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폴센 150주년, 글로벌 럭셔리 조명브랜드
- ‘형태가 기능을 따르는 원칙’
글로비안은 해외 고급 조명을 국내 아파트 등에 소개하고 있는 고급 조명 브랜드 수입업체이다.
최근 루이스폴젠 제품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선보이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비안에서 브랜드 개발과 B2B영업을 맡고 있는 안대현 실장을 통해 글로비안과 루이스폴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루이스폴센은 덴마크의 글로벌 럭셔리 조명브랜드이다.
1874년 설립되어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루이스폴센은 국내에 여러 딜러가 있지만 이중에 글로비안은 B2B에 초점을 맞추어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Q 글로비안 회사 소개?
A 글로비안 GLOBIAN 은 2001년 설립, 20년이 넘게 고급 인테리어 조명 브랜드를 이태리 및 유럽에서 직수입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 다. 해외의 특색있고 인정받는 브랜드를 찾아 소개하고 알리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Q 루이스폴센은?
A 루이스폴센은 국내에 이미 여러 딜러들이 있으며, 각기 다른 성격을 갖
고 있습니다. 글로비안은 수입 조명 전문 회사로 B2B 에 초점을 맞춘 영업 전략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조명설계 업체들과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 협업을 계획 중입니다. 이미 B2C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이지만 B2B 시장에서도 루이스폴센의 오리지널 제품들이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 루이스폴센 회사 소개 및 제품 특징은?
A 1874년에 설립된 루이스폴센은 덴마크 디자인의 오랜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글로벌 럭셔리 조명 브랜드로 올해 1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빛과 어둠, 형태와 기능, 모던과 클래식 간의 조화 속에서 탁월한 조명을 창조 합니다. 이를 ‘Design to Shape Light’라고 합니다.
루이스폴센의 대표적인 PH 시리즈의 디자인을 예로 들어보면 광원의 눈부 심을 차단하고, 빛을 필요한 방향으로 효율적이게 향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Q 루이스폴센의 가장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A 루이스폴센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건축가와 엔지니어 그리고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수많은 제품들이 다양함과 수려함을 보여주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조명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영향력 있는 덴마크 디자이너 겸 건축가 폴 헤닝센의 PH 시리즈와 덴마크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AJ 시리즈, 그리고 베르너 팬톤의 판텔라 시리즈는 루이스폴센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노르딕 디자인, 인테리어의 표준으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급 조명을 만드는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당사는 열정적인 장인 정신, 고품질 재료 및 혁신적인 디자인이 루이스폴센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덴마크 디자인을 상징하는 루이스폴 센의 디자인은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빛을 형성할 수 있는 재료로 보고 빛의 형태를 디자인합니다.이러한 철학이 루이스폴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Q 국내에 이 제품이 적용될 만한 곳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는지?
A 루이스폴센의 대표 제품들은 이미 북유럽 인테리어의 표준모델로 많이 알려져있고, 가정집, 카페, 레스토랑등 여로곳에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아웃도어 실외경관조명이나 오피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Q 제품의 실내 및 실외 제품으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좀더 구체적으로 제품을 구분한다면?
A 루이스폴센의 제품들은 실내 장식조명, 실내 건축조명, 실외 조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장식조명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펜던트, 테이블램프, 플로어램프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건축 조명은 매입등과 스팟조명, 벽등들이 있습니다.실외조명은 경관조명조류로 정원 볼라드, 외부벽등, 가로등과 같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