물 침투를 막고 외부 공기 침투를 차단하여 내풍압성을 더욱 견고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우안전창호 김태희 회장은 “유럽의 강한 풍압과 잦은 폭풍우에서 탄생한 발틱 시스템창호는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가 적용된 고품질 프로파일과 다양한 표면, 색상, 형태의 창호 디자인으로 프리 미엄급 창호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수평밀착창 BT-185는 4면이 모두 밀착되는 방식으로 기밀성과 차음성, 에너지 효율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에 적합한 제품군 확보와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 A/S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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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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