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6(목)
 
  • 합리적 가격, 고객안전, 친환경 AL창호

(주)바우펜스터(이하 바우펜스터, 대표 장화석)가 회사 설립 1년 만에 자체 기술로 준비한 방화창에 대한 비차열 20분에 대한 방화성 적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진입 준비를 마쳤다.

AL시스템창 방화성능을 입히다
시스템창은 구조적으로 단열성과 기밀성이 좋은 창이다.
하지만, 단열성을 높이면 화재에 대응하는 내화성이 떨어진다.
많은 회사들이 단열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플라스틱 성분의 비전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바우펜스터 BFD-80 알루미늄 시스템 방화창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창에 내화성을 갖춘 시스템 방화창을 출시하게 되었다.

바우펜스터 방화창(6T방화 + 6T강화접합 + 14간봉 + 5T강화로 이)은 32T 방화 접합 복층 유리와 AL(알루미늄) 간봉을 사용했 으며,양면 방화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세부적으로는 내화접착 (SUPER300), 발포 가스켓, 폴리아미드, 14mm 알루미늄 간봉 등이 적용되었다.
바우펜스터 관계자는 ‘5차 실험까지 다양한 변수가 많았고 이를 극복하면서 타사보다 방화창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 었다’고 전한다 . 이번 방화 테스트는 홍천에 있는 ‘사람과 안전’에서 실행했다. 바우펜스터는 이번 방화창 시험에서 픽스창과 시스 템창호에 방화 성적서를 획득했다.
한 업계 분석에 따르면 방화창 시장은 앞으로 2,500억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자료를 내놓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에 선진입하는 것이 바우펜스터의 1차 목표이다.


2022년 7월부터 방화창 의무
국내 방화창 시장은 제도권의 변화를 겪으면서 혼란과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7월 5일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치’ 일부 개정 령(국토교통부령 제 868호)을 통해 일정 기준 건축물에 대한 방화 창에 대한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 시행령의 주요내용은 한국산업 표준 KSF2845 (유리구획분의 내화 시험방법)에 규정된 방법에 따라 비차열 20분 이상의 성능을 만족해야한 한다. 단 스크링클러 또는 간이 스프링클러의 헤드가 창호로 부터 60센치 이내에 설치될 경우 방화유리창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 법령 제정으로 건축사들의 반발이 아주 심했다. 입법 예고 후게시판에는 90%넘는 반대 의견이 게진될 정도였다. 하지만 국토부 에서는 시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많은 반대 의견을 뒤로 한 채입법을 강행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유독가스 저감 시스템 방화창 바우펜스터는 2019년부터 방화창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단순히 방화 성적을 넘어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창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방화창 시장은 형성 단계에 있으 며, 방화창의 높은 가격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바우펜스터는 보다 우수하고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바우펜스터 장화석 대표는 “방화창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테스트에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를 통해 더욱 방화창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했다’며, ”화재로부터 유독가스 없는 안전한 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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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우펜스터, 5전 6기 방화창 테스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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