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대성하우징, 전국 100개 욕실 쇼룸 보유
- 창동 외 포천, 용정 등 3개 직영 전시
DS대성하우징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역사가 오래된 종합건축자재업체이다.
철문도매업을 시작했지만 욕실자재에 대한 빠른 안목으로 사업 확장 이후
중소기업으로는 가장 럭셔리한 욕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가 다양한 욕실 인테리어인 만큼 소식지 등을 통한
욕실 인테리어 제안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욕실자재 전문업체인 DS대성하우징의 창동 전시장을 만나보자.
DS대성하우징 History
DS대성하우징주식회사(이하 대성하우징)는 1970년 철물도매업 으로 시작해 욕실자재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때부터 타일을 비롯해 위생도기, 수전금구 등을 취급했으며, 이후 조명부터 철물, 목재, 배관 등도 함께 유통하면서 종합건축자재회사로 성장했다.
이후 획기적으로 유통 단계를 단축시키면서 물류 혁신을 이뤘고 보다 구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 인 고객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대성하우징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건축자재 특성상 소비자가 매장에 머무리는 시장이 긴 만큼 매장에서 음료와 베이커 리를 함께 즐기며, 관람할 수 있게 ‘엘리지앙 베이커리 카페’를 생각하게 되었다.
ERP 물류시스템과 실내형 대형 물류센터
대성하우징은 2023년 9월 현재 60여 명의 직원이 7개의 부서 각자 맡은 바에 충실히 근무 중이다. 2021년도 23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성하우징은 ERP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주문을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9917.3 ㎡ (약3,000평) 규모의 실내형 대형 물류센터(제2물류센터 용정점)에 자체적으로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 주문과 동시에 빠른 수령이 가능하다. 물류팀 내부에서 수전, 액세서리류 등 소형과 대형 부피의 제품을 파트별로 분류하 고 담당자를 별도로 지정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품출고가 가능 하다. 또한 물류창고의 설계가 실내형 창고로 제품이 악천후로 발생할 수 있는 박스 및 제품 훼손 리스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중한 소비자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지 및 관리하고 있다. 대성하우징은 도기를 취급함에 있어 대리점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나, 그 외 타일, 수전금구, 욕실 가구는 직수입 및 OEM 을 통하여 타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완성형 욕실 쇼룸', 업자와 소비자 구매율 상승
대성하우징은 일반 타일 판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디자인의 100개의 쇼룸을 보유하고 있다. 욕실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자들이 낱장으로 샘플 타일을 확인하는 타사 와는 다르게 ‘완성형 욕실 쇼룸’을 통해 질 높은 욕실 인테리어 서 비스를 맛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타일및 수전, 도기, 욕실가구 등을 매장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성하우징 창동전시장 1층에 입점해 있는 조명과 철물, 페인트, 배관, 목재까지 한 건물에서 구매가 가능해 일반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들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방문으로 단골고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고급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600x1,200mm 의 대형 타일과 빅슬랩 타일을 다양한 종류를 직수입해 가격대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 제품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남을 중심으로 대형 타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 다. 대성하우징의 대형 타일의 고급스러움을 인정받아 꾸준하게 판매가 늘고 있다.
'엘리지앙 베이커리 카페' 모든 전시장 입점
자체 제작 상품에는 타일세면대와 타일식탁, 이동식욕조, 욕실가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중에 대표적인 자체 제작 상품에는 타일세면대, 타일식탁, 이동식 욕조, 엘리지앙 아치 골드 파티션이 있다.
현재 목표는 대성하우징의 창동점과 포천점, 용정점 모두에 ‘엘리 지앙 베이커리 카페’를 각 전시장에 입점시키는 것이다. 2023년 9월 현재 창동점에 카페가 공사 중이다. 현재 판매 중인 타일 테이 블을 일반 가구 업체와 달리 타일을 직접 보유 및 판매하는 업체의 장점을 살려 타일 테이블 디자인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상승시켜 자사에서 뿐만 아니라 가구 단지에 입점되어 있는 가구 매장에서도 대성하우징의 타일 테이블을 일반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무님에 대한 소개 및 대성하우징에서 맡은 업무는?
2010년 대성하우징 창동 전시장 입점 업체인 조명 매장에 입사, 판매 및 시공이 주업무였다. 여기서 인테리어 시공 지식및 정보를 익혔고, 2013년 대성하우징 영업팀에 정식 입사해 영업팀부터 시공 관리를 거쳐 경영지원팀까지 두루 경험을 익혔다. 현재 전무 직함으로 전반적인 매장 및 부서 관리를 맡고 있으며, 대성하우징에서 준비 중인 베이커리 카페 ‘엘리 지앙’ 대표로 소속되어 오픈 준비 중이다.
국내 욕실 시장은?
COVID-19 팬데믹 시대에 실내 인테리어 시장에 변화가 있었 다. 실내 공간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고급 욕실 인테리어’와 ‘호텔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일어나기 시작 했다. 당시 600x1,200 타일이 유행했고 타일 시공 시 사용 되는 줄눈 사용이 현저히 줄면서 욕실(욕실 외에도 타일 시공 에는 줄눈 사용이 현저히 줄었다) 디자인이 간결 및 고급지게 되었다. 수전과 욕실 가구(욕실장, 세면대 등) 등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기능성을 탑재하면서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2023년 빅슬랩 타일의 유행과 더불어 욕실 가구 디자인의 다양화에 따라 2024년에도 욕실 가구와 타일 디자인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시대가 종료됨과 동시에 실내 인테리어 전망 또한 주춤할 것으로 혹자들은 예상한다. 대성하우징 창동 전시장은 데이터를 분석하였을 때 강북을 기준으로 과거에는 600각 타일로 욕실을 시공하지 않았지만 현재 600 각 타일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점차 많아지면서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다. COVID-19 종식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고급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성하우징 만이 가지는 특장점은?
대성하우징의 최대 장점은 국내 최대 욕실 쇼룸 보유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인테리어 업체 및 일반 고객들은 타일 낱장 샘플이 아닌, 욕실 쇼룸을 보면서 견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대성하우징 쇼룸은 욕실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업자 및고객에게 욕실 인테리어의 유행을 선도하고자 다양하게 인테리어하고 있다.
여기에 타일 세면대 및 아치 골드 파티션, 수건걸이 등 자체 제작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즉각 응대가 가능하며, 특히 타일 세면대는 국내 유행 전부터 최대 디자인 및 수량을 보유 하는 등 타일 세면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